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아 오랜만에 소래포구에 다녀왔습니다.

싱싱한 해산물들이 가득해서 사고싶은것들이 너무 많았어요. ㅎㅎ

저렴한 가격에 이것저것 사왔더니 당분간은 해산물요리로 식탁이 풍성해질것 같아요.

제철맞은 싱싱한 꼬막데쳐서 양념장 살짝 얹어 먹으니 맛있네요.^^

 

 

 해감이 어느정도 되었다고 하지만 그래도 옅은 소금물에 3~4시간 담가두었습니다.

 

 

 해감하는동안 양념장 만들어요. 간장,다진마늘,생강가루,청주,들기름,통깨,대파.....

 

 

 해감한 꼬막은 끓는물에 청주 조금 넣어 데쳐줍니다.

너무 오래 삶으면 질겨져요. 수저로 저어가며 삶았어요.

 

 

 삶아낸 꼬막을 물에 헹구면 맛이 없다고 하는데 전 왠지 찜찜해서 자꾸 헹구게 되네요. ㅠㅠ

(입이 안벌어진 꼬막은 수저로 뒷부분을 돌리면 된답니다.)

 

 

 하나씩 담고 준비해둔 양념장 끼얹어 먹으면 된답니다.

통통한 살이 꽉차서 맛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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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꿍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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