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9시

영광굴비가 택배로 왔어요.

정말 맛보고싶었던 굴비였기에 저녁을 먹고난뒤지만

도저히 참을수없어 2마리를 구웠습니다^^

 

 

 

 

식은밥 쬐끔 남은걸로 굴비구이와 함께 야식으로 먹었어요.

다른 반찬도 필요없이 그냥 밥한공기에 굴비구이만 달랑 올려놓고

아들 한숟가락~ 엄마한숟가락

그렇게 번갈아가며

밥2공기를 해치웠습니다 ㅎㅎㅎㅎ

 

 

그럼 굴비는 어떻게 배송이 되는지 한번 볼께요^*^

 

 

종이박스안에 아이스 박스가 들어있어요.

정말 깨끗하고 고급스런 그런 포장입니다.

선물로는 최고가 아닐까 싶어요.

 

 

 

 

아이스박스를 개봉하니

냉매제가 들어있어요.

냉매제 요것까지도 고급스럼이 느껴지는건 나만 그런걸까요?

 

 

 

 

 

굴비20마리가 곱게 엮여서 비닐에 고이 들어가있어요.

 

 

 

 

 

줄줄이 엮여있는 굴비들~~

정말 보기만해도 뿌듯합니다 ㅎㅎㅎㅎ

 

 

 

 

비늘을 하나하나 제거하고

지느러미도 잘라주고

그렇게 그렇게 깨끗이 손질된 굴비들~

 

 

 

저는 국산굴비를 구별하지 못합니다ㅠㅠ

하지만 딱 봐도 아주좋다는걸 짐작할수 있을만큼 좋으네요^^

 

 

 

 

칼집을 넣고

기름을 두른팬에 지글지글 구워줍니다.

아주 고소한 냄새가 식욕을 자극하는것이 쥑입니다 ㅎㅎㅎㅎ

 

 

 

 

노릇하게 구워낸 굴비는 등부분을 젓가락으로 꾹 눌러서 반 갈라준다음

가시를 제거해주면 먹기편하죠 ㅋㅋㅋ

 

 

 

 

저 쫄깃한 굴비살~~~

정말 이것이 진정 밥도둑입니다.

고소한 굴비구이 정말 안드셔보셨음 말을 마셔요 ㅎㅎㅎㅎ

 

간도 밥이랑 먹기에 딱좋은것이 아주 안성맞춤입니다.

 

굴비는 역시 구이가 갑인듯합니다.

요즘 매일 상에 올라오고있는 굴비.

비린맛도 없는 굴비구이 아들녀석이 가장좋아하는 반찬이 되었습니다.

 

법성포 영광굴비는 굴비아저씨가 판매하신답니다.

영광굴비 구입하러 바로 가실께요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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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가 제철인 요즘 날마다 고구마요리 해먹느라 정신없네요. ㅎㅎ

그냥 쪄먹어도 달콤하고 맛있지만 달콤한걸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건강에 좋은 견과류도 듬뿍넣어 고구마 맛탕 만들었어요.

맛탕은 쉬워서 다들 만드실줄 아시겠지만 간단히 올려봅니다. ^^

 

 

 

  고구마는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서 찬물에 담가 전분기를 빼준후 물기를 완전히 없애줍니다.

 

 

 물기빠진 고구마는 포도씨유에 바삭하게 튀겨줍니다.(바삭한걸 원하시면 두번 튀기셔도 됩니다.)

 

 

 견과류는 집에 있는걸로 취향껏 준비해 먹기좋은 크기로 다져줍니다. 듬뿍~ㅎㅎ

 

 

 팬에 포도씨유 조금 두른후 설탕을 넣은후 끓을때까지 젓지말고 가만 두었다가

끓으면 물엿도 조금 첨가해줍니다.달달한게 좋다는 아이들때문에 오늘은 물은 안넣었어요. ㅎㅎ

 

 

 맛탕소스가 끓으면 튀겨놓은 고구마랑 견과류 넣어~

 

 

 재빨리 후다닥 섞어주고 불을 끕니다.

 

 

 검은깨로 마무리~

 

 

 달콤한 견과류 고구마 맛탕 완성~ㅎㅎ

제입엔 넘달던데 아이들은 달달한게 땡긴다고 넘 좋아라 하네요.

넘 단거먹음 안된다고 하면서 또 해주게 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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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하고 담백하며 파근파근한
왕토란은요

기존에. 키우던 토란에
미끈거림과 아린맛을 찾을수없어
토란을 좋아할수밖에 없네요

밥솟에넣어 밥을 지으니
밥에서 구수한토란의 향이 아주좋아오

토란은
위장에도좋구요
칼륨이많아 고혈압당뇨식으로도
훌륭합니다

자극성강한 양념으로 지친
한국인의 위장을 달래줄
왕토란밥 한번 맛 좀 보실까요?




갓 수확한 토란은 붙어있는 토란줄기가 마르도록 잘 손질하여 그늘에 말립니다

서로 누르지 못하도록 일렬로 세워 보관하는것이 좋습니다

토란이 너무커서 남편이 썰어주었습니다

무게도 2키로 가까이 되구요

작아도 500그람이 됩니다

썰었을때 칼의 단면을 보면 전분이 하얗게 묻어나옵니다

보라색 안토시아닌의 마블링이 멋집니다

토란의 단면입니다

깍둑썰기를 하여

쌀과함께 밥솟에 넣고 밥을 지었습니다

벌써 한수저 뚝딱 먹고 사진 찰칵~~~~ ㅎㅎ

파근파근한 왕토란이 보이시지요

향은 구수한 숭늉의맛이 납니다

담백하면서 약간 달달한맛도 있습니다

 

 

저희 용인 일등농장

친환경무농약무비료를 고집하는 작은 농부의

보금자리입니다

많은 어려움을 헤치고

올해 왕토란을 보급하여 수확의 기쁨을 나누고자 합니다

한번 들려주시면

왕토란밥에 왕토란된장국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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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자연산으로 만든 옥돔미역국입니다~♥

 

 

저 멀리 제주에서 왔어요~^^

명풍할베님께서 후원해주신

귀한 자연산 옥돔이

운좋게 제게로 왔어요 ♡..♡

명풍할베님 감사히 잘먹겠습니다 꾸벅~

 

 

내장은 깨끗이 손질되어 도착했기에 그냥 찜기에 턱~하니 올려

바로 찌기 시작했어요ㅎㅎ

 

 

윤기 쟈르르~잘 쪄졌죠?

찌는 동안에도 맛난 냄새에 연신 코를 킁킁 ㅎㅎ

 

 

뚝배기에 들기름 두르고

 

 

미역은 미리 물에 불려뒀어요

 

 

맛나게 쪄진 옥돔은 살만 발라 따로 모아줍니다

아마도 살바르다 말고 제 입에 들어간게 더 많지 싶어요 ㅎㅎ

 

 

들기름 둘러 달궈진 뚝배기에 불려둔 미역

물기 꼬옥 짜 간마늘 넣고 달달 볶아줍니다

간마늘.통마늘 식성에 맞게 넣어주세요^^

 

 

저는 경상도 말로 매~볶아줬어요 ㅎㅎ

매-많이 ㅋㅋ

 

 

평소라면 육수물을 넣겠지만

자연산옥돔 넣은 미역국은 원 그대로의 깔끔 담백한 맛이 좋아

그냥 물을 넣어줬어요

 

 

뽀글뽀글 끓어 뽀얗게 국물이 우러났어요~*^^*

 

 

발라둔 옥돔살을 넣어줍니다

 

 

한소큼 바글바글 끓으면

식성에 따라 소금or간장으로 간 맞추면 끝!!!

저는 어머님표 맛소금(천일염+육수 넣고 끓인)으로 간한뒤 마무리~^^

 

 

옥돔살이 담백하면서도 무르지 않아

탱글탱글 맛나요^^

 

식구님들 아~~~~하세요^^

호로록~ㅎㅎ

명풍할베님 덕분에 귀한 자연산옥돔

맛볼수 있어 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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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 저녁으로 먹은 종합 샐러드입니다.

몇 안되는 식구도 저마다 외출하고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며 먹었어요~

 

 

 

재료 : 골드키위 3개, 연근 작은거 1개, 고구마 1개, 단감 1개, 브로콜리 약간, 비트잎 약간

 

 

브로콜리는 엷은 소금물에 팔팔 끓을 때 데치고,

연근은 식촛물에 삶았어요.(연근이 좀 익을 때까지 5분정도)

찬물에 헹궈 식혀 줍니다.

 

 

오늘의 샐러드 소스는 제가 젤 좋아하는 키위소스입니다.

키위 2개와 요구르트 1개로 윙~ 갈아주고요~

 

 

요게 바로 키위 생과일 쥬스죠.

그냥 마셔도 엄청 맛있어요~

 

 

 

샐러드는 소스 준비만 해두면 다 한 셈입니다.

제맘대로 담아주기만 하면 되니까요...

 

 

연근- 단감 -데쳐놓은 브로콜리도 얹어 주고요~

전, 브로콜리가 반찬으로 잘 안먹어지던데 샐러드하면 잘 먹어지더군요...

 

 

낮에 먹고 남았던  찐 고구마 1개도 담아줬어요~

 

 

적혈구를 만들어 준다는 비트 잎도 넣었어요~

 

 

골드키위가 젤 높은 자리에 올라가네요~

 

만들어 놓은 키위 소스 뿌려서

혼자 다 먹었어요...

넘 많은가요? 저녁대용이니 괜찮겠죠? ㅎㅎ

 

 

 

키위소스 듬뿍 뿌려서 먹은 토욜 저녁밥,

밥보다 샐러드~

시원하고 상큼한 맛의 샐러드로 행복한 토욜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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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호박고구마님께 주문한 고구마로 고구마 파티했네요.

고구마피자, 고구마튀김, 고구마고로케, 고구마스틱....

푸짐한 고구마 요리 쉴새없이 먹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 영양만점인 고구마요리 만들어 보세요. ^^

 

 

 

 

 섬호박고구마님께 주문한 고구마~ 큰걸로 4개 준비합니다.

 

 

 고구마 피자

01

02

03

1.고구마는 삶아 으깨줍니다. 

2.또띠아에 소스바른후 으깬

고구마 듬뿍 올려줍니다. 

3.각종야채와 치즈도 듬뿍

올려주고, 오븐에 구워요. 


 달콤한 고구마피자 완성~ㅎㅎ

 

 

 

 고구마 치즈 고로케

01

02

03

1.고구마에 각종야채 섞어요. 

2.치즈넣어 둥글게 빚어 밀가루,

계란물,빵가루 입혀 튀겨줍니다. 

3.바삭하게 튀긴 고구마고로케 


 치즈가 쭈~욱 달콤하고 맛있는 고구마 치즈 고로케

 

 

 

 고구마 튀김

01

02

03

1.고구마 껍질벗겨 준비 

2.납작하게 썰어서 밀가루,

튀김가루 반죽입힌후 튀겨요. 

3.바삭하게 튀긴 고구마튀김 

 

 

 바삭바삭 달콤하고 맛있는 고구마튀김 

 

 

 

 고구마스틱

01

02

03

1.채썬고구마 전분기빼줘요. 

2.기름에 바삭하게 튀겨요. 

3.바삭한 고구마스틱 완성 


  과자처럼 바삭한 고구마스틱~심심할때 딱이에요.

 

 

 

  모두 한자리에 모아서 먹으니 푸짐하고 좋아요. ㅎㅎ


 

 

 

 이 요리는 섬호박고구마님의 호박고구마로 만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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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먹은 부드럽고 달콤한 단팥죽 올립니다~

 

 

 

 팥은 삶아서 냉동실에 보관된 겁니다.

삶을 때 첫물을 따라 버리고,

 푹 삶은 후에 믹서기로 돌려 스텐소쿠리에 한번 걸러서 보관했어요.

(사진 찾기가 힘드네요)

 

 

 찹쌀새알, 수수새알 끓는 물에 풍~덩 입수시키고

 

 

 

 떠 오르면 다 익은 것,

찬물에 얼른 헹궈줍니다.

 

 

 

 

 끓는 물에 팥 한 덩어리 풀어주고요~

 

 

 

 

 팔팔 끓을 때 새알 넣어 불을 낮추어 다시한 번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팥은 삶을 때 소금을 넣었고요,

유기농 설탕으로 단맛을 추가했습니다~

 

 

 

 

 

 사과 한 조각과 함께 먹는

부드럽고 달콤한 아침 식사용 단팥죽,

오후 나절 간식으로도 좋겠지요?

 

 

 

아침은 드시고 일하시나요?

오늘도 든든히 챙겨드시고,

단팥죽처럼 부드럽고 달콤한 하루를 엮어나가시길 빕니다~

 

 

* 단팥죽과 함께 한 아침식사에는

막둥이농장님의 팥,

예밀포도원님의 찰수수,

영주사과님의 양광사과가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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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구입한 예밀포도원님의 햇 찰수수로

수수경단과 수수부꾸미 만들었어요~

 

 

<수수경단 만들기>

1. 찰수수를 8시간 정도 물에 충분히 불려줍니다.

2. 방앗간에서 가루로 빻았어요~

3. 찰수수가루에 찹쌀가루를 1/4정도 섞어줍니다.

 

 

 

 

물을 팔팔 끓여 한 김 나가도록 식힌 후 반죽을 했습니다.

방앗간에서 가루를 빻을 때 소금과 물반을 조금 한 상태라 소금이나 설탕은 넣지 않았어요.

 

동그랗게 옹심이를 만들어 준 후

팔팔 끓는 물에 넣어 떠오르면 다 익은거지요.

얼른 찬물에 담가 몇 차례 헹구면서 완전히 식혀 줍니다.

 

 

 

소쿠리 건져둔  수수옹심이 , 뭘 발라서 이토록 윤이 나는걸까요?

방금 찬물에서 올라온 생얼이랍니다...ㅎㅎ

 

 

 

고물로 무칠 통깨, 콩가루, 기피팥, 흑깨 준비해 줍니다.

흰콩 기피팥은 방앗간에서 조금 얻어 왔어요~

 

 

 

요렇게 데굴데굴 굴려주면서~

 

 

나무젓가락으로 살살 굴리면서 입으로 쏘~옥 맛보기도 하고요~ㅎㅎ

 

 

자~골라서 드실래요?

아님, 골고루 다 맛보실래요?

 

 

 

 

 

 

재활용 통 모아둔게 요긴하게 쓰입니다.

주로 산에 갈 때 막걸리 잔을 하거나 덜어먹는 용도로 사용했는데...ㅎㅎ

 

 

요렇게 담아서 가을소풍 가려합니다~

 

 

 기피팥에만 약간의 단맛이 날 뿐,

단맛이 적어서 좋다고 하네요.

떡집에서 파는 경단은 단맛이 강해 사먹기를 꺼려했는데 말입니다.

 

 

각자 한가지씩만 가져 오라고 해도 진수성찬이 되는 나들이 음식,

떡이라 목메이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들 가져오는 음식으로 궁합이 맞습니다.

가을내음이 물씬 풍기는 음식들이죠?

에구...막걸리까지 보이네요...ㅎㅎ

 

 

 

<수수부꾸미>

찰수수쌀만 가지고 만들어보려 합니다.

 

 

반죽엔 소금이나 설탕 넣지 않았고요,

물을 끓여 조금 식혀준 뒤 주걱으로 조금만 섞어줘도 찰진 덩어리가 됩니다.

 

 

가열된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떼내 구워줍니다.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은 수수만으로 만든 부꾸미를 좋아하는 한 사람을 위해서~

 

 

 

 

 

아들은 꼭 꿀을 찾네요.

꿀에 찍어 맛보니 진짜 꿀맛입니다...ㅎㅎ

 

 

 

경단이 어려운거 같아도 반죽해서 새알로 만들어 냉동으로 해 두었다가

조금씩 해 먹을 수 있는 간단한 떡이랍니다.

 

찰수수는 찰기가 강해서

식어도 빨리 굳지 않고 촉촉해서 좋아요.

아이들 생일 때 수수떡 해주면

잔병치레 하지않고 건강하게 자란다고 해 주던 떡을

이젠 건강식으로 해 먹게 되네요~

 

예밀포도원님의 기능성 남풍 찰수수로  만들었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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