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말이면 귤 수확은 마무리가 될 뜻합니다..

 

 

     올 귤 수확은 7/3으로 새들과 타협을 하였습니다                  무당벌래가 구름사이로 한줄기 햇살을 받고

 

 

추운겨울 회색빛 하늘... 무당벌래가 금쪽같은 햇살을 온몸으로 받으며 기지개를 펴고 일광욕을 즐기고 있습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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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3일 부터 무농약 레드향 날씨가 좋으면 레드향 수확 예정입니다.

레드향(친환경 무농약)

제주감협과 제주농협은 지난해 명칭공모를 통해 제주에서 재배되는 주황색 색깔을 띤 만감류란 의미를 담아

'J-레드향'이란 고유 상표명을 탄생시킨 바 있다.

레드향은 한라봉과 비슷한 당도(13~15 브릭스)에 산 함량이 낮고, 크기는 일반 감귤의 2~3배에 달한다.

속 알갱이 터지는 느낌이 독특하고 특유의 향이 있으며, 주황색깔의 껍질이 얇고 부드러워 누구나 쉽게 벗겨

드시기에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레드향은 지난 2009년 말부터 지난해 3월 사이에 개인별 소규모 출하가 이뤄지다 올들어 설 연휴 직전부터

수도권 주요 백화점에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출시가 진행되고 있다.

수도권 소비자들은 환절기 감기예방에 효과가 높다는 홍보 문구에다 감귤보다 달고 큰 이색 감귤에 큰 관심을

갖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색깔이 붉은 선홍색을 띄어 레드향이라 부릅니다.

알맹이가 굵고 껍질을 벗기기도 쉬우며 과즙이 풍부하고 높은 당도와 함께 산 함량이 적고

속 알갱이가 터지는 느낌이 독특하며 특유의 향으로 달콤한 맛을 낸다.  

 

껍질 표면 공간이 생겨 쉽게 껍질 분리가 용이합니다..

가운데 속은 구멍이 나 있으며 속 알갱이가 터지는 느낌이 독특하며 달콤합니다.

 

속살은 껍질 또한 얇고 부드럽 습니다. 알갱이 터지는 느낌이 독특하고 달콤합니다.

 

만감류 <레드향(Red香)> 제주 명품 " 레드향 " 입니다...

 

 

 

레드향 (감평)은 제주도 한라봉과 일본의 서지향을 합쳐서 만든 과일입니다.

제주도에서는 감평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레드향은 알맹이가 굷고 과즙이 풍부해 씹는 맛이 아주 좋습니다.

감귤중 크기에 비해 크지만, 껍질 벗기기 쉬우며 익어 갈수록 주홍색을 띠며 맛또한 좋습니다

당도와 함께 산 함량이 적어 달콤한 맛과 씹히는 맛이 일품입니다.

 

껍질은 얇지만 조금 단단한 껍질이라 황금향보다 벗기기 쉽습니다.

 

향이 좋은 무농약 레드향.. 과육은 드시고 껍질은 얇아 마르기도 쉽고 바삭하게 말린 레드향 껍질

분쇄 후 냉장 보관 하면서 꿀에 타 드셔도 좋고 각종 요리등 다이어트 하는데 효과가 좋다 합니다.

 

갱이가 살아 있는 무농약 레드향 새콤달콤 독특향 향까지 달콤합니다.

 

무농약 레드향 성장과정 보러가기 클릭!!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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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란 마음을 비워야 몸도 마음도 건강합니다.

새들이 쪼아 먹는 걸 보고 아까워한다면 친환경 농사는 그만둬야 할 것 같아요.

친환경 올레길 농장, 지속되는 궂은 날씨에 주문량은 밀려 있고, 눈이 내려 발만 동동 굴렀습니다.

이른새벽, 회색 하늘 사이로 햇님이 방끗 웃어주니 앞치마 두루고 귤 나무에 올라갑니다.

새들이 분산하게 움직이며 자기 귤을 왜 따가느냐는 듯이 끊이지 않고 찌익~찌익~뺵빽 요란스럽게 짖어댑니다.

눈이 내려 위에 있는 아이들이 추위에 얼었는지 알맹이와 껍질 분리된 아이들도 생기고

새들이 먹다 만 귤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풀이 무성하니 벌레도 잡아먹다, 후식이라도 한 것인지 여기저기 새들이 쪼아놓고 간 귤 투성입니다.

 

새들도 먹어야, 더불어 살아가지만, 올해는 유독 많이 쪼아 먹는 것 같습니다.

 

새들이 먹다 남은 귤, 그 땅, 제 몸에서 나는 부산물이 거름이 되어 땅으로 되돌아가 귤 맛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12월 19일 눈이 덜 녹아 장갑을 끼어도 아침이라 귤 따는 손끝이 아립니다.

올레길 친환경 농장에서 발송되는 귤은 저장된 귤이 아닌, 나무에서 따며 발송 하므로  다른 곳보다

1~2일이 늦어질 수 있으며 비나 눈 폭풍 주의보가 내려 뱃길이 막힐 때는 주문에서 받기까지는 4~5일도 걸립니다.

 올해는 땅심이 좋은지 30% 정도는 새들과 동업을 했습니다.

새들이 쪼아먹어 구멍이 뻥~

새들이 단 냄새를 아는지 다른 귤밭과 비교해 보면 우리 과수원만 유독 더  난리를 칩니다.

쪼아만 놓지 말고 새들도 먹으려면 이 정도는 먹어줘야 내준 보람이 있지 않을까요..

귤 맛이 없다고들 합니다만 체초제를 않쓴 액비로 키운 귤 직접 맛보시고 평가해 주세요~올해 오키

왁스코팅 등 인위적인 가공처리를 하지않고 수확 후 곧바로 보내드리는 귤이라 껍질까지도 드실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약한 환우 분은 드시지 마세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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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새 천혜향이 노란 색으로 곱게 옷을 갈아 입었습니다.

1월달 수확기에 이르러 기다리는 식구님들께 소식 알려드립니다.

천혜향의 본래 이름은 '세또까' 일본에서는 그렇게 부릅니다. 

꽃향기도 도특하지만,  주홍색으로 변하면서 단내향이 폴폴..

밀식이 아닌 적당한 공간에 자리잡은 아이들은 건강하게 자랐습니다.

 

우리집 양반이 하는일이 많다보니 관리를 못해 해걸리 현상을 아직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농사 수확, 수익은 일반 관행에 비해 60~최고 80% 보시면 알맞습니다.

2014년 올해로 무농약 인증 받은지가 11년 꾸준하게 인증을 받아왔습니다.

무농약 인증을 받고 3년을 넘기기가 힘들다 하는데 올레길 친환경 농장에서는 무려 11년 단 1년도 거르지 않고

꾸준히 친환경 농법으로 키워냈습니다.

 

무농약 천혜향 새콤 달콤 일년 재배 과정

 [장터 후기]올레길님의 천혜향 맛도 가격도 착해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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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공기 풍부한 햇볕 천혜의 청정 자연 환경에서 생산하는 올레길 친환경 농장에서 2014년도 수확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연에서 얻어지는 독초, 만병초, 종낭, 너삼, 자리공, 제충국, 은행, 돼지감자, 그외 여러가지 유용 미생물, 친환경 자제를 사용, 무농약으로 한라봉과 천혜향 레드향, 황금향, 레몬등, 품질 향상은 물론 맞춤형 설 명절 선물용으로 준비 중입니다.

3월 15일 가온들어간 한라봉이 꽃이피고

때악볕에 열매솎기 한때가 어긎제 같은데 세훨 참 빠르지요..

건강하게 이렇게 자라 인증번호 이름표도 달았습니다.

시험내용 잔류농약 145농약 성분 불검출 인정을 받았습니다.

 

 

과육은 과육대로 무농약 한라봉 껍질이속에 건강 숨겨 있다고 합니다.

팔월경 (비대기) 성장 하는 시기입니다. 10월 하순경이면 노란 색 옷으로 갈아 입습니다.

친환경으로 과일을 키우기 때문에

가온 300일만에 수확하기전 주렁주렁 표주박처럼 달린 한라봉 향기가 가득합니다

올레길 친환경 무농약 한라봉 성장에서 수확 까지의 과정 을 보시려면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꽃 과 열매 1차 솎아주기

 

3차 한라봉 열매 적과 하기.. 쌍알과 기형과 병과 중점으로 마지막 적과

 

10개월에 이르러 단생한 건강한 아이들로 키워 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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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조생 청과 우애노 부터 시작한 귤이 일남일호 조생귤도 얼마되지 않아 다음주면 끝날 것 같습니다.

 

어찌 어찌 하다보니 궁천귤 수확이 눈앞 입니다.

11월 10일경 궁천 조생귤 익은 아이들 부터 따기 시작합니다.

귤 착색이 되면서 단내를 맏아 벌써부터 새들 천국이 되었습니다.

나누어 먹어야 하지만, 벌써부터 정도가 지나친 것 같습니다.

새들에게 20%만 내어주면 좋은데.. 유독 우리 귤밭만 더 많은 것 같아요.

 

달리는 나무에는 왕창 달렸지만, 나무잎만 무성한 나무들도 많습니다.

 

풀벌래와 함께 공존하여 못난이들이 많습니다.

 

비 내린 뒤 기온이 내려가니 하루하루 착색이 빠릅니다.

 

 

11뤟 10일 수확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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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 친환경 농장에는 홍매와 황매 란 아이들이 있습니다.

홍매는 햇님을 좋아한데~   매실이 똑같은 줄만 알았어요.^^

 

입양하고 다섯살이 된 지금에야 홍매 이름을 찾아 주었지요.

햇볕, 바람과 도란 도란 시간이 흘러 어느덧 유월 홍조띤 아가씨로 변신을 했네요.

 

                                        홍매실입니다. 나뭇잎을 살펴 보세요.

 

 

                                   매실은 꽃과 나무가 홍배실 과는 색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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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가 시작되 전 5월부터 청개구리 울음소리가 들리는듯 하더니

 

 

비가 내리니 물고인 토란대가 냇가 역활을 해주는가 봅니다.

 

변신 술도 띄어나요..^^

개골개골.. 각 각 각 울음소리가 저녁이면 울음소리가 요란합니다.

 천혜향 적과를 마치고 어제부터 한라봉 달아매기 시작입니다.

청개구리가 높이 올라가면 큰비가 내린다고 하더니.. 큰비가 내렸어요.

 

개순아.. 엉덩이 감추어라~

본격적인 장마비에 청개구리 총 출동

 

토란대 잡고 어디로 튈지 방향을 살펴봅니다.

 

천혜향 과원에 파수꾼입니다.

 

이리저리 두리번~ 두리번

큰비 오지 말라고 개순이들이 빌고 또 빌어주니 올해 농사도 대풍일 것 같습니다.^^

친사모 마스코트 개순이~

식구님들께 인사합니다.

절 받으세요._(..)_

 건강한 먹거리 천혜향은 내가 지킬게요.. 친사모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

한라봉 과원에서 참새들도 인사 여쭙니다.

참새도 부화하여 한자리 잡고 앉자 합창을 합니다.

 

 

작두콩 꽃이 탐스럽게 피어 꼬투리가 나왔습니다.

올레길 친환경 농장에서는 올해 작두콩을 씨앗할 만큼만 심고 

카스님의 작투콩 농사를 많이 했다하니 카스님의 대신 공급해 드릴겁니다.^^

 

개순이 개돌이와 잠시 쉬어 가세요..^^

 

비오는 날 이런 풍경도 멋지지 않습니까..

 

친사모 마스코트이기도 하지만, 올레길 친환경농장 파수꾼입니다.

농장 보살핌이 힘들지만 잠시 이 아이들로 충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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