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곡 곡물 미숫가루 만들기.| 행복밥상&요리조리

와리|등급변경 |조회 69|추천 2|2016.05.20. 00:51http://cafe.daum.net/okok8949/ILdG/4843

속이 편한 미숫가루


 


9곡 < 검은콩.백태. 현미율무. 수수. 귀리. 보리쌀. 흑미. 현미. 단호박>


미숫가루는 복잡한 레시피가 없어요.

넣고 싶은 곡물 전부 찌고~ 말리고~ 볶고~ 가루내면 됩니다.


곡물은 쪄서 가루내야 속이 편합니다.

안찌고 만들면 생목 오르고, 사람에 따라 소화가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늦가을에 떡 할려고 말려 둔 단호박가루도 첨가.




콩과 잡곡 비율을 5:5 비율로 대략 맞춰 빻으면 됩니다.


단호박을 넣었더니, 조금 더 노랗고 이쁘고, 맛도 좋습니다.

요즘처럼 덥고 , 기운빠질때 얼음동동 띄우고, 조청이나 꿀을 넣어 드시면 더 좋아요. ^^


울 막둥이 학교만 다녀오면 한사발씩 마시네요.^^ 이쁜것!ㅎㅎㅎ

 

제철 만난 마늘쫑을 다양한 방법으로 먹다보니

오늘은 식구들이 제일 좋아하고 잘 먹는 마늘쫑 무침을 해 봅니다

마늘쫑을 끓는물에 소금넣고 데쳐 준비해 줍니다

첫번째는 겉절이 양념으로 무치려 합니다

몇치액젓에 마늘 고추가루 매실액 참깨를 넣어 양념을 만들어

살짝 데쳐놓은 마늘쫑을 넣어 무쳐주면 됩니다

마늘쫑을 살짝 데쳐 아삭아삭하고 매운기도 덜하고

며칠 두고 먹어도 밑반찬으로 좋아요

두번째는 식구들이 제일 좋아하고 잘먹는 마늘쫑 고추장 무침입니다

고추장 물엿 매실액조금 간장도 조금 넣고 섞어주면 되는데

물엿 매실액 간장이 들어가다 보니

고추장 농도가 묽어져 가루 고추가루를 넣어 고추장 농도를 되게 만들었어요

이 양념장에 데쳐놓은 마늘쫑을 넣고 무쳐주면 되네요

흑임자가 있어 참깨랑 같이 넣어 줬어요

묵은 고추장이라 색깔은 좀 검지만 맛은 있어요

생마늘쫑을 그냥 무쳐도 되지만 시간이 지나 마늘쫑에 간이 들면 수분이 빠져

가늘고 질겨 지더라고요

마늘쫑을 살짝 데쳐서 사용하면 매운기도 가시고 단맛은 더해지고

며칠두고 먹어도 그맛그대로 유지할수 있어 우리집은 이방법으로 해먹고 있어요

마늘쫑 무침을 해 놓으니 밑반찬으로 든든하네요

함께 소통해요.. 추천하는 방법 아래 댓글등록하기 좌측

엄지손클릭~! 하셔서 친사모 소문내주세요~

직장인 일주일 반찬만들었어요...
별건 없네요..
고사리볶음
양파대파잎 겉절이
무장 지지고
버섯 불고기.
오이부추겉절이
부추가 더 많다는...ㅎㅎ
맛저하세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크리스탈동하 원글보기
메모 :


직장인이고 부지런하지 못하고..ㅋㅋ
된장찌개 하려면 뭐그리 썰고 넣어야하는 것이 많은지...
재료를 한개씩만 사도 쪼가리 남기면
냉장고에서 굴러다니다버리기 일쑤더라구여..
눈에 보이는 재료들 모두모여!

감자.양파.호박고지.불린죽순.쥬키니호박.표고버섯.
느타리버섯말린것.새송이버섯.다진마늘.고추가루.
표고버섯가루.돼지감자가루.연근가루.황태새우가루.멸치가루.된장 넣고 비비고 비비고..

가루들을 넘 많이 넣었더니 빡빡한듯했는데 잠시놔두니 건재료와 수분있는것들이 조화를 이루며 부드러워 집니다.
비닐봉투에 소분해서 냉동실로 고고..
다시마가루가 없어 다싯물 내어
무 썰어넣고 끓여 보았습니다..
역시 된장찌개는 무가 들어가야 맛나요..
보리밥해서 비벼먹었더니 신랑이 잘먹었다고 하네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크리스탈동하 원글보기
메모 :

까마중은 오랜 옛적부터 옹종, 종기, 악창을 치료하는 약으로 사용했다,

까마중이 열을 내리고 오줌을 잘 나오게하고 원기를 도와주며 잠을 적게 자게하고 옹종과 종기로 인한 독과

타박상 어혈을 풀어주며 갖가지 광석물의 독을 푸는 작용이 있다고 적혀 있다,

 

까마중은 항암작용이 매우 센 약초 중 하나로 암 치료약으로 널리 쓴다,

까마중은 동물실험이나 실제 임상에서도 백혈병을 비롯 갖가지 암세포에 뚜렷한 억제 작용이 있음이 입증되었고

민간에서도 위암, 간암, 암 때문에 복수가 차는데 활용하였고 효험을 본 본보기가 많이 있다,

 

까마중은 위암, 간암, 폐암, 자궁암, 유방암, 백혈병, 식도암, 방광암, 등 어떤 암에든지 쓸 수 있다,

 올레길 친환경 농장에는 잡초가 아니라 모두 약초들이 자랍니다.

 씨를 뿌리지 않아도,

 약을 치지 않아도,

 자연 순리에 따라 싹이 나고 바람과 햇볕을 먹고 무럭 무럭 잘 자랍니다.

 

 잘 익은 아이들을 한알씩 떼어

한소쿠리 따서 바구리체 살짝 담궈 물끼를 뺍니다.

 

 

 깔끔하지요..

 물끼를 쪽 빼고

 설탕과 동량으로 1;1로 버무렸답니다.

단방으로 쓸 때에는 뿌리째 뽑아 그늘에서 말려 잘게 썬 것 160그램에 물 물 1,8리트

붓고 풀 달여서 그 물을 수시로 차처럼 하루에 다 마신다,

 

이와 겸하여 마늘을 불에 구워서 고운 소금이나 죽염과 함께 먹으면 효과가 배로 증가한다,

까마중은 간암이나 간 경화로 인한 배에 물이 고일 때에도 좋은 효과를 본다,

 

까마중 생것은 600그램 말린 것은 160그램을 풀 달여서 그 물을 수시로 먹는다,

또는 까마중-어성초-겨우살이 각각 150그램을 진하게 달여서 마시면 웬만한 복수는 해결 된다,

 

까마중에는 짚신나물-오이풀 등을 함께 쓰면 항암작용이 더 세어질뿐 아니라

짚신나물과 오이풀의 떫은 맛을 줄일수 있다,

까마중 40~50그램과 짚신나물30~40그램과 오이풀20~30그램과 같이 달여서 하루에 두번 나누어 마신다,

 

식도암, 위암, 장암같은 소화기관의 암에는 까마중 30그램과 뱀딸기150그램에 물 한되를 붓고

절반으로 줄어질 때까지 달여서 마신다,

또는 까마중 30그램과 속썩는풀 60그램 지치뿌리 15그램을 달여서 하루 2회 나눠 마신다,

 

까마중은 여름부터 가을 사이에 잎 줄기, 뿌리를 모두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려 잘게 썰어서 약으로 쓴다,

까마중은 염증도 없애고 온갖 균을 죽이며 기침을 멎게하며 몸 안에 쌓인 독을 푼다,

까마중은 중풍을 예방하고 열을 내리게하며 남자의 원기를 세게하고 여성의 어혈을 풀어 주고
온갖 종기와 악창을 다스린다.

 

만성기관지염, 피를 토할때, 잘 낫지 않는 종기, 악창, 상처 타박상, 피로회복, 정력증진, 불면증,

신경쇠약, 탈항, 습진, 피부가려음증, 오줌이 잘 안나오는데, 기침, 가래 신경통 관절염, 암으로 인해

가슴에 물이 고일때등, 이 외에도 까마중 효능은 무궁무진 하다.

 자~ 이제 백일을 기다려 봅니다.

 까마중 파란색일때 감자싹에 들어있는 솔라닌과 같은것이지만 끓이면 괜찮답니다.
솔라닌이 아주 나쁜것만이 아니라 적당한 양을 섭취하면 심장에도 좋다고 합니다.

 올레길 친환경 저온 창고 옥상 통풍이 잘되는 망을 친 창고에서 자연 바람으로 잘 말립니다.

까마중 생체를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고 잘게 썰어 갈색설탕을 1:1.2로 섞어 햇볕에 일광욕시킨 항아리에

켜켜이 담아 일주일 간은 설탕이 녹게 2-3일에 한번씩 잘저어주고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보관하여

100일 정도 숙성시킨 후 걸러서 1년이상  숙성시키면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까마중 효소가 탄생된다.
===============================================================================================

여성들의 방광염 생리통,  암등 종양에도  좋다합니다.

무좀은 열매나 줄기를 달여서  담그시면 아주  좋다고 하네요.

까마중은 과육에도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있어 시력에  아주 좋다고합니다.

황산화물질다량함유  보통 효소를 담으면 

갈색으로 변하는데  까마중은 진보라에서 시간이 지나 포도주색으로  변하게합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메모 :

콩사랑|등급변경

|조회 79|추천 7|2016.05.12. 20:18http://cafe.daum.net/okok8949/ILdG/4823


아카시아 꽃 전


,

재료: 아카시아꽃50그램,부추,청양고추,유정란1개,튀김가루

우리밀가루,소금약간,카놀라유.달맞이종자유.


봄의 계절은 아카시아향에서 느껴지기도 하지요!

달콤하고 향기로운 아카시아 꽃전 만들어 봅니다~



 



야산에 들어가 아카시아 몽우리를 한아름 땄어요. 활찍핀꽃보다 좀 덜핀게 좋을것 같단 생각이었죠.

한번 느껴보세요~~ 아카시아 달콤한향이 넘 좋습니다~



흐르는물에 살짝 씻어서 물기를 제거한뒤 튀김가루를 뭍혀줍니다~...통밀가루는 이곳 김제에서 생산된 우리밀이랍니다. 부침할때 사용할거랍니다~~~ 블루베리밭에서 뛰놀던 닭들이 낳은 건강한 계란도 사용합니다~



계란,튀김가루,우리밀,초롱꽃님이 보내주신 산미나리소금을 사용하였어요~ 믿음직스런 재료같지요? ㅎ



요렇게 튀김가루를 무쳐서 반죽에 적신다음 튀겨주어요. 기름은 많이 안해도 되겠지요!



어때요? 아카시아꽃 모양이 그대로 살아있어요.~~



완성된 아카시아꽃전은 고유의 맛과 향을 지니고 있네요. 달콤함과 아카시아꽃향이 그대로 살아있어요 음....맛있어요~ ㅎ



이것은 부침입니다~ 꽃만 따서 부침을 합니다~



꽃은 많이.....어떻게 완성되었을까요?



ㅇ아참! 달맞이 종자유를 넣었습니다~ 여성들에게 좋다는 오메가3,와6가 듬뿍 들어있는 달맞이종자유를 섞어서

부침을 하였답니다. 정말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이뿌기도 하고 맛도 좋습니다~ 달맞이기름까지 사용하였으니 맛과향과 건강에 최고일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해본것은 부추와청양고추세개,아카시아꽃, 이렇게 세가지를 이용하여 부침을 해보았습니다~

매콤함과 달콤함,부추의 향까지.....



이맛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오늘하루는 여성스러움을 닮은것 같은 아카시아꽃과,

스테미너를 연상케하는 부추,청양고추,

봄을 느낄수있게 하는 행복한 맛인것 같습니다.


쉽게 만들수있는 마늘쫑 피클


잦은비로인하여 마늘쫑 뽑기과 힘들어요

마늘쫑을 뽑을려고하면 마늘까지뽑이니

조심 스럽게 뽑아온마늘쫑으로 마늘피클을 담아봅니다


한게 한개 순선 손질으하여

간단이 세척을하고나서





간장 , 설탕 , 식초을 1대 1대 1로

ㅎ혼합상태에서 설탕을 잘녹인다음에



 이리 독에 손질해노은 대다 붇고나서 누을수잇는 독을

올려 뜨질안게 하기위하여 누름에서 약 1달정도

있다 드시면 쉬지도안고 달지도안고 짜지도안은

필클이  댐니다요

이제피클이 만들어지면 삼겹살 드실때 상추쌈에

겹들여 드시면 느끼한맞도 덜하고 진짜로

맞나요

 

 

 

 

 

 

 

 

 

 

함께 소통해요.. 추천하는 방법 아래 댓글등록하기 좌측

엄지손클릭~! 하셔서 친사모 소문내주세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땅끝양파인 원글보기
메모 :

 

 

 

 

마늘쫑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  소금  조금 넣고 볶아놓습니다

 

 

냉장고에 파프리카가  있길래  마늘쫑 길이로 잘라  이것도 소금조금 넣고 볶아 놓습니다

 

 

돼지고기는 채썰어 간장조금   마늘  매실액  후추  전분가루  조금 넣어

 

 

조물 조물 해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루고  볶아 줍니다

넉넉한 기름속에서 볶은 돼지고기는  아주 아주 부드럽네요

고기를 볶은후 고기는 체에 받혀  기름을 빼 주면 됩니다

 

 

 

시골집에서 만들어준 두부인데  단단해서  얇게 썰어 노랗게 구웠어요

 

 

구운 두부는  마늘쫑 굵기와  길이로  썰어주면 되고요

 

 

 재료들은 굽고 볶아서  이렇게 준비해 놓고

 

 

팬에  간장  마늘  올리고당 (물엿 조청)을  넣어 바글 바글 끓으면

 

 

준비해 놓은 재료들을 넣어  양념을 고루 섞어주고 참깨를 넣어 마무리 해주면 됩니다

 

 

아이들이 어렸을때 해 먹었던 기억이 나  다시한번 만들어 봤어요

마늘쫑에 돼지고기  두부를 더 넣으니 맛도 더 좋고  보기도 좋으네요

 

 

손맛김치님 마늘쫑이 다음엔 어떤  모습으로  식탁에 오를지 ~~

저도 궁금해요 ㅎㅎㅎ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나리꽃 원글보기
메모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