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초밥을 만들어두고, 방장님을 찾습니다^^ (어디가싱교?ㅎㅎ)

명절에 만든 나물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유부초밥 소개 해드릴게요.

[남은 명절 음식활용하기] 참고해주세요.




우리집은 설 명절 숙주나물, 고사리, 도라지, 시금치

이렇게 네가지를 준비 합니다. 삶기도하고, 볶기도하고

좋은 참기름만 넣어도 고소한, 나물로 간편 도시락을 챙겨 봅니다.

[남은 명절 음식활용하기] 쉽게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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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초밥에 들어 있는 초~를 휙휙 뿌려주고

통깨 후두둑 뿌려 줍니다. 고소한 맛을 원하신다면

들기름을 한방울씩 살짝 툭툭 넣어주세요.



고사리도 똑같이



도라지도 똑같이



떡국에 올린 지단이 남았어요. 잘게 다져주세요.

[남은 명절 음식활용하기] 쉽게 만들기~ 나물이 남았다면 도전해주세요.



명절이후, 마트에 다녀오기가 정말 귀찮더군요.

귀찮아도~ 남은 나물을 더 맛나게 맛보기 위해

쫄레~쫄레 다녀옵니다.



오랫만에 찍은 사진이라,.......... 허미 이럴수가 -.-

사진이 초점도 안맞고

흔들리고~ 그래도 맛 있는 유부초밥


나물이 남으셨나요?


자... 쉽게 만드는 명절음식활용하기 따라쟁이 해주세요.


1. 마트를 쫄레 쫄레 간다.

2. 유부초밥을 덥썩 계산한다.

3. 남은 나물을 잘게 다진다.

4. 쏙쏙 넣어준다.


방장님~ 방 비워두시고 워디로 가셨는지요~~ 어여 오시와요 ^^

방장님을~ 기다리며, 유부초밥을 하나씩 먹어 봅니당.


하나

*

*

*

언능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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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떡국 끓일 때도 쓰이고 만두국, 무국끓일 때도 그 밖에 국물있는 요리에 사용할 수 있는 쇠고기표고조림을 했습니다.



재료 : 쇠고기 1kg, 조선간장 세국자, 다진마늘 한국자, 참기름 한큰술, 표고슬라이스 넉넉히

         (여기서 ..국자...국자 하는 건 넉넉히 넣으라는 뜻입니다.)

 

위의 재료를 모두 넣고 끓여 쇠고기만 살짝 익으면 불을 끄고 식혀서 냉장고에 두고 쓰면 됩니다.

조선간장이 들어가서 무척 짜답니다. 이걸 국물과 함께 떠 넣고 떡국이나 다른 국을 끓입니다.



먼저 위의 고기 조림으로 무국을 끓여 보았습니다.

맹물에 무를 나박하게 썰어넣고 끓입니다.





끓기 시작하면 고기조림을 국물과 함께 듬뿍 떠넣고 물을 더 붓고 푸욱 끓입니다.





마지막에 대파를 넣고 천일염으로 간을 맞춘 후 한소큼 더 끓이면 완성.

고기에서 짠 맛이 우러나오므로 반드시 다 끓인 후 간을 맞춥니다.





고기조림에 간장과 마늘등이 모두 들어있으므로 아주 간단하게 완성됩니다.



 떡국은 맹물에 위의 고기조림을 넣고 푸욱 끓인 후 씻어놓은 떡이나 만두를 넣고 끓입니다.

마지막 간조절은 천일염으로 하고 대파를 넣고 기호에 따라 계란이나 김을 올려주면 됩니다.

만들어 두면 바쁜시간에 유용하게 사용될 쇠고기표고조림 한 번 만들어 보세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명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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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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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이번주는 차근차근 명절에 가져갈 음식을 준비하고 만들고 있습니다.

몇 번에 걸쳐 장봐오고 재료 준비하고

어제부터는 음식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데워먹어도 맛이 유지가 될만한 것들을 위주로 미리 만들어요.

고사리등 갖은 나물들 다듬고 삶고 볶고...

수정과, 닭아랫날개구이를 했어요.

잠간 짬을 내어 닭날개구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요.


재료 : 닭날개 2kg, 우유 500ml, 후추 약간, 천일염 한꼬집

          소스(고추장, 간장, 마늘찧은것, 고운고추가루, 참기름 모두 세큰술씩(수북하게)/ 물엿, 케첩, 양파 배발효액 모두

                  네큰술씩(수북하게) 다진생강 한큰술)

 




500ml의 우유에 후추와 천일염 한꼬집 넣고 닭날개를 담가두었다가 한 시간후에 뒤집어 줍니다.





우유에 담가두었던 닭날개를 뚜껑있는 팬에 종이호일을 깔고 중불에서 앞 뒤로 7분씩 구어줍니다.





가스불 세개를 모두 켜고 음식을 하다보니 불조절 실패로 살짝 탔네요. 저는 보통 오븐에 굽는데 오늘은 팬에 구었어요.





닭날개를 굽는동안 분량의 소스재료를 모두 섞어 줍니다.





2kg의 닭날개를 세번에 걸쳐서 모두 구었네요.





구운날개를 식혀서 만들어놓은 소스에 버무립니다.(요상태로 시댁에 가져가 상에 놓기 직전에 굽습니다.)





완성샷을 위해 몇 개만 구어봅니다. 중불에 타지않게 볶듯이 구어야 합니다.




 닭날개구이 완성되었습니다.

음식의 맛은 개인차가 심하니 소스단계에서 달고 짜고를 가감해 주세요.

명절에는 손님이 시간차를 두고 계속 오고

밥상 술상... 상도 자주 차려야 하고

그 때마다 며느리들 정말 고생 많지요.

샐러드 매운탕...처럼 즉석에서 하는 음식 사이에

많이 해두고 쉽게 낼 수 있는 반찬 몇가지가 필요합니다.

잡채나 갈비등은 명절에 당연히 만드는 음식이지만

이 닭날개는 매콤하고 개운해서 시어머님께서 무척 좋아하신답니다.

많이 만들어 두고 다시 데워 먹어도 맛있구요.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음식 중에 하나지요.


암튼 내일은 많은 음식을 해야해서 사진찍을 짬이 나지 않을 듯해서 이거라도 올려봐요.

비록 대한민국의 며느리, 어머님들 힘든 명절이지만

이왕 하는거 즐겁게 하자구요.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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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아름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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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율이시, 좌포우혜, 어동육서... 우연히 사진정리를 하다가 지난 명절에 찍은놓은 차례상사진을 발견했어요.

찍을당시엔, 아들과 조카를 위해서

차례상차리는 법, 차례모시는 법... 등을 공부해라면서 찍은거같아요.

 

명절엔 보통 2박3일정도 친척들이 머물고 설날엔 세배한다고 더 많은 손님들이 오셔요.

맏며느리로서 직장생활하며 준비해야 하기에,

차근차근 메모해놓고 들여다보는 저만의 비법아닌 비법 보실래요?ㅎ

 

 

<나의 메모>


날짜

할일

비고

2주 전

24(일)

이부자리 세탁, 베란다청소


10일 전

27(수)

냉장고정리,시장(생선구입),신발장 현관청소


1주일 전

31(일)

싱크대정리,시장구입 목록작성,떡국준비


5일 전

3일(수)

진드기청소(청소업체), 시장


2일 전

6일(토)

나물손질, 산적준비


1일 전

7일(일)

음식준비



8일(월)

설~날



<탕 만들기>

차례상에 올리는 건 한그릇인데

큰솥에 한솥 끓여요.

 

설날엔 떡국도 끓이니

다시물을 많이 내어 준비해놓으면 편하답니다.

상에 내놓을 땐 각자 덜어먹을 수 있도록 요렇게 내놓습니다.

 

 

소고기와 조개류, 무를 달달 볶아서

다시물 부어 끓을 때 어묵,곤약과 두부를 넣어요.

골다공증에도 좋다고 하니 많이 드세요~

<전 부치기>

저희집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배추전입니다.ㅎ

고향이 경북이라 명절이나 한식 등

큰 일 있을 때 없으면 안되는게 배추전같아요.

 

하나부터 열까지 혼자해야 하는 저로선 젤 시간이 많이 걸리는게 전부치기입니다.

손에 가루가 묻으니 씻었다가 전 뒤집고... 시작할 땐 언제나 조금만 해야지...ㅋㅋ

 

< 생선 및 산적>

설엔 생선이 잘 말라서 좋아요.

부산지방에선 조기, 민어, 돔, 빨간고기...등 여러가지를 쓰는데 저흰 조기와 고등어를 올립니다.

예전엔 두투, 소고기산적도 했는데 갈수록 줄이는 추세입니다.

 

 

< 나물류>

차례 모신 후 밥놓고 나물놓고...비빔용으로 담아요.

 

콩나물, 무, 고사리, 취나물이 주로 기본이고

도라지나 미역,

파란나물로 시금치나 배추데쳐서 무친걸 주로 합니다.

 

<떡국,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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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엔 꼭 가래떡을 빼게 되네요.

차례상에도 올리고

오시는 손님들에게도 한그릇씩...

<기타음식>

사실 차례음식 준비는 암것도 아니예유~ㅎ

따로 먹을 밥반찬을 비롯 메인요리 서너가지는 기본으로 해야하니

이번엔 뭘 준비하지...고민이랍니다.

양념장과 야채도 한소쿠리 가득 씻어놓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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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음식은 지역이나 풍습에 따라 다르니 참고하시고 차근차근 ...그 어느때보다 주부의 손길이 바빠질때입니다.

기왕 하는거 즐건맘으로 준비하면 조상도 돌봐주시고 하느님, 부처님도...복을 받는답니다.ㅎ

 

우리고유의 명절을 맞아 가족친지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 많이많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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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유의 명절 설날이 다가왔습니다.

설날에 즐겨먹는 음식 중 단연 으뜸은 떡국이겠죠?

겨울철에 접어들면 국처럼 즐겨먹는

저희집 떡국 소개합니다.

 

좋은 쌀로 직접 가래떡을 뺐어요.

따뜻할 때 좀 먹고, 나머진 비닐에 싸둔채로 시원한 베란두에 두니

하룻만에 촉촉하게 굳어 잘 썰어졌어요.

멸치, 무, 양파, 파뿌리, 표고버섯,다시마 등을 넣어

찬물에 몇시간 담가두었다가 끓이면 진한 육수가 나옵니다.

소금이나 국간장으로 간을 맞춰놓으면

떡국 끓이기가 수월해요.

 

찬물에 잠시 헹구거나 담가두면 부드러운 떡국이 되지요.

 

 

손님오실 땐 고명을 만들어 올리면 좋지요.

굴떡국도 시원하고요~

시금치, 두부, 버섯 등 집에 있는 야채 듬뿍 넣고 끓일때가 많아요.

 

 

아침에 급하게 먹을 때 끓이는 수법(?)이랍니다.

다시물에 여러가지 야채투입~ㅎ

주함곰국님의 곰국에 끓인 떡국입니다.

1인분씩 포장되어

아침엔 한봉지만으로도 두그릇 나와요~

 

황태를 좋아하는 옆지기용 황태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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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걸어두었던 양미리가 바싹 말라서

어묵과 함께 끓인 양미리떡국,

드신분 손들어보세요~ㅎ

비린내 나지않고 꼬들꼬들...의외의 맛이랍니다.


매생이가 제철인 요즘

즐겨먹는 매생이 떡국입니다.

떡국이 끓어오르면 마지막에 매생이와 굴을 넣고 한소끔 끓여요.

첨에 매생이를 참기름(들기름)에 볶아서도 해요.


해가 바뀌면서 떡국을 먹으면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는 더 깊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나를 사랑하고

내 가족과 이웃, 모두를 사랑할 줄 아는 눈은 더 멀리보겠습니다.




밝은마음, 좋은 생각으로 온화하고 우아함이 얼굴에 묻어나와

내 삶의 철학이 조금씩 확고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나이든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아름다움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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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약초가 들어가 잘 발효된 효소는 약과 같다.

그래서 호전반응 즉, 명현현상이 발생된다.

명현현상은 약이 몸속의 독소를 제게함으로써 발생하는 현상이다.

명현현상이 발생하지 않는 것은...병이 낫지 않거나...약이 효과가 없는 것이다.

호전(명현)현상은 우리 몸이 자연치유과정에서 나타나는 지극히 자연적이고 당연한 현상이다.

체내의 독소가 몸밖으로 배출되거나...또는 신체내부의 무너진 균형이 회복되면서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보는 것이

한의학의 입장이다.

이희효 효소섭취후의 명현현상

 

 

1. 약간 졸리는 느낌이 든다.

효소를 섭취하면...몸은 운동하지 않더라도...세포가 활발하게 운동한다.

그래서 노동하여 힘든 것처럼...나른하고 피곤함이 생긴다.

이런 현상은 세포가 일을 하여 피곤함을 느끼는 것임으로 명현현상이다.

2. 화장실에 자주 가거나..방귀가 나온다.

효소는 장속에 오랫동안 붙어있던 숙변을 제거한다.

그래서 숙변을 보게 된다.

그리고 장기간 섭취하면..하루에 계속해서 5~8번 이상 화장실에 계속 가야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는 장기간 효소의 작용으로..어느 한 순간 장벽에 붙어 있던 오래된 숙변이 동시에 떨어져 나와서 생긴 현상이다.

3. 가지고 있던 질병의 상태가 일시적으로 더 악화되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이 또한 명현현상으로...병균과 전투하기에 즉, 치료하고 있음으로 나타나는 호전현상이다.

창문이 깨끗해지기 위해서는 청소가 필요하고 청소하는 과정의 소란스러움이 명현현상이다.

명현현상은 병이 오래된것의 호전은 나중에 발생하고 최근에 발명한 병의 호전증상들은 먼저 나타난다.

병의 발생한 순서의 역순으로 호전현상은 나타나는 말이다.

이 원칙은 마음과 몸의 치유순서와 같다.

병은 마음에서 시작하여...몸이 망가진다. 그래서 치료는 역순으로 몸을 먼저 치료하고 

그 다음 마음을 치료하는 이치와 같다.


1)호전반응이란 무엇인가?(명현반응)

몸에 상처가 생겼을 때 그 부위가 아물기 시작하면 심한 가려움이 찾아든다.

이는 다친 조직 세포들이 활발하게 움직여서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내면서 발생하는 며칠 동안은 계속해서

몸살처럼 통증이 느껴지거나 고열이 찾아오기도한다.

하지만 이 모두는 결과적으로 병이 낫기 위한 과정인 만큼 단순한 통증과는 구분 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처럼 치유에 대한 반응으로 나타나는 증세를 한의학에서는 호전반응,명현현상이라고 하는데 호전반응의 시초는

중국의 사서삼경증의 하나인 서경에서

"약을 복용하고 호전이 발생하지 않으면 질병이 낫지 않는다"고 말한 구절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병의 치료 과정에서 자연스레 유발되는 인체의 면역반응,

또는 질병 자체의 치유과정이 진행되면서 자연스럽게 표출되는 반응이라는 것이다.

이는 한의학의 경우 병을 국소 부위의 문제가 아닌

전신적인 문제로 바라보고, 치유 과정에서 전신에 전혀 예기치 않은 반응이 나타나게 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래서 동양의학에서는 "명현이 없으면 병이 낫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오래 앓아온 병이 나으려면 일정한 혼전반응을 겪어야 한다고 말한다.

심지어 오래전 중국 문헌에서는 중국 황제 고종도 "약을 먹을때 눈이 멀 정도가 아니면 효험이 없다"는

언급이 나와 있는데,평소 질병을 갖고 있던 몸이 명약이나 좋은 음식을 받아들이면서 특이적 반응을 보이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또한 혼전반응이 심할수록 그 약효도 더 탁월해진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자연식품이나 건강 보조식품을 섭취하는 사람들중에 호전반응을 경험하고 당황하거나 놀라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해당 기능식품이 평소 가지고 있는 질병이나 깨어진 신체 균형에 작용하면서 해독을 실시하는 과정으로 보아야 한다.녹슨 수도관을 뚫으려면 그 관을 막은 녹 덩어리를 떼어내야 하는 것처럼,

자연식품 기능식품의 성분이들이 몸속의 독소와 질병을 몸 밖으로 몰아내는 과정이기 때문에 특정 질병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은 그 증상이 더 심해지기도 하며, 심지어 어디가 하픈지도 몰랐던 사람이 평소 앓지 않았던 증상을 경험하게 된다.

우리 몸에 이처럼 호전반응이 나타나는 요인은 크게 체외요인과 체내요인 두 가지로 나뉜다.

우선 체외요인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부딪체게 되는 외적인 건강 저해 요인들로서

식품첨가물과 의약품, 환경의 오염,농약 운동의 부족, 직무상 스트레스 등을 들 수 있다.

이런 외적 요인들은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위협적인 요인들로서 사실상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는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어렵다.

즉 아무리 노력해도 일정 정도 계속해서 유독한 물질이 우리 몸 안에 쌓이게 된다.

두 번째는 체내요인이다.

다양한 이유로 호르몬이나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졌을 때,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영양불균형이 일어날 때,

우리 몸은 신진대사의 불균형을 겪게된다.

이처럼 신진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당연히 몸 안의 독소가 배출되진 않고 쌓이게 되면서 질병을 얻게된다.

***호전반응을 일으키는 요인들***

체외요인 : 물의오염, 토양의오염,식품의오염,대기의오염,운동부족,스트레스

체내요인 : 대사이상 ,호르몬과자율신경의 불균형 ,노화, 영양불균형,영양부족

즉 호전반응이란 위의 두 요인으로 인해 몸 안에 쌓인 독소를 해독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일반적으로 병의 증세가 가벼운 사람의 경우는 호전반응이 빨리 시작되고 빨리 끝나지만,

증세가 심각한 경우 뒤늦게 나타나 오래 지속된다.

따라서 호전반응은 중증인 사람에게 더 고통스러울 수 있으며, 처음에는 가볍게 나타나다가 점점 심해진 다음

차츰 사라지게 된다.

또한 사람에 따라, 병의 상태에 따라,평소 몸 안의 독소량이 얼마나 되는가에 따라 제각각 발현 양상이 다르지만,

호전반응을 껶고 나면 반드시 몸이 가벼워지고 정신이 맑아지는 현상을 느낄 수 있으므로 달갑게 받아들여야 한다.

이 패턴을 몇 번 반복하면 호전반응도 점차 사라지고 상당히 건강해진 것을 느끼게 된다.

*호전반응이 내몸을 살린다 에서*발췌 -글쓴이 씨크릿님-

명현현상 (호전현상)의 심리적 이해

우리는 몸과 정신으로 이루어지고 정신은 의식과 무의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인간이라는 한 개체는 권력자가 있다.

진짜 권력자가 참나이라면, 현재 실권을 쥐고 대통령 노릇하는 존재가 의식적인 존재이다.

일생동안 대부분의 한 인간을 움직이는 권력자가 의식이다.

허나 이권력자는 진짜 주권을 가진 자가 아니다.

마치 주권은 국민에게 있는데... 정권을 잡은 정치인들이 권력을 행사하는 것과 같다.

한 번 잡은 권력을 좀처럼 놓아주지 않으려 하는데 이것이 마치 명현현상과 흡사한 모습을 한다.

인간이라는 몸의 실권을 장악한 의식이 권력을 참나에게 주지 않기 위해서 발악하는 모습이다.

사람은 아픔을 통하여 변한다. 진리이다.

그리고 자기의 진짜 주인이 누구인지 알게 된다.

그래서 참나가 주인이 되어 권력을 행사하려 할 때 오랫동안 정권을 잡고 권력을 휘둘렀던

의식이 강하게 저항한다.

이런 권력투쟁의 상태에서 나타나는 것이...명현현상이다.

마치 정권이양기에 혼란스러운 모습과 같다.

인간이 아퍼서 치유를 하려할 때 안에서는 강한 저항이 생긴다.

심리치료를 거부하는 모습으로 나타나고 몸이 아프니 치료를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호전현상인 줄을 모른다.

이런 잘못된 결정을 하는 존재가 권력을 빼앗기고 싶지 않은 의식이다.

의식적인 나는 몸의 치유의 길을 막는다.

마치 독재자들의 모습과 같다.

몸이 망가져도 상관이 없다. 자기의 권력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치유의 길애서...혼동을 야기하는 존재가 의식적인 나이다.

호전현상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진짜 주인인 나자신 참나를 알고 사랑하는 계기 되어야 한다.

진짜 주인이 권력을 잡고 행사해야 인간이라는 국가가 올바른 방향으로 간다.



면역 요법의 저명한 의사인 미국의 (스츄위트 엠. 바가) 박사는, 이것을 면역계의 세포들이 병적 물질적 유해한

것들을 제거하였을 때, 면역 시스템이 일시적으로 강한 반응을 나타내는 현상이라고 설명한다.

즉, 약해졌던 세포들이 유익하고 필수적인 영양소를 공급받아 약동하는 현상이 호전 작용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투여 양을 조금 줄이거나 잠시 중지하거나 아니면 더 많이 복용해서

뿌리채 흔들어 빨리 효과를 보는 방법이 있다.

상식적인 이해를 위하여 (무라까와 고이찌) 선생의 저서 (전교 혁명) 에서 명현 반응을 다음과 같이 인용한다.

(무릎을 끓고 앉아 있으면 처음에는 아픔이 있다가 시간이 감에 따라 아픔을 모른다.

즉, 만성 질환과 같은 단계로 비할 수 있다.

그런데 일어서기 위하여 발을 뻗음과 동시에, 정상의 상태로 돌아가기 위하여 혈관의 원활한 소통과 동시에 처음

아픔보다 더욱 심한 아픔을 느끼게 된다.

이를 명현 반응(호전 작용)이라고 하며 신체 상태가 정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일시적인 과정이다.)

--증상--

1. 위장 장애 : 위통,구토,피부질환, 구취 ,설사, 변비,트림

2. 간 장 병 : 눈꼽, 눈의 충혈, 단백뇨, 발진, 발열, 권태감, 설사

3. 기관지염 :기침, 라래, 콧물

4. 심장병: 현기증, 혈압변동,동계(갑자기 심장의 고동이 심해지고 가슴이 울렁거림)

5. 고혈압 : 현기증,두통, 식욕부진, 혈압변동

6. 폐결핵 : 혈담,기침, 발열, 구토

7. 결석증 : 통증,발열

8. 당뇨병 :눈꼽, 뇨당 ,혈당변동

9. 신장병 :뇨단백,피부발진

10. 축농증 :두통.농출

11. 뇌혈관 장애 : 두통,눈꼽 토기(위의 음식을 토함), 현훈(정신이 어지러움)

12. 류머티스관절염 : 통증,식욕부진, 발열

13. 변비 ; 가스가 많이 나옴

14. 산성체질 :머리가 무거음

15. 치질 : 가끔 혈변을 봄

16. 장 : 설사

17. 여드름 :더 심해지다가 없어지기 시작함

18. 신경계 : 불안과 흥분, 잠이 쏟아짐

19. 백혈구 감소증 : 갈증, 블안한 느낌, 불안하고 공로스러운 꿈

20. 생리통 : 전신 무력감, 통증

21, 피부발열 : 피부 가려움 악화

--공통점--

1. 뇨당백 : 당뇨병, 간장병, 신장병

2. 피부발진 : 위장병, 신장염, 당뇨병 (아랫다리 피부발진)

3. 구토 : 위장병,폐결핵

4. 두통 : 고혈압,축농증

5. 발열 : 간장병,폐결핵,결석증, 류마티스 관절염

글쓴이- 씨크릿_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참좋은당신 원글보기
메모 :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 미덕은 나누고 베푸설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전년도에 이은 경기 불황 고르지 못한 날씨 등 도시나 농촌 생활이 녹녹하지는 않지만,

설 명절 친사모 장터" 착한 가격, 비교도 해보시고 정성을 다해 품질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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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메모 :

 

♧채식 콩단백으로 만든 국민 잡채~♡

 

 

~ 준비 재료 ~

콩고기 볶음~콩단백, 버섯, 양파, 양념(진간장, 설탕, 물엿, 마늘, 후추, 참기름, 깨소금)

콩고기 잡채~콩고기볶음, 당면, 어묵, 맛살, 양파, 시금치, 당근

양념(진간장, 설탕, 후추, 참기름, 깨소금)

 

처음부터 잡채를 만들려고 했던건 아니고,,

오밤중에 급하게 식구들의 요청으로 있는 재료 없는 재료 뒤져서 만들었어요.

그래서 시금치는 양이 적고, 당근은 빠졌으니 감안해 주세요. ^^;;

 

아래 사진은 단백질이 풍부한 건조된 콩단백이예요~

 

찬물에 담가 20분간 불려 주세요.

중간에 한번 뒤집어 주시면 고르게 불려 져요.

 

불려진 콩단백의 물기를 꼭 짜줍니다~

 

팬에 기름기 없이 볶아 콩단백의 수분을 날려줘요~

 

이제 양념을 준비해 주세요~

진간장, 설탕, 물엿, 마늘, 후추, 참기름, 깨소금을 넣어 달콤짭조롬하게~~

불고기 양념하듯 기호에 맞게 간을 맞춰 주시면 되세요.^^

 

집에 먹다 남은 새송이 버섯도 해결합니다.ㅋㅋ

사진은 빠졌는데 양파도 채썰어 주세요~

 

먼저 수분을 날린 콩단백에 새송이 버섯을 넣고 양념을 끼얹고 볶아요~

아공,,,수전증이 도졌나봐요 ㅋㅋㅋ

 

어느정도 양념간이 배이면~

 

채썬 양파를 넣고 살짝 볶아 주세요~

양파가 너무 숨이 죽지 않게, 깨끗하게 색도 살려 준답니다.

 

 쫄깃한 고기맛의 채식 콩고기볶음 완성~!!

빨간색 당근이나 청.홍피망을 넣어 주시면 더 이쁘겠죠?^^

고춧가루까지 넣으면 매콤달콤한 콩불고기가 된답니다.

전 잡채에도 일부 넣을거라 고춧가루는 생략했어요..ㅎ

 

콩이라면 질색하는 울아들,,

한접시 뚝딱 비우네요~ㅋ

뜨거울때보다 식었을때가 더 쫄깃하니 진짜 고기 같아요~~하하^^

 

이제부터 잡채 만들거예요~

다들 만드시는대로 특별한건 없어요.헤헤~

먼저 만들어 둔 콩고기볶음을 채썰어 줍니다. 소고기 대신이예요~

 

채썬 양파도 소금간 살짝해서 볶아요.

색깔이 투명해질 정도로만 살짝 볶아서 펼쳐 식혀 주세요.

 

맛살도 채썰어 기름 살짝 두르고 볶아 줍니다.

어묵국 끓일려고 사다둔 어묵도 꺼내어 채썰어 볶아요.

낼 아침국물은 뭘로 끓이나~~~ㅋㅋ

 

시금치 나물이 빠졌네요. ㅠㅠ

끓는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짜고,,,

진간장, 참기름, 깨소금 넣어 무쳤어요.

자~ 볶은 재료들 한곳에 모아모아 두고요~~

 

이제 당면을 준비해요.

늦은 밤시간에 생각없이 만들다보니 사진이 자꾸 빠지네요.ㅠㅠ

당면을 팔팔 끓는물에 삶아서..(손끝으로 끊어 쉽게 끊길 정도면 되요~)

찬물에 헹군후,, 적당한 길이로 가위로 미리 잘라 주고요~

바로 준비한 당면을 팬에다 담고

양념(진간장, 설탕, 후추, 참기름, 깨소금)을 넣어 고르게 무친후 볶아 주세요~

 

잘 볶아진 당면은 미리 볶아둔 재료들에 넣고 섞어 주시면

콩단백 잡채도 완성~!!

시금치나물은 당면이 식은후 마지막에 섞어 주시면 색깔이 선명하게 살아요~

 

조금 만들려고 하다가 옆에서 자꾸 부추기는 바람에 양이 많아졌네요.ㅋ

당면양에 비해 시금치가 넘 작아요. ㅠㅠ

내일 시금치랑 당근이랑 사다가 섞어야겠어요..하하...^^;;

 

콩단백으로 만든 콩고기가 처음 먹어 봤는데 넘 감쪽같네요~

맛있게 양념이 배여 정말 맛있어요.

고기의 느끼함보다 위에 부담도 덜하고 훨씬 좋네요.

이제는 단백질이 풍부한 채식 콩단백 많이 찾을것 같아요.^^

통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두고 조금씩 데워서 먹는답니다.

전 간편하게 전자레인지에 3~4분 데워 먹어요~

밥을 섞어서 잡채밥으로도 먹고~

다른 반찬 필요없어 혼자 끼니 해결할때 넘 좋아요ㅋㅋ

곧 시어머니 생신도 다가오는데

이번엔 콩단백으로 잡채를 만들어 선 뵈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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