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려서는 ㄱㅏ죽은 튀각만 먹는줄 알앗어요 나이들어 전도 부쳐먹고 장ㅇㅏ찌도 먹는걸 알앗죠
지금부터 가죽장아찌 양념 올릴게요
가죽3키로구요
고추장4국ㅈㅏ
고추가루1컵
매실액기스1컵
물엿반컵

마늘5스푼
요렇게 썩어서

양념석은거네요

약간 말린가죽을 넣구요

이렇게 김치 버무리듯 무쳐 통에 담아놓구 바로 드셔도 되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은빛천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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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려서는 ㄱㅏ죽은 튀각만 먹는줄 알앗어요 나이들어 전도 부쳐먹고 장ㅇㅏ찌도 먹는걸 알앗죠
지금부터 가죽장아찌 양념 올릴게요
가죽3키로구요
고추장4국ㅈㅏ
고추가루1컵
매실액기스1컵
물엿반컵

마늘5스푼
요렇게 썩어서

양념석은거네요

약간 말린가죽을 넣구요

이렇게 김치 버무리듯 무쳐 통에 담아놓구 바로 드셔도 되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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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이|등급변경

|조회 74|추천 7|2016.04.19. 16:07http://cafe.daum.net/okok8949/ILdG/4781

 

 

감문참외님이 보내주신 청참외로 무침했어요.

장아찌할까 하다가 그냥 참외무침으로 해 봤어요.

 

먼저 참외를 껍질 벗겨서 안에 있는 씨를 빼내고

얄팍하게 썰어서 짜지않게 20분 정도 살짝 절이고

절이는 동안에 무침 양념을 준비해 주구요.

볼에 고춧가루,액젓,다시마물,찹쌀풀,매실액,다진마늘,깨를 넣어 잘 섞어 놓고

*찹쌀풀 대신 찬밥이 있어서 갈아 넣었어요*

절여진 청참외를 꼭 짜서 준비한 양념에 골고루 버무려 주어요.

상큼한 참외향이 입안 가득 퍼지고 아삭아삭하니 맛있어요.^^

처음 접해보는 청참외가 신기했는데 참외무침 해 먹으니 그 맛이 새롭더라구요.

남아 있는 청참외도 이렇게 무침으로 해서 먹어야겠어요.~~

아침가리긴밭|등급변경

|조회 106|추천 5|2016.04.19. 04:48http://cafe.daum.net/okok8949/ILdG/4779

약초/약재 어떻게들 활용하시나요..
보통은 끊여서 차로 많이 음용하시죠~
이건 어때요?

약용버섯 등을 우려낸 물로 밥을 해 봤습니다.
밥이라 특별한 레시피가 없어가 사진만 억수로 많습니다....

▲ 저희집 지하수(맹물)로 지은 밥 입니다.

말굽버섯 - 작두로 잘게 썰었습니다~

▲ 유근피-느릅나무 뿌랑구 껍데기여요

▲ 유근피와 말굽버섯을 우려낸물입니다

유근피와 말굽버섯 우려여낸물로 밥을 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고로쇠 수액입니다

고로쇠수액으로 밥을 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겨우살이- 숙주목 참나무~ 자연건조하면 60여일 걸립니다~

▲ 겨우살이 우려낸 물입니다

▲ 겨우살이 우려낸 물로 밥을 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방동리에 가면 방동 약수가 있습니다

탄산과 철분이 많아요...그냥 마시면 쇳물 같아서 저는 입맛에 맞지 않아서

저는 약수는...밥을 합니다...^^

▲ 방동약수입니다

▲ 방동약수로 밥을 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갈근(칡뿌리)

▲ 갈근(칡뿌리) 우려낸 물입니다

▲ 갈근(칡뿌리) 우려낸 물로 밥을 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손질해서 말려둔 석이버섯

질한 석이버섯을 끊는물에 살짝 데쳐낸후에 물만 따로 받아둡니다

▲ 데쳐낸 석이버섯에 들기름과 소금 약간 넣고 살짝 볶아 냅니다

(한번 데쳐냈기에 오래 안볶습니다...)

그냥 이대로만 먹어도 맛납니다~

▲ 달래장을 맹글었어요~

석이버섯물을 넣고 밥을 하고~

들기름에 볶아둔 석이버섯을 밥에 얻고 달래장을 얻어유~

 

석이버섯 비빔밥~ 쓱쓱 비벼유...... 아...너무 맛나요.....^^

 

▲ 겨우살이차

 

 

▲ 말굽버섯차

▲ 유근피차

밥이라서 그런가 특별한 비법이 없어서 사진만 잔뜩 있습니다

저는 유근피 혹은 겨우살이등등 모든 약재는

적당량의 물과 잘 씻은 약재를 넣고 팔팔 끊어 오르면

불을 끄고, 12시간이상 우려낸후에 밥물을 잡았습니다

모든건 밥도 할수 있고, 국물요리등에 육수로도 활용할수 있구요~

닭삶을때, 고기 삶을때도 좋지요~

차나 담금주하여 음용할수 있어고요~

꼭 담금주나 차로만 드실게 아니라 밥 한번 해 보세유~

다양하게 밥물 잡아서 밥을 해 먹어보니 밥이 색다르고, 찰지고 맛이 좋습니다~

밥이 보약입니다아~~~

맛난 약초우려낸물로 밥을 해 드셔보시길 권해드립니아~

강원도 인제에서 아침가리긴밭 김현아 였습니다아~~^^

 

 

 4|2016.04.19. 04:48http://cafe.daum.net/okok8949/ILdG/4779

 

산계곡 기웃거렸더니
그늘속에 가려있는 참당귀잎

농사지은 들기름과 간단한 파 마늘
볶음소금으로 간을 마췄어요(참당귀나물)

산기슭이라서 이제 아기 손 만큼
자라서 데쳐 나물 무침니다


집된장에 들기름 살짝넣고
조물조물(머위순나물)

하우스 재배는 한 뼘 이상씩 자랐는데
여기 오지는 이제야 막 올라옵니다

새콤달콤하게 무쳐놓으니
미나리향보다 더 진향 (전호나물)

초록색이 아닌 연두색에 가깝게
자라는 파드득나물

파드득나물과 미나리취를 섞어서
고추장과 들기름 넣고 조물조물(섞어나물)

이렇게 푸른초원위에서
하루 일과를 정리했습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은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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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긋한 봄나물 튀김, 곰취튀김 달래튀김 당근 고구마 곰취 줄기 튀김 맛보고 가세요~

봄내음 물신 풍기는 나물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집에 있는 재료로 튀김을 만들었어요

 밭에 달래가 소복히 났더라며 한소쿠리 캐 왔네요

다듬고 손질하느냐 허리가 ~~

달래가 넉넉해서 달래향을 맘껏 느낄려고 달래와 청양고추만 다져 넣고

튀김을 하려 합니다

 곰취잎 고추 그리고 곰취줄기 당근 고구마도 채썰어 준비해요

 먼저 달래와 청양고추 튀김가루 계란 소금 조금 넣고 고루 섞어줍니다

 재료가 겨우 어우러 질만큼~~~

달래튀김

 팬에 기름을 넉넉히 넣고 앞뒤가 노릇하게 튀키다 싶이 구워줍니다

 곰취잎도 튀김옷을 입혀 튀겨주고

 고추도 튀기고

 곰취줄기 고구마 당근은 같이 섞어 튀겨줍니다

 

 향긋한 달래 튀김 ~~

쌉싸레한 곰취잎 튀김 ~~

고추와 야채튀김 ~~

간단한 재료지만 튀김은 맛깔스럽고 고급 스러우네요

 

 

 

요즘 나오는 어떤 봄나물로 튀김을 해도 모두 맛있고 고급스러울것 같아요

밖에 나갈 시간이 없다면 식탁에서 봄을 느껴 보심은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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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유채꽃 축제도 볼겸 부산에 직장 때문에 혼자 내려가 있는 아들 위문도 할겸 김밥을 준비합니다.

마침 야근하는 동료들과 나눠 먹으라고 넉넉하게 만듭니다.

아들이 좋아하는 김치, 참치 김밥과 그리고 오리지널 김밥을 쌌습니다.

집에 있는 제일 큰 압력솥에 한가득 고슬한 밥을 지었습니다.

 김치김밥 : 돼지고기 간것 100g, 김치 300g을 준비합니다.

 




간 돼지고기에 간장, 후추,  마늘, 참기름으로 밑간을 합니다.





김치를 송송썰어 밑간된 돼기고기와 합방하여 볶아줍니다.





국물이 완전 없어질때까지 반질하게 볶아주면 완성





고슬하게 지은 밥을 깔고 깻잎, 우엉조림, 시금치 , 계란지단, 볶은김치 올료 말아줍니다.





참치김밥 : 참치 1캔, 깻잎, 게맛살 80g, 오이 2개, 마요네즈





오이는 채썰어 소금에 절여 꼭짜고, 참치는 국물을 꼭 짜 포슬하게 준비하고, 게맛살은 결대로 찢은 후

볼에 모두 넣고 마요네즈로 버무립니다.





밥을 펴고 깻잎을 올린 후 참치 버무린것을 듬뿍 넣고 돌돌 말아줍니다.





사진이 순서가... 우엉을 무화과잼과 백종원표 맛간장, 참기름을 넣고 졸였습니다.





시금치는 데쳐서 조선간장 참기름 마늘로 무치고, 당근 채썰어 소금 한꼬집 넣고 올리브유에 살짝 볶았습니다.

계란은 미림 한 큰술과 소금 한 꼬집 넣고 부쳤습니다. 단무지는 예전 만들어 두었던 것 사용했습니다.





이제 재료가 모두 준비되었네요.





김밥을 싸려고 마음 먹었을 때는 멋있게 꾸미고 과일로 디저트도 준비하려 했지만 너무 많은 분량을 싸는 바람에

비행기 시간이 촉박해서 이렇게 포장하고 말았네요. 투명한 랩은 일반김밥, 무늬랩은 참치김밥, 호일은 김치김밥.

직장동료들과 나눠먹기 편하라고 이렇게 한 줄씩 쌌네요.

우리 먹을 김밥도 호일에 돌돌 말아...ㅠㅠㅠ

너무 바빠 자른 모습도 못찍고, 설겆이도 싱크대에 휙휙 던져놓고, ....



 

암튼 반찬냄새 폴폴 풍기며 뱅기타고 날아갔어요.

예쁘게 담아주진 못했지만

우리 아들 들고간 김밥 너~무 맛있다고 계속 문자 날아와 무척 행복했답니다.

힘들었던 내몸이 갑자기 생기가 마구 돌더라구요. 자식이 뭔지....

저녁에 서울의 막내아들까지 내려와 맛있게 김밥 먹으며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3박 4일간의 가족여행 정말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집에 와서 보니 반찬 뚜껑은 열려있고, 싱크대에는 설겆이감이 한가득, 온 집안에 반찬냄새가 가득....

문열고 대청소하느라 힘들어 죽는 줄 알았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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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쌈장 만들었어요.

봄나물과 함께 쌈 싸 먹으면 좋은

고소하고 영양많은 두부쌈장 소개합니다.


두부는 반모만 사용했어요.

국자로 눌러 물기를 빼주고요,

면보자기에 싸서 짜 주어도 좋습니다.


풋고추, 마늘, 양파, 파프리카는 잘게 다지고

집에 있는 아마씨와 호박씨, 해바라기씨도 내놓아요.


마른팬에 씨앗류를 볶아 덜어놓고

양파와 마늘 먼저 볶아줍니다.


된장 2숟가락과 고춧가루 1숟가락을 넣고

볶아둔 재료와 두부,

매실액을 넣어 볶아줍니다.


보통 땐 된장과 고추장을 섞어 만드는데

이번엔 고춧가루를 섞어봤어요.


마지막에 참기름과 꿀을 한숟가락 넣고 마무리했어요.


두부와 야채를 넣어 된장의 짠맛도 잡아주면서

삼삼하고 고소한 쌈장이 됩니다.



두부쌈장은 쌈 위에 올려먹어도 되고

밥과 함께 비벼 먹어도 맛있어요~



잔멸치볶음해서 먹고 남은 걸로 만든 쌈장입니다.



1. 된장과 고추장을 1:0.5로 섞고

2. 매실액과 통깨를 넣고

3. 멸치볶음을 넣고

4. 꿀을 넣어 끓였어요.


* 잔멸치를 바로 사용할 경우,

멸치를 마른 팬에 먼저 볶아

두부쌈장처럼 만들면 됩니다.


얼마전 선보인 삼백초 쌈밥에 올린

멸치쌈장입니다.


급하게 만든 견과류 쌈장이네요.


고추장, 된장에다가 다진마늘과 통깨, 견과류,참기름를 넣어 만든 쌈장

요건 끓이지 않고 바로 섞어서 먹었어요.


통에 담아두고 그릇에 묻은 쌈장 닦아내면서~ㅎ


 요즘같이 봄나물이 많이 나오는 철에는

맛있는 쌈장 하나 있으면

밥이 잘 넘어가지요.

쌈 싸 먹고, 고추도 찍어먹고요~


오늘, 맛있는 쌈장 하나 만들어

밥 한그릇 뚝~딱 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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