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 표고, 파뿌리, 다시마 한조각을 넣고 팔팔 끓으면 다시마 먼저 건져내고 좀 더 끓였다가 모두 건져냅니다.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하고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는 식품이라 황태포를 늘 비축해놓고 있답니다.
콩나물 한줌은 씻어 건져두고 다진마늘, 파, 고추도 준비해놓습니다.
다싯물을 부어서 끓으면 (요기까지 저녁에 준비해놓습니다.)
* 콩나물은 익을 때까지 뚜껑을 열고 닫으면 비린내가 나요.
마지막에 다진마늘, 대파와 홍고추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줍니다.
빈혈에도 좋은 정말 착한 가격에 효능은 만점인 콩나물!
저녁에 잠시 준비해두면 아침에 쉽게 끓일 수 있는 황태 콩나물국
어제 저녁 한잔 하신 옆지기도 한그릇 뚝딱!
술 근처도 못가는 저도 한그릇 뚝딱!
연말 잦은 모임으로 지친 간은 황태콩나물국으로 속풀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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