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사모 cafe.daum.net/okok8949

얼마전..예쁘게 정성들여 글을 적었는데..

다 도망가서 다시 적어 봅니다..^^

어버이날..도라지 정과를 예쁘게 포장해서 어른께 선물했는데요..

너무도 좋아 하셨습니다..

울 친사모님들도 귀한분께 선물해 보셔요..♡

도라지를 한관을 하나하나 깠네요..

처음 해보는거라 요령이 없어 오랜시간이 걸렸어요..

다음엔 조금더 빨리 할 수 있을듯해요..

깨끗이 깐 도라지는 소금 1T 를 넣고 삶아줘요..

전 5분 정도를 삶았어요..

잘 모르시면 너무 많이 삶는것 보다..조금 덜 삶는게 좋아요..^^

↑ 살짝 뽀얗게 보이죠..딱 좋아요..

눌러봐서 물컹 거리지 않을 정도요..^^

↑물은 다 따라버리고..(전..꿀타서 마셨습니다..)

당침장을 만들어요..

재료: 물엿 2.4kg,  설탕 1/2컵, 물 1컵, 소금 1T

잘 저어서 도라지가 있는 냄비에 부워줘요..

담침장을 넣고 눌러보았을때..

도라지가 잠길정도면 적당해요..

참 쉽죠~~

도라지가 뜨지않게 눌러주고..

센불에서 끓여줘요..

몇분..?

5분정 끓인후..25~30분을 아주아주 약한불로 끓여 줍니다..

그리고..같은 방법으로..

아침 저녁 반복해줘요..

(센불로 끓이고..끓으면 약약불로25분후 식히기..)

요것만 잘 기억해요..

전 5일했어요..

5일후..냄비에서 꺼낸 모습이에요..

요기서 잠깐..

마지막 꺼낼때는..센불에서 끓인후..

식기전에 꺼내세요..

그래야.. 첨장이 많이 묻어나지 않아요..

그리고..첨장은 절대 버리지 마세요..

나중에 요리할때 활용해도 아주 좋아요..

↑3일째 모습이에요..

전..여기서 더 끓여 주었어요..

요렇게 포스팅 할꺼 생각못하고..

사진이 중간에 좀 빠졌죠..ㅠㅠ

가지런히 올려놓고..

요렇게 건조하고 있는 중에에요..

건조는 언제까지..

맛보면..아~~ 하실때가 있어요..

전..1주일 말렸어요..

요즘은 날씨가 좋아 조금 더 빠르겠죠..^^*

색도 예쁘고..오동통통 잘 말랐어요..

처음 먹어보면..물컹하니 넘 맛없어요..

하지만 시간이 갈수로..쫄깃한 식감이..

자꾸자꾸 손이가요..

한개한개 요렇게 낮개포장해서..

어머님께로.......

달지않고..너무 맛있다고 칭찬 받은..바로 그 도라지 정과 입니다..

공들인 식나 만큼이나..너무도 맛있었던..정과..

가을에 또 만들어 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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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3대 약초나물로 알려진 번행초나물,

부드럽고 아삭한 식감이 좋아 나물 한 잎 버리지않고 알뜰살뜰 잘먹었답니다.

얼마전, 제주고사리도 구입해서 번행초와 함께 전을 만들었어요.

햇고사리라 그런지 아주 부드럽네요. 약간 무르게 삶긴듯...

보통 나물하듯이 참기름, 다진마늘, 국간장으로 조물조물 해놓고요~

번행초는 생으로 잘게 썰어서~

메밀가루 두숟가락, 들깨 두숟가락을 넣어서

번행초, 고사리와 함께 섞어줍니다.

반죽해 둔 걸 반으로 나눠서 한쪽엔 고추장을 넣고요~

요렇게 두가지맛의 전을 구우려합니다.

짜~잔~~

메밀가루로 반죽해서 역시 빛깔은 좀 어두워요~

몸에 좋은 번행초, 고사리에

들깨가루와 메밀가루로 반죽해서 고소하고 쫀득한 맛~

금새 빈그릇만 남아요...

어린 번행초잎은 생으로 샐러드로 먹어도 맛나고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먹어도 좋아요~

된장을 풀어 뜨끈한 국으로도 술~술 넘어가고요~

어간장에 무쳐서도 먹고요~

된장이나 초고추장에 무쳐도 맛나고요~

소고기는 번행초를 품어서 더욱 손이 가고요~

파란나물이 들어가는 김밥에 넣어도 더 아삭한 맛...

야채 잘 안먹는 아이들에겐

주먹밥이나 베이컨말이 해주면 잘 먹지 않을까요?

메밀국수 삶아서

데친 번행초와 함께 쓱싹~ 비벼서 냠냠~

콩나물, 참외, 사과, 번행초나물에 비빔양념장 넣었어요.

번행초나물과 가자미식해가 만난 비빔국수입니다~

양념장 - 번행초나물 - 사과 - 맛김 - 가자미식해를 차례로 올렸어요.

다른반찬 없어도 밥 한그릇 뚝딱 할 수 있는 번행초계란찜

만두국이나 떡국에도 번행초는 빛을 발합니다

번행초맛죽 끓여보실래요?

뉴질랜드의 시금치라 불리는 번행초나물 한가지로

열두가지 넘는 요리는 얼마든지 가능하지요.

생으로도, 묵나물로도, 차로도 드셔서

건강할 때 지키는 건강음식재료인 번행초 나물 많이많이 드세요~

* 이 요리는 올레길님의 번행초를 후원받아 만들었습니다.

* 지금 할인행사 하고 있는 번행초나물을 구입하시려면

http://cafe.daum.net/okok8949/MeQb/734

* 택배비만 부담하는 번행초나물 경매 이벤트(5/18일)로 가시려면

http://cafe.daum.net/okok8949/MGMP/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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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 되면 볼수있는 아카시아꽃

아침 출근길에 아카시아꽃 향기가 진동를 해서

오후 퇴근길에 몇송이만 채취 해서 왔어요

작년에는 아카시아 효소를 담는데

별로 사용하지 않고 있어

올해는 효소말고

간단하게 삼색 튀김하고 싶어서

딱 한주먹만 가지고 왔어요

온 집안 가득히 아카시아꽃 향기

좋아요

튀김가루에 생수 붓고 소금 쬐금 넣고

저어놓고 식초에 담긴 아카시아 채반에 올려놓고

헉  또 사진을 못찍었요 ㅠ.ㅠ

치자물  노란색을 띠면서 이쁘게 우러 놓고

적색양배추는 믹석기로 갈아놓고

투김온도는 170도

기름은 해바리기유

다른 기름에 비해 해라기유는

고소한 맛이 더 있어 튀김 전용으로

쓰고 있어요

아카시아 튀김을 만들고 보니 색이 안 이쁘요

치자의 노란색만 이쁘고 적색양배는 연한 파란색으로 ㅎㅎ

온도때문에 색이 안 이쁘것 같아요

전문가 하면 더 이쁘색 나오수 있는데

왕 초보라서 ㅎㅎ

그래도 고소하니 맛은 좋아요

여기서 아카시아의 효능를 잠시 검색 했어요

효능들이 넘 많아요

염증이 심한 여드럼 이나 인삼의 부종

잘낫지않는 만성중이염 치료에 좋은 효과  기타 등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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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님의 건강한 먹거리..

번행초로 만든..

번행초 앙금떡케익이에요..

스승의 날 맞이하여 만들었어요..

아직은 서툴러 조금 부족하지만..

예쁘게 봐주세요..^^

 요 싱싱한게 바로 번행초입니다..

전 태어나서 번행초를 처음 봤어요..

시금치과 번행초는..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탁월하다고 하네요..^^

회사일이 바뻐 3일을 두었는데도..

아주 싱싱하네요..ㅎㅎㅎ

구매하실 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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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호박모양의 친환경 농산물 인증마크가 위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바뀐 것인데요,

2015년까지 혼용되어 사용될 수 있지만, 그 내용과 기준이 정리된 마크의 의미를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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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ORGANIC)

유기농산물 + 유기축산물이 포함되어 유기합성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농산물과,

항생제, 합성항균제, 호르몬제가 포함되지 않은 유기 사료로 사육한 축산물에 부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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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농약(NON PESTICIDE)

유기합성 농약은 사용하지 않고, 화학 비료는 권장량의 1/3 이하를 사용해 재배한 농산물에 부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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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항생제(NON ANTIBIOTIC)

항생제, 합성항균제, 호르몬제가 포함되지 않은 무항생제 사료로 사육한 축산물에 부여되는 마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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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바뀐 인증제도에는 저농약이라는 구분이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소비자혼란과 생산자 부담경감을 위해 2015년까지 병행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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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농약 농산물은 유기합성농약의 살포횟수는 1/2 이하, 최초 살포일은 2배수를 적용하고

화학비료는 권장량의 1/2 이하로 사용해 재배한 농산물에 부여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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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농약과 중금속, 유해생물 등 110개 항목검사로 안전한 농산물에 부여한 우수농산물 관리인증(GAP)이 있습니다.

현재 유럽, 미국, 칠레, 일본, 중국 등 주요 국가에서 이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친환경 인증 표지 ECO-LABEL입니다.

제품 생산 및 소비 과정에서 오염을 상대적으로 적게 일으키거나 자원을 절약할 수 있는 제품에 붙는 인증마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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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탄소배출량 인증마크와 저탄소제품 인증 마크입니다.

탄소배출량 인증제품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제품임을 정부가 인증한 것이고, 저탄소 인증제품은 탄소배출량 인증을 받은 ]제품 중 저탄소기술을 적용하여 탄소배출량을 줄이고, 동종제품의 평균배출량보다 적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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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우리나라는 2020년까지 국가온실가스 총 배출량을 배출전망치 대비

 30%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데, 이 마크는 녹색소비와 이산화탄소 감축에 꼭 필요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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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수 재활용 제품 인증마크입니다.

친환경 소비가 확산 되면서 더불어 재활용 제품 사용도 늘고 있는데요.

재활용 제품이라고 해서 모두 같은 재활용제품이 아닙니다.

섬유, 목재, 고무플라스틱, 금속 등을 재료로 만든 제품 중 재활용원료를 사용해 만든 제품을 평가해 인증하며

친환경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까지 심사한다고 하는데, 이 마크는 재활용품에 대한 신뢰를 줄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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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인증마크인데요

바로 에너지 소비효율등급 마크입니다.

1등급 제품은 5등급 제품보다 30~40% 가량 에너지가 절감된다는 사실!꼭 참고하셔서 제품 구입하시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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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에너지 절약마크는 사용되지 않는 대기시간에 자동적으로 절전모드로 전환되거나 전력낭비의 주범인

대기전력을 기준치 이하(3W 이하)로 최소화한 제품에 부착됩니다.

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 의 머리글자를 딴 해썹 마크는

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 마크로 안전하고 깨끗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과학적인 위생관리 체계인증 마크입니다.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의 약자인 GMP는 우수건강기능식품으로 작업장의 구조

설비를 비롯해 원료 구입부터 생산, 포장, 출하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기준으로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건강식품을 제조하기 위한 마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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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마크는 친환경 마크는 아니지만, 건강하고 우수한 제품 소비에 있어서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요즘에 많이 볼 수 있는 로하스 인증 제도가 있는데요

로하스는 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의 약자로 웰빙에 사회와 환경을 추가해, 친환경적이고 합리적인

소비패턴을 지향하는 생활방식 또는 이를 추구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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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부터 한국표준협회는 세계최초로 ‘로하스인증’제도를 도입해 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친환경적이며

사회공헌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기업, 단체의 제품, 서비스와 공간 등에 인증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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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알아본 친환경 마크들보다 더 포괄적인 부분에 대한 광범위한 인증제도가 아닌가 싶네요.

(출처 : http://www.foodnavigator.com/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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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물건 하나를 사실 때에도 소개해드린 인증마크와 제도를 기억하셔서 구입하실 때 꼭 참고하세요!

삼색 약밥  

남편를 위해서 간식용으로 만드 삼색 약밥

만들었요

재료

찹쌀 위장에 좋은번행초 즙

아로니아 효능  시력보호 등 많은 효과가 있어요

모든음식에는 재거리을 사용해요

가격이 ㅎㅎ

궁금하시면 검색을 하시면 될것 같아요

집에 치자가 있어 검색을 해보니

좋은 정보들이 많이 있어 활용했어요

또 제가 요리 할때마다 즐겨쓰는 도자기소금

은행 알밤 대추

혼자 하다보니 사진을 다 못찍어 아쉬웠요 ㅠ.ㅠ

늘 실수가 ㅠ.ㅠ

번행초 즙과 번행초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당도는 재거리로 했어요

연한빛이 나는 번행초 약밥 이쁘죠

아로니아와치자도

같은 방법이라 생략했어요 

칼질 솜씨가 부족함이 있어요

나름대로 썰어지만 모양이

좀 그래도 삼색 약밥 넘 이쁘요

포장도 이쁘게 할려고 하니  준비가 미완성 ㅎㅎ

랩으로 포장을 했어요

제가 사랑하는 남편표 간식용입니다 ㅎㅎ

아침에 울 남편 왈  삼색 약밥을 드시고

색도 이쁘고맛도 좋다고 칭찬까지 해주시니

넘 좋아 좋아

울 남편 하시는 말씀이 자기  번행초 약밥이 더 맛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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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송이와 소고기의 만남은 기가 막힌 궁합 입니다.

저는 오늘 참송이를 이용해 소불고기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다른 반찬은 없어도 됩니다.

재료: 참송이 100g,  불고기용한우 500g, 양파1개, 당근, 파, 마늘, 풋고추, 매실청, 후추, 간장, 소금, 깨소금, 들기름

만들기: 1. 소고기는 불고기용 한우로 준비하여 매실과 간장, 소금, 설탕, 후추를 넣어 밑간을 해 놓는다.

2. 참송이는 슬라이스 하여 놓는다.

3. 양파, 파, 당근을 슬라이스 하고 마늘은 다진다.

4. 1,2,3 재료들을 섞은 후 들기름을 한숟가락 넣고 물을 반컵정도 넣어 자작하게 볶는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상추쌈과 함께 먹어도 맛있습니다.

참송이소불고기로 맛있는 행복 누려 보세요~

준비한 재료들을 깨끗하게 손질 합니다.

냉장고에 있는 야채 골고루 활용 하시면 더 좋습니다.

미리 재어놓은 소고기 위에 참송이와 야채를 슬라이스 하여 올립니다.

소고기는 화천한우를 사용 하였습니다.

끓기 시작하면 국물을 떠서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더해 줍니다.

이제 완성이 되었습니다.

상추에 싸서 밥한그릇 뚝딱~ 해치웠습니다.

남은 국물은 김치찌개 끓여서 싹 비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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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밥은 전기압력밥솥으로 간단하게

매일 아침 훈이랑 둘이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다보니

아침은 뭘먹지?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하루는 주함곰국님의 한우곰국으로, 또 하루는 샌드위치로...

그래서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약밥을 만들었어요.

 재료 : 찹쌀 2컵(종이컵계량), 밤, 대추, 은행, 호박씨, 호두, 잣, 건블루베리

대추씨달인물 1컵, 간장2T, 흑설탕 1/2컵, 계피가루2T, 참기름. 밥물 약간 더.

1. 아침에 출근하면서 찹쌀을 담궈놓고 나와 퇴근해 저녁에 물빼줬어요. (12시간 가량 불려졌어요.)

2. 대추는 씨 돌려깍기해서 분리하고 씨랑 알맹이 몇개넣고 끓여줍니다.

3. 대추물 달일동안 견과류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준비해뒀어요~ (집에 있는 견과류 있는것 아무거나 ㅎㅎ)

4. 대추씨 달인물 1컵에 진간장2T, 흑설탕1/2컵, 계피가루2T 넣고 저어줍니다.

5. 전기압력밥솥에 찹쌀 넣고 견과류 넣고 4를넣었더니 물이 좀 적은듯해서 조금 더 넣어줬어요~

6. 전기압력밥솥에 만능찜 기능을 선택해 취사를 눌러줍니다.

7. 앗! 참기름을 넣어줘야하는데 빠뜨려서ㅠㅠ 저어줄때 참기름1T, 소금도 한꼬집 넣어 저어줬어요~

(건블루베리는 이때 넣어줍니다.)

8. 한김 식힌후 그릇에 랩깔고 참기름 발라 담아 위에 고명으로 대추, 호박씨, 잣으로 장식해줬어요~

9. 저녁에 해서 아침에 일어나서 칼에 참기름 쬐금 발라 잘라주면 끝.

맛있는 약밥 완성. ㅎㅎ

아침에 맛있게 냠냠 ㅎㅎ 출근하는 도련님에게도 챙겨줬어요.

양이 적당해서 굳이 냉동에 얼리지않고 금방 다 먹음 되겠더라구요.

아직도 약밥하는걸 어렵게 생각하세요?

전기압력밥솥에 찜기능이면 20분이면 완성.

간단하게 전기압력밥솥으로 약밥 만들어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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