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띠아 방울양배추 청국장피자 만들기

또띠아, 쇠고기, 방울양배추, 청국장, 양파, 파프리카, 피자소스, 피자치즈,

  

 

양파와 파프리카를 잘게썰어 볶다가 채썬 방울양배추를 넣고 살짝 볶아줍니다.

갈은 쇠고기를 밑간하여 볶은 후 방울양배추와 함께 다시한번 더 볶아줍니다.

 

또띠아 2장을 준비하여 한장을 밑에 깔고 피자치즈를 조금 넣어 살짝 구워줍니다.

또띠아 위에 피자소스를 고르게 발라준 다음 피자토핑재료에 피자치즈를 섞어서 올려주고,

피자소스-> 청국장-> 피자치즈를 순서대로 차례로 올려줍니다.

 

오븐이나 전자렌지에 올려서 치즈가 녹을정도만 구워서,

파슬리 후레이크와 파르메산 치즈를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며칠전부터 만들어 보고 싶었던 청국장 피자 만들기 대 성공입니다.

 

알알이 씹히는 청국장 알맹이와 아삭한 방울양배추의 식감이 아주 좋습니다.

 

아니~피자에 왠 청국장? 하시겠지만~

남이 하지않는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제가 생각대로 만든 청국장피자~!!

정말 의외로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맛있는 피자입니다.

 

얼마전에 예밀포도원님네 잡곡 구매했을때 넣어주신 서리태 청국장과

올레길 지기님이 공구하고 있는 방울 양배추를 넣어서 만든 요리입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이세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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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양배추&보리순 겉절이 만들기

방울양배추, 보리순, 홍고추, 고추가루, 멸치액젓, 매실청, 파, 마늘, 식초, 생강, 통깨, 참기름

 

 

 지기님께 공구로 구매한 방울양배추와 엊그제 시장에서 구매한 보리순입니다.

 

 방울양배추는 채썰어 찬물에 씻어 건져서 물기를 빼놓고,

보리는 다듬어서 고갱이만 모아서 함께 담고, 홍고추는 가늘게 채썰어 넣었습니다.

분량의 재료를 섞어서 겉절이 양념을 만듭니다.

 

풋내나지 않도록 살살 버무려서 간이 배이면 통깨와 참기름을 넣어 마무리하면 됩니다.

 

방울양배추 겉절이를 하려고 했는데 마침 보리순이 있어서 함께 넣어서 버무렸습니다.

 

봄 겉절이에는 식초가 조금 들어가야 상큼하고 한층 더 맛이 있습니다.

 

보리순이 특별한 맛은 없지만 방울양배추의 아삭한 맛이 좋은 겉절이입니다.

 

방울양배추&보리순 겉절이를 만들었더니 쌉싸레한 맛은 전혀 느껴지지않고,

아삭하고 고소하면서도 달큰하고 상큼한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방울양배추 구매하신 식구님들 보고 배울수 있게 색다른 요리 있으면 올려주세요.

저도 맛있는 요리 만들게 되면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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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 지기님이 공구하시는 무농약 방울양배추 2kg 구매했는데,

무농약 스티커가 붙여진 튼튼한 밤고구마 박스에 담겨서 안전하게 배송되었습니다.

 

2kg의 무농약 방울양배추는 800g*2봉지와 400g 1봉지입니다.

 

400g을 바닥에 펼쳐 보았더니 크기가 제각각인데 크기에 알맞게 요리해서 먹으면 될 것 같아요.

 

일본에서는 눈 양배추, 중국에서는 포자 양배추, 

유럽에서는 브뤼셀스 푸라우트(Brussels Sprouts)라고 불리우는데,

방울양배추의 줄기에서 자라는 잎은 쌈채, 샐러드 채로도 이용한다. 

방울양배추는 섬유질의 함유량이 높아 소화에 도움이 많이 되며 

항산화제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식사 때 많은 섬유질로 인해 포만감을 준다.

소량씩 매일 섭취할 경우 위궤양 치료 효과가 있고,

변비, 피부 부스럼, 구역질,빈혈, 신장병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인터넷에서 찾아본 방울양배추에 관한 정보입니다.)

 

아주 큰것은 6등분 그다음은 4등분 그다음은 2등분 그리고 통째로 놓고 인증샷~!!

제일 작은것으로 골라서 주꾸미 볶음 만들어 먹었습니다.

처음 맛보는 방울양배추의 맛은 아삭한 식감과 약간 달큰한 맛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작은것은 생으로 그냥 씹어 먹어도 달큰한데 조금 큰것은 아주약간 쌉싸레한 맛이 느껴집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적은양이 재배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새로운 채소를 남보다 먼저 맛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예쁜 방울양배추는 원래 익혀서 먹는 채소라고 합니다.

이제부터 굽고, 볶고, 데치고, 삶아서 요리조리 맛있게 잘 먹을께요.

항상 좋은상품 착한가격에 공구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무농약 방울양배추 구매하러가기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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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양배추 주꾸미볶음 만들기

방울양배추, 주꾸미, 양파, 고추장, 고추가루, 간장, 올리고당, 포도씨유,

파, 마늘, 생강가루, 후추 약간, 통깨, 참기름

 

 

제일 작은 무농약 방울양배추만 모아서 주꾸미랑 함께 고추장볶음 하였습니다.

 

우선 방울양배추를 끓는물에 데친후 찬물에 씻어 놓습니다.

주꾸미도 깨끗하게 손질하여 끓는물에 살짝 데쳐서 준비합니다.

채썬 양파와 다진마늘 그리고 생강가루를 넣고 포도씨유에 살짝 볶아줍니다.

방울양배추와 주꾸미를 넣고 고추장 양념을 넣어서 골고루 버무린다음,

중불에 충분히 볶고 어슷썬 대파와 후추, 참기름, 통깨를 넣어 마무리하면 됩니다.

 

고추장양념 만들기

고추장2, 고추가루3, 간장2, 매실청2, 다진마늘, 후추

 

 

쫄깃하고 신선한 방울양배추 주꾸미 볶음이 완성되었습니다. 

 

 

파릇파릇한 방울양배추가 한층 식욕을 돋구어 줍니다.

 

 

 

방울다다기 양배추(Brussels sprout)의 재배기원은 분명하지 않으나 이름으로 보아 벨기에의 브뤼셀로 추측되고 있다.

방울양배추는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케일의 일종이 돌연변이를 일으켜서 생겼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문헌상으로는 1623년 스위스에서 달걀 크기의 작은 양배추를 50개 수확했다는 기록이 최초이다. 유럽에 보급된 시기는 19세기 이후인데, 1821년 프랑스, 1854년 영국, 1806년 미국에서 재배됐다. 특히 영국에서 가장 애호되고 많이 가꾸고 있다. 일본에는 명치 초기에 도입됐으며 한국에도 최근에 들어와 소량 재배되고 있다. [출처-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따끈한 밥이 생각나는 방울양배추 주꾸미볶음입니다.

 

처음으로 보고 맛보는 방울양배추 맛은 어떨까 궁금했는데

생으로 맛보니 원래의 양배추보다 조금 더 고소하고,

볶음을 해서 맛보니까 양배추보다 조금 더 아삭하고 달큰해서 좋습니다.

곁들이 채소답게 시각적으로도 아주 좋았답니다.

 

큰것은 생으로 먹었더니 아주약간 쌉싸레하고,

오래 씹으니까 달큰하면서소 약간 고소한맛이 느껴집니다.

 

방울양배추는 원래 익혀먹는 채소로 알려져 있는데, 

굽거나 볶아서 곁들이 채소로 올리거나 샐러드로도 아주 좋고,

살짝 데쳐서 쌈장이나 초고추장 또는 마요네즈에 찍어 먹어도 맛있다고 합니다.

 

이 요리는 올레길님이 공구하는 무농약 방울양배추를 넣어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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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위 된장&고추장 무침 만들기

머위, 된장, 고추장, 파, 마늘, 청.홍고추, 통깨, 참기름

 

봄나물의 대명사 머위나물은 은은한 향이 아주 좋은 나물입니다.

쓴맛이 있어서 끓는물에 살짝 데친다음 찬물에 1시간정도 담가 쓴맛을 조금 우려내어,

된장, 고추장, 매실청, 청양고추,홍고추, 파, 마늘, 통깨, 참기름을 넣어서 버무렸습니다.

 

어린순이라서 아주 연하고 향기로운 머위나물입니다.

 

조름 더 자란 머위잎은 쌈으로 먹으면 좋고 머위대는 들깨탕을 만들면 아주 맛있습니다

 

 

냉이&미나리 초무침 만들기

냉이, 미나리, 고추장,고추가루, 식초, 설탕, 매실청, 파, 마늘, 통깨, 참기름

  

냉이&미나리 초무침은 따로 다듬어서 데쳐낸 다음 반반 섞어서 무침했습니다.

초고추장 만들어서 함께 버무렸는데 회무침에 넣는 초고추장보다 식초를 조금 덜 넣었습니다.

준비해 놓은 냉이와 미나리나물에 고추장과 고추가루를 반반씩 넣고,

식초와 매실청, 설탕, 파, 마늘, 통깨, 참기름을 넣어서 간이 배이도록 골고루 버무리면 됩니다.

 

냉이는 된장으로 무침하고 미나리만 초무침하려다가 그냥 두가지를 섞어서 초무침했습니다.

 

말린 나물은 주로 볶아서 먹고, 생나물은 데쳐서 주로 된장무침으로 하는데,

가끔은 이렇게 새콤달콤하게 무쳐 먹습니다.

시금치도 새콤달콤하게 무쳐 놓으면 색다르게 상큼한 맛이 납니다.

 

오랜만에 재래시장에 갔다 왔더니 우리집 밥상에도 봄이 왔습니다.

주꾸미 파&미나리 강회랑 보리된장국과 함께 봄을 만끽한 어제 저녁이었습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이세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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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도 안오고 해서 어제 저녁 담아논 레몬청 만든 사진몇장 올려봐용~

                 이주전 코스트코 가서 레몬에이드 만들어 먹을거라고 사두었던 레몬이

                 한두번 만들어먹고는 방치되어 있네요~ 이대로 뒀다가는 빛도 보지

                 못하고 음식물 쓰레기로 사망할꺼 같아 부랴부랴 레몬청 만들어봤어요~

                 김치 담그고 남은 굵은소금을 고무장갑 낀 손으로 한움큼 쥐고 레몬껍질을

                 박박 문질러 주세요~ 헹궈줍니다~불순물 농약성분 제거등을 위해 몇차례 세척?과정을

                 거칩니다^^ 베이킹소다도 같은 방법으로 문질러 줍니다 헹굽니다~ 

                  물을 받아 식초를 쭈욱 부어 15분 가량 담궈둡니다

                  이것으로 레몬청과정의 반은 한셈입니다^^

 

 

 

 

                                   양쪽 꼬다리들은 과감히 잘라버리고 얇게얇게 슬라이스하듯 썰어

                                   줍니다 레몬에이드 레몬차 만들어먹을때 레몬한조각씩 동동 띄워놓으면

                                   왠지 더 맛나요^^ 그래서 전 얇게 썰어요...그리고 씨는 한개도 남김없이

                                   다 빼버리셔야 해요... 안그럼 공들여 씻고 썰고해서 만들어논 레몬청이

                                   써서 못먹어요~

 

 

                                       집에 효소담그고 남은 황설탕으로 버무려주고

                                       빈꿀통 스팀소독한뒤^^ 차곡차곡 담고

                                       위를 설탕으로 한번더 덮어준뒤 냉장고로 직행~

                                        일주일뒤 먹어볼꺼예요^^ 하루지난 지금도

                                        물이 많이 생겼어요 새콤달콤 레몬청 만들기

                                         참 쉽죠잉~^^

 

                                 살짝 눈꺼풀이 무거워 지려해요 좋은꿈 꾸세요^^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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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꾸미 파&미나리 강회 만들기

주꾸미, 쪽파, 미나리, 소금, 밀가루, 초고추장

 

 

재래시장에 갔다가 요즘 한창 나오는 봄나물 몇가지와 제철생선 주꾸미를 사왔습니다.

주꾸미는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파&미나리 강회가 제일 맛이 있는것 같아요.

 

주꾸미는 머리를 뒤집어서 내장을 빼서 다듬은 다음,

소금과 밀가루를 넣고 박박 문질러서 빨판에 있는 갯벌흙(뻘)을 제거해 줍니다.

휑굴때도 마찬가지로 바락바락 문질러 가면서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손질한 주꾸미는 팔팔 끓는 물에 살짝 데친후 건져서 그대로 식혀 둡니다.

 

미나리는 다듬어서 깨끗하게 씻어서 끓는물에 살짝 데쳐내고

쪽파도 다듬어서 흰부분을 먼저 넣어서 살짝만 데쳐냅니다.

두가지 다 찬불에 씻어 건져서 물기를 빼놓습니다.

 

주꾸미는 다리가 8개! 이미 다 알고 계시지요?ㅎㅎ

먹기좋게 다리를 두개씩 잘라서 파나 미나리로 돌돌 말아서,

주꾸미를 초고추장과 함깨 상에 올리면 완성입니다.

 

초고추장 양념 비율

고추장 1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갈은마늘 1작은술,

생강즙, 청주, 통깨, 참기름 약간씩 넣어서 골고루 섞어줍니다.

 

살아있는 주꾸미라서 그런지 아주 탱글탱글합니다.

 

색깔도 쵸콜릿 색깔이네요.

 

저녁에 술한잔과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주꾸미 파&미나리 강회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미세먼지로 걱정이 많은데 맛있는것이라도 챙겨드시면서 이겨냈으면 합니다.

날씨는 아직 춥지만 어느새 우리곁에 성큼 다가와 있는 봄~!!

예쁘고 상큼한 봄을 맞으러 재래시장에 한 번 다녀오시는 것은 어떨까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이세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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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지나고 초여름에 접어들면
딸기는 주렁주렁 한대 택배는 못하고.....
요때를 대비해서 딸기를 말려 봤는대
그냥 두기는 시간이 또 아깝구~~~
그래서 딸기 말랭이로 백설기를 만들어 봤어요.
오로지 쌀+딸기말랭이+ 물 요것만 가지고요.
딸기의 당도가 좋아서 다른 첨가물은 no.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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