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식탁은 건강한 미래를 위한 보험입니다...^^

 

푸른식탁 친사모에서 농부와 연결을 하겠습니다.

농부는 생산에만 전염하여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어내고 소비자는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친사모가 나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비타민C가 풍부한.... 녹황색 채소...     브로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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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각광받고 있는... 녹황색채소인
브로콜리... 많이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제주에서... 친환경으로 키운 브로콜리입니다.

 

 

 

화학비료와 농약은 일체사용하지 않으며 화학비료 대신 퇴비와 돈분으로.

그리고 액비를 정기적으로 살포해서 재배하고 있습니다.

액비를 자주 뿌린거라.. 맛이 아주 좋습니다.


브로콜리는. 셀레늄 성분이 강력한 항암작용, 셀레늄 성분이 강력한 활성산소를 중화시켜

항암효과와 어린이 성장 발육촉진과 질병예방에 좋다고 하네요^^

또한, 비타민A 풍부, 면역력을 키워주며 비타민C가 레몬의 2베, 감자의 7배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장속의 유해물질을 몸밖으로 배출시킨다고 하네요. (변비 예방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먹는 방법: 살짝 데쳐먹는다.

기름에 볶아 비타민 A 흡수 브로콜리를 기름에 볶으면 비타민 A의 흡수율을 높이 수 있습니다..

특히 참기름에 볶으면 비타민 C.E를 2배로 흡수할수 있다합니다.

 샐러드나 반찬으로 활용
 샐러드로 즐길때는 오일이 들어간 드레싱을 곁들여 먹으면 영양 성분의 흡수가 훨씬 잘 된다고 하네요.
초고추장이나 초간장을 찍어 반찬처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요

>> 다른 재료와 익힐 때는 마지막에 넣어 주세요.

 

 

11월중순-4월말


-수확예정일=2013년 11월5일-11월10일사이 클릭!!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메모 :

 

깨끗하게 손질하고 나서 맑은 물에 몇 번 헹구어서 소금물에 몇 시간 정도 담가둡니다.

         이 피기 시작한 것과 방금 올라온것 새순 분리 후 나물용은 꽃이 조금 핀것으로 깨끗이 씻고

  1등분이나 크면 2등분으로 로 자른 후 팔팔 끓은 물에 소금 약간 놓고 삶아 줍니다.

                                

 조선 간장 께소금 참기름과 파 조금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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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양하는 상쾌한 향 성분이 식욕을 촉진시키는 열쇠의 역할을 합니다.

양하는 양념으로 많이 사용되는데 아삭아삭한 식감과 향이 식욕을 돋우기 때문입니다.

양하의 독특한 향은 알파 피넨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졸음을 쫓는 효능이 있습니다.

 

18년동안 수산물 경매 하다 접고 남에게 준 농장을 찾아 어린 한라봉 나무를 키우며서 틈 나는 시간

 한라산 중턱 야산으로 고사리 꺽으러 갔다  양하. 양애를 캐어 돌담 밑에 빙 둘러 심어 놓은 양하가..

번지고 번져 매년 양하 나물을 해먹고 있지요.

양하꽃은 추석 전후로 약 한 달 정도만 먹을 수 있는데 일단 꽃이 피면 질겨서 먹지를 않습니다.

 

꽃대가 여려보여도 겉껍질은 질긴 섬유질로 덮여 있어서 요리할 때는 1겹이나 2겹정도 벗겨야 합니다.

 

손질한 양하는 맑은 물에 몇 번 헹구어서 소금물에 살짝 행구어 채반에 걸러 물끼를 쏙 빼줍니다.

   치킨다올로 물끼를 빼주고 유기농 설탕에 1대1 비율로 담습니다.

 

양하는 더운 여름에 먹으면 좋은데 양하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식욕을 돋우어 소화를 촉진시키기 때문입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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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머스크 메론 다양한 요리로 재 탄생으로 다시 태어 납니다. 껍질 버리지 마시고 활용해 보세요.

 

세상 참 좁지요..

 머스크메론 두상자가 선물로 들어왔는데 카페 공구중인 머스크 메론이 들어왔습니다.

친사모 카페 공구 연결해 드려 보내준 메론인가 하여 연락해 보니 다른 지인께서 보내준 선물이었습니다.

 메론은 후숙 과일입니다. 명절 전날 요놈들을 잡았습니다. ㅎㅎ

 

 

 

 껍질도 버리지 말고 알뜰 살뜰..

 함초 소금에 조금 뿌려 10분쯤 살짝 절인후 씻어 채반에 건져

양념된 고추장에 조물조물.. 비빔밥을 만들어 먹어도 굿입니다.

요 한놈은 반으로 갈라 씨을 빼고 수박 파 먹듯이 파먹고 채칼로 이용

 

 

얇게 껍질를 버끼고 채칼로 길게 썰어 같은 방법으로 살짝 절였어요.

무채 배대신 사용해서 비빔면 만들어 먹었더니 굿~ 입니다..

 

 

 한놈은 맛나게 조카들 먹인 후 3미리 두께로 자르고 소금에 살짝..

미리 만들어둔 장아찌 간장..

물 4컵 간장 3컵 함초 소금 1컵 번행초 효소 3컵  식초 2.5컵

팔팔 끓여 뜨거울때 부었습니다.

 

이틀후 간장물만 따라 다시 끓여 식힌후 부어 주었네요.

메론이 달콤해서 짜지않고 적당이 새콤.. 메론향이 아주 좋습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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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번행초는 위를 다시린다는 약초 나물입니다.

  다양한 번행초 요리를 찾기 쉽도록  한곳으로 모아 봤어요..

 

번행초 구매 하시려면 이미지클릭! 

1852 [볶음] 번행초 요리 - 번행초 잡채 [10] 사진첨부 이세실 13.01.01 83
   
번행초 잡채 만들기 재료 : 번행초, 쇠고기, 당면, 당근, 양파, 목이버섯, 계란지단, 마늘, 참기름, 참깨, 후추 쇠고기는 간장, 설탕, 후추, 마늘, 참기름을 넣어 밑간해 두었다가 볶아놓고, 번행초는 데쳐서 소금을...
게시판 : 행복밥상&요리조리
1848 [국탕] 번행초 요리 - 번행초 들깨국 [10] 사진첨부 이세실 12.12.30 76
   
번행초 들깨국 만들기 재료 : 번행초, 양송이버섯, 거피들깨가루, 멸치육수, 파, 마늘, 청양고추 , 소금 번행초는 데쳐서 서너번 씻어 건져놓고 양송이버섯은 도톰하게 저며서 준비합니다. 멸치육수에 데쳐놓은 번행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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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5 [밥류] 번행초 요리 - 번행초 카레라이스 [12] 사진첨부 이세실 12.12.29 61
   
번행초 카레라이스 만들기 재료 : 번행초한줌, 쇠고기150g, 사과1/2개, 단호박조금, 감자2개, 양파1개, 당근1/2개, 양송이 카레가루100g, 포도씨유1큰술, 물350ml, 우유350ml, 마늘1T, 후추약간 야채는 작은 깍둑썰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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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4 [샐러드] 번행초 요리 - 번행초 닭가슴살 샐러드 [22] 사진첨부 이세실 12.12.28 97
   
번행초 닭가슴살 샐러드 만들기 재료 : 번행초 여린잎, 닭가슴살, 베이비채소, 돌나물, 양상추, 빨간양파, 딸기, 땅콩 매실드레싱 : 매실청 2스푼, 식초2T, 간장2T, 마늘1T, 참기름1T, 깨소금1T 번행초의 어린잎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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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2 [찜류] 번행초요리 - 번행초 계란찜 만들기 [20] 사진첨부 이세실 12.12.23 92
   
번행초 계란찜 만들기 재료 : 번행초한줌, 계란3개, 양파, 당근, 멸치육수, 새우젓국물 번행초는 끝부분에 있는 연한잎을 골라 데쳐놓고, 양파는 얇게 썰어놓고 당근은 곱게 다져놓습니다. 계란3개에 우유3숟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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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1 [볶음] 번행초 요리 - 번행초 계란 스크램블 [21] 사진첨부 이세실 12.12.06 120
   
번행초 계란 스크램블 만들기 재료 : 데친 번행초100g, 계란2알, 버터1.5스푼, 후추 약간 번행초는 뜨거운물에 데쳐 여러번 헹구어 물기없이 준비합니다. 후추는 가능한 하얀후추가 좋습니다. 달구어진 후라이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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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5 [나물무침] 번행초 요리 - ?번행초 버섯무침 [16] 사진첨부 이세실 12.11.27 112
   
번행초 버섯무침 만들기 재료 : 번행초, 고기맛타리 버섯, 황금 버섯, 파, 마늘, 멸치액젓, 매실청, 참기름, 깨소금 (번행초와 버섯의 양은 1:1로 하고 버섯은 기호대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번행초는 데쳐서 서너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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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4 [나물무침] 번행초 요리 '번행초 닭가슴살 견과류무침' [18] 사진첨부 이세실 12.11.25 80
   
번행초 닭가슴살 견과류무침 만들기 재료 : 번행초400g, 삶은 닭가슴살150g, 호두한줌, 잣한줌 우유70ml, 멸치액젓 1스푼, 파, 마늘 번행초는 끓는물에 살짝 데친 후에 물기를 꼭짜서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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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0 [나물무침] 번행초 요리 '???번행초 닭가슴살 된장무침??' [17] 사진첨부 이세실 12.11.24 83
   
번행초 닭가슴살 된장무침 재료 : 번행초400g(데쳐놓은 것), 닭가슴살150g 조선된장1스푼, 우유2스푼, 매실청1스푼, 파, 마늘,참기름, 깨소금 번행초는 끓는물에 삶아서 먹기좋은 크기로 손으로 잘라 물기를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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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9 [이벤트] 번행초요리 '번행초&야채 계란말이' [30] 사진첨부 이세실 12.11.23 124
   
번행초&야채 계란김말이 만들기 준비물 : 번행초, 계란, 달래, 양배추, 당근, 브로콜리 사과, 우유 (싱겁게 하면 간식이 되고 짭짤하게 하면 반찬이 되는 요리) 번행초, 달래, 양배추는 살짝 쪄서 사과와 함께 채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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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2 [나물무침] '위를 다스리는 번행초~나물 무침' 당신의 선택은? [18] 사진첨부 이쁜눈물 12.11.24 87
   
뒤그적~ 너무 푹 삶지 마세요^^* 찬물에 담아서~ 좀 우려 줍니다~ ㅎ 30~40분 정도 담아 둔것 같아요^^* 이렇게 번행초 나물을 준비해두고~ 무침 준비를 사알~ 해봅니다^^* 잠시! 번행초를 알아볼까요^^* 번행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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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6 [이벤트] 위를 다스리는 '번행초'를 넣어 만든 '수제비' [20] 동영상첨부 사진첨부 이쁜눈물 12.11.23 77
   
위를 다스리는 '번행초'를 넣어 만든 '수제비' 이쁜눈물 12.11.16. 08:55 [ 번행초 & 수제비 ] 1. 번행초를 믹서기에 갈아서, 밀가루에 함께 넣어 수제비 반죽을 만들어 둡니다. 2. 30~40분정도 냉장고에 넣어 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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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9 [이벤트] 번행초 프리타타(frittata) - 이탈리안 오믈렛 [25] 사진첨부 이세실 12.11.22 120
   
번행초 프리타타(frittata) 만들기 재료 : 번행초 한줌, 달걀3개, 우유2스푼, 빨간양파, 브로콜리, 파프리카, 버섯, 피자치즈, 소금 번행초는 살짝 데치고, 빨간양파, 브로콜리, 파프리카, 버섯은 먹기좋은 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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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4 번행초 3차 요리 이벤트 발표합니다. [6] 올레길 12.11.20 53
   
보세요~! 번행초 이색 요리 이벤트에 세 분께서 응모해 주셨네요. 이쁜눈물 12.11.16. 08:55 [ 번행초 & 수제비 ] 1. 번행초를 믹서기에 갈아서, 밀가루에 함께 넣어 수제비 반죽을 만들어 둡니다. 2. 30~40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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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8 [◁공지▷] 위를 다스린다는 번행초 3차 번행초 요리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12] 사진첨부 올레길 12.11.15 145
   
위를 다스린다는 번행초 요리가 생소하지요?? 이색 요리 그 세번째, 번행초 요리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올레길에서 찬조하는 "번행초"로 할 수 있는 요리를 글로 표현해 주세요. 댓글로 요리 내용을 먼저 적어 주시면...
게시판 : 행복밥상&요리조리
1802 [나물무침] 친환경 유기농 비트 매실초무침 [20] 사진첨부 이세실 12.12.12 130
   
소금에 살짝 절였다가 건지고 빨간양파는 물에 살짝 담갔다가 건져서 물기를 빼줍니다. 커다란 볼에 준비한 번행초, 비트와 양파를 넣고 매실청5T, 올리브유1T 설탕1T, 소금, 후추, 다진파, 마늘, 깨소금을 넣어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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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9 [쌈롤] 상큼한 유기농오이로 오이롤밥 만들기 [31] 사진첨부 꽃방허브 12.09.26 480
   
버무려주고 오이지도 총총썰어서 고추가루,통깨,참기름,마늘넣고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뒤늦게 합류한 번행초와 두릅짱아찌^^ 오이도 감자칼로 얇게 썰어서 준비 밥은 참기름과 통깨만넣고 동글동글 예쁘게 만들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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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 파프리카 듬뿍, 죽순, 번행초.. 야채듬뿍 야채잡채 [20] 사진첨부 용용죽겠지 12.06.14 207
   
드간.. 친환경 잡채입니다. ㅎㅎ 파프리카, 죽순, 번행초, 오뎅. 당면. 파프리카 손질해서 채치구요. 오뎅도 심심할까봐 조금. 죽순은 손으로 적당히 찢어놓구요 번행초는 데쳐서.. 잎은 줄기째 떼고요. 가운데 줄기는...
게시판 : 행복밥상&요리조리
1389 번행초불고기랑 죽순불고기 [14] 사진첨부 용용죽겠지 12.06.06 227
   
재워서.. 죽순을 손으로 찢어 볶은 죽순불고기를 신랑은 늦게 와서.. 번행초를 넣고 불고기를 볶아서 줬어요. 신랑은 채소를 잘 안 먹어서. 특별히 번행초를 많이 넣어줬어요..ㅎㅎ 소고기 재운거에요.. 간장, 참기름...
게시판 : 행복밥상&요리조리
1376 [아침밥상] 번행초로 차린 아침상.. [14] 사진첨부 보리 12.06.01 130
   
번행초.. 부드러워 더욱 아삭함과 싱그러움이 그려집니다. 소금넣고 살짝 데쳐서.. 된장한술 뚝배기에 담고 번행초와 조물조물 무치고 육수부어 보글보글 끓여서 된장찌개 탄생.. 번행초나물 한줌 무쳐서 삼겹베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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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5 비트랑 번행초랑 모듬야채김밥이에요 [19] 사진첨부 용용죽겠지 12.06.01 160
   
되어서.. 한줄만 먹어도 충분한데.. 두줄씩 먹게되니.. 그래서 집에선 잘 안해 먹게 되네요. 오늘은.. 번행초도 많고... 비트도 왔고.. 다른 기타재료들이 거의 집에 있어서.. 함 맹글어봅니다. 김밥은 먹을땐 편히...
게시판 : 행복밥상&요리조리
1377 [생일상] 남편 생일상 차렸어요.(유기농 비트랑 번행초 포함) [8] 사진첨부 오페라사랑 12.06.02 270
   
가까이 혼자 계시는 친정엄마도 모시고 왔어요. 오늘 도착한 올레길님의 그린키위에 함께 넣어 보내주신 번행초로 나물을 만들었어요, 덕분에 고사리, 숙주랑 함께 나물 3종세트가 완성이 되었어요. ^^ 친사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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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 번행초 생선조림 [17] 사진첨부 꽃방허브 12.05.17 149
   
데친 번행초를 냉동실에 넣어둔걸 녹여서 생선조림에 넣어봤습니다. 재료 말린가자미 / 도루묵 / 갈치 / 무우 / 번행초 / 파 양념 간장 / 고추가루 / 고추장 / 된장 / 마늘 / 양파효소 먼저 무우를 익혀줍니다.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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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8 두 가지 색을 품은 바지락 수제비 [9] 사진첨부 오페라사랑 12.06.16 89
   
싶었는데 둘 다 오늘까지 도착을 해서 일을 벌렸습니다. ㅋㅋ 우리밀 밀가루를 두 군데 담고 한 곳엔 번행초에 물을 약간 넣어 간 것을 넣어 반죽을 했어요. 두 번째 것은 지난 번에 받은 비트가 조금 남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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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9 비빔밥 [8] 사진첨부 꽃방허브 12.06.11 95
   
취나물, 뽕잎나물을 녹였습니다. 냉장실에는 야채가 하나도 안보여 양파반쪽 볶았어요^^ 앞줄오른쪽 번행초 번행초를 집간장. 참기름.깨소금에 조물조물 무쳤습니다. 앞줄오른쪽 양파 양파반개를 기름에 살짝 볶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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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번행초] 쌈, 차, 된장국, 무침 해봤어요^^ [9] 사진첨부 별똥 11.05.19 91
   
고사리가 오면서 번행초가 함께 왔습니다. 식구가 많지 않아 여러가지 해보았습니다. 제가 한 무침, 된장국, 쌈, 차 가운데 가장 맛나게 먹은 건 된장국이고요 차는 생각만큼 맛을 내주진 못했지만 그냥 깨물어 먹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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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창♣작] Re:Re:번행초매운김밥과 번행초된장. [2] 사진첨부 동이 11.05.17 77
   
번행초 매운김밥에 들어갈 속 고명이 준비되었습니다~!! *번행초무침은(양념:고춧가루,간장,어간장,파,깨,표고가루)를 넣어 잘 무쳐준다. *매운어묵조림은(양념:고춧가루,간장,어간장,후추,파,마늘,표고가루,깨,딸기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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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창♣작] Re:Re:번행초 계란말이 [4] 사진첨부 동이 11.05.16 59
   
누구나 쉽게하는 계란말이.. 이번엔 소를 번행초와 오이, 맛살로 했다. 지단은 황, 백 따로 해서.. 검정깨와 잣을 고명으로 끼워주고... 아주... 괜찮네요 ^^ 가장 기본인 된장국에 번행초를 .. 표고버섯 함께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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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창♣작] Re:Re: 번행초요리 -번행초 닭가슴살- [3] 사진첨부 동이 11.05.16 35
   
담습니다, 머스타드옆에 있는 약병에 마요네즈를 먼저 뿌리고 머스타드를 넣어 다시한번뿌립니다. 울아들 고기만 먹었습니다. 양파를 썰어 넣엇더니 그거먹고 매워서 다른 채소를 안먹네요... 번행초가 아삭아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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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창♣작] Re:Re: 번행초요리 -김밥- [2] 사진첨부 동이 11.05.16 45
   
번행초를 삶아 깨소금과 참기름에 무쳤습니다. 섭산적,묵은지,단무지,달걀지단,오이,당근,번행초 밥에 깨소금과 참기름 넣어 버무리고 김에 깔아 속 재료를 넣어 돌돌말앗습니다. 생각보다 식감이 우수하여 무르지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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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창♣작] Re:Re: 번행초 -치킨 번행초 에그넷 - [3] 사진첨부 동이 11.05.16 31
   
후라이팬을 달궈 기름제거후 가로세로로 그물모양의 에그넷을 만듭니다. 번행초올리고 닭가슴살 올리고 파프리카올려 돌돌말아 머스타드를 뿌려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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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나물류] 위장병의 3대 명약이라 하는 번행초로... [34] 사진첨부 보리 11.04.22 290
   
이것이 번행초랍니다~ 제주도 올레길님께서 판매하시는 번행초.. 예사로 보고 넘겼든 것이 아주 좋은 약초로도 쓰인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특히나 위장병에 특효가 있다고들 하네요. 저의 남편도 위산과다로 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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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창♣작] Re:Re: 번행초 무침 [5] 사진첨부 동이 11.05.16 76
   
살짝 데쳐서 물기를 짜고.. 참기름 한방울. 매실 효소 한스픈. 고추장 두스픈을 넣고 조물조물.. 그릇에 담고 통깨를 뿌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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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별미] 비오는 날의 잡채! [16] 사진첨부 레위인 11.05.26 161
   
꺼리를 보니 정식 잡채를 하기엔 턱없이 부족해서 망설이던 차에 이벤트로 받은 번행초를 다 먹기 아쉬워서 말려놓았던것이 생각났네요. 번행초 잡채? 어떨지 도전했습니다. 당면도 한 줌밖에 안되니 보충이 필요해서...
게시판 : 행복밥상&요리조리
521 변비야 물럿거라^^ 요즘,밥상때문에 장"청소 잘하고있습니다.ㅎㅎㅎ [7] 사진첨부 모모. 11.04.29 132
   
번행초 장아찌 만들어 습니다..간장*설탕*식초 끊여서 부어 줬구요^^ 요건 새콤 달콤 무쳐봤네요^^ 번행초.나물.// 번행초 장아찌 어제 저녁부터 줄기차게 먹고있는 개두릅 초장에 찍어서 ^^ 변비에는 직빵.인것 ...
게시판 : 행복밥상&요리조리
510 귀한 님들의 수고로 빚어낸 밥상~ [9] 동영상첨부 사진첨부 레위인 11.04.25 128
   
됩니다. 뚝배기에서 스스로 자태를 뽐내는 번행초는 된장과 단짝입니다*^^* 카스님의 무말랭이로 담근 김치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웰빙 밑반찬이구요.. 잘 끓여진 번행초된장찌개와 무말랭이 김치 뚝배기에 갓지은...
게시판 : 행복밥상&요리조리

번행초 구매는 어디야이미지클릭!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메모 :

[친환경유기농] 원목에서 키운 표고버섯

유기농 버섯사랑 화고 선물세트<-클릭!

 

 생표고 2kg(1등급)을 택배박스에 넣은 모습과 표고버섯 크기입니다.

⊙ 생표고 버섯 4kg(2등급) : 48,000원 (경북 김천)

 

 

 

⊙ 생표고 버섯 2kg(2등급) : 25,000원 (경북 김천)

 

생표고 4kg(2등급)을 택배박스에 넣은 모습과 표고버섯 크기입니다.

 

생표고 버섯 4kg(3등급) : 35,000원 (경북 김천)

⊙ 생표고 버섯 2kg(3등급) : 19,000원 (경북 김천)

 

 생표고 4kg(3등급)을 택배박스에 넣은 모습과 표고버섯 크기입니다.

 

 

  

 

참고사진입니다.

2등급과 3등급의 크기 비교사진입니다.

 

 

 

왼쪽이  2등급 제품이며 오른쪽이 3등급 제품입니다.

 

 

건표고 : 표고버섯슬라이스(100g) +표고버섯원형(100g) : 15,000원

(표고버섯 100%, 경북 김천)

 

 

 저희는 여름 버섯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봄, 가을 버섯을 말려서 가공하여 맛과 향이 좋이 좋습니다.

ⓐ표고버섯 슬라이스는 생버섯 1kg 썰어 말려야 100g의 건표고가 만들어집니다.

ⓑ표고버섯 원형은 생버섯 600g~700g 을 말려야 건표고 100g이 만들어집니다.

  (생버섯의 경우 계절및 날씨의 영향을 받아 생버섯 600g/건표고100g 혹은

   생표고800g:건표고100g의 포장제품이 만들어 집니다.)

 

.표고버섯 분말 (100g) 지퍼팩 : 10,000원

봄,가을의 솔입(애기)버섯 만을 엄선하여 건조 후 분말로 가공하였습니다.

1년에 2번씩 이물 및 성분 검사하오니 안심하고 드세요.(표고버섯 100%, 경북 김천)

 

 

친환경 유기농 원목에서 키운 표고버섯 가격표

  

⊙ 3등급 생표고 버섯 4kg : 35,000원

⊙ 3등급 생표고 버섯 2kg : 19,000원

 

⊙ 2등급 생표고 버섯 4kg : 48,000원

⊙ 2등급 생표고 버섯 2kg : 25,000원

 

⊙ 1등급 생표고 버섯 2kg : 39,000원

(1등급은 수량이 많지 않으나 혹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올려봅니다.)

  

건표고 : 표고버섯슬라이스(100g) +표고버섯원형(100g) : 15,000원

 

표고버섯 분말 (100g) 지퍼팩 : 10,000원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메모 :

 

 대추방울토마토와 방울토마토 비교하기

(며칠전에 구매했던 양솔방울님네 대추토마토 구매후기를 대신하여 포스팅합니다.)

 

 

 이 그림은 며칠전 구매했던 양솔방울님네 대추 방울토마토 사진입니다.

싱싱하고 달큰하고 토마토향이 짙고 맛이 있습니다.

 

제 상식으로는 길쭉한 모양은 대추방울 토마토, 동그란 모양은 그냥 방울토마토입니다.

그래서 쪽지와 메일로 문의를 드렸습니다.

왜 대추방울 토마토를 구매했는데 방울토마토랑 섞어서 보냈느냐구요.

 

그랬더니 양솔방울님은 사진을 보니까 대추방울 토마토가 맞다고 하시더라구요.

하여 설왕설래 하면서 메일과 쪽지를 주고 받았지만 답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랬더니 양솔방울님이 대추방울토마토랑 그냥 방울토마토를 메모와 함께 보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눈으로 직접보고 비교 분석해본 결과 이제 이해가 되었고,

저처럼 오해하고 계실지도 모를 식구님들을 위해서 후기대신 글을 올려봅니다.

 

이 글을 찬찬히 읽어 보시고 앞으로는 저처럼 구매에 오해가 없으시기를 바라며

유기농으로 땀과 정성으로 키워낸 싱싱하고 달콤한

양솔방울님네 대추방울 토마토 많이 사랑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기농 대추방울 토마토 구매하러 가기

 

  지금부터 대추방울토마토와 방울 토마토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좌측은 상, 하 모두 대추방울 토마토(상단은 둥글고 하단은 길쭉합니다.)

우측은 상, 하 모두 그냥 방울 토마토 (상,하 모두 동글동글 합니다.

 

 

좌축은 커다란 대추방울 토마토와 방울토마토

우측은 조금 작은 대추방울 토마토와 방울 토마토

 

 

대추방울토마토(좌), 방울토마토(우)

이것이 제 상식으로 알 수 있는 모양입니다. 길쭉한 대추방울이와 동그란 방울이.

 

 

둘 다 대추 방울토마토입니다.

좌측은 길쭉한 모양인데 우측은 제가 구매했던 대추방울토마토와 같은 동그란 모양

좌측은 토마토의 밑에 달린 토마토이고 우측은 윗쪽으로 갈수록 동그래진것이라고 합니다.

  

 

둘 다 방울토마토, 좌측이 조금 크고 오른쪽이 조금 작습니다. 

좌측은 밑에 달려있는 굵은것이고 오른쪽은 윗쪽에 달린것이라고 합니다.

 

 

이 그림은 제가 구매한 대추방울토마토 중에서

그냥 방울토마토로 의심되었던 동그란 모양의 대추방울토마토입니다.

제가 구매한것을 길쭉한것과 동그란것으로 나누었을때는 동그랗게만 보였는데

비교해보고나서 살펴보니 동그라면서도 약간 모양이 달랐습니다.

 

 

3장 모두 같은사진으로 맨위에는 커다란 방울토마토

아래에 좌측은 대추방울 토마토, 우측은 방울토마토입니다.

거의 비슷한 모양이어서 저처럼 오해하기에 딱 맞습니다.

 

 

대추방울 토마토와 방울토마토 단면입니다.

맨위에 사진은 대추방울토마토, 방울토마토, 대추방울토마토(구매한 대추방울)

가운데는 좌측이 방울토마토, 우측이 방울토마토

맨 아래는 좌측이 방울토마토 대,소& 우측이 방울토마토 대,소 입니다.

 

토마토의 단면을 보니까 모양이 확실히 다르네요.

동그란 방울토마토는 푸른빛이 더 많았구요.

맛도 대추방울토마토가 더 달고 향도 진해서 더 맛있었고 더 싱싱했습니다.

 

제가 모르는것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꼼꼼한 성격이라서

왜 길쭉한 모양과 동그란 모양의 토마토가 대추방울인지 꼭 알고 실었는데,

이렇게 비교해 본 결과 이제  모든 의문이 풀렸습니다.

 

보내주신 토마토는 감사한 마음으로 잘 먹고 또다시 주문하겠습니다.

양솔방울님 이 일을 계기로 식구님들의 사랑을 더 많이 받기를 바랍니다.

 

http://cafe.daum.net/okok8949/LtEf/478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이세실 원글보기
메모 :

안녕하세요. 산지뜸농-두꺼비농장의 산지뜸지기 인사 올립니다.

작년 태풍 '볼라벤'의 막대한 피해를 입고 지난 10년간 친환경인증으로 껍질째먹는 사과를 농사짓던 사과원 4천평을

폐원하고 두문불출 마음 고생 많았던 산지뜸농원이 2013년 새로운 마음으로 전북지역 26대목 동북7호 부사사과와 홍로사과 재배로 유명한 두꺼비농장을 인수하여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농사를 지어 첫 선을 보입니다.

많은 회원님들과 지기님의 격려로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 인사 드립니다.

 

두꺼비농장은 지난 35년간 전북지역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사과 과수원으로 평가 받는 농장입니다.

15년간 광주에 있는 '학사농장' 유기농매장에 명절 선물용, 학교 급식용, 가정용으로 판매될 정도로 명성이 훌륭한 농장으로 2013년 농사를 시작하면서 유기농매장 납품권까지 인계 받아 지난주 8월 30일 첫 납품을 시작하였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친사모 회원님들과 산지뜸농원 고객님들께 보답하는 의미로 유기농매장 납품가에 택배비만 포함하여 판매하오니 친환경농법, 스테비아 농법, 산지뜸농원의 특별 당도 프로그램에 의해 맛있게 만든 사과와 같은 재배 방식으로 만든 신고배에 많은 관심 바라겠습니다.

장보러가기 클릭!!

 

태풍 피해를 딛고 일어선 산지뜸지기의 가족 사진입니다.

새해 농사가 시작되면서 새만금 간척지의 해상 도로를 통해 부안 내소사에 가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34개월 딸래미 김민서가 맛있게 먹는 산지뜸농원의 사과와 배를 자랑스럽게 소개합니다.

 구정 명절 연휴 바로 다음날 두꺼비농장의 1대 농장주인 전종철 사장님과 함께 4일간 전정 교육을 받으며

겨울 전정을 마쳤습니다. 농장 인계를 해주면서 겨울 전정까지 해주고 두꺼비농장의 특이 사항과 재배법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3월 내내 함께 일을 하면서 재배 일기와 농장의 이모저모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3월초, 인수인계를 끝낸 후 바쁘게 전정목과 반사필름을 걷어내니 곧바로 친환경재배로 토양을 비옥하게 가꾼

사과원에 많은 야생화가 피기 시작했습니다. 사과밭인지 꽃밭인지 봄철내내 행복했습니다.

 4월 17일, 양지바른 곳부터 홍로사과 꽃부터 개화가 시작되더니

일주일이 안되어 온 사과밭이 향긋한 사과꽃 내음으로 진동되었습니다.

이때부터 민서엄마와 저는 늦서리가 내리고, 차가운 비를 맞으면서도 하루도 쉬지 않고

꽃봉오리 솎기, 꽃솎기, 열매 솎음 작업을 장장 70여일 동안 했습니다.

 5월 중순, 따뜻한 봄햇살을 맞으며 사과 잎이 전개되더니 꽃솎음 작업을 미처 끝내지 못한 곳에서

6개짜리 사과가 또렷하게 맺기 시작했습니다.

사과는 보통 한 꽃눈에서 5개의 꽃이 피는데 영양상태가 좋고 맛있는 사과 농원에는 6개의 튼실한 사과가 생겨납니다.

유효 토심이 3미터에 달하는 사과원엔 튼실한 꽃들만 피어났습니다.

 주말과 휴일엔 어린이집에 가지 않는 민서

열심히 일하는 엄마, 아빠를 돕는다고 과수원에 와서 같이 일을 합니다.

일은 할 수 없지만, 꼬마 민서가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엄마, 아빠는 힘이 절로 납니다.

 35년간 두꺼비농장으로 불리던 사과 과수원엔 유난히 두꺼비가 많습니다.

비둘기집도 여러채고 꿩알집도 바닥에 보이고 친환경재배로 전면 초생재배, 초저농약재배로 농사를 지으니

수많은 동식물들이 과수원에 함께 삽니다. 이들에게 집값을 받아야 할까봐요~

 스테비아 액비, 해수추출물 액비를 보름 주기로 엽면 살포하였습니다.

저온피해를 줄이고 튼실한 사과가 자라기를 바라면서 맛있는 사과를 수확하는데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지역에서 40년간 최고의 배농장을 운영하는 일성농장 사장님으로부터 전수받은 당도증가 액비입니다.

만드는 것부터 많은 비용과 정성이 들어간 것인데요~125배액으로 연간 8회 엽면시비를 하고 있습니다.

2011년 신고배 과원에 시험해 본 결과 아주 효과가 좋아 일찌감치 완판했었지요.

올해 두꺼비농장을 인수하면서 열심히 만들어서 주고 있습니다.

또한, 전임 농장주께서 어렵게 구해주신 인칼균 액비를 연간 6회 엽면 시비했습니다.

인칼균은 만들기가 까다로운데요~나무 신초의 도장을 억제하면서 C/N율을 최대로 끌어올리면서

 착과된 사과에 단단한 육질과 식감, 저장성을 증대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6월말, 2차 솎음작업까지 마친 홍로사과 나무입니다.

단과지에 한개씩 매달린 사과가 무럭무럭 크고 있습니다.

 8월초, 폭염을 이겨내며 2차 생장을 하고 있는 홍로사과입니다.

가뭄에 지쳐 생장 속도가 둔하지만 많은 가지가 찢어지면서 잘 자라주었습니다.

 8월말,따사로운 햇볕을 맞으며 홍로사과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빨갛고 맛있는 한알의 사과를 위해 연간 37번의 손길이 간다고 합니다.

태풍의 큰 아픔을 이겨내고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농사지은 홍로사과를

친사모 귀염둥이 민서의 이름으로 자신있게 소개합니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가을 맞이하세요^^

 큰 사과원을 인수하여 농사짓느라고 2등으로 밀려난 신고배 밭입니다.

그래도 작년 87킬로 떨어진 사과밭에서 5킬로 떨어진 사과밭으로 옮겨와 열심히 농사지었습니다.

개화기에 서리피해로 95%가 수정되지 않고 떨어졌고, 30%정도 결과가 덜 되었지만

오히려 이른 추석명절에 대과 생산량이 늘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제 열흘후 쯤 크고 맛있는 신고배만 엄선하여 수확하여 명절전 제수용과 선물용만 판매될 것입니다.

배도 사과의 재배법 그대로 친환경 재배에 스테비아, 인칼균, 당도액비가 엽면시비되어 맛이 기대가 됩니다.

 

사과+배 혼합형 사과4(5)+배6(5)개의 내부 포장 사진입니다.

엄선된 사과와 배로 구성되며 올해는 띠 포장을 하지 않습니다.

 4킬로 10과 선물용1호 사과 사진입니다.

올해는 5킬로 12-14과로 1킬로가 늘어난 포장으로 띠 포장은 하지 않습니다.

 신고배 7.5킬로 8과 선물용1호 사진입니다.

올해는 띠포장을 하지 않지만 맛있고 좋은 배로 안전하게 포장합니다.

 

지난 10년동안 한눈팔지 않고 사과, 배 농사로 열심히 농사지어온 산지뜸농원입니다.

올해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유기농매장에 납품되는 가격에 택배비만 붙여 판매합니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가을 맞이하세요^^

 

* 홍로사과는 중생종사과로 추석 전후로 수확되는 사과입니다. 잘익은 홍로사과를 상온보관하면 왁스층이 용출되어

껍질이 미끌거리며 기분이 나쁘게 되니, 택배를 받으신 후 냉장 보관하고 시원하고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 홍로사과

냉장 보관일 수는 60일 정도입니다.

* 사과 수확은 9월 3일부터, 배 수확은 9월 9일부터 시작하는 관계로 사과 택배 시작은 4일부터 주문 순서대로 매일 발송되며, 배와 혼합형 발송 시작은 10일부터 주문 순서대로 매일 발송되고, 추석 명절전 택배 발송 마감은 16일(월)입니다.

* 선물용 5킬로 박스는 난좌 박스로 크기가 크지만, 10킬로 가정용 박스는 박스가 작아 8킬로로 포장합니다.

* 마른흠과와 못난이는 병과가 아닌 가정에서 저렴하게 드실 수 있는 맛있는 사과로 포장하며, 쥬스용과 효소용은 주로 정품에 마른흠과가 섞여 있긴 하지만 착색이 양호하지 못한 사과로 생과용으로 주문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사과 수확량은 많지만, 선물용읨 경우 유기농매장 납품과 대량 주문 관계로 조기 품절될 수 있으니 주문을 서둘러 주시길 바랍니다.

 

장보러가기 클릭!!

 

혼합형(제수용, 선물용) 6kg이상 사과5(4)+배5(6) 55,000원 품절

   

 홍로사과 5kg 13-14과 55,000원 -> 45,000원 

홍로사과 5kg 16-17과 45,000원 -> 40,000원

홍로사과 5kg 19-20과 35,000원 -> 33,000원

홍로사과 5kg 22-23과 30,000원 -> 28,000원

홍로사과 5kg 25-26과 30,000원 -> 25,000원

 

껍질채먹는 홍로사과 8kg 30-32과(250g내외) 65,000원->9kg 36과 55,000원

껍질채먹는 홍로사과 8kg 36-38과(220g내외) 48,000원->9kg 42과 50,000원

껍질채먹는 홍로사과 8kg 40-44과(190g내외) 43,000원 ->9kg 48과 44,000원

껍질채먹는 홍로사과 8kg 48과이상(160g내외) 38,000원 ->9kg 54과 38,000원

껍질채먹는 꼬마사과 9kg 60과이상(140g내외) 33,000원

 

홍로사과 마른흠과, 못난이(대) 8kg 30과내외 45,000원->9kg 30과내외 45,000원

홍로사과 마른흠과, 못난이(중) 8kg 35과내외 40,000원->9kg 36과내외 40,000원

홍로사과 마른흠과, 못난이(소) 8kg 40과내외 35,000원->9kg 45과내외 35,000원

홍로사과 쥬스용, 효소용 8kg 40과내외 30,000원 일심품절

  

신고배 선물용 1호 7.5kg 8-9과 55,000원  품절

신고배 선물용 2호 7.5kg 10-11과 45,000원 품절

점순이 신고배 7.5kg 9-11과 35,000원(점순이가 한두개 정품과 거의 비슷한 정도)

점순이 신고배 7.5kg 9-11과 30,000원(점순이가 여러개 깍기가 조금 힘들어서 할인)

(흑성병-일명 점순이과가 명절 선물용 선별 작업 후 50박스 정도 나와서 판매합니다.

점순이 신고배는 흑성병반이 있는 곳이 커지지 않는게 특징이고,

깍아 먹는 과일인 배인 관계로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게 잘 익은 배를 드실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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