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쉽게 맛있게 담그는법은 나눔농장의 노하우 입니다

동치미를 쉽게 만들어 먹을 수있을까???

동치미를 맛있게 만드는방법이 있을텐데......

동치미는 내 어릴적 항아리를 땅에묻고 긴긴 겨울밤 간식거리로

고구마를 쪄 먹다 목이메일까 함께 먹었던 반쯤 살어름이낀 그 맛

지금도 그 톡쏘는 알싸한 맛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울 엄니가 손수만든 그 동치미 언제까지나 먹을 수만 있다면 좋을텐데

울엄니가 전해 준 그 방법을 더 늦기전에 전수받았습니다.

 

동치미를 맛있게 담금해서 그 옛날 그 맛을 언제까지나 이어지길 소원합니다 

동치미에 사용하는 무우는 너무크지않은 손바닥만한 싸이즈가 제격입니다.

손바닥만한 크기부터 한입 크기까지 무우는 제 알아서 자란 같은날 태생의 무우입니다 

 

작업 지시만 있으면 끝까지 일을 해내는 귀남이가 기특합니다. 일땅 3천원이 아깝지 않습니다

 

작은 무우를 꼬랑지만 살짝 잘라라~~ 했더니 이렇게 싹뚝싹뚝~~

이쁘게 잘라놓았습니다 

 

억쌘 무청은 때어내고 깨끗하게 씻는건 옆지기 몫입니다.

2011년산 천일염에 무우를 통째로 둥굴립니다

 

스치로폼 박스에 비닐봉지를 넣고 무우를 차곡차곡 넣습니다.

그사이에 내가 하는일은 동치미에 들어갈 재료들을 하나하나 비율을 맞추어 봅니다.

어머니들은 음식만들때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생강 쬐끔~~~~  도대체 쬐끔이 얼마만큼의 양 일까!!!

어~~ 생강 서너개  ~~~ 도대체 3개란 말씀인지 4개라는 말씀인지

도무지 이해 할 수 없는 한글 입니다

 

마늘은 ~~~~ 마늘은 한주먹

도대체 한주먹이 얼만큼 이여(내 주먹 큰디)

세상에 동치미 한동이를 얼마를 받는디 인삼까지 넣어준다냐~~~

이 인삼은 지난번에 인삼 이시락 주워서 나눠먹을라고요~~

그 이시락 인삼한뿌리가 얼만디~~~

아따~~엄니.... 기냥 나눠먹는거랑께 그려요

비싼 동치미라도 인삼넣었네 하믄 6년근 인삼 한뿌리넣어주는줄 아냐????

인삼 잔뿌리나 싸디싼 미삼이나 새끼삼 몇개 넣어주는게 대부분이란다.

 

요건 풋고추 절임인디 왜 이렇게 맵다냐~~~

홍고추는 꼭지를 봐서 알것지만 8월달에 따서 저장고에서 3개월동안 보관했다가 나온것입니다.

동치미를 위해서 미리 한포대 넣어두었습니다  

 

나눔농장 먹거리는 시중에 보편 평범한 먹거리를 생각하지 않습니다.

남들이 생각도 못한 방법과 맛, 그리고 제일 중요한 영양학적인 가치를 먼저 생각합니다

백동치미가 아닌 붉게 물든 동치미를 선보이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이 붉은빛의 성분은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성분이 우리몸을 얼마나 좋게 하는지

이제는 색깔있는채소, 먹거리가 보편화 되고 있습니다.

쪽파를 이쁘게 한다고 묶어보았습니다.

정말 손이 많이 갑니다   

 

집에서 먹어 볼 요량으로 한단지 담금해 보았습니다.대잎이 정말 중요합니다/ 동치미에 들어가는 주.부재료를 몽땅.... 

 

동치미 무우 10 kg 입니다.

 

동치미 무우의 크기는 일정하지 않습니다.

나중에 동치미가 익을즘에 작은무우 부터 드시면 되겠지요

 왜 작은것 부터~~ 그것도 모르면  ----->500원

 

붉은색의 동치미를 위해 청갓대신 적갓 그것도 야생처럼 길러진 톡쏘는 향의 재래종 적갓(돌갓)을 사용합니다

"우끼고 있다"  이게 맞을까요 "웃끼고 있다"  이게 맞을까요???

 동치미 담금하고 맛나게 익을쯤에 동치미국물위에 하얗게 둥둥 떠다니는것

그것이 바로 우가 낀것이라 합니다.

우가 꼈다고해서 음식이 변했거나 못먹는것은 아니지만 보기싫지요

이 우끼는것을 막아주는것이 남도에서는 흔한 대나무잎(대잎) 입니다.

동치미를 담금할때 항아리에 무우넣고 각종 부재료를 넣은 후 물을 붓고 마지막에 올려놓는것이

바로 대나무잎이지요 이 잎을 위에 올리고 돌로 눌러놨습니다(예전에는....)

동치미에 사이다 넣는다는 서울주부님~~~

아마도 동치미는 톡 쏘는 탄산같은 그 맛이 사이다 맛과 비슷해서일까요!!!

톡 쏘는 맛  그 맛을위해 특별히 준비한 파뿌리와 쪽파뿌리를 넣었습니다.

 

무우를 일일히 다듬는것이 일이라며 투덜투덜~~~

내가 먹을거다~~~ 이렇게 생각해보소~~ 

어찌 이 일이 즐겁지 않은가~~

 

동치미에서 제일 주요한 것은 소금입니다  

천일염이 동치미를 만들어 줍니다

가급적 동치미는 짜다~~~~ 할 정도로 담아야 합니다.

짜면 먹어도 동치미 싱거우면 재료가 다 물러져서 한그릇도 못먹어보고 버려야 합니다.

지금은 짜다고 생각되어도 무우에서 우러나오는 물 때문에 서서히 싱거워집니다.

그래도 짜다 싶으면 나중에 드실때 동치미국물에 생수를 적당히 넣어 드시며 됩니다   

 

소금은 머그컵으로 한컵 (약 250그램) 정도 넣어져서 보내드립니다.

 택배배송 중에 대부분 녹아서 소금이 보이지 않을겁니다.

 절임배추, 대파한뿌리는 써비스 입니다.

동치미를 받으시면 각 재료들이 숨이 죽은 것을 확인하고 비닐봉지를 개봉하여 따로 항아리에 넣거나

번거로우시면 스치로폼박스채로 물을 넣습니다.

스치로폼 한박스 가득 물을 넣으면 2리터 생수병으로 8개분량(16리터)이 됩니다.

간을 보아 짜다 싶을정도 유지하려면 종이컵 한컵분량의 천일염을 더 넣어 주셔야 합니다.

 부재료중에 마늘, 생강, 파뿌리. 등등...깔끔하게 하려면 베주머니를 이용하여 넣어두었다가

동치미가 익을 쯤 빼내주면 좋은데... 베 주머니가 없어서  그냥넣었습니다.

  내년에는 베주머니도 고려해보겠습니다  

냉장고가 비좁아 넣을곳이 마땅치 않으면 바로 스치로폼 박스에 물 붓고 그늘진 뒷베란다에 15일 가량

숙성 후에 먹을 만큼씩 락앤락통에 넣어 냉장 보관하여 드시면 좋겠지요.

동치미

한거번에 다 만들지 못하여 재료를 준비하는대로 순차적으로 발송되고 있습니다. 

물만 부으면 완성되는 붉은동치미 누구라도 아무라도 다 만들 수 있습니다

 

<동치미 이벤트>

동치미가 익어 행복한 밥상에 올려놓은 멋진 사진을 공개해 주세요

게시판 = 행복밥상 요리조리방을 이용해 주세요 

선정된 두분께 카스가 만들어놓은 효소 아무거나 2병 쏩니다

기한 : 2012년 12월 31일까지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카스 원글보기
메모 :

방울다다기양배추


요즘 마트에 가면 알사탕만 한 크기의 작은 양배추가 종종 눈에 띈다. 이 생소한 채소의 이름은 브뤼셀 싹양배추(Brussels sprout), 방울양배추라고도 불리는 방울다다기양배추. 본래 벨기에 등 유럽과 서양에서 즐겨 먹는 채소인데, 샐러드 채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일부 재배되고 있다.





덕분에 농수산물 시장에 가면 적색 방울다다기양배추까지 볼 수 있고, 제주에서는 방울다다기양배추의 재배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기도 하다. 그러니 앞으로는 더 친근하게 마주치는 채소가 될 듯. 방울다다기양배추는 일반 양배추보다 식감이 부드러워 채 썰어 샐러드로 즐기기 좋다.


익힐수록 단맛이 강해지기 때문에 찌고, 굽고, 볶은 후 소스를 뿌리거나 스튜 등으로 만들어도 맛있다. 크기가 작은 만큼 피클로 활용하기도 좋은데, 무르는 속도가 비슷한 오이와 함께 피클을 담가두면 새콤한 맛이 봄철 나른해진 입맛을 깨운다. 계피, 정향, 월계수잎 등 피클 담글 때 쓰는 향신료를 혼합해놓은 피클링 스파이스를 구입해 사용하면 만들기도 편하다.





방울다다기양배추 콜슬로


재료

방울다다기양배추 6개, 적색 방울다다기양배추 2개, 사과·당근·양파 1/4개씩, 드레싱(마요네즈 3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소금 1/4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
1

방울다다기양배추, 사과, 당근, 양파는 모두 0.2cm 두께로 채 썬다.

2

볼에 ①을 모두 넣고 드레싱 재료를 넣어 골고루 섞는다.

3

②를 냉장고에 1시간 정도 넣어두어 차게 해서 먹는다.





방울다다기양배추 새우샐러드


재료

방울다다기양배추 8개, 칵테일 새우 8마리, 다진 마늘 1/2작은술, 올리브유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드레싱(레몬즙 3큰술, 올리브유·다진 양파 2큰술씩, 설탕 1큰술, 소금 1/4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
1

방울다다기양배추는 한 장씩 잎을 떼고, 드레싱 재료는 고루 섞는다.

2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을 볶아 향이 나면 칵테일 새우와 후춧가루를 넣고 노릇하게 볶는다.

3

접시에 방울양배추를 담고 ②를 얹은 후 드레싱을 뿌린다.





방울다다기양배추스튜


재료

방울다다기양배추 8개, 소고기(양지머리) 200g, 당근 1/5개, 양파 1/4개, 물 4컵,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소고기는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다.

2

방울다다기양배추는 4등분 하고 양파는 채 썬다. 당근은 반달 모양으로 썰고 소고기는 한 입 크기로 썬다.

3

냄비에 물과 소고기를 넣어 중간 불에서 20분 정도 거품을 걷어내면서 끓이다가 ②의 채소를 넣고 15분간 끓인 후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방울다다기양배추 소시지볶음


재료

방울다다기양배추 8알, 소시지 16개, 양파 1/4개, 양조간장·올리고당 1큰술씩, 올리브유 1작은술, 후춧가루·통깨 약간씩

만들기
1

방울다다기양배추는 반으로 가르고 소시지는 칼집을 낸다. 양파는 1cm폭으로 채 썬다.

2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양파, 방울다다기양배추를 넣어 2분 정도 볶다가 소시지를 볶는다.

3

소시지가 노릇해지면 양조간장, 올리고당, 후춧가루를 넣어 2~3분간 볶고 마지막에 통깨를 뿌린다.





방울다다기양배추 오이피클


재료

방울다다기양배추 15개, 오이 1개, 물 2컵, 식초 1½컵, 설탕 1컵, 소금 2큰술, 피클링 스파이스 1작은술

만들기
1

방울다다기양배추는 반으로 가르고 오이는 한 입 크기로 썰어 유리병에 담는다.

2

냄비에 물, 식초, 설탕, 소금, 피클링 스파이스를 넣고 끓인 후 뜨거울 때 ①의 유리병에 붓는다.

3

②를 냉장고에서 일주일 정도 숙성시킨 후 먹는다.





로스티드 방울다다기양배추 & 감자


재료

방울다다기양배추 10개, 감자 2개, 소금 1/2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올리브유 3큰술, 로즈메리 2줄기씩

만들기
1

방울다다기양배추는 반으로 가른다. 감자는 껍질째 씻어 웨지 모양으로 8등분한 후 물에 20분 정도 담가 전분기를 뺀다.

2

볼에 ①을 넣고 소금, 후춧가루, 올리브유, 로즈메리를 넣어 섞는다.

3

②를 오븐 팬에 올리고 220℃로 예열한 오븐에 25~30분간 노릇하게 굽는다.

기획_오영제 기자 사진_양성모(JEON Studio) 어시스턴트_조수민(101 Recipe)

레몬트리 2014 3월호

< 저작권자ⓒ제이 콘텐트리 레몬트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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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대의 개인정보유출 사태를 빚은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는 설연휴 기간에도 연장근무를 한다고 합니다.

 

금번 고객정보유출 사태의 조속한 안정과 고객불편 최소화를 위해 설 연휴(1월30일~2월2일)에도 KB국민은행과 KB국민카드가 비상근무 및 이동점포 운영 등을 통해 대응체제를 계속 유지..

 

지난 22일부터 비상근무를 실시했던 KB국민은행은 지역본부당 1개 영업점씩, 총 33개 영업점에서 설 연휴 10시부터 18시까지 비밀번호 변경, 카드 재발급 등의 업무를 하고 (단 설날인 31일에는 13시부터 18시까지 운영).

 

농협 역시 카드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설 연휴기간 동안 전국 34개 점포에서 카드 재발급 신청을 받는다 합니다.

 

설 연휴 기간 동안 이용이 가능한 점포는 본부 및 지역영업부 17개소, NH카드지역센터 17개소로,업무시간은 09시부터 16시까지며, 설 당일인 1월 31일에는 13시부터 16시까지이다. 농협카드 콜센터(1588-6000, 1644-4000) 역시 설 연휴기간 동안 상담인원을 50~100명 확대해 24시간 접수 받는다고 하니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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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쥬스-배귤쥬스-배당근쥬스-배비트쥬스

 

늘 바쁘다는 핑게로 국산배를 껍질만 깍아서 먹었는데

오늘 작은 시간을 내어 좀 색다르게 먹고파

잘익은 국산배로 배~ 쥬스를 한번 집에서 만들어 보려고요

 

 

 

껍질은 깍아서 접시에 잠시 담아 두고

믹스기에 갈려고 깍뚝 으로 하고

 

살짝 ~넣어

 

 

 

 

우유처럼 하얗게 갈아졌네요^^

채에 바치지는 않아도

컵으로 마시면 달~달 한 맛

짱 ~입니다~~~

한번 직접 갈아 쥬스 해보시면

 아~이맛이야~~

할 거예요^^

만들기 쉬워요.

배를 잘라 먹는 것과는 비교가 안되요.

상컴한 맛~이 ~끝맛이~ 아주 좋아요^^

 

 

 

 

어제 제주친환경 밀감으로 선물을 받았어요^^

멀리서 온거라 아주 많이 저에겐 귀한~귤이랍니다

10kg이고 많은 양이라

그냥 먹어도 달고 맛나는데

우리 부부가 먹긴엔 갈아 마시는 것도 좋다 싶어

껍질은 벗겨두고


 

 



배 쥬스와함께 믹스합니다.

색의 조화가 예쁘죠^^

지금 배~향기 귤~향기 넘 좋아요~~



 



왼쪽은  배와귤~쥬스이고요 

 

오른쪽은 배~쥬스입니다

 

갈아 맛보는 ~순간

 일반 마~트에서 판매하는 쥬스와는 비교가 안돼요^^

맛이 달라요?

코로 느끼는 향이 달라요?

시간이 없어 못 갈아 먹었는 데

  하는 말은 핑게 라는 걸  직접 느껴집니다

 

 

 

당근은 가을에 친구가 직접재배해 너무 크다면서 먹으라는 걸

 

양 이 너무 많아 미쳐 먹지 못하고 이리 저리 돌아다는 걸 모아

 

믹스기에 돌려 마실려고~~


 



당근도 배쥬스와 갈아 볼까요?
당근 냄~새

 배~향기

당근은 물이 많지 않기에 배와 갈면 물이 적당한것 같아요^^

 

 

아래

오른쪽


주황색이 배와당근을 갈아 만든 쥬~스(당근쥬스)


보라색은 제가 가을 무우와 함께 재배한 채소~ 비트예요.

칼로 자르는 순간 보라빛으로 변합니다


 

 

 

사진은 위의 보라색이 비트쥬스랍니다

아래

비트를 잘라서 놓았어요

 


 


배 의 껍질도 모든 영양 분이 많다기에 함께 

 

 


배쥬스+비트+배껍질 입니다



 



아이스 크림 색이 되었네요

파스텔~~

보라인데 흰색배를 합하니 분홍색으로 변했어요^^

 

 

 

배와 밀감 당근 비트 가 모여

왼쪽에서 둘째 컵 속엔 4가지 맛이 섞여서

오묘한 맛~을 맛~ 볼수 있었어요^^

시간이 있을 ~때

 짬~을 내어 제철 과일로 한번 만들어 ~~~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배나라 원글보기
메모 :

 

이벤트 이벤트~ 카페앱에서 또 스티커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카페앱 스티커 이벤트

 

카페앱에서 댓글에 스티커를 붙이면 대박 선물이!

 

이벤트 기간: 12월 2일~20일  

당첨자 발표: 1월 6일 카페 공식 블로그

 

 

 

 

 

1. 경품

 

 

 

★ 아이패드 에어(와이파이 버전, 16GB) 1명    

이벤트 기간 내 스티커를 가장 많이 붙인 한 분에게 아이패드 에어를 드립니다.  

(이벤트 응모 스티커는 게시글당 1개만 인정됩니다.)

 

 

 

 

 

 

★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세트 기프티콘 30명

이벤트 기간 내 스티커를 가장 다양한 카페에 붙인 30 분에게 

2명이 먹기에 충분한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세트 기프티콘을 드립니다.

 

 

 

(베이비백립(400g)+캘리포니아스테이크샐러드)

 

 

 

★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500명

이벤트 기간 내 스티커를 붙인 500분에게 스타벅스 핫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드립니다.

 

 

 

 

2. 참여방법

 

 

 

         ① 댓글창의 '+' 버튼을 클릭한다                    

     

 

 

② 스티커 메뉴를 클릭한다

  

               

 

 ③ 원하는 스티커를 골라 선택한다. 

      

 

 

      ④ 댓글에 스티커가 등록되면 끝~!    

  

 

 

 

!!  이벤트 참여는 카페앱 최신버전(v2.1.0 이상)에서만 가능합니다  !!

 


 

 

※ 유의사항

 

- 이벤트 집계는 참여한 아이디를 기준으로 합니다.

- 이벤트 응모 스티커는 이벤트로 인한 스팸성 스티커 등록 방지를 위해 게시글 당 1개만 인정됩니다.

- 당첨자 발표는 카페 공식블로그와 개별 당첨 메일로 공지됩니다.

- 당첨 시 기프티콘은 응모한 다음 아이디에 입력된 휴대폰 번호로 전송되오니

   본인의 휴대폰 번호 정보가 맞는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아이패드 에어는 국내 출시 일정에 따라 지연/변경될 가능성이 있으며, 5만원 이상의 경품의 경우

   22%의 제세공과금을 납부해야 경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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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유자효소(발효액),

유자액기스 만들기

- 절대 어렵지 않아요~♥

 

 

<오아내의 귀농이야기>

 

 

못난이유자는 효소 담았을때 맛이 좋습니다.

손질할때 과감히 벗겨내 주세요

겉은 못난이유자 지만 속은 꽉 차 있답니다.

 

 

1. 유자씻기

- 10키로의 못난이유자를 씽크대에 부어놓고 물로 한번 씻어 냅니다.

- 암앤해머 베이킹소다를 마구마구 뿌려줍니다.

- 손으로 뿌드득뿌드득 소리가 날때까지 닦아 줍니다.

- 깨끗히 닦은 유자는 채에 받쳐 30정도 물기를 빼줍니다.

 

 

 

 

 

 

 

2. 유자손질하기

- 못난이유자 꼭지를 땁니다.

- 못난이유자는 되도록 효소(발효액)으로 담아 드시기를 권장합니다.

여름에 유자액기스로 물에 타 먹으면 특히 맛있어요 ^^

- 감자칼 또는 과일칼로 못난부분은 과감히 잘라내요

- 다칠 위험이 있으니 장갑을 착용하고 손질하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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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끗하게 손질된 못난이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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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자 자르기 (중요)

- 되도록 4등분해서 잘라주세요

- 자를때는 가로로 잘라야 합니다.

- 최대한 많이 잘라줘야 설탕이 잘 녹아요

- 저는 귀찮아서 2등분 했더니 3일 지나니 이제 녹기 시작합니다. ㅠㅠ

 

 

<유자차만들기,유자파는곳,유자판매,유자출하시기,흠집유자,못난이유자,유자효소,파지유자,유자액기스>

 

 

 

4. 설탕 붓기

- 설탕과 유자의 비율은 1:1.5 정도로 설탕을 좀더 넣도록 해요

- 설탕이 잘 배합 되도록 잘 섞어줍니다.

- 설탕을 배합하면서 손으로 유자를 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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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발효하기

- 설탕이 다 녹을때까지 (약 3~4일정도) 하루에 두번정도 잘 저어주세요

- 설탕이 다 녹으면 큰 통(매실통)에 넣고 잘 발효시켜주시면 됩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유자친구 원글보기
메모 :

<불량식품 구별법>

현재 우리나라는 수입농산물의 유입과 소수의 양심불량의 농산물 판매상 때문에 가짜 먹거리가 넘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먹거리는 아예 먹을 수 없는 것부터 먹어도 진짜인지 구분이 힘들 정도로 유사한 먹거리도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가짜먹거리를 만드는 과정에서 인체에 해로운 성분을 넣는 경우가 있어 가짜 먹거리를 구분하고 이를 먹지 않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3가지 가짜 먹거리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가짜 먹거리 제1탄, 가짜 삼겹살

봄철을 맞아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삼겹살의 수요가 높아지고, 이에 따라 삼겹살의 가격 또한 급등하여 다시 금겹살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이런 삼겹살,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이를 악용하여 삼겹살에 가격이 저렴한 앞다리살이나 등심등을 식용본드로 붙여서 만든 가짜 삼겹살이 등장하였습니다. 이러한 가짜 삼겹살을 확인하는 방법 3단계~!!  

step1

삼겹살의 판별은 근육층과 지방층의 모양을 보라!

삼겹살에 포함된 근육은 가늘고 길지만 유사삼겹살은 다른 부위의 고기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굵고 길이가 짧은 게 특징입니다. 미리 짧게 절단되어 있는 삼겹살을 되도록 구매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좌측 국산 삼겹살, 우측은 가짜 삼겹살로 근육의 길이가 다름-농촌진흥청

 

step2

일명 '오돌뼈'로 알려진 늑연골의 위치를 확인하라!

진짜 삼겹살에 붙은 오돌뼈는 4분의1 위치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다리살로 만든 가짜 삽겹살은 오돌뼈가 고기의 끝에 있습니다. 삼겹살을 구매 하실때 이점을 꼭 확인하고 구매하여야 합니다.

 

  좌측 국산 삼겹살, 우측은 가짜 삼겹살로 뼈의 위치가 다름-농촌진흥청

 

step3

삼겹살의 끝부분을 확인하라!

삼겹살의 양을 늘리기 위해 등심의 일부를 삼겹살의 끝 부분에 부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삼겹살의 끝 부분의 고기 층이 굵고 둥근 형태를 하기 때문에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가짜삼겹살은 삼겹살 끝에 굵고 둥근형태의 고기가 붙어있음 

이제 가짜삼겹살 먹을일 없겠죠? ^^

 

가짜 먹거리 제2! 가짜양주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2122748상자의 위스키가 출고 되었습니다. 경기한파로 국내 양주 소비량이 많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우리나라는 세계 최대수준의 양주 수입국입니다. 이러한 양주 또한 가짜가 판을 치고 있으며 가짜양주에 공업용 에탄올을 섞는등 국민들의 건강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구분하기 힘든 가짜 양주도 구별하는 방법 3단계~!!

 

step1 

양주가 색이 흐리다면 우선 가짜 양주로 의심해봐야 합니다.

가짜양주는 제조 과정에서 우롱차를 섞는다던지 케러맬색소를 섞기 때문에 오랜 시간 숙성되어

특유의 빛깔을 내는 정품양주와는 그 색이 흐릿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진출처 : 네이버 카페(수미사)

step2 

개봉하기 전 양주병의 병마개를 확인합니다.

양주의 병마개에는 위조나 가공을 방지하기 위하여 주석을 씌우거나 이중마개 장치가 되어있습니다. 주석덮개는 기계를 사용하지 않으면 깨끗하게 씌울수 없고, 한번 벗겨낸 덮개를 다시 씌우면 쭈글쭈글 해지므로 이를 확인 해야합니다. 이중마개에는 주사기를 이용하여 가짜양주를 제조 할 수 있기 때문에 주사기자국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물론 병은 본인이 개봉하는 센스~

 

 

사진출처 : 서울경제 뉴스(주사기를 통하여 가짜양주를 제조하는 장면)

step3

색을 확인해보고 병마개까지 확인하였고 양주를 개봉하였다면 이젠 마지막 단계가 남았습니다. 가짜 양주를 제조할 때 공업용 에탄올이나 소주를 섞어 만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잔에 따라 향을 맡아봤을 때 역한 알콜 냄새가 납니다. 또한 정품의 양주는 오랜 시간 오크통에서 숙성되면서 점성을 띄게 되는데 잔에 따라 흔들어봤을 때 잔에 양주가 천천히 흘러내리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양주, 잘못 마시면 몸도 건강도 망치게 됩니다.^^ 

 

가짜 먹거리 제3! 가짜 고추가루

 

사진출처 : SBS 뉴스(진짜와 가짜 고춧가루 구분 장면)

 

김치와 매운음식 으로 대표되는 우리나라의 음식 문화 특성상 고춧가루는 우리나라 식탁에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먹거리 입니다. 이러한 고춧가루의 가격이 폭등함에 따라 중국산 혼합양념에 고추씨를 갈아 넣은 가짜고춧가루가 빈번하게 발견되고 있습니다. 심하게는 고추씨가루에 붉은색 색소를 섞은 고추가 안 들어간 고춧가루도 시중에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짜 고춧가루를 확인하는 방법 3단계~~!!!

 

step1

투명한 잔에 깨끗한 물을 담아둡니다.

 

사진출처 : 네이버 카페(해피렌탈)

 

step 2

물이 담긴 잔에 고춧가루를 넣습니다.

 

사진출처 : 네이버 블로그(꽃미남 이야기)

 

step 3

~~ 섞어서 기다립니다.

 

사진출처 : 네이버 카페(전주&전북 알뜰맘)

 

구분이 가시나요? ^^

진짜고춧가루는 고추껍질이 위에 떠있으며 잘 섞여 있고 가짜 고춧가루는 내용물이 가라 앉아있고 위에 떠있는 부유물도 거의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짜고춧가루 확인 하는 법~~!

~~쉽죠??

 

이처럼 국민을 속이고 국민의 건강까지 해치는

 

가짜 먹거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더 이상 가짜 먹거리에 속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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