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사모 cafe.daum.net/okok8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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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림 한라봉 학교 급식으로 내고 소과만 남아 연결합니다.

새콤달콤, 후숙시켜 드시면 더 달콤합니다.

꼬마지만 자꾸 손이가는 꼬마 한라봉.. 전 새콤한 과일을 좋아 하여 모두 동이 났습니다.

새콤 달콤 과일은 싱싱할 때 드셔야 제맛 이지만,

싱싱함 보다는 달콤함을 좋아하는 분은 일주일 이상 신선도가 떨어져 말랑 거릴때 드세요.

올레길 지기님으로부터 한라봉 구입하고

덤으로 받은 달래로 풍성한 봄식탁이 차려졌습니다.

<달래전> 

 달래, 양파, 파프리카는 잘게 썰어 준비합니다.

계란 두개에 밀가루 두스푼,소금 한 꼬집 넣어 반죽하고

냉동실에 있던 새우는 끓는 물에 데쳐놓습니다.

새우를 제외한 모든 재료 섞어줍니다.

한 숟가락씩 반죽을 떠 놓고 새우를 올려주고

뒤집어서 살짝 익혀줍니다.

30분 구운게 3분만에 없어져요~ㅎㅎ

한숟가락씩 떠놓기 귀찮으시면

크게 한 판 구워내셔도 좋아요~

<달래무침>

간장 한 숟가락, 매실액 한 숟가락 준비하고요~

달래넣고 고춧가루 반 숟가락, 젓가락으로 살살 버무려 줍니다~

마늘은 넣지 않았어요.

어슷썰기한 오이 조금, 한라봉 껍질 채썰어서 넣어봤어요~

통깨뿌려 마무리~

"이거도 먹는거가?" 하면서 한라봉껍질과 함께

한젓가락 집어 먹어보던 남자 둘도

 굵고 짧은 한 마디  "맛있네~" ...ㅎㅎ

쌉싸름한 달래의 향과

상큼한 오이, 한라봉의 향긋한 내음까지 전해져옵니다.

<달래청국장>

늘 하던대로 재료도 간단해요,

청국장, 감자, 양파에 멸치 한 웅큼...

청국장이 두 종류라 색깔이 다르네요.

달래 한 웅큼, 두부 올리고 보글보글~

거품만 살짝 걷어주고요, 고춧가루 넣을 때도 있는데

안 넣고 먹을 때 청국장 맛을 더 느낄 수 있어 그대로 먹어요~

덤으로 받은 달래 한가지로

달래전, 달래무침, 달래청국장까지 풍성한 식탁이 차려졌습니다~

참, 양념장에도 달래가 들어갔네요...ㅎㅎ

밥에 달래겉절이 올리고 청국장 떠서 쓱싹 비벼 먹었어요~

봄이 오면 가장 먼저 찾아오는 불청객인 춘곤증을 예방하고

비타민 섭취로 내 몸도 가뿐하게 만들어주는 봄나물요리,

봄은 식탁에서 젤 먼저 오는게 맞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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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가자미(참가자미) 조림만드는법****

 요즘 알가자미가 알이 꽉차서 들어옵니다.조금더 지나면 알을 다 산란해서

알가자미가 안잡힌답니다..싱싱하고 맛좋은 알가자미 조림을 만들어보았어요...

1. 먼저 참가자미를 깨끗이 씻은후

2. 감자 3개정도 껍질을 깐후 납작썰어 바닥에 깔고난후

3. 가자미를 뒤집어서 가지런히 놓는다.

4. 양념장에 간장, 매실액,술또는청주,물,고추가루,마늘을 넣어 양념장을 만든후

3번위에 골고루 끼얹어준다.

5. 끓으면 뚜껑을 열고 대파와 청량고추로 위에 슬슬 뿌려준후 조금만 더 끓인후

6. 접시에 담아 식탁에...

머리,꼬리,내장,지느러미까지 깨끗이 손질한후...깨끗이 목욕하고나니 넘넘 예쁘죠???

파,고추를 썰어서 준비한다.

양념장을 만들어놓는다..고추가루,간장,마늘,매실액.소주를 넣어서 양념장을 만든다.

수산물코너

판매글 바로가기: http://cafe.daum.net/okok8949/MxYH/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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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지만 자꾸 손이가는 꼬마 한라봉.. 전 새콤한 과일을 좋아 하여 모두 동이 났습니다.

새콤 달콤 과일은 싱싱할 때 드셔야 제맛 이지만,

싱싱함 보다는 달콤함을 좋아하는 분은 일주일 이상 신선도가 떨어져 말랑 거릴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