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님께서 보내주신귤로 새콤달콤한 귤잼 만들었어요.

마침 딸기잼을 거의다 먹었는데 귤로 잼 만들어놓으니 한동안 잼 걱정은 안해도 될것같네요.

귤이 달콤해서 설탕은 조금만 넣어 만들었답니다.

 

 

 

  꼬마귤이지만 껍질이 얇고 정말 달콤한 귤이랍니다.

귤은 껍질벗겨 준비합니다.

 

 

 믹서기로 대충 갈아 주었어요.

 

 

 냄비에 넣고 보글보글 끓으면 거품 걷어 내면서 계속 저어 줍니다.

 

 

 반쯤 졸아 들었으면 설탕이랑 레몬즙 조금 넣어 계속 저어주어요.

귤이 달콤하길래 설탕은 최소화했답니다. 취향에 따라 가감하시면 됩니다.

 

 

 걸쭉해지면 농도를 봐가면서 불조절하시면 될꺼 같아요.

 

 

 이정도면 알맞겠다 싶어서 불을 껐답니다.

 

 

 상큼한 귤향이 너무 좋은 새콤달콤 귤잼이 완성되었답니다.

열탕소독한 병에 담아 주고 냉장보관하면 오래두고 먹을수 있답니다.^^

 

제철맞은 귤로 새콤달콤한 귤잼 만들어 보세요. ^^

 

올레길님의 감귤로 만든 귤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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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꿍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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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노지 귤은 무농약이 아닌 관행은 이른봄부터 초여름까지 4~6 회 약을 치고. 그 이후는

 

한라봉과 똑같은 친환경 농자재를 이용하여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일반 관행 농사는 년간 12번 이상 농약을 쳐야 원하는 상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올해는 장마가 길어 일조량이 적어 당도 염려가 되었으나 9월 일조량이 좋아 괜찮습니다.

일남일호 극조생 출하 시기 10월 10일 부터 출하 극조생 우에노 어린 묘목 30그루 2차 수확에 들어갑니다.

 

 

        

오월 고운 햇살 속에 꽃향기 풍기며 무럭무럭 자라 하나둘씩 노란 옷으로 갈아입기 시작입니다.

 

 

어찌 어찌 하다보니 궁천귤 수확이 눈앞 입니다.

                      귤 착색이 되면서 단내를 맏아 벌써부터 새들 천국이 되었습니다.

                     새들에게 20%만 내어주면 좋은데.. 유독 우리 귤밭만 더 많은 것 같아요.

풀벌래와 함께 공존하여 상처 입은아이 못난이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이쁘고 빛갈 고운것만 노립니다.

                   비 내린 뒤 기온이 내려가니 하루하루 착색이 빠릅니다.

 

       11월 10일경 궁천 조생귤 익은 아이들 부터 따기 시작합니다. 당도 맛 기대해 주셔도 좋습니다.

                                               11월 10일 수확에 들어갑니다.

소비자의 선호도에 따라 가스로 노랗게 익혀 출하하는 상인도 있습니다만, 법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전년도  11월 궁천 귤 작업 과정입니다.

 

 

해초, 싱싱한 멸치로 만든 아미노산 액비와 막걸리를 만들어 친환경 농법으로 키운 아이들입니다.

퇴비(보카시3호, 발효 깻묵) 사용하여 화학비료는 3/1 수준으로 뿌리고 달콤 새콤 싱그러운 맛은 살아 있습니다.

 

가격 고민 많이 하였습니다.

당도와 맛 생산 과정으론 23,000원을 받아야 하지만, 시중 귤 가격이 천차 만별이라 고민 많이 하였습니다.

 

귤 맛, 기대 하셔도 좋습니다.

 

가정용 혼합 10kg 120~160과 20,000원 무료택배             

  가정용 혼합  5kg   60~ 80과 13,000원 


궁천 구매하시는 분께 100분 한정으로 삼백초 50g 넣어 드립니다.

건초 이용법
10-20g을 5홉의 물에 끓여서 물 대신 늘 마시면 각종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차를 달일 때는 철제 주전자는 피하고, 결명자나 율무, 혹은 뽕잎과 달이면 약효도 높아진다.

 


삼백초의 효능과 생초 이용방법

http://cafe.daum.net/okok8949/PoF7/594

 

11월 11일 부터 발송 합니다.1차 청귤 발송<-클릭!!.

 

택배 배송에서 파손시 조치사항 알려드립니다.

파손이 되었는지 받으시고 바로 확인해주세요.

 

(사진첨부)
1.박스 전면 송장이 보이도록 촬영
2.박스 속 제품을 촬영
3.전체 파손된 귤 촬영
필히 3장을 촬영하시여 (010-3699-8624) 연락을 주시면 빠른 조치가 될 수 있도록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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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조생 귤 5kg 10kg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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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착한 가격으로 조정 하여 올려드리고 있으니 가격 비교해보세요.

청과 귤 이해를 돕고자 9월 24일 비 맞으며 촬영 하고 올려 드리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메모 :

텃밭에 늦게 추석지나고 뿌려주었던 무우가 제법컸습니다....

총각김치 또는 비늘김치라고 불리우는 김치를 담았답니다....

맛나게 익으면 아삭아삭 소리가 나는것이 시원하고 맛납니다...

 

무우를 뽑아왔습니다...

작은 순무도 따라왔네요...다듬어서 절일준비합니다...

소금물에 절여준 무우를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도마위에 올려서 십자로 자르기도하고 손으로 칼집을 넣기도 합니다...

 

채반가득 잘라서 준비해주고

찹쌀풀 한솥쑤어서 양념준비를합니다...

쪽파.새우젓.액젓.소금약간.고추가루.마늘.생강.생새우.저는 마른고추를 한그릇 믹서기로 갈아서 했답니다....

옆지기는 열심히 무우속에 소를 넣고 저는 사진만...ㅎㅎㅎ

차곡차곡 한다라이 소를 넣어놓고 약간 간도배고 잎이 숨도 죽으라고 1시간정도 두었다가 통에 담았네요...

 

사진엔 두통만 찍혓지만 3통만들어 두었답니다...

 

 

고추가루 색도 예쁘고 마른고추를 갈아넣었더니 칼칼하게 맵습니다...

맛나게 숙성되면 고구마 쪄서 먹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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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새털구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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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극조생 청과 못난이 쥬스용 귤

제품판매 가격

택배비 5,000원

경매시작가

15,000원 14,900원-14,800원-14,700원 5,100원 스톱!!

경매종료 일시

11월 5일 22시 5분 땡 꼴 1등

입찰방식

100원씩 거꾸로 달려 5,100원이 되어야 입찰가능.

낙찰조건

-댓글기준 최종 마감시간 내, 최고 가격 제시 자에 낙찰.

-동일시간에 동일 금액일 경우 댓글 우선순위 낙찰조건..

-미션:행복밥상&요리조리!<- 게시글에 댓글달고 3개 이상 쿡! 추천.

낙찰포기 시

차 순위 우선 낙찰, 낙찰포기자는 향후 1개월간 경매입찰 자격박탈 함.

주의사항 및 벌칙

-100원 경매도 최종 마감시간에는 최고가격을 제시한 자에 낙찰.

-경매 마감시간에는 단 한번의 입찰가격만 제시 할 수 있음. 중복입찰 금지

-오타 등으로 마감시간 전에 제품 판매가격보다 더 높은 가격을 제시할 경우

  답글로 사과의 뜻으로 가족사진올리기 및 댓글에 답글 20개 달기 벌칙있음.

계좌/예금주/전화

농협 903040-52-084787 이성철

 

한로가 지나 매년 겪는 일이지만 10월 태풍도 무사히 지나면서 과일 나무 흔들림에 서로 부딧히고 찔려

상처난 아이들이 많네요.. 

오늘도 멋진하루 생활얘기 수다방 즐거운 시간, 오며 가며 귤따기 동참해 주시면 맛난 귤 대령하겠 나이다.^^

 

 

꾸밀 시간이 없어 전년도 11월 궁천 조생귤 100원 달리기 이벤트 글을 사용합니다.

귤의 성장기

 

 지난 11월 귤 수확기입니다.                          늦은봄  5월에 귤 꽃이 만개를 합니다

  

매미 유층이 옷을 벗은게 보이고 달팽이도 보이네요.               지렁이 배설 물이 있어 흙의 살아 쉼쉬고

 

 7월 뜨거운 햇살과 자연 바람에 비타민이 풍부한 귤로 영글기 시작합니다.  감귤이 자라나는 땅를 한번 보실래요.

 

 매미 유층이 옷을 벗은게 보이고 달팽이도 보이네요.                지렁이 배설 물이 있어 흙의 살아 쉼쉬고 

가을햇살에 노오랗게 익어가는 귤따러 오세요~ 오늘 귤따기는 못난이 귤 따기입니다.

한라봉 초콜릿 미니 1상자 넣어 드렸는데 귤상자 눌린다고 상자 버리고 넣어드린 상자도 있습니다.

우애노는 당도가 적은대신, 신맛은 강하지 않습니다만, 일남일호 극조생 감귤은 우에노 보다 당도가 높은 반면

신맛이 강하지만, 3~5일 경과 후 후숙이 되면 산이 내려 수확할때 보다 당도는 1~2 브릭스가 높습니다.

골라먹는 재미..드셔 보시고 신맛이 적은 쪽 귤로 먼저 드신 후 일남일호는 나중에 드세요.^^

 

 

아래와 같이 아주 못난이들은 고른다고 했지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귤 진피로도 사용할 수 있으나 암우 환자분께는 권하지 않습니다.

10월 1일 수확 대기중인 우에노(上野) 당도는 떨어지나 산이 적어 상큼합니다.

노지귤 청과 우에노(上野) 품종으로 일본에서는 청과로 먹는답니다.

아직 과피의 색은 푸르지만 속은 다 익었다는 뜻입니다.

풋사과처럼 일찍 수확 신선한 맛으로 먹는 아이들이며 아직 푸른 빛이 있지만 8~10프릭스로 산이 적어 새콤 달콤

싱싱할때 빨리 드셔야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신맛을 싫어하시는 분은 주문 자제해주세요.

장기 보관은 맛이 떨어지니 냉장 보관 하시되 극조생 감귤은 가능한 빨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비자의 선호도에 따라 가스로 노랗게 익혀 출하하는 상인도 있습니다만, 법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누구나 동참 하셔서 오며 가며 귤따는 마음으로 댓글 달아 주시는 식구님.. 중복댓글도 괜찮습니다.

친환경 올레길 농장 귤이 바닥이 날 때 까지 친사모 경매방이 시끌 버쩍 수확하는 재미 느껴보세요.^^

호응이 좋고 참여도가 높으면 더 많은 이벤트 열어드리니 친사모 이벤트 왕국으로 만들어 주세요.

 

속풀이도 해보시고~ 올라가는 몸값 5,000원 만 내시고 100월 달리기 경매 참여해 보세요.

식구되기주소록 자유등록  <--입력된 주소지로 발송합니다.

 

친사모란 나무에 밑거름 한 삽 게시글과 물 한 모금 댓글 하나씩 모아 큰 나무로 성장하게 만듭니다.
상품이 아니라 실망하지 마시고 나눈다는 정으로 생각해 주시면 고맙습니다.

 

감기 걸리지 않는 방법 예방 정보는 http://cafe.daum.net/okok8949/MRY7/877

10월 중순부터 극조생 일남일호를 시작으로 11월은 조생 궁천 수확에 이어, 중만생으로 12월 말경애 끝나게 됩니다.

한번에 수확 갈무리 하면 편하지만, 매일 싱싱한 귤을 드릴 수 없어

주문 들어온 만큼만 수확하여 1~3일 이내 발송하기 때문에 싱싱한 귤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부페 방지 저장 농약을 살포하여 수확 후 창고 보관 하면서 판매하는 귤이 아니니 안심하고

귤 나무는 좀 힘들겠지만, 먹거리 만큼은 안전하고 싱싱한 귤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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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저며 만든 동그랑땡입니다

 

 

넘 열심히 만들었나봐요^^

 중간 과정이 빠져버렸어요ㅎㅎ

삶은 닭가슴살은 저며주고 거기다

두부는 물기 꼭 짜서 준비,부추,당근,양파,청량 을 똑같이 다져

후추와 간마늘or다진파 부침가루 넣고 반죽해줍니다

 

 

계란옷입힐 계란도 하나 깨어

섞어 준비해둡니다

 

 

달궈진 팬에 기름 넉넉히 두르고

반죽을 밥숟가락 한개분량씩 떼어 계란옷입혀

노릇노릇하게 구워줍니다

 

 

 

 

겉은 바삭하면서 닭고기는 잘게 다지지않아

씹히는맛도 넘 좋아요^^ 

이상 내맘대로 동그랑땡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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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매일 바쁜 스케줄 때문에 집에서 밥먹을 시간이 없는 큰딸을 위해

점심 도시락을 거의 챙기고 있어요.

날마다 뭘 싸줄까 고민도 하고, 마땅한게 없을땐 과일만 조금 싸주기도 한답니다.

그나마 이거라도 챙겨야 한끼정도는 먹을수가 있다니까

조금 피곤해도 챙겨주어야 겠어요.

김밥은 자주 먹어도 늘 좋아하는 아이들이기에 이젠 거의 단골메뉴가 되었답니다.

혼자만 먹일수가 없어서 도시락은 항상 4인분이랍니다. ㅎㅎ

네명이서 함께 활동하니까 가족이나 마찬가지겠죠?

즐거운 맘으로 준비하니 힘들지는 않네요.^^

 

 

 

 김밥재료는 늘 같지만 재료 준비만 끝나면 김밥은 다 싼거나 마찬가지에요. ㅎㅎ

 

 

 밥도 고슬하게 지어 들기름과 깨소금 넣어 잘 비벼 놓습니다.

 

 

 참치김밥을 좋아라해서 향긋한 깻잎도 깔고~ 참치김밥은 깻잎이 들어가야 맛있더라구요.

 

 

 깻잎위에 준비한 김밥재료 올려놓고, 기름기뺀 참치와 마요네즈도 넣어~

 

 

 터지지않게 돌돌 말아줍니다.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도시락에 담으면 끝~ㅎㅎ

 

 

 친사모표 과일도 골고루 준비했어요. 종류별로 푸짐하죠?

 

 

 이쁘게 담아주니 아이들이 넘 좋아라 하네요. 이렇게 총 4개를 준비했어요. ㅎㅎ

 

 

저 이러다 도시락집 개업하게 생겼네요. ㅋㅋ

날마다 도시락 챙기느라 몸은 좀 피곤 하지만 잘먹어주는 아이들이 있어 행복하고,

늘 진심을 다해 감사한 마음 전하는 맘씨 고운 아이들이 너무 이쁘답니다.

내일은 모처럼 휴일이라 하루 쉰다니 꿍찌네 도시락집도 하루 쉽니다. ㅋㅋ

울딸이 지어준 도시락집 이름인데 괜찮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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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사모에서 건강한 먹거리 밥상을 꾸며 보세요.~오키

 

용기재배법 이란..

텃밭이 없어도 베란다나 옥상, 뜰에 화분이나 각종 상자들을 이용하여 채소를 재배하는 것을 말한다.

물론 용기(통)가 클수록 흙이 많이 들어가므로 채소가 잘 자라고 많이 심을 수도 있다.

(1) 용기(통. 상자. 화분)의 종류

- 플라스틱 사각상자

: 플라워 박스라고도 하는데 보기도 좋고 운반도 쉬워 인기가 있는 긴 사각형 플라스틱 상자이다.

잎채소를 가꾸는데 알맞으며 깊은 것은 고추, 가지 등 열매채소도 가능하다.

- 스티로폼이나 나무상자

: 과일이나 생선상자로 쓰이는 발포 스티로폼이나 나무상자는 크기와 모양이 여러 가지로

채소에 맞추어 쓰면 편리한데 반드시 바닥에 물 빠지는 구멍을 뚫어야 하므로 스티로폴 박스를 뒤집어 놓고

10cm 간격으로 지름이 3cm쯤 되는 막대기로 내려치면 된다.

깊이가 강낭콩 등을 심을 수 있다.

이 상자의 바닥을 칼로 완전히 잘라내고 2층으로 올리면 깊이가 약 4cm가 되는데 이곳에는

고구마, 감자, 무, 당근, 배추, 양배추, 고추, 가지, 오이, 토마토등을 충분히 가꿀 수 있다.

재배할 때 주의할 점은 여러 층으로 올렸을 경우 물빠짐이 잘 되도록 아래 부분 5∼10cm 쯤에 밤톨 만한 자갈이나

손가락 굵기 만한 나뭇가지나 낙엽 부스러기를 깔아 주는 것이 좋다.

 

- 비닐포대 종류

비닐포대나 쌀포대 같이 튼튼한 것도 재배 용기로 좋다.

포대 위, 아래 부분을 완전히 잘라 버리면 원통형이 되는데 그대로 세우고 흙을 넣어 가꾸며

높이는 40cm를 넘을 필요는 없을 것이다.

쌀까마니용 큰포대는 흙을 가득 넣고 마구리를 꿰맨 후 눕혀서 위족에 적당한 구멍을 내고 채소를 기르는 것도 재미있다.

 

(2) 흙의 선택

용기는 크기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병균이 없는 깨끗한 흙으로 퇴비가 많이 들어 있어 물 빠짐이 좋은 흙으로 골라야

채소가 잘 자란다.

 

(3) 자랄 때의 관리 요령

- 두는곳 : 햇빛이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이 좋다.

- 물주기 : 밭 가꾸기와 달리 물주기에 상당히 신경을 써야 한다.

채소는 겉흙이 마르면 안되므로 시들지 않도록 충분히 주어야 한다.

그러나 물 주기는 날씨, 용기의 크기, 채소 종류 및 크기 등에 따라 조절해 주어야 한다.

5∼10월 중 맑은 날은 겉흙이 마르고 나서 하루 쯤 지난 오전 10시경에 준다.

고온 건조기에는 하루에 두 번을 주어야 할 때도 있으며 잎 채소는 밤에 많이 자라므로 해가 지고 난 후 물을 주면 더욱 좋다. 또, 5월 중순경 날씨가 건조하면 진딧물이 많이 발생하는 것을 완화시키기 위하여 잎 뒷면에도 충분히 젖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

 

[부숙비료와 물비료 만들기]

: 부숙비료와 물비료는 집에서 만드는 비료로 같은 것인데 시중에서 판매하는 비료와 구별하기 위하여

밑거름으로 쓸 때는 부숙비료, 물을 엷게 타서 물 대신 줄 때는 물비료하고 부른다.

 

 

(1) 부숙비료 만드는 법

: 배료를 쌀겨, 깻묵, 계분(닰똥)등을 쓴다.

대두 2말(40L) 넘게 드는 높은 통에 위 재료 중 어느 것이나 2가지를 섞어 절반 정도 넣고

발효제(미생물제, 효소제)를 맥주 컵으로 반즘과 흑설탕 500g 정도를 넣어 잘 섞은 후 통 위 5cm 정도 넘기고 물을 붓는다.

그리고 한지나 천 등으로 위를 덮어준다.

여름에는 1개월, 겨울에 얼지 않는 정도에서 3개월정도

봄 가을엔 2개월 정도 햇빛이 드는 곳에 그대로 두면 저절로 발효되어 부숙된다.

쓸 때는 휘저은 것을 물을 2∼3배 타서 퇴비 등에 뿌리거나, 씨앗 뿌리거나 심기 전에 준다.

 

(2) 물비료 만드는 법

: 위의 부숙비료를 휘저어 바가지 등으로 떠낸 후 물을 10배 정도 타서 하루쯤 두어 물과 찌꺼기가 분리되면

위의 물만 가만히 떠서 물비료로 채소에 준다.

아래의 남은 찌꺼기는 배양토나 텃밭에 퇴비로 준다.

- 재료 : 쌀겨, 깻묵, 계분 등

- 물을 통의 90% 정도 넣고 깨끗한 막대기로 매을 1번씩 저어준다.

- 뚜껑은 비닐보다 한지나 천으로 덮고 고무줄로 묶어 파리가 들어가지 못하게 한다.

- 발효 미생물제를 재료의 10% 정도 넣는다.(냄새제거, 발효촉진)

- 쌀겨나 깻묵을 통의 반정도 넣고, 미생물제와 잘 섞이도록 저어준다.

 

 

[별과 벌레 막기]

: 아무래도 집에서 채소를 가꿀 때는 농약이나 비료를 뿌리지 않는 소위 "유기농산물"을 생산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다.

벌레나 진딧물이 더러 생기는데 농약을 뿌리기가 공연히 신경이 쓰이면 다음 방법을 써본다.

내가 가꾸어 우리 가족이 먹는 것인데 벌레 좀 있기로 별 문제가 안될 것이다.

 

(1)진딧물은 노란색을 싫어한다.

: 어미 진딧물이 날아오는 것을 막도록 텃밭 주위와 채소 빝 주위에 50∼100cm 쯤 높이로 5cm폭의 노란색 비닐 테이프

(반사되어 반짝이는 것이 더 좋다)를 1m 간격으로 쳐둔다.

 

(2) 물 요구르트 뿌리기

: 진딧물이 생기면 스프레이에 요구르트를 넣고 진딧물 몸에 충분히 묻도록 뿌려준다.

요구르트가 마르면서 숨구멍을 막아 죽게 한다.

 

(3) 부엌세제 뿌리기

약 400배 정도로 섞은 물(물 400cc에 세제 1cc를 넣어 잘 흔들 것)을 스프레이로 뿌린다.

법은 위(2)번과 같다. 역시 숨구멍을 막기도 하고 진딧물 몸을 보호하는 물질을 녹여 죽게 만든다.

 

(4) 담배꽁초 우려낸 물 뿌리기

: 니코틴은 예로부터 자연 농약으로 많이 쓰여온 것인데 물 1컵에 담배꽁초 2∼3개를 넣어 1∼2시간 우려낸 물을

스프레이로 진딧물에 뿌려준다.

 

(5) 무당벌레, 기타 애벌레

: 무당벌레는 진딧물을 잡아먹는 천적으로 이로운 벌레이기도 하나 어린 벌레는 잎을 갉아 먹는다.

특히 가지에 많이 꼬이므로 벌레가 보이면 손으로 잡아 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진딧물 등 벌레들은 햇빛을 싫어하여 잎 뒤쪽에 붙어 있으므로 잘 살펴보는 것이 좋다.

 

(6) 예방

: 항상 예방이 좋은 법이니 땅심을 좋게 하고 거름을 알맞게 주어 채소를 튼튼하게 기르도록 한다.

채소는 곰팡이 벙이 많은데 비를 맞아 습기가 많을 때 잘 생기므로 장마철에는 비닐로 가려주는

'비가림 가꾸기'를 하고 바닥엔 비닐 드응로 멀칭(땅바닥을 깔아 주는 것)을 해 주면 효과가 크다.

특히 멀칭은 땅속은 땅속의 수분 증발을 막고 빗물에 흙이 튀어 오르는 것을 막아 병을 옮기는 것을 막을 뿐아니라

채소를 깨끗하게 해준다. 비닐 대신 신문지 2∼3겹이나 쌀포대등을 깔아주어도 좋다.

 

국민신문고 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메모 :

 

 

 

 

                            친환경 병충해 방제 방법, 진딧물 퇴치 방법

 

  

다양한 무당벌레가 있습니다.

 

                                           그저 내눈엔 이쁘기만 합니다.

 

 

 

무당벌레라해도 익충도 있고 해충도 있습니다.

 

          무당벌레가 진딧물에겐 천적이긴 하나 작물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진딧물 퇴치 방법 아래 참고하면 좋을뜻 하여 지식 정보에서 옮겨 왔습니다.

 

물 2리터에 계란노른자 1개 식용유 2큰술 넣고 믹서기에 갈아서 뿌린다.

담배꽁초를 물에 넣고 우려낸 후 분무해도 떨어진다. 진딧물은 니코틴에 약하다.

우유를 분무기에 넣어 뿌려주면 (2번 정도) 없어진다. 먹다 남은 약간 상한 우유도 괜찮다.

계란과 식용유를 200cc병에(음료수200m/g) 넣고 잘 흔들어 혼합이 되면

거기다 물을 가득히 채우고 흔들어 분무기로 살포하면 진딧물이 살지 못 한다.

 

진딧물 퇴치는 식초를 희석하여 뿌려 주면 된다.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뿌려 주면 진딧물이 사라진다.

푸른 은행잎을 믹서에 갈아 거즈로 걸러내고( 분무기에 찌꺼기 안 걸릴 정도 ) 물을 희석하고

( 녹즙 정도 묽기 ) 분무기에 담아 뿌리면 된다.

은행잎은 말려서 양파자루에 넣어 장롱 뒤나 침대 밑에 그냥 두어도 집 진드기 등 방충 효과가 좋다.

 

마요네즈 물을 1 대 50의 비율로 희석해서 뿌려주면 진딧물이 떨어진다.

마요네즈의 달걀과 기름성분이 막을 형성해서 벌레들의 숨통을 조여 서서히 죽인다.

단 너무 많이 뿌리면 식물의 생육에 방해가 되니 주의해야 한다.

 

배추벌레 퇴치 방법

식초를 물에 희석해서 배추 잎에 뿌려준다. 배추벌레들이 말라 죽는다.

 

텃밭 친환경 농법

해충이 잘 붙지 않는 상추 등을 다른 작물과 섞어 심으면 나방류 애벌레 피해를 줄일 수 있다.

해충이 싫어하는 향을 내는 식물도 있다. 메리골드, 차조기, 니코티아나, 박하 등 허브식물을

밭 군데군데 심어주면 해충의 접근을 차단한다. 곤충의 천적관계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무당벌레, 풀잠자리 등은 진딧물을 잡아먹어 자연스럽게 해충의 밀도를 줄여준다.

 

천연농약을 사용한다.

계란 노른자와 식용유를 물과 섞어 만든 난황유를 농작물에 뿌려주면 병을 예방하고 해충방제 효과도 볼 수 있다. 또 막걸리나 맥주를 50mℓ(소주잔 1잔 정도)의 용기에 담고, 담배

한 개비를 섞어 저녁 무렵 밭에 놓으면 밤새 민달팽이가 빠져 죽는다.

 

식물에 기생해 사는 깍지벌레 친환경 퇴치법

목초액( 목재건류 및 제탄을 할 때 얻어지는 액체인데 초산을 주성분으로 한다.

시중에서 쉽게 구입 가능 )을 물에 희석해 뿌리면 된다.

뿌리는 순간 깍지벌레가 녹아 내리 듯 사라진다. 2회 정도만 뿌리면 거의 보이지 않는다.

목초액 원액과 물을 1 대 5 정도로 희석하면 된다.

친환경 구충법으로는 마요네즈와 물을 1 대 50의 비율로 희석해서 뿌려주면 일주일 후에 죽은 깍지벌레가 떨어진다.

진딧물도 잘 죽는다. 마요네즈의 달걀과 기름성분이 막을 형성해서 벌레들의 숨통을 조여 서서히 죽인다.

단 너무 많이 뿌리면 식물의 생육에 방해가 되니 주의해야 한다.

 

친환경 마요네즈 농약 만들기

마요네즈를 물에 1 : 50의 비율로 타서 흔든 뒤, 이것을 스프레이로 식물에 뿌려주면 된다.

20L 당 100g 정도 넣어주면 된다.

눈대중으로 농도를 맞추자면, 우유팩(200ml) 분량의 물에 콩알 2개 정도의 마요네즈를 넣어 섞어주면 된다.

이렇게 만든 마요네즈 농약은, 예방 목적의 경우 10~14일, 치료 목적은 5~7일 간격으로 뿌려준다.

잎과 줄기 모두에 충분히 골고루 뿌려준다.

마요네즈에 들어있는 기름은 해충의 호흡과 지방 대사를 방해한다.

장미류 식물에 흔한 흰가루병도 방제한다.

마요네즈 성분은 잎에 영양분을 공급하기도 한다.

하지만 너무 많이 넣으면 식물이 생육장애를 일으키니 적당량만 뿌려야 한다.

 

벌레나 해충을 쫒는 허브 나 식물

메리골드(만수국)

가까이 가보면 잎의 기름샘에서 나는 독특한 향이 있어서 꺼리는 사람도 있다.

시골에서는 이 꽃의 향기를 뱀이 싫어한다고 생각해서 집 근처에 심어놓는다.

텃밭에 심어놓으면 해충들이 모이지 않는다. 또한 나비나 벌 등의 익충이 모여들어 식물들의 열매를 증대시킨다.

만수국에 몰려드는 무당벌레는 무조건 해충이 아니라 등에 점이 10개 이하인 칠성무당벌레는

하루에 진딧물을 400마리 이상 잡아먹는 익충이고 등에 점이 많은 것은 잎을 갉아먹는 해충이다.

 

니코티아나

가지과의 한해살이풀. 잎과 줄기에는 점액 분비하는 선모가 있어 끈적끈적 해 해충이 싫어한다.

원산지는 남아메리카로 원산지에서는 여러해살이풀이다.

7,8월에 적색, 황색, 담록색, 핑크색, 백색의 꽃이 피며 낮에는 향기가 없는데 밤에 향기가 난다.

해충이 싫어하는 니코틴 향이 나는 것은 국내에는 없고

국내에 피는 니코티아나는 밤에 좋은 향이 나 해충 퇴치에는 별 도움이 안 된다.

 

구문초

허브의 일종인 구문초는 모기가 그 향을 싫어해서 가까이 오지 않는 식물로 알려져 있다.

제라늄(펠라고늄)에는 로즈제라늄, 레몬제라늄, 페파민트제라늄, 애플제라늄, 쵸코제라늄 등이 있는데

구문초라고 하면 이중에서 로즈제라늄을 말한다.

잎에서 장미향이 감돌며 5~6월에 분홍색의 작은 꽃이 5~10송 뭉쳐서 매우 아름답다.

기온이 올라갈수록 성장 속도 빠르며 여름철에는 높이가 80cm이상도 자란다.

번식은 삽목(꺽꽂이)으로 쉽게 가능하고, 관상용으로도 아주 좋다.

이 구문초에서 추출한 성분은 미국 환경보호국에서도 무독성 물질로 분류할 정도로 인체에 해가 없고,

 2~4평 정도 안의 모기를 쫓아 준다고 한다.

창가나 현관문 근처에 두어도 좋다.

모기향의 원료로 쓰였던 구문초는 다양한 곳에도 쓰인다.

화장수나 화장품, 향수 등의 원료로 사용하며, 잎과 줄기 등은 말려서 목욕재나 베갯속 등으로 사용한다.

 

페니로얄민트

페니로얄민트는 파리 등 해충을 쫓는 효과가 있다.

페니로얄민트는 그냥 페니로얄이라고도 불리며 허브의 한 종류로

모기뿐만 아니라 벼룩 등의 다른 해충을 막는데도 유용하다.

 

인간이 맡을 수 있는 가장 향기로운 것이며, 해충들에게는 가장 싫은 냄새라는 설이 있다.

향기가 상당히 좋고, 무척 빨리 자라 집에서 관상용으로 키우기에도 적합하다.

꽃은 여름에 흰색에 가까운 분홍색의 조그마한 꽃이 핀다.

건조시키면 독성이 사라져 차로 이용하기도 하지만,

식용보다는 말린 것을 침대 밑이나 카펫 속에 넣어 해충을 막는데 이용한다.

 

탄지

국화과에 속하는 탄지의 진녹색 잎에는 강렬하면서도 산뜻한 방향 물질이 있어 파리

모기 등 해충의 접근을 막는데 효과적이다.

 

라벤더

고대 로마시대부터 방충제로 사용됐다고 전해지는 라벤더 꽃은 모기를 쫓는데 효과적이다.

독특한 향으로 모기의 접근을 차단하기 때문에

이 꽃을 증유해서 만든 라벤더 오일을 발라두면 물리는 것을 예방할 수도 있다.

또한 라벤더 꽃과 소금을 섞어 만든 가루를 목욕물에 풀어 사용하면 향이 몸에 배어 모기의 접근을 막을 수 있다.

 

벌레잡이 통풀

애완식물로 기르기도 하는 벌레잡이 식물은 특유의 향과 모양으로 모기 등 해충을 유혹해서 잡아먹는다.

잎사귀마다 주머니가 주렁주렁 달린 벌레잡이 통풀은

대식가여서 웬만한 곤충들은 놓치지 않고 잡아먹기로 유명하다.

특별한 향으로 해충을 유혹한다.

 

긴잎 끈끈이주걱

잎사귀마다 반짝이는 이슬을 달고 있어 보석풀이라는 별명을 가진

'긴잎 끈끈이 주걱'도 특이한 모습으로 유혹해 해충을 잘 잡는다.

화분 두개를 같이 놓고 키우면 여름철 해충 접근을 막을 수 있다.

 

회향나무

우리 조상들은 회향나무가 모기 기피 효과가 있다하여 집 주변으로 많이들 심었다.

마당이 넓다면 회향나무를 심어 보면 운치도 있고 좋다.

 

로즈마리

잎은 음식의 맛을 내는 데 쓰는데 차 같은 향이 나고 자극적이며 약간 쓴맛이 난다.

잔가지들은 맛이 아주 강하기 때문에 해충들이 모이지 않는다.

또 로즈메리는 약간 자극성이 있어 민간의학에서는 강장제나 연고로 만들어 사용한다.

이 식물은 덤불처럼 자라며 주 줄기는 보통 1m 정도이지만 2m가 넘는 것도 있다.

잎은 선형(線形)으로 길이가 약 1㎝ 정도이고 굽은 솔잎과 닮았으며

윗면은 광택 있는 짙은 녹색, 아랫면은 흰색이다. 잎 가장자리는 아래로 말려있다.

꽃은 푸른빛이 돌며 잎겨드랑이에 조그맣게 무리지어 핀다. 벌은 특히 로즈마리를 좋아한다.

 

적차조기(소엽, 차즈기)

뱀이나 쥐들이 냄새 때문에 싫어한다.

 

기후조건에 맞는 환경, 만드는 과정과 농작물 살포에 따라 효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내 농작물에는 방제가 되어 응용하고 있지만, 위 내용을 똑같이 만들어 살포 했지만,

다른 농가 농작물에는 효과가 없는 부분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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