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이 나날이 불어나고 있습니다.

올레길 친환경 농장 아침은 새들 노래 합창으로 새벽을 엽니다.

 

 새벽이면 몸 단장하느라 요란합니다.

 

레드향 하우스 속에는 벌레들이 많아 살아가기에 적합한지 직박구리와 돔 박새가 둥지를 틀었습니다.

 

 

 

 

                                               동박새가 사랑을 나누더니..

  어느날.. 요란한 소리를 듣고 하늘을 보니 새 식구나 태어나 비행연습하러 밖으로 나왔나 봅니다.

 

 

 

 밖으로 나온 아기새.. 배 곱푼 아기새에게 맛난 벌레를 물어다 주는 엄마의 모성애..

 누가 새 머리를 대가리라고 했을까요?

 아무리 먹이려고 하지만, 밖으로 나간 아기새는 하우스 비닐에 막혀..

 하우스 속에 먹이 벌래가 많아 생활 하기엔 천국인가 봅니다.

 

 참새 아기도 태어 났습니다.

 

 엄마를 찾는 소리가 요란합니다.

 

 

 

 

대화 나눌 시간이 없는데 동박새와 참새에게 이야기 나누어 주실분 계신가요..?

댓글로 이야기 나누어 주세요.^^

 

그동안 사진을 모아 모아서 시간 나는데로 하나씩 올려 봅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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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가 가득한 제주도관광지 선녀와나무꾼 기회 되시면 많은 추억 만들어 가세요~

 

 

선녀와나무꾼 다시 찾는다는 제주 관광지 이곳에 위치한 모든 볼거리는 추억속의 향수가 고스란히 베어져있었다.

제주도관광지 중에 가장 많은 추억거리가 있는곳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남녀노소 가라지않지만, 어린아이들은 요즘 볼수없었던 이야기들과 젊은층의 드라마에서 보여지는 그런 풍경들이 담겨져있는 제주도관광지 이다.

코흘리게 연날리기 요즘 볼수없는것들이 아닌가 생각된다.

게릴라스냅은 이곳을 찾을때면, 보면볼수록 욕심이 나는 아이탬이 있다.

넓은 주차장에는 수대의 관광버스가 자리를 잡고있엇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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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에서 가장 높은산은 한라산 정상!

 
한라산을 처음으로 등정한 이는 독일인으로 당시 쾰른신문의 아시아특파원이자 지리학박사 지그프리드 겐테(Siegfroied Genthe 1870-1904) 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영실쪽 루트를 이용하여 한라산을 등반한후 2개의 기구를 사용하여 그 높이가 1,950m 임을 최초로 측정했다고 합니다.
그후 한라산은 몇차례 측정결과에도1,950m 임이 확인되었지만, 최근 조사결과에 의하면 

한라산의 최고 높이는 자연의 풍화작용과 등반객들의 발길로 말미암아 깍이다보니 실제높이가 (1947.3 m) 로 측정되었다고 합니다.

 

 제주 서쪽 안덕에서 바라본 한라산 모습입니다.

 서귀포 중앙 로터리에서 바라본 한라산

 농장으로 가다 아름다움에 한 장. 

 날씨가 좋았다가도 갑자기 구름때가 몰려오게 되면..

 

 

금방이라도 손에 잡힐 뜻한 한라산..

 

이렇게 또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 파란 하늘이 되었습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한라산.

 

장마가 걷혀가는 7월의 한라산 모습입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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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생종 참께.

삼복 더위 쏟아지는 태양의 열기를 고수란히 받아  알알이 잘 영글어 우리의 식탁에 올라왔으면 합니다.

 참께 꽃이 참 이쁩니다.

 

장마철 폭염속에서도 고고한 모습으로 참깨꽃이 하늘거립니다.

장마철이면 비 피해 고온 다습하여 제대로 거두어 들이는 농작물이 없어 큰일입니다.

 

참깨는 가뭄속에 더 풍작이라고 하지요
올해에도 적당히 하늘과 타협하며 참깨밭 농부의 흐믓한 미소가 피어나길 바래봅니다.

                                           하우스 속에서는 열기 속에서도 잘 이겨 내고 있습니다.

                         한낮 온도가 높으면 지하수 물로 관수로 온기를 조금이나마 식혀 줍니다.

                                                    이 고추 나이가 몇살인지 알아 맞추어 보세요^^

                               올해 3번째로 태어난 삐삐들이 이제 어른이 다 되어 가네요..

 

                                                                           무엇일까요?

                                                                 까마득하기만 한 천혜향 달아매기..

                            천혜향 달아 매는 것도 다 끝나고.. 나의 일은 앞으로 잡초와의 전쟁만 남았습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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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레드양파 공동담금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110리터용 만능용기 20통(양파 1,000 kg)을 공동담금에 사용했는데

올해는 20통으로는 부족하다는 판단으로 식품을 담을 수 있는

만능용기 30통을 추가로 구입 했습니다.

 

앞마당 한켠에는 레드양파가 차광막 아래 건조되어지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15kg씩 공동담금으로 1.5kg용 페트병 8병씩 담금을 했는데

750kg공동담금에 제가 준비한 양은 1,000kg,

양파효소가 생각했던 8병이 안나왔지만 공동담금에서 약속했던 수량은 모두 맞춰 드렸습니다.

올해는 작년의 데이터를 계산해보고, 공동담금한 레드양파가 정말 맛나고, 유용하게

쓰여진다는 식구님들의 말씀 따라서 효소양을 10병으로 늘리고, 레드양파량도 20kg으로

상향 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오후에 주문한 유기농 설탕 80포대 (2,000kg)도착했습니다.

부자가 된듯 합니다

 

천안에서 새벽같이 출발해서 아침 8시에 농장에 도착한 유기농 설탕입니다

 

유기농인증마크 바라만봐도 가슴 설레입니다.

 

창고에 쌓아두니 부자가 된듯 합니다

 

일반 백당으로 담금을 진행하는것보다

식구님들의 건강과 무농약 레드양파에 걸맞는 짝꿍으로 유기농설탕이 제격입니다.

이제 식구님들이 공동담금 댓글이 달릴 때 마다 담금통이 하나하나 채워지겠지요.

기대 하셔도 좋습니다.

레드양파효소의 맛과 향 그리고 그 쓰임새를.....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카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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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하면 수입산 망고를 생각합니다만, 제주에서도 망고 농사를 한지 20여년이 넘습니다.

망고는 열대지방인 인도가 원산이고 외향이 아름답고 맛과 향이 좋아서 과일중의 왕으로 불립니다
제주에서 생산하는 망고는 애풀망고로써
씨가 작고 과즙이 풍부하며 부드럽고 달콤한 식미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사계절의 뚜렷한 제주 기후와 낮과 밤의 온도차로 당도가 높고 향과 맛이 뛰어납니다.

수입산에 비해 제주산은 탱탱하면서 껍질이 얇고 과육이 부드럽고 씨가 작습니다.

친환경 농사가 힘들고 어려워 수익성이 높지않아 인증 받은 망고는 글쌔요..

몇농가나 있을런지. 대부분 일반 관행농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어 올린 사진들을 보면 이렇게 깨끗한 망고는 없고 대부분 약을 친 망고를 볼 수 있을 겁니다.  

 

5월에 출하되는 망고는 특별한 분께 선물용이지만, 가격은 높은 반면에 당도가 떨어지고 맛은 별로라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생산되는 망고는  부숙 퇴비와 어액비, 유산균, 키토목초액을 관주 및
엽면시비 하였으며 청정 지역에서 생산되어 소비자께서는 안심하시고 드셔도 될것입니다.

은은한 솔향과 여러가지 맛이 나는 애플망고는 과일이 여왕이라 불리우며 과일 중에 비타민 A가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 B1,B2, C 및 칼슘, 인, 철 등 미네랄 성분도 풍부합니다. 1개의 망고(약 350g)에는 비타민 A 및 C가 성인 1일 섭취량을 만족시켜 줍니다.


옻나무과에 속하는 망고는 과육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아 노약자나 어린이들이 즐겨 드시는 과일입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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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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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농약 한라봉 꽃과 천혜향, 레드향 꽃으로 설탕과 함께 발효를 시켜 고스란히 나무에게 되돌려

원기 회복을 시켜줍니다.

 

 

재료 : 무농약 각종 귤꽃

준비물:

대나무로 만든 찜통 아니면 일반 찜통, 찜에사용 할 천(무명천,베) 방법은 

그냥 물로 찌는 방법과 소금물로 찌는 법이 있습니다.

방법이 다르면 맛과 향기도 다르겠지요.

소금을 사용하는 이유는 부드러워지라고(짠맛은 부드럽게 만듭니다)

사용합니다(맛과 향이)

 

찌는 방법은 살짝 쩌서 꽃이 훼손이 안되게 하여 환기가 잘 되는 그늘에서 바삭하게 말려서 보관하면서

차를 드시면되고, 소금물 농도는 본인이 알아서 터득하여야  합니다.

 

저는 물에 소금을 탓을 때 단맛이 느껴지는 정도의 농도로 사용 합니다.

 

소금물로 만든것은 마실 때 한번 첫 찻물을 부어 버리고 마셔야 짠맛이 없어 집니다.

아니면 입맛되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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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경화을 다스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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