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사모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친환경을 준비하시는분은 참고하세요.

친환경 인증 신청 준비과정은 이렇습니다.

마음의 준비가 되시면 농사과정 ->저농약 화학비료등으로 시작~ 

농사 일지과정은  그날 그날 내가한 농사 일기.. 비료 농약 사용근거등 필수!!

일년이 지난 일기책이 준비가 되면 신청 전 토양분석을 먼저 의뢰해야 합니다.

 

토양분석용 시료봉투를 지역 농업기술센터 토양분석실에서 받아 토양을 받은 후 신청하면 됩니다.

비용은 무료이나, 기간이 한달 정도 걸리므로 3월 초에는 신청해야 합니다. 지역별 다를 수 있습니다.

필요서류는 아래를 참고하시고, 중요한 것은 전년도 영농일기 자료가 첨부되어야 합니다.

 

인증을 받으면 유기농 퇴비나 천연농약 등을 지원해 주고, 제초용 우렁이 등도 지원 하는 지역도 있습니다.

가을에는 인증비용에 대한 보조도 있는걸로 알고있고, 쌀이나 밭농사 직불금도 조금 더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자세한 문의는 자료 출처 참고하세요.

출처: http://www.naqs.go.kr/serviceInfo/service_01_02.jsp

 

친환경농산물인증제도

인증신청 안내

인증절차

○ 신청인이 구비서류를 갖추어 인증기관에 인증신청을 하면 인증기관에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인증기준에 적합한 경우에 인증서를 교부하고 인증관리를 실시합니다.

인증신청 → 서류심사 → 현장심사 → 결과통보 → 사후관리

신청서류

인증기관

인증기준

○ 인증을 위해 갖추어야 하는 구비요건으로 기본기준(「친환경농업육성법」 시행규칙 별표1)과 부가기준("농관원장 고시" 별표1)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종류별 인증기준 보기

종류별 인증기분 보기
유기농림산물 유기축산물 무농약농산물 무항생제축산물 저농약농산물 취급자 수입자
유기농림산물 인증기준 다운로드 유기축산물 인증기준 다운로드 무농약농산물 인증기준 다운로드 무항생제축산물 인증기준 다운로드 저농약농산물 인증기준 다운로드 취급자 인증기준 다운로드 수입자 인증기준 다운로드

친환경농자재의 사용기준 보기

인증수수료

○ 인증수수료=신청비+인증심사원의 출장비+인증심사관리비

수수료 기준 보기

인증기관 인증수수료

재포장 취급자 인증 안내

재포장 취급자 인증 Q&A 자료

재포장 취급자 인증신청서류 및 인증기준

인증기준을 위반하는 경우 인증취소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됩니다.

 

친사모에서 판매를 하고자하시는 분은 참고하세요.

친사모에서 판매를 하시려면 친환경 인증받는 절차처럼 준비하셔야 합니다.

판매하고자 하는 농산물이나 기타, 꾸준히 출석하여 농사일지 사진을 첨부..

씨앗에서부터 생산에 이르는 과정을 소비자에게 알려야 판매자로 승급이됩니다.

얼굴 없는 곳이기에 먼저 나를 알리고 신뢰 쌓는 과정은 어려움이 많지만 쉬운 건 하나도 없습니다.

노력하는 사람이 얻을 수 있으니 준비 잘하셔서 친사모 카페에서 윈윈할 수 있길 바랍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메모 :

동치미 쉽게 맛있게 담그는법은 나눔농장의 노하우 입니다

동치미를 쉽게 만들어 먹을 수있을까???

동치미를 맛있게 만드는방법이 있을텐데......

동치미는 내 어릴적 항아리를 땅에묻고 긴긴 겨울밤 간식거리로

고구마를 쪄 먹다 목이메일까 함께 먹었던 반쯤 살어름이낀 그 맛

지금도 그 톡쏘는 알싸한 맛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울 엄니가 손수만든 그 동치미 언제까지나 먹을 수만 있다면 좋을텐데

울엄니가 전해 준 그 방법을 더 늦기전에 전수받았습니다.

 

동치미를 맛있게 담금해서 그 옛날 그 맛을 언제까지나 이어지길 소원합니다 

동치미에 사용하는 무우는 너무크지않은 손바닥만한 싸이즈가 제격입니다.

손바닥만한 크기부터 한입 크기까지 무우는 제 알아서 자란 같은날 태생의 무우입니다 

 

작업 지시만 있으면 끝까지 일을 해내는 귀남이가 기특합니다. 일땅 3천원이 아깝지 않습니다

 

작은 무우를 꼬랑지만 살짝 잘라라~~ 했더니 이렇게 싹뚝싹뚝~~

이쁘게 잘라놓았습니다 

 

억쌘 무청은 때어내고 깨끗하게 씻는건 옆지기 몫입니다.

2011년산 천일염에 무우를 통째로 둥굴립니다

 

스치로폼 박스에 비닐봉지를 넣고 무우를 차곡차곡 넣습니다.

그사이에 내가 하는일은 동치미에 들어갈 재료들을 하나하나 비율을 맞추어 봅니다.

어머니들은 음식만들때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생강 쬐끔~~~~  도대체 쬐끔이 얼마만큼의 양 일까!!!

어~~ 생강 서너개  ~~~ 도대체 3개란 말씀인지 4개라는 말씀인지

도무지 이해 할 수 없는 한글 입니다

 

마늘은 ~~~~ 마늘은 한주먹

도대체 한주먹이 얼만큼 이여(내 주먹 큰디)

세상에 동치미 한동이를 얼마를 받는디 인삼까지 넣어준다냐~~~

이 인삼은 지난번에 인삼 이시락 주워서 나눠먹을라고요~~

그 이시락 인삼한뿌리가 얼만디~~~

아따~~엄니.... 기냥 나눠먹는거랑께 그려요

비싼 동치미라도 인삼넣었네 하믄 6년근 인삼 한뿌리넣어주는줄 아냐????

인삼 잔뿌리나 싸디싼 미삼이나 새끼삼 몇개 넣어주는게 대부분이란다.

 

요건 풋고추 절임인디 왜 이렇게 맵다냐~~~

홍고추는 꼭지를 봐서 알것지만 8월달에 따서 저장고에서 3개월동안 보관했다가 나온것입니다.

동치미를 위해서 미리 한포대 넣어두었습니다  

 

나눔농장 먹거리는 시중에 보편 평범한 먹거리를 생각하지 않습니다.

남들이 생각도 못한 방법과 맛, 그리고 제일 중요한 영양학적인 가치를 먼저 생각합니다

백동치미가 아닌 붉게 물든 동치미를 선보이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이 붉은빛의 성분은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성분이 우리몸을 얼마나 좋게 하는지

이제는 색깔있는채소, 먹거리가 보편화 되고 있습니다.

쪽파를 이쁘게 한다고 묶어보았습니다.

정말 손이 많이 갑니다   

 

집에서 먹어 볼 요량으로 한단지 담금해 보았습니다.대잎이 정말 중요합니다/ 동치미에 들어가는 주.부재료를 몽땅.... 

 

동치미 무우 10 kg 입니다.

 

동치미 무우의 크기는 일정하지 않습니다.

나중에 동치미가 익을즘에 작은무우 부터 드시면 되겠지요

 왜 작은것 부터~~ 그것도 모르면  ----->500원

 

붉은색의 동치미를 위해 청갓대신 적갓 그것도 야생처럼 길러진 톡쏘는 향의 재래종 적갓(돌갓)을 사용합니다

"우끼고 있다"  이게 맞을까요 "웃끼고 있다"  이게 맞을까요???

 동치미 담금하고 맛나게 익을쯤에 동치미국물위에 하얗게 둥둥 떠다니는것

그것이 바로 우가 낀것이라 합니다.

우가 꼈다고해서 음식이 변했거나 못먹는것은 아니지만 보기싫지요

이 우끼는것을 막아주는것이 남도에서는 흔한 대나무잎(대잎) 입니다.

동치미를 담금할때 항아리에 무우넣고 각종 부재료를 넣은 후 물을 붓고 마지막에 올려놓는것이

바로 대나무잎이지요 이 잎을 위에 올리고 돌로 눌러놨습니다(예전에는....)

동치미에 사이다 넣는다는 서울주부님~~~

아마도 동치미는 톡 쏘는 탄산같은 그 맛이 사이다 맛과 비슷해서일까요!!!

톡 쏘는 맛  그 맛을위해 특별히 준비한 파뿌리와 쪽파뿌리를 넣었습니다.

 

무우를 일일히 다듬는것이 일이라며 투덜투덜~~~

내가 먹을거다~~~ 이렇게 생각해보소~~ 

어찌 이 일이 즐겁지 않은가~~

 

동치미에서 제일 주요한 것은 소금입니다  

천일염이 동치미를 만들어 줍니다

가급적 동치미는 짜다~~~~ 할 정도로 담아야 합니다.

짜면 먹어도 동치미 싱거우면 재료가 다 물러져서 한그릇도 못먹어보고 버려야 합니다.

지금은 짜다고 생각되어도 무우에서 우러나오는 물 때문에 서서히 싱거워집니다.

그래도 짜다 싶으면 나중에 드실때 동치미국물에 생수를 적당히 넣어 드시며 됩니다   

 

소금은 머그컵으로 한컵 (약 250그램) 정도 넣어져서 보내드립니다.

 택배배송 중에 대부분 녹아서 소금이 보이지 않을겁니다.

 절임배추, 대파한뿌리는 써비스 입니다.

동치미를 받으시면 각 재료들이 숨이 죽은 것을 확인하고 비닐봉지를 개봉하여 따로 항아리에 넣거나

번거로우시면 스치로폼박스채로 물을 넣습니다.

스치로폼 한박스 가득 물을 넣으면 2리터 생수병으로 8개분량(16리터)이 됩니다.

간을 보아 짜다 싶을정도 유지하려면 종이컵 한컵분량의 천일염을 더 넣어 주셔야 합니다.

 부재료중에 마늘, 생강, 파뿌리. 등등...깔끔하게 하려면 베주머니를 이용하여 넣어두었다가

동치미가 익을 쯤 빼내주면 좋은데... 베 주머니가 없어서  그냥넣었습니다.

  내년에는 베주머니도 고려해보겠습니다  

냉장고가 비좁아 넣을곳이 마땅치 않으면 바로 스치로폼 박스에 물 붓고 그늘진 뒷베란다에 15일 가량

숙성 후에 먹을 만큼씩 락앤락통에 넣어 냉장 보관하여 드시면 좋겠지요.

동치미

한거번에 다 만들지 못하여 재료를 준비하는대로 순차적으로 발송되고 있습니다. 

물만 부으면 완성되는 붉은동치미 누구라도 아무라도 다 만들 수 있습니다

 

<동치미 이벤트>

동치미가 익어 행복한 밥상에 올려놓은 멋진 사진을 공개해 주세요

게시판 = 행복밥상 요리조리방을 이용해 주세요 

선정된 두분께 카스가 만들어놓은 효소 아무거나 2병 쏩니다

기한 : 2012년 12월 31일까지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카스 원글보기
메모 :

  

 

 

돌나물&오징어 샐러드 만들

돌나물, 오징어, 베이비채소, 초고추장

 

 

어제 봄나물 모듬 샐러드 만들고 남은 돌나물과 베이비채소를

접시에 담고 모양내어서 데쳐낸 물오징어를 동그랗게 만들어 썰어서 올렸습니다.

 

오징어 예쁘게 모양내는 방법

 

예쁘게 담고 초고추장을 만들어서 함께 상에 올리면 됩니다.

 

초고추장 만들기

고추장1, 식초2, 설탕1, 갈은마늘1/2, 생강즙, 청주, 통깨, 참기름

 

 특별한 요리라고 할것도 없이 아주 쉽고 흔하게 만들어 드실수 있는 샐러드~!!

초고추장만 위에다 살짝 뿌려주기만 하면 됩니다.

 

보기만 해도 입맛 당기는 돌나물&오징어 샐러드 입니다.

 

재료값도 많이 안드는데 근사하게 한접시 완성 되었습니다.

 

이 샐러드도 술을 부르는~ㅎㅎ

 

적은돈으로 푸짐하고 맛있는 샐러드 정말 강추합니다.

 

 생각만해도 침이 고입니다.

 

이렇게 골고루 섞어서 한 입~!!

모두들 아~하시면~맛있는 봄을 드리겠습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이세실 원글보기
메모 :

  부모님의 돌아가셔서 어찌 지내는지.. 수확과 택배 발송에 차질은 없는지 살펴보려고 농가엘 다녀왔습니다.


요즘 보기 드문 젊은 농꾼입니다
  

비타민C가 풍부한 녹황색 채소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셀레늄 성분이 강력한 항암작용, 셀레늄 성분이 강력한 활성산소를 중화시켜

                     항암효과와 어린이 성장 발육촉진과 질병예방에 좋다고 하네요^^

또한, 비타민A 풍부, 면역력을 키워주며 비타민C가 레몬의 2베, 감자의 7배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장속의 유해물질을 몸밖으로 배출시킨다고 하네요. (변비 예방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콜라비 파종 아시아 청콜:15봉지, 화이트그린콜라비:이태리산 1봉지(5000)

 

                        브로콜리 정식하는날...(9월 23일) 콜라비를 정식했습니다.

     제주도에서 생산되는 채소는 젊은 농꾼이 보급하기로 하였습니다.   

 

  

 

                            

 

 

2014년 3월 9일

일손이 딸려 잡초 제거를 못한 곳은 예초기로 잡초를 제거한다 합니다.

 

방울 양배추 밭입니다.


방울양배추에는 식물섬유와 비타민C등 다른 영양소를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의 독소를 빼주기도 하고소화가 잘될뿐아니라 정신이 맑아지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합니다.

그리고 단백질, 비타민A, 비타민등이 다량함유되어있어

신선한 채소가 부족하기 쉬운 겨울철에 환영받는 재소입니다.  

2월에 출하할 적 콜라비입니다.

귀뚜라미가 속을 파먹어 일부는 다른 작물로 대처 한다 합니다.

심어 뿌리 활착이 되기전에 귀뚜라미가 속을 파먹는다 고합니다.

무농약 농사라 약으로 퇴치 방법을 찾지 못하고 현제로선 화염 방사로만 의지한다고 하네요..

 

인증번호 제 35-3-206호

한참 바쁜 시기 젊은 농군 수확은 어떻게 하고 보관상태 택배 포장상태 등 살펴보려고 어제 농가에 들렸습니다.

지날달 어머님의 돌아가셔서 걱정이었는데.. 자리를 털고 씩씩하게 일하는 모습 안심이 됩니다.

앞으로 다양한 제주의 푸른 채소 친사모 식구님들께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제는 일 방해가 되지 않도록 응원만 해주고 돌아왔습니다.

다음 기회가 되면 젊은 농군을 상세하게 소개해 드릴게요.. 참.. 아직 총각입니다. 주위 좋은 분 게시면 소개해 주세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메모 :

 

 

 느타리 버섯은 끓는물에 데쳐 물기를 꼭짜고  당근과 마늘잎은 채썰어 놓습니다

쪽파를 넣으면 더 맛있는데 오늘은 쪽파가 없어 마늘잎을 넣었어요

 준비한 야채에 소금과 후추를 넣고 고루 섞어줍니다

 여기에 계란을 넣고 잘섞어

 팬에 한수저씩 떠넣어

 노릇노릇 부쳐줍니다

 

재료도 간단하고 부치기도 쉬운 전이지만 맛은 아주 좋습니다

바쁘고 반찬없을때 뚝딱 만들어 먹기 좋은 반찬중에 하나랍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나리꽃 원글보기
메모 :

 

 

 봄이라 나른하면서도 입맛도 없고 뭔가 먹고잡긴한데 뚜렷이 생각나는것도 없고

냉장고를 보니 달래와 콩나물이 있네요

콩나물 밥으로 결정하고  달래 간장 만들어봅니다

달래 파프리카 양파 풋마늘을 잘게 썰어놓고

 여기에 간장 고추가루 마늘 통깨 참기름을 넣고 섞어줍니다

야채는 많이 간장은 조금 ~~그래야 많이 넣어도 덜짜고 맛있어요

 요즘 쪽파가 통통하니 달큰하고 맛있어요

쪽피를 데쳐서 고추장 조청 통깨등 양념넣고

 이렇게 무치니 매콤달콤 맛있네요

만들어 놓은  달래간장  고추장아찌 쪽파무침을 담아봅니다

 콩나물밥 하는 과정은 없고 다된 사진만 찍었나봐요

 그릇에 콩나물밥 담고 그위에 달래간장과 쪽파무침을 얹었더니 맛있어 보이네요

야채를 많이 넣엇더니 달래간장이 짜지도 않고 맛있어요

쓱슥 비벼서 한그릇 비우고 나니 입맛이 거뜬합니다

간만에 만든 콩나물 밥 정말 맛있었어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나리꽃 원글보기
메모 :

 

 

 

 

에그 스크램블 만들기

계란, 우유(물), 소금, 포도씨유, 파슬리 후레이크

 

이것이 계란만으로 만든 원래의 에그 스크램블입니다.

알끈을 제거한 계란에 우유나 물을 조금 넣어서 고루 섞은후,

예열된 팬에 계란물을 붓고 가장자리가 익으면 젓가락으로 재빠르게 휘리릭 저어줍니다.

계란이 거의 익으면 불을끄고 남은열로 고르게 익을때까지 계속 저어서 익혀줍니다.

스크램블을 볼에 담고 파슬리 후레이크를 얹어서 드시면 됩니다.

에그 스크램블을 토스트에 얹어서 드시면 한끼 식사가 됩니다.

 

 

방울양배추&토마토 에그 스크램블 만들기

방울양배추 3개, 방울토마토 8개, 계란 4개, 포도씨유, 소금 한꼬집, 우유 약간씩

 

에그 스크램블에 방울양배추와 방울토마토를 넣어 만든 스크램블입니다.

 

우선 방울양배추를 채썰어 놓고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잘라 준비합니다.

알끈을 제거한 계란에 우유(계란1개에 1T)와 소금 한꼬집을 넣어 계란물을 만들어 놓고,

예열된 팬에 포도씨유를 아주 조금 두르고 약불로 조절한 후 계란물을 부어줍니다.

계란의 가장자리가 아주 조금 익으면 젓가락으로 휘리릭 저어주다가,

70%정도 익었을때  방울양배추와 토마토를 넣고 재빠르게 볶아주면 완성입니다.

 

 에그 스크램블은 재빠르게 빨리 만들어내야 하는 요리입니다.

 

 중간중간에 사진을 찍느라 생각처럼 예쁘게 나오지 않았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요리에 토마토가 들어갈때는 소금을 조금만 넣어도 간이 잘 맞습니다. 

 

 에그 스크램블에 방울양배추와 방울토마토를 넣었더니 아삭하고 달큰하고 상큼합니다.

 

스크램블은 빵에 넣어서 드셔도 맛있고 비빔밥에 넣어 드셔도 맛있는데,

만들기도 아주 쉽고 재료비도 안드는 맛도 좋고 아주 근사한 요리입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이세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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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부산갔다가 멸치가 싸고 좋길래 한박스 사왔어요

멸치 내장 발리고 반씩 잘라 기름에 바삭하게 볶아놓고요

 

 

오랫만에 마트에 나갔더니 세일중이라 야채가 제철보다 더 싸더라고요

고추도 기름에 소금 조금 넣어서 볶아

 

 큰볼에 이렇게 담아놓고

 간장조금 조청 마늘 마늘잎을 넣고

 보글보글 끓으면

 볶아놓은 고추와 멸치넣고 휘리릭 섞어 ~~통깨와 실고추 넣고 한번더 휘리릭 ~~~

 

 꽈리고추 멸치볶음 완성입니다

 

고추의 아삭함과 멸치의 구수한맛이 어우러져 더 맛있어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나리꽃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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