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마요 주먹밥 모듬

(참치, 파프리카, 양파, 오이, 마요네스,계란노른자)

 

참치마요 샌드위치

(참치, 파프리카, 양파, 오이, 마요네스, 치즈, 양상추)

 

컬리플라워&새우 마요소스샐러드

(컬리플라워, 새우, 오이)

(마요네스:플레인요구르트:홀그레인 머스타드=2:3:1)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이세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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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개승마(삼나물) 들깨탕

 

 

눈개승마(삼나물) 들깨탕 만들기

건눈개승마(삼나물), 멸치육수, 들깨가루, 된장, 파, 마늘, 소금

 

 

눈개승마나물을 미지근한물에 담갔다가 삶아서 삶은물 그대로 두면 잘 불어납니다.

 

묵은나물(건나물) 삶는 방법

말린 나물을 미지근한 물에 1~2시간 정도 미리 불려 놓았다가,

팔팔 끓는물에 20분정도 삶아서 그 물에 그대로 완전히 불을때까지 담가놓습니다.

(눈개승마처럼 줄기가 굵은 나물은 삶거나 불리는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됩니다.)

 

완전하게 불은 눈개승마(삼나물)입니다.

 

우리집은 주로 멸치육수를 사용하는데 요리할때 나오는 짜투리채소를 넣어 끓입니다.

오늘은 대멸치, 북어, 파뿌리, 양파, 생강, 무우, 표고버섯, 다시마가 들어갔습니다.

다시마를 제외한 재료를 한꺼번에 모두 넣고 끓이면서 거품을 제거합니다.

10분정도 팔팔 끓으면 다시마를 깨끗한 행주로 닦아서 넣고

5분정도 더 끓여서 불을 끄고 다시마를 건져낸 다음 식으면 체에 거릅니다.

 

진한 멸치육수에 삶아서 불려놓은 눈개승마나물을 넣고 끓여줍니다.

한소끔 끓으면 된장을 한스푼 체에 걸러서 넣고 소금으로 간하여 다시 끓인다음,

다진 마늘을 넣고 한소끔 끓으면 들깨가루를 넉넉히 넣어서 끓여줍니다.

(들깨가루는 거피한것과 안한것을 1:1로 넣어줍니다.)

(거피한것만 넣으면 국물이 텁텁해지고 거피안한것만 넣으면 껄끄럽게 됩니다.)

 

한김 나간후에 대파를 썰어 넣고 저어주면 완성~!!

(대파는 반드시 한김 나간후에 넣어야 맛깔스런 색깔이 됩니다.)

 

눈개승마(삼나물) 들깨

 

된장과 들깨가 들어가서 구수하고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눈개승마 나물은 고사리처럼 고기맛이 나서,

추어탕이나 육개장에 넣어 드시면 정말 맛이 있는데,

생선조림에 넣어드셔도 아주 맛있습니다.

 

눈개승마 들깨탕은 차게해서 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명절이나 보름날에 주로 해먹었던 눈개승마(삼나물) 들깨탕입니다.

 

여름에는 제철채소가 많아서 건나물은 미리 사두기만 했었는데,

올레길 지기님이 공구하는 건나물 맛보기에 당첨되어서

한여름에 맛보는 눈개승마(삼나물) 들깨탕 정말 부드럽고 맛이 있네요.

 

 

 이 요리는 올레길 지기님의 친사모 카페공구상품~

말린나물 곤드레.곰취.눈개승마.다래순.국화나물 중에서 눈개승마나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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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나물(다래순,곰취,삼잎국화) 볶음반찬 세가지

 

 

말린나물 볶음반찬 세가지 만들기

다래순나물, 곰취나물, 삼잎국화나물, 들기름, 어간장, 파, 마늘

 

말린 다래순, 곰취, 삼잎국화 나물 세가지를 물에 불려서 삶았는데,

올레길님이 공구하는 건나물이 정말 깨끗하고 좋아서 손질하기 아주 편했습니다.

 

묵은나물(건나물) 삶는 방법은 여기를 클릭~!!

 

다래순은 워낙 부드러워서 불리는 시간도 삶는 시간도 요리시간도 짧았습니다.

삶아놓은 다래순을 어간장과 들기름에 밑간한 다음 달구어진 팬에 중불로 볶아줍니다.

나물이 다 익었을때 마늘을 넣어 익힌다음 불을 끄고 한김 나간후에 대파를 넣어 볶아줍니다.

다래순은 처음 먹어보는데 어렸을적에 먹었던 홑잎처럼 아주 부드럽고 맛이 있습니다.

 

삶아놓은 삼잎국화나물은 길이가 좀 길어서 먹기좋은 크기로 자른다음 밑간을 합니다.

달구어진 팬에 중불로 볶다가 멸치육수를 한두스푼 넣고 뚜껑을 덮줄기가 무르게 되면,

다진마늘을 넣어서 볶은 후 불을 끄고 한김 나간후에 대파를 넣어 볶아주면 됩니다.

 

곰취는 다른나물보다 잎이 커서 그런지 불리거나 삶는 시간이 더 많이 걸렸습니다.

곰취도 길이가 있어서 삼잎국화나물처럼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밑간한 후,

달구어진 팬에 중불로 볶다가 멸치육수를 한두스푼 넣어서 뚜껑을 덮고 익힙니다.

줄기가 익으면 다진 마늘을 넣어 볶은후 불을끄고 한김 나간후 대파를 넣어주면 됩니다.

 

다래순, 곰취, 삼잎국화 세가지 나물을 작은 접시에 담았습니다.

 

들기름으로 밑간하여 참기름이나 통깨는 넣지 않았습니다.

 

건나물 세가지를 25g씩 불려서 만들었는데 우리식구 두 번 먹을양이 나옵니다.

한끼에 먹을양만큼 작은 도시락통(17cm*8.5cm) 두 곳에 담았습니다.

 

한겨울에만 맛보던 말린나물을 한여름에 맛보니까 이 또한 별미인것 같습니다.

양푼에 묵은지랑 함께 넣어서 비벼 먹었는데 모두들 맛있다고 하네요.

 

 

 이 요리는 올레길 지기님의 친사모 카페공구상품~

말린나물 곤드레.곰취.눈개승마.다래순.국화나물 중에서 세가지 나물을 볶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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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한 미백옥수수 냉동해놓은것 하나꺼내

알알이 떼어네 옥수수알전을 버쳤습니다~

고소하고 쫀득한 옥수수알갱이가 톡톡 터지는게 넘 맛있어요~

 

 

옥수수알 채소전

 

 

재료;옥수수 한자루~청양고추 홍고추,부추,양파,팽이버섯

 

채소들은 잘게 썰어주고

옥수수는 알알이떼어줍니다

 

재료에 소금간약간한다음

밀가루 를조금 버무려줍니다

 

밀가루 버무린 재료에 계란을 께뜨려넣어줍니다

 

팬에 한수저씩놓아

앞뒤로 노릇하게 지져줍니다

 

체반에 담고 양파초절임과함께 냅니다

 

 

 

 

 

 

양파초절임 간장에 찍어도먹고

야파를하나 얹어도먹고~

먹고 먹고~ 또 먹고~~

고소하고 쫀득하고 옥수수알이 톡톡 터지는맛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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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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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 통밀가루로 이열치열 모시조개 수제비 끓여봅니다

 

모시조개 수제비

 

밀가루색갈에서도 구수함이느껴지는 통밀입니다

 

반죽해 잘치대줍니다

흰밀가루보다는 반죽이 거칠어요~끈기도좀덜하지만

소화도잘되고 속이 편안합니다

 

모시조개국물입니다

 

수제비반죽을 얇게 떼어넣어줍니다

 

애호박과 대파 마늘 매운고추도다져줍니다

 

거의익어가는수제비에 호박등 넣고 끓이면 완성

 

구수한 통밀모시조개수제비 완성~

통밀가루가 찰기가없어서 좀 뚝둑하다 생각되시면

흰말가루를 조금 섞어서 함께 쓰셔도 좋아요~

 

 

오랜만에 묵은지 한쪽꺼내 수제비와함께먹으니

완전 꿀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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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선풍기를 틀어도 무더운 날씨,

같은 온도라 해도 밖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겐 더 더운것 같애요~

더위에 지친 가족을 위해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주먹밥 만들었습니다.

 

 

재료 : 무장아찌, 베이컨, 파프리카 (빨강,초록)

 

무장아찌는  3년전에 된장에 묻어둔건데 몇 개 남지않아 꺼내 냉장고에 보관해 둔거랍니다.

 

한가지는 무장아찌, 파프리카 볶음 - 참기름만 넣고 볶아줬어요.

또 한가지는 베이컨, 파프리카볶음

 

장아찌와 베이컨이 염도가 있는 재료라 별도의 간은 하지 않았습니다.

주먹밥 위에 장식할 계란 삶다가 막바지에 완두콩 살짝 데쳐(소금넣고) 찬물에 헹구어 줍니다.

 

밥은 보통때와 같이 잡곡밥에 소금, 생강술, 식초 약간 넣어 주걱을 세워 섞어주며 완전히 식혀줍니다.

 

 

초밥 틀에 양념해 둔 밥을 넣고 뚜껑을 덮어 눌러주면 완성이지요~

초밥틀은 사용하기 전에 뜨거운 물에 소독해서 말려 사용합니다.

 

 

무장아찌로 만든 주먹밥과

베이컨을 넣어 만든 주먹밥 표가 나지요?

 

 

 

그냥 먹어도 되지만 김을 잘라서 장식하고요~

 

 

계란 노른자를 체에 쳐서 뿌려도 좋아요~

 

완두콩을 넣은 동그란 주먹밥도 맛있어서 맛도 보면서...ㅎㅎ

 

 

 

 

주먹밥은 일본사람들이 정말 즐겨 먹지요.

"오니기리" 라 하여 우메보시(매실)을 넣은 초밥을 비롯,

명란젓, 연어, 가쯔오부시 등 다양한 종류의 초밥이 마트에서 시간별로 공급이 되더군요.

직장인들도 두어개 집에서 만들어 출근하는 사람들이 많고요,

야외에 나갈 때도 단 두개 가방에 넣고

따끈한 녹차병 준비합디다...

 

 

더위에 지쳐서 입맛이 없다고 하는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온 가족을 위해

준비한 주먹밥과 소면 약간으로 맛난 저녁시간 가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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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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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박&가지보트피자

 

 

애호박&가지보트피자 만들기

애호박, 가지, 양파, 파프리카, 닭가슴살, 베이컨, 양송이버섯,

피자소스, 피자치즈, 파슬리후레이크, 파마산치즈

 

 

호박과 가지는 길이로 2/3등분하여 자르고 속을 파냅니다.

 

가지보트피자에는 잘게썬 가지, 양송이, 양파,파프리카를 준비합니다.

애호박코트피자에는 잘게썬 애호박, 파프리카, 양파, 닭가슴살을 준비합니다.

 

닭가슴살은 소금과 후추로 밑간하여 살짝 볶은후

채소와 함께 볶아서 피자소스를 넣고 한번더 볶아서 준비합니다.

베이컨은 따로 볶아서 기름을 빼놓았다가 가지와 채소를 따로 볶은후

베이컨과 함께 피자소스를 넣어서 살짝 볶아줍니다.

 

애호박은 전자렌지에3분, 가지는 2분을 돌려서 살짝 익혀놓은다음

피자치즈를 조금 깔고 준비해 놓은 재료를 넣은다음 피자치즈를 넉넉히 올려서 오븐에 구운후

파슬리후레이크와 파마산치즈를 살짝 뿌려주면 됩니다.

(파슬리후레이크는 굽기전에 뿌려도 되고 파마산치즈는 없으면 생략해도 됩니다.)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진 애호박&가지보트피자입니다.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접시에 담아주면 됩니다.

  

가지는 렌지에 좀더 돌렸어야 하는지~약간 질긴듯한데 그런대로 맛있습니다.

애호박은 적당히 익어서 식감이 좋고 달작지근하면서도 치즈의 고소함이 입안가득해집니다.

 

두가지를 만들었는데 가지보트피자보다 애호박보트피자가 더 맛있네요.

 

 

볶아놓은 채소가 남아서 집에 있는 또띠아로 또띠아피자를 만들었습니다.

팬에 약불로 구웠는데도 의외로 바삭바삭하고 맛이 있네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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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참치&두부 마요소스샐러드

 

네모참치&두부 마요소스샐러드 만들기

네모참치1캔, 두부1/2모, 베이비채소, 양파, 파프리카, 양상추, 대추방울토마토, 블루베리

 

샐러드 베이비채소는 깨끗이 씻어서 찬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빼놓고,

양상추는 손으로 적당하게 뜯어서 씻은 후 찬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뺍니다.

양파는 손질후 채썰어 찬물에 담갔다가 꺼내놓고 파프리카는 씻어서 채썰어 준비하고,

대추방울토마토는 씻어서 반으로 자르고 블루베리도 깨끗이 씻어서 건져놓습니다.

두부는 네모참치 크기로 잘라서 소금으로 밑간후 네모참치와 함께 노릇노릇하게 구워줍니다.

 

 

네모참치와 두부, 그리고 채소와 과일을 모두 골고루 섞어서 접시에 담고

마요네스 소스를 만들어 함께 상에 올리면 됩니다.

 

마요네스(마요네즈) 소스레시피

마요네스2스푼 플레인요구르트 3스푼, 식초1스푼을 넣어서 골고루 섞어주세요.

(기호에 맞게 식초나 설탕을 가감합니다.)

 

새콤달콤 상큼한 마요소스로 버무린 네모참치 두부샐러드

 

마요네스 소스로 살짝 버무려서 상큼한 맛이 아주 좋습니다.

 

영양많은 고소한 두부와 네모난 참치가 들어가서 식사대용으로도 충분할것 같아요.

 

싱싱한 블루베리도 듬뿍 넣었더니 상큼합니다.

소스에 간을 하지 않아도 대추방울토마토나 블루베리와 함께 먹으면 간이 딱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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