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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아로니아 레몬청 레몬 석류

레몬 생강차, 레몬 아로니아, 레몬 키위, 레몬 오미자 차 

일년중 한번 이맘때만 구할수 있는 올레길님표 무농약 레몬

믿고 찾는 안심 먹거리라 베이킹 소다로만 씻어 줬어요

오늘은 레몬에 과일을 섞어서 청을 담을려고 합니다

과일에 묻은 물기를 키친타올로 닦아주고

청을 담을 유리병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아 준비해 놓습니다

레몬은 되도록 얇게 썰어 씨를 제거해 줍니다

레몬에 즙이 많은것 보이시죠

씨앗 제거하는데 즙이 줄줄 ~~~ 방안에 레몬향이 가득하고

입안에 침이 고여 썰면서 끝부분을 몇개 집어 먹은것 같아요 ㅎㅎ

보통 청을 담을때 재료와 설탕을 일대일로 하는데

오늘은 재료에 비해 설탕을 적게 넣고 담으려고 합니다

썰은 레몬 400그램에 갈색설탕 300그램 넣었어요

설탕이 다 녹은 다음에 병에 담는것이 좋은데 시간이 없어 바로 병으로 ~~~

첫번째 레몬청 완성입니다

새콤 달콤한 레몬청은 감기에방 혈관건강 피로회복에 좋다고 하네요

며칠전 마트갔다가 사온 것인데 요즘 장에 탈이나 냉장고에서 주인을 찾고 있던 석류입니다

썰은 레몬 250그램 석류220그램에 설탕 250그램을 섞어서

두번째 레몬 석류청 완성입니다

석류는 에스트로겐 성분이 풍부해서 여성의 젊음과 아름다움을 지켜 준다고 합니다

냉동실에 얼려 놓았던 아로니아입니다

안토시아닌 다량 함유로 황산화 작용과 항암효과

시력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아로니아와 레몬으로 만든

세번째 레몬 아로니아청 완성입니다

새콤한 레몬과 달콤한 키위로 만든 맛이 궁금한 ?

네번째 레몬 키위청 완성입니다

평소 기관지가 약해 감기에 한번 걸리면 고생을 많이 하기 때문에

올 겨울은 감기없이 잘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생강 넣어 만든

다섯번째 레몬 생강청 완성입니다

여섯번째 레몬 오미자청 완성입니다

더운 여름 시원하게 한잔하면 더위를 다 날려줄것 같은 새콤 달콤 상큼한 맛을 기대하며 만들었어요

밤새 마르고 나면 내일 아침에는 이런 모습이 되지 않을까요

전에 말려 놓았던 레몬과 파인애플이에요

설탕 넣어 담은 청이 달달하고 맛있지만 물에 레몬 한두조각 띄워 먹는 맛도

나름대로 깔끔하고 좋답니다

올레길님표 레몬과 건강에 좋다는

석류 아로니아 생강 오미자 키위가 만나 여러가지 청을 담았어요

좋은 재료들로 담았으니 숙성되면 맛도 색감도 모두 만족하리라 믿어요

물론 골라먹는 재미도 있고 건강에도 좋을것 같고요

추운 겨울을 따듯하게 보낼수 있을것 같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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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일을 하다가도, 손님이 갑자기 오실 때도

자주 하는 배추전입니다.

텃밭에서 뽑아온 배추 한포기 씻어서

노란 속은 쌈으로 먹으려고 따로 담아놓고

큰 잎은 전 구울려고요.

지금이 딱 맛있을때죠~

메밀가루에 달걀 한개, 소금 한꼬집 넣고

들기름을 조금 넣어주면 한결 맛있어요.

밀가루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칼등으로 배추 줄기부분만 두드려주고

반죽그릇에 배추한 잎 담갔다가

기다란 나무젓가락으로 가루를 조금 훑어내고 굽기시작~

줄기와 뿌리부분 서로 어긋나게 붙혀서 배추만 해도 맛나고요~

중간에 쪽파나 미나리, 냉이 등을 섞어 부치기도 합니다.

급할 땐 요렇게 한넙떼기 드리면 알아서 찢어먹기도 하고

따뜻할 때 한소쿠리 드리면

술안주로, 밥반찬으로 좋아합니다~

 가을배추가 맛있는 요즘,

여럿이 모일 때 배추전 구워보실래요?

담백하고 고소한 맛에 반하더라도

고소만은 하지 말아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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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 다리 두개  남겨놨다가  튀김을 만들었습니다

삶은 문어는   두껍지 않게  적당한 두께로 썰어줍니다

썰은 문어에 후추가루와 청주를 넣고 조물조물 밑간을 해주고요

튀김가루 한스푼 넣고 고루묻혀

계란물에 풍덩  담갔다가

파슬리 가루 넣은 빵가루를 묻혀줍니다

기름에 두번 튀겨놓은 모습입니다

깻잎을 곱게 채썰어 접시에 담고

그위에 튀긴 문어를  담았어요

튀김 소스로는 마늘 기름장을 만들었어요

앞접시에  채썬 깻잎을  한젓가락 놓고  그위에  문어튀김  마늘소스를 얹어 먹습니다

문어튀김의 겉은 바삭하고 속은 연하고

깻잎향과 마늘소스가  튀김의 느끼함을  덜어주어  맛있어요

문어튀김이 맛있다는  말만 들었는데  직접 만들어 맛을 보니 왜 맛있다는지 알것 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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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은 지글지글 부침개가 제격인데

부침개 대신 튀김과 말이를 했습니다

인삼아가씨 인삼중에서 제일 멋지게 생긴 넘을 골라

튀김가루와 전분가루를 반반 섞은 튀김옷을 곱게 입혀

뜨거운 기름에 살포시 넣어서 튀김 했답니다

쌉싸레하면서도 달큰하고 인삼향이 입안에 은은하게 남아있어요

인삼튀김은 처음인데 귀한맛을 본것 같아요

고기나 부침같이 기름기 있는 요리뒤에 먹으면 상큼하고 개운해서 좋아하는 무쌈말이에요

닭가슴살을 소금 생강 통후추 넣은 물에 삶아주세요

닭고기와 잘 어울리는 인삼과 파프리카를 준비합니다

재료들은 같은 길이로 썰고 닭가슴살과 무순 무쌈도 준비합니다

무쌈이 커서 반으로 잘라서 그위에 무순 파프리카 닭가슴살 인삼을 얹고

잘 감싸주면 되는데 작으니 먹기가 더 좋은거 같아요

무쌈말이는 여러번 포스팅 됐던거라 잘 알고 있지만

시골 계시는 부모님께 해드렸더니 처음 드시는거라며

맛있게 드시던 생각이 나서 다시 만들어 봤습니다

인삼 아가씨 인삼덕분에 더 건강해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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