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눈이콩이 물만 먹고 자라서 일주일만에 예쁜 콩나물이 되었어요.

 

 불리지 않은 콩과 8시간 불린 콩을 차례대로 구멍이 뚫린 채반에 담아서 기르기 시작합니다.

 

 빛이 들어가면 파랗게 되니까 가능한 빛을 차단해주고 뚜껑을 덮어서,

첫날과 이틑날은 2시간마다 물을 골고루 뿌려주고 3일째 부터는 3시간 마다 물을 주었습니다.

물을 자주 주지 않으면 뿌리에 싹이나서 서로 엉켜붙게 되고 다 자라도 예쁘지가 않습니다.

물만 주었는데도 일주일만에 아주 예쁜 콩나물이 되었습니다.

 

 8시간 물에 불려서 채반에 앉힌 후 하루가 지난 모습입니다.

 

4일째 되던날 아침에 찍은 콩나물 사진입니다.

 

 키우기 시작한지 1주일만에 이렇게 예쁘게 잘 자랐습니다.

(보이는 냄비의 지름은 22cm입니다.)

 

 위에 크게 자란것들만 뽑아서 먼저 먹으면 됩니다.

 

깨끗하게 씻어 놓은 모습인데 직접 길러서 먹으려니까 아주 뿌듯합니다.

 

 

콩나물을 뽑아내고 밑에 불리지 않았던 콩이 자란 모습인데, 2~3일 후면 먹게될것입니다.

 

 

어렸을적에 시루에 키워서 화롯불에 쪄서 무쳐먹었던 콩나물이 자꾸 생각나서,

막둥이농장님네 쥐눈이콩을 구입하고 가끔씩 이렇게 키워먹고 있습니다.

시중에서 사는 콩나물보다 건강한 먹거리라고 생각하기에 더 맛있고 고소합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이세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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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포장과 재료 손질이 돋보이는  선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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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회를 육지에서도 맛 볼 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0% 할인 맛보기는 사진은 필수입니다. 사진과 함께 맛보기 내용에 품평 표기해 주시고

(상, 중, 하) 상품에 대한 가격 평가, 시중가 비교 하품일 경우 하품 가격 기준과 맛에 대한 평가를

느낀 그대로 상태, 가치, 신선도, 이유 설명과 구매자총평을 소신껏 해주셔야 합니다.

이미지 최소 3컷 이상 이곳에 올려주시고,

(개봉전&개봉후, 상품 상세컷, 조리사진이나 시식컷 등)

사진올리는 곳


깨끗하게, 안전하게 배송되어 왔어요~

먼지 안나는 키친 타올 속에 부시리가 숨겨져 있네요..

제주가면 찾게 되는 한라산~~술,산? 왠지 맑아 보이는 술



 부시리회는 등쪽 2장 배쪽 2장 네장으로 되어 있었는데 그중

절반만 썰어 준비했습니다.

부시리는 큰 물고기입니다. 그에 비해 육질이 단단하고 맛이 좋았습니다

회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네분은 족히드실 양으로 양도 충분하여

손님 접대할때 좋을 것 같습니다..

제주에서 칠갑산까지...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주신

다금바리님...감사합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다금바리님의 회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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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미쉘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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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맞은 굴로 영양만점 굴밥 만들었어요.

오랜만에 싱싱한 굴을 먹으니 시원하고 향긋한 바다향이 느껴지는것 처럼 넘 맛있네요.

 

 

 쌀은 씻어서 미리 불려두었어요. 예밀포도원님의 찰수수랑, 청차조도 함께 넣었어요.

 

 

 굴밥에 함께 넣을 재료들 준비해주어요. 전 냉장고속에 있던 재료로 준비했어요. 

콩나물, 무,알밤....어제 삼계탕 끓일때 넣고 남은 녹두도 조금

 

 

 통영동네님께 주문한 싱싱한 굴입니다. 물에 헹궈 체에 받혀 두었어요. 싱싱하고 맛나 보이죠?ㅎㅎ

 

 

 뚝배기에 불려둔 쌀 넣고, 굴을 제외한 나머지 재료들 넣고 끓여줍니다.

 

 

 밥물이 자작해지고 거의다 익었을쯤에 굴을 넣고 뜸을 들여줍니다.

 

 

 밥이 뜸들동안 양념간장 준비해줍니다. 부추,양파,파프리카,다진마늘,통깨,간장,들기름...

 

 

 휘리릭 섞어서 만들어둔 양념장~

 

 밥이 뜸이 들면 그릇에 담아 냅니다.

 

 양념장에 쓱쓱 비벼 먹으니 꿀맛이네요. ㅎㅎ

 

 

 영양가득 제철맞은 싱싱한 굴 잘 챙겨드시고, 건강한 겨울 보내세요.

* 통영동네님의 싱싱한 알굴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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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꿍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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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깍아 곱게 채썰어 물에 담가 놓아요

전분이 좀 빠지도록 ~~~~~~~~

 

보통 피자소스를 많이 이용하는데 오늘은 소스대신 찐 밤호박을 쓸려고 

냉동실에 쪄서 얼려놓았던  밤호박을 녹여놨습니다

토핑으로 올릴려고  연근  단감  파프리카 밤을 썰어 준비합니다

 

 

집에 있는 견과류도 모두 동원시켜요

잣 호두 아몬드 해바라기씨 건포도 대추 등등

새콤 달콤한맛을  첨가하기 위해 토마도  조린것도  준비하고요

 

팬에 채썬  밤을 듬뿍 깔고

위에 피자소스대신  녹여놓았던 단호박을 골고루 펴주고

그위에 토마도 조린것도 펴주어요

이제부터 순서대로  한가지씩 토핑 시작합니다

첫번째~~~~  연근

두번째  ~~~파프리카 

세번째 ~~~단감

네번째 ~~~~납짝하게 썬 알밤

여기서 피자치즈 조금 얹어주고 가요

그위에 준비한 견과류를 골고루   뜸뿍 뿌려주고

마지막으로 치즈도 많이 덮어줫어요

토핑이 끝났으면  불을 약하게 하고 팬으로 덮어 은근하게 익혀줍니다

밤이 익어가고 있나봐요

맛있는 군밤냄새가 솔솔 올라와요

치즈도 잘녹고 피자가 다 된거 같아요

떠먹는 피자라 ~~~~먹음직 스럽지요

호박이 들어가서 부드럽고  조린 토마도가 들어가서 적당히 달콤하고 약간 새콤하고

토마도 조린것이 들어가니 더 맛있어요

밤이 적당히 익어서 군밤맛도 나고  호박이 들어가서 부드럽고 아삭아삭  씹히는 연근맛에

톡톡 씹히는 견과류의 고소함맛이 더해져서 맛있어요

밤에 야참으로 만들어서 살찌는줄도 모르고 맛있게 먹었어요

오늘밤 맛잇게 먹은 떠먹는 밤피자는

친환경 알밤님이 후원해주신 알밤 (추파)으로 만들었습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나리꽃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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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쌩~하고 부는 겨울철이면 맛볼수 있는

제철맞은 굴과 환상의 짝꿍인 매생이^^

저는 매생이를 좋아해서 겨울이면 박스째 사서 얼려두고 일년내 먹거든요~

고기좋아하는 신랑은 안먹겠다고 하지만

만들어놓으면 안먹고 어째요 ㅎㅎ

인상 찡그려가며 먹는 모습이 우습기도 하지만 

몸에 좋다고 먹으라고 하니

곧잘 먹어요~

ㅎㅎㅎ

 

 

 

매생이를 흐르는물에 깨끗이 헹궈줍니다~

 

 

물조금 부어 부침가루넣고 섞어줍니다

 

 

 

섞어둔 매생이반죽을 밥숟가락으로 한숟갈 떠서

달궈진 팬에 굴하나 얹어 구워줍니다

 

 

쫀득하면서 이맛을 뭐라고 할까요?

드셔보셔야 알아요 이맛은~ㅎㅎ

하트3

 

 

 

간단히 만들어 맛있게 먹는 매생이 굴전 완성입니다^^

 

 

매생이하면 매생이굴국이 빠질수 없는대요

먼저 달궈진 냄비에 참기름 두르고 다진마늘에

굴넣고 달달 볶아줍니다

 

 

육수를 부어주고 팔팔 끓으면 매생이 넣고

국간장or소금으로 간한뒤 한번 우르르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겨울철 별미 매생이굴전&굴국

맛.있.어.요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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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띤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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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알밤님 유기농알밤으로 밤식빵을 만들어봤어요^^

달달한 밤이 들어가 더 맛있는 밤식빵 만들러 고고씽~

고고

 

 

이번 요리방 이벤트에 후원해주신

친환경알밤님 유기농알밤입니다~

 

 

토실토실 살찐 알밤~

 

 

우선 삶아서 맛을 봅니다^^

 

 

옴마나 어쩜 이렇게 노랗대요?

 

 

하나하나 샛노란 알밤

 

 

숟가락 가득 떠서 한입 냠냠~

오호~밤이라고 다 같은 밤이 아닌것을~

정말 달아요~乃

신랑왈~밤이 어찌 이래 다냐고?ㅎㅎ

그냥 삶아 먹어도 짱입니다!!!

 

★★★유기농알밤 효능

 

1. 면역력 강화 및 눈 건강

 

밤에는 카로티노이드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기때문에
각종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이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체내에 흡수가 되면서
비타민A로 전환이 된다고 하는데요.
비타민A는 시력을 보호해주고 야맹증을
개선시키는 등의 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2.숙취해소 및 피로회복

 

밤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비타민C는
알코올의 분해를 도와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며,
피로회복이나 감기예방에도
밤 효능을 볼 수 있는데요.
술을 마실 때 생밤을 안주로 먹으면
다음날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피부미용 및 노화방지, 멀미예방

 

밤에는 비타민C와 함게 비타민B1
또한 풍부하기 때문에 밤을 꾸준히 섭취하면
피부를 매끄럽고 윤기있는 피부를 만들어주고
피부의 노화방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가끔씩 차를 타면 멀미가 날때가 있는데요.
멀미가 날때에도 생밤을 먹으면
그 멀미를 가라앉히는데
밤의 효능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4.근력강화 및 성장발달

 

밤에는 단백질과 탄수화물, 무기질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근육을 만들때 밤을 섭취하면
근력강화에 도움이 되고,
성장기 어린이들의 성장발달에도 좋습니다.

 

5.하체강화

 

하체강화에도 밤효능을 볼 수 있는데요.
나이가 드신 분이거나 하체에 힘이 없는 분,
하체가 약해 잘 걷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밤을 먹으면 하체강화에 도움이 되는데요.
특히, 두충과 밤을 함께 달여서 먹으면
하체강화에 더욱 좋다고 합니다.

 

6.고혈압 개선 및 신장강화

 

밤에는 단백질과 무기질, 비타민 등이
풍부할 뿐만아니라, 칼륨 성분이 체내에 있는
나트륨을 배출시켜 혈압을 낮춰주기 때문에
고혈압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한의학에서는 밤을 신장의 과일이라고
부를 정도로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만들어
신장을 강화시켜 줍니다.
특히, 신장강화에 밤의 효능으로 인해
신우신염과 같은 신장기능이 정상적이지
못한 경우에도 밤을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7. 정력 보강

 

비타민과 단백질이 몸의 근력을 강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갱년기 이후 약해진 정력을 보강해줍니다.

 

대박

 

 

 

밤식빵 재료(식빵1개분량)

강력분 300g 설탕 30g 소금 3g 탈지분유 8g 인스턴트이스트 4g

계란1개 물 140g 버터 30g 유기농알밤(치자,설탕)

 

아몬드크림-버터 50g 설탕 30g 계란1개 아몬드분말 50g 베이킹파우더1g

 

 

강력분은 고운체에 내려주고

버터와 밤을 제외한 나머지 재료를 넣고 섞어줍니다

 

 

반죽이 뭉쳐지면 나머지 버터를 넣고 반죽해줍니다

 

 

좀더 반죽을 해주면 좋겠지만

손목이 좋지않아 요정도에서 마무리~*.*

 

 

비닐로 겉을 살짝 덮어주고

실온에서 1시간정도 1차발효 시켜줍니다

 

 

1시간후 많이 부풀어있는게 보이시죠?

 

 

쫘악~늘어나는걸 보니 발효가 잘되었어요^^

 

 

반죽을 4등분해 밀대로 펴줍니다

 

 

치자물+설탕에 알밤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 넣고 끓여 준비해줍니다~

치자가 없으심 생략하셔두 되요^^

 

 

밀대로 밀어둔 반죽위로 밤을 듬뿍 넣어줍니다~

 

 

돌돌말아줍니다

 

 

식빵팬에 집어넣고 2차 발효를 합니다

 

 

오븐에서 10분간 발효시킨 모습입니다

부풀어 오른게 보이시나요?

저는 오븐에서 20분간 발효시켜 줬어요

 

 

2차발효하는 사이 아몬드 크림을 만들어줍니다

버터를 풀어주고

설탕을 넣어 크림화 시켜줍니다

 

 

계란을 나눠서 넣어가며 크림화 시켜줍니다

 

 

그다음 아몬드분말과 베이킹파우더를 넣고

반죽해줍니다

 

 

아웅 고소고소~

 

 

짤주머니에 아몬드크림을 넣어줍니다

 

 

그사이 2차발효 완료!

 

 

발효를 끝낸 반죽위로 아몬드크림을 뿌려줍니다

 

 

그 위로 아몬드슬라이스와 오늘의 주인공 밤을 듬뿍 넣어준뒤

180도에서 35분정도 구워줬어요~

 

 

노릇노릇하게 굽힌 밤식빵~

굽는 내내 달콤하고 고소한 냄새가~ㅎㅎ

 

 

아웅 담번엔 밤은 식빵 안쪽으로만 넣기로~ㅎㅎ

겉에 밤을 올려놓았더니 구워지면서 맛있는 밤이 딱딱해졌어요ㅠㅠ

슬퍼2

 

 

밤식빵은 따뜻할때 손으로 쭈욱~찢어먹어야 제맛이죠^^

 

 

치즈인가 닭가슴살인가~ㅎㅎ

 

 

 

 

달콤한 밤이 콕콕~

신랑이 파는빵보다 훨 맛있대요~ㅎㅎ

 이정도면 성공인거죠?*^^*

 

 

간식으로 밤식빵 맛나게 먹고

저녁엔 달콤한 밤을 듬뿍 넣어 밥을 지어봤어요^^

 

 

 

 

역시나 꿀맛입니다^^

밥에 넣어도 빵을 만들어도 그냥 삶아먹어도

넘 달콤하니 맛있어요~乃 

넘 맛있다고 뭐라하지 마셔요 책임 못져요~ㅎㅎ

ㅎㅎㅎ

 

친환경알밤님 유기농 햇밤 구경하러 바로가기

http://cafe.daum.net/okok8949/Mi3T/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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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띤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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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몬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인증번호 제 18-3-469 제주도 올레길 친환경 농장 무농약 레몬 입니다

 

                                     레몬의 생태와 효능 및 활용
쌍떡잎식물 쥐손이풀목 운향과의 상록소교목. 히말라야가 원산지로 비교적 시원하고 기후의

변화가 없는 곳에서 잘 자라며, 중세시대에 유럽에 전파되었고, 이탈리아, 에스파냐, 미국의 캘리포니아 및

오스트레일리아 등에서 많이 재배하는데, 지중해 연안에서 재배하는 것이 가장 품질이 좋습니다.

 

 

꽃말 / 성실한 사랑, 정절

운향과에 속하는 상록소교목이다.

지구상에 16종이 있는데 원산지는 인도지만 캘리포니아나 지중해 지역이 많이 자생한다.

감귤류 중에는 Citrus Limon이라고 하는 종류가 있는데, 이 식물의 열매가 레몬이다.

레몬은 과즙이나 과육에 향기가 있고 맛이 좋아 여러 용도로 쓰이고 있다.

요즘 신세대가 좋아하는 레몬소주, 향기가 좋은 레몬차, 상큼한 레몬음료,

껍질째 이용하는 마멀레이드 등. 일 년 내 내 관상하기에 좋은 식물이다.

꽃의 향기도 좋고 햇볕에 반짝이는 짙은 초록색의 잎도 보기 좋다.

특히 열매는 쓰임새가 많은데

기름을 짜서 향기치료에 이용되거나 약용, 식용 등으로 많이 쓰인다.

레몬은 국내에서 흔히 재배되진 않지만 제주에서 관상용으로 일부 기르고 있다.

감귤류에 속하기 때문에 대체로 감귤에 준하는 생육습성을 갖고 있다.

가지치기를 하지 않을 경우 가지가 넓게 퍼지는 관목이 되거나, 키가 3~6m인 소교목이 된다. 어린잎은 선명한 붉은색을 띠나 점차 초록색으로 변한다.

 

몇몇 품종의 어린 가지는 각이 진 것도 있으며 잎겨드랑이에 날카로운 가시가 나기도 한다. 달콤한 냄새를 풍기는 꽃은 다소 크며 잎겨드랑이에 하나씩 또는 몇 개씩 무리지어 핀다.

꽃봉오리는 붉은색을 띠며 꽃은 안쪽이 흰색, 바깥쪽이 적자색을 띤다.

열매는 계란 모양으로 끝에 넓적하고 조그만 돌기가 있으며 열매 속은 8~10조각 되어 있다.

 

 

겉껍질은 익으면 노랗게 변하고

어떤 품종은 두껍기도 하며 표면에 선점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겉껍질 안쪽에 있는 흰색의 솜 같은 부분을 중과피(中果皮:알베도라고도 함)라고 하는데

이 부분은 거의 맛이 없으며, 펙틴을 만드는 주재료로 쓰인다.

 

씨는 작고 계란형이며 뾰족하지만 씨가 없는 것도 있다.

과육은 레몬즙 무게의 5% 이상을 차지하는 구연산 때문에 신맛이 강하게 난다.

레몬즙에는 비타민 B군도 소량 들어 있다.

 

상업 작물로 재배할 때는 스위트오렌지·그레이프프루트·만다린오렌지·사워오렌지·

탄젤로 같은 감귤류의 어린식물에 원하는 레몬 품종을 눈접[芽接]하여 번식시키는데

이 종들의 어린식물은 레몬보다 생김새가 더 일정하며

뿌리에 생기는 여러 가지 질병에도 강하기 때문에 대목(臺木)으로 많이 쓰인다.

 

이탈리아와 캘리포니아 연안같이 비교적

시원하고 기후의 변화가 없는 지역이 레몬 재배에 적당하다.

레몬나무는 과수원에서 흔히 5~8m 간격을 두고 심는다.

꽃은 1년 내내 피며 열매는 1년에 6~10번 정도 거두어들인다.

시장에 내놓는 레몬의 크기는 지름 5㎝ 정도이다.

열매는 녹색일 때 따서 적절히 가공한 뒤 3개월 또는 그 이상 보관한다.

 

어린 나무는 심은 지 3년이 되면 결실기에 이르지만 5년이 지나야 시장에 내놓을 만한

열매가 열리며, 나무 한 그루에서 1년 동안 레몬 1,500개 정도를 딸 수 있다.

레몬은 쉽게 멍이 들기 때문에 장갑을 끼고 따는 등딸 때나 운반할 때 항상 주의를 해야 한다.

저장과 운송과정에서는 곰팡이에 의한 질병이 생기지 않도록 특별히 신경 써야 한다.

수확한 레몬은 식료품 포장공장에서 색깔에 따른 성숙 정도로 등급을 매긴다.

노란색은 완전히 익은 것이기 때문에

즉시 팔아야 하며 녹색을 띤 레몬은 노랗게 될 때까지 계속 저장해야 한다.

레몬즙은 타트(과일 파이의 일종)와

전통적인 미국식 레몬메랭게 파이 같은 후식용 음식의 재료이다.

 

또한 레몬은 그 떫고 독특한 맛 때문에

여러 가지 가금(家禽)·생선·야채 요리의 맛을 높이는 데에도 쓰인다.

레몬과 설탕, 물로 만든 레모네이드는 날씨가 더울 때 인기가 있고

레몬즙 자체를 직접 홍차에 타 마시기도 한다.

 

레몬의 중요한 부산물로는 구연산, 구연산 칼슘염, 레몬 기름, 펙틴 등이 있다.

레몬 기름은 향수·비누·조미료 등에 사용되는데 주로 시칠리아 섬에서 생산한다.

구연산으로는 음료수를 만들고, 펙틴은 과일 젤리를 만드는 중요한 재료이며 의학에서는

항출혈제(抗出血劑)·혈장증량제(血漿增量劑) 같은 장(腸) 질환의 치료에 사용한다.

레몬의 효능:  레몬은 피부건강에 유익한 비타민C가 감귤류 중 가장 많이 들어있다.

 

레몬의 비타민C는 노화의 원인인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비타민이기 때문에 노화 예방에 효과적이다.
레몬은 구연산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좋고,

세균의 번식을 막는 살균작용과 레몬의 신맛이 비린내를 없애주기 때문에 어·폐류를 요리할 때 자주 쓰인다.

 

레몬의 강한 산미는 피로 회복에 좋으므로 체력을 많이 쓰는 운동선수들에게 좋으며 등산할 때 심한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에게도 구급약으로 효과가 있다.

레몬에 함유된 비타민 P는 비타민 C의 보조 역할을 하며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고혈압, 동맥경화, 뇌이혈 증세가 있는 사람에게 좋다.

 

레몬의 비타민C는 추위에 견딜 수 있게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여

체온이 내려가는 것을 막아주며 피부와 점막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

또한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서 겨울철 감기예방에 효과 있다.

스트레스 해소와 피로회복, 피부미용에도 좋다.

괴혈병 예방 및 치료와 암을 방지하는 화학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레몬 추출물은 사람에게 기생하는 회충을 죽이는 능력이 있고

레몬유는 곰팡이를 죽이는 효과가 있다.

레몬즙은 여자의 미용음료로 적합한데 꾸준히 마시면 혈색도 좋아지고 피부가 고와진다.

 

또한 감기, 두통, 요도염에도 효과적이며

그 밖에 소화기 계통을 튼튼히 하고 심장병, 담에도 효과가 있다.

건위, 거담작용, 간장기능 강화, 소화불량 등으로 흉협부가 답답하고 상복부에 동통이 있으며 오한, 구토, 식욕부진이 있을 때 혈액을 정화시키고 혈관의 활동을 촉진시켜 준다.

 

특히 심장부위에 통증이 심할 때 이를 진정시키는 효능이 크다.

- 레몬즙은 아주 좋은 천연 청소제로, 껍질 채 짠 녹즙을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면

간장, 담낭, 신장을 청소하고 신장이나 담낭에 축척된 칼슘을 녹이는데도 도움을 준다.

반대로 찬물과 마시면 장운동을 자극해서 변을 내보낸다.

 

본초습유(本草拾遺)에서는 "레몬 껍질은 기를 내리고 심장병, 두통, 담을 없앤다"라고 전하며, 本草綱目에서는 "레몬 껍질을 술에 삼아서 탕을 마시면 담이 있는 기침과 심하(心下)의 기통(氣痛)을 다스린다"고 하였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메모 :

 

 

 

 

밤은 껍질을 벗기고 곱게 채썰어 소금물에 절여주고요

 

 

표고버섯 양파 대파도 곱게 다지고

 

숙주나물 당면도   삶아  썰어 놓습니다

 

 

양푼에 썰어놓은   표고버섯  숙주 당면  양파 파를  넣고 절여두었던 알밤도 물기를 꼭짜서 넣어줍니다

          소금 후추 마늘을   넣어 고루 섞어주고

다진 소고기는  마늘  소금 후추  진간장 조금넣어 무쳐

버무려 놓은 야채와 참기름  넣고 섞어줍니다

 

무쳐놓은 만두속을 반으로 나눠 한쪽은 삶아부순  밤과 참깨를

또 한쪽은 다진 청양고추와 참깨를 넣고  만두소를 만들어 놓습니다

 

 

밀가루를 반죽하여   썰고 밀대로 밀어

 

청양고추 넣은 소를 넣어 만두를 빚어주고

 

 

이것은 밀가루와  지난해 만들어 두었던 밤녹말가루를 섞어서 만두피를 만들어 봤습니다

 

밀대로 밀고

삶은  밤가루를 더 넣은 소를 넣어 빚었습니다

찜기에 나란히 얹어서 쪘더니

이런 모양 이런 색깔이 됐어요

 잣가루 듬뿍넣은 잣간장을 만들어

이렇게 얹어서 먹었습니다

처음으로 밤을 넣어  만들어본 만두  삶은 밤을 으깨 넣은것은 약간 텁텁한 맛이  있고

채썰어 넣은 만두는 달큰한 맛과 함께  부드러우면서 담백한 맛이었습니다

오늘의 밤만두는

친환경 알밤님의 밤(축파)을 넣고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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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나리꽃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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