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닭1마리, 숙주, 고사리, 파, 삼채, 마늘, 고추가루, 국간장

 

 

닭한마리를 껍질을 벗긴다음 삶아줍니다.

저는 삶아줄때 엄나무, 생강, 통마늘을 넣었지만 아무것도 안넣으셔도 되요^*^

 

미리 삶아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저렇게 기름이 분리되어 굳어있어요.

깨끗이 걷어 내주세요^^

 

 

 

살만 발라서 준비해줍니다. 덩어리살은 굳이 뜯어줄 필요없어요.

국을 끓이면 저절로 풀어져요 ㅎㅎㅎ

 

 

 

삼채를 손질해서 준비해봅니다.

저렇게 뿌리쪽부분에 흙이있으니 한잎한잎 뜯어서 깨끗이 씻어줍니다.

 

 

 

 

 

숙주나물과 고사리도 삶아서 준비해놓구요..

 

 

 

 

 

 

고기와 숙주, 고사리를 먼저 양념해둡니다.

고추가루, 국간장, 마늘

 

 

 

양념된 고기를 넣고 육수를 부어서 끓여줍니다.

 

 

 

 

 

끓으면 대파와 삼채를 넣고 한번더 바글 끓여주면 됩니다.

모두가 익은거라서 오래 끓이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한그릇 퍼서 삼채를 총총썰어서 조금더 넣어줬어요.

밥말아 먹으면 되겠지요 ㅎㅎㅎ

 

 

 

 

삼채가 닭개장 특유의 잡냄새를 싹 잡아줘서 아주 깔끔하네요.

 

 

 

여기서 잠깐~

삼채는 아주많은 효능이 있지만 간단하게 몇가지만 알려드릴게요.

삼채에는 해독, 체내독소배출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식이유황과 식이섬유가 많고

피부노화방지 및 당뇨등에 도움을 준다고하네요.

 

요즘 TV건강프로그램 방송에서 삼채의 효능에대해 방송이 많이나오죠~

 

삼채잎을 카페에서 저렴하게 공구하고있으니

몸에좋은 삼채 가까이두고 많이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삼채구입하러가기

http://cafe.daum.net/okok8949/Mjj0/324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꽃방허브 원글보기
메모 :

 

 

 

 

 

 

 

재료

닭1마리, 숙주, 고사리, 파, 삼채, 마늘, 고추가루, 국간장

 

 

닭한마리를 껍질을 벗긴다음 삶아줍니다.

저는 삶아줄때 엄나무, 생강, 통마늘을 넣었지만 아무것도 안넣으셔도 되요^*^

 

미리 삶아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저렇게 기름이 분리되어 굳어있어요.

깨끗이 걷어 내주세요^^

 

 

 

살만 발라서 준비해줍니다. 덩어리살은 굳이 뜯어줄 필요없어요.

국을 끓이면 저절로 풀어져요 ㅎㅎㅎ

 

 

 

삼채를 손질해서 준비해봅니다.

저렇게 뿌리쪽부분에 흙이있으니 한잎한잎 뜯어서 깨끗이 씻어줍니다.

 

 

 

 

 

숙주나물과 고사리도 삶아서 준비해놓구요..

 

 

 

 

 

 

고기와 숙주, 고사리를 먼저 양념해둡니다.

고추가루, 국간장, 마늘

 

 

 

양념된 고기를 넣고 육수를 부어서 끓여줍니다.

 

 

 

 

 

끓으면 대파와 삼채를 넣고 한번더 바글 끓여주면 됩니다.

모두가 익은거라서 오래 끓이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한그릇 퍼서 삼채를 총총썰어서 조금더 넣어줬어요.

밥말아 먹으면 되겠지요 ㅎㅎㅎ

 

 

 

 

삼채가 닭개장 특유의 잡냄새를 싹 잡아줘서 아주 깔끔하네요.

 

 

 

여기서 잠깐~

삼채는 아주많은 효능이 있지만 간단하게 몇가지만 알려드릴게요.

삼채에는 해독, 체내독소배출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식이유황과 식이섬유가 많고

피부노화방지 및 당뇨등에 도움을 준다고하네요.

 

요즘 TV건강프로그램 방송에서 삼채의 효능에대해 방송이 많이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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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좋은 삼채 가까이두고 많이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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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okok8949/Mjj0/324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꽃방허브 원글보기
메모 :

 어릴때 요 맛동산 참말로 좋아했지여~~~

오독오독 씹히는것이 좀 단단하긴하지만 고소한땅콩 맛가지~~

정말 즐겨먹던과자입니다...

이제는 넘딱딱해서 잘 안먹게되는 맛동산~~~

밀가루가아닌 쌀국수로 만들어 조금은 쉽고~~~ 맛도 지나치게 단단하지않아서 넘좋아여~~

바삭바삭~~~ 고소고소~~ 맛동산입니다

 

쌀국수 2인분입니다

분량은 요대로하시면될거같아여~~

 

 

쌀국수를 뚝뚝 부러뜨려서

분쇄기에 갈아주세여~~

 

쌀국수2인분분량에

계란2개.설탕.소금.검은깨~~~

 

반죽재료들을 잘 섞어줍니다~~~

 

계란물섞은것에 갈아놓은 쌀국수를 넣어

섞어주세여~~~

 

쌀국수랑 섞어놓은상테로 20~30분정도

그냥놓아두세여~~~~마른국수가

수분을흡수하면서 걸죽한 반죽이 저절로 완성된답니다~~

 

그사이 땅콩도 다져서 준비해둡니다

 

약간 질척하게됙냈지만 그냥튀겨봅니다

넙적한 주걱에 반죽올리고 젓가락으로 끊어서 기름속에 풍덩~~~~

 

조금더 되직한반죽이면 모양이 더이쁘게났을텐데 좀아쉽지만.~~~ㅎㅎ

만약에더되직한반죽을원하시면 국수를좀더갈아놓으셔도되지만 과자용 밀가루를

조금만 넣어주시면되여~~~

 

조청반컵정도 불에올려 끓여줍니다..

 

튀겨놓은 맛동산입니다

 

끓는조청에 퇴긴 맛동산을 넣고 버무리고

땅콘 부셔놓은것도넣고 버무려냅니다~~

 

요렇게 펼쳐서 식혀줍니다...

 

간편하게 아주맛잇는 맛동산 완성입니다~~~

씹을때마다 쌀국수가 오독오독씹히는게

씹을수록고소하답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또또 원글보기
메모 :

                  여름에 제일많이먹는 미역오이냉국~~~

거기에 소면을말아먹으니~~~ 새콤하고 맛있네여~~~

 

미역 불려서 끓는물에 살짝데쳐주세여~~~

 

야채도준비해주고`~~

 

준비된야채 모두 채썰었어여~~

 

미역에 채썽어준비해놓은 채소모두넣고

마늘 개소금.고추가루.참기름.소금.조선간장넣고

먼저잘무쳐줍니다

 

무쳐놓은 미역에

생수부어 간맞추면 냉국완성입니다~~

 

 

 

소면삶아준비하구여~~~

 

냉국에 얼름 두세개 띄워서 줍니다

 

소면도 이쁘게돌돌말아서 준비~~

 

새콤한냉국냄새가 막 식욕을자극해여~~ㅎㅎ

 

냉국에 소면한덩이  풍덩~~~~

새콤한걸좋아라해서

냉국 시큼하게해서 국수말아먹으니~~~

정말맛있네여~~~~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또또 원글보기
메모 :

 

참 복

 

 

 

 

 

 

 까치복

 

 

 

 

 

 

 

 

 

 

 

 

 

 

복어는 일반사람들의 손질해서 먹기 두려운 어종입니다.

 

우리나라 해역 인근에는 자주복, 까지복, 검복, 까치복, 황복등 복어의 종류가 다양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식용으로 먹는 복어는 참복과 까치복 등 몇가지만 먹습니다.

또한, 복어 맹독으로 인해서 복어요리 자격을 취득한 사람만이 요리를 할 수 있습니다.

복어는 새우와 불가사리 물고기를 잡아먹는 육식성 물고리로 이빨이 매우 발달되어 있습니다.

 

복어독은 장기와 간에 맹독이 들어 있습니다.

또한 테트로로톡신이라는 맹독성분으로 인해서 주의해서 먹어야 합니다.

실수로 조금만 이라도 혀에 닿는다면 즉시 입술과 혀가 마비가됩니다.

 

그럼 복어효능 알아볼께요..

복어는 동맥경화 예방에 좋으며 노인 치매예방, 빝혈에 좋다고 합니다.


몸이 따뜻하게 되고 혈액순환에 좋으며 근육의 경화를 방지하고 부드럽게 하는 장점이 있으며 단백질과 비타민 B1, B2등이 풍부하다.
 
유지방이 전혀 없어 고혈압, 당뇨병, 신경통 등 성인병 예방에 좋으며 간장 해독작용이나 숙취제거 알코올 중독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혈액을 맑게 하여 피부를 아름답게 하는 특별한 어종으로서 복어의 신비의 효능이 지금도 학계에서 많이 연구중이나
현재까지 밝혀진 것은 복어의 실제 효능에 비하면 빙산의 일각이라 할 수 있다.

어느 복요리점을 가시더라도 복조리 면허를 한번쯤은 확인하고 드시는 것도 현명한 식사법이다.
복어에 어울리지 않는 식품은 양갱, 감, 팥밥등이다.


복어 요리
일본 속담에 "복어국과 돔의 맑은 국이 있는데도 무분별이라"라는 금언이 있듯이 역시 복어의 고기는 잊을 수 없는 미각을 갖추고 있다.


특히 눈 내리는 겨울밤에 복 냄비요리와, 복 지느러미술, 복어회 등은 겨울의 정취로서는 최고의 요리로 손꼽는다.

까다롭게 손질해도 일부의 독성은 남지만 이 독성은 오히려 온몸으로 퍼지면서 몸을 덥게 하여 피로를 풀어주고 숙취를 해소시켜 준다.

 

복어(鰒魚) 요리는 한겨울의 진미 가운데 하나. 독성이 약해지고 살집이 차오르는 10월부터 3월초까지 잡히는 복어가 가장 맛있다.

뜨거운 정종에 복지느러미 술 한잔과 쫄깃 담백한 복요리는 추위를 잊게한다.

배가 볼록하게 생긴 복어는 다른 생선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감칠맛이 뛰어난 어종. 그 중에서도 가장 맛이 좋은 고급종이 바로 참복이다.

 

밀복은 11 ~ 12월에 고니가 가장 많이 생기는데 이 고니가 고단백질이며,참복은 간경화, 간염이 있는 사람에게 매우 좋다.


참고로)..참복은 엄청 비싸다 시세에따라 다를수도 있지만 2~3십만원 정도며 큰것은 고가이다..

횟감용으로 좋은 것은 황복, 참복이며, 복어탕과 복지리탕으로 먹기 좋은것은 까치복이다.

복어회는 일본에서 발달했으며, 살을 아주 얇게 회를 뜬다.

이밖에 복껍질무침, 튀김, 복찜, 복 샤브?브등 여러가지 요리가 있다.

 

복어의 특성
복어 한 마리는 성인 33명의 생명을 빼앗을 수 있는 맹독을 지니고 있으며, 그 독을 테트로도 톡신(tetrodotoxin)이라 한다.

복어는 난소에 가장 독이 많고, 그 다음이 간·피부·장의 순이며, 근육에는 적다.
이 독은 물이나 알칼리에 쉽게 분해되나 열에는 파괴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복어는 먹을 수 있는 복과 먹을 수 없는 복으로 나눌 수 있다.

먹을 수 없는 복은 국매리복, 복섬복이고, 먹을 수 있는 복은 까치복, 황복, 참복, 은복, 쫄복, 밀복 등이다.
그러나 먹을 수 있는 복이라 해도 내장, 아가미, 피, 난과(알) 등을 먹으면 안된다.

 

우리 나라에서는 전세계 1백 20여종의 복중에서도 참복으로 통하는 검복, 까치복, 자주복, 흰밀복 등을 식용으로 사용한다.

검복을 최고로 치며 그 다음이 까치복,그리고 자주복과 흰밀복은 일반적인 가격대로 판매된다.

일반적으로 복어는 살이 찌는 늦가을에서 초봄까지 맛이 좋고, 이때 우리 나라 제주도 근해에서 많이 잡는다.

 

복어는 밤에 대부분 모래집 바닥에 숨어 휴면을 하므로 밤에 집어등을 이용하여 낚아 올린다.
황복은 4 ~ 5월 파주의 임진강 나루터에서 많이 잡히고 까치복은 삼천포 제주도 등지에서 많이 잡는다.

몸은 똥똥하고 비늘이 없으며 등지느러미가 작고 이가 날카롭다.


적에게 공격을 받으면 물 또는 공기를 들이마셔 배를 불룩하게 내미는 특색이 있다.
고기는 식용하나 내장에 맹독(猛毒)이 있어 조리를 잘못하면 중독을 일으킨다.
 
복어의 종류
참복(검복),까치복, 황복, 참복, 은복, 쫄복, 밀복, 가시복, 검복, 꺼끌복, 매리복, 흰점복 따위가 있다.

 

복어의 독성
복어의 알과 내장에 들어 있는(테트로도톡신)에 의하여 생기는 독.
이 독소는 물에 잘 녹고 열에 견디는 성질이 강하기 때문에 끓여도 파괴되지 않는다.

 

복어의 독 성분
테트로도톡신이라는 물질로 청산가리보다 10배의 효력이 있다.
예를들면, 자지복 한마리로 사람은 33명, 쥐는 무려 22만마리나 죽일 수 있다고 한다.
테트로도톡신은 열에 강해서 끓이거나 구워도 독성이 없어지지 않는다.

 

중독 증상
구역질, 구토, 호흡 정지, 지각 마비, 전신 마비, 허탈 따위를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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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은 그 종류만도 20여가지나 된다.

매우 귀한 참복을 비롯해 까치복, 황복, 은복, 말복 등 다양하다.

복어요리의 백미는 뭐니뭐니해도 '복지리탕'과 '복매운탕'이다.

미나리, 쑥갓, 표고버섯을 넣어 맑게 끓인 복지리탕은 복요리의 진수로 꼽힌다.

복의 살을 양념해 철판에 구운 '복불고기'와 된장에 복어탕 특유의 감칠맛이 어우러진 '복된장국'도 별미다. 말린 복껍질을 썰어 무치거 나 양념장에 담가 먹는 것도 전채요리로 일품.회로 먹을 경우 육 질에 탄력이 있고 질기기 때문에 얇게 썰수록 맛이 난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일식당 스시조 박영철 과장(47)이 소개하는'복지리탕'은 숙취해소는 물론 피부미용에도 그만이다. 복어는 뛰어난 맛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독성이 있는 만큼 아무 나 조리할 수 없다. 까다롭게 손질해도 일부의 독성은 남는데, 이것이 오히려 온몸으로 퍼지면서 몸을 덥게 해 피로를 풀어주 고 숙취를 해소시켜 준다고 한다. 복어는 독성제거 때문에 손질 할 때 정성을 다해야 하지만 요리는 간단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 다. 복지리탕에 어울리는 술은 흔히 일본말로 '히레주'라고 부르는 복지느러미술. 복어의 지느러미를 태워 청주에 띄운 술이다. 온 몸이 따뜻해지고 복어의 비릿한 듯 특이한 냄새에 반하는 사람들 이 많다. <주요 재료> 복살 120g, 미나리 30g, 배추 30g, 무우 30g, 대파 30g, 지리초 (폰즈) 80㏄,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만가닥버섯 각 20g, 복떡 1개 등. <만드는 법> ①다랑어 국물에 복살을 먼저 넣고 끊인다. ②거품을 깨끗이 제거한 후 복떡과 미나리를 제외한 모든 야채 를 함께 넣고 다시 한번 끓인다. ③소금과 정종으로 간을 한 후 복떡과 미나리를 넣는다. ④콩나물을 첨가하면 숙취에도 도움이 된다. ⑤복지리 살은 지리초(폰즈)에 찍어 먹는다.(가정에서는 식초를 대신 사용해도 좋다) <굿데이>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메모 :

 

 

 

가지 채소밥 만들기

가지, 붉은양파, 당근, 다시마육수, 양념간장(간장, 삼채, 참기름, 깨소금)

 

 

쌀을 씻어 앉히고 다시마 물을 부어줍니다.(평상시보다 조금 적게)

붉은양파를 넣어 고루 섞어서 불에 올립니다.

 

가지는 네모나게 썰어서 팬에 살짝 숨이 죽을정도로 볶고, 당근은 나박나박 얇게 썰어 놓습니다.

  

볶아놓은 가지와 나박하게 썰어놓은 당근을 넣어 골고루 섞어서 뜸을 들입니다.

 

충분하게 뜸을 들여서 완성된 '가지 채소밥' 입니다.

 

가지가 물러지지 않아서 생각보다 아주 예쁘고 맛깔스런 가지 채소밥이 되었습니다.

 

양념간장은 삼채(쪽파, 달래)를 쫑쫑 썰어넣고 파프리카를 잘게 썰어서 넣은다음,

채소가 숨이 죽어서 잠길정도로  간장을 조금만 넣고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어 섞어주면 됩니다.

 

밥위에 양념간장을 얹어서 상에 올리면 됩니다.

닭가슴살이나 고기를 넣어도 되는데 채소만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물러질것 같았던 가지가 그대로 있어서 시각적으로도 아주 좋았습니다.

 

만원의밥상 카스님네 무농약가지를 묵나물로 만들려고 6kg을 구매했는데,

많이 말려두고 제일 여린것은 생으로 그냥 먹었더니 달큰합니다.

그리고 몇개 남겨 두었다가 가지채소밥을 만들어 먹고 남은것으로,

밥에 쪄서 가지무침을, 카스님네 무농약 붉은양파 를 넣어 가지채소볶음도 만들었습니다.

 

가치무침은 밥 뜸들일때 밥위에 쪄서 굴소스, 마늘, 깨소금, 참기름으로 무침했습니다.

 

가지 채소 볶음은 소금에 살짝 절여놓은 가지에 채썬 양파를 넣어 볶은 후, 

청고추와, 빨간 파프리카를 굴소스와 함께 넣어서 한번 더 볶아주고,

마늘과 통깨 그리고 참기름을 넣어 마무리하였습니다.

 

새로운것을 만들고 싶어서 처음으로 만들어 먹은 가지채소밥인데,

모두들 맛있다고 칭찬 하면서 먹어주네요.

이제는 가끔씩 해먹게될 가지채소밥이 될 것 같습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이세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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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걸 좋아하는 신랑때문에 낙지볶음을 자주 해먹어요.

이번에 줌마수산님께서 낙지랑 전복을 함께 올리셨길래 둘다 주문했어요. ㅎㅎ

꼬들꼬들한 전복 그냥 회로 먹어도 아주 맛나더라구요.

전복먹으면서 신랑이 매운갈비찜에 전복이랑 낙지넣고 해먹으면 맛있겠다고 하길래

또 그냥 지나칠수없어서 해봤어요. ㅋㅋ

전 고기없이 걍 전복이랑 낙지만 넣었음 좋겠는데 말이에요.

암튼 고기를 넘 좋아해서 ~~;;

 

 

 

아쉬운대로 동네 하나로마트에서 한우갈비 쬐금 사왔어요. ;;

 

줌마수산님의 싱싱한 낙지~~언제먹어도 맛있어요.

 

낙지는 손질해서 끓는물에 살짝 데쳤어요. 전복도 깨끗이 손질해 놓구요.

 

양념장도 만들고,,,,

 

핏물뺀 갈비를 양념장에 재워두었다가~

 

물좀넣고 보글보글 끓여주었어요.

 

갈비끓는동안 청양고추랑 양파랑 손질해놓구요.

 

갈비가 거의다 익으면 낙지,전복, 야채넣고 후다닥 볶아줍니다.

 

센불에 후다닥 금방 볶아요 ㅎㅎ

 

 

떡이 있길래 떡도좀 넣어봤어요. ㅎㅎ

골고루 다 들어가 건강 보양식인것같아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꿍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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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행초 삼채뿌리 튀김 만들기

번행초, 삼채뿌리, 빨강, 노랑 파프리카, 양파, 식용유, 부침가루, 전분

 

 

번행초와 삼채뿌리는 그대로 두고 파프리카와 양파를 채썰어서 준비한 다음

 비닐지퍼백에 담고 전분을2~3큰술 넣어서 흔들어 골고루 묻게 합니다.

 

튀김가루 1컵에 얼음물 800ml를 붓고 살살 풀어서 튀김옷을 만들고,

튀김재료에 살짝 버무려서 170~180도의 식용유에 2번씩 튀김합니다.

 

튀김옷을 조금만 묻히고 튀김을 해서 훨씬 바삭바삭하고 고소한맛이 납니다.

 

이것은 튀김가루에 백년초 물을 우려내어 섞어서 만든 튀김옷입니다.

백년초는 색깔이 아주 곱게 우러납니다.

 

튀김옷을 살짝만 버무려서 170~180도의 식용유에 2번씩 튀깁합니다.

 

백년초 색깔이 아주 예쁘게 물들었습니다.

바삭바삭하면서 아주 고소한 번행초 삼채뿌리 튀김입니다.

 

커다란 접시에 두가지 색깔의 튀김을 함께 담았습니다.

 

정말로 너무 예쁘고 바삭바삭하면서도 고소한 번행초 삼채뿌리 튀김입니다.

그냥 드셔도 되지만 초간장에 찍어 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번행초 삼채뿌리 튀김은 며칠전부터 생각했는데 이제서야  만들었습니다.

그냥 먹기 아까울정도로 예쁘고 바삭바삭하면서도 고소해서 가끔씩 해먹을 것 같아요.

 

이 요리는 올레길님네 무농약 번행초와 백년초, 몽실엄마(충주)님네 삼채로 만들었습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이세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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