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사모 cafe.daum.net/okok8949

소박한 저녁 밥상 입니다

오늘따라 저녁을 일찍 먹자고 하시는

옆지기님때문에

간단한 저녁상 차례서 먹었습니다.

혼자는 농장일 하시는 옆지기을 위해서

만드 보양식 입니다.

주한곰국님께 구매한 장어 입니다.

장어의효능

원기회복:스태미너 음식 중에서도 가장 으뜸으로 대접 받는 장어 입니다.

장어는 풍부한 영양을 바탕으로 신체의 기력 회복을 돕고 신체 능력을

항상 시킵니다.

면역력:면역력 증진 효능입니다.

장어는 비타민A.B.E. 칼륨.철 .인.마그네슘 등

많은 효능이 있어 여름 보양식에 최고 인것 같습니다.

퇴근하고 바로 집에와서 시장을 제대로 못보고 ㅠ.ㅠ

냉장속에 있는 재료들로 했습니다.

마지막 남은 참송이2개 만가닥 조금 청 홍1개씩 마늘 정구지

함초소스 식물성마가린 조금

장어소는 제가 직접 약초로 발효시킨 양념으로 했습니다

천연 양념을 많이 만들어 숙성해놓고 요리 할때 사용 하면

간편하고 깊은 맛도 있고 해서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앞뒤로 타지 않게 뒤집어 가면서 맛있게 구워진 장어

맛있는 냄새가 난다고 빨리 먹자 하십니다

그래도 사진은 찍어야 된다고 ㅎㅎ

조금 기다렸요 ㅎㅎ

부추는 앞집 할머니댁에서 조금 가지고 왔습니다.

후라이팬에 마가린 조금넣고 녹인중 입니다.

녹인후에 참송이랑 만가닥 청홍 넣고 재빨리 볶음을 합니다.

먹을때 아삭함이 있어 좋습니다.

볶은재료들은 식힌 다음에 함초소스랑 고추가루

조금넣고 골루로 살짝 살짝

완성되는 참송이 부추 무침 완성 ㅎㅎ

친사모에서 구매한 참송이으로

다양한 요리을 할수있어 아주 좋습니다

장어랑 참송이 부추 샐러드 궁합도

 잘맞고 마가린때문에

더 고소하고 단백하게 맛나게

잘먹어다고 하시는 옆지기님 때문에

오늘하루도 행복 합니다

건강한 먹거리을 구입할수 있어

친사모 식구님께 감사 드립니다..

장어 한마리 약초로 만드소스을 위에 올려서 살짝 구워서

배고픔을 못 참는 옆지기 때문에 깻소금만 ㅎㅎ

장어 전문집에서 먹는것 보다

저렴하게 구입한 장어로 집에서 먹어니

더 좋아습니다..

한마리는 단호박영양식을 만들려고 냉장고에 보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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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건홍합만 넣고 찜한번 만들었어요 ㅎㅎ

처음으로 만드 건홍합찜 맛 있어요

손질이 아주 잘된 건홍합 보기만 해도

침이 꿀걱 ㅎㅎ

건홍합육수을 만들기 깨끗이 씻은 건홍합 냄비에

담아서 물 조금 넣고 가스불위에 올려 놓고

재료들 손질 하기

양파 작은것 1개 청홍고추도 1개씩

요즘 인기많은 렌탈콩  마늘 만가닥버섯 조금

잘우려진 건홍합과렌탈콩

병아리렌탈콩은 그냥씻어 사용할수가 있어 아주좋아요

켚챂2 고추장3 넣고 관연 어떤 맛이 될지 궁금해요 ㅎㅎ

밑재료들을 센불에서

재빨리 볶아야 양파와만가닥 숨이죽지 않아요

케챂과고추장 색이 이쁘게 잘어울린것 같아요

새콤한 향이 있어요 좋아요

아참!!! 생강발효액을 첨가하니 더좋아요

생강냄새가 솔솔 나는것이 굿!!

냄비속안에 건홍합과렌탈콩 영양만점찜 성공 ㅎㅎㅎ

옆지기랑 냠냠 맛있게

질좋은 먹거리을 판매하시는 웰빙미래님 덕분에 홍합찜을

만들어서 옆지기에 칭찬받었요 ㅎㅎㅎ

라면사리 만들어서 ㅎㅎ

건홍합찜속으로 라면사리을 넣고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고 ㅎㅎ

혼자서 신나죠 ㅎㅎ

밥이 조금부족해서 라면사리로

비빔해서 먹었어요

맛 완죤 짱 짱 ㅎㅎ

새콤하면서도 달콤하면서도 영양도 만점 건강에도 최고

친사모 가족님 사랑합니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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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지기께서는 일찍 농장에 올라가시고...

일요일인데 혼자서 방콕하다가

돈까스가 먹고 싶어 만들었어요

냉동실에는 보관하던 돈까스가 1개

2개 먹고싶는데 딸랑 1개만 ㅎㅎ

시간되면 만들야 될것 같아요

비닐속에 있는 돈까스 1개 접시위에

담았어요

후라이팬에 올리브기름을 조금만 붓고

기름종이을 덮으면 기름도 튀지도 않고

아주 좋아요

화천참송이 1키 구매했는데 양이 많아서

참송이로 다양한 요리들을 할수 있어 아주 좋아요

재료

참송이1개 베이비새싹은 마트에서구입

제가 만드 함초소스 요소스만 있으면

다른소스가 필요가 없요

함초소스에 마늘조금넣고

돈까스가 노릇노릇하게 잘구워진 옆에

참송이도 손으로 찢어서 옆에살짝 구웠어요

베이비새싹을 접시위에 먼저 깔아놓고 위는참송이와돈까스

요기다가 함초소스만 뿌리면 끝 ㅎㅎ

넘 간단해서 좋아요

함초소스의맛은

달콤하고 함초는 소금역활을 하기때문에 

따로 간을 안해도 아주 맛있어요

야채속와돈까스속에 숨어 있는참송이

혼자서 뚝딱 먹었어요

이슬이 좋아하는 옆지기 생각에 조금 미안함이 들었요 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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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잖아도 오이지를 담그려고 오이를 주문한 상태에서 요리방에 올라온 미쉘맘님의 매실액기스로 담근 오이지를 봤어요

이거다 싶어서 오이가 오자마자 저도 도전을 했답니다

오이는 유기농매장에서 15개구매햇구요

고추가루(카스님), 통깨(막둥이농장님), 양파(풀무리농장님),  마늘(손맛김치님),소금(소금나라님)은 친사모에서 구입

파 ,고추 ,참기름,사과식초는 유기농매장에서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절임에 사용한 매실액기스는 한평농장님의 매실을 구입하여

 올레길님의 원당으로 제가 담근 매실액기스를 사용했어요

완전 꼬들꼬들 정말 맛있어요

미쉘맘님~~`감사해요 ㅎㅎ

먼저 오이를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제거한 다음 김치통에 넣고

그 다음 매실액기스와 소금을 섞어서 부어준 다음

그 위에 사과식초를 한컵정도 부어줬죠

그리고 돌로 눌러줬어요

뚜껑덮어 뒷베란다에 내놓고 이틀후에 위아래로 한번 뒤적여줬어요

윗부분은 아무래도 덜 절여질것 같아서요

이때 벌써 물이 좀 자작하게 생겼더라구요

5일만에 열어보니 이렇게 잘 절여졌네요

우하하~~

김냉에 넣으려고 작은 그릇으로 옮겼어요

오늘 저녁에 먹으려고 5개만 무치기로 했어요

적당한 두께로 썰었어요

너무 얇아도 너무 두꺼워도 맛이 없더라구요

양파, 청양고추 그리고 쪽파가 없어서 대파를 잘게 썰었어요

아가 썰어놓은 오이지를 손으로 꾹꾹 눌러 짰어요

오이지는 물컹하면 맛이 없더라구요그래서 잘 짜야 고들꼬들한데

물없이 담근 오이지라서인지 살작 짰는데도 엄청 꼬들거려요~

완전 만족했답니다

잘 짠 오이지에 고추가루(카스님) 통깨(막둥이농장님) 파 고추 양파(풀무리농장님) 참기름 마늘(손맛김치님)갈은것을 넣고 손으로 바락바락 주물러서 무쳤어요

매실액기스와 소금으로 절였기대문에 다른 간은 하지 않았어요

물론 설탕이나 매실액기스도 넣지 않았어요

요렇게 꼬들꼬들 맛난 오이지무침이 탄생했어요

정말 맛있어요-자화자찬 ㅎㅎㅎ

오이지무침 완성입니다

저녁에 오이지로 밥먹었어요

흰쌀밥에 척 얹어서 먹었는데 얼마나 맛있던지~

미쉘맘님~~~감사합니다

덕분에 맛있는 오이지 만들었어요

이번에 성공했으니 같은 방법으로 많이 만들어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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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회의 가장 큰 이슈는 "메르스"

건강한 사람은 메르스에 걸려도 일반 감기처럼 지나가는 반면,

면역력이 약한사람에겐 치명적이라 날마다 떠들썩합니다.

그 어느때보다 건강의 중요성이 느껴지는 시점에

면역력을 높이는 요리 모아보았습니다.

참송이버섯과 마늘, 마른 오징어가 들어간 조림입니다.

마른오징어는 물에 불려두었다가 사용했고

참송이버섯은 약간 꾸덕하게 말린 상태,

맛간장과 매실액, 약간의 물과 함께 조렸어요.

밑반찬으로 인기가 있었던 참송이버섯 장조림

참송이버섯, 소고기등심, 마늘, 구운계란이 들어갔습니다.

참송이버섯 볶음입니다.

마늘, 참송이버섯, 마늘쫑, 파프리카와 함께 볶으면서

참송이버섯가루를 넣고 소금, 양파청효소로 마무리했어요~ 

솔향기 솔솔나는 참송이버섯초밥

버섯초밥& 버섯들깨탕 바로가기

http://cafe.daum.net/okok8949/ILdG/4306

구수한 참송이버섯들깨탕

카페에서 공구하는 표고버섯도 쫄깃쫄깃 고기맛이 나지요.

비타민D와 그 전구체인 에르고스테롤이 많아

면역력예방에 인기좋은 표고버섯,

칼슘이 다량 함유돼있어 여자들에게 꼭 필요한 음식이기도 합니다.

생표고버섯을 구입해 집에서 직접 햇빛에 말리는 것이

비타민D를 가장 흡수할 수 있어 좋아요.

요리할 때 불렸다가 사용하고요~

식이섬유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변비예방에 탁월한 목이버섯볶음

혈액정화작용이 뛰어나 고혈압, 성인병 예방에 좋은 음식으로 나와있더군요.

 면역력하면 떠오르는 대표주자 마늘

고추장과 간장, 소화흡수를 돕는 백초액에

물 약간넣고 끓을 때 마늘넣고 후다닥 완성한 마늘볶음? 마늘조림?

지난 해 담은 마늘장아찌

마늘품은 베이컨 또한 밥반찬이나

술안주용으로도 좋습니다.

알리신, 셀레늄 등이 풍부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면역력 최고의 식품

마늘 편으로 썰고, 베이컨도 잘게 썰어

밥위에 올린 덮밥

구운마늘이라 냄새도 거의없고 비벼먹으면 맛있어요~

면역력 높이는 대표주자 마늘과 방울토마토가 만나 올리브오일로 목욕했어요. ㅎㅎ

마늘을 데쳐서 방울이와 함께 꼬지에 꽂아 굽기만 하면...

방울이도 데쳐서 껍질 벗겨 사용해도 부드럽지요.

생으로 갈아먹어도 맛나고

푸~욱 삶아 먹어도 맛난 토마토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이 체내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아

면역력향상, 암예방식품으로 의사들도 가장 많이 추천하는 식품이지요.

백태(메주콩)을 삶아 갈아서 꿀 조금 섞어 소스로 한 샐러드입니다.

브로콜리를 비롯 제철에 나오는 녹황색채소, 제철과일 또한

꼭 필요한 에너지원은 아니더라도

비타민, 무기질, 미네랄성분 등을 섭취하여

우리몸에 독소가 쌓이지않도록 중요한 역할을 하지요.

몸에 좋은 마늘과 흑마늘 꿀절임 또한 자주 먹으면서

감기예방은 물론 각종 질병들이 얼씬도 못하게 해야겠지요.ㅎㅎ

새벽 일찍 출근해서 회사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은 저로서는

홍삼 또한 책상옆에 두고 자주 먹는 건강식품이기도 하답니다.

개인위생이 어느 때보다 중요시되는 요즘,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시고

적당한 운동으로 내몸을 보살피는 나날 되십시오~

* 화천참송이버섯님의 참송이버섯, 생목이버섯님의 목이버섯

동이님판매 표고버섯, 손맛김치님의 한지형마늘

양솔방울님의 방울토마토, 금산홍삼플러스님의 홍삼이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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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잖아도 오이지를 담그려고 오이를 주문한 상태에서 요리방에 올라온 미쉘맘님의 매실액기스로 담근 오이지를 봤어요

이거다 싶어서 오이가 오자마자 저도 도전을 했답니다

오이는 유기농매장에서 15개구매햇구요

고추가루(카스님), 통깨(막둥이농장님), 양파(풀무리농장님),  마늘(손맛김치님),소금(소금나라님)은 친사모에서 구입

파 ,고추 ,참기름,사과식초는 유기농매장에서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절임에 사용한 매실액기스는 한평농장님의 매실을 구입하여

 올레길님의 원당으로 제가 담근 매실액기스를 사용했어요

완전 꼬들꼬들 정말 맛있어요

미쉘맘님~~`감사해요 ㅎㅎ

먼저 오이를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제거한 다음 김치통에 넣고

그 다음 매실액기스와 소금을 섞어서 부어준 다음

그 위에 사과식초를 한컵정도 부어줬죠

그리고 돌로 눌러줬어요

뚜껑덮어 뒷베란다에 내놓고 이틀후에 위아래로 한번 뒤적여줬어요

윗부분은 아무래도 덜 절여질것 같아서요

이때 벌써 물이 좀 자작하게 생겼더라구요

5일만에 열어보니 이렇게 잘 절여졌네요

우하하~~

김냉에 넣으려고 작은 그릇으로 옮겼어요

오늘 저녁에 먹으려고 5개만 무치기로 했어요

적당한 두께로 썰었어요

너무 얇아도 너무 두꺼워도 맛이 없더라구요

양파, 청양고추 그리고 쪽파가 없어서 대파를 잘게 썰었어요

아가 썰어놓은 오이지를 손으로 꾹꾹 눌러 짰어요

오이지는 물컹하면 맛이 없더라구요그래서 잘 짜야 고들꼬들한데

물없이 담근 오이지라서인지 살작 짰는데도 엄청 꼬들거려요~

완전 만족했답니다

잘 짠 오이지에 고추가루(카스님) 통깨(막둥이농장님) 파 고추 양파(풀무리농장님) 참기름 마늘(손맛김치님)갈은것을 넣고 손으로 바락바락 주물러서 무쳤어요

매실액기스와 소금으로 절였기대문에 다른 간은 하지 않았어요

물론 설탕이나 매실액기스도 넣지 않았어요

요렇게 꼬들꼬들 맛난 오이지무침이 탄생했어요

정말 맛있어요-자화자찬 ㅎㅎㅎ

오이지무침 완성입니다

저녁에 오이지로 밥먹었어요

흰쌀밥에 척 얹어서 먹었는데 얼마나 맛있던지~

미쉘맘님~~~감사합니다

덕분에 맛있는 오이지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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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하고 고소한 쌈장 만든김에

쌈밥까지 만들었어요.

쌈장 더하기 쌈밥은? ㅎㅎ

재료 : 참송이버섯, 풋고추, 마늘, 양파, 볶은땅콩과 메밀

버섯을 비롯 채소들은 잘게 썰어 준비하고,

땅콩과 메밀은 비닐팩에 넣어 절구통에 적당히 빻아줬어요.

들기름을 둘러 마늘먼저 볶다가

참송이버섯, 양파도 볶아줍니다.

된장, 고추장 반반 넣고 풋고추와 함께 한번 더 볶아주고

견과류와 꿀을 넣고 마무리했습니다.

통깨 뿌려서 더 고소하게~

그냥 한 숟가락 떠먹어도 심심하니 좋고요,

쌈장으로도, 밥과 비벼 드셔도 굿~

쌈장 만든김에 쌈밥도 준비합니다.

집에 있는 곰취와 연한 머위잎을 골라 데쳐서 싸기좋게 펴 놓아요~

밥은 먹기좋게 주먹으로 쥐어놓고

그 위에 쌈장을 듬뿍 올려 돌돌 말아주면 됩니다.

첨 한개는 줄기로 감아주다가

줄기떼고 쌌더니 금방 말아졌어요~

준비하는데는 시간이 걸려도

먹는 시간은 왜 이리 빠른지...ㅠㅠ

참송이버섯의 향과 견과류의 고소함이 느껴져서 맛나게 먹었어요.

버섯들깨탕과 함께요.

때이른 더위로 입맛없는 요즘,

맛난 쌈장과 쌈밥으로 준비해보실래요?

쌈장 더하기 쌈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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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게 드시면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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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콤한 돼지등갈비찜

평일날 아침에도 고기 구워먹고 등교하는 고기쟁이 배훈이입니다.

잡이님께서 등갈비를 올리셨길래 망설이지 않고 후딱 주문했어요.

주말에 해서 먹일려구요~ ㅎㅎ

그럼 매콤한 돼지등갈비찜 만들어볼까요?

 재료: 등갈비3키로, 고추장, 고춧가루, 올리고당, 간장, 다진마늘, 소주, 매실액, 후추

등갈비 삶을때 - 소주반병, 된장1숟가락, 마늘, 통후추, 월계수잎, 커피, 울금가루

잡이님의 돼지등갈비 3키로입니다~

1. 등갈비는 찬물에 두시간 담가 핏물을 빼줍니다. 물을 몇번 갈아줬어요~

2. 냄비에 물을 반정도 부어 끓으면 등갈비 삶을때 넣는 재료와 등갈비를 넣고 30분가량 삶아줍니다.

3. 끓이는 중간에 뜨는 거품과 기름은 걷어줬어요~

4. 삶은 등갈비는 흐르는 물에 기름과 불순물을 씻어내고 먹기좋게 가위로 한대씩 잘라줍니다~

5. 고기 삶은물(종이컵10컵가량)에 소주, 간장, 고추장, 고춧가루, 올리고당, 매실액, 다진마늘,

후추등을 넣고 보글보글 끓으면 씻어놓은 등갈비를 넣어줍니다.

(양념은 적당량 넣어 기호에 맞게 첨가하세요 - 전 고추장, 고춧가루를 같은 양으로 했어요)

6. 양념이 고루 베이도록 보글보글 푹(한20분 가량) 끓이다가 깐밤을 넣고 조금만 더 익혀요~

(앗! 그릇에 담기직전에 파프리카 있던거 썰어넣었는데 사진은 빠졌네요 ㅠㅠ)

7. 그릇에 담아내면 완성!!!

돼지등갈비찜 한대 하실래요? 푹 삶아야 고기가 훌렁훌렁 잘 벗겨져 식구들이 좋아라합니다. ㅎㅎ

장갑끼고 바삐 움직이는 울 배훈이 손 보이시나요? ㅋㅋ

잡이님의 맛있는 돼지등갈비로 찜 만들어 휴일 아침 아주 맛있게 먹으며 몸보신했습니다.

식구님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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