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약, 꽈리고추, 마늘쫑, 맛간장2, 굴소스2, 올리고당2, 물150ml, 설탕, 소금, 포도씨유, 식초
특유의 냄새 제거를 위해서 조리전에 끓는 물에 식초를 조금 넣고 데쳐내야 합니다.
0.5ml정도 두께로 썰어서 반을 자른후 길이로 놓고 중양을 양끝을 조금씩 남기고 칼집을 냅니다.
가운데 잘라놓은 곤약의 한쪽 끝을 잡고 가운데로 넣어서 빼주면 예쁜 매작과 모양을 되는데,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서 끓는물에 식초를 조금 넣고 데쳐서 찬물에 휑구어 건져놓습니다.
물150ml,간장,설탕,올리고당1,굴소스,소금을 넣고 졸이다가
거의 다 되었을때 포도씨유와 올리고당1을 넣어 윤기나게 휘리릭 볶아내면 완성입니다.
곤약꽈리고추조림은 쫄깃하고 탱글탱글 맛있어서 밥반찬으로 좋습니다.
매작과 모양을 만들어 데쳐낸 곤약을 가운에 붙어있는 부분을 잘라서 준비합니다.
마늘쫑과 같은 모양을 만들려고 매작과 모양을 만들어서 데친후에
양 끝에 붙어 있는 부분을 잘라냈더니 살짝 뒤틀린 모양이 되어서 예쁩니다.
그냥 채썬 모양과는 조금 다른데 조림하는 과정은 곤약꽈리고추조림이랑 같습니다.
색깔이 잘 안나왔는데 제가 마늘쫑을 좋아해서 그런지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곤약꽈리고추 조림보다 곤약마늘쫑 조림이 더 맛이 있습니다.
이건 두가지 만들어 먹고 남은 재료를 넣고 만든 곤약 꽈리고추 마늘쫑 조림입니다.
다이어트 할 때 만들어 드시면 좋은 곤약 꽈리고추&마늘쫑 조림
작은 반찬통으로 하나씩 만들어서 그때그때 드시면 좋은데,
곤약은 차가운 상태가 되면 더 쫄깃해져서 더 맛이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간장으로만 간하게 되면 색이 너무 진해서 보기가 좋지 않습니다.
맛간장이나 굴소스로 적당히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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