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농약 레드향 감평이 삼월 말 사월초 만개가 되었습니다.

레드향은 일반 귤 꽃중에 봉우리가 크고 이쁩니다.

레드향은 온도에 민감하여 물 조절이 안되면 열과 발생률이 많습니다.

일반 귤나무 적과에 비해 많이 남겨둡니다.

 

산은 적고 당도는 높고.. 신맛을 싫어 하시는 분에게 권해드립니다.

설 명절 날..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자료 정리 정돈이 되지 않아 허접한 농사 일기로 대신합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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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초에 레몬꽃이 만개하여 지금은 겨울에 핀 꽃은 아기 주먹만하게 큰아이들도 있습니다.

귤 꽃중에 레몬꽃과 레드향, 유자꽃이 개인적으로 더 이쁩니다.

꽃이 피기가 무섭게 빽옥히 아이들 얼굴이 세상밖으로 나옵니다.

 

 

잘생겼지요..?

요때만 해도 때 묻지않고 이쁩니다.

수확하다 남은 레몬이 보입니다.^^  저 아이는 어느분에게 갈까..?

피어도 많이 피었습니다.

무농약 11년차.. 면역력이 있기에 잘 견디어 줍니다.

 

한라봉 경쟁이 되지않기에 80 미터 하우스 4동을 무농약 레몬으로 변경 합니다.

8년전.. 레몬 경쟁력이 되지 않아 모두 무상으로 여기저기 나누어 주었는데..

새품종이 나오면 품목 변경하다 보니 수익은 없고 지금껏 투자 하는데만 시간 허비를 하였네요..

한우물만 펐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현제가 중요하지요..^^

이아이들이 자라면,, 레몬 품질과 가격에서  경쟁이 되지 않도록 친사모 식구님들께 드릴겁니다.^^

짬이 나지 않아 농장 일지 자료를 올려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간 나는데로 하나씩 올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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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 친환경 농장에서는 자연에서 얻어지는 약초 재료와 과일나무에서 얻어지는 부산물로

발효 액비를 만들어 화학 비료 대신 물거름으로 쓰고 있습니다.

 

설명절 출하될 천혜향 꽃이 이쁩니다.

가온한지 2주만에 봉긋봉긋 꽃망울이 올라와 어느새..

개화 되기 전에 꽃 적과를 해주어야 하는데 일손이 모자라 시기를 놓친 아이들도 많습니다.

친환경 농사라 해거리 현상이 많습니다.

천혜향 과일나무는 친환경이라도 특성상 관리만 잘해주면 해거리 현상은 없습니다.

벗꽃처럼 덩어리로 피었네요.. 꽃 적과 해주는데 큰 나무는 한시간 소요됩니다.

그 많던 아이들을 정리해 주니 천혜향 나무가 힘을 얻었습니다.

헛가지 핀 꽃은 모두 다 제거를 합니다.

일손 부족으로 꽃 따주지 못한 나무들은 힘들어 하네요.. 이아이들은 열매 적과로 해결합니다.

시간 참 빨리도 갑니다.. 꽃따주기가 끝나기 전에 봉울봉울 얼굴을 내밉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꽃 발효 액비는 매해마다 행사 하듯 변함없이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천혜향,, 맛 기대해도 좋습니다.^^

제주에는 사면 땅 토질이 다르기 때문에 제주에서도 지역마다 농사 품목이 다릅니다.

올레길 친환경 농장에 소재는 땅 토질이 화산토질로 검은 흙 식은 땅이라고 하여

다른 토질에 비해 과일 무게가 가볍고 당도가 떨어진다고 하지만, 정성과 노력으로 극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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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도에 제충국으로 알았던 샤스테이지아 국화 꽃입니다. 

처음 농업에 뛰어들 때 그 열정과 초심을 잃지 않는 다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겁니다. 

  제충국... 샤스타 데이입니다. 북군 청에서 제충국이라 하여 3년동안 애기중지 키우며 헛고생 한적도 있습니다.

제충국을 그늘에 잘 말려 에틸알코올이나 100% 주정에 우려 액을 추출해 내는 것인데 우려내는 방법이 틀린 줄 알고

3년 동안 실험하느라 고생만 하였습니다.

꽃길 조성한다기에 많이 드렸는데 그분 또한, 제충국인줄 알고 나눔을 많이 받은걸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나눔할 때 샤스테이지아라고 분명히 말씀 드렸는데.. 에구.. 코스모스 처럼 샤스테이지아 꽃길 만들면 정말 좋습니다. 

소세마리님에게 공수받은 진짜 제충국입니다.

꽃과 잎.. 저도 구분이 안갑니다.

샤스테이지아도 모묙일때 떡잎도 똑 같습니다. 샤스테이지아랑 정말 똑같지요?

공수받은 제충국 실험해 보려구 씨앗 받으려고 합니다.

초창기 경험이 없던 터라 기관에서 분양받고 부푼 마음으로 5년 동안농장에 쏟은 정성을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남의 경험은 참고일뿐, 내 토지, 작물에 맞도록 농사를 짓고 경험을 하는 것입니다.

토지와 작물, 날씨에 따라 방제법 살충효과도 다르다 생각하기에 경험이 제일 중요합니다.

들국화의 일종인 제충국꽃에 함유된 천연의 살충 성분을 피레스린, 피레스트로이드계 화합물이 있어 좋은 살충제로

사람과 집짐승에 대해서는 독성이 약하다고 하니 제충국을 사용, 여름철 모기때가 극성인데 사라질것 만 같은 기대감..

제충국은 흰 꽃이 피는 것과 붉은 꽃이 피는 두 가지가 있다고합니다.

소세마리님. 분양 감사드리며, 이번 만큼은 꼭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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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 친환경 농장 새 소리 들어보세요.

누구를 부르는 소리인지.. 노래를 부르는 건지 알 수 없네요..

 

 

 

정확한 시정은 정해 있지 않고.. 아침이나 저녁쯤 되면 저리 울어 재낍니다.

 

새들의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건지 누가 번역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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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향은 한라봉과 천혜향을 접목해 만든 신품종 과일입니다.

일본에서는 벤이 마돈나 라고 불리우며 껍질은 얇으며 귤종류에서는 과즙이 가장 많습니다.

껍질이 얇아 저장성이 없어 재배하는 농가가 많이 않는 고급과일 입니다.

 

겨울 수확이 끝나 휴먼 기간을 걸쳐 2014년 황금향 개화 시작으로 일손이 바빠집니다.

 올해는 황금향 꽃 채게 수가 적어 꽃 따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3 말경에 보조 가온을 해주었습니다. 올레길 친환경 농장 황금향 출하는 11월 초순경입니다.

나무 마다 향이 톡특하며 열매또한 조금씩 다릅니다.

온도 차이로 열매 생김새는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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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말부터 만감류 품종으로 재배되는 감귤 신품종인 감평의 상표명은 ‘J-레드향’으로 수정 변경이 되었습니다.

대부분 일본에서 보급, 제주 토양에 맞도록 품종 계량, 이름을 새롭게 붙입니다.

제주감협과 제주농협은 명칭공모를 통해 제주에서 재배되는 주황색 색깔을 띤 만감류란 의미를 담아

'J-레드향'이란 고유 상표명으로 지정을 했습니다. 

레드향, 4월 중순경 만개하여 꽃따주기를 합니다.

 무농약으로 농사를 하기 때문에 레드향은 꽃 따주기 보다는, 달리는 상태를 보고 열매 솎음을 해줍니다.

 1차 자연 낙과가 진행 되면, 병과 기형과 위주로 열매 적과를 합니다.

레드향은 열과 발생률이 많아 수분 조절이 강건이긴 하나 열과 발생 예비로 적과를 심하게 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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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15일 가온한 한라봉과 레드향 천혜향 황금향 레몬은 일찍 출하하기 위해 가온을 합니다.

1월 15일이면 가온한 한라봉이 300일 만삭으로 맛과 향이 뛰어나 건강한 먹거리가 되었습니다. 

 

올레길 친환경 농장 한라봉과 레드향 수확에 들어 갑니다.

친환경 무농약 천혜향, 설 명절 선물용에 맞추어 수확이 시작 되었습니다.

일손이 많이 부족하여 전년도 수확 한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정리가 되면 올레길 친환경 농장 엿보기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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