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호박의 효능을 알아보고, 어떤 음식들을 만들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호박의 효능!?

호박은 긴장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소화흡수를 돕는데 좋다고 합니다.

마른사람에게는 살이 찔수도 있다고 하지만, 정확히는 확인이 되지 않습니다.

반면에 비만증에는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뇨나 산후부기를 빼는데도 도움이 되고

음주많이 하시는분들에게 숙취해소에 도움도 됩니다.

특히 늙은 호박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 얼굴이 푸석푸석한 사람들에게는 피부탄력을 줍니다.

이런 효능으로 호박은 인기가 많은데요~~

호박으로 만들수 있는 요리 종류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호박죽

호박하면 호박죽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것은 만들기도 쉽고, 간편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레시피는 굉장히 많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 금방 아실 수 있고,

팁이라면 새알과 같은것을 넣으면 씹는 감이 좋다는 정도 일 것입니다.

호박죽의 장점은 아이들도 좋아할만큼 달달하면서도 영양이 풍부한 것인데요.

몸이 굳이 아픈것이 아니라도 한번씩 호박죽을 식사로 준비하면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영양과 소화에도 좋으니 추천드립니다.



2. 호박전

호박부침에는 두 종류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동그랗게 쥬키니 호박을 잘라서 계란+밀가루 옷을 입혀서 부치는 것이 있고

늙은 호박을 속을 파내서 부치는 호박 부침이 있습니다.

각각에는 특징이 있지만, 쥬키니 호박은 주로 반찬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고

늙은호박전은 간식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 과자를 매번 슈퍼에서 사먹는 과자가 아닌 호박전을 준비해 보시는것은 어떨까 생각합니다.



3. 호박빵/호박파이
호박을 이용한 빵이나 파이는 오븐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간편하게 제과점에서 사먹을수도 있는데요.

호박이 들어간 과자류는 굉장히 단맛이 있기 때문에 좋지만,

거기에 설탕까지 많이든 것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구입전에 성분을 확인해서 호박외에 당분 성분이 너무 많이 들어간것은 아닌지 알아보는것도 좋습니다.

호박빵과 호박파이를 만들때에는 설탕과 생크림이 들어가게 되지만,

최대한 적은량을 사용하시는것이 좋고,

200도씨의 오븐에서 15분, 그후에는 180도에서 15분을 더 구워서 완성하면 된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장미새 원글보기
메모 :

오늘은 참으로 덥네요 ㅠㅠ

한동안 극심한 가뭄과 더위로 인해 채소등 출하 물량이 크게줄어 

폭등한다는 기사를 볼때마다.... ㅠㅠ 우리 가정과 농민들의 힘듬이 느껴집니다.

바빠던 매실수확이 끝나갈려하니 왠지 시원섭섭하네요^^

몇일전 매실 받으셨던 할머니께서 매실스킨 이야기를 하셔 찾아봤습니다. ㅋㅋㅋ

매실청을 먹기도 하고 바르기도 하네요 *♥o♥*


그래서 매실발효액으로 스킨 만드는 방법을 올려드립니다.


1. 매실발효액과 물을 1:1 비율로 섞어줍니다.

1:4 또는 1:5 정도로 물을 타서 개인에게 맞는 비율을 찾으세요^^

2. 상온에서 하루정도 2차 발효를 시켜줍니다.

(이때, 2차 발효시 공기가 통하도록 뚜껑을 살짝 닫아줍니다.)
















홍매실, 황매실 14박스 추가 주문 받습니다. 

[우리네친환경농장]

http://cafe.daum.net/okok8949/Mi3T/670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박민설 원글보기
메모 :

 

올핸 여느해보다 일찍 무더위가 시작되었죠?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면 생각나는 콩국수,

하루에 한끼는 국수를 즐겨먹는 제가

오랜만에 콩국수 해 먹었어요~

 

 

 

 

먼저, 흰콩(백태)을 충분히 물에 불려줍니다.

5~7시간 실온에 뒀더니 거품이 조금 생겨요. 요즘같이 더울 땐 냉장고에서 불려도 좋을듯...

불려둔 콩 삶기 - 콩 삶기가 젤 중요합니다.

끓기 시작해서 5분정도 삶았어요. 물을 충분히 부어 넘치지않게 하고요.

오래 삶으면 메주콩냄새가, 덜 삶으면 비린내가 나니까요.

 

삶은 콩을 식혀두면 껍질이 보여요.

스텐망에 걸러 손으로 제거해줘도 되고 (콩물 버리면 안돼요!)

껍질째 갈아도 문제없어요~

 

 

 

콩물과 함께 믹서기로 윙~~~

콩물이 적다면 생수 조금만 넣어서 갈고 먹을 때 농도를 맞춰주면 됩니다.

 

콩국수의 맛내기 비법 2 : 볶은 땅콩이나 호도, 잣 등 견과류를 함께 넣으면 아주고소해요!

누구나 실패하지않고 맛난 콩국수를 드실 수 있어요~

 

 

 

 

 

이제 국수를 삶아야죠

물이 끓으면, 국수를 부채꼴모양으로 펴서 넣어줍니다.

( 이 사진찍으려면 초를 다툽니다- 성공한 적이 없어요)

한 번 끓어오르면 찬물 한 컵정도 붓고 또 한번...

두어번 반복해주면 쫄깃쫄깃 탄력있는 국수맛을 볼 수 있어요..-맛내기비법 3

 

흐르는 물에 두손으로 비비면서 씻고

손가락 두세개에 돌돌말아주면 OK~

 

 

 

 

먹을만큼 그릇에 담고

갈아놓은 콩물을 부어줍니다.

 

 

 

오이, 방울토마토,  계란(오쿠에서 나온 구운계란) 등을 고명으로 올려주고

검은깨 뿌려서 화려함을 더했어요..호호

 

 

 

소금으로 심심하게 간을 맞춰

갓김치, 총각김치와 함께 먹으니 끝내줬어요~

 

 

 

 

그 이름도 고급스러운 미쉘맘님의 귀족서리태로

검은콩 국수도 해 먹었어요.

 

콩물과 우유반컵을 넣고 윙~

서리태는 연한 보랏빛이 납니다.

 

 

 

밭에서나는 소고기라 불리어지는 콩,

식물성단백질이라 고소하고 담백함이 넘 좋아요~

더 시원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얼음을 동동 띄워주는 것도...

 

 

 

콩을 믹서기에 갈아 체에 거르면 더 부드러운 맛이겠지만

고소함은 덜한거 같아요.

믹서기에 2분정도 돌리고 1분쉬고 - 세차례 정도 돌리면

약간의 알갱이가 느껴질 정도로 부드러운 국물맛이 느껴져요~

 

 

 

매번 콩물 만들기 힘드시다면 한번에 적당량을 믹서해두었다가

조금씩 소분해 냉동해 두면

필요할 때마다 쉽게 만들 수 있겠죠?

단, 생수를 타면 빨리 변질되니 콩물만으로 보관해두면 좋아요~

 

고소하고 영양많은 콩국수,

더운 여름철에 꼭 한번은 먹고 지나가야겠죠?

콩국수 맛내기비법 - 다 알고있는거도 요점정리는 빨간색으로..ㅎㅎ

 

* 예밀포도원님의 백태, 미쉘맘님의 귀족서리태,

여수갓김치님의 갓김치, 손맛김치님의 총각김치,

초생포도원님의 방울토마토가 빛을 발했습니다.

 

 

 

 

 

 

 

 

 

 

 

 

 

 

 

 

 

함께 소통해요.. 추천하는 방법 아래 댓글등록하기 좌측

엄지손클릭~! 하셔서 친사모 소문내주세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레가토 원글보기
메모 :

 

약이 되는 상쾌한 열매, 매실!  3000년 동안, 한민족에게서 가장 사랑받아 온 과실나무가 바로 매화나무이다.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는 매화꽃잎과 함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 바로 상큼한 열매, 매실.
한의학에서 약재로 쓰이기도 하고 감기, 설사, 변비, 체증 등.. 건강을 지키는 가정상비약으로도 한몫을 톡톡히 한다는데

최근에는 매실이 질병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어느 것하나 버릴 것 없는 초록빛 열매, 매실. 더 이상 음식이 아니라 약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닌데..

만병통치약 매실의 영양은 어느 정도이고, 매실을 이용한 별미요리는 뭐가 있는지 매실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품종별 생매실

매실은 익어야 제맛이 납니다.

 

과즙이 많고, 새콤하고 상큼한 맛이 많으며, 향이 좋은 품종입니다.

매실피클, 매실차, 매실주, 매간 등 모든 용도에 적합한 품종입니다.

햇빛을 받는 부분이 붉어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완전히 익으면, 매실 전체가 노랗고 붉게 변하여 복숭아와 같은 모습으로 변합니다.

매실의 크기는 직경 33mm부터 45mm까지로 아주 큰 품종입니다.

용어설명: '매실피클'은 당절임 장아찌, '매실차'는 매실청 혹은 매실원액, '매간'은 소금절임 장아찌를 말합니다.

 

남고
익은정도 초숙 중숙 완숙
용도 매실피클 매실차 매실차, 매실주, 매간
향기 약함 중간 강함
수확시기 6월 초순 6월 중순 6월 하순



남고가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하였습니다. 청색이 많이 옅어지고 연두색이 많아졌습니다. 접합선에 붉은색이 살짝 드러나기 시작하였는데 앞으로 붉은색은 점차 강해질 것입니다.

오늘 당도를 측정해 보았더니 약6.8brix가 나왔습니다. 이제 서서히 익어가면서 씨가 여물어지고 당도도 10brix 이상으로 증가될 것입니다. 또한 구연산함량도 점차 증가할 것입니다.

매실이 인간에게 제공하는 유익한 성분 중 하나가 구연산입니다. 구연산은 매실이 익으면서 급격히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익은 매실을 먹어야 맛도 좋고 건강에도 유익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시장에는 벌써 매실이 나왔다고 합니다. 하루 빨리 잘못된 관행이 바뀌어 풋매실이 아닌 익은매실을 먹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크기는 작지만, 독특한 맛과 향이 있어 개성이 강한 품종입니다.

매실차, 매실주 용도로 적합니다.
햇빛을 받는 부분이 붉어지는 특성이 있으며, 시중에서 ‘토종매실’이라고 불리는 품종 중 하나입니다.

색다른 매실차를 원하시는 분들께 권하고 싶은 품종입니다.

매실의 크기는 직경 27mm 이하로 매실 중 가장 작은 품종입니다.

용어설명: '매실피클'은 당절임 장아찌, '매실차'는 매실청 혹은 매실원액, '매간'은 소금절임 장아찌를 말합니다.

 

갑주
최소
익은정도 초숙 중숙 완숙
용도 매실차 매실차, 매실주, 매간
향기 약함 중간 강함
수확시기 5월 하순 6월 초순 6월 중순

갑주최소는 매실 중 가장 먼저 익는 품종입니다.

 

청매란, 시중에서 '청매실'로 불리는 4가지 품종(청축, 천매, 앵숙, 백가하)을 묶어서 명명한 상품명입니다.

과즙이 많고, 순하고 시원한 맛이 많은, 전통적인 매실의 대표품종들입니다.

매실피클, 매실차, 매실주 용도로 적합합니다.

청축과 천매는 완전히 익을 때까지 청색을 유지하며, 앵숙과 백가하는 일부가 붉게 변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크기는 직경 30mm부터 45mm 정도까지 입니다.

용어설명: '매실피클'은 당절임 장아찌, '매실차'는 매실청 혹은 매실원액, '매간'은 소금절임 장아찌를 말합니다.

 

청축
/천매
앵숙
백가하
익은정도 초숙 중숙 완숙
용도 매실피클 매실차 매실차, 매실주
향기 약함 중간 강함
수확시기 6월 초순 6월 중순 6월 하순



앵숙:한문으로 꾀꼬리 앵에 잘 숙을 씁니다. 꽃이 너무 아름다워 꾀꼬리가 잠을자는 나무라는 뜻입니다. 화매가 아닌 실매의 매화가 일반적으로 흰색과 연두색 계통인데 비하여 유일하게 분홍색인 품종입니다.

표면에 털이 없어 반짝반짝 윤기가 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실의 표면이 청색일색이기 때문에 '청매실'로도 불립니다. 하지만 익게 되면 부분적으로 붉어지고, 붉어지는 면적은 남고보다 작지만, 붉은색의 농도는 남고보다도 진합니다. 매실재배농가에서도 잘 알지 못하는 지식입니다.

백가야:1940년대 우리나라에 들어와 그 동안 매실애호가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었던 품종입니다. 청색 일색이어서 '청매실'로 잘 알려져 있지만, 실은 백가하도 익으면 햇빛을 받는 부분이 붉어집니다.

 

매실종류

 

 

 

 

 

남고
과즙이 많고 맛과 향이 뛰어난 품종입니다.
햇빛을 받는 부분이 붉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실의 크기는 직경 33mm부터 45mm까지 입니다.

 

대과종 풍후(豊後)

매실과 살구의 교잡종(交雜種)으로 알려져 있으며, 수세(樹勢)가 강하고 직립성(直立性)이다. 가지가 굵고 길며 초기에는 도장지(徒長枝)나 장과지(長果枝)의 발생이 많으나

대과종 '풍후'

후기에는 단과지(短果枝)가 많이 발생되어 후기 수량이 높다. 과실은점핵성(粘核性)이고 열매껍질(果皮)은 엷은 황녹색(黃綠色)이며 잎은 비교적 둥글고 큰편이어서 살구와 닮은 점이 많다.

꽃은 크고 엷은 홍색(淡紅色)이며, 꽃가루는 극히 적어서 수분수(授粉樹)의 혼식이 필요하다. 과실크기는 40g을 넘는것도 있어 대과(大果)이며, 절임용으로는 부적합하다. 과육율(果肉率)이 높아 쨈, 쥬스, 엑기스용으로 특히 좋다. 개화기(開花期)가 늦고 내한성(耐寒性)이 강하며, 일본에서도 고위도(高緯度)지역에 많이 재배되고 있다.

재배상 유의할 점은 수세(樹勢)가 왕성하고 결과기(結果期)가 늦기 때문에 초기부터 수세(樹勢)를 안정시켜야 한다. 과실의 품질은 불량하나 씨가 적고 과육률(果肉率)이 높다. 흑성병(黑星病)에 약하므로 철저한 방제가 필요하다.

갑주최소
향기가 독특하며 매실차 메니아 분들께 권장하고 싶은 품종입니다.
햇빛을 받는 부분이 붉어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매실의 크기는 직경 27mm 이하로 작지만 크기에 비하여 구연산 함량이 많은 품종입니다.
시중에서 ‘토종매실’이라고 불리는 품종 중 하나입니다.

삽목방법

삽목방법

드디어 장마가 시작 ~  저는 해마다 이맘때면 나무를 심거나 삽목을 합니다.

올해는 남들이 어렵다고 하는 토종매실, 호두, 공작단풍.수양벗나무를 삽목 해 보렵니다. 아직 활착률은 미지수 입니다.

 

 

 

 

 

1. 삽목판을 준비하여 배수구를 뚫어 줍니다.

2. 배수구를 뚫은 자리는 양파망으로 깔아 줍니다. 매실 나무 줄기의 무늬로 토종 매실 나무 임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토종 매실 열매 황매실로 만들기 위해 나무에 열매를 달고 있습니다.

 

 

 

1. 토종 매실 가지를 잘라 삽수길이 7-8센티로조절 마지막 잎의 밑을 자르면 활착에 도움 됩니다. 2. 공작 단풍입니다. 
 
 

                       3. 수양 벗나무 입니다.                                       4. 호두나무 입니다.

 

 

                            위 나무 들을 올해 자란 가지를 잘라서 물에 담그어(약 두어시간)놓습니다.
 

                              삽수가 물에 담그어져 있는 동안 삽목판에 삽토를 채워 놓습니다.
 

 

                  순수한 배양토 만으로 했습니다.                2. 강모레와 배양토를 1 : 2로 배합해 봤습니다.

 순수한 강모레에 미리 막대기로 삽수판에 구멍을 뚫고 삽수 아래의 마지막잎 바로 밑을 잘라주는게 기술 요점 입니다.

      잎을 석장 정도 남기고 남긴 잎의 반을 뚝자른 후  석장을 남기기 위해 나머지 잎은 다 따 줍니다.

 삽수 조제한 후 다시 물에 담급니다. 1번 공작 단풍, 2번 호두나무. 3번 수양벗 나무. 나머지는 토종 매실 나무
                             다른 삽목판에도 거의 같은 비율로 삽목 했습니다.

 삽수를 다 꽂고 개나리 그늘 밑으로 삽목판을 이동 합니다.  물조리개로 물을 주면 구멍이 다 메꾸어 집니다.

주의 사항

1. 아침 햇살은 좋으나 오후 및 저녁 햇살은 금물 입니다.

2. 3-4일 간격으로 물을 줘야 하지만 장마철 특성상 물은 주지 않아도 됩니다.

 

장마철 삽목 질의응답

 

1. 이시기에 삽목 가능한 나무 좀 알려주세요?

석류, 배롱나무, 라일락, 금목서 이 네가지 외에 어떤 과일나무나 관상수가 있는지요?

오미자, 매실, 사과, 오동나무(오디),무화과. 모과나무. 석류나무. 다래.머루. 넝쿨나무 대부분,(유실수)

철쭉, 벗나무, 후박나무, 동백나무. 호랑가시나무, 산철쭉, 주목, 향나무.(관상수)

근삽가능한 나무 - 두릅나무, 오갈피, 엄나무, 진달래. 꼬리진달래 넝쿨나무 대부분.

 

2. 나무 가지는 10센티 정도이고 4.5센티를 땅에 뭍으면 되는지요?

나무 가지는 10센티중 4ㅡ5센티를 땅에 뭍으면됩니다

 

3. 흙의 종류는 반드시 모래흙이어야 하나요? 일반 밭 흙은 안돼는지요?

삽목판에는 강모레로 하여야 하고 노지는 흙도 가능합니다.

 

4. 햇볕을 가리는 차광막을 해야 하나요? 그냥 큰 나무 아래 또는 담벽 밑에서 약간 그늘만 있어도 되나요?

아침햇살은 상관 없으나 오후와 저녁 햇살은 피할수 있는그늘에 삽목판을 배치 하면 됩니다.

 

5. 삽목할 가지는 올해 나온 새순인가요? 아니면 작년도에 자란 단단한 가지인가요?

봄에 삽목 할때는 작년가지로 삽목하고 그 이후는 올해자란 가지로 삽목 합니다.

 

6. 한가지만 더 질문.... 혹시 지금 살구나무나 매실나무를 3년생인데 옮겨심어도 되는지?

지금이식하면 활착이 잘 됩니다. 그러나 강전정하여 나무잎에서 수분증산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나무잎을 전부 제거 하는것도 한가지 방법이 됩니다.

 

기타 삽목시 주의할 사항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마비라도 가끔씩 삽목판을 들여다 보아 물말림 현상이 없어야 겠습니다.

저는 해마다 이렇게 삽목하고 물은 한번도 주지 않아도 1달 정도 지나면 새순이 올라 오더군요.

 

var articleno = "16512235";

 

(1) 밀폐삽목 번식
지금까지 알려진 삽목상 중에서 발근에 좋은 환경을 주는 시설로는 분무온실(mist)과 밀폐삽목실이다. 유럽의 번식실은 밀폐실의 경우 적은 시설비로 발근율은 미스트실과 비슷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발근이 자연상태에서 잘 되지 않는 대부분의 나무는 녹지삽을 하면 발근율이 크게 향상되고, 잎이 달려 있는 삽수는 발근에 매우 유리하게 작용한다. 이때에 잎은 계속 모수(母樹)에 붙어 있을 때와 거의 마찬가지로 증산작용을 하고 생리작용을 한다. 만약 증산량이 흡수량에 미달되면 고사해 버리게 될 것이다. 삽수가 뿌리를 낼 때까지 고사되지 않고 생리활동을 계속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때 증산을 억제시켜 주는 방법으로, 비닐 등으로 밀폐시켜 습도를 높여 증산을 억제시키는 방법을 밀폐삽목이라 한다.
○ 용기 밀폐실 : 용기안에 삽목을 하거나 삽목상자를 넣음
○ 터널 밀폐실 : 활죽, 철사 플라스틱으로 터널을 치며 밀폐를 시킴
○ 직접 밀폐 : 삽목 상자를 폴리에틸렌으로 직접 밀폐시킴
생리작용중에는 발근에 가장 중요한 발근촉진 물질, 즉 옥신 또는 코팩터(co-factor) 합성이 매우 중요하며 밀폐실 환경조건이 여러 가지 삽수에 미치는 영향과 밀폐실 관리는 다음과 같다.

(2) 밀폐실의 습도
삽수는 발근될 때까지 말라죽지 말아야 되며, 그렇게 하기 위하여는 관계습도를 포화습도에 가깝게 만들어 줘야 한다. 미스트실은 잎에 수막을 형성시켜 증산을 억제시켜 주지만 밀폐실은 포화습도상태에 의해 증산을 억제시켜준다. 미스트실로 분무를 하고 있는 동안에는 650 습도를 유지시켜 주나 밤에 작업이 중단되어 있을때는 42%로 떨어지기도 한다. 그래서 미스트(분무장치)시설과 밀폐장치를 병행해서 실시하면 삽목 발근율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일부 덴마크에서는 이러한 방법을 실용화하고 있다. 밀폐실의 시설은 엷은 비닐이나 폴리에틸렌으로 덮어서 외부와 차단시켜 가능한 한 틈이 없이 밀폐만 시키면 된다.
(3) 삽목상의 수분공급
삽상에 주는 물의 염류 량이 너무 높을 경우 염류 집적의 해를 본다. 특히 미스트실에서는 계속해서 또는 일정한 간격으로 안개를 뿜어내기 때문에 염류 함량이 높은 물을 사용하면 그해(害)가 바로 온다. 증상은 잎 가장자리가 누렇게 되어 퇴색되며, 나중에는 갈색으로 변하여 고사된다. 그러나 밀폐실에서는 미스트실에 비하여 염류 집적의 해를 별로 받지 않는다. 보통 삽목상에 사용할 수 있는 물의 염류함량은 총 염류량이 400~500ppm이하여야 되는데 식용염(NaCl)은 135~165ppm이하여야 된다고 한다. 이는 분무실(mist실)이나 밀폐 실에 이 이상의 염류량은 사용 한계선을 넘는 것이 된다. 그러나 같은 조건에서도 밀폐실은 미스트실에 비하여 염류의 해를 덜 받는다. 그 이유는 밀폐실은 관수량이 미스트실에 비하여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서양 만병초(Rhododendron catawbiensis)의 삽상에선 60~80%(포장용수량)의 수분함량을 가진 곳이 발근율이 제일 좋았다.
(4) 밀폐실 상토의 산도와 발근

분무실(mist실)에는 순모래를 쓰거나 황토가 약간 있는 모래를 사용하지만 밀폐실에는 주로 피트모스를 사용한다. 피트모스는 산성이 매우 높아 단용(單用)했을 때는 산도pH 4.5에서 가장 발근율이 높았다. 그러나 삽목용토의 산도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용하는 물의 산도가 더욱 중요하다.

(5) 밀폐실의 광(光)
일반적으로 삽목상에 가장 알맞는 수광량은 삽수가 시들지 않는 범위에서 가능한 한 많이 받는 것이 좋다.

 왁스만(Waxman, 1965)의하면 보통 광은 정오에 10,000 foot candle이 되며 유리온실내에서 7,000 foot candle쯤 된다. 대개 호광성 식물은 최고 2,000 foot candle에서 일반적 잘 자라고 호음성 식물은 500~200 foot candle에서 생육이 좋다.

왁스만씨는 블루베리(Blueberry) 삽상의 광도를 다르게 조명하여 발근율을 조사하였는데

110~195 foot candle에서 제일 발근율이 좋았다.

 

보통 유리는 자연광의 50%차광을 이상적인 삽목상의 광량이라고 하나

서부유럽의 50%광량과 우리나라의 광량과는 판이하게 틀린다.

우리나라는 너무 강렬한 햇빛이 내려 쪼이며 맑은 날이 대부분이다.

오직 장마철에만 1년 강우량의 60~70%의 비가 오고 그 외의 시기는 건조한 편이다.

이러한 사실은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삽목상의 광 관리를 철저히 해야 되는 것을 가르켜 주고 있다.

몇 시간의 따가운 햇빛이 삽목상에 내려 쪼이면, 연약한 삽수일 경우 하루 아침에 죽어 버릴수 있다. 

 

여름철 삽목상의 차광은 필수적이다.

차광재료에 있어서 네덜란드에서는 주로 나무 발(timberlath)이나 한냉사로 차광하지만

 요사이 새로운 제품이 계속 생산되고 있어 편리하다.

 이 중 알미늄판으로 만든 차광망이 효과적이다. 대개는 플라스틱제품이며

그 외에도 각종 재료가 있는데 자연광을 20~70%까지 차광시켜 줄 수 있는 제품들이다.

 

우리나라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는 갈대발은 차광제품으로써 매우 이상적이나 값이 비싸 플라스틱 제품을 주로 사용한다.

자연상태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보통 갈대 발 1매로 피복한 비닐피복구 안의 투광량이 자연광의 21.6%로써

조도평균을 볼때 7월에는 8,165lux, 8월에는 4,893lux, 9월에는 3,617lux 정도였다.

 

(6) 밀폐실의 온도
삽상의 온도는 일반적으로 낮에는 20~27℃, 밤엔 15℃가 가장 알맞은 상태이다.

그러나 서양 만병초(Rhododendron)의 실험에서 밴 엘크(Van Elk, 1973)는 18℃~20℃가 가장 알맞다고 하였고,

캘러스(callus)를 형성할 초기에 20℃이상으로 주면 캘러스만 과다하게 형성하여 발근에 불리한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이러한 현상은, 고온은 삽목상토의 증산을 촉진하고

삽목상토를 건조시켜 캘러스(유상조직)형성을 과다하게 해 준 것으로도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7) 밀폐실의 병해
밀폐실의 환경은 병 발생에 가장 알맞는 상태가 된다.

높은 습도, 병균 번식에 알맞는 온도 그리고 강하지 않는 햇빛 등의 환경은 발병에 유리한 환경들이다.

특히 제일 많이 발생하는 병은 보토리티스병(회색곰팡이병)이다.

그래서 유럽에서는 삽목하기 전에 삽수 기부의 절단수위와 상처부위에 살균제 분말을 발근촉진제와 같이 묻혀서 삽목한다. 이때 사용하는 살균제는 주로 캐프탄 10%분말을 사용한다.

간혹 살균제 용액에 삽수를 잠시 담갔다가 꺼내서 삽목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때는 목본식물로서 조직이 단단한 종류가 아니면 사용하지 않는다. 캐프탄 분말을 삽수 기부에 묻혀 삽목하기도 한다.

간혹 밀폐실의 공기순환시에 병 발생을 잘 관찰하여 발생의 기미가 보이면 오소사이드를 뿌려주든지 유파린을

살포해 주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술지원과 유봉식 (031-240-3593) -

                    ☆초보 분제인이 알어야 할 사항

                             ☆ 접목과 삽목방법 조제하기전 여러 삽수들의 모습입니다

 

모과의 삽수 - 조제 전 모과의 삽수 - 흙에 꽂을 부분을 조제한 모습 (예리한 칼로 매끄럽게)

 

 

모과의 삽수 - 윗부분 잎은 다 따내고 한 개중 1/5 정도만 남기고 잘라냅니다.

물론 조건이 좋은 경우 이 잎을 모두 따내도 결과가 좋긴 합니다.
따라서 삽수를 먼 곳에서 채취해 올 경우 잎을 모두 따내어 가지의 수분증발을 막는 것이 훨씬 더 유리합
니다.
이 때 가지는 시원한 아이스박스에 넣던가, 아래부분을 젖은 냅킨타월로 감싸서 비닐봉지에 넣어가지고
오면 됩니다

 

 

                    다래 - 조제전 모습                        다래 - 조제후 모습

 

삽수 조제후 발근촉진제를 탄 물에 30분정도 담금 삽목상에 비스듬히 꽂고, 물을 흠뻑 준 다음 활대를 설치하고

 차광막을 씌워 반 차광을 해주고 하루에 두번 정도씩 조리로 물을 뿌려주면 됩니다. 상태에 따라 조절해 가면서...

삽목상에 사용하는 마사토입니다.            다래를 녹지접을 한 모습. 다른 녹지접목도 장마기가 시작될 때 하면 잘되는데

스티로폼 상자를 삽목상으로 사용할 때 반드시   이 때도 완전히 활착이 될 때까지는 반차광상태를 유지해줘야 한답니다.

밑에 배수가 되도록 구멍을 내야합니다.     봄에 숙지접이 잘 안되는 식물도 이 녹지접은 오히려 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토종다래 삽목하기
토종다래는 늦가을이나 2월경에 삽수를 채취하여 냉장보관하거나 물이 차지 않는 땅에 다발지어 묻어
두었다 삽목을

하면 발근이 잘된다.
물론 다래에서 씨를 분리하여 파종하여도 많은 실생묘를 얻을 수 있지만 열매를 다는 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젖은 신문지로 싸고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보관 했다 이용해도 되지만

제 경험으로는 땅속에 2주정도 묻었다가 싹이 조금 나올려고 할 때 삽목하는 것이 발근율이 좋은 것 같다.

다래의 가지를 보면 분화구처럼 움푹 파인 곳이 작년 잎이 달렸다 떨어진 자리이고 그 위에서 새순이 나오게 된다.

그러므로 삽목시 움푹 파인 쪽이 아래쪽이라는 걸 명심해서 위아래가 바뀌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거꾸로 삽목하면 당근 발근 실패다 전정가위로 10~15센티정도로 눈이 두 개 정도씩 포함되도록 삽수를 조제한다.

 

                      땅에 묻힐 부분은 예리한 칼로 이렇게 다듬어 준다

상부 절단면 쪽은 도포제(톱신페스트/농약상에서 구입)를 발라 수분증발을 막는다.
하지만 안발라도 발근은 한다. 확률이 좀 떨어질 뿐 물에 발근촉진제인 루톤(가루)을 조금 타서 잘 저은 다음

그곳에 삽수의 아래부분을 30분 이상 담근다. 물론 맹물에 담갔다가 삽목해도 발근은 된다.

 

이 사진은 머루사진이나 다래도 같은 방식으로 한다.

 

스티로폼이나 나무상자등에 거름기 없는 마사토를 넣고 윗눈이 나오도록 삽수를 비스듬히 꽂는다.

이것은 머루이나 다래도 방식은 같다.

 

다래를 물에 담갔다 꺼낸 모습

 

삽목을 한 다음 활대 (농사용 강선)로 작은 터널을 만들고 그 위에 차광망을 씌워 싹이 나고 뿌리가 내릴 때까지 반차광

하여 매일 물을 주어 수분관리를 잘 해준다. 물론 비가 많이 올 때나 아주 추울 때는 비닐도 씌워주어야 한다.
늦봄~초여름에 발근이 완전히 되었으면 밭에 넓혀 심어서 정식 묘목으로 키운다.

 

 

 

3,주목 삽목하기  작년에 자란 주목의 가지를 전정한다.

 

          딱딱한 가지만을 10센티 정도로 자른다. 윗쪽 1/5부분의 잎만 남기고 아래 잎은 모두 흝어버린다.

 

      꽂을 부분은 비스듬히 칼로 다듬어준다.      윗쪽은 도포제를 발라준다. 물론 없으면 안발라도 된다.

맹물이나 발근촉진제를 탄 물에 30분 이상 담갔다가 꺼낸다. 마사토상자에 비스듬히 꽂고 반차광하여

마르지 않고록 수분관리를 해준다. 늦봄~초여름에 새뿌리가 많이 난 것이 확인이 되면 조심스럽게 캐내 밭에

옮겨심는다. 이렇게 만들어 지는 것이 눈(둥근)주목이 되어 동긍동글하게 깍아 키우는 주목이 되는 것이다.

물론 돌틈사이에 심는 매지목 용도로도 이용한다

매실, 복숭아, 개살구, 왕벚, 능수벚 변이종, 자두 조생 중생 만생종 등 접수를 준비했습니다.

     전지가위로 작년에 심어두었던 대목을 싹둑 잘라내어 대목에 접목도로 칼집을 내서 짜갭니다.

    접목할 접수를 눈 한두개가 포함되도록 자른 다음 아래부분을 대목의 짜갠 부분에 잘 들어가도록

접목도로 매끄럽게 쐐기모양으로 다듬습니다. 이제 대목에 접수를 꽉 끼웁니다.

이 때 부름켜가 일치하도록, 만약 나무 굵기가 달라 양쪽을 일치시킬 수 없으면 한쪽만이라도 일치시켜 주세요.

접목용 비닐테잎으로 동여 매줍니다.
수분증발을 막고 병균의 침투를 막기위해 도포제인 톱신페스트로 접수

절단 부분을 발라줍니다. 도포제는 시간이 지나면 굳어 막을 형성합니다.


5,과수 직접 번식해 보세요.
묘목상에서 봄이면 파는 과수는 접목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접목한 것은 열매가 빨리 달릴 뿐만 아니라 우수한 형질의 품종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면,

접목한 부분이 동해 등으로 죽어버리면 뿌리에서 대목으로 사용한 나무의 순이 여러 갈래로 올라오게 되지요.
감나무 같은 경우 대목으로 고욤이나 옛날 산감나무를 번식하여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고욤을 대목으로 쓴 것 보다는 산감나무를 대목으로 사용한 접목묘를 사는게 더 유리합니다.

생장도 더 좋고 혹시 원줄기가 죽더라도 이쁜 옛날 산감이라도 볼 수 있어 좋지요.
혹 고욤이 올라오거든 죽이거나 뽑아버리지 말고 돌아다니다 맘에 든 감나무가 보이면 늦가을이나 이른
봄에

그 가지를 꺽어다 고욤나무에 다시 접을 하면 그 이듬해부터 감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접목이나 삽목 같은 것 하나도 어렵지 않답니다.


위 사진은 금년 봄 개복숭아 1년생 대목에 자두, 매실, 꽃복숭아를 접목하여 지금까지 자란 것이랍니다.

땅만 좋으면 한 해에 엄청 자랍니다. 이것도 제 키를 넘었지요.
묘목상들이 이렇게 키운 묘목을 금년 가을이나 내년 봄에 캐서 보통 3,000원~5,000원에 파는 것이랍니다.
이런 작업에 구미가 땡기시는 분들은 한 번씩 해보세요. 넘 쉽고 넘 재밌어요.

 

6,으름 근삽

산판으로 인해 자생 으름이 모두 잘려나가고 뿌리가 파해쳐저 그 뿌리로 번식을 하고자 수습해 왔습니다.

으름은 삽목보다는 이렇게 뿌리를 토막내 심거나 씨를 파종하여 얻는 것이 수월한 것 같습니다.

삽목이나 근삽은 수확기가 빠른 반면 실생은 오래 걸리겠지요.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보면 줄기 삽목은 별로 성과가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근삽을 하기로 하고 토막낸 뿌리를 심었지요.
으름을 많이 달리게 할려면 다른 으름나무를 접수로 하여 접목을 해야한다는 얘기를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으름은

암수 한그루이므로 한나무에 암.수꽃이 함께 피지만 수정이 잘 안되는 편이라서 꽃핀 것에 비해 열매가 많이 안달립니다

 

 

접목과 삽목방법(2) 1.삽목묘 옮겨심기

                 다래의 발근상태입니다.                                         산머루의 발근상태입니다.

            스튜벤(머루포도)의 발근상태입니다.                          보리수나무의 발근상태입니다.


밭에 넓혀 1차 가식해놓은 상탭니다. 내년봄부터 아주 심을 곳에 정식을 하면 되는데,

1차 가식 없이 바로 심을 곳에 정식을 해도 되며, 다래를 비닐피복하지 않고 노지에다 가식해놓았습니다.

가물 때 이렇게 심으면 초기엔 계속 수분을 공급해줘야 합니다.
2.멀칭과 비멀칭 비교 금년 봄에 머루를 삽목번식하면서 일부는 비닐멀칭을 하고 삽목하였고,

일부는 그냥 노지에 삽목하였었는데 그 결과 발근과 활착에서 많은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둘 다 삽목후 활대를 꽂고 차광막을 설치하여 반차광을 하였습니다.

비닐피복(멀칭)후 그 위에다 머루삽수를 꽂은 경우입니다. 성공율이 98%정도로 좋고 생장도 훌륭합니다.

일반 노지(무멀칭)에다 머루 삽수를 꽂은 후 반차광했던 곳, 거의 30%정도의 성공율을 보이며, 생장 또한 불량합니다.

물론 이것은 조금 늦게 실시한 것이긴 하지만 활착이 매우 불량한 편입니다.

따라서 밭에 바로 삽수를 꽂는 경우엔 비닐을 씌운 상태에서 하는 것이 제초와 지온 및 수분관리상 훨씬 유리합니다.

3.철쭉류 싹틔우기


가을에 철쭉열매를 따서 말리면 눈에도 잘 뵈지 않을 만큼 작은 씨들을 얻을 수 있다.
씨앗을 상온에 보관했다가 봄에 물이끼를 물이 빠질 수 있는 용기에 3~5센티 두께로 깔고 그 위에 흩어뿌리고 반 차광상태에서 물을 주어 항상 마르지 않도록 관리하면 발아가 잘된다. 본잎이 자랄 때쯤 입고병(역병) 약을 뿌려주면 모종이 말라

죽는 경우가 줄어든다. 이후 본잎이 3~5매 됐을 때 다른 곳에 가식하거나 정식하면 된다.

씨는 알이 작으므로 조금씩만 뿌려도 된다. * 철쭉씨를 발아시켜보면 생명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다.

그 작은 씨앗에 무슨 유전정보가 어떻게 들어 있기에 그토록 화려한 꽃을 피우는 나무가 될까?


홍황철쭉과 흰철쭉씨가 섞인 상태로 발아한 모습/ 이렇게 어릴 때 입고병을 막을 살균제를분무해줘야
모두 실하게 크고,

그렇지 않으면 많이 녹아져 죽고 일부만 삽니다.


4.불임철쭉 시술하기 오래전 사다 심은 철쭉중에 유독 한그루만 해마다 꽃을 피우지 못합니다.
그래 이번에는 요놈한테 칼을 대기로 했습니다.
이번 수술이 성공한다면 아마도 한그루 나무에 여러가지 철쭉꽃이 피어나겠지,, 그동안 못낳은 자식을 실컷 낳아보라고..


       꽃을 못피우는 이 나무에 꽃을 잘 피우는 여러종의 철쭉 접수를 따서 접목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접목해 놓았습니다. 성공을 할 수 있을지는 아직 모릅니다. 처음 시도해 보는 것이라서...

위의 사진은 철쭉씨가 들어있던 열매꼬투립니다. 이젠 완전히 벌어져 씨가 다 떨어져 버렸네요

이렇게 접목해 놓았습니다. 성공을 할 수 있을지는 아직 모릅니다 처음 시도해 보는 것이라서...
늦가을에 위의 꼬투리를 털면 이렇게 작은 철쭉씨들이 무수히 떨어집니다.

이걸 모아 봄에 이끼위에 파종하여 수분관리만 해주면 발아가 잘 됩니다


          꼬투리가 터지면서 작은 철쭉씨가 돌틈에 끼어있다 자연발아하여 2년 이상 성장한 모습입니다.


5.땅비싸리와 차나무

금년 봄 땅비싸리 씨앗을 약 35~40도정도의 뜨거운 물에 살짝 담가 씨앗을 놀래킨 다음 파종하였더니
포트와 노지 모두 발아상태가 좋습니다.
땅비싸리는 이렇게 실생번식(씨앗파종)하거나 큰 나무의 뿌리를 캐다 잘라심어도 됩니다.

위 두 사진은 지난해 가을 차나무 씨앗을 구해 모래땅에 묻어두었다 봄에 캐서 포트와 노지에 파종하였더니 발아가 잘

되어 크고 있습니다. 차나무는 옮겨심는 것을 싫어한다니 가급적 아주 키울 데다가 씨앗을 파종하거나 포트파종 후
어릴 때 옮겨심으면 될 것 같습니다. 차나무 씨앗 파종은 거름기가 없는 곳에 해야 잘 산다고 하네요.
이것은 철쭉을 이끼위에서 씨를 발아시켜 키운 것입니다. 어릴 때 하나하나 조심스럽게 떼어내 심어 가꾸면 된답니다.


6.할미꽃의 번식

할미꽃잎이 지고 수염달린 씨가 익어 손으로 만지면 저절로 떨어질 이와 같은 시기에 솜털전체를 채취합니다.

이 시기가 지나면 바람에 금새 날라가버립니다.

이 작은 것이 할미꽃씨랍니다. 어찌 보면 사람의 씨 같기도,
할미꽃씨는 채취후 곧바로 파종해야 한답니다.
한가하신 분은 포트에 씨 하나 하나를 파종하면 되겠지만, 씨가 작고 가벼워 여간 고역이 아니지요.
그래서 넓은 파종상에 골을 파고 씨를 적당히 나열한 다음 묻는 식으로 파종하여 발아하면 포트에 고추
가식하듯 어린

할미꽃 모종을 하나하나 포트에 가식하여 키운 다음 늦여름이나 초가을에 아주 심을 곳에 정식하면 된답니다.

아래는 금년 봄에 채취하여 바로 파종한 할미꽃씨가 발아한 모습입니다. 이렇게 할미꽃씨는 따자마자 바로 흙에 파종하면 금방 발아하므로 어느정도 크면 캐서 포트에 가식했다가 늦여름이나 초가을경에 아주 심으면 됩니다.

7. 회양목의 번식
정원에 예쁘게 따듬어 키울 수 있는 회양목(도장나무)은 실생이나 삽목 모두 가능한 나무이나 주로 씨로 발아시키는

실생을 이용한다. 회양목씨는 2년만에 발아되는 특성이 있고, 또 건조되면 잘 발아가 안되므로 씨가 어느 정도 여물어 까맣게 되었을 때 (씨꼬투리가 터지지 않고 색이 약간 노르스름 할 떄) 따서 땅에 직파하여야 한다.

씨가 떨어져 저절로 발아되어 자라고 있는 회양목 실생묘들

가장 손쉬운 방법은 오래된 회양목 나무 주변에 보면 씨가 떨어져 자연적으로 발아되어 자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을 이른 봄에 캐다가 키가 비슷한 것끼리 3~4개를 한꺼번에 모아 심어 키우면 빨리 두툼하게 만들 수 있다.

이정도는 잠간 뽑으면 얻을 수 있다.

어린 것을 밭에 심을 때는 이렇게 검정비닐을 피복하고 구멍을 뚫고 심으면 잡초방지를 하는데 효율적이다.

물론 가정에서는 화분에다 심어 키워도 된다.
이렇게 키워서 수관이 두툼해지면 조경용으로 옮겨심고, 비료는 항상 나무가 완전히 활착한 다음에 줘야 한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메모 :

 

 당도 높은 남고 매실

 

 

매실 품종의 종류와 특성

 

본 글은 매실 종류와 크기에 따라 사용 용도와 효능이 조금 차이가 있는대 걸 알려드릴 객관적인 자료로

매실 농사 하시는 분들이 배우는 자료를 모셔서 알아 봅니다.

 

 

 

매실 품종의 종류와 특성

토종 한국 자생의 매실로서

전국에 가장 많이 분포 되어 있어나 맛과 크기에 신품종에 밀려 최근 식부면적이 많이 줄어지고 있다.

열매의 크기는 다양하며 씨앗이 크고 신맛이 강하며 껍질은 질기고 과육은 잘 뭉게지는 성질이 있어

장아찌용에는 적합하지 않고주로 매실차로 많이 이용되어 가격도 저렴하다.

 

★청축 나무의 특징은 푸른색을 띄고 꽃도 연한 흰색이며, 5년 전만 하여도 매실 신품종의 대표적인

품종이라 할 정도로 각광 받았으나 최근 많은 단점이 발견 되면서 재배를 하지 않으려고 한다.

특징은 과육이 연하여 맛이 좋으나 열매의 크기가 비교적 작고,

충에 약하고 10년 이상 노후가 되면 수확량이 급격히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냉해에 약하다.

장아찌를 가공 하여도 숙성 기간이 별 필요치 않고 가공 후 약 20일 후면 먹을 수 있다.

최근 신품종의 대표적인 품종이라 할 수 있다.

열매도 크고 맛도 가장 좋으나 장기간 보관은 용이치 않고 매실 차 다용도로 사용기 가능하다.

매실 차는 향긋하고 상쾌한 맛은 주어 현대인의 입맛에 아주 좋다.

★ 천매 청축의 보완으로 나온 신 품종으로 열매는 아주 크나 맛이 떨어져 시장성을 잃고 있다.

일부 장아찌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 풍우 매실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말이 많은 품종이다.

열매는 크고 재배하기도 쉬우나 맛이 너무나 없다.

개인적으로 이 품종을 판매하는 농가는 얼굴을 다시한번 처다 보고 싶을 정도다.

맛있는 상품을 판매 하여야 소비자는 또다시 찾게 되지 않을까?

 

★백가화나 껍질이 단단하기에 장아찌용에는 숙성 기간이 약4-5개월 장기간 보관에 용이하다.

꽃은 연한 붉은 색을 띄며 나무도 뜬뜬하게 자라며 병해충에도 강하고 또한 추위에도 강하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는 동안

왕특 크기가 나오는 품종이 있는 반면 수량이 많이 열리면서 열매가 특 크기가 나오는 것 등이 있다.

★앵숙 꽃은 백가화 보다 조금 붉게 피며 꽃눈도 많이 오고 착과도 많아 강 전정을 하여야 하는 품종이다.

이렇게 하면 큰 열매를 기대 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으면 열매가 작고 전체적을 맛이 좋다.

 

★고성 꽃이 붉은 색이며 열매도 크고 단단하다. 맛도 좋다.

백가화는 가지가 옆으로 ?는 성질이 있지만 이것은 위로 벋는 성질이 있다.

따라서 가지 유인을 알아서 수형을 잘 잡아야 하겠다.

단점은 나무가 유리나방 벌레가 잘 붙는다. (나무에 진물 나는 것)

 

★남고 꽃은 붉은 색이며 착과도 많이 되며 맛도 아주 좋다.

일본에서 오메모시(장아찌) 용으로 이 품종으로 한다.

한국에서는 매실차에는 가장 이상적인 품종이다.

열매에 붉은 무늬가 나타날 때에 맛이 덜었다는 신호다.

단점은 수확기가 아주 늦다.

그러나 현재 한국에 나오는 남고는 여러 종류다.

대부분 토종나무에서 나오는 자생 남고가 많고 일본에서 덜어온 진품 남고는 많지 않다.

저가 개발한 남고는 크기가 달걀 만하며 무늬도 아주 좋으나 1.2 세대를 관찰하고 변함이 없는지 확인 후 보급 예정이다.

이름은 한국 매실의 지배지인 한다사 지방 (현재는 하동과 광양 다압면 일부)을 본받아 한다사 남고라고 칭한다.

매실의 효능

매실 1 매화꽃 2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연한 붉은색을 띤 흰빛이며 향기가 난다.
꽃받침조각은 5개로서 둥근 모양이고 꽃잎은 여러 장이며

넓은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다.
수술은 많고 씨방에는 빽빽한 털이 난다.
열매는 공 모양의 핵과로 녹색이다.
7월에 노란색으로 익고 지름 2∼3cm이며 털이 빽빽이 나고 신맛이 강하며

과육(果肉)에서 잘 떨어지지 않는다.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매화(for. alba), 꽃잎이 많은 종류 가운데

흰 꽃이 피는 것을 만첩흰매화(for. albaplena), 붉은 꽃이 피는 것을 만첩홍매화 (for. alphandii)라고 한다.

매화나무의 열매인 매실(梅實)은 6월 하순경에 딴 것이 최상이다.
6월 중순 이후에는 매실이 하루가 다르게 익으면서 향이 새어 나온다.
너무 일찍 따면 미성숙한 씨에 청산(靑酸)이란 독 성분이 들어있다. 매실주를 담글 때 매실을 곧 건져내는 것도 이 독 때문이다.

청산은 완숙(完熟)하거나 가공하면 크게 줄어든다.
매실은 신 맛이 강해 과일 가운데 거의 유일하게 생으로 먹지 않는다.

매실주.매실절임.매실장아찌.매실청.매실시럽 등을 만들어 먹는다.

여느 과일들과 마찬가지로 알칼리성 식품인 매실은 구연산.사과산.호박산.주석산 등 유기산이 풍부하다. 

유기산은 신 맛을 내고 위장 기능을 활발하게 한다.

소화를 좋게 하고 식욕을 돋워주며 피로를 풀어준다.

 

변비로 거칠어진 피부에도 좋다(농촌생활연구소 한귀정 연구관). 매실의 유기산(특히 구연산)은 항균(抗菌).살균력을 갖는다. 매실이 각종 식중독균을 죽이므로 식중독 사고가 다발하는 여름에 먹으면 효과적이다.
일본인은 주먹밥.도시락에 매실장아찌(우메보시)를 넣고,생선회를 먹을 때 고추냉이 대신 매실장아찌를 먹어

식중독을 예방한다고 한다.'매실은 3독(음식.피.물의 독)을 풀어준다'는 말이 있다.

매실은 가공방법에 따라 오매(烏梅).금매(金梅).백매(白梅)로 분류된다.


오매는 6월 중순에서 7월 초순에 딴 미숙한 매실의 껍질.씨를 벗긴 뒤 짚불 연기에 그슬려 말린 것이다.

까마귀처럼 까맣다고 해서 오매란 이름이 붙었다.
조선시대 단오에 임금이 대신들에게 내린
'제호탕'이란 청량음료의 주성분으로 쓰였다.

동국세시기에는 "이 탕을 마시면 갈증이 풀리고 속이 시원하며 정신이 상쾌해진다"고 기록돼 있다.
오매는 가래를 삭이고 구토.갈증.이질.폐결핵 등을 치료하며 술독을 풀어주는 한약재로 이용된다.


금매는 매실을 증기로 찐 뒤 말린 것으로 주로 술을 담그는 데 이용된다.

매실을 소금물에 하루 밤 절인 뒤 햇볕에 말린 것이 백매다.

이것을 물고 있으면 입냄새가 사라진다. 매실의 열량은 1백g당 29㎉로 여느 과일처럼 낮다.

수분(91%).탄수화물(7%)이 주성분이다.
한방에서는 매실을 날로 먹으면 이.뼈를 상하게 할 수 있으므로 날로 먹지 말라고 권한다.

위산이 많아 속이 쓰린 사람에게는 처방되지 않는다.병 기운이 심할 때나 감기 초기에 땀을 내야할 때도 삼가는 것이 좋다.

 

매실은 해독작용이 뛰어나고. 매실에는 피크린산이라는 성분이 소량 들어있어 독성 물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
매실은 시트르산과 주석산 같은 유기산과 무기질이 많아 피로를 풀어주고 식욕을 돋우는 효능이 있다.

한의학에서는 발열 질환이나 오랜 감기로 수분이 부족할 때 처방에 넣어 쓰기도 하지만, 근육이 위축되거나 치아가 나쁜

사람에게는 해롭다고 한다.

 

매실탕 : 매실 500g에 물푸레나무꽃과 박하, 설탕, 소금등을 조금 넣고 끓인 액즙을 냉장고에 보관하고 매일

조금씩 마시면 여름철 허약 피로를 해소하고 더위 먹은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매실탕은 오래먹어도 부작용이 없다.

♠ 기관지염에는 매실씨를 굽든가, 생으로 씹어 먹는다.

♠ 매실 대추주 : 매실 500g, 대추 500g(대추는 솓에다 약간 찐다)을 소주로 술을 담근다음 2주가 지난뒤 식전에 반주로 500cc 가량 마시면 스트레스성 설사를 다스린다.

♠ 식도염 : 덜 익은 매실 열매(청매실) 8 ~ 10개를 1회분으로 달여서 하루 2 ~ 3회씩 2 ~ 3일 복용한다.

♠ 매실즙(황매혹은 익은청매) 은 설사나 복통, 식체가 있을 때 좋다.

♠ 매실차 : 매실150g을 솓에 넣고 으깨질 정도로 끓여서 망사로 즙을 내어 설탕을 적당히 넣고 마신다.
항암작용이 있고 여름철 진액 보충에 효과가 있고, 간 기능에도 유익한 작용을 한다.

♠ 위하수증에서 식욕부진, 위 무력증상이 심하면 매실차를 꾸준히 마신다.

♠ 유기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과즙을 햇빛에 말리거나 뭉근한 불에 조려서 과육 엑기스를 만들어 보존해 두고 먹으면 급성장염(설사포함)에 좋다.

♠ 위경련 : 매실, 대추(씨를 뺀 것), 껍질을 벗긴 살구씨를 1대 2대 7의 비율로 섞어 보드랍게 찧어 남성은 따뜻한 물로,

여성은 식초를 약간 넣어 먹는다.

※ 영양성분 함량 : 탄수화물 8.2g, 칼슘 12mg, 인 14mg, 비타민 A 200I.U, C 6mg.

슈퍼맨 엄지손쿡! 추천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메모 :

 

품종이 남고 매실인가요..?  미세한 잔털이 송송, 가뭄에도 건강하게 이쁘도 자랐습니다.

살구처럼 노랗게 익는 매실이 색, 나기전 매실이 청매실이라 들었습니다.

이 아이들은 햇볕은 제대로 받지 못하여 홍매가 되지 못했습니다.^^

농약을 치지않아. 장마철 접어들면, 자연스럽게 흑반 점이.. 이정도의 흑점은 매실액 담으셔도 괜찮습니다.

아이들은 햇볕은 제대로 받지 못하여 홍매가 되지 못했습니다.^^

농약을 치지않아. 장마철 접어들면, 자연스럽게 흑반 점이.. 이정도의 흑점은 매실액 담으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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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까기는 동영상 참고하시고 작두 구매 하시려면 클릭하세요!

 

               귤 나무 과수원 한귀퉁이에 심어둔 홍매실과 청매실, 적기에 맞추어 매실 수확하였습니다.

적기를 맞추어 수확 하였기에 꼭지 제거할 필요 없이 깨끗하게 씻어 소금물에 2시간 담가 두었습니다.

바구니에 물끼를 빼고 그 이틀날 시들시들한 매실을 산마을 농장님에게 구매한 매실 작두 에게 맏겼어요..^^

매실은 옆으로 눞혀도 잘까지고 세워서는 분리가 잘되어, 살짝하게 눌러만 주면 참 편리하게 매실씨 분리를 했어요.^^

 


 

매실을 장아찌 담글 때만 씨를 분리해서 담그시나요?

효소 담그실 때도 통째로 담그지 마시고 씨를 분리해서 담궈 보세요

즙이 곧바로 흥건하게 고여서 좋구요

매실효소와 매실장아찌, 매실 베개를 아주 손쉽게 얻는 1석 3조의 효과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통째로 담궈서 매실을 아깝게 그대로 버리시는 분도 계시고

매실 씨라도 쓰실려고 과육 분리하느라 삶고 치대고 생땀 빼신 분들 많으실겁니다

이젠 그러지 않으셔도 됩니다.

 

매실을 씻어 건져서 하루 내지 이틀 정도 뒀다가 하시든지, 아니면소금에 살짝 절여 한숨 죽인 다음 하시면

과육이 부서지지 않고 씨와 살이 100% 완벽하게 분리 됩니다.

<매실효소>,<매실장아찌>,<매실 베개> 이 세 가지를 쉽게 동시에 얻으세요.

이 정도면 매실 작두가 돈 벌어 주는 기구 맞지요?

이렇게 분리 된 매실씨앗을 절대 버리지 마시구요 매실 베개로 만들어 보세요.

소다를 넣고 삶은 후 면장갑을 끼시고 팍팍~ 치대 주시면씨앗에 조금씩 붙어 있는 과육들이 쉽게 제거 됩니다.

분리 된 과육에 설탕을 동량 부어 놓으면 이렇게 금방 착즙이 됩니다.

가라 앉은 설탕이 녹도록 1주일 간격으로 두어 번 저어 주시구요

과육은 따로 건질 필요 없이 그대로 보관하시고 장아찌와 엑기스로 드시면 됩니다.

보관용기는 빛이 투과 되지 않는 옹기가 제일 좋습니다.

 

 

매실 베게 만드는 과정 클릭! 매실장아찌 만드는법 [나만의 비법] 클릭!

모모님 매실 장아찌 만드는 씨 분리 작두./ 그리고 장아찌 만들기

 

 

                                                             

 

                                                         슈퍼맨엄지손쿡! 친사모 카페 많이 알려 주세요~

 

 

바이러스라 눈에 보이지 않기에 더욱 불안하지요..

 날이 갈수록 감염자가 늘어 점점 심각하지만, 내 몸 건강은 내가 먼저, 참고하세요.^^

메리스 증상 및 예방법을 미리 숙지하셔서 건강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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