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올리지 못한 글 올립니다.

지난여름 한라봉과 천혜향 레드향 과원에 비닐을 씌웠어요..

 

 하우스 38동중 비닐 수명이 다된 하우스 비닐치기..  이틀전부터 피복제거, 모든 준비 완료 합니다.

바람이 잠든 틈을 이용 새벽 동트기 전에 나가

 아홉시가 되어가니 슬슬 바람 불기가 시작됩니다.

 

 조금만 더 조금만더.. 빠른 발거름 손놀림으로 비닐 고정 하는데 성공..

 오전일 끝내고 새참 먹고 다시 시작합니다.

 

 3미터 높은곳을 평지에 걸어 다니듯 날렵합니다.

 일당은 비싸지만, 이분들이 아니면 하우스 농사 못져요..

 

사람 구하기가 어려운데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메모 :

 

                      지구 온난화의 현상을 가장 뚜렷하게 느낄 수 있는 내가 낳고 자란 제주도 입니다.

같은 장소에서 시간만 다리하여 담아본 사진입니다.

 한라산이 웅장하지요..

같은 장소에서 시간만 다리하여 담아본 사진입니다.

 

 

 하순에서 바라본 한라산 설경

 

 

 

 

 

같은 장소에서 시간만 다리하여 담아본 사진입니다.

 

 

 

 

 

 

 

막내 입대 3일전 5월 8일 아들과 함께

 

 

 

 

 

 

 

6년전 사진입니다.

어머님 품 같은 한라산 은 언제 찾아도 푸근합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메모 :

진딧물 킬라로 알려진 무당벌레로만 알았는데, 도대체 몇 종류나 될까요.?

농작물에 이로운 해충 해로운 해충.. 연구하시는 고수님 계시면 고언 부탁드립니다.

 수세미에 다양한 무당벌레가 숨어 있었습니다.

무당 벌레도 이름이 있지요..   

 

흔히 보이는 무당벌레 아입니다. 

 

 

 토란대에도                                                       수세미에도

 

 

 

                      식물에 따라 무당벌레 종류도 다른가 봅니다. 

 

                                                   여치과 무당벌레 영역 싸움이 벌어지고~

 노란 무당벌레.. 작고 앙증맞어 이게 뭔가 한참 들여다 보았네요.

 

 농장 번행초에서 천혜향으로 소풍 나왔나 봅니다.^^

농장속에 다양한 약초 풀들이 있어서 다양한 무당벌레가 살아가나봐요..

 머리 목 뒤가 근질 거려 손을 드리밀었더니 아 글쌔..

 내가 실수로.. 한참 안타까웠습니다.

 

꿈틀 거리는 느낌을 받고 손을 뒷목으로 쓱 들이밀고 콕 집어 보았더니 그만.. 잔해를 보니 씁쓸합니다.

 귤 나무가 비에 젖어 귤따기를 접고 다양한 무당벌레 이름을 찾고 싶어 파일 정리하다 눈에 띄어 올려 봅니다.

무당벌레 종류도 다양합니다. 이름을 알려주세요~

 

 번행초에 살펴보니 이런 무당벌레가 살고 있네요.

꼬마남생이무당벌레-애벌레와 어른벌레가 다 진딧물을 먹고, 몸길이는 5mm입니다.

 

요넘들 식성이 대단합니다.

곰취에 무당벌레는 좀 딱딱한 아이였어요.^^

 

큰이십팔점박이무당벌레-애벌레와 어른벌레 모두 가지과식물의 잎을 먹고, 몸길이는 8mm입니다.

무당벌레중에 이늠이 해충에 속한다고 하는데 살핀결과 곰취 잎은 먹지 않았네요.

 

혐오스럽다 할지 라도 함께 어울러 살아야 하기에 다음엔 더 많은 아이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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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벌래가 사는 곳

무당벌레는 시골과 도시 두 곳에서 모두 볼수있는 흔한 곤충입니다.

겨울잠은 산에 떨어진 낙엽 밑에 숨어서 모여 잡니다.

 

무당벌래의 먹이

무당벌레는 대부분 종류에서 나온것처럼 서로 다른 종류의 먹이를 먹고,

보통은 진딧물을 먹어주는 이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당벌래의 성충과정

우선은 무당벌레 암컷과 수컷이 서로 만나 망초나 장미가 있는곳의 잎 위에서 짝짓기를 하고

암컷이나뭇가지, 줄기, 잎 뒷면에 알을 30~40개를 낳습니다.

(무당벌레가 알을 낳는 곳을 잘 살펴보면 꼭 진딧물이 모여있는 풀이나 나무의 싹같은 곳입니다.)

알은 1.5mm쯤 되며 윤이나는 주황색 럭비공 처럼 생겼습니다.

알을 낳아 놓은 지 3~4일 되면 알에서 변화가 일어나는데,

알이 하얗게 변하며 검은 혈광이 비쳐보이게 되며 얼마후엔 애벌레들이 테어납니다.

근데 이 애벌레들은 온통 털투성이이며, 성충 무당벌레보다 훨씬 이쁘지는 않습니다.

 

애벌레는 알에서 갓 나왔을때는 흰색이었다가 까맣게 변합니다.

그리고 빠져나온 껍질위에 달라붙어서 몸이 마르기를 기다립니다.

시간이 흐르고 나면서 애벌레는 허물벗기를 되풀이합니다.

 

허무벗기를 2번해서 3령애벌레가 되면 배 옆쪽에 주황색 무늬가 나타나며, 4령애벌레는 애벌레로선

마지막이기 때문에 종령애벌레로도 부릅니다. 먹이를 충분히 먹은 애벌레는 마지막 허물을 벗기위해

조용히 자신이 어른벌레가 될때까지 지킬수있는곳을 찾습니다.

 

번데기로 변하기 바로 전의 모습능 전용이라고 부르고 전용에서 번데기가 되는 것을 용화라고 합니다.

용화를 끝낸 애벌레가 갑자기 일어납니다.

이것은 자신이 받는 햇빛의 양을 조절하기위해서 인것 같고, 적이 다가오면 갑자기 벌떡 일어서서 적을 놀라게 합니다. 번데기가 된지 5일째에 번데기가 마치 발돋움 을 하는 것처럼 몸을 일으키고,

배가 아주 조금씩 오므라들었다 늘어났다 합니다. 드디어 등이 갈라지 면서 날개돋이를 합니다.

애벌레와느 아주 생김새가 다른 어르 벌레가 탄생합니다. 그치만 그 얼마 뒤엔 몸에 굳기 않았기땜에 날 수는 없습니다. 몸이 다 마를때즘이면 무당벌레는 제 진짜 모습을 갖추게 됩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메모 :

 

 

제주도여행/제주 추천여행지/제주돌문화공원


어머니의 따뜻한 품에 안겨지고 싶어라^^

 

제주돌문화공원은
여의도보다 더 넓은 100만 평(3,269,731㎡) 규모의 대자연에

2006년도부터 제주섬을 창조한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의

돌에 관한 전설을 주 테마로 2020년까지 장기적으로

자연 그대로 아름답게 조성 중인 공원이며

 

제주돌문화공원은 전 문화관광부가 전국적으로 실시한

문화, 생태, 관광자원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공원이기도 하며

제주돌문화공원은 3가지의 코스에 전체길이는 2,3km이며

다양한 조형물을 관람하는 소요시간은 2시간 30여 분이 걸린다
 

 

 


 

바다보다 깊고 산보다 높은 모성애의 화신이 된 설문대할망이

사랑하는 아들을 안고 서 있는 모습으로 특히 벽과 물 위에 비친

그림자가 일품으로 용암의 높이는 160㎝이고 폭은 45㎝이다.

 

 

 

 

오백장군은 한라산 서남쪽 산 중턱에 영실이라는 명승지가 있다

여기에 기암절벽들이 하늘 높이 솟아 있는데 이 바위들을 가리켜

오백나한 또는 오백장군이라 부른다

 

 

 

 

 

백록담을 상징하는 하늘 연못

한라산 영실에 전해 오는 전설 속의 설문대할망은 키가 무려 498,000m나 되는 거녀라 한다.

전설은 설문대할망의 죽음을 두 가지 형태로 전하고 있다.

하나는 자식을 위해 끓이던 죽솥에 빠져 죽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키가 큰 걸 자랑하다가

물장오리라는 연못에 빠져 죽었다는 것이다.

이 연못은 지름 40m, 둘레 125m로 연극, 무용, 연주회 등을 위한 수상무대라는

인위적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다.

 

 

 

 

 

위령탑을 향한 크고 작은 용앙수형석과 용암구를 통해 한라산 영실로부터

전설의 이야기가 들려오는 듯하다

전설의 통로에 세워진 거석들은 오백장군을 상징하며

돌박물관 내부에 설치된 설문대할망 전설과 연결된다.

 

 

 

 

 

 

 

오백장군 신화 속에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한없이 통탄하다가

바위로 굳어져 버린 오백아들의 심상을 다양한 형태의 사람 머리 모양의

자연석을 이용하여 오백장군을 형상화한 석상이다.

 

 

 

 

제주돌문화공원은 한라산 영실에서 전해오는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 전설을

핵심 주제로 삼고 있다. 한라산과 오름들을 배경으로 아들들을 위해 애쓰다

자기 몸을 바친 설문대할망의 숭고한 모성애와 오백아들들의 슬픈 영혼을

달래기 위해 9기의 위령탑을 쌓았다.

이 9기에는 여러 의미가 포함되어 있는데 한라산 영실의 오백장군바위

499의 9와 제주돌문화공원 주소인 교래리 119번지의 9, 북제주군과

목석원의 협약일인 1월 19일의 9, 제주돌문화공원 기공일 인 9월 19일의

9를 따서 9기의 돌탑을 쌓게 된 것이다.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 위령탑으로 가는 길목에 19계단을 설치했고

숲길을 따라 조용하고 아름다운 산책로에는 걷다 보면

또 다른 진귀한 자연석을 만날 수 있다

 

 

 

 

 

돌하르방이란 말은 돌 할아버지라는 제주어로, 원래는 우석목, 무석목,

벅수머리, 응증석 등으로 불렀다.

돌하르방은 1754년(영조 30년) 김몽규 목사가 세웠다고 한다.

현재 제주도에는 45기의 돌하르방이 남아있고 2기는

국립민속박물관에 옮겨져 있으며 돌하르방의 평균 신장은

제주목의 것이 181,6㎠, 정의현 141,4㎠, 대정현 136,2㎠이다.

 

 

 

 

화산섬인 제주도는 섬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돌덩어리이다

제주의 돌 민속품은 제주 사람들이 생활 구석구석에 살아 숨 쉬고 있다.

의, 식, 주생활에 농업, 어업, 축산 등의 생산활동은 물론 운반, 통신,

방어시설에도 다양하게 돌을 이용해 왔는데 옛 선인들의 지혜로운

삶의 돌 문화를 느낄 수 있다.

 

 

 

 

제주시 공설묘지 내에 매우 특이한 묘하나를 재현해 놓았다

이 묘에 세워진 무릎을 꿇고 앉은 동자석과 모자를 쓰고 있는

문인석은 제주도에서 흔히 볼 수 없다

 

 

 

 

자연적인 흙의 성질을 그대로 유지하여

"공기가 통하고 숨을 쉬는 그릇"이라 칭해지는 옹기전시장

100여 점의 항아리에서 가장 큰 것은 높이가 142㎠, 가장 작은 것은 12이고

1,400℃ 이상의 고온에서 구웠다고 한다.

 

 

 

 

 

19금

 

 

 

 

 

 

 

 

 

 

 

요철사랑

모든 생명체는 신의 섭리에 따라 음양의 조화 속에서 씨를 뿌려 꽃피면 열매 맺고

그 열매는 다시 씨앗이 된다. 요철은 둘이면서 하나요 하나면서 둘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공간이다.

자식이 없는 집안에서 아들 낳기를 기원하며 여기에 설치된 남근석과 같은

자연물에 지성을 드렸으며 삼신· 칠성· 용신· 산신 등의 초자연적인 존재들을

신앙의 대상으로 삼기도 하였다.

여기에 설치된 남근석은 1970년도 상반기에 마지막 아들이 바위가 됐다는

차귀도 눈섬에서 수집한 자연석으로 귀두부분과 다른 석질을 가진 아주

희귀한 남근석으로 알려졌다.

 

 

 

 

어머니를 그리는 선돌

설문대할망 전설 속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막내아들의 모습을 연상토록

한라산 영실을 향하고 서 있는데 전체 높이는 6m이고 응축작용 때문에

세 토막으로 금이 간 용암이다.

 

 

 

 

2기의 기념석탑은 북제주군과 목석원을 상징하는 돌탑이다

제주돌문화공원 1단계 사업계획이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는

북제주군과 목석원의 협약에 따른 성공사례의 기념비이고

 

전설에서 설문대할망이 자기의 키가 크다는 걸 자랑하다가

물장오리에 빠져 죽는다. 물장오리를 상징하는 연못은

설문대할망 전설을 형상화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어머니의 방 입구

 

 

 

 

 

밭 가운데 쌓아 놓은 돌무더기를 제주어로 '머들"이라고 하는데 이 머들의 형태로

용암 석굴을 만들어 45㎝ 물 위에 진귀한 용암 하나를 설치해 놓았다.

이 용암은 바다보다 깊고 산보다 높은 모성애의 화신이 된 설문대할망이

사랑하는 아들을 안고 서 있는 모습으로 특히 벽과 물 위에 비친 그림자가 일품으로

용암의 높이는 160㎝이고 폭은 45㎝이다.

 

 

 

 

 

따뜻한 어머니의 품이 그리워라^^

 

 

 

 

 

제주돌문화공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초로 2023

064) 710-7731

 

 

 

 

 

 

 

 

2013, 04, 24 Daum View 떠나고 싶은 여행지에 소개되었습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메모 :

제주도여행/제주 추천여행지/제주돌문화공원


어머니의 따뜻한 품에 안겨지고 싶어라^^

 

제주돌문화공원은
여의도보다 더 넓은 100만 평(3,269,731㎡) 규모의 대자연에

2006년도부터 제주섬을 창조한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의

돌에 관한 전설을 주 테마로 2020년까지 장기적으로

자연 그대로 아름답게 조성 중인 공원이며

 

제주돌문화공원은 전 문화관광부가 전국적으로 실시한

문화, 생태, 관광자원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공원이기도 하며

제주돌문화공원은 3가지의 코스에 전체길이는 2,3km이며

다양한 조형물을 관람하는 소요시간은 2시간 30여 분이 걸린다
 

 

 


 

바다보다 깊고 산보다 높은 모성애의 화신이 된 설문대할망이

사랑하는 아들을 안고 서 있는 모습으로 특히 벽과 물 위에 비친

그림자가 일품으로 용암의 높이는 160㎝이고 폭은 45㎝이다.

 

 

 

 

오백장군은 한라산 서남쪽 산 중턱에 영실이라는 명승지가 있다

여기에 기암절벽들이 하늘 높이 솟아 있는데 이 바위들을 가리켜

오백나한 또는 오백장군이라 부른다

 

 

 

 

 

백록담을 상징하는 하늘 연못

한라산 영실에 전해 오는 전설 속의 설문대할망은 키가 무려 498,000m나 되는 거녀라 한다.

전설은 설문대할망의 죽음을 두 가지 형태로 전하고 있다.

하나는 자식을 위해 끓이던 죽솥에 빠져 죽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키가 큰 걸 자랑하다가

물장오리라는 연못에 빠져 죽었다는 것이다.

이 연못은 지름 40m, 둘레 125m로 연극, 무용, 연주회 등을 위한 수상무대라는

인위적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다.

 

 

 

 

 

위령탑을 향한 크고 작은 용앙수형석과 용암구를 통해 한라산 영실로부터

전설의 이야기가 들려오는 듯하다

전설의 통로에 세워진 거석들은 오백장군을 상징하며

돌박물관 내부에 설치된 설문대할망 전설과 연결된다.

 

 

 

 

 

 

 

오백장군 신화 속에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한없이 통탄하다가

바위로 굳어져 버린 오백아들의 심상을 다양한 형태의 사람 머리 모양의

자연석을 이용하여 오백장군을 형상화한 석상이다.

 

 

 

 

제주돌문화공원은 한라산 영실에서 전해오는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 전설을

핵심 주제로 삼고 있다. 한라산과 오름들을 배경으로 아들들을 위해 애쓰다

자기 몸을 바친 설문대할망의 숭고한 모성애와 오백아들들의 슬픈 영혼을

달래기 위해 9기의 위령탑을 쌓았다.

이 9기에는 여러 의미가 포함되어 있는데 한라산 영실의 오백장군바위

499의 9와 제주돌문화공원 주소인 교래리 119번지의 9, 북제주군과

목석원의 협약일인 1월 19일의 9, 제주돌문화공원 기공일 인 9월 19일의

9를 따서 9기의 돌탑을 쌓게 된 것이다.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 위령탑으로 가는 길목에 19계단을 설치했고

숲길을 따라 조용하고 아름다운 산책로에는 걷다 보면

또 다른 진귀한 자연석을 만날 수 있다

 

 

 

 

 

돌하르방이란 말은 돌 할아버지라는 제주어로, 원래는 우석목, 무석목,

벅수머리, 응증석 등으로 불렀다.

돌하르방은 1754년(영조 30년) 김몽규 목사가 세웠다고 한다.

현재 제주도에는 45기의 돌하르방이 남아있고 2기는

국립민속박물관에 옮겨져 있으며 돌하르방의 평균 신장은

제주목의 것이 181,6㎠, 정의현 141,4㎠, 대정현 136,2㎠이다.

 

 

 

 

화산섬인 제주도는 섬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돌덩어리이다

제주의 돌 민속품은 제주 사람들이 생활 구석구석에 살아 숨 쉬고 있다.

의, 식, 주생활에 농업, 어업, 축산 등의 생산활동은 물론 운반, 통신,

방어시설에도 다양하게 돌을 이용해 왔는데 옛 선인들의 지혜로운

삶의 돌 문화를 느낄 수 있다.

 

 

 

 

제주시 공설묘지 내에 매우 특이한 묘하나를 재현해 놓았다

이 묘에 세워진 무릎을 꿇고 앉은 동자석과 모자를 쓰고 있는

문인석은 제주도에서 흔히 볼 수 없다

 

 

 

 

자연적인 흙의 성질을 그대로 유지하여

"공기가 통하고 숨을 쉬는 그릇"이라 칭해지는 옹기전시장

100여 점의 항아리에서 가장 큰 것은 높이가 142㎠, 가장 작은 것은 12이고

1,400℃ 이상의 고온에서 구웠다고 한다.

 

 

 

 

 

19금

 

 

 

 

 

 

 

 

 

 

 

요철사랑

모든 생명체는 신의 섭리에 따라 음양의 조화 속에서 씨를 뿌려 꽃피면 열매 맺고

그 열매는 다시 씨앗이 된다. 요철은 둘이면서 하나요 하나면서 둘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공간이다.

자식이 없는 집안에서 아들 낳기를 기원하며 여기에 설치된 남근석과 같은

자연물에 지성을 드렸으며 삼신· 칠성· 용신· 산신 등의 초자연적인 존재들을

신앙의 대상으로 삼기도 하였다.

여기에 설치된 남근석은 1970년도 상반기에 마지막 아들이 바위가 됐다는

차귀도 눈섬에서 수집한 자연석으로 귀두부분과 다른 석질을 가진 아주

희귀한 남근석으로 알려졌다.

 

 

 

 

어머니를 그리는 선돌

설문대할망 전설 속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막내아들의 모습을 연상토록

한라산 영실을 향하고 서 있는데 전체 높이는 6m이고 응축작용 때문에

세 토막으로 금이 간 용암이다.

 

 

 

 

2기의 기념석탑은 북제주군과 목석원을 상징하는 돌탑이다

제주돌문화공원 1단계 사업계획이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는

북제주군과 목석원의 협약에 따른 성공사례의 기념비이고

 

전설에서 설문대할망이 자기의 키가 크다는 걸 자랑하다가

물장오리에 빠져 죽는다. 물장오리를 상징하는 연못은

설문대할망 전설을 형상화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어머니의 방 입구

 

 

 

 

 

밭 가운데 쌓아 놓은 돌무더기를 제주어로 '머들"이라고 하는데 이 머들의 형태로

용암 석굴을 만들어 45㎝ 물 위에 진귀한 용암 하나를 설치해 놓았다.

이 용암은 바다보다 깊고 산보다 높은 모성애의 화신이 된 설문대할망이

사랑하는 아들을 안고 서 있는 모습으로 특히 벽과 물 위에 비친 그림자가 일품으로

용암의 높이는 160㎝이고 폭은 45㎝이다.

 

 

 

 

 

따뜻한 어머니의 품이 그리워라^^

 

 

 

 

 

제주돌문화공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초로 2023

064) 710-7731

 

 

 

 

 

 

 

 

2013, 04, 24 Daum View 떠나고 싶은 여행지에 소개되었습니다

 

 

 

 

 

 

 

출처 : 윤중의 맛 & 멋
글쓴이 : 윤 중 원글보기
메모 :

올레길 친환경 농장 아침은 새들 노래 합창으로 새벽 하늘을 엽니다.

레드향 하우스 속에는 벌레들이 많아 살아가기에 적합한지 직박구리와 돔 박새가 둥지를 틀었습니다.

 아가가 비행연습을 하려고 하우스 밖으로 나갔나 봅니다.

짹짹 하도 우는소리가 요란하여 하우스 문을 열어보니...

 `이 일을 어쩝니까..

어미가 먹이를 물고 아가에게 먹이려 해도 하우스 비닐에 막혀 애타는 모습이 보이십니까.

예사롭지 않다 여기고 하우스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입구를 찾아 어미가 밖으로 나와야 하는데... 내가 지켜보고 있어 그러나 싶어 내가 자리를 비워줬더니

 한참을 지나도 애타가 찾는 소리가 나 어미를 억지로 밖으로 쫓아 내려고 해도 역부족..

날은 어두워지는데 온도가 내려가니 문을 닫아야 하는 사항 기다리다 결국은..

 비는 후둑후둑 내리고 날은 어두워지고.. 아가야... 이 밤 어디에서 둥지를 틀었니 부디 무사히...

5월 9일 저녁에..

 

 번행초 먹이에 벌레들이 합창하고 있습니다.

 아주 맛나게 먹고 있네요.. 같이 먹어야지요.^^

 톡 거들기만 하면 나 죽었습니다. 하고 발라당 드러눞고 꼼짝을 안합니다.

 

 천적인 돔박새들이 신이 났습니다.

 한라봉 꽃 꿀 단물.. 도 먹고 벌레들도 먹이가되어 한가롭게 놀고들 있네요.

 대부분 하우스 속에 새들이 있으면 농사 망친다고들 하지요..

 피해를 줄 수 있지만, 떄론 이롭기도 하여 함께 사는길을 택했습니다.

 쌍둥인가봐요.. 한참을 지켜 보았는데 행동을 똑같이 합니다.^^

 날씨가 흐려.. 더 선명하게 올릴 수 있었는데 실력 부족입니다.

4월17일

지금 생각해 보니.. 쌍둥이가 아닌 부부인가 봅니다.

 

농장에 벌레들이 많아 둥지 튼 새들이 많습니다.

벌레와의 전쟁.. 새들과 전쟁.. 수확기에는 새들 극성으로 화도 나지만,  적당히 타협하면서..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메모 :

 

농장에서 바라본 명산인 한라산, 꼭지가 한라산을 닮아 공식 이름. 한라봉이라 부릅니다.

 농장 입구입니다. 한라봉, 천혜향, 황금향, 레드향 레몬 등 (38동) 따뜻한 겨울 나기를 하고 있습니다.

올레길 친환경농장에서의 묘목은 탱자 씨앗을 받아 직접

탱자 씨를 뿌려 이렇게 1년을 키운 후 분리 시켜 묘판을 만들어 한 줄로 심어 줍니다.

 또 일 년을 키운 후 자르고 고접을 합니다.

 올레길 친환경 농장에서는 고접이 아닌, 가을 순만 분리시켜 호접을 하고 봄철 모두 잘라줍니다.

 또 일 년이 지나면 본 농장으로 한층 넓게 묘판을 만들어 이사를 합니다.

한라봉 나무로 탄생이 되어 두 돌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단계인 한라봉 정식 자리를 찾아 다시 이사 하고 성장 위주로

봄에 피는 꽃은 과일이 달리지 않게 꽃을 따줍니다.

 

 해가 바뀌어 다시 일 년이 되이 이만큼 건강하게 잘 자랐습니다.

 

 해가 바꾸어 첫 수확을 끝내고 일 년 농사 시작, 2월 말 전정. (가지치기) 작업을 손수 하고 있습니다.

 가지치기한 나무를  파쇄하여 나무에 퇴비로 되돌려 주고 있는 과정입니다.

 심은 지만 오 년 만에 첫 수확을 끝마치고 햇볕이 잘 받도록 전지를 하고 파쇄를 합니다.

 다시 일 년..그간 친환경 농장에 크고 작은 태풍과 화재 서리피해로 힘들었지만,

 일곱 살이 되니 미운 일곱 살이 아닌 착한 일곱살로 건강하게 성장하여 보람을 느낍니다.

과일을 만들어 내기까지는 무려 5~7년이란 시간이 소요됩니다.

일반귤나무 성목을 베어 품종 선택 후 접목으로 2년이면 수확해낼 수도 있습니다.

 

봄철이면 친환경 농장에서는 매년 병해 층과 바이러스와 약해진 나무를

베어 신품종으로 교체하느라 늘 진행형입니다.

 

 

생명을 지니고 있는 나무들

한라봉 나무 심는 방법..

아래는 이웃 농가 블러그에서 담은 사진을 응용, 친환경농장에서도 똑같은 방법으로 바이러스 침투된

나무들을 베어 교체 해주있는과정들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순서대로 적어 봅니다.

하우스 내에 나무 심기 전날 구덩이 높이는 50cm와 폭(넓이)100cm정도 삽을 이용하여

둥그런 원을 그린 구덩이를 판다.

구덩이는 넓게 파내고 구덩이의 중앙부를 놓게 구덩이를 판 후 유산균을 탄 물을 준다.

물울 주는 이유는 묘목의 잔뿌리는 건조하면 발 근력이 약해져 활착과 나무생육을 나쁘게 하는

원인이 되므로 절대 건조하지 않도록 땅 촉촉하도록 준다.

묘목을 파기 전 뽑아낼 나무를 선정하여 한라봉 나무 전정을 미리 하고 전날 물을 충분히 준다.

삽보다는 삼발이를 이용하여 옮겨 다니며 묘목을 뽑는다.

삼발이의 힘은 대단하다.

어느 한 쪽으로 쏠려도 안되고 3곳다 같은 무게중심을 맞추어 힘을 받아야만 가능하며,

성장한 나무를 뽑을 때는 삼발이 외에 삽, 그리고 톱 전지가위가 필요하다.

살발이의 힘으로 어느정도 끌어 올려 깊고 두껍게 파묻힌 뿌리를 톱으로 잘라내고 잔뿌리는

삽을 이용하여 흙과 함께 파내면 쉽게 나무를 뽑을 수 있다.

 

묘목을 심을 때에 상한 뿌리는 잘라내고 주지 3개를 선택하여 뿌리는 자연적 서로 엉키지 않도록

밑으로 내리게 잘 펴주고 뿌리 가까이 덮는 흙은 제일 깨끗한 흙으로 덮어 접목부 위치는 반드시

지표면보다 약간 나오도록 심는다.

나무간격 사이는 5m 간격으로 심고 흙이 질퍽하도록 충분히주고 3~4일 후에 흠뻑 준다.

 

묘목 심는 방법정리

시장에서 묘목을 고를 때는 잔뿌리가 많고,뿌리와 줄기가 튼튼한 묘목을 골라야 한다

심을 때는 묘목보다 넓고 깊게 구덩이를 파고, 겉흙과 속흙을 따로 구분해 놓는다.

잘 썩은 퇴비를 밑에 넣고 흙으로 약간 덮는다.

뿌리가 잘 펴지도록 바로 세운다.

묘목이 묻혔던 자리와 비슷하게 자리를 맞춘다.

겉흙을 먼저 넣고,속흙을 위에 넣은 다음 밟아준다

흙으로 북을 주어 나무가 넘어지지 않도록 한다.

 

올레길 친환경 한라봉농장, 현황을 보시려면 쿡!! 이동 됩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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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kg 한정판매

 산나물천국 명이나물(산마늘)은 울릉도종으로 2008년부터 재배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지난해 2012년 300kg 수확에 이어 2013년에는 500kg을 수확하려고 합니다.

산나물천국 명이나물(산마늘)은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하며 무농약인증(제39-3-30호)을 받은

산나물입니다.

오대산 맑은 이슬과 청학산의 정기를 듬뿍 받은 산나물천국의 명이나물(산마늘)은

2009년에 5년생 이상 종구를 구입하여 올해 첫 수확하기 때문에

줄기가 굵고, 잎이 넓고 크며 마늘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명품 산나물입니다.

 

수확 시기는 4월 25일 전후가 될 것 같습니다.

*** 예약 주문을 하시면 입금 확인 후 주문 순서에 의해 배송합니다. ***

 *** 1kg에 2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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