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행초 삼채뿌리 튀김 만들기

번행초, 삼채뿌리, 빨강, 노랑 파프리카, 양파, 식용유, 부침가루, 전분

 

 

번행초와 삼채뿌리는 그대로 두고 파프리카와 양파를 채썰어서 준비한 다음

 비닐지퍼백에 담고 전분을2~3큰술 넣어서 흔들어 골고루 묻게 합니다.

 

튀김가루 1컵에 얼음물 800ml를 붓고 살살 풀어서 튀김옷을 만들고,

튀김재료에 살짝 버무려서 170~180도의 식용유에 2번씩 튀김합니다.

 

튀김옷을 조금만 묻히고 튀김을 해서 훨씬 바삭바삭하고 고소한맛이 납니다.

 

이것은 튀김가루에 백년초 물을 우려내어 섞어서 만든 튀김옷입니다.

백년초는 색깔이 아주 곱게 우러납니다.

 

튀김옷을 살짝만 버무려서 170~180도의 식용유에 2번씩 튀깁합니다.

 

백년초 색깔이 아주 예쁘게 물들었습니다.

바삭바삭하면서 아주 고소한 번행초 삼채뿌리 튀김입니다.

 

커다란 접시에 두가지 색깔의 튀김을 함께 담았습니다.

 

정말로 너무 예쁘고 바삭바삭하면서도 고소한 번행초 삼채뿌리 튀김입니다.

그냥 드셔도 되지만 초간장에 찍어 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번행초 삼채뿌리 튀김은 며칠전부터 생각했는데 이제서야  만들었습니다.

그냥 먹기 아까울정도로 예쁘고 바삭바삭하면서도 고소해서 가끔씩 해먹을 것 같아요.

 

이 요리는 올레길님네 무농약 번행초와 백년초, 몽실엄마(충주)님네 삼채로 만들었습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이세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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