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매력이있는 월병~

부각이나 양갱 강정을 선물하던 명절선물 ~

올 추석에는 월병으로만들어보려고 연습삼아 만들어봅니다

월병

 

박력분밀가루,아몬드가루,베리킹파우다

버터,설탕.올리고당.연유,계란

 

버터는실온에 잠시두엇다가 볼에넣고 거품기로 저어서

크림화 시켜주세요~

 

녹인버터에 설탕~올리고당~연유 순으로넣고

잘저어주세요~

 

마지막에 계란넣고

가루를 체에 두번 내련준다음 석어줍니다

 

치대지말고 대충섞어서 비빌에넣어

냉장고에 1시간 휴지~

 

 

소는 흰앙금과 적앙금 두가지 준비햇어요~

각각에 다진 견과류넣고 잘섞어줍니다

 

소를먼저 동글게 만들어줍니다

 

냉장고에 휴지시킨 반죽을 꺼내대충주물러 송편만들듯이~

 

반죽을펴고 앙금 한알넣고 잘 오무려줍니다

 

월병틀에넣고 찍어냅니다

 

오븐팬에 기름바르고  모양찍어준 월병을 놓고

계란물을 붓으로 발라줍니다

 

180도로 예열된오븐에 15~20분정도 구워줍니다

 

노릇노릇 이브게 월병이 잘나왓습니다

 

탈모양 월병에는 계란물을 듬쁙발라보고~

떡살문양 월병에는 살짝 발라봣어요~

어떤게이쁜가 보느라구요~

살짝 바른것이 더이쁘네요`~ㅎㅎ

 

 

앙금도 더많이넣어야겟어요~

 

 

요렇게 상자에 포장하면 아주 좋은 선물이 될듯합니다~

올해는추석이 빠르다보니 그동안 해왔던 것들은 더위에 약할것같아

월병으로하려고 연습해봤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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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감자가 맛있어서 그런지 거의 매일 감자요리네요. ㅋㅋ

요맘때 많이 먹어야지 조금더 지나면 다들 안찾더라구요.ㅎㅎ

간식으로 웨지감자구이 만들었어요.

껍질째 먹어야 제맛인 웨지감자구이~ 제맘대로 만들어보았어요.

바삭하니 맛있는 웨지감자~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오븐없어도 후라이팬에 구워도 된답니다.^^

 

 

 

 

 감자는 껍질째 깨끗이 씻어 준비합니다.

 

 

 

 적당한크기의 감자로 8등분했어요.

 

 

 

 

 8등분한 감자는 물에담궈 전분기를좀 빼줍니다. 바삭한 식감을 위해~

 

 

 

 전분기빠진 감자는 끓는물에 데쳐주었어요. 그냥 하면 시간이 좀 걸리므로~조금만ㅎㅎ

 

 

 데친감자는 체에받혀 물기좀 빼주어요.

 

 

 

 버터 조금 준비합니다. 중탕으로 녹여서 사용했어요.

 

 

 

 중탕한 버터에 소금, 후추, 파슬리가루등을 넣어 잘 섞어줍니다. 허브솔트등을 이용해도 된답니다.

 

 

 

 데친감자넣고 감자가 깨지지 않게 골고루 버무려줍니다.

 

 

 

 잘버무린 감자는 오븐팬에 올려주고, 200도 예열한 오븐에 20~25분정도 구워줍니다.

데치신 정도에따라 시간을 다르게 하셔야합니다. 전 살짝만 데쳤어요.

오븐에따라 약간의 시간차이가 있을수 있으니 지켜보시고, 중간에 한번 뒤집어 주면 더 좋아요.

 

 

 

 바삭하고 맛있는 웨지감자 완성이에요. 케찹찍어 먹으면 맛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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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점심은 감자전과 마전으로 해결했어요. ㅎㅎ

아침을 늦게 먹어서 안먹기도 그렇고, 먹으려니 부담되고 ㅋㅋ

간단히 해결한다는게 별로 간단하질 않았어요. ㅋㅋ

감자 2개 갈고, 마도 2개 갈아서 전부쳤더니 바삭하고 맛있었답니다.

 

 

 

  감자가 워낙커서 2개만 갈아도 엄청 많네요. 마도 2개 껍질까서 준비했어요.

 

 

 냉장고에 있는 야채 총출동시켜서 넣고 싶은걸로 넣었어요. ㅎㅎ

 

 

 감자는 강판에 갈아서 준비하고,

 

 

 마도 강판에 갈았어요. 뽀얗고 이쁘네요. ㅎㅎ

 

 

 야채 골고루 적당한크기로 썰어 마전에 넣을준비합니다.(부추,양파,적양배추,파프리카,고추)

 

 

 요건 감자전에 넣을 야채 채썰어 준비했어요.(깻잎,부추,고추, 양파)

 

 

 마 갈아놓은거랑 야채 골고루 섞어서 부침가루 조금 섞었어요.

 

 

 감자갈아놓은거랑 야채섞어 소금 조금넣고, 쫄깃함을 위해 감자가루 조금 섞었어요.

 

 

 팬을 달군후 기름 두르고, 반죽을 한수저씩 올려 노릇하게 앞뒤로 구우면 된답니다.

 

 

 감자전은 쫄깃하며 바삭하고, 마전은 아삭한 식감이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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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이 몇일안남았네요~

복날에  더운데 꼭 뜨거운 보양탕만 먹으란법있을까요?

우리나라 전톤 만두인 편수 ~ 편수는여름채소인 호박을 절여 만두소를만들어

시원한  냉육수에  넣어 얼음동동띄워먹는 여름만두 편수~

이번 복날에는 시원한 편수로 준비해보세요~

 

살얼음동동 여름만두 냉편수

 

찐만두로먹어도 아주 담백~

 

주재로인 호박~

곱게 채썰어서 소금뿌려 절여줍니다

 

그외 만두소~

부추,양파,참송이버섯 다져주고 다진소고기조금~

 

절여진 호박은 물기 꼭~ 짜고~

다진마늘 후추 깨소금 참기름 소금으로간해서 잘버무려줍니다

 

만두소 완성~

 

만두피 반죽하기~

만두를 3가지색으로~

흰가루, 자색고구마가루,호박가루

넣어 반죽

 

대충뭉쳐서 비닐에넣어 잠시둡니다

 

비닐속 반죽 꺼내서 잘 치대줍니다~

색이 넘고와요~

 

밀대로 밀어서 반죽을 정사각형으로 잘라줍니다

 

 

만두소를 조금넣고~

 

네귀퉁이 한군데로모아주고~

 

벌어진 네면을 꼭꼭 붙여줍니다

 

 

요렇게 이쁘게 색색깔 편수를 빚었어요~

 

김오른 찜통에 나란히 올려 쪄줍니다

 

15분정도면 잘쪄집니다

 

채반에 꺼내 식혀주세요~

 

찐만두로 먹고~

 

시원한 냉육수에 만두 동동 띄워서 시원한 낸편수로~

 

 

 

 

호박이듬쁙들어간 여름만두 편수입니다~

애호박속이 달달하고 담백해 무겁지않은 맛의

여름만두 편수~

더운여름 ~

땀흘리며 뜨거운보양식도좋지만 한번쯤은

시원한 여름만두 냉 편수로 복달임 음식 준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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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감자가 제철이라 넘 맛있는것 같아요.

쪄먹어도 맛있고, 전 부쳐도 맛있고, ㅎㅎ

간만에 감자옹심이도 만들어봤어요.

강원도 별미인데 저희 친정도 강원도랑 가까워 만들어 먹는답니다.

별미로 한번씩 만들어드시면 좋을것 같아요. ^^

 

갑자기 필이 팍~ 꽂혀서 만든거라 냉장고에 야채가 없네용~~

있는거라곤 부추밖에 없어서 다른 야채는 모두 패쓰~ 부추만 살짝 넣었답니다. ㅎㅎ

 

 

 

 

 감자가 넘커서 3개만 했는데도 엄청 많은양이네요. ㅋ

껍질은 칼로 살살 긁었는데 아주 잘 벗겨져요.

 

 

 믹서기로 갈아도 되지만, 강판에 갈아야 제맛이랍니다. ㅎㅎ

 

 

 3개 쓱쓱 갈았더니 양이 제법 많아요.

 

 

 갈아놓은 감자는 베보자기에 넣고 꼭짭니다.

 

 

 짜고 남은 국물은 버리지말고, 가만히 두면 녹말가루가 생겨요.

위에 맑은 물은 가만히 따라내고, 가라앉은 녹말은 짜놓은 건더기랑 함께 반죽합니다.

 

 

 소금조금넣고, 쫄깃한 식감을 위해 감자가루도 조금 넣어서 잘 치대어 반죽합니다.

 

 

 반죽 빚는동안 육수를 준비합니다. 무, 양파, 대파, 멸치, 다시며, 생강, 통마늘......등등

 

 

 반죽이 완성되면 동글동글하게 먹기좋은 크기로 빚어 놓아요.

(귀찮으시면 수제비처럼 뜯어넣어도 된답니다. ㅎㅎ)

 

 

 육수는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춘후, 감자옹심이 넣은후 동동 떠오르면 부추(야채)넣고 불을 끕니다.

 

 

 그릇에 담고, 통깨나 김가루등 취향에 따라 고명을 올려서 드시면 된답니다.

 

 

감자가 맛있어서 감자옹심이도 찰지고 맛있네요.

감자가루를 조금 섞었더니 더 쫀득하네요.

제철맞은 감자로 쫀득쫀득한 감자옹심이 만들어 드셔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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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에 집앞 바다에서 밥이면 오빠들이 횟불켜고나가서  한망태기씩 잡아오던소라~

 한소코리씩 삶아놓고 까먹고~ 소라젓도담고~요즘은 그맛이 그리워집니다.

얼마전부터  삼천포수산님 참소라가올라와 눈독들이다 구매했습니다

소라는정말 싱싱하지않으면 먹기힘든데

삼천포수산님 참소라는 넘 싱싱하고밋있네요~

어린시절먹던 참소라맛 제대로봤습니다.

 

 

참소라 채소초무침과소면

 

두어개썰었는데 숙회 한접시 ~

 

소라가 넘 싱싱하고 깔끔해서

그냥물에 겉부분만 조금 닦아서 물에 삶았어여~

소라 크기가 엄청나지요?~

 

포크로 돌려서 빼줍니다

소라 똥까지 아주 깔끔하게나왔어요~

싱싱하다는증거~

 

소라 1키로 삶아서 까놓으니 한접시 가득~

 

두어개 썰어서 접시에담고 초장곁들여 숙회 한접시~

 

나머지소라는 무침으로~~~ 썰어줍니다

 

채소있는대로준니합니다~

 

새콤달콤한 초고추장도 준비합니다~

 

준비한 채소에 소라넣고 초고추장넣고~

참기름과 깨소금 넣고 버무려줍니다~

 

접시에담고 소면삶아서 함께먹으면 아주 좋아요~

 

 

 

 

 

새콤달콤 쫀득한 소라~

 

소면과함께 한젓가락~~~

 

소라숙회도 초고추장 찍어 한점~~

너무 쫄깃하고 씹을수록 고소하고 맛있어요~

너무오랜만에 맛있는소라 맛보앗네요~

요즘 컨디션이 안좋아 밥하는것도 먹는것도 힘들고

짜증났는데~

주말 소라 숙회와 매콤한 초무침으로

스트레스 한방에 확~~~~ 날려버렸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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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좋은 참송이 버섯으로 맛있는 버섯밥 만들었어요~

다른반찬필요없이 양념장하나로 밥한그릇 뚝딱~~

 

참송이 버섯밥

 

갈은 돼지고기는 마늘 소금 후추로밑간해둡니다

 

가지도 함께조금넣어주려구어슷썰어줍니다

 

참송이도 듬쁙~

손으로 길게 찢어주고~

 

먼저 팬에 밑간한 고기를 볶다가 가지넣고 살짝 볶아줍니다

 

뚝배기에 불린쌀을넣고 참기름에 달달볶아줍니다

 

쌀이볶아지면 볶아둔 고기와 가지~

송이버섯넣고 밥물부어 밥을지어줍니다

 

밥위에 올려줄 송이 두송이 납작하게 편으로 썰어줍니다

 

양념장 ; 부추,고추가루,깨소금,홍고추,참기름,맛간장 넣고

양념장준비

 

밥을 뜸들이기전 편썰어둔 버섯을 위에올려 잠시 뜸들여줍니다

 

그릇에 밥을담고 이쁘게 송이도올려주세요~

 

 

 

 

 

양념장 듬쁙넣어 싹싹~ 비며서 한입~~~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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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상큼한 과일 요플레

 

새콤달콤 그냥 먹어도 너무너무 맛있는 금난초님네 친환경GAP인증 대석자두

 

모양대로 마음대로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작은컵에 담고~

 

플레인 요구르트를 살짝 부어준 다음 블루베리 몇알로 모양을 내면 완성~!!

 

골고루 섞어서 맛을 보니까 새콤 달콤 아주 상큼하네요.ㅎㅎ

자두랑 블루베리가 들어있으니 변비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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