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방울토마토 샐러드해서 양껏 먹었어요~ ㅎㅎ

대추방울토마토 반쪽으로 잘라 샐러드해서

친구집 모임 때 가져갔더니 인기가 넘 좋았답니다.

 

요 샐러드 이름은 뭘로 하면 좋을까요?

 

 

 

찬물에 세수하고 나온 대추방울토마토~

 

 

 

발아현미, 크린베리 조금 (섞어서 비닐봉지안에 보관해 있었어요)

건포도, 구운계란, 고구마

 

 구운계란은 간식으로 먹다가 남은거고,

고구마 한 개는 삶았어요~

 

 

 

반으로 잘라 티스푼으로 속을 파 내고요~

(파낸 속살은 아들이 즉시 처리했어요...ㅎㅎ)

 

 

 

 

삶아둔 고구마는 뜨거울 때 계란과 함께 으깨줍니다.

 

 

 

나머지 재료 모두 섞고 마요네즈 한스푼 넣어서 버무려줍니다.

 

* 방울토마토 파낸 속살을 여기에 함께 섞어 버무려도 좋아요~

 

 

파낸 방울이안에 티스푼으로 채워주고 건포도 하나씩 올려 장식했어요~

 

 

한 쟁반 담아봅니다.

 

 

 

한 통 만들어서 모임에 가져가서 통을 여는 순간,

모양이 이뻐서 감탄하고, 하나씩 집어먹기 좋고,

새콤달콤한 방울토마토와 속살이 잘 어울려 맛도 좋았답니다.

 

 

 

 

<백태소스로 만든 방울토마토 샐러드>

 

방울이에게 십자로 아름다운 상처를 내줍니다...ㅎㅎ

 

 

 

끓는 물에 잠깐 넣었다가 바로 건져내면 이 상태가 됩니다.

손만 갖다대면 껍질 홀라당...벗기기 참 쉽죠~

 

 

 

양파는 채설어 찬물에 담가 매운기를 빼주고,

브로콜리는 옅은 소금물에 데쳐 준비합니다.

 

 

백태, 메주콩이지요.

찬물에 불렸다가 푹 삶아서 믹서기에 갈았어요.

 

우유에 갈아서 먹거나 콩죽으로 해 먹을려고 삶았다가

요걸로 소스를 해 볼까 하고요...

 

 

알갱이가 좀 있게 갈은 콩에 꿀과 검은깨 조금 넣었어요~

 

 

야채와 방울이도 함께 담아서~

 

 

만들어둔 콩소스 뿌려서 먹기만 하면~

 

 

비타민 가득 야채와 콩소스로 단백질섭취까지 되는 영양샐러드,

요런 샐러드는 많이 먹어도 괜찮겠죠?

 

인물좋고 맛좋은 주인공은 양솔방울님의 대추방울토마토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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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짼갈치 조림

 

 

 

김해 새벽시장엘 가게되면 가끔씩 사와 조려 먹곤 했던 기억에

(요즘은 시장이 공사중이라 안가본지 제법 되었거든요 ㅠㅠ)

삼천포수산님께서 판매하고 계셔서 짼갈치 한팩 구매했어요~

갈치가 꼬들하게 적당히 잘 말라 좋아요.

 

 짼갈치 조림 만들어볼까요??

 

 

1. 먹기좋게 가위로 자릅니다~

 

 

2. 한팩에서 반정도 덜어서 잘랐어요. 반은 잘라 냉동실로 고고씽~ ㅋㅋ

 

 

3. 소쿠리에 담아 흐르는 물에 살랑살랑 헹궈줍니다~

 

 

4. 팬에 고추장, 간장, 청주, 매실효소, 올리고당, 다진마늘을 넣고 풀어줍니다~

 

 

5. 양념이 보글 보글 끓으면~

 

 

6. 씻어 물기 빼놓은 짼갈치 넣고 졸여줍니다~

 

 

7. 적당히 조려지면 냉동실에 있던 청, 홍고추 잘라 넣어줍니다~

 

 

8. 양념이 베이도록 조금 더 졸여줍니다~

 

 

9. 접시에 담아 통깨 솔솔 뿌려주면 끝.

 

큰뼈가 없고 적당히 꼬들하게 잘 말라 그다지 비리지도 않고 정말 맛있어요.

짼갈치 조림만 있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없네요. ㅎㅎ

오늘 저녁엔  뭘해먹지? 고민되실때 짼갈치조림 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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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더덕덮밥 만들기

재료: 소고기 안창살(부드러운 고기), 더덕 15뿌리, 마늘, 양파, 피망(고추), 대파, 전분가루

소고기 더덕덮밥

         텃밭에 있는 더덕을 삽으로 캤어요. 살이 통통올라 아삭아삭 하군요

          더덕은 물로 흙을 털어낸후 돌려깎기를 합니다.

 

          더덕을 편으로 자른후 방망이나 칼손잡이로 두들겨 두세요.

 

         두들겨진 더덕은 간장과 참기름을 넣어 버물려 둡니다. 간이 베일 수 있도록...

          소고기 안창살입니다. 아주 부드러워 구워 먹는 부위예요.

          냉장고에 있는 고기로 준비합니다.

 

          소고기를 썰어 놓아요.

         썰어둔 소고기와 더덕 양파, 고추를 혼합하여 물 반컵과 간장, 각종효소를 넣고 버물려 둡니다.

         저는 가지효소를 넣었어요. 조금 단맛이 가미되면 좋아요.

         전분을 물로 적셔 괴어 놓으세요.

          혼합된 재료가 익으면 전분을 넣어 1분정도 젓어 주면 좋아요.

          소고기 덮밥 완성

          소고기더덕 덮밥은 밥에 얹어 먹어도 좋은 밥상이지만

          술안주에도 간편하면서 좋아요.

          더덕은 온기를 회복하고 기관지나 천식에 좋은 효과가 있어 겨울철

          음식으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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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마다 저희 아파트장날이에요.

덕분에 상가앞 마트는 수요일마다 세일을 한답니다.

요즘 딸기가 비싼철이지만 세일덕분에 아주 저렴한 가격에 득템해왔어요. ㅎㅎ

마침 딸기잼도 떨어졌는데 얼른 4팩 사다가 딸기잼 만들어봤습니다.^^

 

 

 딸기 한팩에 3500원이에요. 싱싱하고 저렴하죠? ㅎㅎ 꼭지따고 깨끗이 씻어 주어요.

 

 

 그냥 만들어도 되지만 저희는 믹서기로 갈아서 만들어요. 믹서기로 곱게 갈아주었어요.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끓이면서 생기는 거품은 걷어 주어요.

 

 

 시간이 지나니 많이 졸아들었네요. 튈수 있으니 조심하셔서 저어 주세요.

 

 

 국물이 많이 졸아들면 설탕을 넣고 계속 저어가며 끓여줍니다.

단걸 좋아하지 않아 설탕을 조금만 넣었어요.1:1로하면 넘 달더라구요.

 

 

 천연 방부제 역할을 하는 레몬도 반개 준비했어요. 즙내서 넣어 주세요.

 

 

 레몬즙 첨가해 조금더 졸여줍니다.

 

 

 잼담을병도 끓는물에 소독한후 물기없게 말려줍니다.

 

 

 찬물에 한방울 떨어뜨려보면 잼이 흐트러지지않을 정도면 된거라고 하는데 전 그냥 감으로 ㅎㅎ

요정도면 된것같아서 불을 껐어요. 너무 졸이면 냉장고에 넣었을때 더 단단해져서 먹기 힘들어요.

 

 

  오랜만에 딸기잼보니 넘 반가워요. ㅎㅎ 맛있게 잘되었어요.

 

 

 요렇게 딱 한병 나오네요. ㅎㅎ

 

 

 잼만든김에 식빵이 있어서 딸기롤 샌드위치 만들었어요. 모양도 예쁘고 맛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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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잼만든김에 간단한 딸기롤 샌드위치 만들어봤어요.

넘간단하지만 ㅎㅎ

집에 있는 재료로 아주 간단하게 만들었어요.

 

 

 이번에 만든 딸기잼입니다. 다음 수요일에 또 만들어야 겠어요. ^^

 

 

 식빵은 가장자리를 잘라냅니다.

 

 

 밀대로 밀어 납작하게 만들어주어요.

 

 

 밀대로 밀어 납작하게된 식빵위에 딸기잼 골고루 발라줍니다.

 

 

  사실 딸기랑 키위를 넣어 두가지 만들까했는데 키위가 너무커서 못만들었어요. ㅎㅎ

다음에 작은 사이즈의 키위 주문하면 키위잼이랑 함께 만들어보겠습니다.

 

 딸기잼위에 딸기를 올려놓고 김밥말듯이 돌돌 말아줍니다.

만들기쉽게 딸기 끝부분을 살짝 잘라냈어요.

 

 

 돌돌 잘 말아 랩으로 싸서 잠시둡니다.

식빵 사다놓은지 이틀정도 되었더니 좀 덜 촉촉해서 살짝 깨지네요.

따라하실분들은 금방사온 식빵으로 만들어 보세요. ^^

 

 

 조금 지난뒤 칼로 적당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상큼하고 맛있는 딸기롤 샌드위치에요.

한입에 쏙 들어가서 좋고, 모양도 예뻐서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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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기자를 넣어 화전을 만들었지요~~


재료: 찹쌀가루 450g, 물 130g, 쑥갓 약간, 구기자 약간, 늙은 호박 약간,호박씨앗 약간, 꿀 3T(시럽이용가)


만드는 방법 (Recipe)

1. 찹쌀가루 준비 (물에 불려 방앗간에서 빻아다 냉동 보관하고 필요할때 해동하여 씁니다.)

2. 물을 끓여 익반죽 하여 , 반죽 상태(되기)에 따라 물기가 있는 베보자기나 비닐에 싸둔다.

3. 고명으로 쓰일 재료들을 준비한다.

4. 반죽을 30g 으로 분할하여 화전 모양을 만들어  장식을 한다.

(장식으로 쓰이는 구기자는 쉽게 타기 때문에 화전을 구워 낸다음 꿀로 고정시킨다.)

5. 팬에 기름을 두르고 약한 불에서 양쪽을 구워낸다. (다 익으면 부풀어 오른다)


설탕시럽대신 꿀을 이용했지요.

찹쌀 가루를 준비하고요~

끓는 물로 익반죽 하실때는 도구를 이용하세요..(반죽이 뜨겁거든요)

반죽이 약간 되게 느껴지네요..

많이 치대 주세요.

비닐에 싸서 한시간 정도 실온에 방치~

반죽을 30g 크기로 분할하구요~

반죽이 웬 수영...너무 되서 성형이 잘 안되네요. 물을 묻혀가며 성형~~

건조구기자와 늙은 호박 씨앗 준비하고요..

쑥갓도 준비~~

접시에 기름을 살짝 발라서 모양을 만들어 놓았어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굽기 시작~~

요렇게 뒤집어서 굽는 사이 구기자가 모두 태닝을 해버렸네요.

그래서 구기자는 굽고나서 올리기로 하고 늙은 호박으로 모양을 냈어요~

울똥강쥐가 만든 화전여요...여기 안올려 주면 얼마나 서운하겠어요..ㅋㅋ

화전 가장자리가 터져 있죠....물을 묻혀가며 성형하면 모양이 제대로 나온답니다.

꿀을 올리기 전에 한 컷 반죽이 질면 이런 이쁜 모양의 화전이 어려워요.

성형하기는 쉽지만~~

꿀을 듬뿍 뿌려서 한 컷~~

맛이 상상이 되시나요...일단 눈으로 한번...

달달하고 쫄깃한 그맛~~ 직접 경험해보세요.

울강쥐와 놀이 삼아 할 수 있는 것들을 찾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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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저녁메뉴로 자장밥 만들었어요.

김치만 있으면 먹을수 있으니 넘 간편하고 좋아요. ㅎㅎ

 

야채는 집에 있는걸로 준비하고, 자장은 분말로 된걸 사다 놓았던게 딱 하나 있더라구요.

분말가루로 된거 넘 간편하고 좋아요. ^^

 

 

 당근을 깍뚝썰기하여 올리브유에 볶아 줍니다. 단단한거부터 볶아요.

 

 

 당근을 조금 볶다가 감자도 넣고 볶아줍니다.

각각 따로 볶아도 되는데 당근이랑 감자는 단단하기가 비슷하니 함께 볶아도 됩니다.

 

 

 양파랑 브로콜리도 살짝 볶아주어요.

 

 

 양배추도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살짝 볶아줍니다.

 

 

 고기는 취향껏 돼지고기나 소고기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전 엊그제 구워먹고 남은 등심이 조금 남아서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볶아 주었어요.

다진마늘과 후추만 조금 넣고 볶았어요.

 

 

 볶은 재료들은 모두 냄비에 넣고, 물을 부어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전 감자와 당근을 충분히 익혔기에 조금만 끓여주었어요.

 

 

 재료가 끓는동안 자장분말가루를 물에 풀어 덩어리가 없게 잘 섞어 줍니다.

그냥 넣는것보다 풀어서 넣는게 더 잘 녹아서 좋아요.

 

 

 잘 풀어준 자장을 냄비에 부어 줍니다.

 

 

 야채가 골고루 다 익고 걸쭉해지면 불을 꺼줍니다.

 

 

 따뜻한 밥위에 완성된 자장소스 부어주어요. 통깨는 그냥 뿌려봤어요. ㅋㅋ

 

 

 소스랑 밥이 잘 섞이도록 골고루 비벼 먹음 정말 맛있답니다.

 

 

 김장김치가 맛있게 익었는데 하나씩 올려 먹으니 정말 짱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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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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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볼시래기. 넘 연해서
옛날에 제 시어머니께서 한 솜씨하셨던..
그 때 그 맛을 그리워하는 남편을 위해 만들어봤어요

레시피는..
펀치볼시래기 연한것만 잘라서
간장 매실 식초--- 적당 비율로 섞은 담금장에 충분히 불어날 만큼 저는 2주 담궜어요..그리고

건져서 찬물에 후다닥 헹궈서

참기름 파 마늘등 갖은 양념으로 무쳐내면--^^

장아찌가 짠맛이라는 고정 개념은 버리셔요.

삼삼하고
삶지 않아서 비타민 손실도 없고...
최고의 건강 밑반찬 입니다^^

특히 담궈 두었다가 여름에 먹으면 입맛 살리는 최고의 반찬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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