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에 이어 한평농장 오디를 식구님들께 소개합니다.한

한평농장 님은 아직 친사모에 활동력이 모자라 공구로 대신 올려드리며.. 열심히 활동하여 신뢰도를 높인 다음

가을부터는 직접 식구님들과 인연을 만들 수 있도록 연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뽕잎김치, 뽕잎장아치, 뽕잎차, 뽕나무즙은 준비중이 시라니 친사모 활동력을 기대해 봅니다.

 

한평오디농장이 만들어지끼까지의 역사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청일은 아직 기다려야하고

낭구밑에 짚을 깔아 잡초제어및 보습효과를 노린 일석2조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음

과상2호 익기시작

신선한 오디는 6월 10일부터 수확에 들어갑니다.

미래네 한평 오디 재배과정 엿보러가기.

열이 많은 오디는 택배도중 발효가 되기 때문에 생과로는 발송할 수 없습니다.

급냉시설 완비.. 영농조합 공장이고

개인 냉동시설도 완비 되어 있어 수확 하며 바로

영하 40도 급냉 시켜 6월 15일 부터 안전하게 발송합니다.

친사모 공구가 청일 (토종오디)  1키로 7,000원

  5킬로 4만원 택배 포함가

10키로 7만원 택배 포함가

한평 농장 오디 주문 쪽지 보내기 클릭!

 

배송 순서 및 배송 방법 :

수확하는 양에 따라 입금 순서에 따라 배송이 되므로기대하시는 날자보담 늦어질 수 있음.(꼭 확인)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카페는 입점료 또는 판매수수료, 보증금을 받지 않습니다.  

친사모카페는 이 모든 절차 없이 믿음과 신뢰, 신용만으로 이루어지는 카페입니다. 

농장지기님들의 양심을 믿고 회원님들께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식구님들께서도 수령할 때 파손된 물건은 택배기사가 보는 앞에서 바로 확인하시고,

즉시 수취거절을 하셔야 소비자로서의 권한을 인증받을 수 있습니다.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판매의 모든 책임은 판매자와 소비자에게 있으며, 입금되지 않는 건에 대해서는 발송하지 마세요.

소비자와 판매자 분쟁이 생길 경우 운영자에게 연락하여 원만한 해결을 하시기 바랍니다.

 "친사모"는 직거래와 안전거래 게시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판매 품목과 상품 구성

 2013년산 오디 생과 급냉 5kg // 10kg 단위

 닉네임과 실명/ 사업자와의 관계

 친사모 카페공구 / 생산자: 이광복

 빠른 연락 전화번호

 010-3699-8624

 생 산 자 주 소

전북 김재시 금산면 청도리 446번지

 관련법상 표기사항

 (인증번호, 식품가공허가번호 등)

 없음

 원산지 및 원료, 함량 표기

 전북 김제 

 제조년월일(유통기한), 보관법

 받으시면 바로 냉동 보관

 택배사 및 택배비 유무 표시

 무료

 환불 및 교환에 관한 사항기재

-제품하자시 교환 및 환불 가능 (수령즉시 연락요)

-식품인 경우 단순변심에 의한 교환 불가

-공산품인 경우 단순변심에 의한 반품이나 교환시 왕복 택배비 소비자 부담 (수령후 3일 이내 접수요)

 배송상태 조건에 관한 표시

 오발송과 택배사고시 "반품"을 기본으로 교환 및 환불 가능

제주.도서.산간지방의 항공료 및 기타 추가 비용은 착불 또는 선결제 해 주세요.

 은행 계좌번호 및 예금주

    농협 352-0604-6382-53  조 명 옥

주문하실 때 반드시 비밀댓글로 주문 신청 기록을 남겨 주시고, 

송금 후 아래 양식을 복사하여 쪽지로 보내시면 확인 후에 발송해 드립니다.

 

주문자/입금자 :

품 목(수량) : 오디5kg ~10kg

☎ 전화번호 :

받 을 주 소 :

메 모 :

 

 

※ 주문 후에 변경된 사항이 있으면 반드시 연락주세요^-^

※ 입금자 성함과 받는분이 다르면 꼭 표기해 주십시오. 입금 확인 후 발송합니다.  

  친사모에서 상품을 구입하셨나요? 지금 바로 구매 가계부에 가셔서 주문 내역을 기록해 보세요.
  1년을 4분기로 나눠서 분기별로 우수고객상과 행운상을 뽑고 있으며, 연간 60분께 행운을 드리고 있습니다.
  구매 가계부를 적으신 분들은 잊지 마시고 정산에 꼭 참여하셔서 행운의 기회도 가져가세요.
  분기별로 정산이 진행되오니 친사모 식구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

  6。이벤트 후기 상품권  구매 가계부 ················•  ◀ 바로가기 클릭

 

 

 

 

 

 

 

다른 농산물도 수시 착한 가격으로 조정 하여 올려드리고 있으니 가격 비교해보세요.

불만족일때, 택배 기사님 방문하여 무료 반품/환불 해드리겠습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메모 :

 

 

 

 

 

매콤한걸 좋아하는 신랑때문에 낙지볶음을 자주 해먹어요.

이번에 줌마수산님께서 낙지랑 전복을 함께 올리셨길래 둘다 주문했어요. ㅎㅎ

꼬들꼬들한 전복 그냥 회로 먹어도 아주 맛나더라구요.

전복먹으면서 신랑이 매운갈비찜에 전복이랑 낙지넣고 해먹으면 맛있겠다고 하길래

또 그냥 지나칠수없어서 해봤어요. ㅋㅋ

전 고기없이 걍 전복이랑 낙지만 넣었음 좋겠는데 말이에요.

암튼 고기를 넘 좋아해서 ~~;;

 

 

 

아쉬운대로 동네 하나로마트에서 한우갈비 쬐금 사왔어요. ;;

 

줌마수산님의 싱싱한 낙지~~언제먹어도 맛있어요.

 

낙지는 손질해서 끓는물에 살짝 데쳤어요. 전복도 깨끗이 손질해 놓구요.

 

양념장도 만들고,,,,

 

핏물뺀 갈비를 양념장에 재워두었다가~

 

물좀넣고 보글보글 끓여주었어요.

 

갈비끓는동안 청양고추랑 양파랑 손질해놓구요.

 

갈비가 거의다 익으면 낙지,전복, 야채넣고 후다닥 볶아줍니다.

 

센불에 후다닥 금방 볶아요 ㅎㅎ

 

 

떡이 있길래 떡도좀 넣어봤어요. ㅎㅎ

골고루 다 들어가 건강 보양식인것같아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꿍찌 원글보기
메모 :

 

 

제주도여행/제주 추천여행지/제주돌문화공원


어머니의 따뜻한 품에 안겨지고 싶어라^^

 

제주돌문화공원은
여의도보다 더 넓은 100만 평(3,269,731㎡) 규모의 대자연에

2006년도부터 제주섬을 창조한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의

돌에 관한 전설을 주 테마로 2020년까지 장기적으로

자연 그대로 아름답게 조성 중인 공원이며

 

제주돌문화공원은 전 문화관광부가 전국적으로 실시한

문화, 생태, 관광자원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공원이기도 하며

제주돌문화공원은 3가지의 코스에 전체길이는 2,3km이며

다양한 조형물을 관람하는 소요시간은 2시간 30여 분이 걸린다
 

 

 


 

바다보다 깊고 산보다 높은 모성애의 화신이 된 설문대할망이

사랑하는 아들을 안고 서 있는 모습으로 특히 벽과 물 위에 비친

그림자가 일품으로 용암의 높이는 160㎝이고 폭은 45㎝이다.

 

 

 

 

오백장군은 한라산 서남쪽 산 중턱에 영실이라는 명승지가 있다

여기에 기암절벽들이 하늘 높이 솟아 있는데 이 바위들을 가리켜

오백나한 또는 오백장군이라 부른다

 

 

 

 

 

백록담을 상징하는 하늘 연못

한라산 영실에 전해 오는 전설 속의 설문대할망은 키가 무려 498,000m나 되는 거녀라 한다.

전설은 설문대할망의 죽음을 두 가지 형태로 전하고 있다.

하나는 자식을 위해 끓이던 죽솥에 빠져 죽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키가 큰 걸 자랑하다가

물장오리라는 연못에 빠져 죽었다는 것이다.

이 연못은 지름 40m, 둘레 125m로 연극, 무용, 연주회 등을 위한 수상무대라는

인위적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다.

 

 

 

 

 

위령탑을 향한 크고 작은 용앙수형석과 용암구를 통해 한라산 영실로부터

전설의 이야기가 들려오는 듯하다

전설의 통로에 세워진 거석들은 오백장군을 상징하며

돌박물관 내부에 설치된 설문대할망 전설과 연결된다.

 

 

 

 

 

 

 

오백장군 신화 속에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한없이 통탄하다가

바위로 굳어져 버린 오백아들의 심상을 다양한 형태의 사람 머리 모양의

자연석을 이용하여 오백장군을 형상화한 석상이다.

 

 

 

 

제주돌문화공원은 한라산 영실에서 전해오는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 전설을

핵심 주제로 삼고 있다. 한라산과 오름들을 배경으로 아들들을 위해 애쓰다

자기 몸을 바친 설문대할망의 숭고한 모성애와 오백아들들의 슬픈 영혼을

달래기 위해 9기의 위령탑을 쌓았다.

이 9기에는 여러 의미가 포함되어 있는데 한라산 영실의 오백장군바위

499의 9와 제주돌문화공원 주소인 교래리 119번지의 9, 북제주군과

목석원의 협약일인 1월 19일의 9, 제주돌문화공원 기공일 인 9월 19일의

9를 따서 9기의 돌탑을 쌓게 된 것이다.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 위령탑으로 가는 길목에 19계단을 설치했고

숲길을 따라 조용하고 아름다운 산책로에는 걷다 보면

또 다른 진귀한 자연석을 만날 수 있다

 

 

 

 

 

돌하르방이란 말은 돌 할아버지라는 제주어로, 원래는 우석목, 무석목,

벅수머리, 응증석 등으로 불렀다.

돌하르방은 1754년(영조 30년) 김몽규 목사가 세웠다고 한다.

현재 제주도에는 45기의 돌하르방이 남아있고 2기는

국립민속박물관에 옮겨져 있으며 돌하르방의 평균 신장은

제주목의 것이 181,6㎠, 정의현 141,4㎠, 대정현 136,2㎠이다.

 

 

 

 

화산섬인 제주도는 섬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돌덩어리이다

제주의 돌 민속품은 제주 사람들이 생활 구석구석에 살아 숨 쉬고 있다.

의, 식, 주생활에 농업, 어업, 축산 등의 생산활동은 물론 운반, 통신,

방어시설에도 다양하게 돌을 이용해 왔는데 옛 선인들의 지혜로운

삶의 돌 문화를 느낄 수 있다.

 

 

 

 

제주시 공설묘지 내에 매우 특이한 묘하나를 재현해 놓았다

이 묘에 세워진 무릎을 꿇고 앉은 동자석과 모자를 쓰고 있는

문인석은 제주도에서 흔히 볼 수 없다

 

 

 

 

자연적인 흙의 성질을 그대로 유지하여

"공기가 통하고 숨을 쉬는 그릇"이라 칭해지는 옹기전시장

100여 점의 항아리에서 가장 큰 것은 높이가 142㎠, 가장 작은 것은 12이고

1,400℃ 이상의 고온에서 구웠다고 한다.

 

 

 

 

 

19금

 

 

 

 

 

 

 

 

 

 

 

요철사랑

모든 생명체는 신의 섭리에 따라 음양의 조화 속에서 씨를 뿌려 꽃피면 열매 맺고

그 열매는 다시 씨앗이 된다. 요철은 둘이면서 하나요 하나면서 둘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공간이다.

자식이 없는 집안에서 아들 낳기를 기원하며 여기에 설치된 남근석과 같은

자연물에 지성을 드렸으며 삼신· 칠성· 용신· 산신 등의 초자연적인 존재들을

신앙의 대상으로 삼기도 하였다.

여기에 설치된 남근석은 1970년도 상반기에 마지막 아들이 바위가 됐다는

차귀도 눈섬에서 수집한 자연석으로 귀두부분과 다른 석질을 가진 아주

희귀한 남근석으로 알려졌다.

 

 

 

 

어머니를 그리는 선돌

설문대할망 전설 속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막내아들의 모습을 연상토록

한라산 영실을 향하고 서 있는데 전체 높이는 6m이고 응축작용 때문에

세 토막으로 금이 간 용암이다.

 

 

 

 

2기의 기념석탑은 북제주군과 목석원을 상징하는 돌탑이다

제주돌문화공원 1단계 사업계획이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는

북제주군과 목석원의 협약에 따른 성공사례의 기념비이고

 

전설에서 설문대할망이 자기의 키가 크다는 걸 자랑하다가

물장오리에 빠져 죽는다. 물장오리를 상징하는 연못은

설문대할망 전설을 형상화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어머니의 방 입구

 

 

 

 

 

밭 가운데 쌓아 놓은 돌무더기를 제주어로 '머들"이라고 하는데 이 머들의 형태로

용암 석굴을 만들어 45㎝ 물 위에 진귀한 용암 하나를 설치해 놓았다.

이 용암은 바다보다 깊고 산보다 높은 모성애의 화신이 된 설문대할망이

사랑하는 아들을 안고 서 있는 모습으로 특히 벽과 물 위에 비친 그림자가 일품으로

용암의 높이는 160㎝이고 폭은 45㎝이다.

 

 

 

 

 

따뜻한 어머니의 품이 그리워라^^

 

 

 

 

 

제주돌문화공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초로 2023

064) 710-7731

 

 

 

 

 

 

 

 

2013, 04, 24 Daum View 떠나고 싶은 여행지에 소개되었습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메모 :

제주도여행/제주 추천여행지/제주돌문화공원


어머니의 따뜻한 품에 안겨지고 싶어라^^

 

제주돌문화공원은
여의도보다 더 넓은 100만 평(3,269,731㎡) 규모의 대자연에

2006년도부터 제주섬을 창조한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의

돌에 관한 전설을 주 테마로 2020년까지 장기적으로

자연 그대로 아름답게 조성 중인 공원이며

 

제주돌문화공원은 전 문화관광부가 전국적으로 실시한

문화, 생태, 관광자원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공원이기도 하며

제주돌문화공원은 3가지의 코스에 전체길이는 2,3km이며

다양한 조형물을 관람하는 소요시간은 2시간 30여 분이 걸린다
 

 

 


 

바다보다 깊고 산보다 높은 모성애의 화신이 된 설문대할망이

사랑하는 아들을 안고 서 있는 모습으로 특히 벽과 물 위에 비친

그림자가 일품으로 용암의 높이는 160㎝이고 폭은 45㎝이다.

 

 

 

 

오백장군은 한라산 서남쪽 산 중턱에 영실이라는 명승지가 있다

여기에 기암절벽들이 하늘 높이 솟아 있는데 이 바위들을 가리켜

오백나한 또는 오백장군이라 부른다

 

 

 

 

 

백록담을 상징하는 하늘 연못

한라산 영실에 전해 오는 전설 속의 설문대할망은 키가 무려 498,000m나 되는 거녀라 한다.

전설은 설문대할망의 죽음을 두 가지 형태로 전하고 있다.

하나는 자식을 위해 끓이던 죽솥에 빠져 죽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키가 큰 걸 자랑하다가

물장오리라는 연못에 빠져 죽었다는 것이다.

이 연못은 지름 40m, 둘레 125m로 연극, 무용, 연주회 등을 위한 수상무대라는

인위적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다.

 

 

 

 

 

위령탑을 향한 크고 작은 용앙수형석과 용암구를 통해 한라산 영실로부터

전설의 이야기가 들려오는 듯하다

전설의 통로에 세워진 거석들은 오백장군을 상징하며

돌박물관 내부에 설치된 설문대할망 전설과 연결된다.

 

 

 

 

 

 

 

오백장군 신화 속에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한없이 통탄하다가

바위로 굳어져 버린 오백아들의 심상을 다양한 형태의 사람 머리 모양의

자연석을 이용하여 오백장군을 형상화한 석상이다.

 

 

 

 

제주돌문화공원은 한라산 영실에서 전해오는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 전설을

핵심 주제로 삼고 있다. 한라산과 오름들을 배경으로 아들들을 위해 애쓰다

자기 몸을 바친 설문대할망의 숭고한 모성애와 오백아들들의 슬픈 영혼을

달래기 위해 9기의 위령탑을 쌓았다.

이 9기에는 여러 의미가 포함되어 있는데 한라산 영실의 오백장군바위

499의 9와 제주돌문화공원 주소인 교래리 119번지의 9, 북제주군과

목석원의 협약일인 1월 19일의 9, 제주돌문화공원 기공일 인 9월 19일의

9를 따서 9기의 돌탑을 쌓게 된 것이다.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 위령탑으로 가는 길목에 19계단을 설치했고

숲길을 따라 조용하고 아름다운 산책로에는 걷다 보면

또 다른 진귀한 자연석을 만날 수 있다

 

 

 

 

 

돌하르방이란 말은 돌 할아버지라는 제주어로, 원래는 우석목, 무석목,

벅수머리, 응증석 등으로 불렀다.

돌하르방은 1754년(영조 30년) 김몽규 목사가 세웠다고 한다.

현재 제주도에는 45기의 돌하르방이 남아있고 2기는

국립민속박물관에 옮겨져 있으며 돌하르방의 평균 신장은

제주목의 것이 181,6㎠, 정의현 141,4㎠, 대정현 136,2㎠이다.

 

 

 

 

화산섬인 제주도는 섬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돌덩어리이다

제주의 돌 민속품은 제주 사람들이 생활 구석구석에 살아 숨 쉬고 있다.

의, 식, 주생활에 농업, 어업, 축산 등의 생산활동은 물론 운반, 통신,

방어시설에도 다양하게 돌을 이용해 왔는데 옛 선인들의 지혜로운

삶의 돌 문화를 느낄 수 있다.

 

 

 

 

제주시 공설묘지 내에 매우 특이한 묘하나를 재현해 놓았다

이 묘에 세워진 무릎을 꿇고 앉은 동자석과 모자를 쓰고 있는

문인석은 제주도에서 흔히 볼 수 없다

 

 

 

 

자연적인 흙의 성질을 그대로 유지하여

"공기가 통하고 숨을 쉬는 그릇"이라 칭해지는 옹기전시장

100여 점의 항아리에서 가장 큰 것은 높이가 142㎠, 가장 작은 것은 12이고

1,400℃ 이상의 고온에서 구웠다고 한다.

 

 

 

 

 

19금

 

 

 

 

 

 

 

 

 

 

 

요철사랑

모든 생명체는 신의 섭리에 따라 음양의 조화 속에서 씨를 뿌려 꽃피면 열매 맺고

그 열매는 다시 씨앗이 된다. 요철은 둘이면서 하나요 하나면서 둘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공간이다.

자식이 없는 집안에서 아들 낳기를 기원하며 여기에 설치된 남근석과 같은

자연물에 지성을 드렸으며 삼신· 칠성· 용신· 산신 등의 초자연적인 존재들을

신앙의 대상으로 삼기도 하였다.

여기에 설치된 남근석은 1970년도 상반기에 마지막 아들이 바위가 됐다는

차귀도 눈섬에서 수집한 자연석으로 귀두부분과 다른 석질을 가진 아주

희귀한 남근석으로 알려졌다.

 

 

 

 

어머니를 그리는 선돌

설문대할망 전설 속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막내아들의 모습을 연상토록

한라산 영실을 향하고 서 있는데 전체 높이는 6m이고 응축작용 때문에

세 토막으로 금이 간 용암이다.

 

 

 

 

2기의 기념석탑은 북제주군과 목석원을 상징하는 돌탑이다

제주돌문화공원 1단계 사업계획이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는

북제주군과 목석원의 협약에 따른 성공사례의 기념비이고

 

전설에서 설문대할망이 자기의 키가 크다는 걸 자랑하다가

물장오리에 빠져 죽는다. 물장오리를 상징하는 연못은

설문대할망 전설을 형상화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어머니의 방 입구

 

 

 

 

 

밭 가운데 쌓아 놓은 돌무더기를 제주어로 '머들"이라고 하는데 이 머들의 형태로

용암 석굴을 만들어 45㎝ 물 위에 진귀한 용암 하나를 설치해 놓았다.

이 용암은 바다보다 깊고 산보다 높은 모성애의 화신이 된 설문대할망이

사랑하는 아들을 안고 서 있는 모습으로 특히 벽과 물 위에 비친 그림자가 일품으로

용암의 높이는 160㎝이고 폭은 45㎝이다.

 

 

 

 

 

따뜻한 어머니의 품이 그리워라^^

 

 

 

 

 

제주돌문화공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초로 2023

064) 710-7731

 

 

 

 

 

 

 

 

2013, 04, 24 Daum View 떠나고 싶은 여행지에 소개되었습니다

 

 

 

 

 

 

 

출처 : 윤중의 맛 & 멋
글쓴이 : 윤 중 원글보기
메모 :

 

 

 

 

번행초 삼채뿌리 튀김 만들기

번행초, 삼채뿌리, 빨강, 노랑 파프리카, 양파, 식용유, 부침가루, 전분

 

 

번행초와 삼채뿌리는 그대로 두고 파프리카와 양파를 채썰어서 준비한 다음

 비닐지퍼백에 담고 전분을2~3큰술 넣어서 흔들어 골고루 묻게 합니다.

 

튀김가루 1컵에 얼음물 800ml를 붓고 살살 풀어서 튀김옷을 만들고,

튀김재료에 살짝 버무려서 170~180도의 식용유에 2번씩 튀김합니다.

 

튀김옷을 조금만 묻히고 튀김을 해서 훨씬 바삭바삭하고 고소한맛이 납니다.

 

이것은 튀김가루에 백년초 물을 우려내어 섞어서 만든 튀김옷입니다.

백년초는 색깔이 아주 곱게 우러납니다.

 

튀김옷을 살짝만 버무려서 170~180도의 식용유에 2번씩 튀깁합니다.

 

백년초 색깔이 아주 예쁘게 물들었습니다.

바삭바삭하면서 아주 고소한 번행초 삼채뿌리 튀김입니다.

 

커다란 접시에 두가지 색깔의 튀김을 함께 담았습니다.

 

정말로 너무 예쁘고 바삭바삭하면서도 고소한 번행초 삼채뿌리 튀김입니다.

그냥 드셔도 되지만 초간장에 찍어 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번행초 삼채뿌리 튀김은 며칠전부터 생각했는데 이제서야  만들었습니다.

그냥 먹기 아까울정도로 예쁘고 바삭바삭하면서도 고소해서 가끔씩 해먹을 것 같아요.

 

이 요리는 올레길님네 무농약 번행초와 백년초, 몽실엄마(충주)님네 삼채로 만들었습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이세실 원글보기
메모 :

 

 

 

 

표고버섯 미역 들깨국 만들기

불린 미역, 표고버섯, 들깨가루, 소금, 멸치액젓, 들기름, 마늘

 

 

미역은 물에 불린후 씻어 건지고 표고버섯은 깨끗하게 씰어서 얇게 썰어 놓습니다. 

 

미역, 마늘, 멸치액젓을 넣어 함께 볶다가 미역이 볶아지면 표고버섯을 넣어 다시 볶아줍니다.

 

분량의 육수를 붓고 소금으로 간하여 중불에 15분간 끓여줍니다.

뚜껑을 열고 끓이면 미역의 색깔이 예쁜데 울집은 푹 끓이는걸 좋아해서 뚜껑을 닫고 끓였습니다.

들깨가루를 넉넉히 넣고 다시 5분정도 더 끓여주면 완성됩니다.

 

 

 

부드러운 미역과 표고버섯의 쫄깃한 식감이 잘 어우러지는 미역국입니다.

들깨의 구수하고 담백한맛 때문에 쇠고기로 끓여낸 미역국보다 더 맛이 있습니다. 

 

이 요리는 올레길님네 제주 자연산 어린미역동이님네 강순용명품 유기농표고버섯,

그리고 봄초여님네 멸치액젓으로 만들었습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이세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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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맛 비빔밥~

오늘은 꿀맛같은 비빔밥으로 즐거운 식탁이 만들어 졌답니다.

갖은 나물에 함유된 다양한 양질의 비타민과 무기질,

달걀과 약고추장의 단백질과 칼슘, 참기름과 밥의 몸에 좋은 식물성 지방과 탄수화물까지

고른 영양소가 가득 찬 지혜로운 한 그릇 음식, 이 보다 더 훌륭한 구성이 또 어딨을까요?

외국인들도 한국의 과학적인 영양식 가운데 으뜸으로 손꼽는 비빔밥으로

우리네 몸과 마음에 정성과 영양을 불어 넣어 봅니다.

 

비빔밥 완성

 

양파,당근,호박,새싹,적양배추 준비합니다. 

번행초는 데쳐서 양념넣고 무쳐 준비합니다. 


 

콩나물 삶아 갖은양념으로 무쳐줍니다. 

 양파,당근,호박은 소금약간 넣어 볶아줍니다.


 

고슬고슬 밥을 지어 그릇에 담고 위에 준비한 재료들을 올려 줍니다.

콩나물,번행초나물,양파,당근,호박볶음,새싹,적양배추채

 

계란을 부쳐 올려주고~

 

마지막으로 참기름과 고추장양념을 끼얹어줍니다.

 

쓱쓱 비벼 한숟가락 떠서 먹어보니 맛이 굿~!입니다.

여러가지 재료들과 어울어진 비빔밥의 맛~

느껴지시나요? ㅎㅎ

모든 음식은 정성이 들어가야만 맛이 좋기에

한가지 한가지 만들면서 정성을 기울였더니 아주 맛있네요.

남편의 칭찬이 대단합니다.ㅋㅋ

이렇게 맛있는 비빔밥이 이젠 외국에도 많이 알려져 있지요.

감사한 일입니다.

 

환상의 맛 비빔밥 정성껏 만들어 가족들과 즐거운 한끼의 식사를 즐기시길...^^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레지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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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드러운 수란을 만들어

밥에 어린새싹과 함께 간장양념을 만들어 먹었더니 어린아이도

남편도 모두가 한그릇 뚝딱이네요.

레시피 올라갑니다.

 

 

계란을 하나씩 깨어 그릇에 담아줍니다. 

        국자에 기름을 살짝 발라줍니다. 


 

국자를 끓는 물에 올려 뜨겁게 달궈줍니다. 

달궈진 국자에 계란을 올려 흰자를 익힙니다. 


 

흰자가 익으면 중불로 낮추고 국자를 물에 담궈

노른자에 흰막이 생기게 익혀줍니다. 

               수란이 완성되었습니다. 


부드러운 수란을 만들어 보셔요.

비용도 많이 들지 않고 여러가지로 쓰임새가 많은 수란입니다.

 

그릇에 상추를 깔고 수란을 얹어 고명으로 실파,홍고추,적양배추채를 썰어 올렸어요.

 

따끈한 밥 위에 어린새싹을 얹고 수란을 살짝 올려 간장양념으로 비벼 먹으면

환상적인 맛이 되지요.

반찬 만들기 귀찮으실때 수란 만들어 비빔밥 드셔보아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레지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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