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눈코뜰새 없이 바쁜날의 연속입니다

몸이 힘드니 서로 지쳐 별일 아닌일로 신랑과 투닥투닥 다퉜어요~ㅠㅠ 

서로 할말만 하고 묵언수행중;;;

평소 고기라면 종류가리지 않고 자다가도 벌떡~

화좀 풀어줄 심산으로 돈가스 만들어봤어요~ㅎㅎ

 

 

잡이님 돈가스용 고기입니다^^

칼집이 슥삭 나있길래 갈비용인지 알았어요 ㅎㅎ

 

 

 

 

 

그냥 만들어 먹어도 돼지냄새가 나진않지만 혹시모를 돼지누린내와 육질의 부드러움을 위해

습관처럼 돈가스 만들땐 후추 살짝 뿌린 우유에 담궈줍니다

 

 

밀가루와 계란 빵가루를 준비~

 

 

밀가루옷은 묻혀 툭툭 털어내고

얇게 입혀줍니다

 

 

계란물에 퐁당~

 

 

마지막으로 빵가루 둘둘 묻혀주면

돈가스 만들기 완성입니다^^

 

 

 

한번 먹을양만큼 통에 담아 냉동보관해줘요!!!

밥반찬 맥주안주로도 좋아요~^^

 

 

달군팬에 기름 넉넉히 두르고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면 완성입니다^^

 

 

나도 지금 엄청 뿔따구 났는데 말이야말이야 ㅎㅎ

 먹으란 소린 못하고 식탁위에 올려뒀더니

한접시 뚝딱 비웠더라구요

 

 

몸은 피곤한데 일은 끝이없고

지나고 생각해보면 짜증날만 했다 그쵸?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운 돈가스 먹고

화 좀 풀렸을까요?

여보 화 풀어♡

미안미안

 

 

 

함께 소통해요.. 추천하는 방법 아래 댓글등록하기 좌측

엄지손클릭~! 하셔서 친사모 소문내주세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띤이 원글보기
메모 :

   제주 멸치 어장이 형성되지 않아 친사모 삼천포 수협과 연결 하려하다 친사모 입점한 삼천포수산님에게 의뢰

                            제주도에서 나는 멸과 같은 오바멜 주선해 저렴하게 공구 시작합니다.

제주 서귀포 어판장 올레길이 2013년에 공구된 멸치..

식품효능 & 요리Tipnew

http://cafe.daum.net/okok8949/MRY7/445 <-- 멜요리 대한 정보

                         제주 서귀포 멸치 공구해드린 발송 직전 멸치

 

지난해에 담으신 분들께서도 올해 한번 열어보시고 냄새도 맡아보세요.

전년도에 담은 멸치 아주 곰삭아 맛나게 되었다고 감사 인사를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올해부터 법이 바껴 배로 잡는 멸치가 불법입니다.

간간히 경매를 진행하고 있지만 소량으로 하기때문에 멸치가 아주 귀한 상황입니다..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말통에서 벌크통으로 교체 했습니다.

 

이로인해 멸치값&벌크통단가상승으로 인해 공급가는 40,000원 매주 토요일 일괄배송하도록 하겠습니다..

                삼천포 수산님에게 의뢰한 멸치...  바닷물로 씻어 소금에 버므리기전 사진입니다.

     제주도 멸치 만큼은 아니어도 비닐도 있고 멸치가 통통하니 굵고 멸치젓갈 담기엔 최상입니다.

  어판장 입항이 되면 신선한 그대로 바닷물에 한번 더 행구어 간수가 잘빠진 2년묵은 영광 천일염으로 버무려

                        20kg 통에담고 마무리로 맨위에 소금 1kg 덮어 포장해서 발송해 드립니다.

    제주 멸치나 공구 진행중인 삼천포 멸치는 그물에 걸려 헤어진 멸치가 아닌, 영양가가 많은 그대로 통멸을

         사용하며 멸치와 소금 비율을 맞춰서 비벼 넣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잘 곰삭아서 육젓이 됩니다.

입맛이 없을때 쌈으로 무쳐 드실 분은 (45일) 정도되면 먹을 만큼 미리 덜어 두어야 생멸치 젓갈로 드실 수 있어요.

     그물에서 후려치기 털어낸 멸치 젓 담은 과정// 대부분 멸치에 비닐이 없고 내장이 없습니다.

       멸치젓갈은 큰멸치가 액젓이 많이 나오며 맛이 있고 작은 멸치에 비해 가격이 비쌉니다.

생멸치 젓갈 보관은 꼭 (냉장보관) 해 두셨다 고추가루,마늘, 고추 등을 다져 넣고 무쳐 상추쌈 해 드시면 맛 있습니다. 

 

                      

가격비교 생멸치젓 20kg. 55,100원

멸치값&벌크통단가상승으로 인해 공급가는 40,000원 매주 토요일 일괄배송하도록 하겠습니다.

 

    생멸치 시중가 45,000 친사모 공구 택배 포함 40,000원 80상자 한정

 

                          주소와 입금확인 한 후 발송합니다.

받으시고 항아리나 다른 용기에 담으실분은 메모 남겨주시면 소금 1kg 적게 담아 보내드립니다.

 

보관방법 :

 아파트 베란다, 다용도실 등에 보관.. 직사광선이 오래도록 드는 곳은 피해 주세요..

주택에서는 너무 햇살이 들지 않는 지하나 찬 곳은 발효가 늦어집니다.

 

액젓 분리방법 : 항아리에 담아 둔게 아니라 통에 보관했기 때문에 항아리에 담았을 때와 조금 다른 면이 있으니

멸치의 기름기가 완전히 위로 올라와 굳어져 있다면 맑은 액젓 받을 통이나 속 깊은 용기를 미리 준비 후

멸치 통을 흔들지 마시고 높게 올려 액젓이 보이는 지점 가라않은 찌꺼기 경계선에 불에 달군 쇠젓가락이나

사용하기 편리한 기구로 멸치액 통 구멍을 뚫은 후 통 입구 뚜껑을 조금 열어주면 맑은 액젓이 나옵니다.

맑은 액젓이 어느 정도 나오면 통 반을 잘라 굳어 있는 멸치 기름기는 걷어내어 부산물과 발효식켜 거름으로 쓰시고

찌꺼기는 젓국(육젓) 비린맛을 싫은분은 끓여 용도에 맛도록 사용하시면 버릴게 하나도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용도 : 김치, 김장김치 육젓, 액젓, 미역국, 나물 무침, 반찬 만들 때 간장으로 사용하면 정말 좋습니다.

농협 903040-52-084787 이성철

현재 담아 보유중이나, 다음 입항한 신선한 멸치로 담아 발송하기로 하였습니다.

매주 목요일날 발송 예정입니다.

상 호

올레길 친환경 농장

연 락 처

010-8299-8624

주 소

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447-7

사업자등록증

616-92-56570

약 관

전자상거래(인터넷사이버몰) 표준약관

통신판매신고

제2009-서홍-0007호

비밀댓글로 주문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열린 -- 자물쇠 잠금 --자물쇠

주문자/입금자 : 받는분 이름으로 입금해주세요.

품 목(수량) :

☎ 전화번호 :

받 을 주 소 :

메 모 :

※ 주문 후에 변경된 사항이 있으면 반드시 연락주세요^-^

※ 입금자 성함과 받는분이 다르면 꼭 표기해 주십시오. 입금 확인 후 발송합니다.

문자주문은 확인이 어려워 받지 않습니다.


친사모에서 상품을 구입하셨나요? 지금 바로 구매 가계부에 가셔서 주문 내역을 기록해 보세요.
1년을 4분기로 나눠서 분기별로 우수고객상과 행운상을 뽑고 있으며, 연간 60분께 행운을 드리고 있습니다.
구매 가계부를 적으신 분들은 잊지 마시고 정산에 꼭 참여하셔서 행운의 기회도 가져가세요.
분기별로 정산이 진행되오니 친사모 식구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

6。이벤트 후기 상품권 구매 가계부 ················• ◀ 바로가기 클릭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메모 :

엄나무의 효능?

엄나무순 또는 개두릅

김치를 담기전에 효능을 검색해보니

산삼나무라는 별명도 있다고 해요

개두릅은 참두릅에 비해쓴맛이 강하여

입맛이  돋우는효과,,,,

피부예방 당뇨예방 통증완화 간암예방 등 등

많은 효능이들이 있어요

궁금하시면 검색 해보시면

개두릅 (엄나무) 가 좋다고 할것 같아요

 

 

울 까폐에서 구매한

산나물천국님표 개두릅

번행초 소금으로 살짝 절어놓고

 

재료:

가진야재와멸치 황대머리로

육수을내고 찹쌀풀 작년에  담은

홍초발효액 믹석기에 넣어 갈아놓고

멸치액젓 새우젓 마늘 생강이 없어 울금분말 고추가루 약간

 

가진양념들 새우는 갈지안고 그냥 사용했어요

 

담으면서 한잎 오키씁쓰름한 개두릅 김치로

담아도 좋고 장아찌도 좋고 초고추장으로 찍어 먹어도

좋은 개두릅(엄나무순)

올래는 처음으로 담아본 개두릅김치 대성공

내년에는 장아찌도 담아서 먹어야 되겠어요

 

 

 

 

 

 

 

 

 

 

 

함께 소통해요.. 추천하는 방법 아래 댓글등록하기 좌측

엄지손클릭~! 하셔서 친사모 소문내주세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초롱꽃꽃 원글보기
메모 :

 

 

 

성공한 번행초소금

 

 

물기가 흐르는 번행초 요리

보기만해도 씽씽하고

다시 지기님 농장으로 갈것 같아요

제가 소금 만들때 사용 하는소금을 구입 못해서

천일염 굶은으로 만들었요

소금만들때 3년정도 묵은소금으로 하면

아주 좋아요

 

휴럼으로 번행초 즙내리기

번행초 색깔이 넘 이쁘요

번행초 즙으로 천일염에서 붓고

번행초즙을 소금에 붓고

8시간정도 다라이속에 있는 모습

1번째 빨리는 과정 사진이 을 못찍었요 ㅠ.ㅠ

소금을 만들때 비가 내려서 좀 실패 했어요

 

첫번째로 말린소금으로

두번째 번행초즙 을 붓고

다시8시간 정도

요런 방법으로 3번 하면 끝

소금 만드는 기간은 약  1주일정도

예상 하면 될것 같아요

 

번행초을 품은소금

손으로 만져 보니 까칠한것이

아주 좋아요

햇빛을 보면 소금색이 변하니까

조심해야 하고 햇빛이 들면서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진곳 아주 좋아요

 옛전 쓰던  바구니가 있어 담아서  한컷  번행초을 품은 소금  

 

고운님께 선물하면 좋을것 같아서 유리병에 담었요

일반 소금도 좋치만 건강한 먹거리을 생각하면서

번행초을 품은 소금을 만들었어요

번행초의 효능은 다 아실것 같아서 생략해요

혼자서 생각하고 연구하고 만들은

세상에서 하나밖에는 나만의 소금이라서

번행초을 품은소금이라고

이름으 짓었요 참잘했어요

 

 

 

 

 

함께 소통해요.. 추천하는 방법 아래 댓글등록하기 좌측

엄지손클릭~! 하셔서 친사모 소문내주세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초롱꽃꽃 원글보기
메모 :

오늘 10시 17분에 번행초 이벵도 있으니~
어때~
한번 만들어 볼까?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명주 원글보기
메모 :

 

 

술안주 밥반찬으로 좋은 참깨감자전을 만들어봤어요~

곧있으면 나올 포실포실 햇감자로 만들면 더 맛있겠죠^^

 

 

감자 ,애호박을 깨끗이 씻어

감자는 껍질벗겨 준비해줍니다

 

 

참깨감자전에 포인트는 최대한 얇게 썰어주는것!!!

 

 

 

감자도~

 

 

애호박도 얇게얇게 채썰어주세요^^

 

 

썰어둔 감자와 애호박을 볼에 넣고

소금을 살짝 뿌려줍니다

 

 

저는 소금 찹쌀가루 통깨 한꺼번에 넣고

섞어줬어요~ㅎㅎ

 

 

조금 지나면 감자와 호박에서 나온 자체수분으로

요렇게 반죽이 완성^^

 

 

밥숟가락으로 한숟갈씩 떠서 구워줍니다

 

 

 

 

담백하고 씹을수록 고소한

참깨감자전 완성입니다^^

 

 

함께 소통해요.. 추천하는 방법 아래 댓글등록하기 좌측

엄지손클릭~! 하셔서 친사모 소문내주세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띤이 원글보기
메모 :

~가죽나물(참죽나무순) 고추장 무침~

 

 

 

재료~가죽나물, 고추장, 물엿, 매실액기스, 참기름, 깨소금

 

 

어제 시댁에 갔던 남편이 가죽나물(참죽나무순)를 가지고 왔네요.

항상 일년중 이맘때만 잠깐 수확이 가능 하답니다.

새순이 금방 자라 억세어 가죽부각을 만들어 먹는것 말고는 먹기가 곤란해요.

어릴때는 향이 넘 독특해서 전 구경만 하던 가죽나물~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맛나게 만들어 봅니다. ㅎㅎ

 

갓 따온 싱싱한 가죽나물을 준비했어요.

 

순을 꺾은 부위의 밑둥은 잘라내고

줄기도 만져보아 조금 억세다 싶은 부위는 잘라 냅니다.

 

생각보다 먼지가 많으니 물에 여러번 깨끗하게 씻어 건져 물기를 충분히 빼줘요~

 

적당한 길이로 잘라 주세요~

 

준비해둔 양념인 고추장, 물엿, 매실액기스(없으면 패스ㅎ), 참기름, 깨소금을 한꺼번에 투하~!!

가죽나물은 향이 독특하여 양념을 듬뿍 넣어 거의 양념맛으로 먹어요. ㅎㅎ

양념을 넣고 고르게 버무리~~♬

 

맛있는 가죽나물 고추장 무침이 완성~~!!

 

손이가요 손이가~~♪♬

넘 맛있는 가죽나물 고추장 무침이네요~

얘도 밥도둑에 이름 올립니다. ㅎㅎ

 

 

거의 아랫지방인 경상도, 전라도 지역에서만 알려진 가죽나물(참죽나무순)

줄기가 좀 억센것은 찹쌀가루 풀을 쑤어 고추장 섞어 부각을 만들어 뒀다가

특별한 날에 별미로 튀겨 먹는답니다.

부드러운 순은 이렇게 고추장 무침을 하거나 기본 나물로 무쳐 먹어요.

이렇게 만든 가죽나물 고추장 무침은 김치냉장고에 넣어 두고 일년을 먹어도 끄떡없어요.ㅎㅎ

가죽나물 고추장 무침 맛에 빠지고 싶으신 분은

지금 당장 시장으로 고고씽~~

(앗! 헛걸음 하셔도 책임은 못져요.^^;;)

 

 

 

 

 

함께 소통해요.. 추천하는 방법 아래 댓글등록하기 좌측

엄지손클릭~! 하셔서 친사모 소문내주세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해피데이이 원글보기
메모 :

 

 

참치와 김치만으로 초간단 주먹밥 만들었어요.

 

 

재료 : 참치, 김치(묵은지), 밥

 

참치는 거름망에 기름을 빼 주고요,

묵은지 잘게 썰어 들기름에 볶아주다가 참치를 넣어 좀 더 볶았습니다.

 

 

 

밥과 함께 주걱으로 살살 버무렸어요.

뒤에 김치를 더 넣어 빨갛게 만들었네요...

김치와 참치를 볶을 때 고추장을 좀 넣어줘도 맛있습니다.

 

 

 

 

참치캔에 랩을 깔고요~

 

 

 

버무려 둔 밥을 가득 채워서 꼭꼭 눌러줍니다~

 

 

 

 

다 만들어진 주먹밥을 팬에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먹기좋게 랩에 하나씩 포장했어요~

한 개만 해도 1인분 먹기에 충분합니다.

 

 

 

 

매주 수욜, 오전엔 자원봉사가 있어 들고간

초간단 도시락입니다.

 

 

엄마가 외출할 때 미리 만들어둬도 좋겠지요?

학원다녀오는 아이들도 쉽게 먹게 먹을 수 있고,

나들이 갈 때도 반찬이 필요없는 주먹밥,

지금 한 덩어리 드실래요? ㅎㅎ

 

 

 

 

 

 

 

 

 

함께 소통해요.. 추천하는 방법 아래 댓글등록하기 좌측

엄지손클릭~! 하셔서 친사모 소문내주세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레가토 원글보기
메모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