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사모 cafe.daum.net/okok8949

약 10시간정도 해서 만드 천연약초 맛간장를 만들었습니다

한번호기심이 발달하면 실패해도 좋고  성공하면 더 좋아좋아

토 일요일 이틀동안에 만드천연약초 맛간장 통에 담고 포장하고 ㅎㅎ

하루 반나절 꼬박 힘은 들어지만 약초간장이 아주 잘되어서

넘넘 행복하고 좋습니다

요리방에 묻지마 이벵에 당첨된 울식구님께 오늘 발송했습니다

저는 요리에 대해 잘몰라서 세분에게 드립겠습니다

# 레가토님 해피데이님 삼채마녀님 #

수고 많이했습니다 ^^

재료들 소개 합니다 짠~~~

지인께 15가지 자연산 약초을 선물받은것 입니다

15가지약초중에 제가 알고있는 약초이름이 몆개뿐입니다 ㅎㅎ

약초가 좀 부족한것 같아서 집에있는 약초를 더 추가 했습니다

재료들이 많아서 부직포 큰주머니에 15초약초을 넣고 찜통에 물과함께 2시간정도

담가서 보니 연한색깔의 물모습 입니다

2간후에 가스불에 올려서 약초물이 긇기 시작하면 약불에서 4시간정도 끓여 줍니다

4시간후에 15초약초 물입니다 온동네에 향긋한 15초약초냄가 진동을 합니다

무슨맛일까?

궁금해서 한컵 마셔보니 보약이 따로 없는것 같습니다

황기와회향를 좀 많이 넣은것 같습니다

향기 아주 진한것이 좋습니다

2차로 넣을려고 준비한 사과 배 황태머리 대파 양파들 입니다

삼채뿌리도 넣는다고 했는데 깜박 ㅎㅎㅎ

다음에는 삼채뿌리를 넣고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서리태콩 입니다

맛간장를 만들때 저는 서리태콩을 사용합니다

과일과 콩를 넣고 끓이는 사진을 못찍어 습니다

과일과 콩을 넣고 2시동안 약불에서 끓여 주면 됩니다

완성된 천연 약초맛간장이 탄생  했습니다 ㅎㅎㅎ

집간장과 진간장 두가지의 맛간장를 성공 했습니다

약초재료들 황기 대주 구기자 감초 회향 함초  그외 약초이름를 알수가

없어 아쉬움만 남습니다

약초맛간장에 들어간재료들이 무려 25가지나 됩니다 ㅎㅎ

약초맛간장이 안니고 천연 보약맛 간장이라고 옆지기께서 하시는 말입니다

요리방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많은요리들 부타 드립니다

친사모 식구님 사랑1사랑2  ^^

함께 소통해요.. 추천하는 방법 아래 댓글등록하기 좌측

엄지손↓클릭~! 하셔서 친사모 소문내주세요~

먹기좋고, 영양가있고,

만들기 쉬운 두부샐러드입니다.

텃밭에서 깻잎 몇 장 따왔어요.

자색깻잎이랑 섞여 있네요.

집에 있는 파프리카와 부추 송송 썰어두고요~

국산콩으로 만든 손두부 사와서 끓는 물에 데치고

초롱꽃꽃님표 약초맛간장으로 양념을 만들어봅니다.

두가지 맛간장 반반 섞고

고춧가루, 통깨, 부추, 참기름 ...

약초향에 참기름 꼬신내가 폴~폴~

레시피라 할 거도 없이 두부놓고 야채 올리기만 하면 완성~

간장이 짜지않아 양념장 듬뿍 올려 깻잎에 쌈 싸 먹었어요~

요건 얼마전에 먹은 두부새싹 샐러드입니다.

새싹은 씻어 물기를 빼주고,

두부는 시판용이라 눈으로 봐도 다르지요.

귤 1개와 집된장을 섞어 소스로 만들었어요.

된장소스가 약간 묽게 만들어졌지만 귤과 잘 어울려 맛은 괜찮아요.

추석지나고 아직도 몸이 찌뿌둥 하신가요?

아님, 천고마비의 계절에 말은 살이 안찌고

내 몸만 살이 찌는가요? ㅎ

별다른 솜씨없이도 만들기 쉬운 두부샐러드,
콩단백질과 비타민섭취로 영양까지 챙기세요~

많이 드셔도 몸은 가벼워집니다~~~

함께 소통해요.. 추천하는 방법 아래 댓글등록하기 좌측

엄지손↓클릭~! 하셔서 친사모 소문내주세요~

구기자 넣고 돼지갈비찜 만들어봤어요.

찜용 고기 2키로 사다가 솥에 담가

냉장고에 넣어두고 출근을 했어요.

맛보기에 당첨된 청양구기자 한웅큼도 생수에 담가두고요,

저녁무렵 보니 빠알간 물이 우러나왔네요~

국물맛을 보니 대추맛도 좀 납니다.

고기는 한번 삶아서

깨끗이 씻어 소쿠리에 건져둡니다.

건져놓은 고기를 다시 솥에 담아

구기자 우린 물을 붓고요,

월계수잎과 함께 국물이 조금 남을때까지 푹~익혀요.

고기가 삶길 동안 양념장을 만들어 주어요.

맛간장, 생강술, 후추, 다진마늘, 배즙, 양파즙, 매실액...

고기가 어느정도 삶겼다 싶으면 양념장을 붓고 익혀줍니다.

양념장 그릇 씻으면서 고추장 약간 풀어 다시 끼얹어 주고요,

* 기호에 따라 간장양념만으로도 하고,

매운 양념으로 하셔도 됩니다.

산에서 줏어온 밤도 까서

건져놓은 구기자와 알밤을 넣어 뚜껑을 덮어 보글보글~

저녁무렵 일때문에 잠깐 방문한 직원이 있어

함께 식사를 하게 됐는데 구기자가 신기한 듯 자꾸 살펴봅디다.

대추도 아닌것이...구기자를 처음 본다고요,

구기자 우린물로 고기를 삶아서인지 고기가 아주 부드럽고 잡내가 전혀 없어요.

천연재료로 단맛을 내니 깔끔하고요,

추석에  메인요리로 뭘할까 고민했는데

오늘 결정했어요. 돼지갈비찜으로요!!!

구기자와 알밤이 있어 더욱 맛난 돼지갈비찜으로 손님맞이하렵니다~

함께 소통해요.. 추천하는 방법 아래 댓글등록하기 좌측

엄지손↓클릭~! 하셔서 친사모 소문내주세요~

혹시, 추석에 동그랑땡 만드세요?

명절만 되면 빠지지않고 해야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동그랑땡 만들고

지지고, 부치고...

명절음식 중에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중의 하나입니다.

돼지고기는 다짐육으로 200g 사오고

오징어와 새우는 얼마전에 사와 냉동해둔거 꺼냈습니다.

돼지고기는 후추와 다진마늘로 밑간을 해두고

오징어와 새우도 잘게 썰어준비합니다.

* 오징어, 새우는 냉동됐을 때 잘 썰어지지요.

파프리카, 양파, 잔파도 준비하고

소금과 후추,  깨소금, 밀가루를 넣어 모두 섞어줍니다.

* 이 때 두부를 데쳐 물기없이 짜서 함께 넣어줘도 좋아요~

반죽을 비닐팩에 넣어 조물락 조물락,

두손으로 치대어 줍니다. 팔이 아프도록...

* 이 과정이 젤 중요합니다.

잘 치대어주면 쫀득쫀득 맛난 동그랑땡이 됩니다.

적당한 크기로 반죽을 떼서 밀가루를 입혀 탈탈 털어내고

모양을 만들어줍니다.

계란물에 풍덩~

잘 치댄 반죽은 계란물에 빠뜨려도 일그러지지 않아요~

여기서 잠깐!!!

초롱꽃꽃님이 만드신 화제의 천연향신료가 등장합니다.

숟가락에 떠서 맛을 좀 보니...

기름이지만 깔끔하고 천연향이 좋은 느낌으로 와 닿아요~

우째 만드셨는지...감탄할뿐입니다.

동그랑땡

연근 사이에 동그랑땡을 넣은겁니다.

연근식촛물에 삶아 건져 밀가루를 얇게 바르고

연근- 동그랑땡 - 연근

연근 - 동그랑땡

키친타올에 올려 기름기 조금 제거해주고

앗, 벌써 많이 집어갔어요~ㅎ

기름을 피할 수 없는 동그랑땡,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인 초롱꽃꽃님의 천연향신료로

별로 느끼하지 않는 동그랑땡이 되었어요.

 비가 촉촉히 내리는 날,

한쟁반 담아서 경비실에 갖다드리니 좋아하시네요.

요즘 택배업무가 넘 많아서 고생하시거든요.

추석엔 냉동동그랑땡 사지 마시고

집에서 만들어 드세요~

 * 한손으로 사진찍기 젤 어려운요리가 동그랑땡 만들기네요.

    손에 가루가 묻어 씻고 찍고...ㅋ

함께 소통해요.. 추천하는 방법 아래 댓글등록하기 좌측

엄지손↓클릭~! 하셔서 친사모 소문내주세요~

먼저 향신료 기름으로 고무마칩 만들었습니다

아이들 간식으로 최고 인것 같습니다

물론 어른들이 먹어도 아주 굿 입니다

 재료들 !고구마1개 설탕 소금 기름만 있으면  됩니다

요기있는  고구마는 섬호박님께서 판매하시는 호박고구마 입니다

덤으로 많이도 주셨습니다

채칼이 없어모양이 일정하지 못합니다  

채칼에 익숙하지 않아서 저는 칼로만 사용합니다

고구마 슬라이스할때는 채칼이 있으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고구마한개를 썰어는데 양이 많습니다 .

채썬 고구마는 전분을 빼기위해 30분이상 찬물에 담가 뒀습니다

고구마전분을 뺏고 키친타울로 물기을 제것 했습니다

호박고구마을 생으로 먹어도 아주 맛이 있습니다

향신료기름의향이 주방가득히 향긋한 남새가 진통을 합니다

향신료기름속에 고구마칩이 맛있는게 탄생중입니다 ㅎㅎ 

기름을 제거한 사진한장을 못찍어 아쉽습니다

향신료기름의 매력에 또 한번 감동 합니다

향신료기름으로 더 많은 다양한요리들이 탄생 할것 같습니다  

함께 소통해요.. 추천하는 방법 아래 댓글등록하기 좌측

엄지손↓클릭~! 하셔서 친사모 소문내주세요~

중간멸치를 손질해 반갈라서 볶았어요

풋고추도 숨이 죽을 정도로만 볶아서

나란히 그릇에 담아놓고요

양념장을 만들어요

 팬에 고추장 간장  쌀엿 마늘  후추 물 넣고  보글보글 끓여줘요

양념장이 보글보글 끓으면 

볶아놓은 고추랑 멸치를 넣고

고루 섞어 수분이 없어질때까지 볶아 줍니다

파와 참깨 참기름 넣고 휘리릭 하면

고추 멸치 고추장 볶음 완성이에요

고추랑 멸치 볶아서 양념간장에 볶은것도  맛있지만

고추장 양념으로 볶은것도 맛있어요

은근 밥도둑이지요

풋고추에 맛들여  맛있게 먹고 있답니다

                                            만들면서 한손으로 사진을 찍었더니 많이 흔들렸어요

함께 소통해요.. 추천하는 방법 아래 댓글등록하기 좌측

엄지손↓클릭~! 하셔서 친사모 소문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