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에콩은 수확철(5~6월)에 바로 먹거나 깍지채로 냉동 보관해 두고 그때그때 해동해서 조리합니다

대부분, 조리하기 전에 깍지에서 콩알을 까내서 삶아서 사용하고요

또한 콩껍질이 투텁고 단단하기 때문에 통상 껍질을 제거하고 요리에 씁니다

 

 

누에콩을 깍지에서 까낸 다음

콩의 검정 배꼽 부분에 칼집을 내어 나중에 껍질을 벗기기 쉽도록 해둔다

손을 다치지 않도록 조심한다

 

 

 

끓는 물에 누에콩을 넣고 1~2분 삶은 다음 채로 떠서 흐르는 찬물에 잠깐 적셨다가

물기를 뺀다

 

 

 

 

 

 

물에 소금을 타서 삶을 수도 있고

삶은 다음에 소금을 뿌릴 수도 있으나

소금 없이 먹어도 맛이 좋다

 

 

 

 

전립선 및 탈모질환에 좋은 누에콩(잠두, 소라마메)은 국내에서는 생소한 식재료 입니다만

이웃 일본을 비롯한 중국, 중동, 유럽에 이르기까지 널리, 아주 다양한 요리에서 애용되고 있습니다

중국이 원류인 두반장은 바로 이 누에콩으로 된장을 만들어 두반장을 만듭니다

 

누에콩에는 평소에 섭취하기 어려운 여러 미량원소들이 골고루 들어 있어서 그 맛을 특별하게도 하지만

평소에 섭취하기 어려운 영양을 지켜 줍니다

 

 

전립선과 탈모질환의 원인은 매우 간단명료 합니다

그것은 체내 아연 결핍에서 오기 때문 입니다

 

요즘 전립선 비대증을 개선하는데 호박씨나 호박씨 기름이 좋다고 해서 상용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 또한 호박씨에는 바로 아연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호박씨에는 비타민C를 파괴하는 아주 강력한 성분이 들어 있어서 생씨앗이나 생기름을 드시면

결코 않됩니다

 

 

아연은 인체가 노화되게 되면 손실되기 쉬운 미네랄 성분 입니다

아연은 인체의 노화에 따라 흡수율이 저하되기 때문에 섭취한다 하더라도 소변 등으로 쉽게 배출되어 버립니다

또한, 아연의 과다섭취는 다른 무기질 성분의 흡수를 저해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 탈모 등으로 아연 섭취량을 높힌 사람이라면 반드시 동(구리) 성분을 함께 섭취해야 아연 과다섭취로 인한

부작용 특히 심장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막아 줍니다

 

구리 또한 일반적인 식재료에는 잘 들어있지 않은 성분 입니다

하지만 누에콩에는 아연과 함께 구리가 높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구리 역시 흡수율을 높히기 위해서는 비타민 C가 필수적인데,

누에콩에는 비타민C 마져도 매우 풍부하게 들어 있지요

 

 

국제적으로 통용된 일반적인 아연 하루 복용량은 15~20mg이며, 특정한 목적으로 아연 보완이 필요할 경우

성인남자 30~60mg, 여자 30~45mg이라고 합니다

어떤 조사에 의하면 미국인의 일일 평균 일인당 아연 섭취량이 40mg이라고 합니다

 

 

아연함량이 높은 식품은 생굴이 특별히 높지만 계절에 한계가 있고 매일 먹을 수는 없습니다

생굴에는 100g당 비율 148.7mg이 들어 있습니다

그 다음이 호박씨와 누에콩 입니다

호박씨 7.5mg, 누에콩 7,2mg에 이어서 생강이 6.8mg, 아몬드 3.1mg 순 입니다

 

 

누에콩도 그 요리도 국내에서는 전혀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몸에 좋고 맛도 탁월한 누에콩 요리 레시피를 시리즈로 연재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이 내용은 제가 일본의 cookpad라고 하는 인터넷 싸이트에 게재된 것을 번역한 것입니다

 

 

저도 몇년전부터 전립선 기능이 매우 약해졌다고 느낍니다

전립선 질환은 어느정도 나이가 되면 누구에게나 반드시 찾아 옵니다

그래서 미리 예방이 중요하지요

 

겨울에는 생굴 많이 드시고 초여름에는 누에콩, 그리고 가을엔 호박씨 볶아서 많이 드세요

그러나 앞에 말한 구리와 비타민 C 그리고 아연과의 역학관계를 따진다면

그중에서도 역시 누에콩이 최적이라고 하겠습니다

 

아무튼 그저 아연만을 많이 섭취한다고 해서, 나이가 드신 분들의 경우

전립선비대증이나 탈모 해결을 기대할 수 없는 이유를 누에콩 요리와 더불어 말씀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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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도 시래기를 구입하려고

벼르던참에

 

깡여사님의 후기를 읽고

즉시 구매를했어요

 

어제 저녁에 택배를 받고

시래기 작업에 들어 갑니다

 

2kg을 주문했는데

빨리 먹고 또 주문해야지 할 정도로

시래기가 지금까지 어느 곳에서 구매했던것 하고 틀리게

 

감탄 할 정도로

깨끗하면서

너무너무 연 하답니다

 

시래기를 아들이 좋아해서

항상 매년 구매를 하곤했는데

 

압력솥에 삶아도 질겨서 껍질을 까는것이 일이였어요

사실 껍질까는것이 잔손질이 많이 가는 작업이라서 시간도 엄청 걸리고 귀찮거던요

 

반신반의끝에 시래기를 압력솥에

삶고

껍질을 안 벗기고

 

깡여사님처럼 된장에 지져서,,,

 

어머나!

너무너무 연하고 맛있는거에요

 

정말 시래기가 이렇게 연하면

자주 구입해서 먹겠어요

 

껍질까는것이 큰일이었는데요

 

울아들 밥을 두그릇이나 먹네요

고기 반찬보다도 훌륭하네요~~

 

 

 

 

 

 압력솥에 10개꼬다리만을 넣고 삶았어요

15분 정도요

 

 

귀찮아도 맛있게 먹으려고

 갖은 육수를 내었어요~

 

 

육수물에 된장 고추장 약간 기타 등등 재료를 넣고

맛있게 끓였어요

참 기가막히게 맛있네요~~

 

 

 

강숙자여사님 시래기는 연중 판매한다고 하셔서

우선 2kg만 구입했어요,

 

아주 잘 먹겠습니다~

 

 

양구 펀치볼 시래기 구입하러가기 http://cafe.daum.net/okok8949/QaaV/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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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시간이 흘러 흘러 2014년의 마지막 4분기 우수고객을 선정하는 정산기간이 되었습니다.

1년에 4번, 분기별 진행되는 우수고객 이벤트를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아지신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정산하시면서 구매내역 정리도 해보시고, 친사모와 함께 한 해를 마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친사모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친사모가 2년 연속 우수카페로 선정되면서 그만큼 책임감도 무거워짐을 느낍니다.

2015년에는 더 큰 도약할 수 있도록 식구님들이 많이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친사모는 늘 노력할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구매 가계부"는 정기적으로 1년에 4분기로 나누어지는 우수고객을 뽑는데 소중한 자료가 됩니다.

 10월, 11월, 12월 석달간 구매 가계부에 적힌 구입 횟수와 금액을 토대로 4분기 우수고객을 선정합니다.

 

정확하게 12월 29일부터 1월 11일까지 지난 석달간 주문을 완료(입금 완료)한 상품에 한해서만 총액을 집계해 주세요.

4분기 기간 내에 댓글에 근거하여 그 이전 또는 이후에 주문해 주신 내역은 포함하지 않습니다.

우수고객 상위 내역을 검토한 후에 총 3분을 선정을 합니다.  (※ 우수고객 당첨자는 행운추첨에서 제외)

 

최우수고객 1명 : 친사모 상품권 5만원

우수고객    2명 : 친사모 상품권 3만원

 

2014년 12월 29일부터 2015년 1월 11일까지 2주간 4분기 가계부를 정리할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만약 분기 중에 밀린 가계부를 적으실 때는 반드시 구입 날짜를 적어 주세요. 가계부 작성과 정산은 따로 하셔야 합니다.

※ 위 기간 내에 정산을 하신 분들만 추첨 대상이 되며 행운번호가 부여됩니다. 구매댓글과 정산댓글의 구분을 위해 정산시에는 반드시 "정산" "4분기 정산" "2014년 4분기 정산" 이런 식으로 표시를 해 주세요.

('정산'이라는 말이 들어가지 않는 결산은 우수고객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추첨을 통해 총 15분께 1만원 상품권을 드립니다. 

(※ 분기별 정산의 참여 인원에 따라 내부 협의를 통해 우수고객 선정 및 당첨 인원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4분기 석달간 구매 가계부 새글 1회 이상 써주신 분들은 모두 우수고객 대상에 포함되며

반드시 <-- 자물통 체크한 구매 내역 댓글을 근거로 2014년 12월 29일부터 2015년 1월 11일까지 정산 기간내에 작성해 주세요. ^^

 

 

 

 

구입을 많이 해주셨는데, 가계부 정리를 못하신 분들은 지금부터라도 정리하셔서 "구매 가계부"에 비밀댓글로 올려 주세요.

 "구매 가계부" 맨 밑 검색 부분에 글쓴이에 자신의 닉네임을 넣고 검색을 하면 지금까지 적은 가계부 내역을 볼 수 있으십니다.

 

 

 

친사모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라면, 감사의 마음이 돌아갈 수 있도록 구매 가계부 작성하시는 것 부디 잊지 말아 주세요.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구매가계부 ················•에 들어가셔서 밀린 가계부를 써보시는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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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자에 콩나물&숙주나물 기르기

주전자, 쥐눈이콩, 녹두, 물 

 

 

지난번에 주전자에 숙주나물채반에는 콩나물을 길러보았고,

이번에는 실험해 보느라 손바닥안에 들어갈 정도로 아주 작은 주전자에

두가지를 동시에 키워 보고 그 과정을 포스팅 해봅니다.

 

참고로 그림에 있는 접시는 소스를 담는 접시로 지름이 12cm입니다.

얼마나 작은지 이제 짐작이 가시나요?ㅎㅎ

콩나물을 기른 주전자는 신혼초에 술(약주)을 담아 사용하던 것이고,

숙주나물을 기른 주전자는 조선간장을 담아 사용하다가 구석에 두었던 주전자입니다.

 

콩나물이나 숙주나물을 물에 담가서 대략 8시간~10시간이 지나면 싹이틉니다.

싹이 트면 물을 갈아주고 따라낸 후 매일 2시간 정도에 한번씩 자주 물을 주어야 합니다.

키우는 동안 온도가 높거나 물을 자주 주지 않으면 뿌리에서 싹이나서 안좋습니다.

먹는데는 상관없지만 요리를 해도 이쁘지 않고 뿌리끼리 서로 엉켜 붙어서 좋지 않습니다.

 

물에 불린 후 물을 주기 시작하면서 3일 후의 모습입니다.

 

 5일이 지난 후의 아침에 찍은 사진입니다.

콩나물이나 숙주나물의 자라는 속도는 비슷한것 같습니다.

다만 밀식을 하면 가늘고 웃자라고 그릇이 넉넉하면 통통하고 늦게 자라는듯 합니다.

 

5일 후의 모습인데 뿌리가 밖으로 나올것 같아서 뽑았는데 적당합니다.

 

이번 실험의 목적은 수돗물을 직수를 했을때와 하룻밤 가라앉혀 주었을때를 비교실험하며 기른것입니다.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콩나물이랑 숙주나물은 수돗물을 그대로 직수해서 기른 것이고

이번에는 저녁에 수돗물을 받아 두었다가 다음날 물을 주어 기른 것입니다.

그런데 보시는 것처럼 직수해서 기를때와 마찬가지로 숙주나물 대가리가 빨갛습니다.

 

이번에 키운 숙주나물인데 이것이 전부입니다.ㅎㅎ

정말로 한주먹인데 무얼 만들어 먹을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콩나물은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대가리가 약간 파랗습니다.

이유는 막둥이농장님네 쥐눈이콩의 속이 원래 파란콩이라서 그렇습니다.

속이 파란콩이라서 건강에는 더 좋은 쥐눈이 콩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기른 콩나물 입니다. 이것도 한주먹~ㅎㅎ

그런데 그림에서 보는것처럼 뿌리가 비교적 깨끗합니다.

지난번에 커다란 주전자에 수돗물을 직수했을때는 뿌리가 붉은빛이 많았습니다.

 

콩나물을 제가 주전자와 채반에 길러본 결과

주전자에 기르는것은 정말로 신기하기도 하고 예쁩니다.

그래서 아이들과 함께 한번쯤은 길러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물은 번거롭더라도 하루전에 받아 두었다가 가라앉혀 주는것이 좋겠습니다.

(나물에 한번 주었던 물을 받아서 두세번 다시 주셔도 됩니다.)

 

그런데 주전자에 기르면 다 뽑고나서 아깝게도 싹이 덜 틔워진 콩이 더러 남게 됩니다.

그리고 채반에 기르는 것은 쉽고 편한데 많이 자라면서 뿌리가 채반 밖으로 삐져 나옵니다.

그래서 조금 불편하기는 하지만 나중에 뽑아내면 잘 빠져 나와서 괜찮습니다.

 

결론은 저는 채반에 앉혀서 물은 하루쯤 가라앉혀서 주면서 기르려고 합니다.

이상 그동안 주전자에 콩나물과 숙주나물을 기른 실험결과를 보고드렸습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이세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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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친사모에 인연이 되어 지난 2년동안 요리 포스팅 하면서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예쁘게 담아낼 수 있을까?를 연구하다가 알게된 노하우 중에서 

과일로 꽃을 만들 수 있는 아주 쉬운방법들을 모아서 올려봅니다.

 

여러가지 과일을 예쁘게 담은 모습입니다.

 

1. 키위로 꽃모양 만들기

키위의 양 끝을 잘라내고 중앙을 가늘고 긴칼로 지그재르고 칼집을 내어 떼어내면 됩니다.

골드키위보다는 그리키위가 더 예쁘고 두가지를 함께 담는것이 더 예쁩니다.

(가능하면 칼집을 깊숙히 넣어서 잘라내야 모양이 깔끔하고 예쁘게 나옵니다.)

 

2. 토마토로 장미꽃모양 만들기

토마토의 껍질을 사과처럼 돌려깍기 하여 속이 바깥으로 나오게 돌돌 말아서 꽃모양을 만듭니다.

장미꽃을 만들어 가운데 담고 토마토를 적당히 잘라서 돌려 담았습니다.

(토마토의 껍질을 사과껍질보다 도톰하게 깍아서 말아주어야 예쁩니다.)

 

3. 대추 방울토마토로 꽃모양 만들기

대추방울토마토의 밑면을 자르고 위에서 원하는 꽃잎의 수만큼 칼집을 낸후 펴내면 꽃이됩니다.

여러가지 모양의 방울토마토를 접시에 예쁘게 돌려담았는데 대추방울이보다 그냥 방울이가 훨씬 예쁩니다.

(대추방울토마토가 아닌 그냥 방울토마토나 포도도 같은 방법으로 만들면 됩니다.)

 

4. 단감으로 장미꽃모양 만들기

단감이나 사과껍질로 장미꽃을 만드는것은 토마토로 장미꽃 만들기와 비슷합니다.

단감이나 사과 껍질은 얇게 돌려깍은 다음 표면이 바깥으로 나오게 말아서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음 고정하면 됩니다.

(감이나 사과껍질은 얇게 돌려깍기해서 이쑤시개로 처음과 끝을 고정해 주어야 합니다.)

 

5. 감귤로 꽃모양 만들기

감귤 껍질을 6등분이나 8등분으로 크기에 맞게 칼집을 내어 벗겨냅니다.

알맹이를 통째로 떼어낸 다음 하얀막을 제거하고 뒤집어줍니다.

밑부분을 40%정도를 남겨두고 위에만 살짝씩 떼어서 벌려주면 예쁜 꽃모양이 됩니다.

감귤꽃모양은 예뻐서 어느 과일과 함께 담아도 아주 잘 어울어집니다.

(반드시 과육을 뒤집어서 꼭지부분이 위로 가게 해야 모양이 예쁩니다.)

 

6. 양파로 꽃모양 만들기

양파를 반을 자른다음 크기에 따라서 6등분~8등분을 합니다.

그중에서 굵은잎 3개랑 작은 잎 3개를 지그재그로 돌려서 모양을 잡은다음

이쑤시개로 고정한 후 밑에는 사과로 고정하고 위에는 방울토마토 꽃을 꼽아줍니다.

(양파로 만든꽃은 여러가지 음식 플레이팅할 때 좋은 아이템인것 같습니다.)

 

어때요? 쉽게 만들어 담은건데 정말 예쁘지요?

 

사과는 아이들 어렸을적에 많이 만들어 주었던 토끼모양을 만들어 담았습니다.

 

포도도 방울토마토와 같은 방법으로 꽃을 만들어 담았습니다.

 

매일 먹는 흔한 과일이지만 가끔은 이렇게 예쁘게 담아보는것은 어떨까요?

추워진 날씨에 수능시험 마치고 돌아올 우리 아이들에게

선물처럼 예쁜 과일 한접시 담아주면 어떨까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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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이세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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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로 맛이 있는 제철회...

▲정월은 도미를 최고로 친다. 낚시광들이 가장 선호하는 도미는 생선 중 귀족이며 '도미부인'으로 의인화돼 친숙하다. '5월 도미는 소껍질 씹는 맛보다 못하다', '2월 가자미 놀던 뻘 맛이 정월 도미 맛보다 났다'는 등 다른 생선의 맛과 비교할 때 인용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2월엔 가자미다. 가자미는 여러 요리법이 있지만 회무침이 일품이다. 신안과 진도군 일대의 아무 섬이나 양력으로 3월쯤 방문하는 기회가 있으면 꼭 가자미 무침회를 맛보길 권장한다. '가자미 놀던 뻘 맛이 도미맛보다 좋다'니 그럼 진짜 가자미 맛은 얼마나 기가 차겠는가.
▲3월은 조기다. '3월의 거문도 조기는 7월의 칠산장어와 안바꾼다'는 속담은 남해에서 잡히는 조기도 맛이 뛰어나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7월의 칠산바다(서해안 영광 앞바다) 장어 맛과 비교한 것 같다. 조기는 굴비로 제조되지만 쑥갓을 넣어 끓인 매운탕도 일품이어서 거문도 조기의 명성은 곧 매운탕에서 얻지 않았을까 짐작된다.
▲4월은 삼치다. '4월 삼치 한 배만 건지면 평양감사도 조카 같다'는 속담은 삼치 맛이 좋아 높은 가격에 팔렸으며 어획량이 많으면 한밑천 톡톡히 건지는 생선이었음을 말해준다. 삼치는 회로 먹어도 부드럽고 구워먹어도 맛이 뛰어난 최고의 생선 중 하나다.
▲5월은 농어로 역시 얼마나 인기가 좋았으면 '보리타작한 농촌 총각 농어 한 뭇(보통 10마리 묶음) 잡은 섬처녀만 못하다'는 속담이 전해지고 있다. 생선과 해조류, 패류 값이 뛰면서 농촌보다는 어촌이 훨씬 잘 살지만 이같은 현상은 어제 오늘만은 아니었던 것 같다.
▲6월은 숭어다. '태산보다 높은 보릿고개에도 숭어비늘국 한사발 마시면 정승보고 이놈 한다'고 맛과 포만감을 표현했다. 숭어는 계절별로 자라는 상태에 따라 다양한 이름을 갖고 있는데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1월의 숭어(모찌)도 일품이다. 눈발이 휘날리는 초겨울 모찌회를 먹다 다른 생선회를 맛보면 그 차이를 확실하게 알 수 있다.
▲7월은 장어다. '숙주에 고사리 넣은 장어국 먹고나면 다른 것은 맹물에 조약돌 삶은 국맛 난다'고 표현했다. '7월의 칠산장어'가 거문도 조기와 비교된 것을 보면 장어는 서남해안 모든 지역에서 생산되고 7월에 인기가 높았음을 엿볼 수 있다.
▲8월은 꽃게를 쳤다. '8월 그믐게는 꿀맛이지만 보름 밀월게는 개도 눈물흘리며 먹는다'고 했는데 관찰력이 대단하다. 게는 달이 밝으면 먹이를 노리는 각종 천적 때문에 활동을 못한다. 달밝은 밤 게는 며칠을 굶으며 활동을 못하다 보니 껍데기만 남아 견공도 눈물흘리며 먹는다는 표현이 해학적이다.
▲9월은 전어다. '전어 한마리가 햅쌀밥 열그릇 죽인다' '전어 머리속에 깨가 서말' '전어굽는 냄새에 집나간 며느리 돌아온다' 등 전어와 관련된 속담은 한두개가 아니다. 전어는 남해안 일대와 서해안 여러곳에서도 다량으로 잡히는 생선이며 곳곳에서 '전어축제'가 열리고 있다.
▲10월은 갈치다. '10월 갈치는 돼지 삼겹살보다 낫고 은빛 비늘은 황소값보다 높다'는 속담은 생선을 육고기와 비교한 게 독특하다. 갈치를 노릇노릇하게 굽거나 무를 썰어넣고 조림을 하면 그 맛이 일품이다. 제주 은갈치와 목포 먹갈치가 유명한데 종류가 다른 게 아니고 낚시로 잡은 게 은갈치고 그물로 잡은 게 먹갈치며 회는 은갈치로만 뜬다.
▲11월과 12월은 모든 생선이 다 맛있는 계절로 가려먹을 것이 없다는 뜻에서 특별한 생선을 지목하지 않고 있다.
▲남해안을 기준으로 봄철(3∼5월)에는 주꾸미.서대회.낙지볶음.정어리 쌈밥, 여름철(6∼8월)엔 하모(참장어)회 또는 샤브샤브(더운물에 살짝 데친 것).장어구이.꽃게찜, 가을철(9∼11월)엔 전어회.뼈꼬시 생선회.갈치찜.구이, 겨울철(12∼2월)엔 굴구이.아귀찜이 제맛이다

<퍼온글>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레가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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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전경

 

상징물..

 

대회 개최지인 청정섬 제주를 나타내는 요소로서 대표적으로 감귤의 주황색, 맑고 푸른 바다의 색, 제주를 탄생시킨 한라산의 푸른숲들의 색을 추출했고, JEJU라는 타이틀을 형태적으로 모티브로 하여 빛나게 전진하는 사람을 형상화 하였다. 제주의 형태에서 추출한 대표색 4가지를 입히고, 그 색상에서 다양함을 주어 힘찬 단결을 표현하였다.

돌이 | 소리
본 대회의 마스코트는 세계자연유산 화산용암의 상징적인 모티브 현무암으로 만들어진 돌하르방이 overlap 되는 '돌이'와 제주의 해녀옷(소중이)을 입고있는 '소리'는 일반적인 캐릭터가 지녀야할 개성과 생명력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사물의 형상화를 통해 표현할 수 있는 요소 외에 돌이와 소리의 얼굴부분을 영문 'JEJU'로 표현해 그 상징성을 배가하였으며 디자인적 차별화 전략으로 동작의 다양화와 함께 돌이와 소리의 의상으로도 Application 할 수 있도록 디자인 하였다.

 

 

 

서귀포시 전경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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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사과효능 제대로알기~!

 

아침 사과효능 제대로알기~!

 

저녁에 먹는 사과는 독사과라불리는 반면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사과라고 하죠?! 그만큼 사과는 우리 몸에 유익한 영양성분들과 건강을 더해주는데요~ 오늘은 아침 사과효능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볼게요~!

 

아침 사과효능 제대로알기~!

 

장운동을 원활하게해주며 장기능을 강화시켜주어 변비를 해소시켜주는 아침 사과효능이 있어요. 이는 사과에 다량의 식이섬유가 함유되어있기 때문으로 음식물 섭취시 소화를 도와주는것은 물론 숙변제거에도 탁월하며 설사를 멎게하는데에도 효과적이예요.

 

아침 사과효능 제대로알기~!

 

펙틴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있어 체내의 발암물질들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 효과가 뛰어나며 대장내에 항암물질을 생산해주고 지방산량을 높여주어 대장암예방에 도움이되는 아침 사과효능이 있어요.

 

아침 사과효능 제대로알기~!

 

 특히, 사과 껍질에 함유된 안토시아닌과 과육의 카테킨 & 켈세틴 성분이 체내의 항산화작용을 하여 암을 일으킬 수 있는 활성산소들을 제거해주므로써 각종 암을 예방 및 치료하는데 효과적인 아침 사과효능이 있어요.

 

아침 사과효능 제대로알기~!

 

혈액내의 지방량이 늘어 발생할 수 있는 고혈압 & 동맥경화..등과 같은 각종 혈관계질환을 예방하는데 아주 효과적인 아침 사과효능이 있는데요 이는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량을 제거해주기 때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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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당뇨병에 좋은 음식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뛰어나며 피부미용과 면역력을 높여주는 등 뇌질환예방에 도움이되는 아침 사과효능이 있어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두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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