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명절 선물 준비들어떻게 하고계시는지~

손수 한과만들어 준비해보시면 어떨까요?~

주말 이틀을  꼬박 약과 와여러가지 강정만드느라 모두보냈습니다

힘은들지만 만들어놓고 보니 너무 뿌듯합니다.

 

개성약과

 

혼자서여라가지를만드느라 과정사진이 많이없네요~ㅠ

중력분과 강력분밀가루에 참기름반죽해 체에 두번내리고

시럽에소주로 2차반죽~

여러모양으로 약과를 만들었어요~

 

 

약과위에장식할 작은 모양들도 만듭니다~

 

아주약한 기름에 약과를넣고

기름에서 부풀려줍니다~(약과튀길때는 인내가필요해요~)

결대로 잘부풀고 위로동동 떠오르면

불을 올려서 갈색이나게 튀겨줍니다

 

튀긴약과를 조청 집청에 담가

충분히 집청을 한다음 채반에 건져줍니다

 

쟁반에  집청까지 끝낸 약과를 올리고

고명을 올려줍니다

 

 

 

바삭한듯 쫀득한 개성약과

 

하나씩 케이스에담에 포장~

 

호도강정도 포장하고

 

 

쌀강정도 만들었어요~

 

 

 

깨강정과 갖가지 견과류로만든 강정들~

 

케이스안에 3가지맛의 강정을 담아~

하나만 열고도 여러가지맛을볼수 있도록 포장했어요~

 

 

제의주말 이틀을 몽땅 뺏어간

결과물입니다~

 

 

 

 

 

쌀정정,약과,깨강정,

또 종류별로 골고루도 담고~

 

한지곱게덮어~

 

포장까지완료~

 

보자기로 살짝 묶어주니~

꽤나고급스럽지요?~

 

지금부터 조금 부지런히 움직여

추석 선물 준비해보세요~

 

 

 

 

 

 

 

 

 

함께 소통해요.. 추천하는 방법 아래 댓글등록하기 좌측

엄지손클릭~! 하셔서 친사모 소문내주세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또또 원글보기
메모 :

                                         친사모 추천 요리 메뉴 레시피 있는 요리만 모아모아

 

 

오늘은 뭘 먹을까 요리~ 고민하지 마세요.^^

친사모 행복밥상&요리조리 에 다 들어 있습니다.

드시고 싶은 요리 이미지에 클릭!!

친사모 식구님들의 꾸려 나가는 요리조리 주방, 정보교환도 하시고 정담도 나누시기 바랍니다.

별난 요리 계절별 다양한 요리가 다 있습니다.요리에 도움이 되시면 추천은 기본입니다.^^

          따라하고 싶은 요리 게시물 클릭하면 바로 이동합니다.

 
 
 
 
     
     
     
     
     
     
     
     
    
     
     
      
 

함께 소통해요.. 추천하는 방법 아래 댓글등록하기 좌측

엄지손클릭~! 하셔서 친사모 소문내주세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메모 :

 

 

추석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네요.

큰며느리인 저는 벌써부터 마음이 바빠집니다.

제사음식은 갈수록 간소화하지만,

따로 먹을 음식준비가 더 고민이예요...

 

추석 손님맞이에 빠질 수 없는 육류요리, 뭘로 할까 고민 중에

돼지갈비구이로 식구들 입맛 먼저 맞춰봅니다~

 

<올레도새기>님의 포를 뜬 돼지갈비입니다.

 

             

              1.  갈비는 찬물에 1시간 정도 담가 핏물을 뺍니다.

   

              2. 핏물을 제거한 갈비에 통후추, 소주, 무 한조각을 넣어 삶아줍니다.

     

              3. 찬물에 헹궈 소쿠리에 건져 놓습니다.

 

4.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맛간장에 물 반컵, 사과 한 개 갈아 넣고 다진마늘, 파, 생강술, 매실엑기스. 양파청 등을 넣어

달짝지근한 양념장을 만들었어요.

(비율을 적으려 했더니...간 보면서 이것저것 추가하다가 정확한 양이 어렵습니다.)

 

 

 

5. 양념장을 고루 끼얹어 주며 한 시간 정도 재놓습니다.

 

 

6. 지글지글~ '자이글'에 구웠습니다.

생선이나 육류가 좀 바싹하게 굽혀서 저희 집에서 항상 사용하고 있어요~

 

 

7. 고기를 올려두곤 마늘은 데쳐서 대파와 함께 꼬지를 끼웠습니다.

 

 

9. 아~~ 냄새가 죽여줍니다~~~

양념에 잰 갈비 구울 때 맛보기 전에

냄새가 더욱 배고프게 만들죠? ㅎㅎ

 

 

제가 반찬 꺼내는 동안

성질 급한 사람은 벌써 갈비 하나 들고 갔어요~

 

 

손에 잡고 먹기좋게 호일을 감싸주고

구운 마늘꼬지와 함께 냠냠~

 

 

참, 땅콩과 잣을 빻아 조금 뿌려줬더니

고소한 맛이 함께 합니다.

 

푹 삶아서 양념에 잰 갈비라 속까지 잘 익었어요~

 

 

쫄깃하고 달짝지근한 돼지갈비,

뜯어 보실래요?

부드러워 먹기도 좋으니 이가 안좋으신분도 환영합니다...ㅎㅎ

 

 

 

 

 

 

 

 

 

 

 

 

 

함께 소통해요.. 추천하는 방법 아래 댓글등록하기 좌측

엄지손클릭~! 하셔서 친사모 소문내주세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레가토 원글보기
메모 :

 

얼마 전 구입한 생목이버섯입니다.

버섯이 어찌나 연하고 쫄깃한 지

대충대충해도, 뭘 만들어도 맛있어서 하나씩 올려봅니다.

 

 

감자를 갈아서 면보에 걸러줍니다.    

윗물은 따라 버리고 바닥에 남은 감자전분을  섞어줍니다.

 

                                                         

감자자체의 수분만으로 소금 약간 넣어 간해주고

생목이버섯, 고추도 썰어 준비합니다.

 

* 밀가루, 물을 전혀 넣지 않고 감자만 100%로 반죽가루를 만들었습니다.

 

반죽 한 국자 팬에 올리고요~

 

썰어둔 생목이버섯과 홍고추, 풋고추로 장식합니다.

 

앞 뒤 노릇하게 구워주면 완성입니다~

 

 

감자의 쫀득거림과

생목이버섯의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이 잘 어울립니다.

 

 

별다른 요리솜씨가 필요없는 생목이버섯 감자전,

밥반찬으로도, 간식으로 먹어도 든든한

폼나는 부침개였습니다~~~

 

 

 

 

 

 

 

 

 

 

함께 소통해요.. 추천하는 방법 아래 댓글등록하기 좌측

엄지손클릭~! 하셔서 친사모 소문내주세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레가토 원글보기
메모 :

 

알록달록하고 예쁘게 만든 유부초밥

 

예쁘고 맛있는 유부초밥 간편하게 만들기

유부초밥세트, 밥, 당근, 시금치, 단무지, 게맛살, 대추방울토마토

 


시판되는 유부초밥으로 맛있는 유부초밥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고슬고슬한 밥에 조미볶음과 초밥소스를 넣고 버무려 주면 새콤달콤한 초밥이 됩니다.


소스에 버무려 만들어 놓은 초밥을 유부의 국물을 적당히 짜내고 담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가운데 부분을 벌려서 밥을 가득 담아주면 되는데 그대로 두면 옆으로 밖에 담을수밖에 없습니다.

모양있게 담으려고 밑에 부분을 살짝 눌러서 평평하게 해서 예쁘게 접시에 담아냈습니다.

평평하게 만든것을 접시에 돌려담고 대추방울토마토를 모양내어 담았습니다.

 

아이들 어렸을적에 가끔씩 이렇게 간편하고 쉽게 만들어서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긴사각 접시에 나란히 담고 칼라 대추방울 토마토로 장식을 했는데,

탱글탱글 고슬고슬한 밥에 톡톡 터지는 귀리쌀을 넣어서 쫄깃하고 맛있습니다

 

 오늘은 여러가지 색깔의 유부초밥도 만들어 먹었습니다.

 

유부는 약간 촉촉한 느낌이 들만큼 국물을 짜내고~


분량의 밥에 조미볶음과 새콤달콤한 초밥소스로 양념을 한 후에

시금치, 당근, 단무지, 게맛살을 곱게 다져 넷으로 나누어 넣고 버무려줍니다.

(시금치는 데쳐서 물기없이 짜내고 당근은 팬에 살짝 볶거나 그냥 넣으세요.)

준비한 유부에 색색깔로 예쁜 초밥을 듬뿍 담으면 됩니다.

 

색깔별로 서로 엇갈려 예쁘게 담고 대추방울토마토를 장식하면 완성~!!


 평범한 유부초밥이 손님상에 올려도 될만큼 근사해졌어요.

 

이것은 위에 있는 유부초밥을 만들고 남은 재료를 모두 섞어서 만든 유부초밥인데,

색깔도 화사하게 예쁘고 맛도 좋았습니다.
 

 유부초밥의 원래 모양대로 돌려서 담았는데 심심해 보여서 흑임자를 살짝 올려주었습니다.

  

쉽고 간편하게 만들어서 맛볼수 있는 유부초밥의 근사하고 맛있는 변신 한번 따라해 보세요.

파란색은 시금치, 쑥갓, 취나물, 미나리 등 파란색 나물을 빨간색은 당근이나 파프리카를

그리고 노란색은 단무지, 당근, 노란 파프리카를 맛살 대신에 닭가슴살이나 참치를 넣으면 됩니다.  

 

 

함께 소통해요.. 추천하는 방법 아래 댓글등록하기 좌측

엄지손클릭~! 하셔서 친사모 소문내주세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이세실 원글보기
메모 :

 

 

 

올해는 옥수수 부자가되었답니다~

떨어질만 하면 채워지는옥수수~요술방망이같네요~

맛있는  비무장지대옥수수로 만든 옥수수알 맛탕~

 

 

 

옥수수알맛탕

 

삶은옥수수알을  모두 떼어놓았어요~

이것도 일이네요~ㅎ

 

옥수수알에 튀김가루 감자가루

계란하나 검은깨넣고 반죽합니다

 

마른가루가안보이게  반죽~

 

기름에 숫가락으로 한수저씩떼어넣고

튀겨줍니다

 

튀겨낸옥수수알

요것만 집어먹어도 아주 고소하고 맛있어요~

 

맛탕시럽

보리조청 (없으시면 조청,물엿,올리고당 모두 괜찮아요),설탕조금

넣고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튀긴옥수수를넣고 버무려냅니다

 

고소하고 달콤한 옥수수알 맛탕 완성~

 

 

 

달달하고 씹을수록 톡톡 터지는 옥수수알이

아주 맛나요~

 

 

 

 

 

 

함께 소통해요.. 추천하는 방법 아래 댓글등록하기 좌측

엄지손클릭~! 하셔서 친사모 소문내주세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또또 원글보기
메모 :

 

오늘은 저 혼자 저녁을 먹게 됐습니다.

배는 고픈데 밥은 먹기 싫고...

냉장실 냉동실 문 열어보다가 역시 좋아하는 냉면이 당첨입니다...

 

 

냉동실에 있던 냉면 1인분 꺼내서 2/3정도 삶았나요?

다하면 양이 많아서 반 조금 넘게 꺼내 찬물에서 떼 놓고

끓는 물에 1분정도 삶아 찬물에 헹궈 건져놓습니다.

 

 

 복숭아와 자두 하나씩 먹으려다가 고명으로 쓰기 위해 썰어두고

볶아둔 땅콩과 잣도 반 정도 빻아 준비해 둡니다.

 

이제부턴 아주 간단하죠...

그릇에  냉면을 담고요~

 

익어서 안 먹는 김치통 꺼냈어요...

봄에 해 둔 총각무, 열무김치 이걸로 비벼먹을려고요~

 

면 위에 알맞게 썰어두고 김칫국물도 한 국자 떠 놓습니다.

 

복숭아, 자두도 함께 썰어서 비벼 먹을려고요~

 

마지막으로 땅콩, 잣가루를 뿌리고 통깨도 뿌렸습니다~

 

짜~잔~~

비벼서 먹기만 하면 ...

냉면 육수도 한 컵 준비하고요~

 

 

혼자서 젓가락 들고 한 손에 폰...이 포즈가 젤 힘들어요~ㅋㅋ

 

별다른 양념장 없이 김치와 김칫국물만으로 비벼서 먹는 비빔냉면,

아삭한 복숭아와 새콤달콤한 자두와 함께 비벼 먹으니 꿀~맛입니다.

 

혼자 있을 때 뭐 해서 드시나요?

소면이나 냉면 삶아서 김치통 꺼내 보시면 ...정답이 있습니다...ㅎㅎ

 

미소누리 식품의 냉면과 육수,

복숭아님의 복숭아,

금난초님의 포무사 자두를 넣어 만들었습니다.

참, 그 모두를 받드는 주인공은 또또님의 도자기그릇이었어요~~~

 

 

 

 

 

 

 

 

 

함께 소통해요.. 추천하는 방법 아래 댓글등록하기 좌측

엄지손클릭~! 하셔서 친사모 소문내주세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레가토 원글보기
메모 :

 

하트 계란말이

 

매콤한 낙지볶음

 

닭가슴살 새우볶음밥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이세실 원글보기
메모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