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로 이사온지 어느덧 6년...

시골생활에 젖어들수록

입맛도 자꾸 촌~스러워?지고 있어요 ㅎㅎ

예전엔 즐기지 않던 음식들이

맛있는걸 보면

나이가 들어가는건가 싶기도 하고~^^

아직 나이를 논하기엔 이른가요 호호호~♡

자작하게 졸여낸 들깨 시래기지짐과 구수한 시래기국입니다.

 

 

강숙자님 펀치볼 시래기입니다

시래기전용 무청이라 보드라와 껍질을 따로 벗겨낼 필요가 없어요~

 

 

 

 

 푸욱~삶아줍니다^^

 

 

 

삶은 시래기는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된장과 간마늘 들기름 조금 넣고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무쳐둔 시래기에

멸치 다시물을 넣어줍니다

 

 

 

들깨가루를 넣어줍니다

 

 

 

 

파한줌

 

 

청량고추한줌 넣어주고

 

 

자작하게 졸여내면 시래기 지짐완성입니다^^

 

 

 

부드럽고 구수한 맛이 일품인 시래기지짐

 

 

시래기지짐에 육수물 부어 파르르 끓여내면 시래기국~

 

 

심심하게 끓여내 밥한그릇 말아 먹음

꿀맛이죠^^

 

 

촌스럽지만

그래서 더 정겨운

시골밥상

들깨 시래기지짐&시래기국이였습니다^^

하트3

 

 

 

 

함께 소통해요.. 추천하는 방법 아래 댓글등록하기 좌측

엄지손클릭~! 하셔서 친사모 소문내주세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띤이 원글보기
메모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