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아파트 내 자주 보는 분이 식사하러 오라고 했어요~

서로 부담가지지 말고 한가지씩 해서 간단히 먹자고 의논하고,

저는 샐러드 한 쟁반 하기로 했습니다.

 

 

집에 있는 생목이버섯으로 갑니다~

생목이버섯이 맛있어서 볶아먹고 잡채도 해 먹었는데 샐러드는 첨 시도해 보았어요.

 

 

 

재 료 : 생목이버섯, 오이, 양파, 파프리카 (홍), 감자, 달걀

*냉동실에 보관한 생목이버섯은 실온에 내놓으면 금방 해동이 된답니다.

찬물에 한 번 헹궈줘도 빨리 해동이 되고요...

 

 

 

1. 먼저, 달걀 3개를 삶다가 15분 정도 지났을 때 잘게 썰어둔 감자를 넣어 함께 삶아줍니다.(총 20분정도)

찬물에 헹궈 식혀주고요...

2. 오이, 파프리카, 양파도 잘게 썰어 준비합니다.

 

 

3. 깨끗이 씻어둔 생목이버섯을 후라이팬에 약한 불로 지져줍니다.

(데쳐서 사용해도 좋을 듯 합니다)

 

 

4. 목이버섯을 제외한 나머지 재료에 마요네즈 한 숟가락을 넣어 버무려 냉장고에 잠깐 보관합니다.

 

 

5. 쟁반에 식혀둔 목이버섯을 펴서 담아 줍니다.

 

 

6. 펴놓은 생목이버섯 위에 버무려둔 야채를 올리기만 하면 완성입니다~

 

 

짜~ 잔...집에 있는 오이와 잔파로서 장식도 해 보고요...

 

생목이버섯 샐러드는 첨이라 맛이 어떨까 하고 살짝 맛보았어요,,,

보들보들한 생목이버섯과 야채샐러드가 상큼하게 다가오네요~

 

 

 

 

 

6명이 모인 자리라 두 쟁반 들고 갔더니

먹기 전부터 감탄사가... 흘러나왔습니다.

 

여럿이 모인 자리에 메인 메뉴와 함께 꼭 있어야 할 샐러드,

이번 추석엔 우아한 생목이버섯과 함께 할 겁니다~

 

 

* 목이버섯님의 생목이버섯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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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차단속 1차 차량에 찍혔을시 5분안에 차를 이동할수 있게 문자 서비스로 받을수 있습니다.

물론 고정식 주차단속 카메라도 1차로 찍히면 역시 문자 옵니다.
5분후 2차로에서 찍히면 과태료 부과되니 그전에 이동하시면 됩니다.

문자가 날아오면 후다닥 차량으로 가서 빼면 되겠지요?
ㅎㅎㅎ

방법은 아래 같음

1. 각지역 시청 홈페이지에 들어간다 ....

2. 알림마당 메뉴에 들어간다 .
알림마당 없을시
옆쪽이나 아래쪽에 배너가있다.

3. 밑에나 옆쪽에 주정차 위반 단속알림
이라는 배너를 클릭하세요

4. 본인 자동차 번호와 이름, 핸드폰 번호를
적는다 ..

5. 인증을 한다 ...

6. 그리고 확인 ..


이모든 과정을 마치면 ..
본인이 불법주차를 하여 1차 찍혓을시 .. 문자로 날아 온다 ..차를 빼라고 ..

카메라 자동차가 2차적으로 찍기 전에 ..
차를 빼면 된다 ..

중요!!!
다른시에 자주가는사람은 다른 시청에도 등록하세요.
두 시에서 모두 서비스를 받을수 있음.

정보는 공유해서 절약 하세요~

그리고,,,,,
비가 내릴듯한 날씨지만
활기찬 하루 보내고~~
화이링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소세마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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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은 최소한 얇게  썰어서 소금과 후추를 뿌려 밑간을 해줍니다

고추는 맵지 않은  오이고추를 준비합니다

오이고추는  씻어  밀가루를 고루 고루 묻혀주고요

삼겹살을 펴놓고 위에 고추를 얹어 엇비슷하게 말아주면 ~~~~~~~~~~~

요런 모양이 됩니다  

끝부분은 풀리지 않게   이쑤시게로 고정시켜 줍니다

오이고추에 삼겹살을 돌돌 말아놓고


팬에 물 간장 마늘 생강  건고추 후추 흑설탕  유자청등을   넣고 반정도 조려줍니다

양념장이 조려지는 동안 팬에  말아놓은  고기를 올려

노릇노릇하게 반정도 익혀줍니다

양파는 채썰어 물에 담가놓고

반정도 익은 고추말이는

반정도 조려진 양념장에 넣고 고기가 익을때까지 조려주면  완성인데

사진이 없네요 ~~빠졌나봐요

  물에 담가 매운기를 뺀  양파를  접시에 깔고  그위에 조린 고추말이를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올려주면

맛있는  오이고추  삼겹살 말이   조림이 됩니다

가끔   색다른 방법으로 만들어 보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오이고추 삼겹살말이 조림  만들어 추석 밥상에  한번 올려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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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나리꽃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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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명절 선물 준비들어떻게 하고계시는지~

손수 한과만들어 준비해보시면 어떨까요?~

주말 이틀을  꼬박 약과 와여러가지 강정만드느라 모두보냈습니다

힘은들지만 만들어놓고 보니 너무 뿌듯합니다.

 

개성약과

 

혼자서여라가지를만드느라 과정사진이 많이없네요~ㅠ

중력분과 강력분밀가루에 참기름반죽해 체에 두번내리고

시럽에소주로 2차반죽~

여러모양으로 약과를 만들었어요~

 

 

약과위에장식할 작은 모양들도 만듭니다~

 

아주약한 기름에 약과를넣고

기름에서 부풀려줍니다~(약과튀길때는 인내가필요해요~)

결대로 잘부풀고 위로동동 떠오르면

불을 올려서 갈색이나게 튀겨줍니다

 

튀긴약과를 조청 집청에 담가

충분히 집청을 한다음 채반에 건져줍니다

 

쟁반에  집청까지 끝낸 약과를 올리고

고명을 올려줍니다

 

 

 

바삭한듯 쫀득한 개성약과

 

하나씩 케이스에담에 포장~

 

호도강정도 포장하고

 

 

쌀강정도 만들었어요~

 

 

 

깨강정과 갖가지 견과류로만든 강정들~

 

케이스안에 3가지맛의 강정을 담아~

하나만 열고도 여러가지맛을볼수 있도록 포장했어요~

 

 

제의주말 이틀을 몽땅 뺏어간

결과물입니다~

 

 

 

 

 

쌀정정,약과,깨강정,

또 종류별로 골고루도 담고~

 

한지곱게덮어~

 

포장까지완료~

 

보자기로 살짝 묶어주니~

꽤나고급스럽지요?~

 

지금부터 조금 부지런히 움직여

추석 선물 준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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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사모 추천 요리 메뉴 레시피 있는 요리만 모아모아

 

 

오늘은 뭘 먹을까 요리~ 고민하지 마세요.^^

친사모 행복밥상&요리조리 에 다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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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요리 계절별 다양한 요리가 다 있습니다.요리에 도움이 되시면 추천은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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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먹고 사느냐!!

 

울엄니

뭔말끝에

"밥은 먹고사냐!!"

 

울 할머니 살아실제

밥알 흘리지말어라

죄로간다!!

 

 

울 아부지

 늘 하시던 말씀

밥값은 하고 살어야지!!

 

울 할아버지 

입버릇처럼 말씀하신

세끼니 밥 거르지말거라

오늘 아침 못 먹은 밥

평생 못먹는 밥 이란다

 

이미 가고없는 빈 자리에

수호천사카스

 

  

 쌀 한톨 만드는데 180일

한여름 뙤약볕이 그리울 나이인데 연일 비만 내리네요 

한 논에 서로다른 품종의 벼가 자라니 한쪽 귀퉁이만 벼 이삭이 고개를 내말었네요

그 밥맛 좋다는 고시히까리쌀 입니다.

기대하셔도 좋을 이세상 쌀중 최고의 밥맛이 시험재배 되고 있습니다  

 

벼 이삭이 한하름 입니다

모내기 할때 분명 두세포기기 심었을뿐인데 자식이 엄청 늘어났습니다

 

나락 갯수 280개

 

벼 꽃이 만발했습니다

이제 노랗게 물들 황금들녁/ 고개숙인 벼 이삭 구경할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올곧은 이 들논애 쌀나무 에서 쌀이 주렁주렁 열려

엄니 걱정말어요 이제 밥은 먹고 살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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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카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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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네요.

큰며느리인 저는 벌써부터 마음이 바빠집니다.

제사음식은 갈수록 간소화하지만,

따로 먹을 음식준비가 더 고민이예요...

 

추석 손님맞이에 빠질 수 없는 육류요리, 뭘로 할까 고민 중에

돼지갈비구이로 식구들 입맛 먼저 맞춰봅니다~

 

<올레도새기>님의 포를 뜬 돼지갈비입니다.

 

             

              1.  갈비는 찬물에 1시간 정도 담가 핏물을 뺍니다.

   

              2. 핏물을 제거한 갈비에 통후추, 소주, 무 한조각을 넣어 삶아줍니다.

     

              3. 찬물에 헹궈 소쿠리에 건져 놓습니다.

 

4.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맛간장에 물 반컵, 사과 한 개 갈아 넣고 다진마늘, 파, 생강술, 매실엑기스. 양파청 등을 넣어

달짝지근한 양념장을 만들었어요.

(비율을 적으려 했더니...간 보면서 이것저것 추가하다가 정확한 양이 어렵습니다.)

 

 

 

5. 양념장을 고루 끼얹어 주며 한 시간 정도 재놓습니다.

 

 

6. 지글지글~ '자이글'에 구웠습니다.

생선이나 육류가 좀 바싹하게 굽혀서 저희 집에서 항상 사용하고 있어요~

 

 

7. 고기를 올려두곤 마늘은 데쳐서 대파와 함께 꼬지를 끼웠습니다.

 

 

9. 아~~ 냄새가 죽여줍니다~~~

양념에 잰 갈비 구울 때 맛보기 전에

냄새가 더욱 배고프게 만들죠? ㅎㅎ

 

 

제가 반찬 꺼내는 동안

성질 급한 사람은 벌써 갈비 하나 들고 갔어요~

 

 

손에 잡고 먹기좋게 호일을 감싸주고

구운 마늘꼬지와 함께 냠냠~

 

 

참, 땅콩과 잣을 빻아 조금 뿌려줬더니

고소한 맛이 함께 합니다.

 

푹 삶아서 양념에 잰 갈비라 속까지 잘 익었어요~

 

 

쫄깃하고 달짝지근한 돼지갈비,

뜯어 보실래요?

부드러워 먹기도 좋으니 이가 안좋으신분도 환영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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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도새기님의 신제품~ 대갈비로 마침 맛보기로받은 아로니아로소스만들어

찜을만들어봤습니다.

고기가보들보들 잡내하나 없고 넘 맛있네요~

 

대 갈비 아로니아 와인소스찜

 

 

배송된 돼지갈비

 

바베큐용으로 굽기좋고 목기좋게

포 떠주시니 요리하기넘좋아요

살도 어찌나많은지~ 완전 짱입니다~

 

 

갈비를 찬물에담가 핏물을 빼주고

소금후추로 밑간해줍니다

 

끓는물에 양파 술조금넣고 삶아줍니다

 

삶아서 찬물에헹궈서 준비된갈비

 

아로니아 와인소스-  아로니아 한주먹 믹서에 곱게 갈아주고

화이트와인,마늘,설탕,올리고당,간장을 잘섞어

양념을준비합니다.

 

청양고추와 대파도 조금준비해둡니다

 

함게곁들일 옥수수,감자,단호박

 

삶아서준비한 갈비를 팬에

노릇하게한번구워줍니다

 

노릇하게구워진 갈비에

준비한 소스를붓고 끓여주세요~

 

고추와 대파도 통째로넣고 ~

 

색갈은 조금 거시기~

그래도 끓는냄새는 식용을 자극합니다~

다 졸아들면 참기름으로 마직막 마무리~

 

그릴팬에 버터를조금바르고

준비한 옥수수, 단호박,감자를 구워주세요~

 

접시에 파채조금썰어 깔고~

갈비올리고~

구운 감자,옥수수,단호박으 곁들여냅니다.

 

 

 

 

 

갈비가 어찌나 튼실한지~

한대만뜯어도 저는 충분하더라구요~

갈비도 좋고~몸에좋은 아로니아소스로 찜을해주니

 잡내도안나고 고기도 부들부들 아주맛있는 찜이만들어졌어요~

역시 재료가좋으니 대충만들어도 아주 맛있네요~

바베큐용으로나온 대 갈비지만~

평소에 집에서 요렇게 찜을해먹어도 아주 최고의요리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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