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조고추 모종이 이만큼 자랐어요.
아삭이고추.당귀.방풍나물.
토마토 모종.그라비올라 묘목까지..

요줌 반짝 추위로 봄을 기다리는
다양한 모종들이 움추리긴 했지만
하우스안에서 자라는 것들이라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다.

이달 말쯤이면 하나둘씩
욺겨 심어야 하는데 꽃샘 추위가
걱정이긴 하다.

봄되면 풍성한 먹거리
기대하며...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솔바위농원 원글보기
메모 :

봄이 오는것을 시기하는지 바람이 매섭다
우리 난지형 마늘밭에서는 매서운 바람과 추위와의
싸움이 계속된다
난지형마늘이 고맙게 잘 커주고있다
농사짖는 농부의마음이 다그러하듯 잘커주니
너무 감사할뿐이다
부디 다른 피해없이 잘커주길 날이 좀 풀리면
동네 할메들과 풀뽑아줘야겠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강미애(승리농원) 원글보기
메모 :

 

종편채널 채널A ‘나는 몸신이다’가 톡톡 두드리면 통증이 사라지는 톡톡 셀프 건강법 재방송을 시청하다 

방송을 보지못한 분을 위해 정보 올려드립니다.


40년간 내공을 쌓아온 무술인 톡톡 두드리기만 하면 통증이 사라지는 ‘톡톡 셀프 건강법’을 교통사고 후유증을

호소하는 김성환의 통증이 단 1분 만에 사라지게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어께, 만성질환 허리 통증 완화 방법 이므로 아플때 기억해 뒀다 응용해 보세요.^^

조그만 통증이라도 참아서 병이 커지는 것이니 통증 지속되면 병원으로 가보셔야 합니다.

단시간 통증을 완화시켜서 병원을 갈수 있겠끔 도움을 주는 역할일뿐, 아프면 빨리 병원으로 가세요.

 

그럼 허리 통증 톡톡 셀프 건강법 지금부터 이미지 따라해 보세요.^^

톡톡 셀프 건강법 2번까지는 목/허리/어깨 통증 방법과 동일합니다.

 

 

 

 

이부위는 손날부분의 손금 있는 부분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다섯손가락을 한곳으로 모아 목의 오른쪽이 아프다면 왼팔을 허리 왼쪽이 아프다면 오른팔을 통증의 반대로 톡톡셀프 건강법을 하시면 됩니다.

허리통증 완화 방법인 톡톡 셀프 건강법 동영상 올려드리니 반복해서 따라해 보시고 도움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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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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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와인 삼겹살 조림 만들었어요.

그냥 수육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가끔 색다르게 와인조림 해먹어도 괜찮답니다.

 

 

 삼겹살은 수육용으로 사서 끓는물에 한번 데친후 씻어줍니다. 

 

 데쳐낸 삼겹살에 물을붓고, 된장, 월계수잎, 통후추, 생강, 마늘, 대파, 무...넣어 익혀줍니다.

고기는 거의다 익을정도로 익혀주어야 합니다.

 

 

 고기가 익는동안 간장소스 준비해주어요.

레드와인, 맛술, 간장, 물엿.....넣어 보글보글 끓여주어요.

 

 

  소스가 끓기 시작하면 고기를 넣어 졸여줍니다. 거의다 졸았을쯤 통마늘도 조금 넣어주었어요.

 

 

  접시에 사과를 얇게 썰어 돌려담고, 부추도 적당한 크기로 썰어 담아줍니다.

 

 

  부추위에 고기를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서 담아주고, 남은 소스를 골고루 뿌려줍니다.

 

 

  담아놓고나니 색이 칙칙해서 딸기랑 대추방울토마토도 올려봤어요. ㅎㅎ

 

 아삭아삭 달콤한 사과랑 고기, 부추, 통마늘까지 올려서 먹으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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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꿍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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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캐 놓은 냉이가 많이 있어

무쳐먹고 냉이국으로 먹다가

냉이잡채를 했더니 또 별미네요.

 

 

냉이는 깨끗이 손질하여 씻어

소금물에 살짝 데쳐 건져놓습니다.

뿌리가 굵은 부분은 과도로 반을 잘라주었어요~

 

 

 

잡채용 돼지고기는 간장, 생강술, 후추로 밑간을 해 두고

당면은 멸치육수에 담가 불려둡니다.

 

* 떡국용 멸치육수가 있어 따뜻하게 해서 당면을 불려두었어요.

 

 

 

마늘은 편으로 썰고

양파, 파프리카, 대파도 채썰어 준비합니다.

 

 

 

팬에 기름 조금 두르고

마늘과 양파 먼저 볶은 후,

 

 

 

밑간 해 둔 고기도 센불에 후다닥 볶아주고요~

 

 

 

불려둔 당면을 얹고요,

 

 

 

냉이 가득 올려 간장과 매실액, 유기농설탕 조금 넣어

조물조물 무쳐주듯이 섞어주고요~

 

 

 

파프리카 올리고는

물 반컵 정도 두르고 뚜껑을 덮어 잠시 익혀줍니다.

 

 

 

 

불을 끄고 남은 여열로 대파넣어 섞어주고

통깨 뿌려서 마무리 했답니다.

 

 

당면은 안넣고 할랬는데

아들의 요청에 따라 당면조금 넣고

야채를 듬뿍 넣었더니 냉이의 향이 진하게 느껴옵니다.

 

 

 

봄동 겉절이해서 함께 먹은 냉이잡채,

미세먼지에도 좋다는 돼지고기와

겨울내내 땅의 기운을 모아두었던 냉이로

단백질, 비타민 섭취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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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레가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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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양파가 많이 자랐어요.
풀들이 먼저 자라는것이 손을 바쁘게 하지만 이쁘게 잘 자라줄거라 생각합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풀무리농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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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부터 우리는 음력 10월이나 동짓날에는 메주를 띄워 이듬해 정월이나 이월경 추위가 풀리기 전(날이 따뜻하면 장맛이 제대로 우러나지 않음)에 간장, 된장을 비롯하여 고추장을 담았습니다. 콩을 주원료로 한 장은 우리 식생활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발효식품이며, 옛 선조들은 장맛에 따라 그 집안의 길흉을 점치기도 하였답니다. 정월 장은 음력 정월 말 전에 담가야 맛이 좋다고 합니다. 장을 담그실 때 참숯, 대추, 고추를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옛날 시골 할머니댁에 초겨울에 가보면 빨간 홍시가 몇 개 남은 감나무와 햇살 좋은 토방 끝에 달려있는 메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흔하지 않은 풍경이지만 그 맛과 영양만은 그대로 살아서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지요. 그 전통의 맛이 후대에는 어머니들이 만들어내는 또다른 모습으로 기억되겠지요.

우선 맛있는 장을 담그기 위해서는 원료인 콩을 국내산 콩으로 구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메주를 띄우기가 어렵다면 좋은 메주를 구입하여 장을 담그는 것도 좋겠습니다.

● 장 담그는 방법(간장을 빼는 된장)

- 재료 : 메주, 물 , 소금(메주 1말 : 소금물 2말)
- 만드는 방법

① 메주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솔질하여 물기를 제거한다.
② 소금을 하루 전에 물에 풀어 찌꺼기를 가라앉힌다.(염도는 염도계로 잴 때 18보메가 적당하며, 염도계가 없을 경우는 계란을 띄워보아 동전 만하게 보일 때가 적당하다.)
- 소금물이 많으면 간장의 양이 많아지거나 맛이 적고, 물을 적게 부으면 간장의 양은 적으나 맛이 진해진다. 소금물이 싱거우면 메주가 떳다 도로 가라앉는데, 만일 그렇게 되면 소금물을 진하게 더 풀어야 한다. 메주는 소금물 위로 약간 뜨는 것이 적당하다.
③ 장독을 깨끗이 소독하고 말린다.
④ 독에 메주를 담는다.
⑤ ②의 소금물을 독에 넣을 때 고운체로 받쳐 티끌이 없게 한다.
⑥ 참숯, 빨간 고추, 대추, 통깨 등을 띄운다.(참숯은 불을 피워 빨갛게 달구어서 넣거나, 숯을 깨끗이 씻어 말린 후 넣는다.)
⑦ 흰 무명천으로 덮개를 씌우고 고무줄로 팽팽하게 동여맨다.
⑧ 바람이 잘 통하고 양지 바른 곳에 두고 낮에는 햇볕을 쬐고 밤에는 뚜껑을 덮어 물기가 들어가지 않게 잘 관리한다. (소금물은 시일이 지남에 따라 메주가 불면서 볕에 증발해서 조금씩 준다. 이럴 때는 장을 담고 남은 소금물을 따로 항아리에 담아두었다가 줄어드는 양만큼 조금씩 채워준다.)
⑨ 약 40일후에 간장이 어느 정도 우러나면 간장과 된장을 담는다.
  ㉠ 간장은 맑은 간장에 다시마를 넣고 5분간 중불에서 팔팔 끊인 후 다시마를 건져내고 식힌 후 깨끗한 독에 붓는다. 후에 푸른곰팡이가 피면 좋은 간장이 된다.
  ㉡ 된장버무리기 : 메주를 건져 으깨고 흰콩을 1되 푹 삶아 으깨고 콩 삶은 물과 간장 한바가지를 섞어 잘 주물러 버무린 다음 독에 넣는다.
⑩ 빗물이나 다른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보관해두고 40∼50일 숙성 후 먹는다.
- 간장을 담글 때에는 된장을 걷어낸 후 간장을 한번 끓이고, 항아리에 담아 망을 씌워 햇볕에 바짝 말리면 단맛이 강해져 맛있습니다.

→ 간장을 빼지 않으려면 소금물이 적어야 하므로, 메주의 양과 소금의 비율을 1 : 2로 하면 됩니다. 또 간장을 빼지 않은 된장은 만들어진 뒤 30일 정도만 지나면 곧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 간장과 된장을 분리하는 때는?
장을 담근 지 50일 정도 지나면 간장과 된장을 분리하게 되는데 장을 뜨는 시기도 장 담근 시기와 기온 차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정월장은 50~70일 정도, 이월장은 40~60일, 3월장은 30~50일 정도 지나면 장을 뜰 수 있습니다. 날이 따뜻할수록 발효기간이 짧습니다.

● 장 담그는데 필요한 부재료들
① 참숯 : 흡습성이 좋아 나쁜 냄새를 빨아들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새 숯보다는 불붙여 빨갛게 달군 숯을 소금물에 넣어 불이 꺼지면 바로 뚜껑을 닫습니다.
② 통고추, 대추 : 살균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예부터 붉은 색은 나쁜 것이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는 액막이용으로 사용하였습니다.

● 장을 관리하는 방법
장을 담그고 사흘쯤은 장독 뚜껑을 덮어두었다가 햇볕이 좋은 날 아침에 뚜껑을 열어 하루 종일 볕을 쬐고 저녁에 덮습니다. 항아리 입구는 망사로 씌워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게 주의합니다. 특히 비를 맞으면 장맛이 변하므로 흐린 날에는 장독 뚜껑을 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장독대를 청소 할 때 물을 뿌리는 경우가 많은데 장은 빗물이나 물이 들어가면 그 맛이 변합니다. 그러므로 장독은 반드시 행주를 꼭 짜서 항아리 주변을 닦아 내는 방법으로 청소해야 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내용출처 : 인터넷 검색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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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찹쌀 고추장 담그기~

재료: 고춧가루 1kg,청국장가루 300g, 소금 500g, 찹쌀가루 2,4kg, 엿기름 500g, 소주 300ml



금요일 밤에 담갔다 토요일 오후에 항아리에 담았어요.

엿기름 500g을 50도의 물 2L에 한시간 담가 놓습니다.

방앗간에서 빻은 찹쌀가루 2,4kg을 준비합니다.

찹쌀가루를 물 2L를 넣어 섞어줍니다.

냄비에 물 3L를 넣고 끓여 줍니다.

위의 냄비의 물이 끓으면 찹쌀가루  물에 갠 것을 넣고 익을때까지 잘 저으며 끓여 줍니다.

첫번째 물에 담근 엿기름을 걸르고 물 1L씩 두번 더 주물러서 엿기름 물을 만들어 줍니다. 총 엿기름 물 4L

잘 걸러준 엿기름 찌꺼기입니다..(겨우네 만든 밀싹 엿기름 이용)

찹쌀풀에 엿기름 물 4L를 넣고 4시간 보온에서 삭혀줍니다.

잘 삭았지요.

삭은 물이 3/1이 될때까지 조려줍니다.

소금 500g을 냄비에 넣고 볶아서 , 볶음소금 준비합니다.

고춧가루, 서리태청국장가루, 볶은소금 준비

농도 조절을 위해 소주를 준비했습니다.

찹쌀가루 삭혀 끓인 60도로 식힌 물에 청국장가루를 넣고 풀어줍니다.

소금 400g 을 넣고 저어줍니다.

고춧가루를 넣고 잘 치대 줍니다.

색이 점차 붉어 지지요..

색이 고와지면 하룻밤 재워 둡니다.

약간 되직하고 싱거워서 소금 100g 더 넣고 농도 조절을 위해 소주 300ml를 넣고 마무리 했습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겠지만,  조금은 덜 달은 고추장 완성입니다.

위의 레시피에서 어떤 맛이 나올지 궁금하여 더 이상 첨가는 하지 않고

약 두달간 밖에 두고 발효를 시킬 예정입니다.

어른들이 말씀하시는 칼칼한 맛이 뭔지는 잘 모르지만..

아마도 그런 맛 같아요.

1차는 찹쌀 고추장을 담갔으니, 2차는 작년처럼 보리를 띄워

보리고추장을 담글 예정이랍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고추장 담그기~

울식구님들도 한번 도전해 보셔요.

혹시 단맛을 더 내고 싶으시다면, 조청을 넣으시면

층분리가 일어나지 않는답니다.

또 싱겁게 담근 장은 발효가 끝난후 냉장 보관하고 드셔야

여름에 쉬어지는 일이 없답니다.

2월 한달도 이렇게 꼬리를 내리고 , 꽃피는 춘삼월이 시작되었네요.

행복한 3월이 되시길 빕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미쉘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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