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일을 하다가도, 손님이 갑자기 오실 때도

자주 하는 배추전입니다.


텃밭에서 뽑아온 배추 한포기 씻어서

노란 속은 쌈으로 먹으려고 따로 담아놓고

큰 잎은 전 구울려고요.

지금이 딱 맛있을때죠~



메밀가루에 달걀 한개, 소금 한꼬집 넣고

들기름을 조금 넣어주면 한결 맛있어요.

밀가루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칼등으로 배추 줄기부분만 두드려주고


반죽그릇에 배추한 잎 담갔다가

기다란 나무젓가락으로 가루를 조금 훑어내고 굽기시작~


줄기와 뿌리부분 서로 어긋나게 붙혀서 배추만 해도 맛나고요~


중간에 쪽파나 미나리, 냉이 등을 섞어 부치기도 합니다.




급할 땐 요렇게 한넙떼기 드리면 알아서 찢어먹기도 하고


따뜻할 때 한소쿠리 드리면

술안주로, 밥반찬으로 좋아합니다~



 

 가을배추가 맛있는 요즘,

여럿이 모일 때 배추전 구워보실래요?

담백하고 고소한 맛에 반하더라도

고소만은 하지 말아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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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레가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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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롯이 나만을 위한 시간....

이럴땐 늘어지게 낮잠도 한숨자고 해야는데~

그러질 못하니 이것도 병인듯해요 ㅎㅎ

오늘은 청도5일장이라 아침에 장에가서 겨울에 입을 작업복도 사고

쇼핑왕띤이놀이했어요ㅋㅋ

이래저래 집안일 해놓고 점심먹고 나니 심심병이 스물스물 올라오길래

냉동실에서 식빵 꺼내 사망직전인 사과로 애플파이 만들어봤어요^^



사과솎아낼때 따 몇개 얻어다둔거 맛이 없으니 손이 안가요ㅠㅠ



깨끗이 씻어 씨도려내고 깎아



작게작게 잘라주고



팬에 버터한스푼 넣고



썰어둔 사과에 설탕 올리고당



계피가루 조금넣고 섞어줍니다



사과가 뭉글하게 익어 졸아들면 애플파이 속재료 완성^^



식빵은 밀대로 얇게 펴 사각 귀퉁이는 잘라줍니다



테두리는 달걀물 조금발라주고 만들어둔 사과를 넣어줍니다



반으로 접어 포크로 꼭꼭 눌러주세요



윗면에 칼집도 슥~하고 내줍니다^^



오븐에 넣기전 파이에 달걀물 골고루 발라



예열된 오븐에서 180도로 15분 구웠어요



와우 노릇노릇 맛나게 생겼죠?ㅎㅎ

고소한 빵냄새가 넘 좋으네요^^


따뜻할때 한조각 잘라먹어보니 달콤하니 사과 씹히는맛도 좋고 

사망직전 사과 살리기 프로젝트 대성공입니다 ㅎㅎ

식빵으로 만드니 만들기도 간단하고

저녁에 장금이신랑오면 맛보여주고 맛있다하면 종종 만들어줄려구요^^

나른한 오후에 만들어본 애플파이였습니다~~

식구님들 저녁 맛있게 드세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띤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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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쉽게 맛있게 담그는법은 나눔농장의 노하우 입니다

동치미를 쉽게 만들어 먹을 수있을까???

동치미를 맛있게 만드는방법이 있을텐데......

동치미는 내 어릴적 항아리를 땅에묻고 긴긴 겨울밤 간식거리로

고구마를 쪄 먹다 목이메일까 함께 먹었던 반쯤 살어름이낀 그 맛

지금도 그 톡쏘는 알싸한 맛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울 엄니가 손수만든 그 동치미 언제까지나 먹을 수만 있다면 좋을텐데

울엄니가 전해 준 그 방법을 더 늦기전에 전수받았습니다.

 

동치미를 맛있게 담금해서 그 옛날 그 맛을 언제까지나 이어지길 소원합니다 

동치미에 사용하는 무우는 너무크지않은 손바닥만한 싸이즈가 제격입니다.

손바닥만한 크기부터 한입 크기까지 무우는 제 알아서 자란 같은날 태생의 무우입니다 

 

작업 지시만 있으면 끝까지 일을 해내는 귀남이가 기특합니다. 일땅 3천원이 아깝지 않습니다

 

작은 무우를 꼬랑지만 살짝 잘라라~~ 했더니 이렇게 싹뚝싹뚝~~

이쁘게 잘라놓았습니다 

 

억쌘 무청은 때어내고 깨끗하게 씻는건 옆지기 몫입니다.

2011년산 천일염에 무우를 통째로 둥굴립니다

 

스치로폼 박스에 비닐봉지를 넣고 무우를 차곡차곡 넣습니다.

그사이에 내가 하는일은 동치미에 들어갈 재료들을 하나하나 비율을 맞추어 봅니다.

어머니들은 음식만들때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생강 쬐끔~~~~  도대체 쬐끔이 얼마만큼의 양 일까!!!

어~~ 생강 서너개  ~~~ 도대체 3개란 말씀인지 4개라는 말씀인지

도무지 이해 할 수 없는 한글 입니다

 

마늘은 ~~~~ 마늘은 한주먹

도대체 한주먹이 얼만큼 이여(내 주먹 큰디)

세상에 동치미 한동이를 얼마를 받는디 인삼까지 넣어준다냐~~~

이 인삼은 지난번에 인삼 이시락 주워서 나눠먹을라고요~~

그 이시락 인삼한뿌리가 얼만디~~~

아따~~엄니.... 기냥 나눠먹는거랑께 그려요

비싼 동치미라도 인삼넣었네 하믄 6년근 인삼 한뿌리넣어주는줄 아냐????

인삼 잔뿌리나 싸디싼 미삼이나 새끼삼 몇개 넣어주는게 대부분이란다.

 

요건 풋고추 절임인디 왜 이렇게 맵다냐~~~

홍고추는 꼭지를 봐서 알것지만 8월달에 따서 저장고에서 3개월동안 보관했다가 나온것입니다.

동치미를 위해서 미리 한포대 넣어두었습니다  

 

나눔농장 먹거리는 시중에 보편 평범한 먹거리를 생각하지 않습니다.

남들이 생각도 못한 방법과 맛, 그리고 제일 중요한 영양학적인 가치를 먼저 생각합니다

백동치미가 아닌 붉게 물든 동치미를 선보이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이 붉은빛의 성분은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성분이 우리몸을 얼마나 좋게 하는지

이제는 색깔있는채소, 먹거리가 보편화 되고 있습니다.

쪽파를 이쁘게 한다고 묶어보았습니다.

정말 손이 많이 갑니다   

 

집에서 먹어 볼 요량으로 한단지 담금해 보았습니다.대잎이 정말 중요합니다/ 동치미에 들어가는 주.부재료를 몽땅.... 

 

동치미 무우 10 kg 입니다.

 

동치미 무우의 크기는 일정하지 않습니다.

나중에 동치미가 익을즘에 작은무우 부터 드시면 되겠지요

 왜 작은것 부터~~ 그것도 모르면  ----->500원

 

붉은색의 동치미를 위해 청갓대신 적갓 그것도 야생처럼 길러진 톡쏘는 향의 재래종 적갓(돌갓)을 사용합니다

"우끼고 있다"  이게 맞을까요 "웃끼고 있다"  이게 맞을까요???

 동치미 담금하고 맛나게 익을쯤에 동치미국물위에 하얗게 둥둥 떠다니는것

그것이 바로 우가 낀것이라 합니다.

우가 꼈다고해서 음식이 변했거나 못먹는것은 아니지만 보기싫지요

이 우끼는것을 막아주는것이 남도에서는 흔한 대나무잎(대잎) 입니다.

동치미를 담금할때 항아리에 무우넣고 각종 부재료를 넣은 후 물을 붓고 마지막에 올려놓는것이

바로 대나무잎이지요 이 잎을 위에 올리고 돌로 눌러놨습니다(예전에는....)

동치미에 사이다 넣는다는 서울주부님~~~

아마도 동치미는 톡 쏘는 탄산같은 그 맛이 사이다 맛과 비슷해서일까요!!!

톡 쏘는 맛  그 맛을위해 특별히 준비한 파뿌리와 쪽파뿌리를 넣었습니다.

 

무우를 일일히 다듬는것이 일이라며 투덜투덜~~~

내가 먹을거다~~~ 이렇게 생각해보소~~ 

어찌 이 일이 즐겁지 않은가~~

 

동치미에서 제일 주요한 것은 소금입니다  

천일염이 동치미를 만들어 줍니다

가급적 동치미는 짜다~~~~ 할 정도로 담아야 합니다.

짜면 먹어도 동치미 싱거우면 재료가 다 물러져서 한그릇도 못먹어보고 버려야 합니다.

지금은 짜다고 생각되어도 무우에서 우러나오는 물 때문에 서서히 싱거워집니다.

그래도 짜다 싶으면 나중에 드실때 동치미국물에 생수를 적당히 넣어 드시며 됩니다   

 

소금은 머그컵으로 한컵 (약 250그램) 정도 넣어져서 보내드립니다.

 택배배송 중에 대부분 녹아서 소금이 보이지 않을겁니다.

 절임배추, 대파한뿌리는 써비스 입니다.

동치미를 받으시면 각 재료들이 숨이 죽은 것을 확인하고 비닐봉지를 개봉하여 따로 항아리에 넣거나

번거로우시면 스치로폼박스채로 물을 넣습니다.

스치로폼 한박스 가득 물을 넣으면 2리터 생수병으로 8개분량(16리터)이 됩니다.

간을 보아 짜다 싶을정도 유지하려면 종이컵 한컵분량의 천일염을 더 넣어 주셔야 합니다.

 부재료중에 마늘, 생강, 파뿌리. 등등...깔끔하게 하려면 베주머니를 이용하여 넣어두었다가

동치미가 익을 쯤 빼내주면 좋은데... 베 주머니가 없어서  그냥넣었습니다.

  내년에는 베주머니도 고려해보겠습니다  

냉장고가 비좁아 넣을곳이 마땅치 않으면 바로 스치로폼 박스에 물 붓고 그늘진 뒷베란다에 15일 가량

숙성 후에 먹을 만큼씩 락앤락통에 넣어 냉장 보관하여 드시면 좋겠지요.

동치미

한거번에 다 만들지 못하여 재료를 준비하는대로 순차적으로 발송되고 있습니다. 

물만 부으면 완성되는 붉은동치미 누구라도 아무라도 다 만들 수 있습니다

 

<동치미 이벤트>

동치미가 익어 행복한 밥상에 올려놓은 멋진 사진을 공개해 주세요

게시판 = 행복밥상 요리조리방을 이용해 주세요 

선정된 두분께 카스가 만들어놓은 효소 아무거나 2병 쏩니다

기한 : 2012년 12월 31일까지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카스 원글보기
메모 :

모과 ,

이명 목과실(木瓜實), 철각리(鐵脚梨)

 

 

 

 

이명 목과실(木瓜實), 철각리(鐵脚梨)

학명 Chaenomeles sinensis (Thouin) Koehne

기원 장미과에 속한 모과나무의 과실


모과나무의 열매로 중국 원산이며 한국에는 조선시대 이전에 전해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기능을 좋게하고 차를 만들거나 술을 담그어 먹는다.


타원 모양 또는 공 모양이다. 처음엔 녹색이다가 다 익으면 노란빛이 되고 울퉁불퉁해진다. 향기가 뛰어나지만 맛은 시고 떫으며 껍질이 단단해 날로 먹기는 어렵다. 표면에 정유 성분이 있어 끈끈한데, 이것이 향과 효능을 더해 준다. 중국 원산으로서 한국에는 조선시대 이전에 전해진 것으로 추정된다. 전라남도·충청남도·경기도에서 많이 나고 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당분(과당)·칼슘·칼륨·철분·비타민C가 들어 있고, 타닌 성분이 있어 떫은맛이 나며 사과산·시트르산 등의 유기산이 들어 있어 신맛이 난다.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기능을 좋게 하므로 속이 울렁거릴 때나 설사할 때 먹으면 편안해진다. 신진대사를 좋게 하여 숙취를 풀어주고, 가래를 없애주어 한방에서는 감기나 기관지염·폐렴 등에 약으로 쓴다. 목 질환에도 효과적이나 소변의 양이 줄어드므로 주의해야 한다.


차를 만들거나 술을 담그어 먹는다. 차를 만들 때에는 2㎜ 두께로 얇게 썰어 말려두었다가 생강 1쪽과 함께 끓이거나, 살짝 삶아 꿀이나 설탕에 재었다가 뜨거운 물에 넣어 마신다. 술은 얇게 썰어 소주를 붓고 설탕을 넣어서 만든다. 그밖에 푹 삶아 꿀에 담가서 삭인 모과수, 삶아 으깬 다음 꿀과 물을 넣어 조린 모과정과 등을 만들어 먹는다.


모과의 주요 성분은 당분이 5%, 가량이며 주로 과당의 형태로 들어 있다. 모과에 단맛을 주는 이 과당은 다른 당분보다도 혈당의 상승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체내의 당분 흡수를 더디게 할 뿐만 아니라 이미 흡수된 당분을 빨리 소비시키기 때문이다.


칼슘, 칼륨, 철분 등의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며 소량의 단백질도 들어 있다.

신맛이 나는 것은 사과산을 비롯 유기산인데 이들은 신진대사를 도와주며, 소화의 분비를 촉진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그밖에 떪은맛은 타닌 성분인데, 피부를 오므라들게 하는 작용이 있어 설사로 고통을 받는 살람에게 좋다.

주독을 풀고 가래를 제거하고 속이 울렁거릴 때 좋고 구어먹으면 설사를 멎게 한다.

<동의보감>에 모과는 성질이 따뜻하며 맛이 시고 독은 없으며 곽란으로 토하고 설사나는 것을 치료하며 소화를 잘 시키고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각기, 설사뒤 갈증, 다리와 무릎에 힘이 없는 것을 낫게 한다라고 하였다. 모과는 각기에 쓰이는 중요한 약물이다. 모과에 의한 각기 치료는 하지가 붓고 무거우며 시큰거리고 차가워지며 근육이 위축되고 걷지 못한 경우가 좋다. 모과는 허리에서 다리에 걸쳐 나타나는 통증에 확실한 효과가 있어 근육 류머티즘, 좌골신경통, 말초신경염, 허리 근육 손상에 의한 통증에 쓰인다. 이 밖에도 모과는 소화기 질환 치료에도 중요한 약재이다. 음식물의 소화흡수를 돕고 설사와 구토를 멎게 하며 소화기의 만성질환으로 흉복부가 답답하여 괴롭고 딸꾹질이 나고 식욕이 부진하며 과식하면 소화가 안되는 증상에 좋다.


이질. 다발성 신경염에도 효과가 있다. 곽란으로 배가아프고 설사하는데, 소갈, 가래를 없애는 데도 좋다. 뼈가 으스러지게 아픈 관절고통, 좌골 신경통, 비장근 경련이 일어나는 데, 복부경련, 다리에 힘이 없는 데, 근육 류머티즘 등에도 효과가 좋다.


모과는 칼슘, 철분 등의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열매는 썰어서 약재로 쓴다. 신진대사를 돕고 소화 효소의 분비를 촉진하며 근육경련 따위의 여러 가지 경련 증상을 다스린다. 또한 곽란 토사와 폐렴, 기관지염, 갑자기 체했을 때, 더위를 먹었을 때, 목이 쉬었을 때, 두통 등에 약용한다.


여러 가지 통증과 염증을 제거하는 작용이 있으며 위를 좋게 하며 다리에 힘이 빠졌을 때 원기를 돋우어 준다. 모과의 성분으로 중요한 것은 당분이 5%가량이고 주로 과당형태로 들어있다. 모과에 단맛을 주는 이 과당은 다른 당분보다도 혈당의 상승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체내의 당분 흡수를 더디게 할 뿐 아니라 이미 흡수된 당분을 빨리 소비시키기 때문이다.


모과의 신맛은 사과산을 비롯한 유기산인데 이들은 신진대사를 도와주며 떫은 맛의 타닌 성분은 피부를 오므라들게 하는 작용이 있어 설사로 고통 받는 사람에게 한방에서 처방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모과의 신맛은 기운이 탈진된 것과 근육이 이완된 것 등의 허탈 상태를 모두어 들이는 수렴작용을 한다. 한방에서는 감기, 기관지염, 폐염 등을 앓아 기침을 심하게 하는 경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알찬땅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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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 다리 두개  남겨놨다가  튀김을 만들었습니다

 

 

삶은 문어는   두껍지 않게  적당한 두께로 썰어줍니다

 

 

썰은 문어에 후추가루와 청주를 넣고 조물조물 밑간을 해주고요

 

 

 

튀김가루 한스푼 넣고 고루묻혀

 

 

계란물에 풍덩  담갔다가

 

 

 

 

파슬리 가루 넣은 빵가루를 묻혀줍니다

 

 

 

 

기름에 두번 튀겨놓은 모습입니다

 

 

 

 

 

깻잎을 곱게 채썰어 접시에 담고

 

 

 

그위에 튀긴 문어를  담았어요

 

 

튀김 소스로는 마늘 기름장을 만들었어요

 

앞접시에  채썬 깻잎을  한젓가락 놓고  그위에  문어튀김  마늘소스를 얹어 먹습니다

문어튀김의 겉은 바삭하고 속은 연하고

깻잎향과 마늘소스가  튀김의 느끼함을  덜어주어  맛있어요

문어튀김이 맛있다는  말만 들었는데  직접 만들어 맛을 보니 왜 맛있다는지 알것 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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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동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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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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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탕 찬바람이 부니 뜨끈한 어묵탕이 좋으네요

덥다고 노래부르던 시기가 다 지나고 이젠 정말 가을인가봐요.

 주말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 끓여먹은 어묵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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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무, 황태포머리 등을 넣고 다시를 내어줍니다.

물 끓을동안 어묵 적당하게 썰어놓구요~

느타리버섯이랑 파도 준비해둡니다.

보글보글 다시가 끓으면 건져내고~ 건져낸것중 무는 먹기 좋게 썰어 냄비로 다시 고고~

무넣고 어묵넣고 보글보글 끓으면~

다진 마늘 한숟가락 넣구요~ 소금으로 간을 맞춥니다.

느타리버섯이랑 파도 넣고 한번 더 보글보글 끓으면 완성!!!


시원하고 뜨끈한 어묵탕! 찬바람부니 더욱 맛있게 느껴지네요ㅎㅎ

식구님들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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