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넘 간단한 훈제오리 파채무침 만들어 봤어요.

훈제오리는 그냥 머스타드 소스에 찍어만 먹어도 맛있지만

부추무침이나 파채무침 곁들이면 더 상큼하고 맛있답니다.

 

 

 파랑 양파는 가늘게 채썰어 찬물에 담가 매운맛 빼줍니다.

 

 

 훈제오리는 팬에 달달 볶아 주어요.

 

 

 볶은 훈제오리는 키친타올깔고 잠시 기름기 빼줍니다.

 

 

 오리고기가 기름빠지는 동안 파채무쳐주어요.

액젓, 소금, 고추가루, 매실액, 통깨, 들기름, 식초.....

 

 

 접시에 무침한 야채 깔아줍니다.

 

 

 야채위에 훈제오리 올려주고, 나머지 야채는 접시에 돌려담아요.

 

 

 파채무침이랑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상큼하게 무쌈에 싸먹으면 더 맛있답니다.

 

 

 

 

 

 

 

 

 

함께 소통해요.. 추천하는 방법 아래 댓글등록하기 좌측

엄지손클릭~! 하셔서 친사모 소문내주세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꿍찌 원글보기
메모 :

 

 

 

 

 

 

처음으로 만들어본 개성약과입니다.

만드는과정이 은근 손이 많이 가네요.

그래도 처음 만든거치곤 잘된것같아요. ㅎㅎ

선물할곳있어서 만들어봤는데 받으시는분이 좋아하셨으면 좋겠네요.

명절다가오는데 좀더 만들어서 지인들께 선물해야겠어요.

 

 

 

 밀가루 400g, 참기름 6스푼(계량스푼기준), 후추2/1t, 계피가루2/1t, 소금 2/1t

모든재료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손바닥으로 비벼가며 재료 골고루 섞어주어요.

 

 

 골고루 섞은 가루는 체에 내려줍니다.

 

 

 생강즙2큰술, 청주4큰술, 꿀6큰술넣고 잘 섞어줍니다.

 

 

 밀가루에 생강즙혼합한걸 넣고 마른가루가 안보일정도로만 살살 섞어줍니다.

칼국수처럼 반죽을 치대면 안되고, 살짝만 섞어주어야 합니다.

생강즙은 반죽의농도 봐가면서 넣으세요. 전 한스푼정도 남았답니다.

 

 

 한덩이로 대충 뭉쳐지면 비닐팩에 넣어 냉장고에 1시간정도 휴지시켜 줍니다.

 

 

 반죽이 숙성되는동안 집청을 만들어 줍니다.

조청500g, 물 100ml, 생강편조금, 유자청1큰술, 계피가루 4/1t넣고 약한불에 끓여줍니다.

수분이 날아갈정도만 끓여준후 식혀줍니다.

(재료는 취향껏 만드시면 됩니다. 계피가루랑 유자청 빼셔도 된답니다.)

 

 

 휴지시켜준 반죽 꺼내어 밀대로 1cm정도로 밀어줍니다.

 

 

 밀어준 반죽을 반으로 잘라 켭친후 또 1cm로 밀어주고.....이과정을 5~6번정도 반복해줍니다.

그래야 켜가 살아나는 약과를 만드실수 있어요.

전 자르지않고 그냥 접어가며 만들었어요.

 

 

 5~6회 밀어준 반죽을 약과틀로 찍어줍니다.

 

 

 틀로 찍은 약과는 젓가락으로 찔러 구멍을 내줍니다.

구멍을 낼때 바닥까지 꾹 눌러 구멍을 내주셔야합니다.

 

 

 팬에 기름을 적당히 붓고, 기름온도 90~100도정도 맞추고, 반죽 조각을 떨어뜨려 보아

방울이 뽀글뽀글 올라오면 가스불 제일 약한불로 줄인후 찍어놓은 약과 넣어줍니다.

 

 

 약한불에 두었다가 켜가 서서히 살아나고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 줍니다.

 

 

 뒤집어준후 가스불온도를 올려 160도정도 맞춘후 골고루 익도록 색을 내줍니다.

 

 

 약과가 다 익으면 키친타올깔고 약과를 옆으로 세워 기름 빼줍니다.

기름을 충분히 빼주어야 맛있는 약과가 된답니다.

 

 

 약과 켜가 살아나게 아주 잘된것 같지요? ㅎㅎ 그냥 이대로 먹어도 맛있네요.

 

 

 

 충분히 기름빼준 약과는 집청에 담가 하루정도 그대로 둡니다.

 

 

 하룻밤 지난 약과를 건져 식힘망에 올려 집청을 빼줍니다.

집청도 충분한 시간을 두고 빼주어야 맛있는 약과가 된답니다.

 

 

 집청이 빠지면 고명으로 준비한 대추, 호박씨, 잣등을 올려 장식합니다.

 

 

 완성된 개성약과입니다. 너무 예쁘고 맛있어요. ㅎㅎ

 

 

 하나씩 포장하여 담아봤습니다. 담아놓고 나니 뿌듯하네요.

처음 만들어봤는데 정말 손이 많이가고 정성이 많이 들어간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직접만든거라 선물하면 받는분이 너무 좋아하실것 같아요.

이번 설 명절에는 직접만든 개성약과로 선물해야겠어요.

 

 

 

 

 초보가 만든건데 이대로 선물해도 되는건지 모르겠어요. ㅎㅎ

오늘 두번째 약과를 만들어 지금 집청에 담가두었는데 그래도 두번째는 훨씬 수월하네요.

고수님들 보시면 웃으시겠지만 그래도 초보치곤 잘 따라한거 맞겠죠?^^

 

 

 

 약과만든김에 쿠키도 조금 만들어 색다른 선물셋트도 만들어봤어요. ^^

 

 

 골고루 먹을수 있어서 요런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꿍찌 원글보기
메모 :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꿍찌 원글보기
메모 :

 

가족들함께 모여서 먹는 주말 점심밥상~

참치김밥, 딸기롤샌드위치, 약식, 소고기안심스테이크,

계란말이, 소세지부침, 멸치볶음, 진미채무침, 김장김치,

잡곡밥과 청양고추넣은 칼칼한 어묵탕~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꿍찌 원글보기
메모 :

 

 

 

 

 

 돌솥에다 영양돌솥밥 만들었어요.

잡곡과 집에 있는 재료들로 간단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김장김치랑 양념간장만 있으면 먹을수 있으니 편하고 좋아요. ^^

 

 

  쌀, 수수, 청차조, 서리태콩은 씻은후 물에 잠시 불려서 사용합니다.

 

 

 표고버섯,당근, 호박고구마, 인삼, 밤....그리고, 땅콩과 호두도 조금 넣었어요.

재료들은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합니다.

 

 

 돌솥에 잡곡과 준비한 재료들 넣고, 소금 조금 넣어 물을 맞춰줍니다.

 

 

 밥이 끓으면 주걱으로 골고루 저어준후 불을 약하게 한후 뜸을 들여줍니다.

 

 

 밥이 뜸드는 동안 양념간장 준비해주어요.

간장, 양파, 파프리카, 파, 다진마늘, 통깨, 들기름, 고추가루.....

 

 

 뜸이 잘들어 맛있게 완성되었네요.

 

 

 골고루 섞어 그릇에 담아줍니다.

 

 

 양념간장에 비벼 김장김치랑 먹으니 맛있어요. ㅎㅎ

 

 

 돌솥에다 밥을 했더니 누룽지가 눌어서 숭늉도 끓였답니다. ㅎㅎ

 

 

 구수한 숭늉까지 한그릇 ㅎㅎ

 

 

 

 

 

 

 

 

 

 

함께 소통해요.. 추천하는 방법 아래 댓글등록하기 좌측

엄지손클릭~! 하셔서 친사모 소문내주세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꿍찌 원글보기
메모 :

 

 

 

 

연근과 우엉으로 조림을 만들어 봤어요~^-^

요리

 

 

연근은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겨줍니다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식초넣고 끓인물에 연근을 넣고 삶아줍니다

 

 

데치듯 끓여낸 연근은 찬물에 헹군뒤 냄비에 넣고

 

 

물,간장,엑기스,물엿을 넣고 끓여줍니다

 

 

저는 3년된 가시오가피 엑기스 두숟갈 넣었어요~

겉절이에도 요 가시오가피 엑기스 한숟갈이면

짱이예요~ㅎㅎ

 

 

보글보글 끓으면 불을 약하게 줄인뒤

양념이 골고루 베이도록 졸여줍니다

 

 

쫀득하게 졸여지면 통깨뿌려 마무리~^-^

오키

 

 

아삭하니 달콤짭쪼롬한 연근조림 완성입니다^-^

 

 

 

 

연근 집어들며 옆에 있던 우엉도 같이

사왔어요~ㅎㅎ

 

 

껍질 벗겨낸 우엉을 채칼로 쓱싹~

 

 

썰어진 우엉을

 

 

우엉은 껍질을 벗기고 시간이 지나면

색이 변하는데 식초물에 담궈주면 뽀얀 속살로 변신~^-^

 

 

연근조림과 마찬가지로

물,간장,엑기스,물엿을 넣고

끓으면 불을 줄이고 졸여줍니다

 

 

통깨 솔솔 뿌려 마무리~^-^

 

 

 

 

연근조림과 우엉조림으로

밥한공기 뚝딱 했어요~♡

하트3

 

 

 

 

함께 소통해요.. 추천하는 방법 아래 댓글등록하기 좌측

엄지손클릭~! 하셔서 친사모 소문내주세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띤이 원글보기
메모 :

 

며칠전, 아들 간식으로 해 준 방울토마토 떡볶이입니다.

'방토'라는 이름 지어서 열심히 먹더니

집에 있는 떡과 야채 넣어서 해줬더니 맛있다네요.

 

 

재료 : 방울토마토, 현미가래떡, 어묵, 브로콜리

 

 

먼저, 방울토마토는 깨끗이 씻어 열십자로 칼집을 내어

끓는 물에 데쳐서 껍질을 제거합니다.

 

 

나머지 재료들도 끓는 물에 데쳐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 줍니다.

 

 

달구어진 팬에 올리브오일을 넣어 방울토마토를 굴리듯이 살짝 구워주고요~

 

 

 

가래떡과 어묵을 넣고 만들어둔 양념장으로 쓱싹~

 

 

왼쪽은 고추장양념장이고 오른쪽은 생마늘꿀절임 해둔겁니다.

늘 그렇듯이 양념장만 있으면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이점이 있죠...

두가지를 거의 1:1로 넣은거 같네요~

 

양념장 http://cafe.daum.net/okok8949/ILdG/3498

생마늘꿀절임 http://cafe.daum.net/okok8949/ILdG/3532

 

 

 

마지막에 브로콜리 넣고

유기농 설탕 조금 더 넣어 간을 맞춘 뒤,

참기름 한 방울 둘러주고 끝~

 

 

방울토마토는 껍질을 벗겨 사용하면 입안에서 살~살 녹는 느낌이 들어요~

어린애들이나 어르신들의 영양간식에 좋을 거 같아요.

 

 

 

 

 

<방울토마토 에그스크램블>

오늘아침에 먹고 나온 에그스크램블

 

영어이름 안좋아하지만 마땅히 붙힐 이름이 없네요.

여행가서 호텔에 가면 많이 볼 수 있는 조식메뉴 중 한가지죠.

세계어느나라 가도 빠지지 않는 메뉴인걸 보면

전 세계인이 좋아하는 메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쁜 방울이 10개 씻어서 준비해 놓고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후라이팬에 올리브오일과 볶아줍니다.

계란 두개 풀어서 소금 한꼬집 넣어 주고요~

 

 

계란물 붓고 섞어주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요리,

나무젓가락으로 빠르게 저어주면 부드럽게 되지만

바쁜 아침에 대충대충 한거 보이죠? ㅎㅎ

10분이 채 안걸렸습니다.

 

 

위에 파슬리가루를 뿌려주면 더 이쁠텐데...

껍질 안까고 바로해도 입안에 맴돌지 않고 부드러워요~

밥은 안먹어도

요렇게 한 그릇 먹고 나오니 든든합니다.

 

토마토는 올리브오일을 만났을 때

영양소 체내흡수율이 5배 정도 된다고 하죠?

이쁜 방울토마토, 요리로 더 많이 드세요~

 

* 탱글탱글한 주인공은 양솔방울님의 방울토마토입니다.

 

 

 

 

 

 

 

 

함께 소통해요.. 추천하는 방법 아래 댓글등록하기 좌측

엄지손클릭~! 하셔서 친사모 소문내주세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레가토 원글보기
메모 :

 

들깨강정과 삼색양갱 만드는법

http://cafe.daum.net/okok8949/MNsw/836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띤이 원글보기
메모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