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만큼이나 기분좋은 수요일 아침입니다^^

벌써 청도장에는 마늘쫑이 나왔더라구요~

벌써도 아닌가~ㅎㅎ

남해산 마늘쫑 한단으로 무침 볶음 두가지 반찬 만들어봤어요~

 

 

냄비에 소금넣고 마늘쫑 데칠 물 준비^^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놓은

마늘쫑을 넣어줍니다

 

 

1~2분정도 데친후 꺼내 찬물에 식혀 물기를 빼줍니다

 

 

팬에 기름두르고 데쳐둔 마늘쫑 넣고 볶아줍니다

 

 

새우도 한줌 넣고 센불에 볶아줍니다

 

 

다진마늘

 

 

간장

 

 

물엿과 통깨넣고 볶아 마무리~

 

 

마늘쫑 새우볶음 완성입니다^^

 

 

마늘쫑무침양념장-고추장 고추가루 마늘청 설탕 참기름

 

 

데쳐 물기빼둔 마늘쫑에 양념장 넣고

 

 

통깨 한숟갈 넣어

 

 

조물조물 골고루 섞어줍니다

 

 

 

마늘쫑무침완성입니다^^

달콤짭쪼롬한 마늘쫑새우볶음과

매콤달콤한 마늘쫑무침~

둘다 맛있어요~乃

하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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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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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좋은 3대 약초 중 하나인'번행초'로 담근 김치 이그림님 번행초 김치 요리입니다.

 

위에 좋은 3대 약초 중 하나인'번행초'로 담근 김치

번행초 요리

번행초 김치 담기

몇년 전에 위가 몹시 안 좋은 친구가 있어서 사방으로 알아보니

번행초, 예덕나무와 삽주가 위에 좋은 3대 약초란 걸 알게 되었지요.

아는 분에게 구한 번행초효소로 친구에게 깍두기와 번행초 김치를 담가 보냈던 기억이 있어요.

갯상추라고 불리는 번행초는 바닷가에서 자라서 웬지 몸에 더 좋은 약성이 있을 것만 같아요.

바닷 바람을 맞으며 복잡하지 않은 생태계를 찾아 자라는 걸 보면 참 신기하지요.

그래서 그런지 약간의 짠 맛도 나고 달큰 한 맛도 나요.

물론 짜다는 건 아니고 아무맛도 안 나는 일반 생채소와 비교를 하면 바닷바람 맛이 난다고 할까요.

고소한 맛도 있고 아삭한 식감이 좋아서 제가 특별히 좋아하는 약초라죠.

제주도에서 날아온 번행초와 달래

중간에 아이스팩 하나를 넣고 안전하게 도착했어요.

여름에 채소를 받으면 박스안이 열나고 후끈한데 상처하나 없이 귀한 번행초를 보니 신비롭고 반갑고 그랬어요.

같이 보내준 달래는 길이가 무려 70cm 정도 되는데 놀랐어요.

정성들여 하나하나 담아 보내주신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번행초 처음 보신다고요? 귀티가 나는 사랑스런 번행초.

채소중에 닮은 것이 있다면 명월초 정도 될까요? 두께는 시금치보다 도톰하고

아삭한 맛이 나면서 약간 달큰한 맛도 나요.

잠깐 번행초 요리를 살펴보면 데쳐서 시금치 대신 김밥에 넣어 말아줘도 맛나요.

번행초 달걀 말이와 번행초 나물, 번행초 잡채도 있고요.

이외에 번행초 茶와 번행초 쿠키 등 어떤 요리든 만들 수 있어요.

국이나 찌개에 넣어도 좋고 기름에 볶아 먹어도 좋아요.

생으로 먹으면 약간 아린 맛이 나서 아주 살짝 데쳐주면 나물로는 그만이죠.

번행초 줄기는 매우 연해서 씻을 때 너무 흔들어 씻지 말고요.

줄기도 아삭한 맛이 잎처럼 맛있어요.

깨끗한 곳에서 자란 것이라 3번만 씻어도 아주 깨끗해요. 씻은 것을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빼줍니다

물기 빠지는 동안 김치담을 재료 준비해볼까요

번행초 약초 김치 담그기 재료

번행초 약 3kg, 토마토 4개, 토마토 효소 2큰술, 새우젓 3큰술, 멸치액젓 3/4컵

고춧가루 2컵~2컵 반, 다진 마늘 3큰술, 다진 생강 2찻술, 찹쌀가루 2큰술, 대파, 통깨 약간

잘 익은 토마토를 믹서에 갈아 주고 갈은 토마토로 찹쌀풀을 끓였어요.

그러니까 물대신 토마토 물로 찹쌀풀을 끓이는거죠.

토마토효소는 담은지 3년 된 것으로 깊은 맛이 나서 조금 넣었어요

딱 2큰술 정도만 넣어 주세요. (번행초에는 단 맛을 안 넣어도 되지만요.)

큰 볼에 고춧가루와 토마토 찹쌀풀과 양념을 넣고 섞어 주세요.

번행초를 한줌 손으로 집어 들고 양념을 골고구 묻혀 통에 차곡차곡 담아 주세요.

이렇게 두 통 나왔고 담아서 냉장고에 바로 넣어 두었어요.

번행초 김치는 익으면 맛이 덜해요. 보통 김치는 익어야 제맛이 나는데 번행초 약선 김치는 담아서

바로 냉장보관 하고 바로 드셔도 좋고 3일 정도 지난 후 드시면 좋더군요

김치 담근 날 뜨거운 밥을 해서 먹었어요.

뜨거운 밥위에 올려서 폭~ 싸먹으면 참 별미에요.

귀한 손님에게 대접해도 칭찬받을 번행초 김치.

어제 점심엔 라면 끓여서 번행초 김치랑 먹었는데 잘박하게 국물이 생겨서 국물도 떠먹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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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홍게집입니다.

청정동해바다에서 물홍게가 아닌 속이꽉찬 명품홍게를 회원님들께 직거래로 드리고자 합니다.

일반시중에 판매되는 물탕홍게가 아닌 이런게 홍게구나~~하실 정도로 동해 심해산 붉은홍게로

수심 600~2000m 아래에서 잡아올린 붉은 홍게라고 해요~

회원님들께 이번에 공구는 대게보다는 약간덜하지만 그래도 대게에 버금가는 맛으로 더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 보실수 있답니다. 수율도 70~80%이상으로 좋고 게장맛 또한 끝내줍니다.^^*

저희는 그날잡아서 갖잡은 살아있는 활홍게만을 선별 작업후 배송해 드립니다..

 

10~11cm

실제 배송되어지는 포장상태입니다.

날씨가 더운날은 홍게의 신선도를 위해 아이스팩을 넣어서 배송 해드립니다.

홍게는 대게보다 더깊은 심해 바닷속에서 살고있다보니 조금의 온도 차이에도 다리를

떨어뜨리며 잘 죽는 습성이 있어요~ 죽을때 온도차이나,공기가 맞다으면 떨어진 다리가 검게 변할

수도 있습니다..그렇다고 변질된 상품이 절대 아닙니다.혹여 드시는데는 아무런 문제 없어요~~

홍게의 특성중에 하나가 검게 변하는 것입니다[참고 해주세용~~]

홍게를 찔때는 이렇게 배딱지가 하늘로 가게 뒤집어서 쪄주세요~~

[그래야 게장이 안흘러 내린답니다.수율은 찌법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홍게 들이 넘 싱싱해서 게장맛 또한 끝내 줍니다.

▶홍게탕

▶홍게라면

▶홍게 볶음밥

★홍게게 맛있 찌는 순서

+홍게 입부분에 있는 이빨에 칼끝으로 찔러서 약간 비틀어 주세요.

+미지근한 물에 5분간 담궈 두면 홍게가 염분을 뱉어 냅니다.

+홍게를 건져 꺼꾸로 잡은 후 살짝 배를 눌러 물을 빼주세요.

+홍게를 채반에 올릴때 주의할점은 입이 채반 방향으로 약간 대각선으로 세워 주세요.

+몸통에 염분이나 물기가 빠지면서 장맛이 맛있어 집니다.

+가스불을 켜고 20분정도 찌고 가스를 끈 후 5분정도 뜸을 들인 후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홍게 선별과정

 

 

◈상품구성◈

+홍게 "대자" 500~600g 5마리 한박스 ₩47,000원

겨울철이면 주변에 비염환자들은 참 힘들어 하는데요.

콧속 점막이 세균에 감염되면서 콧물 재채기를 동반하게 되는 비염은 기억력 감소와 함께 수면시 수면무호흡증

그리고 심장에 부담이 가면서 심장마비가 올수 있다고 합니다.

 

가벼운 코감기로 여기면서 장기간 방치하는통에 만성비염으로 증상이 심해졌다고 하시는데요..

비염이 걸리게 되면, 입으로 숨을 쉬어야 하기때문에 입이 잘 마르기때문에 입병이 생기게 되는데요.

출연자분은 이제 만성비염이 거의 호전되어서 많이 회복되었다고 하시는데요.

이 출연자분이 추천하는 비법은 바로 대파차였습니다.

 

이집트의 피라미드 건설에 동원된 인부들이 체력회복을 위해 먹었다고 하는데요.

일부에서는 신의 채소라고 부를정도였다고 합니다.

30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파는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동의보감에는 대파를 총백이라 부르며 약초로 소개될정도인데요.

담을 제거하고 한기를 없애며 신경안정과 피로해소에 효과가 있다고 적혀 있다네요.

 

좋은 대파는 뿌리가 잘나와서 많아야 하고, 대파의 흰부분이 길어야 하며,

 대파 위쪽부분이 청색을 띠고 단단해야 한다고 합니다.

대파는 굽게 되면 설탕의 50배에 달할정도로 단맛이 난다고 합니다.

섬유질이 많아 변비에 좋으며, 피를 맑게해주어 성인병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대파를 많이 복용하게 되면 몸이 따뜻해지며 면역력 상승을 기대할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 -천기누설

난지형마늘, 마늘쫑다리, 저장양파. 생강, 대학찰옥수수, 하우스고추 생산계획입니다.

종자 생강을 열심히 쪼개어 생강밭으로 이동~

 

생강밭에서 아버님께서 개발하신 둥근 통으로 일정한 가격에 맞추어

생강밭 구멍내주기 ^^

동네 아주머니들과 구멍에 생강을 쑤욱~~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생강심기 완료

생강을 다심고 이젠 포근하게 볏짚으로 이불 덮어주면 끝이다.

 

명이나물(산마늘)의 효능

명이나물(산마늘)의 비늘줄기는 피침형으로 외피가 그물 같은 섬유로 덮여 있으며 갈색이 돈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주로 소화기 질환 등을 다스린다. 명이나물(산마늘)은 자양강장에 좋고 맛이 좋은 산채로 최근 식중독균에 대한 항균효과와 인체 내 비타민 B흡수를 촉진하고 항혈전작용물질의 발견으로 기능성식품, 의약원료로서 주목되고 있다.

 

약효는 비늘줄기(알뿌리)에 있고 8~9월에 채취하여 섬유망 제거 후 햇볕에 건조하여 쓴다. 성미는 따뜻하며 맵다. 독성은 없다. 온중(溫中), 건위(健胃), 해독의 효능이 있다. 소화불량, 심복통(心腹痛), 옹종(癰腫), 독충교상(毒蟲咬傷), 장기악독을 치료한다. 그 종자는 설정(泄精)을 치료한다.

 

명이나물(산마늘)은 잎의 생김새가 은방울꽃과 흡사하지만 보다 넓고 크며 부드럽다. 은방울꽃은 식용으로 사용할 수 없는 독초에 속하므로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 자생 산마늘을 함부로 채취하다가 은방울꽃을 잘못 채취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강장보호 :비늘줄기 4~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건위(健胃) :비늘줄기 3~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구충(驅蟲) :비늘줄기 3~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3~4회 복용한다.

독충해독(毒蟲解毒) :비늘줄기 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4~5회 복용한다.

소화불량 :비늘줄기 4~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심복통(心腹通) :비늘줄기 4~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옹종(癰腫) :비늘줄기를 달여서 그 물로 3~4회 환부를 닦는다.

토사 곽란 :비늘줄기 4~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4~5회 복용한다.

풍(風) :비늘줄기 4~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복용한다.

풍습(風濕) :비늘줄기 4~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해독(解毒) :비늘줄기 4~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4~5회 복용한다.

해수(咳嗽) :비늘줄기 4~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명이나물(산마늘) 죽 :알뿌리 30g과 맵쌀 60g을 함께 섞어 죽을 쑤어 먹는다. 보통 죽을 끓이는 방법과 같다. 중년기와 노년기의 폐결핵 치료에 효과가 있고 고혈압 동맥경화가 있는 경우에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위가 자극될 수 있으므로 위가 나쁜 노인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산마늘주 :자양강장에 좋은 효과를 볼수 있다. 알뿌리를 토막내 3배량의 소주에 담근다. 가끔 휘저어 주면서 냉암소에서 2~3개월 숙성시킨다. 하루 한번씩 취침 전에 20~40CC정도씩 마신다.

 

 

명이나물(산마늘)의 효능

산마늘에서는 섬유질이 많아 장의 운동을 자극해서 장안에 있는 독성을 배출하고 콜레스테롤을 정상화 시키고 대장암 발생률을 낮출 뿐 아니라 변비를 없애준다. 비타민A가 많아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감기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며 호흡기 튼튼하게 하고 시력을 강화시킨다.

 

독특한 냄새를 내는 알라린(Alliin)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이 알라린은 유황성분이 많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비타민B1을 활성화하고 일부 병원균에 대하여 항균작용을 나타내며, 또 강장작용(强壯作用)을 하는 스코류지닌 성분이 들어 있다.

명이나물(산마늘)이 우리나라 성인의 대표적인 사망 원인인 심장마비 관상동맥 질환·뇌졸중 등을 일으키는 콜레스테롤을 크게 낮춰주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산림청 임업연구원 천연물화학연구실과 서울대 수의대 독성학연구실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산마늘이 콜레스테롤 생합성 과정에 작용하는 효소의 활성을 70% 이상 방지해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결핍증에 이용하거나 위장병 특히 위염, 신경쇠약, 심장병 등에 효과가 있다.

자양강장, 이뇨, 정장, 피로회복, 감기, 건위, 소화 등에 약효가 있다.

 

약으로 사용하는 방법

명이나물(산마늘)은 소도지제(消道之劑)로써 소화기 질환인 위염, 변비, 위통, 복통 등 치료 목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신경계 질환에도 널리 사용되므로 건망증, 불면증에 이용되며 체력이 약해져서 신경쇠약이 있을 때도 다른 약재와 배합하여 사용된다. 부인병 영역에도 월경불순, 월경통, 분만후통증, 자궁염에도 보조식품으로 사용된다. 혈액은 정혈(靜血)시켜주는 작용으로는 만성병으로 고생하는 고혈압, 동맥경화증에 치료효과를 증진시켜 준다.

이상 설명한 영역 외에 강장, 흥분작용에 있어서 조루증, 유정(遺精), 정충감소 등 남성의 스테미너 부족에도 효능이 있다.

 

문헌의 기록을 보면 약효는 다음과 같다.

동의보감

소산(小蒜)이라 하여 매운맛이 있고 비장과 신장을 돕고, 몸을 따뜻하게 하고 소화를 촉진시킨다. 토사곽란을 멈추며 배속의 기생충을 없애고, 뱀에 물린데 효과가 있다.

 

중국 중약대사전

산산(山蒜)이라 하며 몸을 따뜻하게 하고 몸속의 덩어리를 없앤다. 나쁜 피를 정혈시키고 통증을 멈추게 한다. 소화를 잘 되게 하며, 복부의 어혈을 다스리고, 식체 포만을 내리게 한다. 종기의 염증 치료에 도움을 주며, 타박상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

 

본초습유(本草拾遺)

몸속의 더운 열기를 하복부로 내려 발산시키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본초도경(本草圖經)

복부의 혈을 다스리고 뭉쳐진 부인병의 어혈을 다스린다.

 

귀주민간방 약 집(貴州民間方 藥集)

위를 튼튼하게 하며 소화를 촉진한다. 식욕을 증진시키고 식후 명치 아픔 및 포만한 것을 다스린다.

 

우리나라 민간요법

구충, 이뇨, 강장, 소화, 해독, 건위, 등의 약재로 사용되고 있다.

 

복용법

내복 시에는 400cc 물에 30g의 산마늘을 넣어 중불에 20∼30분 정도 끓여 복용한다.

즙으로는 강판에 산마늘 30g을 갈고 일반 생야채 녹즙과 같이 복용하면 효능을 배가 시킨다.

 

 

 2012년 4월 22일

식용방법

명이나물(산마늘)은 3월부터 6월에 이르기까지 잎이 피고 꽃이 지고 씨앗이 맺힐 때까지 식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식용부위로는 파와 비슷하게 생긴 인경과 잎, 꽃 그리고 씨앗을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날것으로 먹거나 무침, 초절임, 튀김, 볶음 등 다양하게 먹을 수 있으며, 또한 염장이나 장아찌, 묵나물 등 저장식품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시중에 널리 알려진 식품으로는 간장절임과 김치절임이 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산나물천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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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이나물(산마늘)의 효능

명이나물(산마늘)의 비늘줄기는 피침형으로 외피가 그물 같은 섬유로 덮여 있으며 갈색이 돈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주로 소화기 질환 등을 다스린다. 명이나물(산마늘)은 자양강장에 좋고 맛이 좋은 산채로 최근 식중독균에 대한 항균효과와 인체 내 비타민 B흡수를 촉진하고 항혈전작용물질의 발견으로 기능성식품, 의약원료로서 주목되고 있다.

 

약효는 비늘줄기(알뿌리)에 있고 8~9월에 채취하여 섬유망 제거 후 햇볕에 건조하여 쓴다. 성미는 따뜻하며 맵다. 독성은 없다. 온중(溫中), 건위(健胃), 해독의 효능이 있다. 소화불량, 심복통(心腹痛), 옹종(癰腫), 독충교상(毒蟲咬傷), 장기악독을 치료한다. 그 종자는 설정(泄精)을 치료한다.

 

명이나물(산마늘)은 잎의 생김새가 은방울꽃과 흡사하지만 보다 넓고 크며 부드럽다. 은방울꽃은 식용으로 사용할 수 없는 독초에 속하므로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 자생 산마늘을 함부로 채취하다가 은방울꽃을 잘못 채취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강장보호 :비늘줄기 4~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건위(健胃) :비늘줄기 3~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구충(驅蟲) :비늘줄기 3~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3~4회 복용한다.

독충해독(毒蟲解毒) :비늘줄기 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4~5회 복용한다.

소화불량 :비늘줄기 4~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심복통(心腹通) :비늘줄기 4~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옹종(癰腫) :비늘줄기를 달여서 그 물로 3~4회 환부를 닦는다.

토사 곽란 :비늘줄기 4~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4~5회 복용한다.

풍(風) :비늘줄기 4~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복용한다.

풍습(風濕) :비늘줄기 4~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해독(解毒) :비늘줄기 4~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4~5회 복용한다.

해수(咳嗽) :비늘줄기 4~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명이나물(산마늘) 죽 :알뿌리 30g과 맵쌀 60g을 함께 섞어 죽을 쑤어 먹는다. 보통 죽을 끓이는 방법과 같다. 중년기와 노년기의 폐결핵 치료에 효과가 있고 고혈압 동맥경화가 있는 경우에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위가 자극될 수 있으므로 위가 나쁜 노인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산마늘주 :자양강장에 좋은 효과를 볼수 있다. 알뿌리를 토막내 3배량의 소주에 담근다. 가끔 휘저어 주면서 냉암소에서 2~3개월 숙성시킨다. 하루 한번씩 취침 전에 20~40CC정도씩 마신다.

 

 

명이나물(산마늘)의 효능

산마늘에서는 섬유질이 많아 장의 운동을 자극해서 장안에 있는 독성을 배출하고 콜레스테롤을 정상화 시키고 대장암 발생률을 낮출 뿐 아니라 변비를 없애준다. 비타민A가 많아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감기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며 호흡기 튼튼하게 하고 시력을 강화시킨다.

 

독특한 냄새를 내는 알라린(Alliin)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이 알라린은 유황성분이 많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비타민B1을 활성화하고 일부 병원균에 대하여 항균작용을 나타내며, 또 강장작용(强壯作用)을 하는 스코류지닌 성분이 들어 있다.

명이나물(산마늘)이 우리나라 성인의 대표적인 사망 원인인 심장마비 관상동맥 질환·뇌졸중 등을 일으키는 콜레스테롤을 크게 낮춰주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산림청 임업연구원 천연물화학연구실과 서울대 수의대 독성학연구실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산마늘이 콜레스테롤 생합성 과정에 작용하는 효소의 활성을 70% 이상 방지해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결핍증에 이용하거나 위장병 특히 위염, 신경쇠약, 심장병 등에 효과가 있다.

자양강장, 이뇨, 정장, 피로회복, 감기, 건위, 소화 등에 약효가 있다.

 

약으로 사용하는 방법

명이나물(산마늘)은 소도지제(消道之劑)로써 소화기 질환인 위염, 변비, 위통, 복통 등 치료 목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신경계 질환에도 널리 사용되므로 건망증, 불면증에 이용되며 체력이 약해져서 신경쇠약이 있을 때도 다른 약재와 배합하여 사용된다. 부인병 영역에도 월경불순, 월경통, 분만후통증, 자궁염에도 보조식품으로 사용된다. 혈액은 정혈(靜血)시켜주는 작용으로는 만성병으로 고생하는 고혈압, 동맥경화증에 치료효과를 증진시켜 준다.

이상 설명한 영역 외에 강장, 흥분작용에 있어서 조루증, 유정(遺精), 정충감소 등 남성의 스테미너 부족에도 효능이 있다.

 

문헌의 기록을 보면 약효는 다음과 같다.

동의보감

소산(小蒜)이라 하여 매운맛이 있고 비장과 신장을 돕고, 몸을 따뜻하게 하고 소화를 촉진시킨다. 토사곽란을 멈추며 배속의 기생충을 없애고, 뱀에 물린데 효과가 있다.

 

중국 중약대사전

산산(山蒜)이라 하며 몸을 따뜻하게 하고 몸속의 덩어리를 없앤다. 나쁜 피를 정혈시키고 통증을 멈추게 한다. 소화를 잘 되게 하며, 복부의 어혈을 다스리고, 식체 포만을 내리게 한다. 종기의 염증 치료에 도움을 주며, 타박상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

 

본초습유(本草拾遺)

몸속의 더운 열기를 하복부로 내려 발산시키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본초도경(本草圖經)

복부의 혈을 다스리고 뭉쳐진 부인병의 어혈을 다스린다.

 

귀주민간방 약 집(貴州民間方 藥集)

위를 튼튼하게 하며 소화를 촉진한다. 식욕을 증진시키고 식후 명치 아픔 및 포만한 것을 다스린다.

 

우리나라 민간요법

구충, 이뇨, 강장, 소화, 해독, 건위, 등의 약재로 사용되고 있다.

 

복용법

내복 시에는 400cc 물에 30g의 산마늘을 넣어 중불에 20∼30분 정도 끓여 복용한다.

즙으로는 강판에 산마늘 30g을 갈고 일반 생야채 녹즙과 같이 복용하면 효능을 배가 시킨다.

 

 

 2012년 4월 22일

식용방법

명이나물(산마늘)은 3월부터 6월에 이르기까지 잎이 피고 꽃이 지고 씨앗이 맺힐 때까지 식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식용부위로는 파와 비슷하게 생긴 인경과 잎, 꽃 그리고 씨앗을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날것으로 먹거나 무침, 초절임, 튀김, 볶음 등 다양하게 먹을 수 있으며, 또한 염장이나 장아찌, 묵나물 등 저장식품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시중에 널리 알려진 식품으로는 간장절임과 김치절임이 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산나물천국 원글보기
메모 :

 

 쭈꾸미 손질하는 법과 화끈하게 매운 쭈꾸미 복음 만들어 봐요.

봄철 화끈하게 매운 쭈꾸미 볶음으로

춘곤증 날려버리세요^^

쭈꾸미가 보이길래 고민할것두 없이 얼른 집어들었습니다ㅎㅎ

머리는 뒤집어 내장을 제거해줍니다

이빨도 쭈욱 눌러 제거해줍니다

손질 마지막 단계~

소금과 밀가루 넣어 깨끗이 목욕시켜줍니다

깨끗하죠^^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끓는 물에 살짝 데쳐줍니다

콩나물은 씻어

끓는 물에 삶아줍니다

준비끝!!!

이제 쭈꾸미 볶아볼까요^^

달군팬에 기름 넉넉히 두르고 고추가루 썰어둔 파넣고 볶아줍니다

고추의 칼칼함과 파의 향긋함이 쪼아요~^^

적당히 볶아졌음 고추장 마늘청을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데쳐둔 쭈꾸미를 물기 꼬옥 짜서 넣어줍니다

쎈불에 빨리 볶아줍니다

썰어둔 야채넣고 카레가루 설탕 참기름 고추가루넣고

센불로 볶아볶아줍니다^^

매콤달콤 쫀득한 봄철 보양식

쭈꾸미볶음 완성입니다^^

흰쌀밥에 콩나물 김가루 쭈꾸미볶음 얹고

참기름 한숟갈 넣어주면 아주 꿀맛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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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님들 아~~하셔요^-^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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