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다이어트~ 냉장고속 있는재료들로 김밥을만들어보려고
흔히 김밥속으로들어가는 햄,맛살,오뎅등~~ 오런재료들 저는 NO~
인스터트재료들 대신 두부를데리야끼소스에조려서 만들어보려구요~
시금치는 살짝데쳐서 소금에 무쳐주고,계란은 지단부쳐 길이로썰고
후라이팬에 한번 굴려주면 김밥이 탱탱해지는건 다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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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쌈채소, 적채, 당근, 가지, 파프리카, 오이, 대추방울토마토, 샐러드 소스
닭고기 안심은 소금, 후추로 밑간한 후, 달구어진팬에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썰어줍니다.
양파와 가지는 얇게 썰어서 기름없이 팬에 구워서 준비합니다.
채소는 가능한 식감이 좋은것으로 채썰어 놓고, 샐러드소스도 준비해 놓습니다.
샐러드 접시에 닭가슴살과 구운가지랑 양파를 깔고 채썰어 놓은 채소를 골고루 섞어서 얹어줍니다.
(다이어트식으로 만든샐러드라서 올리브유를 일부러 넣지 않았습니다.)
대추방울토마토를 돌려담고 장식한 후 샐러드 소스와 함께 상에 올렸다가,
드시기 직전에 샐러드 소스를 골고루 끼얹어서 드시면 됩니다.
샐러드는 가벼운 음식이지만 소스에 들어가는 기름이 칼로리가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올리브유를 살짝 빼고 만들어 먹었는데 오히려 더 상큼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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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곤약, 백태(흰콩,메주콩), 소금, 오이, 방울토마토, 삶은계란, 통깨
(검은콩으로 만들면 건강에도 좋고 맛도 더 고소합니다.)
우선 흰콩을 미지근한 물에 담가서 5~6시간정도 상온에 두면 통통하게 불려집니다..
불린콩이 푹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팔팔 끓어 오르면서부터 7~8분정도 삶아주면 되는데,
삶은콩을 찬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바락바락 손으로 주물르거나 비비서 껍질을 벗겨낸 다음,
물을 넉넉히 붓고 살살 따라내기를 몇번 반복하면 껍질과 알맹이가 쉽게 분리됩니다.
이 상태의 콩을 믹서기에 넣고 소금이나 설탕을 넣어 갈아주면 아주 고소하고 맛잇는 두유가 됩니다.
(검은콩을 불려서 하거나 견과류 또는 볶은통깨를 넣어 함께 갈아주면 더 고소해집니다.)
실곤약을 끓는 소금물에 10초 정도 데치듯이 삶아내어 찬물에 씻어건져서 볼에 담고~
(실곤약은 냄새가 나지 않으므로 식초를 넣지 않으셔도 됩니다.)
고명으로 채썬 오이와 모양낸 삶은 계란과 방울토마토를 얹은 후,
곱게 갈아놓은 콩물을 조심스럽게 돌려서 부어주고 통깨를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실곤약 자체의 향이나 맛이 없으므로 가능한 진한 콩물을 만들어 넣으셔야 맛이 있습니다.
투명한 실곤약과 고명이 잘 어우러져서 아주 맛깔스러워 보이지요?
특별한 향이나 맛이 있는게 아닌 실곤약으로 만든 실곤약 콩국수 다이어트 요리로 강추합니다.
두유를 만들기 힘들어 하시는분들을 위해서 쉽고 간편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우유300ml, 두부1모, 소금을 믹서기에 넣고 휘리릭 10초만 갈아주기만 완성입니다.
(두부는 끓는불에 10초정도 데치고, 두유의 농도는 재료를 가감하여 기호에 맞게 만드시면 됩니다.)
우유랑 두부가 들어가서 일부러 계란을 넣지않고 파프리카를 넣었습니다.
실곤약 담고 채썬 오이랑 파프리카 얹은 후, 두부로 만든 콩물을 붓고 통깨를 뿌려서 상에 올리면 됩니다.
실곤약 두부콩국수는 가능하면 진하게 만들어야 더 맛이 있습니다.
두부로 만든 콩국수 맛이 궁금하실텐데 직접 콩으로 만든 두유 못지않게 맛이 있습니다.
두유 만들기에 자신이 없거나 시간이 없을때 간편하게 한번 만들어 보세요.
여름에는 얼음을 갈아 넣고 견과류나 통깨를 넣어서 갈아드시면 아주 시원하고 맛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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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이 댓번 변하는 세월을 살다보면 남의 눈치도 적당히 봐지고
뻔뻔해지는 무대뽀 정신으로 내 집에선 내가 왕이고 해 먹는것도 내 맘대로 입니다.
남들이 해 먹는 음식들을 살짝 바꿔서 내 식으로 해 먹는게 발달하게 되는데
오늘 내 맘대로 바꿔치기한 요리하나 선 보입니다.
주로 피래미나 빙어로 만드는 도리뱅뱅이를 응용했는데
생멸치로 만들었다고 누가 잡으러 오진 않겠지요.
제주 오바멜을 받아서 두 번이나 해 먹은 생 멸치 도리뱅뱅이 입니다.
멸치에 튀김가루를 묻혀서 기름 넉넉히 두른 팬에서 바삭하게 튀기듯이 굽습니다.
양념 별거없습니다.
간장,고추장,고춧가루,매실청,다진 마늘,생강,후추, 꿀조금 넣고 만들어
멸치에 뿌려 자글자글 익히면 끝입니다.
첫번째 해 먹을때는 양념이 적었어요.
겉은 바삭하고 속살은 담백한데 짭쪼름한 고추장 양념으로 조린 달큼한 멸치가
과자도 아니고 밥과 술을 부르는 반찬이라
캬! 하는 소리가 문밖으로 새어 나갑니다.
어릴적 요맘때 보리타작 할 무렵 생멸치를 잘박하게 조려서
어른도 아이도 한볼때기씩 상추쌈을 싸 먹던 잊을수 없는 멸치 조림입니다.
양파와 마늘쫑을 밑에 깔고 생멸치를 얹어
간장,고추장,된장, 다진 마늘,생강,매실청 조금으로 양념장을 만들어 끼얹고
잘박하게 조려 매운고추와 산초가루를 뿌려 냅니다.
상추에 밥 한술과 조린 멸치를 얹고 쌈을 싸면 구수한 감칠맛이 입맛을 살려
밥 한공기를 게 눈감추듯 먹는데 임금님 수라상이 부럽지 않게 하는 맛입니다.
주의사항!!
생멸치조림을 먹고 나면 심각한 부작용이 생기는데
언제나 꼭 입천장을 데이게 되니 맛있다고 성급하게 먹지말고
살살 식혀서 먹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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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추*쌈밥 보여드릴게요~ㅎㅎㅎ
잡곡을 가득 넣은 밥에~ 양파와 된장을 아주 조금 넣어서 만든 양상추*쌈밥이예요~ㅎㅎㅎ
현미, 옥수수알, 보리, 멥쌀은 아주 조금 넣고
불려서~~ 압력솥에 고슬하게 밥을 지었어요~ㅎㅎ
참기름, 통깨, 흑임자 약간 넣고~~ 소금은 넣지 않았어요~ㅎㅎㅎ
양념된 밥을~ 동그랗게 만들어서 한입에 쏘~~옥 들어가게 만들고
양상추에 올려두고, 오늘은~~~ 양상추*쌈밥으로 냠냠 하려고 해요~ㅎㅎ
이제~~ 달달하고 짜지 않는 양파*쌈장 만들어 볼게요~ㅎㅎ
양파를 4개 준비했어요~~ 너무 작은 크기라... 2개 정도면 충분할듯 싶어요.
조그만하게 깍뚝썰기로 모두 썰어주세요~~ㅎㅎ
움푹한 펜에~~ 기름도 넣지 말고, 약한불에 달달달 볶아주세요~
양파에서 수분이 조금씩 나오니~~ 타지 않아요~~
시골 된장을 2/3스푼 정도 넣었어요~~
양파랑 마구 버물러 주세요~ㅎㅎ
달달한 양파의 맛~~ 된장이 살짝 들어가니~~ 짜지 않아요.
잊지마세요~ 양파*쌈장
생목이버섯을~~ 얇게 채 썰어주세요~~ㅎㅎㅎ
적채도 채썰어주시고요~~ 참기름,통깨,죽염 한꼬집 넣고~
살짝 볶아주세요~ㅎㅎ
준비한 밥 옆에~~ 목이버섯 볶음 넣어주고~~
양파 쌈장을 넣어주세요~~ㅎㅎㅎ
한 입에 쏘~~~옥 쏘~~~옥ㅋㅋㅋ
아침부터~ 간편하게 만들어 봤어요~ㅎㅎㅎ
아삭한 맛이 있는 양상추쌈밥
이젠 더 달달한 양파쌈장이랑
함께 드셔보세용~~~ ^-^
양파*쌈장 정말~~ 강추예요~
달달하고, 짭짤하지 않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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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뱅이 대신 곤약이 들어가서 제가 쟁반곤빔면이라고 이름지었습니다.ㅎㅎ)
비빔면2봉지, 곤약70g, 파프리카, 적채, 쌈추, 깻잎, 오이, 베이비채소 약간씩, 삶은계란1개
곤약은 미리 채썰은다음 식초를 두세방울 넣고 끓는물에 데쳐서 찬물에 씻어 건집니다.
(실곤약을 넣어서 만드셔도 되는데 네모난 곤약을 썰어서 넣는것이 더 맛있습니다.)
오이, 적채, 파프리카, 쌈추, 깻잎은 채썰어 놓고 베이비채소는 깨끗하게 씻어서 건져놓습니다.
끓는물에 라면을 넣고 팔팔끓으면 찬물을 반컵정도 붓고,
젓가락으로 라면을 들어올렸다가 내려 놓았다가 반복한 후 다시 끓여서,
찬물에 깨끗이 씻은후 마지막에 얼음물에 씻어 건지면 됩니다.
준비한 팔도비빔면과 곤약을 가운데에 담은 후, 곤빔면 양념소스를 함께 상에 올립니다.
빔면소스2개와 초고추장3스푼(고추장:설탕:식초=1:2:3+갈은마늘)과 통깨를 넣어 섞어줍니다.
드시기 직전에 다이어트 저칼로리 쟁반곤빔면 양념소스를 끼얹어서,
곤약은 97%정도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저칼로리로 포만감을 느낄 수 있고,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어서 다이어트할때 누구나 즐겨찾는 식재료입니다.
쟁반곤빔면은 저칼로리 다이어트 식품 곤약과 채소가 듬뿍 들어가서,
비빔면700원 곤약700원과 냉장실 채소만 있으면 되니까,
가격부담도 적고 만들기도 쉬운데 맛까지 좋으니까 정말 좋아요.
이제는 여름이 다가오니 다이어트 걱정에 만들어서 먹어 본 쟁반곤빔면~!!
쫄깃한 비빔면과 쫄깃하고 탱글탱글한 곤약이 아주 잘 어울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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