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텃밭농부 | 등급변경 | 조회 103 |추천 3 |2015.04.22. 13:40 http://cafe.daum.net/okok8949/ILdG/4249

오늘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고기를....안먹지는 못하고요 ㅋㅋㅋㅋ

점심에 먹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고기보다는

채소를 많~~이 먹기로 했지요.


쌈밥 재료는 아주 간단합니다!

저희가 직접 농사지은 상추,고추냉이,곤달비와

제가 만든 특제 쌈장과 삼겹살만 있으면 끝.

쌈장 비법은 아래에서 알려드릴게요~


상추 한 잎, 고추냉이 한 잎, 삼겹살 두점과 쌈장!

고추냉이는 꼭 줄기와 함께 드셔야 특유의 매콤함을

더 느끼실 수 있어요. 근데...우리 아부지가 대가 아삭하고

맛있다고 대를 잘라가셔서 사진에는 잎만 나왔네요....


고추냉이랑 삼겹살을 같이 먹으니 느끼한 맛을 잡아주고

씹을수록 와사비 맛이 나면서 톡톡 알싸~한 매콤한 맛이나요.


이건 곤달비 날개 부분을 접어서 쌈밥 모양을 한번 만들어 봤어요~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곤달비는 맛보다는

향으로 즐기는 채소같아요~

향긋한 곤달비 향이 입맛을 더 돋구어 줍니다 ㅎㅎ


오늘 점심 거~~하게 먹었으니

저녁에는 소식 해야지요...

다이어트!!

우리 친사모 식구님들도 맛점 하세요~


맛있는 쌈장 만들기!


된장 한숟가락 ,고추장 한숟가락,매실청 한숟가락,마요네즈 반숟가락

다진 마늘 한숟가락, 부추 한숟가락, 참기름 반숟가락,깨소금 반숟가락


이렇게 넣고 쉑쉑! 맛있게 섞어줍니다!

그럼 맛있는 쌈장 완성~~ 매실청이 단맛을 내주고, 마요네즈가 들어가서

부드러워요, 참기름과 깨소금이 고소함을 주고, 부추가 향긋함을 더해주죠!

963 무농약 봄산채 4종 모듬쌈 판매합니다[고추냉이 곤달비 전호 상추] [64] 사진첨부 처녀텃밭농부 15.04.11 889

곤달비 주문 하시려면 쿡~!!

달지 않고 영양 가득한 번행초카스테라 ☆

 

번행초카스테라 재료~번행초가루, 미숫가루1컵, 달걀6개, 설탕10T, 우유(소주잔1컵)

싱싱한 무농약 번행초입니다.^^

끓는 물에 굵은 소금 조금 넣고 번행초를 넣어 살짝 데쳐 주세요.

찬물에 바로 헹구어 물기를 꼭 짭니다.

날씨가 흐려 건조기에서 6+3시간 말렸어요.

한판 가득 말렸는데 건조되니 이만큼 되네요..ㅠㅠ

믹서기에 윙~ 갈아 가루를 만들어 주세요~

가루로 만드니 양이 겨우 요만큼.....^^;;

카스테라를 만들기 위한 재료를 다 준비합니다.

달걀은 흰자와 노른자를 미리 분리해 주세요.

미숫가루와 번행초 가루를 함께 고운 체에 걸러 줍니다.

번행초 가루가 곱게 안갈린 부분이 조금 남지만 그대로 넣어 줬어요. ㅎㅎ

준비한 설탕의 1/2을 노른자와 섞어 휘리릭 저어 주세요~

달걀 흰자에도 남은 설탕 1/2을 넣어 머랭을 만들거예요.(베이킹파우더 대신..)

처음엔 준비한 양의 절반만 넣어서 휘리릭 열심히 저어 주세요~

남은 설탕을 마저 넣고 다시 휘리릭~

준비한 우유를 벽을 따라 조금씩 넣어주며 저어 머랭을 만들어 줍니다.

이제부터 조금 빠르게 움직여 주세요.ㅎ

준비한 달걀 노른자에 가루와 머랭을 1/2만 넣어 # 모양으로 가볍게 저어 주세요.

남은 가루와 머랭 1/2도 마저 넣어서 섞어 주세요.

시간을 오래 하면 거품이 빠져 버린답니다..^^;;

여기까지 카스테라 재료 준비가 끝났어요~휴~

전기압력밥솥에 기름칠을 하고(빵이 들러 붙는것을 방지)

반죽을 부어 두번정도 바닥에 탁탁 두들겨 공기를 빼 주세요.

만능찜 또는 취사 30분씩 2번 작동해 주시면 완성~~!!(아래 사진)

커다란 접시에 뒤집으면 쏘옥 빠진답니다.ㅎㅎ

노릇노릇 맛나게 구워졌네요~

모양 이쁘게 잘라서 우유와 함께 꿀꺽~!!

미숫가루 향이 많이 나지만 건강에 좋다는건 두말하면 잔소리죠~ㅎㅎ

사진 찍기가 무섭게 빵돌이 아들이 시식 들어갑니다. ㅋㅋ

웬일로 까탈스런 입맛에 미숫가루로 만든 번행초카스테라가 더 맛나다네요~

미숫가루 대신 핫케잌가루로 만들었는데 좀더 촉촉하니 부드럽네요.^^

빵을 직접 만들어 보면 얼마나 많은 설탕과 기름 등이 들어가는지 깜짝 놀라실거예요.

제가 만든 재료에도 꽤 많은 설탕이 들어갔지만 단맛은 많이 느껴지지 않거든요..

입맛에 따라 설탕은 조절하시면 될것 같아요.

불량 달걀의 위험으로부터도 탈출~

그리고 전 팔힘이 약해서 머랭 만들때 좀 버거웠는데 웬만한 사람은 잘 만들더라구요.ㅎㅎ

자동거품기 하나 준비하시면 더 간편하게 카스테라(빵)을 만들어 먹을수 있겠네요~

번행초 묵나물(건나물)을 구입해 가루를 내어 사용하시면 더 편하겠죠?^^

다른 가루를 사용하거나 견과류를 잘게 해서 넣어도 좋아요~

시중의 파는 카스테라에 비해 좀 단단하지만

이젠 정성 가득한 엄마표로 영양많고 안전한 카스테라(빵) 먹여 보세요.^^*

※이 요리는 올레길님의 <위에 좋은 무농약 번행초>를 후원받아 만들었습니다.

http://cafe.daum.net/okok8949/MeQb/722

 

 

부드럽고 여린 방풍잎전 드셔보세요.

묘법님의 방풍나물로 나물무침 두가지와 전 한쟁반 부쳤습니다.


깨끗이 씻어 끓는물에 소금을 넣어 파랗게 데치고요~


집간장, 깨소금, 참기름만으로 무쳐보았어요.


방풍의 향과 나물 본연의 맛을 더 느낄 수 있는 무침입니다.


이젠 초고추장, 다진마늘, 깨소금으로 조물조물~


씀씀하게 간을 최소한으로 하여 무치면서 한 입 맛보는 건 기본이지요~


어린 방풍잎 조금 골라서 전부치려고 합니다.

계란두개, 우리밀 한스푼, 소금, 물과 함께 섞어주고

나물은 비닐팩에서 밀가루 덧씌워 흔들어준비합니다.


방풍잎 그대로 팬에서 앞 뒤 노릇하게 부쳐주면 끝~


부드럽고 여린 방풍잎전

인기가 좋아 금방 바닥이 났어요~



방풍나물의 향을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는 건 역시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먹는거네요~


서너장 올려서 쌈싸먹으니 밥은 왜 그리 빨리 없어지는지...ㅎㅎ

독성이 없어 쌈채소로도 먹기 좋아요~

방 : 방풍나물은요

풍 : 풍에 좋다는 건 다 아는 사실~

나 : 나물무침, 나물전, 쌈으로

물 : 물먹듯이 자주자주 드셔보이소~~~

함께 소통해요.. 추천하는 방법 아래 댓글등록하기 좌측

엄지손클릭~! 하셔서 친사모 소문내주세요~


 

아삭하고 향긋한 번행초 생으로 먹어도 맛있어

샐러드로 만들어 봤어요^^

집에서 직접 만든 리코타치즈와 곁들인 번행초샐러드&번행초주스입니다

냄비에 우유를 부어줍니다

풍미작렬~ㅎㅎ

생크림도 넣어줍니다

생크림은 선택사항^-^

넣으시면 좀더 풍부한 치즈맛이~

레몬즙에 소금넣어 섞어줍니다

우유+생크림이 보글보글 끓여오르면

레몬즙+소금 섞은걸 넣고 한두번 스윽 저어준뒤

약불로 줄어 몽글몽글해지길 기다립니다^^

몽글몽글 보이시죠?ㅎㅎ

20~30분정도 약불에서 끓여 면보에 부어

물기를 빼줍니다

치즈만들고 걸러진 유청이랍니다

요건 피부에 양보하세요^^

리코타치즈 만들기 참 쉽죠잉~ㅎㅎ

이번에는 번행초주스를 만들꺼예요!!!

아무래도 녹즙을 처음 접하시면 단독즙은 거북하게 느끼실수 있으세요

번행초처럼 즙이 많이 나지 않는 나물종류일수록

즙이 많이 나는 과일종류와 같이 착즙해주시면

훨씬 많은양을 낼수있기도하고 거부감없이 드실수있답니다 ^^

깨끗이 씻은 무농약번행초와

사과를 번갈아가며 넣어줍니다

한잔마시면 힘이 불끈불끈 날거 같아요 ㅎㅎ

샐러드에 곁들일 소스입니다

매실엑기스 간장 올리브유 다진마늘 설탕 넣고 섞어줍니다

무농약 번행초 넣고 기호에 맞게 과일 견과류를 넣고

리코타치즈 넣어 드레싱소스 뿌려내면

건강,맛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수 있어요^^

몸에 좋은 무농약번행초로 만든 번행초샐러드&번행초주스였습니다^-^

사랑해4

몸에 좋은 무농약번행초 구매하러 바로가기

 

 

예쁜 나들이 도시락셋트(번행초)

 

김밥속재료~김밥김, 번행초, 당근, 달걀, 어묵, 맛살, 햄, 우엉, 단무지, 비엔나소세지

양념~소금, 참기름, 깨소금

유부초밥 재료~유부 한팩, 메추리알, 비엔나소세지, 당근

귀요미 꼬마김밥 재료~김밥(구운)김, 비엔나소세지

울집엔 나들이 갈때 꼭 도시락을 싸요.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맛집이 있으면 맛집에서 먹고 새참?으로도 먹고 ㅎㅎ

차가 너무 밀린다든지 해서 맛집까지 갈 여건이 안되면

도시락을 꺼내 먹지요~룰루~~♬

예쁜 나들이 도시락 구경 함 해보실까요?^^

아... 사진이 다 안올라가서 준비과정 몇개는 빠졌어요..

먼저 달걀 지단을 부칠거예요.

전 두툼한 달걀이 맛나요.

달걀 6개를 깨뜨려 소금을 티스푼으로 한스푼 넣어 잘 섞습니다.

팬에 기름을 둘러 가볍게 닦아내고 잘 풀어둔 달걀을 넣어 주세요.

달걀 양이 많아 익히려면 타기 쉽상~^^;;

사진처럼 젓가락으로 둥글게 둥글게 저어가며 절반정도 익혀 주세요~

달걀 지단이 굵직하게 부쳐졌네요. ㅎㅎ

당근은 채칼로 곱게 채썰어 팬에 기름을 살짝 닦아낸후에 소금을 뿌려 살짝 볶아 줍니다.

기름을 많이 넣으면 당근의 수분이 많이 빠져나와 지저분해져요.^^;;

번행초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찬물에 깨끗이 헹군후 물기를 꽉 짜줍니다.

김밥용이라 자르지 않고 그대로 했어요.

소금과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참기름, 깨소금을 팍팍 넣어 주세요.

시금치는 참깨랑 궁합이 맞다네요. ㅎㅎ

도시락 싸면서 집에서 먹을 국물 준비네요.

멸치 다시물을 내어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만두를 넣어 둥둥 떠오르면

미리 풀어둔 달걀물을 조금씩 원을 그리듯 넣어 주세요.

잠깐 뒀다가 한번 뒤적여 주면 끝~!

이때 대파도 넣어주면 향긋하겠죠?^^

김밥 재료가 준비 끝났어요~

어묵은 기름을 둘러 고소하게 구워 주듯이 하구요.

(일부러 간을 하지 않았어요..)

맛살은 기름을 가볍게 닦아낸후 살짝만 볶았어요.

햄은 끓는물에 한번 데쳐낸후 맛살처럼 볶았구요.

우엉은 준비된 재료를 샀어요. ㅎㅎ

당근과 번행초, 단무지도 준비 끝~!!

이제 김밥을 말아 볼까요~♬

밥을 김의 끝부분만 약간 남기고 펼칩니다.

단무지, 번행초, 당근을 가지런히 올려요.

번행초는 자르지 않고 했는데 길이가 적당하네요.

좌측으로 우측으로 번갈아 놓았어요.ㅎㅎ

나머지 맛살, 햄, 달걀, 어묵, 우엉도 올려 줍니다.

 

달걀 만두국과

친정엄마가 어제 택배로 보내온 물김치랑 함께 먹어요~

한끼가 든든 하답니다. ㅎㅎ

이젠 귀요미 꼬마김밥 만들어 볼까요?^^

밥은 굳이 밑간을 안하셔도 괜찮아요.^^

구운김을 반으로 접고 또한번 반으로 접어 1/4등분 해 주세요~

(접기만 하면 저절로 잘라져요. ㅎㅎ)

사진처럼 밥을 깔아준후,,

다시 밥을 동그랗게 놓아 주세요.

미리 데쳐둔 비엔나를 반으로 잘라서 올려 주세요.

그다음 돌돌돌 말아 주시면 끝~!

비엔나 소세지를 사용하는 사람에 1/4등분 해서 잘랐어요..

유아 도시락으로 적당한 크기네요.^^;;

한뼘길이의 쏘세지를 사용하면 1/2등분 하시면 된답니다.ㅎ

검은깨로 올려 눈을 만들어 주고 김을 V자로 잘라서 재밌는 표정을 만들었어요. ㅎㅎ

처음에 만들었던 김밥 사진이 여기 있었네요. ㅋㅋ

새콤달콤한 유부초밥도 야외에서 먹기엔 좋아요~

애들 좋아하는 비엔나 소세지도 모양을 낸후 데쳐서 담고

메추리알도 삶아서 재밌게 꾸며 봤어요. ㅎㅎ

후식으로 과일도 듬뿍~

한라봉은 이쁘게 담는걸 포기하고 껍질 다벗겨 바로 먹을수 있게 준비했어요.

울집엔 이렇게 해줘야 먹어요. ㅠㅠ

여기에 사과즙이랑 물만 준비하면 나들이 준비 끝~~

야호~!! 고고씽~~♪♬

이제부터 이렇게 들고 다니는건 울랑 몫이예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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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들이 만발했네요.

꽃보러 밖으로 밖으로~~

맛집에서 먹는것도 좋지만

도시락 싸들고 소풍가는 기분 한번 내어 보시면 어떨까요?^^

애들 소풍갈때 야외견학 갈때 도시락으로도 쪼아요~~

늦기전에 이쁜 봄 만끽하세요~~

고고

찬조출연: 올레길님(번행초, 한라봉), 양솔방울님(대추방울토마토)

누구나 즐겨 먹을수 있을것 같아서 좋은것 같아요

특히 어린이나 수험생 간식으로 오키

 

칼로 4등했어요

계란속의 번행초

재료들을 소개 할겠요

번행초한주먹 파프리카2개 계란3개 양파 반쪽

치즈가루가 있으면 가루로 사용하면 더 맛있요

치즈가루가 없어 슬림치스4장

빨강 노랑 파프리카 3cm 원형을 만들었요

번행초는 종쫑 썰어놓고 계란3개 풀고 소금 쬐금 넣어

간을 맞추었요 ☜

가스불에 후라이팬올려 놓고 물 반 컵정도 붓어놓고

물이 끊기 시작하면 파프리카 올리고

파프리카속에 번행초와계란을 붓어놓고 ☜

치즈을 원형으로 만들어서 뚜껑을 만들었요

후라팬에 뚜껑을 덮고 3분에서 5분정도 짭은시간 이라

아주 좋아요 오케이2

뚜껑을 열어보니

짠 ~~~~~맛있는 냄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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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위에 올리면 끝

쉽게 만들수가 잇어 좋고

기름이 없어 단백하고

위장에 좋은 번행초와 치즈의 만남

 

 

몸에 좋은 번행초 나물 듬뿍 넣어 만든

베이컨말이 주먹밥입니다.

재료 : 번행초, 베이컨, 파프리카(홍)

반행초는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소금을 넣어 데쳐,

다진마늘과 소금 깨소금으로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파프리카는 잘게 썰어 센불에 휘리릭 볶아주고

베이컨도 준비합니다.

고슬하게 지어진 밥에 번행초나물과 파프리카, 통깨, 참기름, 소금을 넣고

주걱을 세워 섞어줍니다.

베이컨 폭에 맞추어

손마디 안에서 주먹밥을 꼭꼭 눌러 만들어주고요~

번행초나물을 가위로 대충 잘랐더니...ㅠㅠ

칼로 잘게 다지듯 썰어주면 더 고울듯하네요~

베어컨에 올려 돌돌 말아줍니다~

베이컨 마지막 이음새가 바닥에 향하도록 먼저 구워줍니다~

사방팔방 데굴데굴 굴려가면서

노르스름하게 익혀주면 완성입니다~

키친타올에 기름기 한번 닦아주고

쟁반에 담아서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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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밥 꼭꼭 쥐어주고,

베이컨 이음새부터 구워주면

먹을때도 흐트러짐없이 깔끔하게 된답니다.

무엇보다 평소 접하기 힘든 번행초 나물을 듬뿍 먹을 수 있어 좋고요,

베이컨도 저염이라 그다지 짜지 않아 아주 맛있어요~

이 요리는 올레길님의 번행초나물로 만들었습니다.

위장을 다스린다는 3대 약초, 번행초를 구입하시려면

http://cafe.daum.net/okok8949/MeQb/722

 

지기님께서 후원해주신 무농약 번행초로 무침을 만들어봤어요^-^

위에 좋은 번행초 처음 맛보는거라

받기전서부터 그맛이 무지하게 궁금했더랍니다 ㅎㅎ

살짝 데쳐 무친 번행초무침 그맛이 궁금하시죠?

살짜기 귀뜸해드리자면

아삭한 식감과 함께 나물의 신세계를 맛봤습니다~乃

대박

-번행초 약효-

청열 해독 거풍 소종 위암 식도암 자궁암 위장병 위산과다 장염

눈의통증 부스럼 고혈압 속병 가슴앓이 빈혈 허약체질 병후기력회복 산후몸조리 식욕부진

소화불량 변비 자양강장등

-번행초 효능-

1.위암에 특효약:잎과 줄기를 그늘에서 말려 두었다가 차로 오래 마시면 소화불량,숙취로

인한 메스꺼움,위염등이 예방 또는 치료된다 한때 위암의 특효약으로 세계가 떠들썩 했을만큼

민간에서는 위암 치료약으로 쓰기도 한다

2.비타민이 풍부;번행초에는 비타민A와B2등 비타민과 갖가지 영양이 매우 풍부하다

유럽에서는 시금치처럼 채소로 즐겨 가꾸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번행초는 밀가루 옷을 입혀 튀김으로 만들어 먹어도 맛이 있고 날것으로 국을

끓여 먹어도 맛이 일품이다 맛이 부드럽고 담백한데다 씹히는 맛이 좋다

3.허약체질에 효과적;번행초는 갖가지 위장병 말고도 여러가지 질병에 효과가 있다

봄철 입맛이 없을때 밥맛을 돋우는데에도 좋고 고혈압,빈혈,허약체질에도 효과가 좋다

병을 앓고 나서 기력이 부족한 사람이나 여성이 산후에 미역국처럼 국을 끓여

먹으면 몸이 빨리 회복되기도 한다

4.위암 식도암 자궁암 갖가지 위장병에 묘약;번행초는 위염,위궤양,위산과다,소화불량등

갖가지 위장병에 치료및예방효과가 높은 약초인 동시에 맛이 좋고 영양가도 높은 야생채소이다

번행초를 꺾을때 나오는 흰 유즙이 위벽을 보호하고 염증을 치료하는 작용을 한다

-번행초 먹는법-

어린잎을 살짝 데쳐 30분간 찬물에 담가서 떫은맛을 빼고

나물로 무치거나 된장국에 넣어 먹을수도 있고 샐러드로도 먹는다

녹즙으로 만들어 마시기도 한다

잎과 줄기를 그늘에서 말려 두었다가 차로 오래 마시면 좋다

번행초는 밀가루 옷을 입혀 튀김으로 만들어 먹어도 좋고 국으로 끓여 먹어도 맛이 일품이다

번행초는 생선을 오래 보관하는데도 쓴다

고등어나 다랑어처럼 변하기 쉬운 생선은 잡는 즉시 배를 갈라 내장을 꺼내 버리고

대신 번행초를 가득 채워 넣어두면 오래두어도 변질되지 않으며 식중독에 걸릴 위험도 없다

번행초에는 육류나 생선의 부패를 방지하는 특이한 효소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번행초를 술로 담궈 먹을수도 있다

아무때나 부드러운 순을 따서 소주나 고량주등에 넣어

한달쯤 숙성시킨뒤 건더기를 건져내고 날마다 조금씩 마신다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식욕을 돋우는 효과가 있다

번행초를 차로 마시려면 줄기와 잎을 채취하여 잘게 썰어 그늘에서 잘 말린다

잘 말린 번행초 20그램에 물 2홉(0.4리터)를 붓고 물이 반쯤되도록 끓인뒤

하루 세번 나눠 마신다

갖가지 위장병 속병 가슴앓이 장염등에 효과가 높고 병원에서 더이상 손을 쓸수 없다는

선고를 받은 위암환자가 번행초를 열심히 먹고 완치된 사례가 더러있다

말린 번행초 또는 생것 20그램을 적당한 양의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생즙을 내서 마신다

부스럼에는 생것을 찧어서 환부에 붙인다

어느때든지 생으로 채취하여 나물로 먹거나 국거리로 사용할수 있다

생으로 그냥 씹어 먹어보아도 맛이 짭짤하면서 향긋한 맛이 난다

달여 먹으면 달면서 약간 간이 베어 있는 맛이 나면서 호박을 삶은 맛 비슷하여

구수하고 먹기에 아주 좋은 독특한 맛이 난다

국에 넣어서 꾸준히 먹으면 변비도 해소되고 몸을 튼튼하게 하는 자양강장의 효과가 있다

생즙을 내어 먹으면 맛이 강하여 목을 자극하는 맛 때문에 거부감을 느낄것이다

또한 번행초만 달이면 체질에 따라 먹기 거북할수도 있다

이때는 감초 절편된것 2~3개와 대추 4~5개를 썰어 넣으면 목에 쏴하면서 톡 쏘는 맛이

중화되어 먹기가 한결 부드럽다

번행초로 효소를 담아 복용하여도 매우 좋다

지기님께서 요리방에 후원해주신

무농약 번행초 3키로입니다

가운데 꽁꽁 언 아이스팩과 함께 무사히 도착!!!

밭에서 갓 따온듯 싱싱함이 살아있습니다^^

가지런히 이쁘게 포장되어온 번행초

지기님 감사합니다~♡

보이시나요?

싱싱한 번행초~

생것 그대로 먹어보니

끝맛이 짭쪼롬하니 이맛을 어떻게 표현해야할까요?

모건강음료 광고처럼

몸에 참 좋은데 표현할 방법이 없네~ㅎㅎ

무농약인데다 깨끗하게 손질된 번행초라

흐르는물에 가볍게 헹궈줬어요

소금 조금넣고 끓인물에 번행초를 넣고 살짝 데쳐줍니다

데쳐진 번행초는 찬물로 곧장 직행~^^

물기를 꼭 짜줍니다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데쳐진 번행초 아삭함이 전해져오는듯 합니다~

하트3

파란나물 무치듯

소금 참기름 깨소금 넣고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무농약 번행초로 만든 번행초무침 완성입니다^^

아삭한 식감에 번행초무침 정말 맛있어요!!!

이번에 처음 접한 무농약 번행초

무침을 시작으로 아주 여러모로 맛나게 먹을거 같은 느낌이 팍팍옵니다^^

신나2

올레길님 위에 좋은 무농약번행초 구경하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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