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각종 연말 모임들로 몇일 남지않은 2014년을 아쉬워할 틈도

없이 하루하루가 빠르게 지나가버리는 요즘입니다

베란다정리를 하다 유자청과 석류청이 눈에 뚜둥 들어오네요^^

혼자 꼬물꼬물 만들고 노는걸 좋아하는 저~

유자청&석류청으로 젤리를 만들어봤어요

생각중

 

 

 

 

 

향긋한 유자로 만든 유자청~

만드는내내 유자향에 취해있었다는 ㅎㅎ

 

 

 

 

 

여자한테 특히나 좋은 석류~

색깔이 넘 이뿌죠^^

 

 

 

담은지 한달정도 지났어요~

3달은 지나야 맛볼수 있을텐데

젤리 만들려고 한달만에 개봉박두입니다^-^

 

 

색도 이쁘고 향은 또 얼마나 좋은지

혼자 뿌듯 흐뭇 ㅎㅎ

좋아요^-^

 

 

석류청은 물이 많이 생겨 찰랑찰랑~

색깔이 넘 곱죠^^

 

 

 

냄비에 각각의 유자청, 석류청에다 물을 넣고 끓여줍니다

저는 유자청에 든 유자건더기도 잘게 썰어 넣어주고 석류도 석류알과 같이 넣어 만들었어요

유자청은 상큼하니 건더기랑 같이 넣어 만들어도 좋은데

석류는 석류알을 넣어 만드니 보기엔 이쁜데

씨를 일일이 뱉어내야하니 먹기가 쬐끔 불편하네요 ㅎㅎ

 

 

젤라틴 가루입니다

젤리만들때 필수품!!! 한천가루 사용하셔도 좋아요~

물이 끓으면 젤라틴 가루를 넣고 골고루 섞어 줍니다

 

 

 

 

한김 식으면 틀에 넣고

냉동실로 고고씽~

한시간쯤 지나 꺼내보았어요

탱글탱글한 젤리가 완성입니다^-^

하트3

 

 

 

 

 

 

 

 

 

 

직접 만들어 더 맛있는 유자젤리&석류젤리였습니다^-^

사랑해

 

 

 

 

함께 소통해요.. 추천하는 방법 아래 댓글등록하기 좌측

엄지손클릭~! 하셔서 친사모 소문내주세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띤이 원글보기
메모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