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양파가 많이 자랐어요.
풀들이 먼저 자라는것이 손을 바쁘게 하지만 이쁘게 잘 자라줄거라 생각합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풀무리농장 원글보기
메모 :

 찹쌀 고추장 담그기~

재료: 고춧가루 1kg,청국장가루 300g, 소금 500g, 찹쌀가루 2,4kg, 엿기름 500g, 소주 300ml



금요일 밤에 담갔다 토요일 오후에 항아리에 담았어요.

엿기름 500g을 50도의 물 2L에 한시간 담가 놓습니다.

방앗간에서 빻은 찹쌀가루 2,4kg을 준비합니다.

찹쌀가루를 물 2L를 넣어 섞어줍니다.

냄비에 물 3L를 넣고 끓여 줍니다.

위의 냄비의 물이 끓으면 찹쌀가루  물에 갠 것을 넣고 익을때까지 잘 저으며 끓여 줍니다.

첫번째 물에 담근 엿기름을 걸르고 물 1L씩 두번 더 주물러서 엿기름 물을 만들어 줍니다. 총 엿기름 물 4L

잘 걸러준 엿기름 찌꺼기입니다..(겨우네 만든 밀싹 엿기름 이용)

찹쌀풀에 엿기름 물 4L를 넣고 4시간 보온에서 삭혀줍니다.

잘 삭았지요.

삭은 물이 3/1이 될때까지 조려줍니다.

소금 500g을 냄비에 넣고 볶아서 , 볶음소금 준비합니다.

고춧가루, 서리태청국장가루, 볶은소금 준비

농도 조절을 위해 소주를 준비했습니다.

찹쌀가루 삭혀 끓인 60도로 식힌 물에 청국장가루를 넣고 풀어줍니다.

소금 400g 을 넣고 저어줍니다.

고춧가루를 넣고 잘 치대 줍니다.

색이 점차 붉어 지지요..

색이 고와지면 하룻밤 재워 둡니다.

약간 되직하고 싱거워서 소금 100g 더 넣고 농도 조절을 위해 소주 300ml를 넣고 마무리 했습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겠지만,  조금은 덜 달은 고추장 완성입니다.

위의 레시피에서 어떤 맛이 나올지 궁금하여 더 이상 첨가는 하지 않고

약 두달간 밖에 두고 발효를 시킬 예정입니다.

어른들이 말씀하시는 칼칼한 맛이 뭔지는 잘 모르지만..

아마도 그런 맛 같아요.

1차는 찹쌀 고추장을 담갔으니, 2차는 작년처럼 보리를 띄워

보리고추장을 담글 예정이랍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고추장 담그기~

울식구님들도 한번 도전해 보셔요.

혹시 단맛을 더 내고 싶으시다면, 조청을 넣으시면

층분리가 일어나지 않는답니다.

또 싱겁게 담근 장은 발효가 끝난후 냉장 보관하고 드셔야

여름에 쉬어지는 일이 없답니다.

2월 한달도 이렇게 꼬리를 내리고 , 꽃피는 춘삼월이 시작되었네요.

행복한 3월이 되시길 빕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미쉘맘 원글보기
메모 :

 

 

 

[초점] ‘친환경농산물 저농약인증제’ 올해 전면 폐지

정책대안 미흡…현장선 혼란

 

‘자주인증’·GAP 추진 - 친환경과 목적·방향 달라 ‘유기’전환 기술지원 ‘하세월, 현실적 대책 절실

 

 올해를 끝으로 친환경농산물 저농약인증제가 전면 폐지된다.

정부는 기존 저농약인증 농가의 관행농업 회귀 등 부작용이 예상됨에 따라 여러 대안을 검토 중이다.

그러나 정부가 구상 중인 정책대안이 오히려 친환경인증제에 혼선을 일으키고 있다. 저농약인증 농가들은 친환경농업에서 점점 멀어져 가고 있고, 소비자는 혼란스럽기만 하다.

◆저농약인증제 폐지 대안은=정부의 저농약인증제 폐지 이유는 소비자 신뢰 회복이다.

저농약인증은 농약이 일부 사용된다는 점에서 친환경농산물 인증제 전반에 대한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는 만큼

저농약인증 폐지가 바람직하다는 입장이다.

 

또 유기·무농약·저농약 등 3종으로 구분된 인증체계를 2종으로 간소화해 소비자 혼란을 방지한다는 취지도 내세웠다.

다만 정부는 저농약인증제 폐지 이후 영농의 기술적인 한계로

무농약·유기인증 등 상위단계로 이행이 어려운 농가들이 관행농으로 회귀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자주인증 활성화와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 전환을 대안으로 검토 중이다.

농산물 유통 주체가 저농약인증 폐지에 대비해 자체 기준을 마련,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자주인증’이 활성화되도록 저농약인증 기준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GAP 전환 농가에 심사기준 간소화와

신청비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해 기존 저농약인증 농가들이 친환경농업을 포기하는 사태를 막겠다는 구상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 같은 계획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취지와 성격이 다른 인증제를 저농약인증 대안 할 경우 친환경농산물 인증제 전반에 더 큰 혼란을 야기할 수 있어서다.  

 

◆친환경인증 되레 늘어날 판=당장 농가들부터 혼선을 겪고 있다.

저농약인증 사과 재배농업인 김모씨(48·경남 거창)는 “정부는 무농약이나 유기인증으로 올라가기 어려운 농가들을

GAP인증으로 전환하도록 유도한다는데, GAP는 제초제 사용금지나 농약절감 등에 대한 내용이 없기 때문에

친환경인증과는 전혀 다른 개념”이라며“

그런데도 정부가 저농약인증 대안으로 GAP를 내세우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꼬집었다.

 

그는 “올해 GAP인증을 받을 계획이지만 GAP에서는 제초제 등의 사용에 제약이 없어

앞으로 친환경농업 실천은 사실상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소비지에서도 혼란스럽기는 마찬가지다.

내년에 저농약인증이 없어지면 친환경인증은 무농약·유기인증 등 2종으로 줄지만 자주인증은 말그대로

민간 유통 주체가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친환경인증과 유사한 민간의 자주인증이 급속히 늘 가능성이 매우 높다.

 

유통업계의 한 전문가는 “생협 등 회원제 방식의 유통 주체가 운영하는 자주인증 외에 불특정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민간의 자주인증까지 더해지면 정부의 친환경인증제와 뒤섞여 소비자에게 상당한 혼란을 줄 것”이라고 지적했다.

게다가 올해 본사업으로 전환된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까지 가세할 경우 혼란은 더 커질 전망이다.

저탄소인증제는 비료·농약·농자재 등의 사용량을 줄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는 등 환경친화적인 영농방법으로

생산된 농산물에 부여하는 국가인증제다.

 

그렇지만 친환경인증 농산물 또는 GAP 취득 농산물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친환경인증과 사실상 큰 차이가 없다.

대형유통업체의 한 관계자는

“소비자들은 무농약·유기인증, 자주인증, GAP, 저탄소인증 등을 거의 구분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멀기만 한 기술적인 지원 =저농약인증 농가들은 저농약인증 폐지 시한이 1년도 남지 않아 혼란스러운데다,

무농약 또는 유기인증으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기술적인 한계까지 겹쳐 더더욱 어려운 게 현실이다.

정부는 기존 저농약인증 농가들이 무농약·유기인증 단계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영농기술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지만 품목별 기술체계 정립과 보급이 매우 더딘 상황이다.

특히 저농약인증의 70%(2013년 기준)를 차지하는 과수의 경우 상위단계 인증 전환을 위해서는

친환경적인 제초를 포함해,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품목별 기술과 농자재도 갖춰야 한다.

하지만 기술개발 및 보급을 맡고 있는 농촌진흥청은 올들어서야 3년차사업(2015~2017년)으로

‘유기과수 문제 병해충 관리기술 개발’을 비롯한 유기농업 기술개발 15개 대과제를 선정, 연구에 나섰다.


한 유기농업 전문가는 “친환경농업은 1~2년만 일시적으로 중단해도 과원의 생태계 균형이 깨져 다시 되돌리기 위해서는

두배 세배 이상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저농약인증이 폐지되면 농가들이 제초제 등을 다시 쓰게 될 가능성이 높아

친환경농업 기반이 크게 약화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 전문가는 “현장 실정을 감안한 점진적 제도 변화와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농민신문에서 발췌 -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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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차례상 차리는 법 - 설 차례상 차리기 상세설명

우리 고유의 명절 설날이 바로 코앞으로 다가왔다. 명절때 차리는 차례상 차리는 법이지만

매번 익숙치않아 의견이 분분할때가 있다. 이번 설만큼은 아래 설 차례상 차리기를 참고하시어

칭찬 한번 들어보세요 (참고: 지역마다 다를 수 있음)

명절의 차례는 속절제 또는 절사라고도 부른다.

설·추석 등 민속명절에 조상에게 올리는 약식 제사로서 봉사대상은 모든 직계 조상이며

차례는 명절날 아침에 각 가정에서 조상의 ‘신주, 지방, 사진’ 을 모시고 지낸다.


설날에는 집에서, 한식·추석에는 묘소에서 차례를 지내며 차례의 제사도 간소화 됐다.

제수와 절차는 기제에 따르지만 무축단작이라 해서 술은 한 번만 올리고 축문은 사용하지 않는다.


제사에는 보통 술, 과일(대추. 밤. 감. 배 기타), 밥, 국, 국수, 떡(편), 과자, 적(육적. 어적. 계적),

탕(육탕, 어탕), 전(육전, 어전), 포(육포, 어포), 나물, 김치 등을 제수로 올리고 있다.

또 계절에 따라 생산되는 햇과일이나 떡국, 송편 같은 것을 올리기도 한다.

이러한 제수를 통틀어 청작서수라고 부른다. 이것이 주자의 ‘가례’에 수용돼 오늘날 표준 예법처럼 됐다.

차례상 차리는법

추석날 아침, 음식을 마련하고 막상 차례상을 차리려고 보니 머릿 속에는 ‘홍동백서(紅東白西)·조율시이(棗栗枾梨)’란 말만 떠오를 뿐 정확한 차림법을 도통 알 수가 없다. 매년 되풀이되는 것이지만 기억이 나지 않는 것도 매년 똑같다. 이런 경우에 대비해 정통 차림법을 익혀둬 집안 어른께 점수를 따 보자.
차례상 차리기나 차례를 지내는 법도가 집안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기 때문에 몇 가지 기본원칙만 소개한다. 제상을 바라보는 위치에서 오른쪽은 동(東), 왼쪽은 서(西)로 구분한다.


▲홍동백서(紅東白西):붉은 과일은 동쪽, 흰 과일은 서쪽.
▲조율시이(棗栗枾梨):서쪽에서부터 대추(조) 밤(율) 감(시) 배(이)의 순. 조율이시로 두기도 한다.
▲생동숙서(生東熟西):김치 등 날 것은 동쪽, 나물처럼 익힌 것은 서쪽.
▲어동육서(魚東肉西):생선탕은 동쪽(오른쪽), 육류탕은 서쪽(왼쪽), 중앙에 채소로 끓인 소탕을 둔다. 마찬가지로 찐 생선은 동쪽, 육류는 서쪽에 둔다.
▲두동미서(頭東尾西):생선 머리는 동쪽, 꼬리는 서쪽.
▲좌포우혜(左脯右醯):포는 왼쪽, 식혜는 오른쪽. 상 왼쪽에 포(문어 명태 오징어 등)를, 오른편에 침채(김치 동치미), 숙채(불에 삶거나 쪄서 익힌 나물)를 두고 간장은 그 가운데 놓는다.
▲건좌습우(乾左濕右):마른 것은 왼쪽, 젖은 것은 오른쪽.
▲접동잔서(摺東盞西):접시는 동쪽, 잔은 서쪽

설 차례상 차리는 법, 지방쓰는 법  지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차례상 차리는 법

1열 : 시접(숟가락 담는 대접), 잔반(술잔, 받침대)을 놓고 메를 올린다.

2열 : 어동육서(魚東肉西) - 생선은 동쪽, 육류는 서쪽에 놓는다.

두동미서(頭東尾西) - 생선의 머리는 오른쪽을 향하게 한다.

3열 : 고기탕, 생선탕, 두부탕 등의 탕류를 놓는다.

4열 : 좌포우혜(左鮑右醯) - 왼쪽에 포, 오른쪽에 식혜

5열 : 조율이시(棗栗梨枾) - 왼쪽부터 대추, 배 등의 과일과 약과, 강정

홍동백서(紅東白西) - 붉은 과일은 오른쪽

 

‣ 차례의 절차

차례를 지내려면 3일전부터 목욕 재개하여 심신을 청결히 하여야 하고, 차례 당일 아침에는 사당과 제청을 깨끗이 청소하여야 한다. 그리고나서 집안의 안주인을 중심으로 탕, 떡, 부침 등의 차례 음식을 준비하고, 남자들은 축문, 지방, 꼬치, 제기 등의 차례에 필요한 기구들을 준비하는가 하면 고기, 과일 등의 차례음식을 장만한다. 차례를 지내는 시간이 되면 젯상과 병풍 등의 집기를 준비하여 둔다.

차례는 기제사와 달리 축문을 읽지 않고 잔을 한번만 올린다. 이에 반해 기제사는 술을 세 번 올리고, 축을 읽는 것이 크게 다르다.

명절 차례상 차림

제주가 차례상(신위를 모시는 쪽)을 바라보아 앞쪽이 북, 오른 쪽을 동, 왼쪽을 서로 한다. 지역이나 집안의 전통에 따라 다를 수는 있으나 보통 차례상은 5줄로 진설하는데, 제주 앞쪽에서부터 과일, 반찬, 탕, 적과 전, 술잔과(앞에서 보아왼쪽에) 명절음식을 놓는다.

(1) 5번줄 : 과일을 놓는 줄로 “조율이시”라 하여 동쪽부터 대추, 밤, 배(사과), 감(곶감)의 순서로 차리거나, “홍동백서”라 하여 붉은색 과일은 동쪽, 흰색 과일은 서쪽에 차리며(대추는 동쪽에, 밤은 서쪽에), 그 이외의 과일은 순서가 없으나, 나무과일, 넝쿨 과일 순으로 놓는다. 과일 줄의 끝이나 가운데에 과자류를 놓는다. 고례에는 어떤 예서에도 과실별위치가 명시 되지 않았는데 이유는 계절과 지방에 다라 과실이 다르기 때문이다. 현대는 그렇지 않으므로 정해도 무방할것이다.

(2) 4번줄 : 반찬을 놓는 줄로 “좌포우혜”라 하여 왼쪽 끝에는 포(북어, 대구, 오징어포)를 쓰며, 오른쪽 끝에는 식혜류(수정과)를 놓는다. 그 중간에 삼색 나물을 놓는데 푸른색은 시금치·쑥갓, 갈색은 고사리·고비나물, 흰색은 무·숙주·도라지 나물 등이 적당하며, 간장과 침채(동치미) 등은 그 다음에 올린다.

(3) 3번줄 : 탕을 놓는 줄로 보통 육탕(육류), 소탕(두부와 채소류), 어탕(어패류)의 순으로 올리며 요즘에는 한 가지탕으로 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4) 2번줄 : 적과 전을 놓는 줄로 육적(고기류 적), 어적(생선류의 적), 소적(두부, 채소류 적)의 순서로 올린다. “어동육서”의 원칙에 따라 생선은 오른쪽, 고기는 왼쪽에 놓는다. 생선은 머리가 오른쪽으로 배가 신위쪽으로 향하게 놓는다.

적은 생선이나 고기를 대꼬챙이에 꿰어 양념하여 구은 음식이며, 전은 밀가루를 묻혀서 지진 음식(부침개)를 말한다.

(5) 1번줄 : 술잔과 명절음식을 놓는 줄로 앞에서 볼 때 명절 음식은 오른쪽에 술잔은 왼쪽에 올린다. 시접(수저를 놓는 빈 대접)은 단위제(한분을 모신)인 경우에는 앞에서 볼때 왼쪽에 위치에 놓으며, 양위 합제(두분을 모신)의 경우에는 중간 부분에 놓는다. 축문, 향로, 향합은 차례상 앞에 따로 마련한 향상위에 놓으며, 그 밑에 모사그릇 퇴주그릇, 제주(술) 등을 놓는다.

차례상 준비시 유의점

복숭아와 삼치, 갈치, 꽁치 등 끝에 '치'자가 든 것은 쓰지 않는다.

고춧가루와 마늘양념을 하지 않는다.

국물 있는 음식은 건지만 쓴다.

붉은 팥은 안 쓰고 흰고물로 쓴다.

지방(紙榜)이란?

제사를 모시는 대상자를 상징하는 것으로써 종이로 만든 신주(神主) 규격 너비 6cm, 길이 22cm 정도가 좋으며 한지(백지)를 사용 위치 고위(아버지)를 왼쪽에 쓰고 비위(어머니)를 오른쪽에 쓴다.

한 분만 돌아가셨을 경우에는 돌아가신 분만 중앙에 쓴다.

지방쓰는 법

다음 지식, 팁 인터넷 뉴스 발췌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메모 :

2015년은 나눔농장은 친환경 유기농 인증을 획득하여 농사를 시작 합니다 

 

연중 생산되는 농산물은 23개 품목

올해 주력품목으로는

작두콩, 여주, 둥근대마, 노지고추, 오색쌀,

계절 품목으로 가지, 양파, 마늘, 참깨, 박, 호박, 노각오이, 콩, 돼지감자, 칡즙, 울금, 무우청, 야콘, 고사리,

김장/ 반동치미 준비 품목으로 배추, 무우, 자색무, 적무, 생강, 적갓, 청갓, 쪽파

 

 

친환경 농사의 시작은 퇴비 입니다.

퇴비를 많이 넣은 땅에서 풍성한 수확이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 퇴비를 잘 발효시켜야 합니다

세상의 모든 유기물은 썩거나 발효되거나 합니다

퇴비는 썩히는것이 아닌 발효를 시켜야 그 효과가 배가 됩니다

농촌의 향기로 여겨지는 역겨운 냄새가 나는 퇴비는 더이상의 퇴비가 아닙니다. 그냥 썩은 것입니다

퇴비를 발효시키는 과정에는 내 농장 주위에 존재하는 미생물들이 그 일을 다 해줍니다.

미생물들이 퇴비를 발효시키고 발효되는 과정에서 미생물들이 내어놓은 것 그것을 먹고 농작물들이

잘 자라준다고 꼭 믿으세요. 

 

엿기름 찌꺼지 - 우리지역에서 생산되어 가공 후 남은 찌꺼기는 나눔농장에서 회수 했습니다

 

한약 찌꺼기

일반 건강원이 아닌 한방병원에서 직접 수거 합니다. 

 

무항생 인증을 받은 목장에서 나온 우분

 

올해 사용 할 퇴비의 양은 약 100톤 입니다.

퇴비는 그 자체로 땅에 들어가 섞여 농작물이 먹고 자란다고 생각합니다만

퇴비 자체로는 농작물에 효과를 볼 수 없지요

이 퇴비를 농작물이 흡수 하게끔 하는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우리눈에는 볼 수 없는 미생물, 지렁이 등이 퇴비를 분해해 줘야 합니다.

비싼 미생물이 좋은것이 아닌 내 농장 주위의 천혜자원 토착미생물의 분해 능력을 믿어야 합니다

물론 내 땅에도 어마어마한 미생물이 존재하지만 대부분의 농가의 땅에는 미생물이 없다 할만큼

화학비료의 영향으로 땅이 산성화가 진행되어 있고 더불어 해마다 투입되는 살균, 살충제로 땅이 죽어있음을

모른채 농사가 잘 되기를 기원하고 있지는 않으십니까!!   

 

무항생 우분 80톤

 

유기농 벼 생산단지에서 수거한 왕겨 10톤

 

미강 1톤+ 깻묵 1톤 + 농작물 잔사 콩대 등 1톤+ 토착미생물 부엽토를 섞어 보카시를 만든 후

퇴비와 섞어서 사용 합니다.

질소질 재료에 탄소질 재료가 많이 섞일 수록 좋습니다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있어서 퇴비는 땅을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 입니다

퇴비를 많이 넣는다고 좋은것도 아니고

퇴비를 대신 할 화학비료를 넣어도 당장의 농작물은 잘자라주고 풍성한 수확을 할 수 있지만

지속 가능한 농사를 지으려면 우선 퇴비를 알아야 하고 토양을 알아야 하는데

우리네 농부님네들은 이 첫 걸음마를 모른채 올해는 무슨 농작물을 길러 대박을 칠까를 먼저 생각 합니다    

안타까운 농촌의 현실입니다.

 

일반 퇴비는 내가 이렇게 저렇게 어떻게 하느냐에따라 최상의 퇴비로 변신하고

비용 또한 저렴하면서 자가 노동력이 많이 소요되지만

공장형 퇴비는 비용이 많이 소요되고, 퇴비 선정에도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아래 비료는 금계상사에서 생산한  유기질비료 입니다

한친농공시 : 4-1-99호

유기농에 사용 가능한 비료인데 성분함량을 살펴보면 인산성분이 월등히 높음을 알수 있듯

내 땅의 토양검정결과 인산성분 부족 터전에 시비할 예정입니다.

계분 70% / 미강30%

310포대 ( 4,650kg)

 

이렇게해서  올해 12,000 평 농사에 사용 할  퇴비 준비가 끝났습니다

2015년 농사를 시작하면서 마라톤 스타트 라인에 선 느낌

이제 뒤 돌아보지 않고 앞만보고 뛰어가기만 하면 되는 나눔농장 입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카스 원글보기
메모 :

 

1. 사과 포장 모습  사과는  하나씩 망에 포장되어 예쁜모습으로 발송됩니다(5킬로10-12과 샘플, 다른 갯수도 마찬가지) 

2. 1번 사과에 이렇게 패드를 덮습니다 사과를 보호하기 위한 1단계입니다

3. 2번 패드위에 골판지 덮게를 다시 덮습니다 사과보호를 위한 완충용입니다

5킬로 박스 완성모습입니다

이사진은 10킬로를 주문 하셨을때 포장을 어떻게 하는지 보시라고 옆 단면을 찍어보았습니다

10킬로 사과 완성품 옆모습 입니다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ㅎㅎ

또 한해가 시작되고 1월 한달도 막바지로 치닫고 있습니다

다음달 2월에는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 설날입니다

저희 한솔농장은 설날을 대비하여 맛있는 사과를 엄선하여 저온저장고에 대량으로 저장된

품질 좋은사과를 이번설에 좋은가격으로 선보이려 합니다

필요하시면 구매 부탁드립니다

올 한해도 더 많이 행복하시고 더 많이 부자되시길 기원합니다

 

 

10킬로그램기준사과갯수

 가격

 오킬로그램사과갯수

 가격

 20과~24과

53000원

 10과~12과

 28000원

 26과~28과

 48000원

 13과~14과

 26000원

34과~36과

 45000원

 17과~18과

 24000원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농부의아내한솔사과 원글보기
메모 :

친환경 무농약으로 자식처럼 키워 이제 출하중인 한라봉, 생산자 직거래 가격이 5년전이나 지금이나 같습니다.

올해  5만원 선 아래위 오천원 차이 할인 구성,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 맞이하세요.

농약 라봉 5kg 상자 실중량 4,7 특대 12과 55,000원 할인 47,000원

품절될 수 있습니다. 선물용 미리 예약해 주세요.

농약 라봉 5kg 상자 실중량 4,7 16과 45,000원 40,000원

올레길 친환경 농장에서 만들어지는 과일 농사 이야기를 들여다 볼까요..

 

수세 회복을 위한 멸치 아미노산 생선 물비료 만드는 과정클릭!

친환경 한라봉, 천혜향, 액비 만들기 클릭!

친환경 한라봉 성장에서 수확 까지의 과정 클릭!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표본이 되겠습니다.

올레길 친환경 농장 한라봉과 레드향 수확 현장 클릭!

한라봉의 300일 성장과정은 올레길농장[한라봉/귤]클릭! 그 속에 한라봉이야기가 들어있습니다.

 

만감류인 (데꼬봉)한라봉과 (세또까) 천혜향, (베니마돈나)황금향, (감평)레드향은 하나의 잡감류로 분리가되나

저마다의 맛과 향이 독특하며 씹히는 육질감, 부드러움의 어느 과일 보다 고급 과일 선물용으로 추천합니다.

무농약 한라봉은 화학 비료를 주지 않기 때문에 대과는 전체 물량 10% 정도만 나옵니다.

큰 과수를 만들려면 화학비료를 주어야만 가능합니다.

 

명품 무농약 한라봉은 3kg 5kg 정품입니다. 3kg 10과 와 5kg 10과 비교사진

화학적으로 만들지 않아 자연의 만들어낸 한라봉은 과수가 크지 않습니다.

우리 고유의 명절이 가까움에 따라 물량이 한꺼번에 발송하는 과정에서 실수를 막고자 미리 신청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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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다님 한라봉 맛보기 후기 친환경알밤님 맛보기 후기 피오나공주 맛보기 후기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메모 :

 

농산물 우수관리 인증을 받은 미야마부사는 후지(부사)의 장점만을 살려 선발된 신품종 부사 입니다. 

경북 예천에서 재배하는 한솔사과는 높은 당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사과봉지는 씌우지 않고

사과의 선도와 맛을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하여 가능한 사과꼭지는 그대로 두고 있으며 해발

고도 450m로 아침 저녁 기온차가 커 사과 고유의 향과 맛을 잘 간직 하고 있습니다.

 

저농약 친환경 유기물질만을 사용하고 있어 껍질째 안전하게 드실수 있습니다.

한솔농장의 사계절 한번 보시겠습니까

그리고 저희농장의 사과 이야기

완성품과 박스에 담긴사과모습.. 보이세요 박스에 무당벌레, 저희사과는 곤충특구 청정지역에서 재배됩니다

 

가 격 기 준 표

10Kg 기준사과갯수

가격

5Kg 사과갯수

가격

24과~26과

44000원

12과~13과

25000원

28과~30과

42000원

14과~15과

24000원

36과~38과

40000원

18과~19과

23000원

40과~42과

38000원

20과~21과

22000원(일시품절)

흠과 10킬로 기준 30-35과 정도 됩니다 가격은 30000원입니다 많이 이용해 주세요

미과는 보통 말랭이나 쥬스용으로 사용하기에 적당하고 당도는 떨어집니다 10킬로 23000원입니다

사과즙100봉 기준(2박스)

가격

사과즙 50봉 기준(1박스)

가격

1봉(120g)

40000원

1봉(120g)

22000원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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