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 손질하는 방법 전복죽 만드는 방법 사진 이미지 처럼 쉽게 따라해 보세요.

 

전복 손질이 완성되었으면 이제 전복죽 만드는 방법을 따라해 보세요.

 

참 쉽죠잉~홧팅2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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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 8자 운동법 배우기 쉽게 빠지지 않는 뱃살을 5분만에 줄이는 뱃살빼는운동이 있다?

 

채널 A는 나는 몸신이다 방송된 뱃살빼기 5분 호흡법과 수건 8자 운동법 따라해 보세요.

허리둘레를 줄이는 신기한 뱃살빼기 5분 호흡법

수건을 잡고 팔을 직각으로 든다

견갑골 (어깨뼈) 벽에 닿기 위해 수건을 들고 당기듯 들어 벽에 붙인다.

어깨가 벽에 완전히 붙고 팔은 직각을 만든 상태

 

 

 

 

 

 

 

 

 

 

 

 

 

 

 

 

 

 

 

 

 

 

 

 

 

 

 

 

 

 

 

 

 

 

직접 체험해 보세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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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풍할베님이 제주옥돔을 후원해주셨는데 제가 받았네요.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제주옥돔으로 몇가지 만들어봤습니다.

귀한 옥돔으로 매운탕과 맑은탕 그리고 구이를 해봤습니다.

 

 

 

칼칼한 매운옥돔탕입니다.

 

 

 

시원하면서 깔끔한 맑은 옥돔탕~

 

 

 

 

 

재료는

무, 양파, 대파, 청량고추, 팽이버섯, 콩나물, 두부, 마늘, 집간장, 소금,

 

 

 

 

 

무는 납작하게 썰어서 콩나물 삶은 물에넣고 팔팔끓으면

손질된 옥돔이랑 청주1큰술을 넣어줍니다.

 

 

 

 

고기가 다 익으면 마늘넣고 집간장1 나머지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음

콩나물, 파, 청량고추, 양파넣고 팔팔끓여주면 끝

 

향긋한 쑥갓이랑 팽이버섯을 넣어주면 국물이 더 깔끔해져요^^

 

 

 

 

 

 

맑은탕과 같이 무와 콩나물삶은물넣고 팔팔끓으면 옥돔넣고

고추가루와 마늘, 청주1큰술, 집간장, 소금으로 간을한후 끓여줍니다.

 

 

 

 

 

두부, 대파, 청량고추, 콩나물넣고 팔팔끓여줍니다.

 

 

 

 

 

마지막에 쑥갓이랑 팽이버섯넣고 그릇에 담아서 드시면 되요.

 

 

 

 

매운옥돔탕이 완성되었습니다.

칼칼한것이 이슬이 한잔이랑 하면 딱 좋겠더라구요 ㅋㅋㅋ

 

 

 

 

고소한 옥돔구이

살이 탱글탱글해서 아주 굿입니다^*^

 

귀한 옥돔을 후원해주신 명풍할베님께 다시한번 감사인사드리며

옥돔으로 맛있는 요리 해드셔보세요^*^

 

 

 

 

 

 

 

함께 소통해요.. 추천하는 방법 아래 댓글등록하기 좌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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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꽃방허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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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차례상 차리는 법 - 설 차례상 차리기 상세설명

우리 고유의 명절 설날이 바로 코앞으로 다가왔다. 명절때 차리는 차례상 차리는 법이지만

매번 익숙치않아 의견이 분분할때가 있다. 이번 설만큼은 아래 설 차례상 차리기를 참고하시어

칭찬 한번 들어보세요 (참고: 지역마다 다를 수 있음)

명절의 차례는 속절제 또는 절사라고도 부른다.

설·추석 등 민속명절에 조상에게 올리는 약식 제사로서 봉사대상은 모든 직계 조상이며

차례는 명절날 아침에 각 가정에서 조상의 ‘신주, 지방, 사진’ 을 모시고 지낸다.


설날에는 집에서, 한식·추석에는 묘소에서 차례를 지내며 차례의 제사도 간소화 됐다.

제수와 절차는 기제에 따르지만 무축단작이라 해서 술은 한 번만 올리고 축문은 사용하지 않는다.


제사에는 보통 술, 과일(대추. 밤. 감. 배 기타), 밥, 국, 국수, 떡(편), 과자, 적(육적. 어적. 계적),

탕(육탕, 어탕), 전(육전, 어전), 포(육포, 어포), 나물, 김치 등을 제수로 올리고 있다.

또 계절에 따라 생산되는 햇과일이나 떡국, 송편 같은 것을 올리기도 한다.

이러한 제수를 통틀어 청작서수라고 부른다. 이것이 주자의 ‘가례’에 수용돼 오늘날 표준 예법처럼 됐다.

차례상 차리는법

추석날 아침, 음식을 마련하고 막상 차례상을 차리려고 보니 머릿 속에는 ‘홍동백서(紅東白西)·조율시이(棗栗枾梨)’란 말만 떠오를 뿐 정확한 차림법을 도통 알 수가 없다. 매년 되풀이되는 것이지만 기억이 나지 않는 것도 매년 똑같다. 이런 경우에 대비해 정통 차림법을 익혀둬 집안 어른께 점수를 따 보자.
차례상 차리기나 차례를 지내는 법도가 집안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기 때문에 몇 가지 기본원칙만 소개한다. 제상을 바라보는 위치에서 오른쪽은 동(東), 왼쪽은 서(西)로 구분한다.


▲홍동백서(紅東白西):붉은 과일은 동쪽, 흰 과일은 서쪽.
▲조율시이(棗栗枾梨):서쪽에서부터 대추(조) 밤(율) 감(시) 배(이)의 순. 조율이시로 두기도 한다.
▲생동숙서(生東熟西):김치 등 날 것은 동쪽, 나물처럼 익힌 것은 서쪽.
▲어동육서(魚東肉西):생선탕은 동쪽(오른쪽), 육류탕은 서쪽(왼쪽), 중앙에 채소로 끓인 소탕을 둔다. 마찬가지로 찐 생선은 동쪽, 육류는 서쪽에 둔다.
▲두동미서(頭東尾西):생선 머리는 동쪽, 꼬리는 서쪽.
▲좌포우혜(左脯右醯):포는 왼쪽, 식혜는 오른쪽. 상 왼쪽에 포(문어 명태 오징어 등)를, 오른편에 침채(김치 동치미), 숙채(불에 삶거나 쪄서 익힌 나물)를 두고 간장은 그 가운데 놓는다.
▲건좌습우(乾左濕右):마른 것은 왼쪽, 젖은 것은 오른쪽.
▲접동잔서(摺東盞西):접시는 동쪽, 잔은 서쪽

설 차례상 차리는 법, 지방쓰는 법  지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차례상 차리는 법

1열 : 시접(숟가락 담는 대접), 잔반(술잔, 받침대)을 놓고 메를 올린다.

2열 : 어동육서(魚東肉西) - 생선은 동쪽, 육류는 서쪽에 놓는다.

두동미서(頭東尾西) - 생선의 머리는 오른쪽을 향하게 한다.

3열 : 고기탕, 생선탕, 두부탕 등의 탕류를 놓는다.

4열 : 좌포우혜(左鮑右醯) - 왼쪽에 포, 오른쪽에 식혜

5열 : 조율이시(棗栗梨枾) - 왼쪽부터 대추, 배 등의 과일과 약과, 강정

홍동백서(紅東白西) - 붉은 과일은 오른쪽

 

‣ 차례의 절차

차례를 지내려면 3일전부터 목욕 재개하여 심신을 청결히 하여야 하고, 차례 당일 아침에는 사당과 제청을 깨끗이 청소하여야 한다. 그리고나서 집안의 안주인을 중심으로 탕, 떡, 부침 등의 차례 음식을 준비하고, 남자들은 축문, 지방, 꼬치, 제기 등의 차례에 필요한 기구들을 준비하는가 하면 고기, 과일 등의 차례음식을 장만한다. 차례를 지내는 시간이 되면 젯상과 병풍 등의 집기를 준비하여 둔다.

차례는 기제사와 달리 축문을 읽지 않고 잔을 한번만 올린다. 이에 반해 기제사는 술을 세 번 올리고, 축을 읽는 것이 크게 다르다.

명절 차례상 차림

제주가 차례상(신위를 모시는 쪽)을 바라보아 앞쪽이 북, 오른 쪽을 동, 왼쪽을 서로 한다. 지역이나 집안의 전통에 따라 다를 수는 있으나 보통 차례상은 5줄로 진설하는데, 제주 앞쪽에서부터 과일, 반찬, 탕, 적과 전, 술잔과(앞에서 보아왼쪽에) 명절음식을 놓는다.

(1) 5번줄 : 과일을 놓는 줄로 “조율이시”라 하여 동쪽부터 대추, 밤, 배(사과), 감(곶감)의 순서로 차리거나, “홍동백서”라 하여 붉은색 과일은 동쪽, 흰색 과일은 서쪽에 차리며(대추는 동쪽에, 밤은 서쪽에), 그 이외의 과일은 순서가 없으나, 나무과일, 넝쿨 과일 순으로 놓는다. 과일 줄의 끝이나 가운데에 과자류를 놓는다. 고례에는 어떤 예서에도 과실별위치가 명시 되지 않았는데 이유는 계절과 지방에 다라 과실이 다르기 때문이다. 현대는 그렇지 않으므로 정해도 무방할것이다.

(2) 4번줄 : 반찬을 놓는 줄로 “좌포우혜”라 하여 왼쪽 끝에는 포(북어, 대구, 오징어포)를 쓰며, 오른쪽 끝에는 식혜류(수정과)를 놓는다. 그 중간에 삼색 나물을 놓는데 푸른색은 시금치·쑥갓, 갈색은 고사리·고비나물, 흰색은 무·숙주·도라지 나물 등이 적당하며, 간장과 침채(동치미) 등은 그 다음에 올린다.

(3) 3번줄 : 탕을 놓는 줄로 보통 육탕(육류), 소탕(두부와 채소류), 어탕(어패류)의 순으로 올리며 요즘에는 한 가지탕으로 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4) 2번줄 : 적과 전을 놓는 줄로 육적(고기류 적), 어적(생선류의 적), 소적(두부, 채소류 적)의 순서로 올린다. “어동육서”의 원칙에 따라 생선은 오른쪽, 고기는 왼쪽에 놓는다. 생선은 머리가 오른쪽으로 배가 신위쪽으로 향하게 놓는다.

적은 생선이나 고기를 대꼬챙이에 꿰어 양념하여 구은 음식이며, 전은 밀가루를 묻혀서 지진 음식(부침개)를 말한다.

(5) 1번줄 : 술잔과 명절음식을 놓는 줄로 앞에서 볼 때 명절 음식은 오른쪽에 술잔은 왼쪽에 올린다. 시접(수저를 놓는 빈 대접)은 단위제(한분을 모신)인 경우에는 앞에서 볼때 왼쪽에 위치에 놓으며, 양위 합제(두분을 모신)의 경우에는 중간 부분에 놓는다. 축문, 향로, 향합은 차례상 앞에 따로 마련한 향상위에 놓으며, 그 밑에 모사그릇 퇴주그릇, 제주(술) 등을 놓는다.

차례상 준비시 유의점

복숭아와 삼치, 갈치, 꽁치 등 끝에 '치'자가 든 것은 쓰지 않는다.

고춧가루와 마늘양념을 하지 않는다.

국물 있는 음식은 건지만 쓴다.

붉은 팥은 안 쓰고 흰고물로 쓴다.

지방(紙榜)이란?

제사를 모시는 대상자를 상징하는 것으로써 종이로 만든 신주(神主) 규격 너비 6cm, 길이 22cm 정도가 좋으며 한지(백지)를 사용 위치 고위(아버지)를 왼쪽에 쓰고 비위(어머니)를 오른쪽에 쓴다.

한 분만 돌아가셨을 경우에는 돌아가신 분만 중앙에 쓴다.

지방쓰는 법

다음 지식, 팁 인터넷 뉴스 발췌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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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엉성하고 모양도 제 각각이지만~~ 맛도 좋고 기분도 좋고~

작년 12월부터 엿기름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밀 싹 틔우기

3일정도 자라면 이만큼 자란답니다. 싹을 이때 먹으면 달달한 맛이 좋아요~

눈이 한창 내렸을때 엿기름을 말리고 있어요~ 2주 정도 밖에 말리다 실내에서 3일정도 더 말리면 완성

방앗간에서 엿기름을 빻아 왔어요~

찰밥을 지어서~

엿기름을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가~위에 밥과 같이 12시간 삭힙니다.

맑은 물만 걸러서 끓이기 시작~ 밥통 뚜껑을 열고 끓여야 합니다.

요렇게 바글바글 끓으면~~ 완성 (다섯시간 걸림)

조청을 조금 되게 만들어 놓았어요~

한과 바탕 만들 찹쌀을 깨끗이 씻어서~

청주를 넣고 발효를 시작합니다~

발효가 잘되고 있지요~

3일만 발효시켜서 깨끗이 씻어 방앗간에서 빻아 왔답니다.

드라이 이스트, 청주 , 콩물을 넣고 반죽을 했지요~

시루에 뽀글 뽀글 올라올때까지 잘 익힙니다.

펀칭을 해주고요..중요한 과정입니다.

녹말을 충분히 깔고 펀칭한 반죽을 쭉 펴줍니다.

인절미 자르듯이 잘라서 말리면 끝...두께는 2mm 정도 좋은 것 같네요.

바탕안에 기포가 잘 형성 되었지요~~(명필이 왜 옆에~ㅋㅋ)

반죽이 너무 부드러울때 썰었더니..옆으로 퍼져서 모양이 난리두 아니에요.

1차 100도와 2차 160도 정도에서 두번을 튀깁니다.

되게 만든 조청 거의 엿에 가까운 조청을 전기밥솥에 녹여 발라 줍니다..

수수를 뻥튀겨 왔어요~(예밀포도원님의 무농약 수수)

똥글똥글..수수튀밥이 잘 붙지 않네요~~고소한 맛은 최고~!!

찹쌀튀밥을 붙인 한과도 완성~!!


어릴때 집에서 외할머니가 만들어 주시던 그 한과랍니다.

어떤 정형화된 레시피도 없이 엄마한테

전해들은 이야기로 한과를 만든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네요.

바탕만들기 두번 실패후 세번째 드뎌 오늘 튀겨 내어

직접 만든 엿을 발라 한입 무는 순간...그래 이맛이구나!!

오늘도 여전히 울 미쉘은 조연이 아닌 주연이 되어

한과의 옷을 입히는 일을 했답니다.

가르치는 어미가 아니라 보여주는 어미로 서로 행복을

주고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조금은 번거롭고 시간이 필요한 작업이었지만,

설 음식에 또 설 선물로 마춤이다 싶어 만들어 보았습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미쉘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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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다가오면 꼭 만드는 양념장 세가지 저녁 늦게 만들었습니다.

차례상에 올리는 음식은 아니지만 그 음식을 먹기 위한 양념장 -

소소하게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기에

미리 만들어두면 편하답니다.

 

 

 

<약고추장 양념장>

소고기 다짐육 200g에 맛간장과  다진마늘, 후추, 생강가루, 매실액으로 잠시 밑간을 해 둡니다.

 

 

 

고기는 센불에 젓가락으로 저어주며 볶다가

고추장 5 숟가락 정도 넣어 다시 볶아줍니다.

* 좀 더 칼칼한 맛을 원하시면 고춧가루를 섞어줘도 좋습니다.

 

 

어느정도 볶아질 무렵 물 반컵 넣어 한번 더 저어 볶아주고

꿀을 조금 넣습니다.

 

* 이 때 물 대신 육수(다시마나 멸치 우린 물)를 넣어도 좋습니다.

 

통깨 뿌려주면 완성~

 

 

모두 끓여낸 양념장이고 꿀을 넣어 한달은  변함없는 약고추장 양념장,

차례지내고 나면 비빔밥 먹을 때 꼭 찾는 식구들이 있어요~

제가 일찍부터 길들여놓은 탓에...ㅎㅎ

 

 

 

<된장 양념장>

제가 담은 집된장 서너숟가락 퍼 놓고요~

 

 

 

땅콩, 잣은 비닐팩에 넣어  절구통에 반쯤 빻아둡니다.

 

 

발아시켜 놓은 메밀싹도 준비하고요~

현미도 발아시켜 뒀는데 어디 야무지게 뒀는지...못찾아서ㅠㅠ

 

 

된장에  준비해 둔 견과류와 다진마늘, 통깨 넣고

매실액으로 농도를 조절해줍니다.

 

 

 

고춧가루 아주 조금 섞어봤어요.

 

 

 

된장의 짠맛도 잡아주는 견과류 넣은 쌈장 언제나 인기가 좋습니다.

명절엔 냉동실에 병어를 준비해놓고 있어

병어회를 찍어먹기도 하고, 쌈채소를 먹을 때도 꼭 있어야하는 쌈장입니다.

 

 

 

<간장양념장>

맛간장 : 국간장 : 어간장을 1 : 1 : 3 의 비율로 했습니다.

 

*어간장이 없으시면 맑은 액젓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집에 있는 달래와 부추를 잘게 썰어 준비했습니다.

 

 

고춧가루와 통깨, 썰어둔 부추와 달래를 섞어주면 완성입니다~

 

 

 전이나 튀김 먹을 때  필요한 간장양념장,

비빔밥 먹을 때도 전 고추장보다 간장양념이 더 좋더군요.

떡국 먹을 때 싱겁다며 한숟가락 넣는 분들도 있었어요~

 

 

 

전,양념장을 비롯 거의 모든 음식에 물엿이나 올리고당을 사용하지 않는 편이랍니다.

꿀이나 액기스 등을 사용하면 깔끔한 맛이나고, 장기간 보관해도 되지만

적은 양을 자주 만드는 게 아무래도 더 맛있겠지요.

 

*기호에 따라 참기름을 넣어도 좋겠지요.

 

 

 

 

명절음식 만들어놓으면 한가지이지만

그것을 만들기 위해선 몇 가지의 재료들을 꺼내고 다듬고 손길이 많이 갑니다.

차근차근 계획세워 준비하시고

스트레스없는 즐건 명절 만들어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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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레가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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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은 나눔농장은 친환경 유기농 인증을 획득하여 농사를 시작 합니다 

 

연중 생산되는 농산물은 23개 품목

올해 주력품목으로는

작두콩, 여주, 둥근대마, 노지고추, 오색쌀,

계절 품목으로 가지, 양파, 마늘, 참깨, 박, 호박, 노각오이, 콩, 돼지감자, 칡즙, 울금, 무우청, 야콘, 고사리,

김장/ 반동치미 준비 품목으로 배추, 무우, 자색무, 적무, 생강, 적갓, 청갓, 쪽파

 

 

친환경 농사의 시작은 퇴비 입니다.

퇴비를 많이 넣은 땅에서 풍성한 수확이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 퇴비를 잘 발효시켜야 합니다

세상의 모든 유기물은 썩거나 발효되거나 합니다

퇴비는 썩히는것이 아닌 발효를 시켜야 그 효과가 배가 됩니다

농촌의 향기로 여겨지는 역겨운 냄새가 나는 퇴비는 더이상의 퇴비가 아닙니다. 그냥 썩은 것입니다

퇴비를 발효시키는 과정에는 내 농장 주위에 존재하는 미생물들이 그 일을 다 해줍니다.

미생물들이 퇴비를 발효시키고 발효되는 과정에서 미생물들이 내어놓은 것 그것을 먹고 농작물들이

잘 자라준다고 꼭 믿으세요. 

 

엿기름 찌꺼지 - 우리지역에서 생산되어 가공 후 남은 찌꺼기는 나눔농장에서 회수 했습니다

 

한약 찌꺼기

일반 건강원이 아닌 한방병원에서 직접 수거 합니다. 

 

무항생 인증을 받은 목장에서 나온 우분

 

올해 사용 할 퇴비의 양은 약 100톤 입니다.

퇴비는 그 자체로 땅에 들어가 섞여 농작물이 먹고 자란다고 생각합니다만

퇴비 자체로는 농작물에 효과를 볼 수 없지요

이 퇴비를 농작물이 흡수 하게끔 하는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우리눈에는 볼 수 없는 미생물, 지렁이 등이 퇴비를 분해해 줘야 합니다.

비싼 미생물이 좋은것이 아닌 내 농장 주위의 천혜자원 토착미생물의 분해 능력을 믿어야 합니다

물론 내 땅에도 어마어마한 미생물이 존재하지만 대부분의 농가의 땅에는 미생물이 없다 할만큼

화학비료의 영향으로 땅이 산성화가 진행되어 있고 더불어 해마다 투입되는 살균, 살충제로 땅이 죽어있음을

모른채 농사가 잘 되기를 기원하고 있지는 않으십니까!!   

 

무항생 우분 80톤

 

유기농 벼 생산단지에서 수거한 왕겨 10톤

 

미강 1톤+ 깻묵 1톤 + 농작물 잔사 콩대 등 1톤+ 토착미생물 부엽토를 섞어 보카시를 만든 후

퇴비와 섞어서 사용 합니다.

질소질 재료에 탄소질 재료가 많이 섞일 수록 좋습니다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있어서 퇴비는 땅을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 입니다

퇴비를 많이 넣는다고 좋은것도 아니고

퇴비를 대신 할 화학비료를 넣어도 당장의 농작물은 잘자라주고 풍성한 수확을 할 수 있지만

지속 가능한 농사를 지으려면 우선 퇴비를 알아야 하고 토양을 알아야 하는데

우리네 농부님네들은 이 첫 걸음마를 모른채 올해는 무슨 농작물을 길러 대박을 칠까를 먼저 생각 합니다    

안타까운 농촌의 현실입니다.

 

일반 퇴비는 내가 이렇게 저렇게 어떻게 하느냐에따라 최상의 퇴비로 변신하고

비용 또한 저렴하면서 자가 노동력이 많이 소요되지만

공장형 퇴비는 비용이 많이 소요되고, 퇴비 선정에도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아래 비료는 금계상사에서 생산한  유기질비료 입니다

한친농공시 : 4-1-99호

유기농에 사용 가능한 비료인데 성분함량을 살펴보면 인산성분이 월등히 높음을 알수 있듯

내 땅의 토양검정결과 인산성분 부족 터전에 시비할 예정입니다.

계분 70% / 미강30%

310포대 ( 4,650kg)

 

이렇게해서  올해 12,000 평 농사에 사용 할  퇴비 준비가 끝났습니다

2015년 농사를 시작하면서 마라톤 스타트 라인에 선 느낌

이제 뒤 돌아보지 않고 앞만보고 뛰어가기만 하면 되는 나눔농장 입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카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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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보리떡용 가루로 보리빵 만들었어요.

간단하게 만들수 있고, 맛도 괜찮아서 가끔 만들어 먹는데

금방 만들수 있고 간편해서 좋답니다.

 

 

 

 시판용 보리가루랍니다. 보리가루에 빵을 만들수 있는 재료들이 믹스되어 있어 간편하더라구요.

 

 

 

 3키로라 하나 사놓으면 한동안 먹을수 있어요.

전 조금씩 소분해두었다가 만들어 먹는답니다.

보리가루 300g, 물 150g, 막걸리 150g(생막걸리)

(물과 막걸리는 300g으로 하시면 되는데 동률로 안넣고, 취향에 따라 양을 조절하면 된답니다.)

 

 

 재료들 모두 넣고 잘 섞어 주어요.

건포도, 크린베리, 견과류등을 넣어도 되고, 완두콩이나 강낭콩같은것도 넣어도 좋답니다.

모든 재료넣고 잘 섞어 주세요.

 

 

 크게 하나로 만들어서 잘라 먹어도 좋지만 작은 베이킹컵에 담아서 쪄도 아주 예쁘답니다.

전 방울증편틀이 있어서 증편틀에 기름발라준후 반죽부어 쪘답니다.

반죽은 80%정도만 채워주어요. 익으면 부풀어 오른답니다.

 

 

 틀에 담은후 위에 토핑으로 크린베리 또는 건포도, 아몬드등으로 장식해줍니다.

 

 

 김오른 찜솥에 넣고, 25분정도 쪄주고 잠깐 뜸들여 주었어요.

(뚜껑에서 물이 떨어지지않게 면보로 싸주었어요.) 

 

 

 30여분후에 알맞게 잘 익었네요. 젓가락으로 찔러보아 가루가 묻어나지 않으면 다 익은거랍니다.

 

 

  예쁘게 잘 익은거 같지요?ㅎㅎ

 

 

 방울증편틀에서 꺼내어 베이킹컵에 옮겨담았어요.

 

 

 식혀준후 파이상자에 나란히 담았어요.

 

 

 요렇게 포장해서 선물했답니다. 간단하면서 선물해도 좋고, 맛도 좋답니다. ^^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꿍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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