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회는, 시원하고 새콤달콤해야 제맛이 납니다...

살얼음이나, 동동띄운 얼음도 물회자체의 시원함때문에, 맛을 더해주구요...

채썰은, 달콤한 배나, 아삭한 오이씹는맛도 물회에 빠져서는 안될 재료이니, 꼭 첨가해 주시구요~ 양배추도 아주 가늘게 채썰어서, 넣으셔도 아주 맛있답니다...

 식초,설탕,깨소금, 양파,파 ,마늘로 맛을 내시면 됩니다....

 

 

오징어 물회


▶재료

산오징어 1마리

오이 반개,  양배추손바닥크기 두장, 청양고추1~2개, 양파와 깻잎약간씩,

다진파와 다진마늘 약간씩 와사비, 참기름, 통깨


초고추장

고추장 2수저, 식초 2수저, 설탕 2수저

- 개인의 기호에 좀 더 새콤 달콤을 원하시면 식초와 설탕을 가감하시면 됩니다.

- 물회에 넣는 초고추장은 물엿은 넣치 않는 것이 더 깔끔하답니다.


▶ 만드는 방법


1. 오징어는 내장을 손질 후 껍질 벗기고 먹기좋게 채 썰어둔다.

 

- 사실 요즘 오징어는 껍질을 안 벗겨도 연하고 맛있답니다.

- 산오징어는 껍찔 채 만드시면 됩니다.


2. 오이, 양배추, 양파, 깻잎은 가늘게 채 썰어 물에 담갔다가 체에 받쳐서 물기를 빼 줍니다.


3. 청양고추는 곱게다지고 마늘을 곱게 다진것,채썬것 두가지 준비한다.

- 매운것을 못드시면 청양야고추를 다지지 마시고 어슷썰기로 하면 덜 맵답니다.


4. 1을 참기름을 넣고 살짝 무쳐줍니다.


5.  야채 위에 4를 담은 후에 오징어, 고추,다진파와 마늘을 넣고 생수를 부어줍니다.

-생수가 없으면 수돗물을 끓여서 식힌후에 차게하여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


6. 5에 초고추장을 넣고 간을 하고, 개인의 기호에 따라 참기름과 와사비를 넣어서

   드시면 됩니다.

-----------------------------------------------------------------------------------

 

* 해삼물회*


(1) 손질해서 김치냉장고에 넣어 두었던 해삼을 꺼내서, 


(2) 작고 부드러운 놈들만 선별해서 10여마리를 아주 얇게 썰어 놓는다.



(3) 냉장고에서 꺼낸놈들이라 아주 차가우면서 탱탱하다가, 상온에 조금만 두면 흐물거리기 시작한다.



(4) 미나리와 쪽파를 다듬어 물에 깨끗히 씻어놓고,

 


(5) 오이도 껍질을 벗겨 깨끗이 씻어 놓는다.


(6) 배도 깎아놓고.....

 

(7) 씻어논 미나리 쪽파, 오이와 양파 배를 아주 가늘게 썰어 놓는다.

 

(8) 청양고추 3개를 아주 져며 썰고.....

 

(9) 썰어논 야채와 청양고추를 해삼과 함께 썪어서.....

 

(10) 초고추장, 가는 고추가루, 다진 마늘과 설탕, 소금으로 양념장을 만들고,

 

(11) 해삼과 야채와 함께 양념장으로 버무리고, 참! 깨소금도 조금 뿌렸네요~

 

(12) 식초와 소금을 좀더 가미해서 매콤달콤& 새콤 짭쪼름하게 간을 맞추고.....

 

(13) 얼음을 갈아넣고.....

 

(14) 국수도 삶아서 물에 씻어 놓고.....

 

(15) 얼음물을 적당히 부어 완성된 해삼물회

 

(16) 맛있게 예쁜그릇에 담아서,

(17) 삶은국수와 같이 드셔도 일품~~

 

 

2009-04-18 16:00 | 출처 : 본인작성

 

한치든 다른생선이든 물회는 갓잡아오린 싱싱한 것으로 준비하고 고추장과 손맛이 좋아야 맛이 좋아집니다
 
물회 만드는법
물회로 만들 한치는 갓 잡아올린 싱싱한걸로 구해야 합니다
 선도가 바로 맛과 일치하지요
한치를 잘 손질하여
회를 뜰 때 곱게 채치듯 횟감을 잘게 썰어 접시에 담지 않고 큼직한 대접같은 그릇에 넣는다.
배와 당근, 양파, 쪽파, 쑥갓, 상추 등 야채를 채쳐 얹는다
다진마늘도 조금 넣는다
고추장을 듬뿍 얹어주거나또는 따로 고추장 그릇을 준비한다.
고추장과 참기름은 맛을결정하는 주원인이 됩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메모 :

 

 

 

 

주말저녁 메뉴로

오리주물럭 당첨!!!

 

우리유황오리님네 오리주물럭 슬라이스입니다

오전에 냉동실에서 한팩 꺼내 녹여줍니다~

 

 

오리고기에 양파 대파 버섯을 숭덩숭덩

썰어넣고

주물럭 양념; 고추장 고추가루 간장 오디엑기스

간마늘 맛술 참기름 후추

 

하룻밤 숙성을 해두면 양념이 고루 배여 좋았을테지만

오전에 냉동실에서 꺼내 해동시키다보니

양념에 버무려 한시간 정도

냉장실에 넣어뒀습니다

 

달궈진 후라이팬에 오리고기를 올려줍니다

 

양념이 타지않게 중불에서 익혀줍니다

 

 

고기가 어느정도 익으면 썰어둔 부추를 한웅큼 넣어줍니다

센불에서 익혀

접시에 담아 무쌈에 오리고기한점 올려

냠~~~~

야무지게 먹어줍니다!!!

 

오리주물럭에 하이라이트@..@

볶음밥 빼면 섭섭하죠~

가위로 팬에 남아있는 주물럭을

잘게잘게 잘라줍니다

냉장고에 묵혀둔 묵은지를 꺼내

물에 살짝 헹궈준뒤

쫑쫑 썰어 같이 넣고

볶아줍니다

 

밥 김가루 깨소금 들기름 한숟갈 넣고

맛나게 볶아줍니다

 

골고루 볶아졌어요~

 

 

 

볶음밥까지 먹고 났더니

배가 빵빵~

이러다 굴러다니겠어요ㅠㅠ

 

 

 

 

 

 

 

함께 소통해요.. 추천하는 방법 아래 댓글등록하기 좌측

엄지손클릭~! 하셔서 친사모 소문내주세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띤이 원글보기
메모 :

 

 

 

육수에 새우젓,양파,다진마늘,순두부(연두부)를 숟가락으로 뚝뚝 잘라넣고 끓인 후,

계란 풀어서 돌려담은 다음 대파랑 함께 한소끔 끓여서,

통깨를 솔솔 뿌려 먹는 우리집 10분 레시피 순두부(연두부)계란탕입니다. 

 

식사대신 드셔도 좋고 해장국 대신으로도 아주 좋아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이세실 원글보기
메모 :

 

요즘 아! 맞다...를 달고 사는 제가

먹으려고 사다놓은 초석잠이 있는지도 모르고 까묵고 있다가 ㅋㅋ

조림을 했어요.

치매예방 및 기억력 향상에 좋은 초석잠으로 만든 조림이예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배훈맘 원글보기
메모 :

 

 

 

 

 

오랜만에 와인 삼겹살 조림 만들었어요.

그냥 수육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가끔 색다르게 와인조림 해먹어도 괜찮답니다.

 

 

 삼겹살은 수육용으로 사서 끓는물에 한번 데친후 씻어줍니다. 

 

 데쳐낸 삼겹살에 물을붓고, 된장, 월계수잎, 통후추, 생강, 마늘, 대파, 무...넣어 익혀줍니다.

고기는 거의다 익을정도로 익혀주어야 합니다.

 

 

 고기가 익는동안 간장소스 준비해주어요.

레드와인, 맛술, 간장, 물엿.....넣어 보글보글 끓여주어요.

 

 

  소스가 끓기 시작하면 고기를 넣어 졸여줍니다. 거의다 졸았을쯤 통마늘도 조금 넣어주었어요.

 

 

  접시에 사과를 얇게 썰어 돌려담고, 부추도 적당한 크기로 썰어 담아줍니다.

 

 

  부추위에 고기를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서 담아주고, 남은 소스를 골고루 뿌려줍니다.

 

 

  담아놓고나니 색이 칙칙해서 딸기랑 대추방울토마토도 올려봤어요. ㅎㅎ

 

 아삭아삭 달콤한 사과랑 고기, 부추, 통마늘까지 올려서 먹으면 맛있어요.

 

 

 

 

 

 

 

 

 

 

함께 소통해요.. 추천하는 방법 아래 댓글등록하기 좌측

엄지손클릭~! 하셔서 친사모 소문내주세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꿍찌 원글보기
메모 :

 

며칠 전 캐 놓은 냉이가 많이 있어

무쳐먹고 냉이국으로 먹다가

냉이잡채를 했더니 또 별미네요.

 

 

냉이는 깨끗이 손질하여 씻어

소금물에 살짝 데쳐 건져놓습니다.

뿌리가 굵은 부분은 과도로 반을 잘라주었어요~

 

 

 

잡채용 돼지고기는 간장, 생강술, 후추로 밑간을 해 두고

당면은 멸치육수에 담가 불려둡니다.

 

* 떡국용 멸치육수가 있어 따뜻하게 해서 당면을 불려두었어요.

 

 

 

마늘은 편으로 썰고

양파, 파프리카, 대파도 채썰어 준비합니다.

 

 

 

팬에 기름 조금 두르고

마늘과 양파 먼저 볶은 후,

 

 

 

밑간 해 둔 고기도 센불에 후다닥 볶아주고요~

 

 

 

불려둔 당면을 얹고요,

 

 

 

냉이 가득 올려 간장과 매실액, 유기농설탕 조금 넣어

조물조물 무쳐주듯이 섞어주고요~

 

 

 

파프리카 올리고는

물 반컵 정도 두르고 뚜껑을 덮어 잠시 익혀줍니다.

 

 

 

 

불을 끄고 남은 여열로 대파넣어 섞어주고

통깨 뿌려서 마무리 했답니다.

 

 

당면은 안넣고 할랬는데

아들의 요청에 따라 당면조금 넣고

야채를 듬뿍 넣었더니 냉이의 향이 진하게 느껴옵니다.

 

 

 

봄동 겉절이해서 함께 먹은 냉이잡채,

미세먼지에도 좋다는 돼지고기와

겨울내내 땅의 기운을 모아두었던 냉이로

단백질, 비타민 섭취 어떠세요?

 

 

 

 

 

 

 

 

 

 

 

함께 소통해요.. 추천하는 방법 아래 댓글등록하기 좌측

엄지손클릭~! 하셔서 친사모 소문내주세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레가토 원글보기
메모 :

 

 

 

 

 

일전에 부산갔다가 멸치가 싸고 좋길래 한박스 사왔어요

멸치 내장 발리고 반씩 잘라 기름에 바삭하게 볶아놓고요

 

 

오랫만에 마트에 나갔더니 세일중이라 야채가 제철보다 더 싸더라고요

고추도 기름에 소금 조금 넣어서 볶아

 

 큰볼에 이렇게 담아놓고

 간장조금 조청 마늘 마늘잎을 넣고

 보글보글 끓으면

 볶아놓은 고추와 멸치넣고 휘리릭 섞어 ~~통깨와 실고추 넣고 한번더 휘리릭 ~~~

 

 꽈리고추 멸치볶음 완성입니다

 

고추의 아삭함과 멸치의 구수한맛이 어우러져 더 맛있어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나리꽃 원글보기
메모 :

 

 

 

 

 

 

 

 

오랜만에 간단하게 약식 만들었어요.

찜기에 쪄서하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손이 많이 가는데 압력솥에 하니 편해요. ㅎㅎ

재료도 집에 있는걸로 대충 넣었어요. ^^

 

 

 찹쌀은 4컵정도 씻어 충분히 불린후 체에받혀 물기 빼줍니다.

 

 

 대추는 돌려깎기후 돌돌말아 고명으로 준비해두고,

돌려깎기하고 난 대추씨랑 물붓고 끓여서 대추물 만들어요. 그냥 물보다 약식이 더 맛있답니다.

 

 

 밤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준비하고, 대추, 견과류등도 취향껏 준비해봅니다.

(건포도는 나중에 넣을껀데 끓는물에 살짝 튀기듯이 헹궜어요.)

 

 

 대추씨 끓인물 2컵(종이컵)에 유기농흑설탕1컵,간장4스푼, 소금 조금넣고 잘 저어줍니다.

설탕이 완전히 녹아야 약식 색깔이 골고루 나옵니다. 설탕과 소금은 입맛에 따라 가감하세요.

약식에는 계피가루가 들어가는데 계피가루를 넣으면 아이들이 안먹더라구요. 그래서 생략했어요.

계피가루 안넣어도 맛있답니다. ㅎㅎ

 

 

 설탕이 다 녹으면 건져놓은 찹쌀과 견과류, 밤등을 넣고 참기름 한스푼넣고 잘 섞어주고,

물은 재료가 잠길정도만 부으면 딱맞더라구요.

압력밥솥에 밥하듯이 하시고 뜸들이시면 된답니다.

 

 

 뜸이 다 들었으면 뚜껑열고 건포도 넣고, 참기름 세스푼정도 더 넣어 밤이 부서지지않게

골고루 잘 섞어줍니다.

 

 

 한김나간후 틀에 참기름 조금 바르고, 약식을 부어 식혀줍니다.

 

 

 차게 식힌후 먹기좋은 크기로 자르면 된답니다.

칼에 참기름 조금씩 발라가며 자르면 달라붙지 않아요. ㅎㅎ

 

 

 토핑으로 준비해둔 대추랑 호박씨로 장식해보았어요.

 

 

 밥대신 먹으면 든든하겠지요?

 

 

 하나씩 랩포장한후 냉동 보관한후 나중에 먹을때 미리 꺼내 놓았다가 먹으면 좋답니다.^^

 

 

내일은 약식싸들고 어디로 갈까요? ㅎㅎ

 

 

 

 

함께 소통해요.. 추천하는 방법 아래 댓글등록하기 좌측

엄지손클릭~! 하셔서 친사모 소문내주세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꿍찌 원글보기
메모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