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채 완성
우리 주부님들께서 집에서 잡채를 만드실때 채소들을 기름에 볶아내고
당면을 물에 삶아야 하고 하는 조리과정이 귀찮고 번거로워서 자주 집에서
만들어 드시는 것을 기피하시는 경우도 종종있고 특히 더운 여름엔 불 앞에서
땀을 흘리면서 만들려니 넘 힘들고 귀차리즘이 발동할때가 종종 있기도 하지요?!
그럴때 이 요리법대로 만들어 드시면 아주 휼륭한 잡채가 만들어지게 될것이랍니다^^ ㅎ
뭐! 그리 대단한 요리법은 아니지만 그냥 저 혼자 제목을 붙이기를 비법을 공개한다고
요란을 떨어 본 것이니 이해를 부탁 드린답니다^^ 하하하 ..
아참! 이제부터 불을 사용하지 않고도 잡채를 만드는 방법을 올려드리도록 할께요^^ ㅎㅎ
우선 당면을 찬물에 담가 논답니다^^
이때 당면을 물에 세시간 정도나 그 이상 담겨 놓는것은 별로 큰 상관이 없답니다^^ ㅎ
제가 해 본 것으로 경험상 그렇다는 것이니 거기에 테클 걸지 않으시리라 믿는답니다^^ ㅎ
맨위에 당면이미지는 찬물에 담가논 모습이고요^^
아래 왼쪽은 이제 물에서 불려논 당면을 커다란 그릇에 옮겨 놓은 모습이랍니다^^ ㅎ
아래 오른쪽에 당면은 물에 삶지 않고 전자렌지에 넣기전 모습이랍니다^^
당면에 외간장을 넣고 밑간을 해 놓는 것이랍니다^^
이렇게 해서 물기가 없으면 약간의 찬물을 살짝 뿌려주어 전자렌지에 넣는답니다^^
전자렌지마다 조금의 차이는 있겠지만 저희집에 것으로는 우선 삼분을 돌려준답니다^^
그리고 잠깐 꺼낸다음에 위에것이 아래로 가게하고 아랫것을 위로 올라오게하는 방식으로
한번 뒤집어서 섞어 준다음에 다시 전자렌지에 넣고 사분간 더 돌려준답니다^^
그럼 아주 잘 익은 모습으로 변해져 있는데요.. 쉽게 생각하시면 왜 먹다남은 잡채를
전자렌지에 돌려서 삼분정도 돌리면 쫀득 쫀득거리도록 차진 모습처럼 그렇게 먹기에
아주 좋을 정도로 당면이 만들어 진답니다^^
그럼 전자렌지에서 꺼내셔서 외간장 조금 더 넣어 주시고 참기름을 넉넉히 넣어 젓가락을 이용해서
살살 간장양념이 고루 섞이도록 버무려 논답니다^^
여기까지 하셨으면 잡채요리의 절반은 이미 다 만들어 놓으신거랍니다^^ ㅎㅎ
위에 이미지에 있는 모습처럼 잡채라는것은 이것 저것 섞어서 만든다해서 잡채이기에...
냉장고 열어보시고 있는 채소들을 이용하시면 좋겠지요?! ㅎㅎㅎ
시금치 대신 청경채와 당근과 양파와 새송이버섯과 부추와 노랑.. 빨강 파프리카등등..
채를쳐서 준비해 두시고요~``
청경채와 부추는 먼저 따로 참기름과 통깨와 외간장으로 밑간을 해 준답니다.
제가 고기를 별로 좋아라해서요 고기는 빼고 오늘은 채소를 주로 만들었답니다^^ ㅎㅎ
준비해놓은 채소를 전자렌지에 넣으실때는 기름이나 물등은 넣지 않고 그냥
하셔도 채소에서 물이생겨 자체에서 나오는 물만으로도 충분히 채소를
적당하게 잘 익혀 낼수가 있답니다^^ ㅎㅎ
단, 채소를 씻으시고 물기를 빼지 않고 사용합니다^^
그래서 건강을 생각하여.. .. 오늘도 제 요리에서 보시는거 처럼 기름기를 쫘~~악~``
빼준다는 것이랍니다^^ ㅎ
이렇게 채소를 담아 전자렌지를 돌리실때에 먼저 청경채와 당근과 양파는 먼저 담아서
전자렌지에 넣으시고 삼분만 돌려 주신답니다^^ 이때 천일염을 약간 넣어서 밑간을
하시는것이 드실때 채소가 간이베어 더 맛이 좋답니다^^
삼분을 돌리신다음에 전자렌지를 열어서 꺼내고 나머지 재료들을 위에 얹어넣고
다시 사분을 더 돌린답니다^^ ㅎㅎ
그런다음에 채소와 먼저 준비해둔 당면과 함께 담으시고 후추가루와 참기름
깨소금 이나 통깨와 약간의 설탕가루나 효소발효액등을 이용하셔서 약간의
단맛을 내 주시고요 간장으로 간을 맟춰서 버무려 주시면 불을 사용하지도
않고 만든 잡채가 멋진 요리로 탄생하게 된답니다^^ ㅎㅎ
어때요 폼나고 멋진 잡채가 정말로 맛있어 보이시진 않으신가요??! ㅎㅎ
정말 당면의 쫀득거림이 살아있어서 더 맛있는 잡채를 즐기실수 있답니다^^
만드시기도 매우 간단하고 정말 복잡한것도 없고~~~
기름기는 쫘~~~악 빼준것이라서 건강에 또한 말할 나위없이 좋은 음식으로
오늘도 우리의 건강밥상의 좋은 메뉴로 사랑받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라고
저 혼자 생각해 보았답니다^^ ㅎㅎ
채소의 씹히는 맛과 당면의 씹는 식감이 살아있는 전자렌지로 만든 잡채...
정말 맛있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강력하게 여러분의 식탁위에 한자리를
풍성하게 채워줄것이기에 자신있게 .. 아주 강력하게 .. 추천한답니다^^ㅎㅎ
강~~~~추~~~~~~~~~~강~~~~~추~~~~~강력하게.. .. .. 외칩니다^^ ㅎㅎ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
바쁘신 직장맘들.........
복잡한건 가라~~~~~~~~~~
간단 레시피를 원하시는 주부님들께 도전해 보시기를 강~~~추 ~ 합니다^^ ㅎㅎ
잡채 한 젓가락 하실래유~~~~~~~~~~ㅎㅎㅎㅎ
설명이 부족한것이 있다면 .. .. ..
이해해 주시리라 믿으며 여기서 오늘은 인사를 드린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ㅎ
이 사진에는 계란지단이 들어간게 보이시죠^^ ㅎㅎ
이것은 아이들이 좋아라해서 고기를 안넣을때 게란지단을 만들어 넣어주기도 한답니다^^ ㅎㅎ
이렇게 하셔도 된다는것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한장 더 올려 본답니다^^ ㅎㅎ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오기를 소망해 보면서.........!!
내가 사랑하는 주님은 ...
몸의 연약함을 통해서 내가 주님을 더욱 의지하게 하시니
몸의 병도 제겐 필요한것입니다.
나에게 닥친 어려움을 통해 주님의 뜻을 알게 하시니
때론 고난도 제겐 필요합니다.
주님을 알면 알수록 주님을 알아가면 갈수록 내게 닥친
모든 일들이 나를 향한 주님의 교훈이렀고 사랑인것을.......
매일마다 감격해도 부족한 주님의 사랑을 왜 이리도
나라는 존재는 잘 까먹고 사는지......
나는 참으로 어리섞은 자입니다.
그런데도 주님은 그렇게도 어리섞은자인 나를
여전히 사랑해주시니 주님은 진정 딸바보인가 봅니다..
제 페북친구가 올려주신 글을 소개해 드리면서 저의
어리석은 저의 모습을 봅니다.. ㅎㅎ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ㅎㅎ
오늘도 변함없이 행복한 하루되시고요 복된날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ㅎㅎ 사랑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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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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