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우의 옆지기 오지촌아짐은 준비한 양념으로 김장을 해놓고,

특우가 좋아하는 칼치 김치를 담기 위해 40km나 되는 포항 죽도시장으로 가서 칼치,생멸치를 구입해 왔다.

저녁 밥상에는 생멸치찌게 메뉴로 한끼의 먹거리가 차려졌다.

하루종일 강풍과 시름한 특우는 멸치찌게 하나에 온 몸이 녹는 기분이다..

칼치찌게, 생멸치찌게를 무지 좋아하는 특우 임다..ㅎㅎ

포항지역에는 싱싱한 생멸치로 회무침으로도 이용되기도 한다.

 

멸치 머리 부분을 떼어 내면 내장까지 빠져 나온다.

간단한 손질을 거쳐, 보라무,아지액젓,대파,마늘,생강,고춧가루,부추,청양고추 양념으로 찌게로 탄생

요리 간단 하쥬~ㅎ

 

12/4 오늘은

밤사이 약간의 눈이 내려 산골의 도로는 빙판길로 변했뿟꼬...

밤부터 불어대던 태풍과 같은 강풍이 하루종일 몰아쳐 바깥출입이 쉽지 않은 날...

600고지에서 무농약농법으로 재배한 배추로 절임을 거쳐 김장을 하였다

300여포기 김장을 했으니 내년 이맘때까지는 먹을 수 있으리라~

1, 배추 300여포기

2, 고랭지 소형무

3, 오이맛홍고추로 건조한 고춧가루

4, 청양고춧가루

5, 마른멸치,마른새우,다시마 육수

6, 생강,마늘,깨소금,청각,미나리,청갓,무우채

7, 아지액젓,새우액젓

8, 다래효소,삼채분말

생멸치찌게/생멸치조림| 행복밥상&요리조리

특우농원|등급변경|조회 31|추천 2| 2015.12.05. 05:27

 

겨울하면 동치미가 생각이 납니다.

올해도 친사모에서 카스님의 동치미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동치미를 맛있게 담금해서 그 옛날 그 맛을 언제까지나 이어지길 소원합니다

동치미는 내 어릴적 항아리를 땅에묻고 긴긴 겨울밤 간식거리로 고구마를 쪄 먹다 목이메일까

함께 먹었던 반쯤 살어름이낀 그 맛 지금도 그 톡쏘는 알싸한 맛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동치미에 사용하는 무우는 너무크지않은 손바닥만한 싸이즈가 제격입니다.

손바닥만한 크기부터 한입 크기까지 무우는 제 알아서 자란 같은날 태생의 무우입니다

작업 지시만 있으면 끝까지 일을 해내는 귀남이가 기특합니다. 일땅 3천원이 아깝지 않습니다

작은 무우를 꼬랑지만 살짝 잘라라~~ 했더니 이렇게 싹뚝싹뚝~~

이쁘게 잘라놓았습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억쌘 무청은 때어내고 깨끗하게 씻는건 옆지기 몫입니다.

2011년산 천일염에 무우를 통째로 둥굴립니다

 스치로폼 박스에 비닐봉지를 넣고 무우를 차곡차곡 넣습니다.

그사이에 내가 하는일은 동치미에 들어갈 재료들을 하나하나 비율을 맞추어 봅니다.

어머니들은 음식만들때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생강 쬐끔~~~~ 도대체 쬐끔이 얼마만큼의 양 일까!!!

어~~ 생강 서너개 ~~~ 도대체 3개란 말씀인지 4개라는 말씀인지

도무지 이해 할 수 없는 한글 입니다

 마늘은 ~~~~ 마늘은 한주먹

도대체 한주먹이 얼만큼 이여(내 주먹 큰디)

세상에 동치미 한동이를 얼마를 받는디 인삼까지 넣어준다냐~~~

이 인삼은 지난번에 인삼 이시락 주워서 나눠먹을라고요~~

그 이시락 인삼한뿌리가 얼만디~~~

아따~~엄니.... 기냥 나눠먹는거랑께 그려요

비싼 동치미라도 인삼넣었네 하믄 6년근 인삼 한뿌리넣어주는줄 아냐????

인삼 잔뿌리나 싸디싼 미삼이나 새끼삼 몇개 넣어주는게 대부분이란다.

 요건 풋고추 절임인디 왜 이렇게 맵다냐~~~

홍고추는 꼭지를 봐서 알것지만 8월달에 따서 저장고에서 3개월동안 보관했다가 나온것입니다.

동치미를 위해서 미리 한포대 넣어두었습니다

 나눔농장 먹거리는 시중에 보편 평범한 먹거리를 생각하지 않습니다.

남들이 생각도 못한 방법과 맛, 그리고 제일 중요한 영양학적인 가치를 먼저 생각합니다

백동치미가 아닌 붉게 물든 동치미를 선보이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이 붉은빛의 성분은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성분이 우리몸을 얼마나 좋게 하는지

이제는 색깔있는채소, 먹거리가 보편화 되고 있습니다.

쪽파를 이쁘게 한다고 묶어보았습니다.

정말 손이 많이 갑니다

 집에서 먹어 볼 요량으로 한단지 담금해 보았습니다.대잎이 정말 중요합니다/ 동치미에 들어가는 주.부재료를 몽땅....

 동치미 무우 10 kg 입니다.

 

 

동치미 무우의 크기는 일정하지 않습니다.

나중에 동치미가 익을즘에 작은무우 부터 드시면 되겠지요

왜 작은것 부터~~ 그것도 모르면 ----->500원

붉은색의 동치미를 위해 청갓대신 적갓 그것도 야생처럼 길러진 톡쏘는 향의 재래종 적갓(돌갓)을 사용합니다

"우끼고 있다" 이게 맞을까요 "웃끼고 있다" 이게 맞을까요???

동치미 담금하고 맛나게 익을쯤에 동치미국물위에 하얗게 둥둥 떠다니는것

그것이 바로 우가 낀것이라 합니다.

우가 꼈다고해서 음식이 변했거나 못먹는것은 아니지만 보기싫지요

이 우끼는것을 막아주는것이 남도에서는 흔한 대나무잎(대잎) 입니다.

동치미를 담금할때 항아리에 무우넣고 각종 부재료를 넣은 후 물을 붓고 마지막에 올려놓는것이

바로 대나무잎이지요 이 잎을 위에 올리고 돌로 눌러놨습니다(예전에는....)

동치미에 사이다 넣는다는 서울주부님~~~

아마도 동치미는 톡 쏘는 탄산같은 그 맛이 사이다 맛과 비슷해서일까요!!!

톡 쏘는 맛 그 맛을위해 특별히 준비한 파뿌리와 쪽파뿌리를 넣었습니다.

 무우를 일일히 다듬는것이 일이라며 투덜투덜~~~

내가 먹을거다~~~ 이렇게 생각해보소~~

어찌 이 일이 즐겁지 않은가~~

 동치미에서 제일 주요한 것은 소금입니다

천일염이 동치미를 만들어 줍니다

가급적 동치미는 짜다~~~~ 할 정도로 담아야 합니다.

짜면 먹어도 동치미 싱거우면 재료가 다 물러져서 한그릇도 못먹어보고 버려야 합니다.

지금은 짜다고 생각되어도 무우에서 우러나오는 물 때문에 서서히 싱거워집니다.

그래도 짜다 싶으면 나중에 드실때 동치미국물에 생수를 적당히 넣어 드시며 됩니다

 소금은 머그컵으로 한컵 (약 250그램) 정도 넣어져서 보내드립니다.

택배배송 중에 대부분 녹아서 소금이 보이지 않을겁니다.

절임배추, 대파한뿌리는 써비스 입니다.

동치미를 받으시면 각 재료들이 숨이 죽은 것을 확인하고 비닐봉지를 개봉하여 따로 항아리에 넣거나

번거로우시면 스치로폼박스채로 물을 넣습니다.

스치로폼 한박스 가득 물을 넣으면 2리터 생수병으로 8개분량(16리터)이 됩니다.

간을 보아 짜다 싶을정도 유지하려면 종이컵 한컵분량의 천일염을 더 넣어 주셔야 합니다.

부재료중에 마늘, 생강, 파뿌리. 등등...깔끔하게 하려면 베주머니를 이용하여 넣어두었다가

동치미가 익을 쯤 빼내주면 좋은데... 베 주머니가 없어서 그냥넣었습니다.

내년에는 베주머니도 고려해보겠습니다

냉장고가 비좁아 넣을곳이 마땅치 않으면 바로 스치로폼 박스에 물 붓고 그늘진 뒷베란다에 15일 가량

숙성 후에 먹을 만큼씩 락앤락통에 넣어 냉장 보관하여 드시면 좋겠지요.

동치미

한거번에 다 만들지 못하여 재료를 준비하는대로 순차적으로 발송되고 있습니다.

물만 부으면 완성되는 붉은동치미 누구라도 아무라도 다 만들 수 있습니다

 

 매년 유자청만 담았는데 어디선가 고급스런 유자차를 보았어요

담고싶단 생각에 인터넷을 검색해봤더니 유자단지라는것이 있더군요

자세한 비율은 찾을수 없었지만 대충 흉내는 내보려고 시작했어요

유자는 깨끗이 씻어 손질해 놓았어요

유자 윗부분을 잘라서

차수저를 이용해 속에 있는 내용물을 빼주어요

위에 자른면은 뚜껑으로 쓸것이라 제짝옆에 잘 두어요

속을 뺀 유자는 이렇게 준비해 놓고

이제 안에 들어갈 내용물을 준비합니다

밤은 곱게 채썰어 주고

대추도 씨를 빼내고 곱게 채썰어요

석이버섯도 곱게 채썰고

석류는 알맹이만 준비합니다

곱게 채썬 재료들은 한데 모아

빼낸 유자속은 꼭짜서 즙만 여기에 넣고 설탕 조금 넣고 고루 잘 섞어줍니다

속을 빼낸 유자속에 준비한 재료를 넣어줘요

유자향에 취하면서 이렇게 예쁘게 담아놔요

빈유자에 속을 채웠으면 뚜껑을 덮고

뚜껑이 잘 덮여 있도록 실로 잘 동여매 줍니다

실은 타래실을 사다가 베이킹소다 넣고 삶아서 사용했어요

다른건 쉬운데 이 실로 동여매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잘 동여진 유자를 단지에 담고

또 담아서 꼭 채웠어요

여기에 시럽을 만들어 부어주면 됩니다

시럽 부은 사진은 없네요

흰설탕으로 했으면 색이 밝았을텐데

갈색설탕으로 시럽을 만들었더니 색이 짙어요

그래도 맛들면 맛있겠죠 ?

유자단지 만들고 유자가 몇개 남아 채썰어서

갈색 설탕을 섞어 놓았어요

겨울에 쌀강정 만들때 넣으면 맛있어서 그때 쓰려고요

어설프게 만들어 놓은 유자단지지만

맛있게 익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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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0[튀김]뿌리채소~~ 연근튀김과 연근부침개[35]사진첨부꽃방허브12.10.088426
카페에 친정네연근님이 햇연근을 수확하기 시작하셨어요. 햇연근으로 예쁜색상의 튀김옷을 입힌 연근튀김이랑 강판에 갈아서 여러야채넣은 연근부침개를 해봤습니다. 연근은 뿌리채소에드문 비타민B12성분과 철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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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6건강에 좋은 연근으로 맛있는 전을....[27]사진첨부꿍찌12.03.31443
놓으니 아이들도 잘먹어요. 꼭 감자전과 비슷한 느낌이 들어요. 연근 잘 안먹는 아이들에게도 좋은 간식이 될것같아요. 노릇노릇 맛있어 보이죠?ㅎㅎ 양념간장 살짝 곁들이시면 좋아요. 이렇게 좋은 연근을 깨끗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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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무침류]연근 부침개[7]사진첨부꽃방허브11.11.15308
토요일 연근장아찌담고 몇개는 나뒀다 부침했어요.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이 너무 좋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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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별미]건강도 최고!! 맛도 최고!! 쫄깃하고 향긋한 연근파래전~[6]사진첨부맑음입니다11.11.0798
비타민C도 풍부할뿐더라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고하여 연근철만 되면 일부러라도 자주 구입을 해서 연근조림이나 연근 장아찌 같은 반찬류를 많이 만들어 먹는데... 오늘은 연근을 갈아서 전을 만들었어요. 연근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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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밑반찬]연근보리등기장무침-10분요리[12]사진첨부대구비바리11.10.14147
연근이 제철입니다. 오늘 저녁엔 연근반찬 올려보세요. 연근은 코피를 멈추게 하며, 혈전을 없애주어, 각종 성인병예방에 좋습니다. 단 10분이면 완성되는 멋진 가을반찬 어떻게 만드냐구요? 쪄서 버무리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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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연근 땅콩 조림[24]사진첨부나리꽃11.09.23274
그냥 있지 뭐예요 다행히 상하지는 않아서 얼른 조림을 했네요 ㅋㅋㅋ 연근을 손질해 식초를 넣은 물에 삶아 주고 땅콩도 삶아 놓았습니다 팬에 연근 땅콩 간장 물 복숭아 액기스를 넣고 조려줍니다 거의다 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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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밑반찬]연근삼색튀김[36]사진첨부대구비바리11.08.11262
연근조림을 해 먹기 위해 연근 하나를 집어들고 보니 가격이 허걱~~ 연근가격 제법 비쌉니다. 우엉도 마찬가지구요. 그래도 반찬이 궁한지라 가장 날씬하고 괜찮은 녀석으로 골랐지요. 가격은 2100원~~~^^* 음..이만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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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밑반찬]조림반찬5가지[10]사진첨부대구비바리11.10.29799
조림반찬이에요. 주말에 미리 만들면 든든한 바쁜 직장인 조림반찬 6가지 1, 메추리알조림 2, 흰콩조림 3, 연근다시마조림 4, 닭고기마늘장조림 5,두부잔멸치조림 ▶메추리알조림◀ 주재료: 메추리알1팩 (30여개) 조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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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별미]백가지 질병을 예방한다는 맛있는 연잎영양밥!! 만들기도 쉽네~^^[7]사진첨부맑음입니다11.10.11105
몇년전부터 '연' 의 약리적 작용이 알려지면서 연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져 우리가 자주 접하는 연근을 비롯하여 연잎, 연꽃,연열매...등등을 이용한 차와 요리들이 웰빙영양음식으로 ,약선요리로 꾸준히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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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찜요리]연근찜/ 10분이면 완성[16]사진첨부대구비바리11.10.0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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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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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이 참 예쁘게 물들었죠?


생아로니아 갈아먹고, 잼도 하고

밥도 몇차례 해먹었어요.


<아로니아밥>

뚝배기로 자주 밥을 짓는데

보글보글 끓으면 불을 잠시 꺼둡니다. (3~5분)

그 다음에 불을 약하게 하여 조금 더 뜸을 들이는 식으로 해요.




생으로 먹을 땐 떫은 맛이 강했는데

밥에 넣으니 떫은 맛도 덜하고 밥맛도 좋아요~




<자두밥>



자두향이 솔~솔




<옥수수밥>




톡톡 터지는 식감이 좋은 옥수수밥,

깨소금, 간장을 넣어 쓱~싹 비벼먹었어요~






<복숭아밥>

아로니아, 자두, 옥수수밥을 지어먹다가

복숭아님의 복숭아밥을 보고 지어봤어요.




역시 복숭아의 향과 달콤한 맛이 느껴지는 복숭아밥




밥과 과일의 양을 거의 1: 1로 했어요. 

 

 과일향을 맡으며 떠먹는 과일밥,

부드럽고 별 반찬 없어도 맛나게 먹은

매력에 빠진 날들이었어요~


 

 * 카스님의 쌀, 섹소폰농부님의 아로니아, 금난초님의 자두,

강미애(승리농원)님의 옥수수, 복숭아님의 복숭아가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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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레가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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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꼬들빼기 줄기쪽은  겉절이 하고 잎쪽은 고추장에 무쳤어요

 

양푼에 마늘  고추장  쌀엿을  넣고 

 

 

양파  부추  히카마 조금씩  썰어서

 

 

고루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요

 

 

양념장에  이꼬들빼기  넣고

 

잘섞어 무쳤어요

 

 

쌉싸레한 꼬들빼기 고추장 무침 완성입니다

 

 

꼬들빼기 고추장 무침은 반찬으로 먹고

 

 

그릇에  밥을 담고  고추장 무침을 올리고

 

 

계란 후라이  하나해서  올려서

 

 

 

쓱쓱  비벼먹으면  쌉싸레한게 맛이 있어요

 

 

크게 한숟갈 떠서 ~~~~

점심에 꼬들빼기 비빔밥  드시러 오세요

 

 이꼬들빼기 겉절이와 고추장 무침은 

이꼬들빼기  500그람으로 만든 것입니다

이꼬들빼기   구입하러 가려면

 

                                       http://cafe.daum.net/okok8949/Mjj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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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나리꽃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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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에서 재배하고 있는 이꼬들배기 인데요

일반 꼬들배기 보다는 약성이 좀더  좋다고들 합니다

아직 뿌리는 가늘고 작지만 잎은 한뼘 이상되는 크기로 연하네요

 

 

 줄기가 연하고 길이가 길어 씻기 편하게

 뿌리와 줄기쪽과 잎사귀쪽으로  반으로 잘랐어요

씻을때 살살 씻으세요

연하여 으스러지기 쉬워요

 

 

씻어 놓은 사진은 행방불명  ?

 

 

여기에 들어갈 야채도 조금 썰어놓고

 

 

 

양푼에  액젓 마늘 액기스 생강 고추가루 찹쌀풀등 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요

 

 

만든 양념장에 썰어놓은 야채를 넣고 버무린후

 

 

 

 씻어놓은 이꼬들배기  주로 뿌리와 줄기쪽을 넣고 살살 버무려줍니다

 

 

 

 참깨도 넣고 한번더 버무리면

 

 

이꼬들배기 겉절이 완성입니다

 

 

 

 

 

생으로 무쳤더니 아삭거리고 쌉싸레한게 입맛을 돋워 주네요

 

 

지금은 이꼬들배기 잎과 줄기가 연한 시기이므로

소금에 절이지 않고 생으로 무쳐서 바로 먹는게 맛있는거 같아요

또 무쳐서 오래 놔두면 수분이 빠져 맛이 없고 가늘어 지니까

무쳐서 짧은 시일안에 빨리 드시는게 맛있게 드시는  거예요

 

 

 

이꼬들배기 구입하고 싶은신분  효능이 궁금하신 식구님은

  이곳으로

http://cafe.daum.net/okok8949/Mjj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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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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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를 작은넘으로 6개와 비트를 준비합니다

양파는 밑둥은 남겨두고 윗부분만 8등분으로 칼집을 넣어주고

비트도 껍질 벗기듯 길게 두조각 준비합니다

그릇에 양파와 비트를 담고

여기 부을 촛물을 만들어요

물 5컵에 소금 3스푼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물이 끓으면 불을 끄고 비트 액기스 2컵 식초 1컵반을 넣고 섞어 촛물을 만들어 요

뜨거운것 그대로 양파에 부어줍니다

촛물을 부은지 하루 됐는데 아직 맛은 덜 들었지만 색깔은 예쁘게 물들었어요

촛물에 비트 액기스를 넣었더니 색감이 더 예쁘고 맛도 더 좋은것 같아요

자연사랑 농원님네 비트로 한송이 양파꽃을 피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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