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불고 날씨가 쌀쌀해져서 감기 걸리기 쉬운 계절이 돌아왔네요.

감기예방에 좋은 사과레몬설탕절임과 대추생강꿀절임 그리고 편강을 만들었어요.

향도 좋고 맛도 좋아 아이들도 잘 먹을수 있는 사과레몬차는 정말 맛이 좋더라구요.

대추생강꿀절임은 쌉싸름한 생강과 달콤한 대추랑 꿀이 조화가 잘되어

마시고나면 입안이 개운해진답니다.

편강은 지난번에 한번 만들고 두번째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설탕을 최소화하여 만들었는데

만들면서도 실패할까봐 걱정이 많았는데 설탕량을 줄여도 편강이 되는게 넘 신기했습니다.

내년부터는 설탕을 최소화하여 만들어야 겠습니다.

 

환절기에 감기 예방에 좋은것들 챙겨 드시고 감기없는 겨울 보내세요. ^^

 

 

 

 사과레몬차 : 사과1개, 레몬1개, 설탕적당량

사과와 레몬은 베이킹소다와 식초로 깨끗이 씻어주고, 레몬은 끓는물에 살짝 데쳐냈어요.

유리병은 끓는물에 열탕소독하여 말려둡니다.

만든후 이틀 실온에 보관후 냉장보관했어요. 4일정도 지난후 먹으니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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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레몬은 적당한 크기로

      껍질째 썰어줍니다. 

 설탕을 넣어 버무려줍니다. 

 설탕이 녹으면 병에 담아줍니다.


 

 

 뜨거운물만 부으면 금방 마실수있는 향긋한 사과레몬차 완성입니다.

 

 

 

  대추생강꿀절임: 대추, 생강적당히, 꿀한컵정도

대추는 깨끗이 씻어 돌려깎기한다음 곱게 채썰어 놓습니다.

생강도 껍질벗겨 편으로 썬후 곱게 채썰어요.

담을 유리병도 미리 소독해 말려 준비해둡니다.

대추생강꿀절임도 실온에 하루 보관한후 냉장보관하고 3~4일 지나면 먹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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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추와생강은 곱게 채썰어요. 

 꿀을넣어 잘 버무려줍니다. 

 병에담고 잘 밀봉해둡니다. 

 


  색이곱고 쌉싸름한 향이 좋은 대추생강차입니다. 마시면 입안에 개운해져요.

 

 

 

 생강편강: 생강1키로, 설탕 400g정도~

생강은 껍질벗겨 얇게 편으로 썰어줍니다. 전 얇은게 더 좋더라구요.

물에 담가 매운맛과 전분기 빼줍니다.(매운거 싫어하시면 좀 더 오래담가두세요.)

물을 붓고 20분정도 삶은후 건져내어 설탕에 버무려 둡니다.

보통 설탕량 줄인다고 1:0.8정도로 사용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설탕을 최소화해서

만들어봤는데 걱정과는 달리 성공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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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강은 얇게 편으로 썰어요.

 설탕에 버무려 완전히 녹으면

      끓여줍니다.

 마지막에 타지않게 불조절

     잘해서 완성하면 됩니다.

 

 

 설탕 많이 안묻어있죠? ㅎㅎ 설탕을 최소화한 편강입니다. 훨씬 맛있어요.

 

 

 이건 지난번에 1:0.8로 만든 편강인데 비교해보시라고 올려봅니다. 확실히 설탕이 많네요.

 

 

환절기에 감기 예방에 좋은것들 많이 챙겨드시고 건강한 겨울 준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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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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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카레가 먹고싶어 냉장고 뒤져 간단하게 만들었어요

카레밥이에요~

 

 

깍뚝썰기한 고기를 생강술로 밑간하고

 

감자와 양파도 깍뚝썰고 그외 냉장고 야채를 썰어서 넣으시면 되요(버섯,당근,오이,햄 등)

 

 

 

밑간된 고기를 약간의 기름을 두르고 볶아줍니다

 

 

고기가 익으면 감자를 함께 볶다가 양파를 넣고 거의 익을때까지 잘 볶아줍니다

 

 

감자가 어느정도 익으면 생수를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카레가루를 준비하고

 

그릇에 카레가루를 담고 생수를 부어

 

 

덩어리 없이 잘 개어줍니다

 

 

불을 끈후 카레물을 잘 풀어지게 저으면서 넣어주고 불을 켠 다음 한번만 더 끓이면 카레 완성~

 

 

밥에 부어서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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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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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 겉절이

 

 

홍시 겉절이 만들기

배추, 홍시2개, 굴300g, 밤15개, 쪽파 한줌, 고추가루, 멸치액젓, 새우젓, 생강즙, 마늘, 통깨, 참기름

 

설탕이나 매실청 대신에 지인이 보내준 대봉감 홍시를 넣어 겉절이를 만들었습니다.

깨끗하게 씻은 대봉감 꼭지를 떼어내고 작은 숟가락으로,

위에서 한번 밑에서 한번씩 살살 돌린다음 누르면 꼭지와 속살이 분리됩니다.

분리된 속살을 체에 걸러서 준비하시면 됩니다.

 

배추는 대충 어슷하게 빚어서 잘라 씻은후 소금물에 살짝 절였다가 씻어 건져놓습니다..

굴은 옅은 소금물에서 불순물과 껍질을 제거하여 씻어건져 물기를 빼고 생강즙에 버무려 놓습니다.

멸치액젓, 홍시, 고추가루, 새우젓을 1:1:1:0.2 비율로 섞어서 생강즙과 다진마늘을 넣어 양념을 만듭니다.

(단맛을 원하시면 홍시를 더 넣거나 매실청을 더 넣어주시면 됩니다.)

 

물기를 뺀 배추에 겉절이 양념이 골고루 배이도록 살살 버무려 두었다가,

멸치액젓과 고추가루로 미리 버무려서 준비한 밤과 굴을 넣어 함께 버무립니다.

마지막으로 통깨와 쪽파를 넣어 살살 버무린 후 참기름 넣어서 버무리면 완성~!!

(참기름은 곧바로 드실것만 버무려서 드세요.)

 

이맘때쯤 한번은 맛봐야 할 홍시 굴 겉절이입니다.

 

오독오독 씹히는 고소한 밤과 함께 달달한 홍시가 들어가서 아주 부드럽습니다.

입안가득 퍼지는 향긋한 굴향이 상큼함을 더해주는 홍시 굴겉절이에 자꾸만 손이가네요.

가을이 더 멀리 떠나기전에 밤과 홍시를 넣어서 홍시 굴겉절이 어떠세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이세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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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유난히 따뜻한 가을날씨덕분에 무우는 쑥쑥 잘크는데 배추는 다들 썩고 마름이 심하다고 한답니다.

우리는 다행히 썩지는않았는데 배추가 많이 마르고 있어서 부득이 일찍 김장을 끝마쳤답니다....

 

 

잘크고있는배추

무우와 순무도 쑥쑥 잘크고

무우는 정말 큼니다...

배추는 겉껍질이 많이 말라서 껍질 많이 벗겨버리고 하얀부분으로만 김치를해야해욤..

3통가득 절였답니다...갯수로는 50개 4쪽씩이면 또많아욤...ㅎㅎㅎ

남편이 또 열심히 도와 줍니다....저는옆에서 파썰고 이것저것...준비중

찹쌀풀 한가득 쑤어놓고 올해는 육수 안내고 찹쌀풀로 다했어욤...

무우채 버무리는중이랍니다....

김장 도우러온 칭구들입니다.....여럿이하니 한결 수월합니다....일사천리로 척척

 

칭구들 한통씩 가져가고 저희것 딸래미것 에공 힘듭니다....

 

 

올겨울도 눈보라가 치고 꽁꽁 얼어도 걱정없이 지내겠지요.

회원님들도 춥기전에 김장들맛나게 하세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새털구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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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상투과자 만들었는데 모양깍지가 별로라 맘에 안들었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나왔나요? ㅎㅎ

확실히 저번에 만든거랑 느낌이 다르네요.

올린지 얼마 안된거라 레시피는 생략하고 사진으로만 선보입니다. ^^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꿍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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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포장하느라 초코쿠기,땅콩쿠키,상투과자

이렇게 세가지 만들었어요.

따뜻한 차한잔과 쿠키 드시면서 즐거운 휴일들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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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1일이 빼빼로데이라고 집앞 슈퍼를 가도, 마트를 가도 온통 빼빼로 뿐이네요. ㅎㅎ

생전처음으로 빼빼로라는 과자를 만들어 보았어요.

그냥 하나 사면 편할것을 왜 사서 고생인지......ㅋㅋ만들어보니 이것도 쉬운일은 아니네요.

사실은 13일이 수능일인데 지인의 딸이 이번에 수능을 앞두고 있어서 초콜릿과 쿠키를

선물하려고 재료사다가 빼빼로 재료까지 사게되어 만들었답니다.

근데 이쁘긴하네요.  직접 만들어 보람도 있구요.

좀전에 만나 전해주었는데 너무 좋아하시네요. 그래서 저도 행복했답니다.^^

 

 

  빼빼로 만들재료 준비합니다. 재료가 이것저것 꽤 많이 들어가네요. 사는게 싼편이긴합니다.ㅎㅎ

 

 

 초콜릿은 중탕으로 녹여줍니다. 높은온도로 녹이면 안된다고 하네요.

 50~60도 정도라는데 물 끓일때 기포가 생길때쯤이면 적당하다고 합니다.

 

 

 덩어리가 없이 잘녹도록 계속 저어주어야 해요.

 

 

 초콜릿이 다 녹았으면 막대과자에 초콜릿을 골고루 발라줍니다.

초콜릿을 바른후 잘 털어서 말려야해요.

 

 

 밀크초콜릿도 같은 방법으로 중탕하고 막대과자에 묻혀줍니다.

 

 

 초콜릿바른 막대과자에 토핑재료 골고루 뿌려준후 비닐깔아놓은 쟁반에 놓고 굳혀줍니다.

전 냉장고에 넣어 굳혔습니다.

 

 

 색색깔로 예쁜 막대과자들~ 만들어 놓으니 이쁘네요. 근데 초보티가 팍팍 나지요?ㅋㅋ

 

 

 예쁘게 옷을입은 막대과자들~ 반짝반짝 빛이 나네요. 이쁘긴 참 이쁩니다. ㅎㅎ

 

 

 2~3개씩 포장용 비닐에 넣어 스티커로 마무리했어요.

 

 

 상자에 담아 선물하면 됩니다. 이정도면 처음만든건데 성공한거 맞지요?ㅎㅎ

 

 

 쿠키도 골고루 3종셋트 구워서 포장했어요.

어제와 오늘 이틀동안 쿠키랑 빼빼로 만드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ㅎㅎ

 

 

 포장한 빼빼로랑 쿠키도 넣어 상자에 담았습니다. 누구한테로 갈지~ㅎㅎ

 

 

 초콜릿도 조금 만들어 보았어요. 수능앞두고 있는 지인딸에게 갈 수능대박 초콜릿~

 

 

 쿠키도 골고루 담고, 빼빼로 만든것도 몇개담고, 초콜릿도 담았어요.

정성들여 만들었으니 수능 잘 보겠지요?

 

 

 요렇게 만들어 선물하고 왔답니다. 받으시는분이 딸보다 더 좋아하시네요.

서툴지만 기쁘게 받아주는 사람이 있어서 만든사람도 행복한 하루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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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도 햇생강이 나오기에 편강 만들었어요.

오며가며 하나씩 먹다보니 작년 겨울 감기도 한번 하지않고 무사히 잘 지났거든요.

 

 

 

 

 

 

 재료 : 햇생강 1Kg, 설탕 800g

 

 

 

 

 

 

햇생강을 껍질 벗겨 편으로 썰어줍니다. 모양이 제각각이죠? ㅋㅋ

 

 

 

 

 생강의 매운맛을 없애기 위해 팔팔 끓는물에 생강을 넣고 10분정도 삶아줬어요.

 

 

 

 

 삶은 생강을 건져 설탕을 부어 뒤적여줬더니 뜨거워서 그런지 설탕이 금방 녹네요.

 

 

 

 

 설탕이 어느정도 다 녹은듯하여 센불에 올려 졸여줍니다~

 (수분을 빨리 증발시키기위해 환풍기도 쌩쌩 돌렸어요.ㅎㅎ)

 

 

 

 

 슬슬 저어주다가~

 

 

 

 

 서서히 수분이 없어지는게 보이길래 부지런히 저어줍니다.

 

 

 

 

 센불에 20분 졸여주니 꺄오~ 드뎌 흰설탕 결정이 보여요. 타지않게 조심하세요.

 

 

 

 

 드뎌 완성 ㅎㅎ

 

 

 

 

 넓은 쟁반에 펴서 말려줬어요~

 

 

 

 

 바닥에 남은 설탕은 분쇄기에 돌려 곱게 가루로 만들었어요. 음식할때 넣으면 되더라구요.

 

 

 

 

모양은 제각각이지만 그래도 편강이 완성되었어요.

입에 넣고 오물 거리다보니 향긋하고 아주 좋아요.

부엌에 두고 오며가며 하나씩 먹을꺼랍니다.

햇생강이 나올때 편강 만들어드세요.

올 겨울 감기 걱정은 안하셔도 될꺼예요.

 

일교차가 아주 커졌어요.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날 되세요. *^^*

 

막둥이농장님네 햇생강으로 만들었습니다.

 

 

어제 저녁엔 황설탕으로 만들어봤어요. 같은 방법으로 하심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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