부드럽고 여린 방풍잎전 드셔보세요.

묘법님의 방풍나물로 나물무침 두가지와 전 한쟁반 부쳤습니다.


깨끗이 씻어 끓는물에 소금을 넣어 파랗게 데치고요~


집간장, 깨소금, 참기름만으로 무쳐보았어요.


방풍의 향과 나물 본연의 맛을 더 느낄 수 있는 무침입니다.


이젠 초고추장, 다진마늘, 깨소금으로 조물조물~


씀씀하게 간을 최소한으로 하여 무치면서 한 입 맛보는 건 기본이지요~


어린 방풍잎 조금 골라서 전부치려고 합니다.

계란두개, 우리밀 한스푼, 소금, 물과 함께 섞어주고

나물은 비닐팩에서 밀가루 덧씌워 흔들어준비합니다.


방풍잎 그대로 팬에서 앞 뒤 노릇하게 부쳐주면 끝~


부드럽고 여린 방풍잎전

인기가 좋아 금방 바닥이 났어요~



방풍나물의 향을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는 건 역시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먹는거네요~


서너장 올려서 쌈싸먹으니 밥은 왜 그리 빨리 없어지는지...ㅎㅎ

독성이 없어 쌈채소로도 먹기 좋아요~

방 : 방풍나물은요

풍 : 풍에 좋다는 건 다 아는 사실~

나 : 나물무침, 나물전, 쌈으로

물 : 물먹듯이 자주자주 드셔보이소~~~

함께 소통해요.. 추천하는 방법 아래 댓글등록하기 좌측

엄지손클릭~! 하셔서 친사모 소문내주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