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말부터 만감류 품종으로 재배되는 감귤 신품종인 감평의 상표명은 ‘J-레드향’으로 수정 변경이 되었습니다.

대부분 일본에서 보급, 제주 토양에 맞도록 품종 계량, 이름을 새롭게 붙입니다.

제주감협과 제주농협은 명칭공모를 통해 제주에서 재배되는 주황색 색깔을 띤 만감류란 의미를 담아

'J-레드향'이란 고유 상표명으로 지정을 했습니다. 

레드향, 4월 중순경 만개하여 꽃따주기를 합니다.

 무농약으로 농사를 하기 때문에 레드향은 꽃 따주기 보다는, 달리는 상태를 보고 열매 솎음을 해줍니다.

 1차 자연 낙과가 진행 되면, 병과 기형과 위주로 열매 적과를 합니다.

레드향은 열과 발생률이 많아 수분 조절이 강건이긴 하나 열과 발생 예비로 적과를 심하게 하진 않습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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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 친환경 농장 대표적인 과일은 한라봉과 천혜향입니다.

매년 4월 초순부터 말까지 꽃 솎음이 끝나면 5월부터는 열매 적과하기 7월까지 10회에 걸쳐 솎음이 시작됩니다.

 

꽃 따주기는 만개가 되기 전에 해야 합니다.

천혜향 꽃 만개가 되기 전 봉우리가 올라올 때 따주어야만 능률이 오르고 만개가 되면 나무도 힘겹고 꽃 당분으로

진득거리며 일 능률이 떨어집니다. 

 요즘 친환경 발효된 퇴비가 쉽게 뿌릴 수 있어 가격은 부담 되지만 만들기엔 힘이들어 편리하게 사용합니다. 

 관행이 아닌 친환경 무농약 농사는 까다롭습니다.

요즘 과학의 힘을 빌려 과일나무에도 해거리 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약을 주어 위인 적으로 꽃을 피우게 하고

많이 핀 과원에는 낙과를 만들어 쉽게 과일 농을 한다고들 합니다.

올레길 친환경 농장은 꽃이 오지 않아도 고민, 꽃이 많이 피워도 고민이나 대풍을 만들려면 나무를 건강하게 만들어

꽃이 많이 피우는 게 대풍의 열쇠입니다.

병과 기형과 열과 자연 낙과까지 계산을 하고 꽃 따 주기를 합니다.

열매 적과 까지 1 ~ 10회로 적과 하기 때문에 관행 농 보다는 많은 꽃을 남겨둡니다.

                                     적과 전                                                         적과 후

천혜향 꽃이 지고 봄 순이 녹화되면서 서서히 천혜향 모습을 갖추게 됩니다.

만개한 꽃에서 1차 2차 생리 낙과를 모두 끝내고 남은 천혜향 열매 보습입니다.

                                                      천혜향 꽃망울일 때..

                                                     천혜향 만개 된 꽃 액비 만들기

 따낸 천혜향 꽃은 설탕에 버무려 발효가 되면 나무 회복을 위해 액비로 희석하여 천혜향 나무에게 되돌려 줍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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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사놓고 구워먹던 김~

날이따뜻해지면 금방 눅눅해지고 맛도 떨어져

잘안먹고 냉장고 깊숙히 들어가게됩니다.

눅눅해진 김으로 만들어먹는 반찬 두가지 올려드립니다

(행복밥상에 소개되었던 두가지모아봤답니다)

 

 

김 삭흰고추 묵은지무침

 

김 장아찌

 

김장아찌부터 만들어봅니다

 

날김은 6등분정도 잘라줍니다

글라스락에 깻잎재우듯

김몇장 놓고 통깨얹어주고 청양고추도 한두개올려줍니다

반복해서 모두 넣어줍니다

 

김장아찌 간장만들기; 다싯물에 간장,매실액.설탕으로

심심한 장아찌 장을 팔팔 끓여줍니다

 

글라스락에 김담아놓은곳에 뜨거운 간장을 그대로부어줍니다

바로먹어도 맛잇는 김장아찌~

냉장고에 두고두고먹어도 밥도둑이랍니다

 

김 무침 해볼께요~

 

 

김은 가위로 잘게 잘라주세요~

 

 

 

삭흰고추 무침은 고추를 잘게 썰어주세요

김치도 다져준비합니다

 

 

볼에 김과 썰어둔 재료를모두 넣고

 

설탕,참기름,깨소금 넣고 무쳐주기만하면됩니다

요기서 김치국물은 곡들어가야합니다

김이 수분을 충분히 먹어야맛있거든요~

 

김장아찌 뜨건밥에 싸먹으면 밥한그릇 눈깜짝할사이~~~ㅎㅎ

김무침도 역시 밥도둑입니다.

요두가지 반찬 맛에 빠지면 남은김아니라도

김을 사서 해먹고싶으실거에요`~~ㅎㅎ

지금 남아 잇는 김이 있다면 두가지 반찬 꼭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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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에 단골메뉴~

계란말이 우리집에선 김치찌개먹을땐 꼭~! 계란말이가 항상 조연으로~ㅎㅎ

오늘은 계란말이에 두부를넣어 당당히 주연으로 식탁에올려봅니다.

 

 

두부가들어있는 계란말이

 

 

계란말이 말아볼까요~~~~~

 

계란3알,으깬두부, 다진 브로콜리

 

두부는 물기를꼭짜고 으깨서

팬에 기름두르지않고 소금조금넣고

살살 볶아줍니다

그냥해도되지만 이렇게하면 두부가 더 고소하답니다.

 

볶은두부에 계란 흰자만 섞어줍니다

 

다진 브로콜리 에는 계란 풀어놓은 것을 조금만

섞어줍니다.

 

팬에 기름두르고 두부계란을 먼저

올려줍니다

 

두부계란을 말아주고 이어서 브로콜리 계란을부어 말아줍니다.

 

두부,브로콜리 말아준다음 그냥 계란물을 연속으로 부어

돌돌말아 약한불에서 지져주세요~

 

사면을 노릇하게 지져줍니다

 

도마에 내서 약간 식힌다음 썰어줍니다

 

두부와 계란의 색다른 만남~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두부 갱년기 여성들이 많이먹어야하는 식품중하나~

전 두부가 소화가 잘안되서 잘안먹는것중 하나 랍니다

어떻게든 두부를 먹어보려고

만들기 시작한 두부 계란말이~

애들도 엄청 좋아하는 계란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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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마늘쫑 한단 사온게

그대로 야채실에 있네요 ㅎㅎ

오늘저녁 마늘쫑무침 한번 만들어 봤어요^^

 

 

물에 살짜기 헹군뒤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팔팔 끓는물에 소금한숟갈 넣구요

 

 

씻어 썰어둔 마늘쫑을 넣어줍니다

 

 

 한번 살짝 데친다는 생각으로

바로 건져줍니다

 

 

데친 마늘쫑은 체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양념장:고추가루1: 고추장1: 간장0.5: 마늘청1

참기름 통깨

저는 좀 달달하게 했어요

단거 싫어하시는분은 엑기스나 물엿의

양을 살짝 줄여주세요^^

 

 

 

양념장 완성~

 

 

물기 빼둔 마늘쫑과

양념장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매콤달콤

입맛 당기는 밥도둑

마늘쫑무침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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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말려놓은걸 가지고 뭘해먹을까

한참 고민했어요 ㅎㅎ

저는 가지 푹 삶아 그냥 소금 참기름 넣고 무쳐 먹는걸

좋아하지만

건가지는 어떻게 먹어야 맛날까요??

좋아하는 들깨넣고 볶아봤습니다~

 

 

말린가지를 물에 푹 담궈

하루동안 불려놨어요

 

 

말린모습 그대로 꼭지채 붙어있어요~

 

 

가지꼭지만 가위로 댕강 잘라줍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바짝 마른 가지는 하루동안

불려놔도 끄덕없네요 ㅎㅎ

육수물+물 더해 잠길만큼 부어준뒤

가지넣고

뚜껑덮어 푹 삶아줍니다

 

 

팔팔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조절해서

 은근히 삶아줍니다

 

 

삶아진 가지에 좋아하는

들깨 팍팍 넣어 줍니다 ㅎㅎ

 

 

보글보글 고소한 냄새~

소금 간장 조금 넣어주구요

 

 

들깨물이 걸쭉하게 졸여지면

대파 조금  썰어넣고

센불로 마무리 휘리릭~~

 

 

 

 

그냥 먹어도 맛나고

비벼먹어도 맛난

들깨 건가지볶음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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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의 침몰은
부끄럽게도, 불행하게도, 원통하게도 그 잘난, 그 똑똑한, 관계된 모든 사람들이 펼친 합동작전, 연합작전의 결과이다.

총체적인 부실, 총제적인 잘못의 결과다.

총체적인 무책임의 결과다.

총체적인 안전불감증의 결과다.

총체적인 패거리문화의 결과다.

총체적인 物神문화의 결과다

 

나도 썩고, 너도 썩고, 우리모두가 썩은 결과다.

나도 병들고, 너도 병들고, 우리모두가 병든 결과다.

 

이 사회에 사는 사람 중에 썩지 않고, 병들지 않고 건강한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기나 하는가?

이 사회에 존재하는 어느조직, 어느 기관, 어느 단체중에 병들지 않고 건강한, 생명력이 약동한 조직, 기관, 단체가 있기나 하는가?

청오대가, 행정부가, 입법부가, 사법부가, 언론이, 교육기관이, 국정원이, 감사원이 살아 있기나 하는가?

 

어린이를 유기치원에 마음 놓고 보낼 수 있는가?

애들을 학교에 마음 놓고 맡길 수 있는가?

애들을 군대에 마음 놓고 보낼 수 있는가?

환자들을 병원에 마음 놓고 맡길 수 있는가?

배를 마음놓고 탈 수 있는가?

전철을 마음 놓고 탈 수 있는가?

 

도대체,

이 땅 어디에 안전이 있고,

이 땅 어디에 정직이 있고,

이 땅 어디에 정의가 있고,

이 땅 어디에 진실이 있는가?

이 땅 어디에 믿음이 있는가?

 

대한민국이라는 배는

정의에로의,

진실에로의,

정직에로의 복원력이 있는 배인가?

 

대한민국의 배는

정의에로의,

진실에로의,

정직에로의 복원력을 담보할 평행수가 존재나 하는 배인가?

 

며칠이 지나면,
이 문제가 수습되면,
우리는 언제 그러한 비극이 있었느냐듯이 어제의 잘못을, 어제의 관행을 되풀이 할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그렇게 살아왔었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살 것이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해야할 문제들이,

극복해야할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


우리는 남북문제도 풀어야한다.
동서간의 갈등도 풀어야한다.
정규직과 비정규직문제도 풀어야한다.
노사갈등도 풀어야한다.
부익부, 빈익빈의 악순환의 고리도 끊어야한다
모든 부정, 부패, 부조리, 악과 폭력, 불법의 고리를 끊어야한다.

변칙, 반칙, 편법 등의 고리를 끊어야한다.

모든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한다.

모든 잘못의 반복과 되풀이를 끊어야한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어리석음을 반복해서는 안 된다.

 

거짓, 허위, 위선으로부터 자유로운 사회,

뇌물로부터 자유로운 사회,

원칙이 살아 숨쉬는 사회,

정의가  살아 숨쉬는 사회,

정직이 살아 숨쉬는 사회,

진실이 살아 숨쉬는 사회,

폭력으로부터 자유로운 사회,

빈곤으로부터 자유로운 사회,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운 사회,

불법과 부정, 부조리, 비리, 불의로부터 자유로운 사회, 

기본이 살아 숨쉬는 사회,

보상성 원칙이 살아 숨쉬는 사회,

아부와 아첨이 활개치지 못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생명력이 약동한,

건강한,

건전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변해야한다.

속속들이 변해야한다.

너도 변해야하고, 나도 변해야하고, 그래서 우리 모두가 변해야한다.

속속들이 개혁해야한다.

철두철미하게 개혁해야한다.

땜질식이나 그럭저럭이나 혹은 얼렁뚱땅이나 구렁이 담넘는 식의 처방으로는 안 된다.

作心三日로 끝내서는 안 된다

혁명을 해야한다.

우리사회의 건강을, 우리사회의 생명력을 갉아먹고 있는 모든 병적요인을 발본색원해야한다.

대 수술을 해야한다.

 
우리는 할 수 있다.
우리는 해 낼 수 있다.

우리는 두 주먹 불끈 쥐고,

우리는 두 둔을 부릅뜨고,

우리는 어금니를 꽉 물고,

그리고 꼭,

그리고 기필고,

그리고 기어이

해내야만 한다.


그런데,
지금까지
왜 우리는 못해왔고,

그리고 지금도 못하고 있을까?

 

이제,
눈물과 통곡을 멈출 때다.
평상심을 되 찾을 때다.
그래서 이땅에 사는 우리 모두가 우리의 후손들에게 짐을, 불행을, 고통을 넘겨주는 부끄러운 부모세대 되지 않도록 지금 우리가 위치한 곳에서 책임과 의무를 다 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들을 해야할 때다. 

나는 나라는 인격이라는 배의 선장 노릇을  잘하고 있는가?

나는 내 가정이라는 배의 선장 노릇을 잘 하고 있는가?

내가 속한 지역, 단체의 선장 혹은 선원 노릇을 잘 하고 있는가?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기 전에,
남을 탓하기 전에,
남을 비난하기 전에 각자가 자기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선장들이 되었으면 한다.
그래서 좀 더 정직한 사회, 좀 더 진실한 사회, 좀 더 정의로운 사회, 좀 더 믿음이 넘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유기농농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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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국수 삶아 묵자~"

'국수는 간단한 건지...'

 

남자들은 국수는 간단하게 만드는 줄 아나봐요...ㅎㅎ

국수는 식구들 다 좋아하니

간단하게(?) 만들어봅니다.

 

전복이 좀 있어서

버터 조금 넣고 구워서 초장에 찍어먹었습니다.

나머지 조금 썰어서 국수에 넣어볼까 생각했어요~

 

 

국수고명 : 김가루, 김치, 두릅, 전복

 

국수삶기는 그냥 패스해도 되겠죠?

찬물(얼음물)에 비벼가며 씻어주면 쫄깃한 면발을 느낄수 있지요.

 

국수 위 양념장 - 두릅 - 김가루 - 김치 - 전복 올리면 끝

보통땐 양념장을 맨 위에 올렸어요...

 

올려진 모습 옆에서 찍으면서

혼자 히히히...웃음이 나오는 건?

 

 

요건 비빔국수고요

 

 

물국수입니다.

몇 안되는 식구도 제각각 다르네요...

쓱싹쓱싹 비벼서~

전복의 쫄깃함과 두릅의 향이 어우려져 넘 맛있었어요~

 

 

어떠한 봄나물이라도 용서합니다...

비벼도 좋고,

국물이 있는 국수도 좋아요~

 

모처럼 찾아온 연휴처럼

우리 몸에 생기를 주는 국수 드시고

몸과 마음이 가뿐한 나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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