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의 뚜렷한 제주 기후와 낮과 밤의 온도차로 당도가 높고 향과 맛이 뛰어납니다.

수입산에 비해 제주산은 탱탱하면서 껍질이 얇고 과육이 부드럽고 씨가 작습니다.

친환경 농사가 힘들고 어려워 수익성이 높지않아

인증 받은 망고는 글쌔요.. 몇농가나 있을런지. 대부분 일반 관행농을 하고 있습니다.

 

 

 

망고는 열대지방인 인도가 원산이고 외향이 아름답고 맛과 향이 좋아서 과일중의 왕으로 불립니다
제주에서 생산하는 망고는 최고품질의 애풀망고로써

씨가 작고 과즙이 풍부하며 부드럽고 달콤한 식미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망고의 기원

원산지는 인도이며, '동양과일의 왕'이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아시아의 열대지역에서 재배됩니다.

제주에서는10 년전부터 서귀포지역을 중심으로 조금씩 재배되고있으며, 품종은 "애플망고"로써 수입 망고와는 향과 맛에서 우수합니다.

망고

망고의 과육은 노란색에서 오렌지색을 띠고, 과즙이 많으며, 독특하고 향기로운 맛이 납니다.

 

망고 고르는법

꼭지 부분이 두껍고 둥근 것을 고릅니다.

잘익은 망고는 꼭지부분에서 특유의 향기를 발산합니다.  

망고를 들어 보아 가볍다거나 표면에 멍이 들어있는 상품의 구입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망고는 익을수록 색이 노랗게 변하지만,

어떤 종류는 익을수록 초록이나 엷은 노란색을 띠게 되기도 합니다.

망고 먹는법

 

망고는 그린망고와 엘로우망고가 있으며, (그린망고는 신맛) 우리나라 선호도는 찐한 노란색의 엘로우 망고

비교 할 수 없이 단맛과 진한 망고 향으로 인해 쉽게 잊혀지지 않지요.

 

망고 고르는 요령은  알이 굵고 외부에 꿀과 비슷한 진득이는 액이 묻어 있는 찐한 노란색을 고르면 됩니다.

복숭아와 마찬가지로 쉽게 멍이 드므로 검은 반점은 조금 있어도 상관이 없으며,

잡아서 적당히 몰랑한 느낌이 들면 잘 익은 것이고, 깨끗한 연한 노란색의 망고는. 대부분 맛이 없습니다.

 

먹기가 쉽지 않다.

껍질을 깍기에는 너무 물렁거리며, 복숭아처럼 벗기면 과육이 많이 떨어져 나간다.

 

망고 쉽게 먹는 방법!

 

 

 

 

망고를 자세히 봐서 세로로 긴방향으로 잡고 가운데부분 0.5cm 부분에서  칼을 넣어 세로로 잘라주세요

 망고는 가운데 넓덕한 씨가 있으며. 뒤집어 반대편도 똑같은 방법으로 잘라 세등분으로 나눕니다.

 

가운데 부분의 약 1cm정도 두께의 납작한 씨앗 부분만 남깁니다.

 

잘려진 망고에 가볍게 바둑판처럼 칼집을 낸 후 껍질을 사진과 같이 뒤집으면 됩니다. 

                                                        망고씨 엘로우 망고씨입니다.~

 
♠ 보관방법

섭씨 6도에서 냉장보관하는 경우 최소 3주간보관 가능합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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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눈이콩이 물만 먹고 자라서 일주일만에 예쁜 콩나물이 되었어요.

 

 불리지 않은 콩과 8시간 불린 콩을 차례대로 구멍이 뚫린 채반에 담아서 기르기 시작합니다.

 

 빛이 들어가면 파랗게 되니까 가능한 빛을 차단해주고 뚜껑을 덮어서,

첫날과 이틑날은 2시간마다 물을 골고루 뿌려주고 3일째 부터는 3시간 마다 물을 주었습니다.

물을 자주 주지 않으면 뿌리에 싹이나서 서로 엉켜붙게 되고 다 자라도 예쁘지가 않습니다.

물만 주었는데도 일주일만에 아주 예쁜 콩나물이 되었습니다.

 

 8시간 물에 불려서 채반에 앉힌 후 하루가 지난 모습입니다.

 

4일째 되던날 아침에 찍은 콩나물 사진입니다.

 

 키우기 시작한지 1주일만에 이렇게 예쁘게 잘 자랐습니다.

(보이는 냄비의 지름은 22cm입니다.)

 

 위에 크게 자란것들만 뽑아서 먼저 먹으면 됩니다.

 

깨끗하게 씻어 놓은 모습인데 직접 길러서 먹으려니까 아주 뿌듯합니다.

 

 

콩나물을 뽑아내고 밑에 불리지 않았던 콩이 자란 모습인데, 2~3일 후면 먹게될것입니다.

 

 

어렸을적에 시루에 키워서 화롯불에 쪄서 무쳐먹었던 콩나물이 자꾸 생각나서,

막둥이농장님네 쥐눈이콩을 구입하고 가끔씩 이렇게 키워먹고 있습니다.

시중에서 사는 콩나물보다 건강한 먹거리라고 생각하기에 더 맛있고 고소합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이세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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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눈이콩이 물만 먹고 자라서 일주일만에 예쁜 콩나물이 되었어요.

 

 불리지 않은 콩과 8시간 불린 콩을 차례대로 구멍이 뚫린 채반에 담아서 기르기 시작합니다.

 

 빛이 들어가면 파랗게 되니까 가능한 빛을 차단해주고 뚜껑을 덮어서,

첫날과 이틑날은 2시간마다 물을 골고루 뿌려주고 3일째 부터는 3시간 마다 물을 주었습니다.

물을 자주 주지 않으면 뿌리에 싹이나서 서로 엉켜붙게 되고 다 자라도 예쁘지가 않습니다.

물만 주었는데도 일주일만에 아주 예쁜 콩나물이 되었습니다.

 

 8시간 물에 불려서 채반에 앉힌 후 하루가 지난 모습입니다.

 

4일째 되던날 아침에 찍은 콩나물 사진입니다.

 

 키우기 시작한지 1주일만에 이렇게 예쁘게 잘 자랐습니다.

(보이는 냄비의 지름은 22cm입니다.)

 

 위에 크게 자란것들만 뽑아서 먼저 먹으면 됩니다.

 

깨끗하게 씻어 놓은 모습인데 직접 길러서 먹으려니까 아주 뿌듯합니다.

 

 

콩나물을 뽑아내고 밑에 불리지 않았던 콩이 자란 모습인데, 2~3일 후면 먹게될것입니다.

 

 

어렸을적에 시루에 키워서 화롯불에 쪄서 무쳐먹었던 콩나물이 자꾸 생각나서,

막둥이농장님네 쥐눈이콩을 구입하고 가끔씩 이렇게 키워먹고 있습니다.

시중에서 사는 콩나물보다 건강한 먹거리라고 생각하기에 더 맛있고 고소합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이세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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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3년 올 한해도 얼마남지 안았습니다.

한해동안 불철주야 자신의 삶의 현장을 누벼온 여러분에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새로운 농산물과 농업기법을 배우는 자세로 저도 올해 땀좀 흘려봤습니다.

여러분께 그 과정을 잠시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이 녀석을 심어봤습니다.

둥근대마라고 합니다.

기존의 마를 떠올리시게 되면

장마, 단마, 둥근마 정도를 접해보신 것이 다일겁니다.

이제 곧 둥근대마의 전성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기존마들과는 재배방법과

재배된 마의 품질에 이르기까지 단 한가지도 뒤지거나 모자람이 없이

탄탄한 경쟁력을 지닌 마라고 자부합니다.^^

 

 

3월과 4월초순까지 노지의 밭을 정리정돈한 다음

4월부터는 마종근을 준비해야 합니다.

 

둥근대마 자체를 적정한 크리고 자릅니다.

감자처럼 씨눈이 붙어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 녀석은 영양번식을 하는 특이한 녀석입니다.

껍질만 포함되어 있으면 종근으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하우스에서 약23도 이상 되는 기온에 25일 정도면 싹을 튀우고

세상밖으로 나옵니다.

 이렇게요~~^

 

 


싹이 돋아난 종근을 미리 준비해 놓은 노지에 옮겨심어야겟지요.

그냥 비닐 멀칭해서 심지 않고

비닐포대에 흙을 담고 그 다음

관수시설을 해줍니다.

그 위에 다시 비닐로 멀칭을 해줍니다.

정식준비 끝이지요

 

 

일년 중 가장 힘든 과정의 농사일입니다.

힘들게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다...

 

 

잘 정리된 노지에 옮겨심기가 끝난 모습입니다.

 

6월 햇살 따스한 어느 날 입니다.

앙증맞게도 잘 자라고 있군요.

이제는 급히 보이는 지주대에 오이망을 처줘야 할 때입니다.

무서운 속도로 자랍니다.

매일 매일 가속도를 내면서 오이망을 타고 올라갈거니까요

 

 

직접 키워보면 이녀석들 성장속도에 감탄을 하게 됩니다.

하는 일은 물만 줍니다.

고랑의 풀은 무농약이니 직접 신경좀 써야겠죠? ㅋ

다음 7월 여름의 모습입니다.

 

밀립처럼 우거진 둥근대마밭에 들어갈 수가 없군요^^

병충해에 워낙 강한 녀석이라 농약을 칠 필요가 없습니다.

자 이제

가을로 넘어갈께요~~~

 

가을 같지 않다고요"?

고랑의 콩잎을 보세요

가을입니다.

아직도 둥근대마잎은 여름의 그 왕성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잠시만요!!!

기존의 장마,단마,둥근마는 이때쯤되면

잎이 모두 단풍색깔을 띄게 됩니다.

그만큼 병충해에 약하답니다.

즉 각종 농약을 분무하지 않고서는 재배가 되질 않습니다.

하지만 둥근대마의 왕성한 성장본능은

간단한 병해 방지책만으로도 처리가 된답니다.

자 이쯤해서 10월의 마지막 밤으로 달려갑니다.

"  지금도 기억하고 있나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

 

 

둥근대마 넝쿨을 걷어내고 지주대도 뽑아냅니다.

비닐포대를 칼로 찢어서 흙만 남겨두었습니다.

저 상태로 발로 걷아찹니다.......

왼쪽위 모습이 수확장면이구요^^

발로 걷어차서 수확하는 농작물이 있긴 있나요?

 

 

이 녀석을 위해 한해동안 고생좀 많이 했습니다.

일반 노지에 비닐멀칭만해서 재배한 것과

비닐포상재배의 차이점을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참으로 이쁘게 자랐습니다

한포대 안의 4형제 입니다.

상품성이 아주 뛰어나지요?

잘 팔리고 소비자들이 먹기 안성마춤의 결과물입니다.

올해 농사로 둥근대마 농사의 과정을 모두 익히게 되었습니다.

더 많은 농민들이 자신들의 노력의 가치를

인정받았으면 합니다.

긴글 읽으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반디마농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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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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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간

 

제품년식:유효기간

 

반품가능 여부

 

제품명

무농약 아로니아

제품판매 가격

2kg 30,000원    택배비 별도 3,000원

경매시작가

15,000원

경매종료 일시

10월 4일 22시 22분

입찰방식

입찰횟수, 입찰금액 제한 없음. 최하 입찰금액 단위 100 이상

낙찰조건

-댓글기준 최종 마감시간 내, 최고 가격 제시 자에 낙찰.

-동일시간에 동일 금액일 경우 댓글 우선순위 낙찰조건..

-미션: 식품효능 요리팁new효능을 올려주세요.

낙찰포기 시

차 순위 우선 낙찰, 낙찰포기자는 향후 1개월간 경매입찰 자격박탈 함.

주의사항 및 벌칙

-100원 경매도 최종 마감시간에는 최고가격을 제시한 자에 낙찰.

-경매 마감시간에는 단 한번의 입찰가격만 제시 할 수 있음. 중복입찰 금지

-오타 등으로 마감시간 전에 제품 판매가격보다 더 높은 가격을 제시할 경우

  답글로 사과의 뜻으로 가족사진올리기 및 댓글에 답글 20개 달기 벌칙있음.

계좌/예금주/전화

농협 407104-52-045169 고복순

 

안녕하세요?
아로니아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는 충북 영동군 매곡면 노천리에서 어머님과 함께 삼도봉농장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또한 현재 충남 천안에 있는 모대학교에서 호텔경영학 분야 강의하고 있구요!
저는 현재 (사)한국유기농아로니아협회 카페지기로서 활동하고 있답니다.

 

 한창 비대하고 있는 아로니아 / 만개한 아로니아/[벌들이 너무나 좋아 내년에는 아로니아꿀도 채집할 예정!!

  초생재배를 하면서 예초를 한 모습,

 저희 삼도봉농장은 초생재배를 기본으로 하며, 은행, 게껍질, EM, 목초액, 할미꽃 엑기스,

 한방 영양재 등 대부분 미생물을 활용하여 EM 관주, 재배하였답니다.


그 결과, 당도는 매우 높을 뿐만 아니라 떫은 맛은 다른 농가에서 재배한 어느 것 보다 아주 적게 느낄 것입니다.

(영동 포도 축제시 축가 참가자들이 시식을 하면서 품평을 하기를~~~다른 종이냐고 문의할 정도랍니다!)

 

저희 농장의 아로니아는 국내에서 가장 늦게 수확된 것 같습니다.
떫은 맛도 적게 느끼고 열매가 완숙될 때까지 둔 상태였답니다.
지난 추석연휴까지 모두 수확하여 이젠 저장고에서 숙성되면서 더욱 좋은 맛을 내기 위하여 숙성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젠 선별된 아로니아좋은 상품만을 보내 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우리 농장에서는 화학비료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아니하며,  흙을 지키고 자연 생태계와 더불어 함께 하고자

올바른 먹거리를 재배하고 있답니다.

 

    한 가지에 매달린 아로니아가 너무 아름답다!

 

                                                    2Kg이 포장된 모습!! 

 

 

 아로니아의 효능!!!

어머님과 함께 재배하고 있는 이 아로니아는 항산화 기능으로 많이 알려진 안토시아닌이 블루베리보다 5-7배나 많이 함유한 과일입니다.

 

아로니아는 블루베리랑 참 많이 닮았어요.
사이즈는 블루베리가 훨씬 크고 과육상태는 아로니아가 무척 단단해서 새콤 시큼 떫은 맛이 동시에 느껴집니다.

하지만 저희 삼도봉농장에서 제공하는 아로니아는 어느 아로니아보다

생과로 드셔도 떫은 맛보다 자연스런 맛을 느끼실 수 있답니다.


생과로 먹는게 영양학적으로는 가장 좋다고는 하지만 맛있게 드시려면 우유나 다른 과일과 함께 믹싱하시면

신기하게도 떫은 맛이 하나도 안나고 정말 맛있게 먹을수 있으니 친사모에서 착한 아로니 많이 사랑해 주세요.

 

상품의 종류: 1Kg/2Kg/4Kg/5Kg/10Kg

무농약 아로니아 판매 가격 1Kg 15,000원
우체국 착불\3,000  10Kg 이상 무료 배송

 

아로니아는 매주마다 1주일 동안(토요일까지) 주문받아  보내 드리기에 예약을 받고자 합니다. 
허여 매주 월요일에 발송하여 화요일에 받아 보실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정말 좋은 상품으로 보내 드릴 것을 약속 드립니다.

자연이 주신 최고의 선물!  유기농 아로니아로 여러분의 건강을 지키시길 소원합니다.

무농약 아로니아 판매장터 바로가기 클릭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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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우네가 5년전부터 무농약농법 여름재배 작형으로 시작된 당조마일드고추...

2013년부터는 여름재배에 이어 겨울재배를 한다.

 

여름재배는 보통 2월초부터 80~90일 육묘기간을 거쳐 모종기르기를 하고

겨울재배는 보통 6월말~7월초부터 50~60여일 육묘기간을 거쳐 모종기르기를 하여

8월말~9월초 난방을 할 수 있는 하우스에 정식을 해서 익년 5월~6월까지 재배를 하게 된다.

 

특우농원이 있는 곳은 해발600고지가 되는 지역이라

11월초까지 모든 농사를 마무리하는 작형으로 농작물 관리를 하고 있다.

 

당조고추 겨울재배는 난방시스템이 되어 있는 곳에서 가능하므로 겨울철 따뜻한 지방

다른 지역에서 위탁영농 무농약농법으로 재배를 한다.

 

600고지 특우농원의 여름재배 작형 당조마일드고추 수확은 6월말부터 시작되어

9월말 현재까지 15회째 수확을 했다.

 

7~8월에는 너무 더운 고온으로 인해 고추 착과가 정상으로 되지 않아 수량감소가 되었고, 

기온이 떨어지는 가을철로 접어들면서 당조마일드고추는 구부러짐과,

자색 등 못난이가 많이 발생되고 있다.

 

특히 다른해 보다 절기가 앞당겨져 겨울이 빨리 오고 있다

현재 이곳의 최저 기온은 10도 이하로 떨어지고 있어

당조마일드고추 수확은 10월중순 이전에 마무리 될 것 같다. 

 

 

▼ 겨울재배 정식 일주일 지난 당조마일드고추가

정상으로 활착이 되지 않고 있다. 무슨 문제일까? / 2013, 9,14 

 

▼ 활착되지 못하는 것들은 잘록병이 원인이었다.

겨울재배에 있어서 첫번째 맞이하는 어려움을 만났다.

 

▼ 활착되지 못한 고추 모종들을 포기마다 흙을 파고 잘록병이 발생했는지 확인 후

다른 모종으로 대체 하는 작업을 했다.

 

▼ 정식 후 20여일이 지난 당조마일드고추 모습 / 2013, 9,28

 

▼ 이제 부터는 방아다리 가지를 양쪽으로 벌려 유인작업을 해야 한다.

 

▼ 고추의 최저 기온은 12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아야 하고,

18도 이상 유지 되어야 착과가 잘 된다.

겨울재배 당조마일드고추는 10월중순경부터 수확 시작으로

병충해만 없으면 익년 5~6월까지 수확을 하게 된다.

 

▼ 마늘즙과 식초로 2회차 작물보호제(농약) 살포를 했다. / 2013, 9,28

 

 

 

 

당조고추,개똥쑥,쌈배추,부추,셀러리,콜라비,브로콜리,당조고추잎(건조),초석잠,돼지감자

판매장터 바로가기

http://cafe.daum.net/okok8949/LtEf/565

 

 

당조고추 재배 과정 (모종키우기~수확까지) 영농일기

http://cafe.daum.net/okok8949/LGj5/2341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특우농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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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죽나무와 쪽동백나무의 구분

 

때죽나무 : 꽃이 잎겨드랑이에 2~5개씩, 가지 전체에 핀다.

                   잎은 달걀모양 또는 긴 타원형이며 길이 2∼8㎝, 나비 2∼4㎝

쪽동백나무 : 가지 끝, 새로난 가지의 끝에 20여 송이가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모여서 핀다.

                   10∼20cm의 타원 모양 또는 둥근 달걀 모양이다.

 

전체에 로 피어있으면 때죽나무, 잎은 애기 손 정도 크기

꽃이 가지 끝꽃이 가지  한에만 피어있으면 쪽동백나무 , 잎이 어른 손 정도 크기

 

 

 

족낭 떼죽나무

자생여부 자생
개화기 한자명 齊墩果, 買麻藤(약명), 野茉莉
영 명 Japanese Snowbell 일 명 エゴノキ
이 명 족나무 제주방명 족낭,종낭
식재장소 교목원 성상 낙엽활엽교목
보유본수 151 높이 10m
음양성 양지 내염성 강함
내한성 강함 호습성 건성
잎특성 낙엽교목. 잎은 호생하고 난형 또는 긴 타원형이다. 점첨두 또는 첨두로 예저이며 길이가 2-8cm, 폭은 2-4cm이다. 표면에 털이 없고 뒷면은 털이 있으나 나중에는 맥액에만 모속이 남고 맥 위에 털이 있는 것도 있다. 가장자리에 치아상의 톱니가 약간 있거나 없고 엽병은 길이가 5-10mm이다.
꽃특성 개화기:5-6월.
지름이 1.5-3.5cm정도이고 백색의 꽃이 핀다. 상화서는 액생하는데 2-5개 간혹 1개의 꽃이 달리며 길이 2-4cm이고 처진다. 소화경은 길이 1-3cm이다. 꽃받침열편은 끝이 둥글고 화관은 긴 난형 또는 타원형으로 길이 1-2cm이고 양면에 잔털이 있다. 수술은 10개이고 길이 14mm이며 밑부분에 백색 털이 있고 약격이 길다.
줄기특성 가지는 상모가 있으나 없어지며 표피가 벗겨지면서 차갈색으로 되고 소지의 재부가 연한 녹색이다.
열매특성 결실기:9월. 열매는 핵과로서 구형이고 길이1.2-1.4cm이며 껍질이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염색체 수 2n= 40.
뿌리특성 주근과 측근이 있다.
번식방법 실생(2년생 종자).
병충해 녹병,선충,점무늬병,흰가루병. 귤벌레나방,매실자나방.
유지관리 전정은 불필요. 시비는 12-2월,유기질비료.
생리참고 낙엽 소교목. 제주도 해발 1,400m 이하의 숲 속에 흔하게 자람. 내공해성은 강하며, 맹아력은 보통이다. 이식은 곤란, 토성은 사질양토, 양분은 보통토, 생장속도는 빠르다.
용도 관상용
관상용(정원수), 약용(열매-구충,살충,흥분성거담,방부제,기관지염,후두염,치마분), 등유용(열매 기름), 세공재(목재).

 

극동 아시아 원산(한국과 일본)이며, 작은 큰키나무(소교목)이다.
나무는 대략 10여m까지 생장한다.
 주로 비탈진  산기슭 등 반음지에서 잘 자라며, 메마르지 않으면서도, 물빠짐이 원활한 것을 좋아한다. 
목피는 흑회색을 띠며, 줄기에 굴곡이 있다. 어린 가지는 붉은빛이감돈다.

이파리는  어긋나게 달려 있고, 형태는 비교적 원형(약간 타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

 

이파리 끝에 톱니처럼 보이는 부분이 있다.
이파리의 크기는 대략 20여cm,이고, 이파리의 너비도 역시 20cm가량된다.
모든 나무들이 그렇지만, 꽃은 새로난 가지에서 피어나는데, 중부지방에서는

대략 5월에 총상꽃차례로 지름 2cm 정도의 흰색꽃이 꽃줄기에 길게 병렬로 피어난다. 

 

핵과이며8, 9월에 결실된다. 열매는 계란, 혹은 타원 모양이다.
열매는 익으면,  껍질이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같은속에  속하는 때죽나무와는 꽃과 열매가 거의 구분이 안 될 정도로 흡사하다.


다만 이파리가 달라서 쉽게 구분을 할 수 있다.
쪽동백은 이파리가 둥근 편이고, 때죽나무는 이파리가 가는 편이다.
쪽동백과 비슷한 나무로 외형적으로 구분이 안 되지만, 다만 키가 작은
좀쪽동백나무가 있다고 알려져 있기도 하다.

 

 쪽동백나무는 때죽나무과에 속하며, 차나무과에 속하는 동백나무와는 관련이 없으나,

동백나무가 자라지 못하는  중북부 지방에서 동백기름
대용으로 쪽동백나무 열매에서 기름을 채취하여  사용했으므로, 붙여진 명칭이다.

 

 때죽나무처럼 건축물 재료로 사용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어서,주로 가구의  조각재료, 농기구의 자루로 사용하며,

 열매에서나온 기름으로는 동백기름처럼 호롱불을 밝히는 연료로 이용되기도 했었다.

열매는 무궁화꽃 열매와 비슷한 형태를 띠고 있는데, 역시무궁화꽃 열매처럼 종자가 결실되면, 과피는 갈라진다.

 

 

열매를 자루에 넣어 돌로 찧어 물에 풀면 물고기가 떼로 죽는다고 붙은 이름이 떼죽나무라합니다^^

친환경 살충제 만드는데 사용됩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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